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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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랄라세션’ 김명훈, 12일 득녀 아빠됐다
    울랄라세션의 명품 보이스 김명훈이 아빠가 됐다. 울랄라세션 소속사 울랄라컴퍼니는 ‘김명훈의 아내 김양현씨가 12일 낮 12시10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20시간의 긴 진통 끝에 3.12kg 건강한 첫 딸을 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김명훈은 “내 코와 똑 닮은 아이를 보는 순간 하늘을 날아갈 것 같은 기분으로,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다”며 “긴 진통을 참아내고 예쁜 딸을 낳아준 아내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태명으로 ‘콩순이’라 불렀던 김명훈은 딸의 출산에 ‘나율’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김명훈의 득녀 소식을 접한 울랄라세션 멤버들과 슈스케 출신 동료들이 기쁨을 함께 하며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명훈은 지난 5월 패션 디자이너인 2살 연하 김양현씨와 1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고, 결혼 약 4개월 만에 예쁜 딸을 얻어 단란한 가정을 꾸리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2012-09-13
  • 오렌지캬라멜, 2012년 하반기는 ‘오캬가 접수한다’
    애프터스쿨의 글로벌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이 첫 정규앨범 ‘립스틱’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오렌지캬라멜의 첫 정규앨범은 2010년 결성 이후 발표한 4장의 앨범에서 인기가 드높았던 곡들을 총 망라한 것은 물론이고 멤버들 각자의 개성 넘치는 솔로곡과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신곡들이 가득 담겨있어 기대를 모아왔다. 특히 이기, 서용배 콤비와 일본 최고의 작곡가 다이시댄스, 힙합의 자존심 부가킹즈의 주비트레인, east4A, 김이나 등 이름만으로도 남다른 실력파들이 오렌지캬라멜의 앨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오렌지캬라멜을 위해 최고의 앨범을 발매해보자며 각자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멋진 작품을 완성시킨 것은 물론, 매 녹음마다 의기투합하며 의지를 굳게 다졌다고 한다. 또한 기대를 모아왔던 뮤직비디오 역시 유쾌하고 재치있는 구성으로 기획되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엉뚱한 상상력과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영상을 발휘해낸 DIGIPEDI는 “통통 튀는 업 비트와 신디사이저의 사운드에 핑-퐁-하는 탁구가 연상되어 함께 결합시켜 즐거운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며 뮤직비디오 연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원 아시아 프로젝트’로 ‘방콕시티’, ‘샹하이 로맨스’등 독특한 음악을 선보이기도 하며, 최근 일본에서 첫 데뷔 싱글 ‘야사시이 아쿠마(상냥한 악마)’를 발매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오렌지캬라멜이 약 1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게 된 이번 정규앨범 ‘립스틱’으로 다시 한 번 가요계를 ‘오렌지캬라멜’의 색으로 물들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렌지캬라멜은 이번 첫 정규앨범 립스틱의 발매로 다시 한 번 유닛계의 독보적인 아이콘 자리를 다질 예정이며 13일, 오프라인 발매와 동시에 M-NET의 'M COUNTDOWN(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방송활동에 나선다  
    2012-09-13
  • 김경호, 긴 머리가 잘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
    네티즌들이 긴 머리가 잘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으로 가수 김경호를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긴 머리가 잘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김경호가 1위를 차지했다. 총 4,886표 중 2,229표(45.6%)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김경호는 데뷔 이후 줄곧 긴 머리를 고수한 연예계 대표 긴머리 남자 스타다. 덕분에 여성으로 오해받아 겪게 된 웃지 못한 일화를 종종 공개한 그는 고운 머릿결이 돋보이는 해드뱅잉으로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이어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1,383표(28.3%)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잘생긴 얼굴에 부드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김현중은 SS501 시절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로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3위에는 155표(3.2%)로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뽑혔다. '여장이 잘 어울리는 남자연예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태민은 4번째 미니앨범 '셜록' 활동 당시 어깨 밑까지 오는 긴 머리로 색다른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이 외에 가수 비, 그룹 JYJ 박유천, 배우 강동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 알쓸신잡
    2012-09-13
  • 김태희, ‘책에 파묻혀 살 것 같은 女 스타’ 1위 등극
    김태희와 문근영이 ‘책에 파묻혀 살 것 같은 女 스타’ 1, 2위에 선정됐다.인터넷교육그룹 세븐에듀에 따르면 8월 12일부터 9월 11일까지 57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태희(192명, 34%)가 1위, 뒤를 이어 문근영(110명, 19%)이 2위를 차지했다.이 같은 결과에 스타강사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1위를 차지한 김태희에 대해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출신의 남부럽지 않은 학벌과 평소의 지적인 이미지, 아름다운 외모 등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어느 한 곳 빠지지 않는 김태희가 책에 파묻혀 살 것 같은 女 스타 1위로 선정된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문근영은 선하고 착한 국민 여동생의 역할을 도맡아 평소 기부와 선행, 공부 잘하는 모범생 이미지로 현재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4학년으로 올해 졸업을 목표로 학업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2위로 뽑힌 것 같다”고 덧붙였다.한편 김태희는 최근 한국여자골프(KLPGA)투어 시상식에 참여해 충청남도 태안 지역 발전 기금으로 2,000만 원 기부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문근영은 ‘다섯 손가락’ 후속 ‘청담동 앨리스’로 배우 박시후와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2012-09-13
  • 타이거JK, 영문한류잡지 ‘KSTAR’ 9월호 커버 장식
    타이거JK가 한국의 엔터테인먼트와 문화를 다루는 영문한류매거진 ‘KSTAR’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소지섭, 유아인, 슈퍼주니어, 비스트 등 영향력 있는 국내 배우, 가수 등의 소식을 전하는 ‘KSTAR(대표 노광철∙케이스타)’는 이번 9월호에 ‘한국의 제이지와 비욘세’로 불리는 타이거JK∙t윤미래의 커플화보와 인터뷰를 실었다고 밝혔다. 인터뷰 내용은 한국 힙합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두 아티스트의 음악과 앞으로의 음반 제작 및 활동 계획, 가족 이야기 등으로 채워졌다. 타이거JK는 “틈날 때마다 작업을 계속하고 있는데 곡들 간의 연관성이 있는 앨범을 구성하기 위해 음악적으로 ‘헤매는 중’”이라며 “절친한 동료인 Bizzy(비지) 앨범으로 먼저 인사를 드리게 될 것”이라고 앨범 발매 계획을 말했다. t윤미래 역시 타이거JK와 Bizzy(비지) 등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어 그루브 음반을 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이들은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의 작업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음악적 소신을 밝혔다. ‘공연을 통해 말하는 힙합’을 지향한다는 타이거JK는 “주윤발이 할리우드로부터 ‘홍콩의 위대한 배우’로 인정받은 것처럼 우리도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인정받고 ‘한국의 대단한 아티스트’로 초대받아 해외 진출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거JK와 t윤미래는 블랙&화이트 의상으로 시크하고 절제된 카리스마부터 애정이 느껴지는 장난스럽고 위트있는 모습까지 다양한 장면을 연출해 패셔너블한 커플화보를 완성했다. 타이거JK∙t윤미래의 진솔한 인터뷰와 커플 화보는 ‘KSTAR’ 9월호에서 볼 수 있다.  
    2012-09-13
  • 미다스 김형석이 제작한 신인 그룹 ‘The Cheers’ 관심 집중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김형석과 한류 아이돌 그룹 유키스를 제작한 NHemg가 직접 제작한 실력파 혼성 듀오 그룹 The Cheers가 출격한다. NHemg와 키위뮤직(대표 김형석)은 그 동안 야심차게 준비 한 신인 그룹 The Cheers의 음반을 발매 한다. The Cheers는 200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받은 경력이 있는 실력파 그룹. 발매를 앞두고 있는 앨범 ‘야(YA)’에 수록된 곡 ‘야(YA)’, ‘I'm worry about U’ 모두 The Cheers의 멤버인 로빈이 작곡을 했고 로빈과 명미가 함께 작사를 했다. 남성 멤버인 로빈은 다재다능한 기타리스트로 이번 앨범의 작사, 작곡, 편곡, 프로그래밍, 프로듀싱, 믹싱까지 소화 했다. 또한 여성 멤버 명미는 작사에 참여 했을 뿐만 아니라 안무를 직접 디렉팅 할 정도로 실력을 갖추고 있다. The Cheers의 타이틀곡 ‘야(YA)’는 일렉트로닉 락 곡으로써 남자친구의 바람피는 현장을 목격한 상황을 시트콤처럼 재미있게 풀어낸 유쾌한 곡이다. 거기에 보컬 명미의 유니크한 보이스와 재미난 가사가 더해져 톡톡 튀는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또 다른 곡인 ‘I'm worry about U’는 발랄한 신스팝의 곡으로 헤어진 남자친구의 질척거림에 대한 조롱섞인 대화를 익살스럽게 표현한 곡으로 모던락적인 요소와 보컬의 멜로디에 귀를 기울여 볼 수 있는 노래이다. 키위뮤직의 대표인 프로듀서 김형석은 호원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에 The Cheers와 교수와 제자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로빈과 명미의 유니크한 음악적 색깔과 뛰어난 음악성이 마음에 들어 정식으로 키위 뮤직과 계약을 맺었다. 프로듀서 김형석은 "현재 음악시장에 The Cheers와 같은 컨셉의 그룹이 존재 하지 않아 대중들로 하여금 새로운 느낌의 신선한 음악 선물이 될 것"이라며, " " The Cheers 라는 그룹의 이름처럼 대중들에게 환호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 해 줄 것 이니 기대해 달라" 는 포부를 밝혔다. 가요계 시장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The Cheers는 10월 4일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있다.  
    2012-09-13
  • 영상원 영화과 전문사 김순모씨 영화 ‘피에타’ 프로듀서 참여
    ▲ <김순모(왼쪽)씨와 조민수씨>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전문사(대학원과정) 1학년에 재학중인 김순모(37)PD가 제 69회 베니스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김기덕감독의 영화 ‘피에타’의 프로듀서를 맡은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세계 3대 영화제 중에 하나인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올해 영상원에 입학한 김순모PD는 김기덕 감독의 요청을 받아 지난 2월부터 영화 ‘피에타’의 프로듀서로서 영화 제작 전반을 이끌었다. 2002년 영화계에 입문해 10여년간 다양한 작품에 참여한 김PD는 프로듀서 데뷔작품인 영화 ‘피에타’로 영광을 안았다. 김PD는 “김기덕감독님의 영화 '피에타’ 역시 저예산영화이다 보니 제작비와 촬영일정을 맞춰 진행하는 게 가장 어려웠다”면서 “현대 사회의 인간 소외와 극단적 자본주의 사회의 폐해를 현실적으로 드러내는 감독님의 작품세계가 세계 영화인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고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보다 영화를 체계적으로 폭넓게 배우고 싶어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들어왔으며, 훌륭한 교수님과 좋은 시스템으로 큰 교육을 받고 있다. 베니스영화제로 떠날 때 응원해주신 교수님들과 14기 동기 여러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는 김PD는 “현재 지난 6월 김기덕필름이 제작하는 영화 ‘신의 선물’ 후반 작업중이며, 내년 2월 열리는 베를린국제영화제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니스국제영화제는 1932년 시작돼 국제영화제로서는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니며, 프랑스의 칸국제영화제, 독일의 베를린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린다.
    2012-09-12
  • ‘다섯손가락’ ‘채시라, 매회 10여벌의 의상 갈아입으며 캐릭터에 몰두’
    SBS 주말특별기획 ‘다섯손가락’(김순옥 극본, 최영훈 연출)의 채시라가 매회 10여벌의 옷을 선보이며 캐릭터에 몰두하고 있어 화제다.   ‘다섯손가락’에서 채시라는 현재 극중 부성그룹의 회장인 채영랑을 연기하면서 강한 카리스마에다 애틋한 모성애까지 열연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녀가 회당 매회 10여벌의 의상을 갈아입는 노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우선 극 초반 채시라는 집안에서 활동하는 장면이 많았던 탓에 단아하면서도 스킨톤의 의상을 입었고, 덕분에 럭셔리한 재벌가 사모님인 동시에 현모양처 분위기를 선보일 수 있었다.   그러다 극중 화재사고가 있었던 3회 방송 이후 그룹회장님으로 변신한 그녀는 커리어우먼이면서도 화려하고 패턴이나 실루엣을 강조한 의상 등으로 변화를 주었다. 특히 여기에다 메이크업 또한 눈과 입술에 포인트를 주고, 헤어도 커트를 하면서 캐릭터 분위기를 바꿨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극중 음악회나 기념일 등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장면에서는 톡톡 튀는 컬러감있는 옷들을 소화하는 등 8회까지 방송되는 동안 총 80여벌, 즉 회당 10여벌의 의상을 선보여 왔던 것이다.    이에 채시라는 “영랑의 외형적인 부분의 경우 최고의 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항상 노력중이다”라며 “그래서 드레스나 자켓, 바지 등 의상뿐만 아니라 헤어와 메이크업에도 섬세하게 신경을 쓰게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사실 방송이 시작되고 나서 내가 어떤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 지, 그리고 머리모양이나 입술컬러는 어떻게 하는지 등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깜짝 놀랐다”며 “여기에다 가방과 목걸이같은 악세사리 등에 대한 부분도 여쭤봐주신 덕분에 매회 더욱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채한석 스타일리스트 실장은 “채시라씨는 그동안 몸매관리를 잘 하신 덕분에 몸 체형이 무척 좋으시다”며 “이 때문에 실루엣이 돋보이는 옷이나 원색계통 컬러의 옷 등 어떤 의상을 드려도 모두 다 잘 어울린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012-09-12
  • SBS드라마에는 라이징스타가 있다. 박세영, 설리, 진세연, 윤진이가 주인공
    SBS드라마에는 라이징스타가 모두 모여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월화극 ‘신의’의 박세영(사진)과 수목극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셜리, 주말극 ‘다섯손가락’의 진세연, 그리고 종영된 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의 윤진이가 그 주인공으로, 신인급임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방송관계자들과 시청자들로 부터 주목받고 있는 것.   우선 타임슬립드라마 ‘신의’에서 노국공주역으로 열연중인 박세영은 2002년 드라마 ‘어사 박문수’이후 10년만인 2012년 초 ‘내일이 오면’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그녀는 ‘적도의 남자’와 ‘사랑비’에도 연속으로 얼굴을 비쳤고, 이번에는 ‘신의’까지 출연하는 등 본격연기활동을 시작한지 1년도 채 안 되서 무려 네 작품에서 얼굴을 내비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조만간 극중 공민왕역 류덕환과의 풋풋한 멜로장면을 예고하면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리고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이하 아그대)의 재희역 설리또한 빼놓을 수 없다. 지난 2005년 ‘서동요’에서 이보영의 아역으로 출연했던 그녀는 걸그룹 F(x)에서 맹활약하고 있고, ‘아그대’에서는 꽃소년같은 매력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녀는 상대역인 재희역 최민호와 키스씬에다 한침대 장면 등 달달한 러브모드도 엿보이면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한껏 설레게 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주말특별기획 ‘다섯손가락’ 다미역의 진세연도 급성장중인 신예다. 2011년 SBS 일일극 ‘내딸 꽃님이’에서 타이틀롤을 맡으면서 주인공으로 급부상한 그녀는 최근 ‘각시탈’에서도 여주인공 목단역을, 그리고 이번 ‘다섯손가락’에서 극중 천재피아니스트인 유지호(주지훈 분)와 유인하(지창욱 분)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여주인공으로 열연중이다. 특히 실제로 6년 동안 배워온 피아노 실력도 간간이 드라마에서 선보이면서 배역을 더욱 현실감있게 살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지난 주말 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의 임메아리역 윤진이는 단숨에 신데렐라가 된 경우다. 당시 1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서 드라마에 출연했던 그녀는 극중 태산(김수로 분)의 동생이자 이수(김하늘 분)의 제자, 특히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최윤(김민종 분)을 짝사랑하는 복합적인 연기를 신인답지 않게 잘 소화해냈다. 드라마직후 그녀는 현재 광고계의 숱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데다 차기작에 대한 기대또한 한껏 높아진 상태다.  이에 SBS드라마 관계자는 “이 네 명의 연기자들은 비록 신인급이지만 연기력과 더불어 기대치는 신인 그 이상이다”라며 “현재 가장 핫한 라이징스타로 주목받은 이들이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연기변신을 하고, 대배우가 될지 꼭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2012-09-12
  • 최민호-이현우, 식스팩 복근남 VS 스키니 터프남
    “이것이 바로 ‘마성의 비주얼’이다!” ‘아름다운 그대에게’ 최민호와 이현우가 강렬한 ‘다크 가이’로 거듭났다. 최민호와 이현우는 오는 12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극본 이영철, 연출 전기상/ 제작 SM C&C) 9회에서 ‘마성의 비주얼’을 과시하며 ‘섹시 남성미’를 폭발시킨다. 두 사람이 극중 사진작가로 특별출연하는 김우빈의 모델로 발탁돼 화보 촬영에 참여하는 것.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 등장한 두 사람은 그동안 감춰왔던 섹시한 남성미를 과시하며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스로 현장을 압도한다. 월등한 비주얼로 팽팽한 매력 대결을 펼치고 있는 최민호와 이현우의 모습에 대한민국 여심이 들썩일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 장면에서 최민호는 명품 식스팩 복근을 공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깔끔한 블랙수트 사이로 보이는 완벽한 근육질 몸매가 우월한 기럭지, 조각 같은 외모와 어우러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터뜨리게 하고 있는 것. 또한 이현우는 진한 아이라인을 그린 채 터프한 가죽 재킷에 찢어진 바지를 매치, 유쾌 발랄하기만 했던 은결(이현우)의 캐릭터에서는 상상할 수 없던 ‘블랙 본색’을 발산했다. 최민호와 이현우가 무슨 사연으로 강력한 ‘사랑의 라이벌’인 설리의 첫사랑 김우빈과 화보 촬영을 하게 됐는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최민호와 이현우가 남성미 넘치는 모델로 변신한 장면은 지난 7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유명 사진작가의 작업실에서 진행됐다. 이 날 촬영은 평소와 달리 전문 메이크업 팀까지 동원, 실제 화보 촬영 같은 분위기가 조성됐던 상황. 최민호와 이현우는 초반에 다소 생소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기 시작하자 그동안의 화보 촬영 경험에서 우러난 노하우를 활용, 거침없이 포즈를 선보였다. 이로 인해 2시간 만에 신속하게 촬영이 마무리됐다는 후문. 그런가하면 최민호는 노출 촬영에 앞서 좀 더 완벽한 몸매를 선보이기 위해 막간을 이용해 푸시 업에 나서는 등 오랜 만의 노출에 다소 긴장한 표정을 내비쳤다. 하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금세 진지한 눈빛으로 돌변,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제작사 측은 “9, 10회에서 김우빈이 설리의 첫 사랑으로 등장하면서 ‘아그대 애정 전선’에 새로운 기류가 형성될 것”이라며 “최민호와 이현우가 설리와의 로맨스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김우빈과 어떤 에피소드를 풀어내게 될 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아름다운 그대에게’ 8회에서는 은결(이현우)이 재희(설리)에게 금방이라도 고백할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육상부 전지훈련에서 재희와 단 둘이 있게 된 은결이 “나 너한테 할 말 있는데…”라며 결연한 표정으로 말문을 뗐던 것. 시청자들은 은결이 이번에는 재희에게 고백할 수 있을지, 앞으로 재희, 태준(최민호), 은결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전행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9회는 12일(오늘) 수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사진 제공 =SM C&C]
    2012-09-12
  • SBS ‘신의’ 이민호, 거침없이 시크한‘직설 화법'…화제
    “그 목숨 좀 아무데나 걸지 말랬지. 주머니에 목숨 몇 개 넣어갖고 다니냐!” 배우 이민호가 툭툭 내던지듯 시크한 최영 식(式) ‘직설화법’으로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이민호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적재적소마다 어울리는 촌철살인 ‘직설화법’을 턱턱 던지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상황. 공민왕(류덕환)과 기철(유오성) 등 왕과 절대 권력 앞에서도 거리낌 없이 무심한 듯 일침을 날리는 이민호의 '직설화법'이 시청자들을 때로는 통쾌하게, 때로는 박장대소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민호의 '직설화법'은 지난 11일 방송된 10회 분에서도 여지없이 빛을 발했다. 극중 최영이 은수(김희선)가 내려온 하늘세상이라는 곳에 대해 궁금해 하는 기철에게 짧지만 강한 직설화법을 펼쳤던 것. 기철은 “하늘의 문을 열고 하늘 세상에 가서 기껏 왕의 명이나 따랐어? 어찌하여 너 같은 밥버러지 같은 놈 앞에서 그런 문이 열렸단 말인가. 이 땅이 복이 없었다”며 자신이 선택받지 못했음을 한탄했다. 이를 들은 최영은 “하늘의 깊은 뜻이 아니었겠습니까. 자칫 나으리 같은 분을 하늘로 들였다가 하늘 창고를 다 도둑맞으면 어쩝니까. 저 같은 밥버러지야 기껏 의원 하나 업고 가겠지만요”라고 통쾌한 한방을 날렸다. 또한 최영은 자신이 모시는 주군 공민왕(류덕환) 앞에서도 서슴지 않고 직설화법을 사용했다. 공민왕에게 인재들을 모아주기 위해서 최영은 저자거리에서 정보를 팔면서 연명하는 수리방을 이용했던 상황. 공민왕이 수리방 사람들을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고 하자 최영은 “저를 보고 임금나부랭이 밑의 개라고 부르는 자들이라서요”라며 슬쩍 미소를 머금었다. 임금 앞에서도 거침없이 할 말을 하는 '최영식 직설화법'이 발휘됐던 셈이다. 그런가하면 최영은 우달치부대 부하들과의 대화에서도 직설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최영은 부하에게 의선을 지키라고 명령했고, 부하는 “걱정 마십시오. 제가 목숨을 걸고 의선을 지켜...”라고 말을 이어갔던 상황. 부하가 끝까지 말할 새도 없이 최영은 “그 목숨 좀 아무데나 걸지 말랬지. 주머니에 목숨 몇 개 넣어 갖고 다니냐”라며 부하의 뒤통수를 때려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귀찮은 듯, 게으른 듯 하지만 부하들을 먼저 챙기는 최영의 세심함이 엿보였던 것. 이와 관련 이민호는 연기 뿐 아니라 대화체에서도 감출 수 없는 '모태 카리스마' 최영의 모습을 완벽하게 투영해내고 있다는 시청자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민호는 정말 연기를 마음으로 해내는 듯. 최영이 살아있다면 바로 저 모습이지 않을까?”, “전혀 웃음나지 않을 것 같은 부분에서 웃게 만드는 것. 이민호의 매력이다”, “최영의 카리스마와 반전 유머는 이민호 아니면 못 만들어냈을 것이다!”라며 최영으로 빙의한 이민호에게 뜨거운 응원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공민왕에게 협박을 가하는 기철과 그런 기철일당을 막기 위해 달려 나가는 최영의 모습이 긴장감을 드높였다. 기철은 공민왕을 찾아와 “인재로 발탁한 이들을 궁으로 불러들이지 말고, 아무것도 하지 마십시오”라며 으름장을 놓았던 상황. 최영은 왕 앞에서 거침없이 함부로 내뱉는 기철의 언행에 불쾌해하며 기철 목 앞에 칼을 들이댔다. 하지만 기분 나쁜 웃음을 띤 채 기철은 화수인(신은정)과 천음자(성훈)가 인재로 발탁된 이들을 한명씩 죽이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며 협박의 강도를 높였다. 이 말을 들은 최영은 기철 일당을 막아내기 위해 검을 들고 밖으로 뛰쳐나갔다. 과연 최영은 기철 일당을 막고 사람들의 목숨�! �� 지켜낼 수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2012-09-12
  • 의료기기 추적관리대상 확대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사용 중 부작용 또는 결함의 발생으로 인체에 치명적인 위해를 줄 수 있어 소재파악이 필요한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를 기존 9개에서 15개 품목으로 확대·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는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 품목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국민이 의료기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로 지정되면 제조·수입업체는 제조·수입·판매·임대·수리내역에 대한 기록을 작성 및 보존해야 하고, 의료기관은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환자에 대한 추적이 가능하도록 관련기록을 관리해야 한다. 현재 미국은 19개 품목, 일본은 8개 품목을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는 인체에 1년 이상 삽입하거나 생명 유지용 의료기기 중 의료기관 외의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한 기기로 식약청장이 지정한다. 인체에 1년 이상 삽입되는 의료기기로는 기존 7개 품목에 인공안면턱관절, 안면아래턱인공보형물, 인공안면아래턱관절, 혈관용스텐트, 이식형소뇌전기자극장치가 새롭게 지정되었다. ※ 기존 7개 품목 : 이식형인공심장박동기, 인공심장판막, 이식형심장충격기, 이식형의약품주입펌프, 실리콘겔 형태의 인공유방 등 생명유지용 의료기기중 의료기관외의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한 의료기기로는 기존 2개 품목(인공호흡기, 심장충격기)에 호흡감시기가 추가되었다. 식약청은 지난 7월 다빈도 부작용보고 품목인 실리콘겔 인공유방, 심장충격기와 인공호흡기 등 3개 품목을 대상으로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13곳, 판매업체 7곳, 의료기관 10곳을 점검한 결과, 전반적으로 관리상태가 양호하였다고 설명하였다. 특히 수입·판매업체는 물론 의료기관까지 해당 추적관리 의료기기의 소재파악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심장충격기를 수입한 신생기업(주)에 대해서만 해당기기에 대한 기록이 미비하여 해당 품목에 대한 행정처분(판매업무정지처분)이 진행중이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의료기기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 지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 시 홈페이지(emed.kfda.go.kr>>보고마당>>안전성 정보 보고)를 통하여 보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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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1
  • 다시 반품 받고 싶은 ‘품절남∙품절녀’ 1위 ‘싸이-전지현’
     가수 싸이와 배우 전지현이 다시 반품 받고 싶은 품절남∙품절녀 1위로 각각 선정됐다.   온라인 소셜 데이팅 코코아북(http://www.cocoabook.co.kr, 대표 남경식)은 지난 3~4일 양일간 10~30대 남녀 289명을 대상으로 ‘다시 반품 받고 싶은 품절남∙품절녀’를 묻는 설문 조사를 진행, 가수 싸이와 배우 전지현이 각각 1위로 선정되었다.   최근 중독성 강한 노래 ‘강남스타일’과 국민춤 ‘말춤’으로 글로벌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싸이는 여성 응답자 132명 중 50명(38%)의 선택을 받으며 반품 받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싸이의 뒤를 이어서는 유재석 30명(23%), 유준상 29명(22%), 장동건 15명(11%), 유지태 8명(6%)가 각각 선택됐다.   또한 최근 영화 ‘도둑들’에서 섹시하면서도 색깔 넘치는 열연을 펼친 배우 전지현은 남성 응답자 157명 중 과반수가 넘는 85명(54%)의 지지를 받고 1위로 선정됐다. 전지현의 뒤를 이어 첫사랑의 아이콘 한가인이 36명(23%)에게 선택을 받아 2위에 올랐고, 한채영 20명(13%), 박시연, 김희선이 각각 8명(5%)의 선택을 받았다.   더불어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온라인 소셜 데이팅에 대한 남녀 인식에 대한 질문도 함께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성을 소개 받을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지인에게 부탁한다'는 답변이 118명(41%)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 ‘동호회 및 단체를 통해서’ 소개를 받는 사람이 92명(32%) 2위에 올랐다. ‘소셜 데이팅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다’는 사람은 55명(19%)으로 집계되어 아직까지 새로운 사람을 소개 받을 때는 온라인 보다는 지인이나 모임을 통한 만남을 더 선호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소셜 데이팅 서비스를 통해 이성을 만날 때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으로는 ‘얼굴/몸매’ 등 외모적인 부분이 중요하다고 답한 응답자가 168명(5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재력’ 61명(21%), ‘성격’ 32명(11%), ‘가정환경’ 17명(6%), ‘학벌’ 12명(4%)이었다. 소셜 데이팅으로 볼 수 있는 정보가 사진이나 프로필 상에 나와 있는 기본 정보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성격이나 가정 환경 등은 많이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 데이팅 서비스를 이용해본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118명(41%)이 ‘들어봤지만 이용해본 적은 없다’라고 답했으며 왜 이용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과반수가 넘는 61명이 '상대방의 정보를 신뢰할 수 없어서' 라는 대답을 했다.    또한 소셜 데이팅 서비스를 이용해본 고객 중 서비스에서 만난 이성과 면대면 만난 적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는 ‘만난 적이 있거나 만날 예정이다'가 65명(61%)으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반면 ‘만나고 싶으나 주저된다’는 28명(27%), ‘만나고 싶지 않다’가 13명(12%)으로 나타났다.   소셜 데이팅서비스 코코아북의 남경식 대표는 “영화 ‘도둑들’로 새롭게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전지현의 1위는 어느 정도 예상했었으나 싸이의 1위는 조금 의외였다”며 “전반적으로 이성과의 만남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변화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최근 소셜을 통한 온라인데이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만큼 안전한 소셜 만남을 위해 상대방에 대해 신중하게 파악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코아북은 ‘매일 밤 11시 3명의 이성이 찾아갑니다’라는 컨셉으로, 현재 21만 명의 2030 남녀들이 서비스를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자체 개발한 매칭 알고리즘 및 종교 매칭 서비스 등을 통해 높은 매칭 성공률을 자랑, 많은 싱글 남녀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 알쓸신잡
    2012-09-11
  • 현대기아차, 내수 경기 부양 위한 추가 할인 시행
    현대·기아차가 자동차 판매 활성화를 통한 내수 경기 부양 위해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현대·기아차는 정부의 내수 경기 부양 정책에 부응하여 차량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경제 살리기에 일조한다는 취지로 추가적인 보조금을 제공하는 등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키로 했다고 11일(화) 밝혔다.현대·기아차는 5년 경과 노후차량에 대한 보조금 및 특별 판촉프로그램을 통해 차종에 따라 10~150만원 수준의 할인을 제공하며, 이후 시장환경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노후차량 보조금 지원 및 특별할인은 개별소비세 인하 시점과 동일한 오늘(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고된 차량에 적용된다.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현대·기아차의 차량 가격 인하 분은 최소 21만원부터 최대 257만원까지이며, 여기에 현대·기아차 특별할인까지 더해지면 소비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더욱 커진다.예를 들면 현대차 쏘나타와 기아차 K5(사진)의 경우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가격 인하 분은 37만~55만원이며, 여기에 노후차 보조금(30만원)이 추가되면 총 할인 금액은 67만~85만원이 된다.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정부의 내수 경기 활성화 지원 정책에 이은 자동차업계의 추가 할인은 침체에 빠진 자동차산업을 일으키는데 기여하고 나아가 부품 협력사를 비롯한 연관 산업의 경영 안정화와 시장 활성화로 이어져 한국경제 회복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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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1
  • [짝] 남자 5호에 애정촌 여성들이 흔들리고 있다.
    12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예정인 sbs '짝' 에 출연중인  고대 신방과 출신 현대자동차 사원 남자 5호님의 최후의 선택이 공개된다.정우성을 닮은 남자 5호 때문에 애정촌 여자들이 흔들리고 있다.  여자들은 그의 마음을 알고 싶다.여자 출연자 중 한명은 “나는 5호님에게 관심이 있는데, 5호님은 누구한테 관심이 있는지 모르겠고..내가 아니면 대체 누구한테 관심이 있으신 건지 알고 싶고...” 라고 말했다. 여자들은 남자5호의 마음을 얻기 위해 직접 찾아가 그의 마음을 묻기도 하고, 처음으로 남자를 위해 아침을 준비하기도 한다. 또 다른 여자 출연자는 “그 분 앞에서는 떨려요. 하루라도 더 지났으면 늦었을지도 모르는데, 내 마음을 표현해서 다행이에요.” 라고 고백했다.“남자 5호와 함께 있는 동안 심장이 떨어졌다가도 또다시 재생했다 떨어졌다가를 1분 1초 무수히 반복했던 것 같아요.“  또 다른 여자 출연자의 인터뷰다.여자들은 남자 5호의 마음이 몹시 궁금하다. 서른 살 남자5호는 고민이 된다. “혼란스러운 것 같아요. 모르겠어요. 복잡한 것 같은데요...확정적으로 한 분이 계속 마음속에 들어올 줄 알았는데....그렇지 않고 두 명이 계속 생각나니까...  그런 면에서 오는 좀 혼란인 것 같아요.“  라고 남자 5호는 말한다.이어 “처음으로 결혼에 대해서 생각했던 나이가 서른 살이었고, 되게 잘 하고 싶어요. 그냥 행복하게 좋은 배우자 만나서, 잘하고 싶어서 더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라고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녹차밭에서 처음 만난 35기 애정촌의 12명의 남녀. 과연 남자5호의 최후의 선택은 어떻게 될까?
    201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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