•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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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찬성, "난 내 여자에게만 따뜻하다"
    차도남 황찬성의 예사롭지 않은 여심 사냥이 시작됐다. MBC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냉철한 엘리트 요원 ‘공도하’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황찬성은 일 할 때는 누구보다도 차갑고 냉철한 요원으로 빈틈없는 완벽한 모습이다. 하지만 좋아하는 최강희(서원) 앞에서만은 귀여운 미소는 물론 눈빛마저 부드러워지는가 하면, 서원이 위기에 처할 때 마다 흑기사처럼 나타나서 서원을 도와준다. 일 할 때는 미소조차 짓지 않는 차가운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만은 한없이 부드러워지는 황찬성은 그야말로 ‘차도남(내 여자에게만은 따뜻한 차가운 도시 남자)’의 표본. 여기에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 솔직한 성격은 물론 매회 선보이는 센스 있는 패션 감각까지 더해 황찬성은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이상형으로 떠오르며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는 의견이다. 특히 회를 더해가며 더욱 대립되는 황찬성(도하)과 주원(길로)의 팽팽한 대립구도는 도하의 남자답고 솔직한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내는 한편 드라마의 재미를 더한다.  
    2013-02-19
  • 장나라, 화제만발 ‘5색 인형 셀카’ 공개
    장나라가 초절정 동안 미모가 돋보이는 ‘5색 인형 셀카’를 공개, ‘나라 돌(doll)’로 등극했다. 현재 장나라는 2014년 상반기 중국에서 방송될 드라마 ‘빨간 가마’에서 여주인공 리티 역을 맡아 ‘경마장’ 이후 2년 만에 중국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 격동의 시기에 육손이라는 장애를 갖고 태어난 리티가 파란만장한 운명을 이겨내고 결국 아버지의 가업인 결혼행사 대행업을 성공시키는 이야기로 당찬 여인의 모습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국에서 한창 드라마 촬영 중에 있는 장나라가 공식 블로그에 과로 실신 이후 걱정하는 팬들에게 건강해진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내추럴한 투명 민낯, 다채로운 표정과 함께 격동기의 다양한 중국 패션을 선보이는 등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장나라의 모습이 사람과 꼭 닮은 아름다운 인형인 ‘리얼돌(doll)’을 연상시킨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장나라는 진주와 레이스로 장식된 고풍스러운 새하얀 치파오를 입고 화려한 절제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연한 연두색 전통 의상에 화려한 무늬가 수놓아진 두건을 쓰고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또한 복고풍 단발머리에 주황색 리본 머리띠를 착용한 ‘브이(V) 셀카’에서는 불변의 동안미녀다운 깜찍함을 담아냈다. 특히 장나라는 촬영 중간 틈이 날 때면 여지없이 카메라를 들고 밝은 에너지를 전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 ‘학교 2013’ 이후로 잠시 한국을 떠난 장나라에 대한 팬들의 그리움을 달래주는 ‘비타민제’로 작용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차츰 에너지를 회복하고 있다는 장나라는 “어머니를 비롯한 스태프들의 보살핌으로 컨디션을 되찾고 수월하게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제일 피하고 싶은 계절인 겨울에 야외 촬영을 하게 돼 핫팩을 항상 몸 이곳저곳에 붙이고 있다. 어서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덧붙이기도 했다. 장나라의 소속사 나라짱닷컴 측은 “현재 혼신의 힘을 다해 중국 드라마 ‘빨간 가마’ 촬영에 임하고 있는 장나라는 드라마를 통해 중국 팬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한국 팬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하루하루를 채우고 있다”며 “계속해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칠 장나라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나라짱닷컴]  
    2013-02-19
  • ‘백년의 유산’ 이정진, 사랑하는 여인에 '일편단심 민들레'
    이정진의 반전매력이 드라마 '백년의 유산'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 동시간대 최고의 시청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BC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주인공 '세윤’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정진이 회를 거듭하면서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순수한 남자의 매력을 발산 하고 있다. 완벽하고 시크한 '차도남' 세윤은 알고 보면 겉은 차갑지만 속내는 그 누구보다도 따뜻한 멋진 남자의 매력을 지니고 있는 것. 지난 16일 방송된 '백년의 유산'에서 세윤은 첫 월급으로 어머니에 보약을 지어드리고, 구애하는 주리 (윤아정)에게는 거리를 지키면서도 채원(유진)에는 전화 한통, 문자 하나에도 천진난만한 웃음으로 여성 시청자들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17일 방송에선 외모와 재력을 겸비한 주리의 애정공세에 살짝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지만, 마트에서 이민간줄 알았던 채원과 재회하고 그녀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는 순정을 보인다. 이정진의 다양한 매력을 감상 할 수 있는 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 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2013-02-18
  • ‘세계의 끝’ 명품배우 윤제문, “한국판 셜록홈즈가 등장했다”
    ‘명품배우’ 윤제문이 ‘비교불가’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압도적인 첫 등장을 선보였다. 윤제문은 오는 3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특별기획드라마 ‘세계의 끝’에서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과장 강주헌 역을 맡아 데뷔 14년 만에 드라마 첫 주연으로 나선다. 윤제문이 연기할 강주헌은 통찰력과 리더십뿐만 아니라 관찰력과 추리력까지 뛰어나 질병관리본부 내 ‘셜록홈즈’로 통하는 인물. 괴바이러스의 발생 이유를 역추적하는 과정에서 강주헌(윤제문)은 사소한 사건과 물건을 놓치지 않고 결정적 단서를 잡아내는 역할을 한다. 이와 관련 지난 1월 중순부터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윤제문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흔들림없는 섬세한 표정과 예리한 눈빛 연기를 통해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것. 윤제문 만의 남다른 포스에 촬영장의 스태프들 역시 100% 집중력을 발휘하며 열정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드라마 ‘세계의 끝’은 배우 윤제문에게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1999년 연극 ‘청춘예찬’을 통해 데뷔한 윤제문이 14년 만에 드라마에서는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작품이기 때문. 그동안 스크린과 연극무대를 넘나들며 수많은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해 깊은 인상을 남겨왔지만, 정작 안방극장에서 주인공을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 윤제문은 ‘세계의 끝’ 외에 모든 스케줄은 일체 ‘올스톱’한 채 강주헌 역을 더욱 치밀하게 표현하기 위해 극에 100% 올인 중이다.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등을 연출해 온 ‘연출의 거탑’ 안판석 PD의 감각적이고도 관록있는 연출력과 명품배우 윤제문이 의기투합한 ‘세계의 끝’이 품격이 다른, 또 하나의 ‘명품 의드’ 탄생을 예고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제문 측은 “영화, 연극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 ‘세상의 끝’ 대본을 접하게 됐는데, 단번에 읽어 내려갈 정도로 재미있게 느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며 “현재 영화, 연극 등의 다른 스케줄은 모두 정리하고 ‘세계의 끝’ 촬영에만 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배우 윤제문에 대한 안판석 PD의 신의는 전폭적이다”며 “촬영장에 윤제문이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현장이 압도되는 듯하다. 윤제문이 발산하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에너지에 현장의 스태프들조차 매료되고 있다”고 전했다. 배영익 작가의 장편 소설 ‘전염병’을 원작으로 한 ‘세계의 끝’은 원인을 모르는 괴질이 무차별적으로 퍼지면서 생기는 인간들의 고뇌와 갈등을 다룬 작품이다.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과장을 맡은 강주헌(윤제문)의 치밀하고 섬세한 역추적 과정과 함께 인간 본연의 욕망과 희노애락을 담게 된다.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2013-02-18
  • , 70분 동안 펼쳐진 서바이벌의 향연
    대망의 첫 생방송에 돌입한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가 70분 내내 숨 막히는 서바이벌의 향연을 벌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K팝 스타2> 14회 분에서는 새롭게 도입된 ‘일대일 대결’과 ‘점수제’를 폐지한 심사제도 등 확 달라진 첫 번째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더욱 혹독해진 경연 방식과 심사위원 양현석-박진영-보아의 선택으로 승자를 가리는 심사 방식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며 서바이벌의 묘미를 극대화시켰던 것. 무엇보다 최예근, 걸그룹 유유, 앤드류 최 등이 살 떨리는 ‘일대일 대결’ 방식에서 승자로 등극, TOP8을 확정짓는 반전 결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먼저 앤드류 최는 막강한 우승후보였던 악동뮤지션을 이기는 ‘이변’을 일으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드래곤의 ‘그XX’를 선보인 앤드류 최에게 양현석은 “오늘의 무대가 가장 감동스러웠다”며 “앤드류 최의 고음이 너무 좋다. 정말 들으면서 소름이 돋았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안정된 무대를 선보인 앤드류 최는 심사위원 양현석과 보아의 선택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또한 ‘K팝 스타표’ 걸그룹 유유(YouU)는 완벽한 팀웍과 놀라운 에너지로 TOP8에 선정됐다. 유유는 멤버들 각자의 아픈 사연이 담긴 경연곡 2NE1의 ‘어글리(Ugly)’를 선보였던 상황. 심사위원 보아와 박진영은 “무대를 거듭할 수로 실력이 느는 멤버가 다양하다”, “경연 도중에 결성돼서 부족한 면이 있는데, 조금씩 늘어가는 모습에 빨려 들어든다” 등의 심사평을 남기며 유유의 발전가능성에 손을 들어줬다. ‘천재 소녀’ 최예근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였던 이진우를 꺾고, 심사위원들에게 만장일치로 선택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에 안착했다. 반면 ‘천재 남매’ 악동뮤지션은 앤드류 최에게 밀려 탈락 위기에 놓이면서 시청자들을 긴장케 만들었다. 악동뮤지션은 새로운 자작곡 ‘라면인건가’로 악동뮤지션 특유의 유쾌한 무대를 펼쳤지만, 앤드류 최의 선전으로 탈락 후보에 선정돼 다음 라운드 진출이 불투명하게 됐다. ‘7전 8기’ 성수진과 ‘노력파’ 이진우도 ‘일대일 대결’에서 패해 아쉽게 탈락 후보가 됐다. 그런가하면 이 날 방송에서는 ‘돌직구 고음’ 신지훈이 TOP10의 빈자리를 채울 주인공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TOP10의 빈자리를 놓고 긴급회의에 돌입한 심사위원 3인이 오랜 고민 끝에 만장일치로 신지훈을 생방송 진출자로 결정했던 것. 박진영은 “심사위원들이 신지훈을 택한 건 성장가능성이다. 그게 <K팝 스타>의 일관적인 평가기준이었다”며 신지훈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극적으로 TOP10에 합류하게 된 신지훈은 다음 주 라쿤보이즈와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새로 바뀐 경연 방식 좋은 것 같다! 문자투표보다는 훨씬 나은 듯하네요”, “점수제 폐지는 지금까지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가장 합리적인 선정방식인듯. 훨씬 긴장감도 넘치고!”, “지훈이 되서 다행이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봤으면 좋겠음” 등 <K팝 스타> 첫 생방송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K팝 스타2>는 라쿤보이즈, 신지훈, 방예담, 이천원 등 참가자들의 TOP8을 선정하기 위한 박진감 넘치는 2차 생방송 경연을 계속 이어갈 예정. 불꽃 튀는 TOP10의 대결을 예고하고 있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 15회는 24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팝 스타2 방송 캡처]
    2013-02-18
  • 민효린, 백옥 같은 피부와 순수미 뽐내
    세련되고 도시적인 시크함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민효린이 ‘토니모리’ 광고 촬영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민효린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의 광고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단아한 외모와 함께 백옥 같은 피부가 흰색 드레스와 어우러져 청순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촬영스태프는 “평소의 털털한 모습과는 달리 카메라 앞에만 서면 민효린은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신한다. 이번 촬영에서도 단아하면서도 청순미모를 과시하며 자기만의 분위기를 만들어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민효린은 작년 여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흥행성공으로 영화배우로서도 주가를 올렸으며, 현재는 틈틈이 화보촬영, 인터뷰 등을 하며 차기작품 선정에 고심을 하고 있다.
    2013-02-18
  • 메이다니, 슈퍼주니어 신동과 절친 인증샷 공개
    가수 메이다니가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메이다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나도 재미있었던 신동의 심심타파! 다음에 또 만나요~!”라는 멘트와 함께 신동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활짝 웃고 있는 동시에 브이 포즈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각각 노란색과 파란색의 밝은 색상의 상의를 입어 발랄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는 것. 이 사진은 지난 16일(토)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하게 되어 함께 찍은 사진으로, 메이다니는 이 날 라디오에서 오랜만의 앨범 활동인 두 번째 싱글 'Beginning'에 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솔직담백한 입담을 펼쳐 청취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 날 메이다니는 라디오에서 지난 4년 간 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를 찍게 된 경로와 에피소드 등을 재치있게 풀어내 재미를 더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 정말 사이 좋은 오누이 같다!", "메이다니와 신동 모두 입담이 좋아 라디오 듣는 내내 빵빵 터졌다!", "두 사람 활짝 웃는 모습 보기 좋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 H-TRACK(에이치트랙)]
    2013-02-18
  • 이병준, ‘돈의 화신’ 스폰서 검사로 명품연기
    배우 이병준이 SBS TV 특별기획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권력과 돈을 쫓는 전형적인 스폰서 비리검사로 열연,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병준은 극 중에서 ‘조상득’이라는 서울지검 특수1부 부장검사로 출연 중인데 그는 명동 사채시장의 큰손 ‘진고개신사’를 스폰서로 두고 있는 전형적인 비리검사이다. 조상득은 자신의 출세와 욕망을 위해서라면 권력자들에게 아부하고 범죄자에게도 고개를 숙이는 비열한 인물인데 평소 팔색조의 명품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병준이 ‘조상득’으로 변신,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며 시청자들이 극에 몰입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병준은 ‘시크릿가든’, ‘각시탈’, ‘신의’, ‘전우치’ 등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자신만의 색깔로 명품연기를 선보였는데 이번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도 기대 이상으로 열연, “과연 이병준”이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 드라마 ‘돈의 화신’은 돈의 마수에서 자유롭지 못한 권력이 어떻게 서민들에게 독이 되는지, 권력의 수단으로 사용된 돈이 어떻게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지 돈과 권력의 역학관계를 날카로운 해학과 풍자로 해부해 나가고 있다.
    2013-02-18
  • 메이비, 프로듀서 김건우의 품으로 돌아가다
    가수 겸 인기 작사가 메이비가 프로듀서 김건우와 18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블루브릿지(BlueBridge)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가수 겸 인기 작사가 메이비가 블루브릿지(BlueBridge)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프로듀서 김건우는 가수 지망생이던 메이비를 처음 보았을 때 작사가적 재능을 발견하여 작사가로 대성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그녀를 지원하였으며, 현재는 메이비와 전속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메이비가 갖고 있는 음악적 재능을 다시 한번 세상에 공개한다. 앞으로 메이비는 프로듀서 김건우와 함께 앨범 및 연예 활동을 준비하며, 조만간 다양한 메이비의 모습을 만나 보실 수 있다.’고 밝혔다. 블루브릿지는 신인 R&B 힙합 듀오 테이커스(Takers)의 소속사로서 메이비는 테이커스와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테이커스는 지난 해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감미로운 목소리와 뛰어난 피아노 연주실력으로 매력을 뽐냈던 신인 R&B 힙합 듀오로 지난 1월 29일 이효리 1집 수록곡 ‘리멤버 미(Remember Me) 리메이크 음원으로 데뷔했으며 메이비는 테이커스의 뮤직비디오에 노 개런티로 출연했다.
    2013-02-18
  • 이민정, 으로 로코퀸 컴백
    이민정이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의 여주인공 캐스팅을 확정하며 2013년도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연다. 지난해 드라마 ‘빅’을 통해 상큼 발랄한 교사 다란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민정은 <내 연애의 모던 것>을 통해 여당 의원과 사랑에 빠진 야당 의원 노민영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다시 한 번 로코퀸의 매력을 발산 할 예정이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여당 의원과 야당 의원인 두 남녀가 전국민의 감시 속에 비밀연애를 하게 된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국회의원이라는 직업이 갖는 특별한 상황으로 인해 벌어지는 두 남녀의 연애 스토리를 재기 발랄한 시선으로 풀어가는 로맨틱 코미디다. 이민정이 맡은 노민영이라는 인물은 국회의원 2명뿐인 국소 야당의 대표로 강단 있는 말과 행동으로 늘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지만, 엉뚱하면서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함께 하는 사람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무한 매력을 가진 여자다. 국회에서 여,야간의 신경전을 벌이던 중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여당 의원인 김수영(신하균)과 얽히게 되면서 위험천만의 비밀연애를 하게 된다. 이민정은 “밝고 당찬 모습 이면에 여리고 감성적인 모습을 가진 노민영이라는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다. 무엇보다 독특한 설정과 캐릭터, 그리고 재기 발랄한 에피소드가 유쾌한 웃음을 만들고 사람에 대한 따듯한 시선이 느껴지는 드라마여서 좋았다. 작가님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더욱 민영이란 인물에 애착을 갖게 되었다”며 작품 결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은 “미팅을 통해 배우 이민정이 갖고 있는 생기 넘치는 발랄함이 노민영이라는 캐릭터와 너무도 잘 맞았고, 그녀를 통해 더욱 매력적인 인물로 탄생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은 현재 방영중인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후속으로 4월 초 방송 될 예정이다
    2013-02-18
  • 배우 이동욱, 지상 최대 높이서 뛰어내린 최강 담력
    배우 이동욱이 세계 최고 높이인 233M 번지점프에 멋지게 성공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아시아레이스’ 특집으로 마카오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동욱은 개리, 송지효와 한 팀이 됐고,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마카오 타워에 올랐다. 마카오 타워에 도착한 멤버들은 힌트 세 글자를 얻기 위해 번지점프, 스카이 워크, 마스트 클라이밍을 모두 수행해야 했고, 특히 세계 최고 높이의 233M 번지점프에 대해서는 모두가 도전을 기피했다. 이동욱은 “번지점프 할 수 있냐”는 팀원 개리와 송지효의 질문에 “나 못한다. 진짜 못한다”며 도전을 거절했고, 이를 본 다른 멤버들은 “배우가 해줘야 멋있다”라며 이동욱을 독려했다. 이에 이동욱은 “나 예능인이다. SBS 연예대상 신인상 받았다”라며 갑자기 버럭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잠시 고민 하던 이동욱은 “내가 번지점프에 도전하겠다”며 가장 먼저 도전 의사를 밝혔고, 멤버들의 환호 속에 번지대에 오른 이동욱은 막상 카운트를 세자 “진짜 무섭다”면서 헛웃음을 지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크게 심호흡을 한 이동욱은 망설임 없이 힘차게 “런닝맨 파이팅!”을 외치며 뛰어내렸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미션 힌트 글자 ‘나’를 보는데 성공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동욱의 '번지점프'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동욱 번지점프 멋졌다", “역시 배우가 뛰니 더 멋있음”, “몸소 실천하는 대인배!”, "세계 최고 높이 번지점프 대단하네", "'번지점프' 성공 축하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02-18
  • '런닝맨' 이광수, 태국 이어 마카오도 접수
    이광수가 새로운 ‘아시아 프린스’로 등극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아시아레이스’ 특집을 위해 방문한 마카오에서 이광수가 태국에 이어 높은 인기를 실감한 것. 이날 지석진과 팀이 된 이광수는 공항에 도착해 비밀요원을 찾아 가방을 받아 든 후 입국 게이트로 나왔고, 마카오의 ‘런닝맨’ 팬들에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마치 팬클럽을 결성한 듯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마카오 팬들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 이광수는 감사 인사를 하며 팔을 위로 들고 기쁨의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자신의 이름과 별명이 적힌 수 많은 플랜카드에 기린 옷까지 입은 팬을 본 이광수는 팬들에게 감격해 손을 흔들며 친절히 화답했고, 이런 이광수의 모습에 지석진이 "역시 해외에서는 광수야"라며 부러워하자 이광수는 "나 오늘 마카오 분들을 위해서 반드시 우승할거야"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미션 장소인 ‘피셔맨워프’에 도착한 이광수를 본 현지 팬들의 환호는 끊이지 않았다. 이에 이광수는 팬들과 함께 ‘필촉 크로스’를 외치는가 하면, 지난해 박진영이 만들어준 ‘이지송’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광수의 인기에 하하는 “광수는 지금 동남아 왕자다. ‘아시아 프린스’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고, 이에 이광수는 ‘新 아시아 프린스’에 등극하며 지난 2011년 7월에 해외레이스 특집으로 방문했던 태국에 이어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광수의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태국 이어 인기 최고! 진정한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 인기 대단하다", "어디서도 숨길 수 없는 인기", “팬들과 하나되는 모습 보기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닝맨'은 아시아투어에서 게스트 이동욱, 한혜진과 함께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9개의 검을 수집한 후 우승자를 가리는 최종 레이스를 펼친다. 다음주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하노이로 이동해 미션을 통해 나머지 다섯 개의 검을 수집하는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2013-02-18
  • 팝의 거장 ‘퀸시 존스’, 힙합그룹 MFBTY에 반하다
    퀸시 존스(Quincy Jones)가 MFBTY(My Fans Better Than Yours)의 “Sweet Dream”에 완전히 반했다. 그래미 어워드 27회 수상, 79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살아있는 팝의 거장 퀸시 존스는 마이클 잭슨, 스티비 원더, 레이 찰스, 밥 딜런 등과 작업한 바 있는 세계적인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으로 꼽히는 인물. 타이거JK, t윤미래와 오랜 시간 동안 친분을 유지하며 음악적 교류를 해왔던 퀸시 존스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타이거JK와 그의 아내 윤미래가 팀을 결성했다”는 소개와 함께 유튜브에 올라온 MFBTY의 “Sweet Dream”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했다. 퀸시 존스가 세계 각국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한국 힙합의 자부심이자 완결판이라 할 수 있는 프로젝트 그룹 MFBTY 역시 SNS를 통해 자연스럽게 세계적인 관심을 받게 됐다. 특히 한 해외 팬은 t윤미래를 “아시아의 엠씨라이트(MC Lyte)”라고 표현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퀸시 존스라니 믿기지 않는다”, “한국 힙합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느낌!”, “MFBTY도 해외진출 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t윤미래, 타이거JK, Bizzy가 뭉친 MFBTY는 지난 1월 발표한 첫 번째 앨범 “Sweet Dream”을 통해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등 모든 면에서 예측할 수 없는 변신을 시도, 가장 진보된 힙합 음악을 보여주며 앨범 발표와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세계 최대 음악 박람회인 ‘미뎀(MIDEM)’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진 MFBTY는 한국 힙합이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며 글로벌 힙합 그룹 탄생의 청신호를 밝히기도 했다.
    2013-02-18
  • 예성, ‘인기가요’ 출연과 동시에 검색어 1위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OST인 예성의 ’먹지’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빠른 스토리 전개와 화려한 배우들의 비주얼, 아름다운 영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BS 새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함께 OST인 예성의 ‘먹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17일 오후 SBS 인기가요에서 라이브로 선보인 예성의 ‘먹지’가 방송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먹지’는 음원 공개 후 음원 차트에서 10위 이내에 자리를 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예성은 오늘 방송에서 ‘먹지’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특유의 감성 짙은 목소리로 듣는 이의 마음을 더 먹먹하게 만들었다. 방송 후 SNS와 각종 게시판에는 “노래를 너무 감성돋게 잘 한다. 인기가요 보고 더 좋아졌어!” “예성 제대로 감성 자극!” “음악만 들어도 두근거린다!“ “라이브가 더 좋은 듯! 뒤에 영상이랑 어울림이 대박”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예성의 ‘먹지’뿐만 아니라 아직 공개되지 않은 더원의 ‘겨울사랑’의 음원에 대해서도 “빨리 공개되었으면 좋겠다. 기다리고 있다” “머릿속에 계속 맴도는데 언제 나오나요?” “예성, 더원 감성 제대로 돋는 목소리” 등의 반응을 보이며 드라마뿐만 아니라 OST까지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첫 방송부터 연기, 영상, 스토리의 완벽한 조화와 완성도로 드라마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는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는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
    2013-02-18
  • 뉴이스트, 완벽한 무대로 화려하게 컴백
    그룹 뉴이스트(NU'EST)가 SBS '인기가요'를 통해 감성적인 퍼포먼스와 완벽한 가창력으로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가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뉴이스트는 파워풀하면서도 신나는 수록곡 ‘HELLO HELLO’와 애절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타이틀곡 ‘여보세요’ 두 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여심을 흔들었다. 이날 뉴이스트는 감성적인 퍼로먼스와 애절하고 완벽한 가창력, 남성다워지고 한층 더 출중해진 외모와 뛰어난 무대매너로 뉴이스트의 컴백을 화려하게 알렸다. 뉴이스트의 타이틀곡 '여보세요'는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을 목격한 한 남자의 심경을 담았으며, 헤어질까 두려워 애써 덤덤한 척 하는 남자의 마음을 전화라는 친근한 소재와 담백한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컴백 무대를 가진 뉴이스트는 방속 직후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의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0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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