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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레리나 김주원, 프리 선언 후 공연 러브콜 쇄도
    ▲ 발레리나 김주원(사진제공: 떼아뜨로) 대한민국 최고의 프리마 발레리나이자 성신여대 교수로 재직중인 김주원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정통 발레 공연뿐만 아니라 국악, 사진, 영상, 재즈 음악 등 여러 분야의 공연들에서 그녀와의 합동 무대를 선보이고 싶어하는 것. 국립발레단의 수석무용수로 활약하던 시절부터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대중들이 발레를 조금 더 쉽게 느낄 수 있게 노력해왔던 김주원은 발레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공연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주원은 6월 29일(토) 열리는 ‘2013 제4회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 경기대회(이하 2013 AIMAG)’ 개회식 축하공연과 8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평창 스페셜 뮤직 페스티벌’ 공연에서 “발레는 클래식 음악”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임권택 총감독과 장진 총연출 등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하는 ‘2013 AIMAG’ 개회식에서는 신달자 시인이 ‘2013 AIMAG’를 위해 직접 만든 시를 낭송하고, 솔리스트가 이 시에 곡을 붙인 노래에 맞추어 창작발레를 선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일렉트로닉 기타리스트 김세황, 난타 프로듀서 송승환, 마술사 이은결 등 국내 최고의 예술인들이 국내외 음악적 재능을 가진 장애 아이들에게 레슨과 더불어 합동 문화 공연의 경험을 제공하는 ‘평창 스페셜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더욱 특별한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김주원은 둘째 날인 7일, ‘하바나 앙상블(Habana Compass)’의 재즈음악에 맞춰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 학생 2명과 함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공연을 선보인다. 국내 최초 프리랜서 발레리나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발레의 재미와 감동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티스트 김주원의 행보가 앞으로도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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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8
  •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자외선차단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기 위해서는 꼼꼼한 제품 선택과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사진제공: 청정선한의원)자외선은 체내에서 비타민D를 합성하고 살균작용을 하는 등 이로운 역할도 하지만 자외선에의 지나친 노출은 피부 잡티를 생성하고 노화를 일으키는 것은 물론 심한 경우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 피부를 위해 매일 써야 하는 자외선차단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기 위해서는 꼼꼼한 제품 선택과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작년에 쓰고 남은 자외선차단제, 버려야 하나? 자외선차단제는 미개봉시에는 2년 정도를 유효기간으로 보고 있지만 개봉 후에는 1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쓰다 남은 자외선차단제는 보관방법이나 사용법에 따라 변질되어 고유의 기능을 상실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과감히 버리고 새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개봉 후 1년이 되지 않았더라도 본래의 점성을 잃고 묽게 나오거나 색이 변한 경우에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평소 화장품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며 개봉 후에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사용해야 한다. 자외선차단제, 흐린 날도 사용해야 한다?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은 그 파장의 길이에 따라 자외선A, B로 구분된다. 이 중 자외선 A는 파장이 긴 자외선으로 피부의 표피를 지나 진피까지 깊숙이 도달하여 피부 속 멜라닌 생성을 촉진해 피부를 검게 만들고, 주름을 발생시켜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이러한 자외선A는 흐리거나 비 오는 날에도 존재하며, 유리창을 통과해서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흐린 날이나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백탁현상 없는 자외선단제가 최고? 자외선차단제를 바를 때 얼굴이 하얗게 변하는 백탁현상은 자외선차단제의 최대 단점 중 하나로 꼽히며 많은 사람들이 백탁현상 없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제품을 선호한다. 그러나 알고 보면 백탁현상이 있는 자외선차단제가 오히려 피부에는 이로울 수 있다.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 산란제와 자외선 흡수제로 나뉘는데, 자외선 산란제는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반사 또는 산란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고 피부에 흡수되지 않아 자극이 적은 대신 특유의 백탁현상이 발생한다. 그에 반해 자외선 흡수제는 자외선을 강력하게 흡수하는 화학성분을 사용하며 피부에 매끈하게 스며들지만 성분의 특성상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한다. 피부가 예민한 사람이라면 백탁현상을 감수하고도 자외선 산란제를 사용하는 게 낫다. 여드름 피부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마라? 여드름이 심한 지성피부의 경우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면 피부가 더 번들거리는 것처럼 느껴져 피부에 해가 될까 걱정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오히려 여드름 피부에는 철저한 자외선차단이 필수이다. 자외선이 강할수록 피부는 각질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하려고 하는데 이 각질이 모공을 막고 염증을 일으켜 여드름을 심화시킨다. 또한 멜라닌 색소가 올라와 여드름 자국도 짙어질 수 있다. 자외선차단제는 오일프리 제품이나 화학성분이 적게 포함된 제품을 골라 사용하고 외출 후에는 꼼꼼한 클렌징을 통해 잔여 화학성분으로 인한 트러블을 예방한다. 주1회 정도는 모공 속 각질을 제거해주고 보습제를 이용해 충분히 수분공급을 해주면 여드름 관리에 도움이 된다. 청정선한의원 임태정 원장은 “꾸준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만으로도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색소침착을 막을 수 있고 잔주름 등 피부 노화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외출 30분 전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는 일은 계절에 관계없이 365일 이루어져야 한다”며,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 차단 지수가 높은 것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만큼 피부에 자극적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일상생활과 간단한 야외활동을 할 경우 SPF20/PA+ 이상의 제품이면 충분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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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8
  • 하루키 신작 ‘색채가 없는…’,판매량 ‘1Q84’ 3배 앞질러
    무라카미 하루키 3년만의 신작 장편소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의 초반 판매량이 그의 전작인 <1Q84>의 판매량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자사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색채가 없는...>의 초기 일 평균 판매량이 <1Q84>와 비교했을 때 3배 정도 더 높다고 밝혔다. 초반 판매량만으로 본다면 지금까지 나온 하루키의 모든 작품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이는 일본 100만부 판매, 높은 선인세, 초판 20만부 발행 등으로 국내에서 출간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것에 더해, 하루키 3년만의 장편 소설인 만큼 독자들의 기대가 모인 것이 그 원인인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국내에 하루키를 알린 작품인 <상실의 시대> 이후 첫 리얼리즘 소설이라 평가받고 있는 점 역시 판매량 증가의 요인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하루키 신작 <색채가 없는...>는 주 독자의 연령대도 다소 높아져 30대가 전체 구매의 52.6%를 차지하고 있다. <1Q84>의 경우 20대 구매자가 전체의 27.6%였으나 <색채가 없는...>의 20대 구매 비율은 15.5%로 낮은 편이다. 평균 구매자 연령도 34.5세에서 36.6세로 다소 높아졌다. 1990년대부터 2천년대 초반까지 청춘의 표상과도 같았던 하루키의 책을 구매한 20대 독자들이 하루키와 함께 세월을 지나며 점차 연령대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남녀 구매 비율은 43대 57로 35대 65였던 <1Q84>에 비해 남성 구매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라딘 해외소설 담당 최원호 MD는 “초반 젊은 층에 집중되었던 하루키의 주 독자층이 오랜 세월을 두고 단단히 쌓아올려졌으며, 특히 이번 소설의 주인공이 30대 남성이라 주인공으로부터 위로나 공감을 얻기 기대하는 해당 성/연령대에서의 구매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색채가 없는...>는 7월 1일 국내 출간 예정이며, 현재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알라딘은 다음 한 주를 하루키 week로 정하고 구매자에게 알라딘 단독 제작 책갈피, 적립금, 알사탕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하루키의 다른 도서들도 함께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며, 인터넷 서점 최초로 알라딘의 로고도 하루키 특별 로고로 바꿔 공개할 예정이다. 출간 후에도 <색채가 없는...>의 높은 판매가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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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7
  • “산양유성분 100%인 분유는 없다”
    ▲ 일동후디스 산양유아식(사진제공: 일동후디스) 최근 일동후디스가 KBS-1TV 소비자고발의 산양유관련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여 ‘반론보도 및 다시보기 중지’ 결정을 받아낸 이후 관련업계에서 유성분 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 논란의 핵심은 크게 2가지인데, 첫째는 산양유성분 100% 분유가 과연 있을 수 있느냐 하는 문제이고 두번째는 산양분유의 유당성분에 대한 것이다. 애초에 논란의 발단은 후발업체인 I사가 산양분유 1위 기업인 일동후디스에 도전하면서, 기존 제품을 비방하는 노이즈마케팅을 펼친 데에서 비롯되었다. 즉 I사는 “유성분 중 산양유성분 100%”, “전단계 산양유성분 100%”, “젖소우유 0%” 등의 광고문구를 사용하면서 마치 기존 제품들은 젖소성분이 섞인 가짜인 것처럼 오해하게 만든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I사의 주장이 말이 안 된다고 지적한다. 우선, 모든 조제분유는 모유를 기준으로 성분을 조정하기 때문에 산양유성분 100%만으로 된 조제분유는 존재할 수가 없다는 것. 더구나, 산양유 유당을 썼다는 I사 제품에도 갈락토올리고당 등 젖소에서 유래한 유당 및 유단백 성분이 미량으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산양유성분 100%”, “젖소우유 0%” 등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산양분유는 산양유 유당을 써야 한다는 주장에도 근거가 없다. 25년 전 세계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하여 20개국에 수출해 온 뉴질랜드 데어리고트사의 표준 조제법을 비롯하여 지금까지의 모든 산양분유가 일반 유당을 사용해 왔고, 작년 유럽식품안전청에서 산양유를 조제분유 원료로 공인한 것도 데어리고트사의 임상연구결과에 근거한 것이다. 즉, 지금까지 시장에서 검증되고 임상에서 효능을 입증하여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산양분유가 일반 유당을 사용한 것인데, 이제 와서 신생업체가 자사제품 외에는 모두 가짜라고 억지부리는 셈이다. 더구나 유당은 모유/우유/산양유에 관계없이 구조와 효능이 동일하기에 산양분유만의 차별점이 될 수 없다. 모유에 가까워서 소화가 잘 되는 산양분유의 장점은 유당이 아니라 우유와 다른 단백질과 지방 구조에 기인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I사는 초기에 산양유 유당에 올리고당이 많아서 소화가 잘 된다는 식의 거짓주장을 홍보하다가 물의를 일으킨 바 있으며, 그 이후에는 무조건 산양분유는 산양유 유당을 쓰고 산양유성분이 써야 한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 또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는 산양유 유당이 따로 생산되지도 않는데, I사는 제품에 사용된 산양유 유당이 어디에서 생산된 것인지 밝히지 않아 더욱 의혹을 사고 있다. 광고에서는 마치 뉴질랜드 전용목장에서 생산된 원유로만 만든 것처럼 주장하면서, 정작 유성분의 절반에 가까운 유당의 출처는 공개하지 않는 것이다. 이런 저런 논란들은 모유에 가까워서 소화가 잘 되고 천연 영양성분이 풍부한 산양분유의 인기가 계속 높아짐에 따라 생기는 부수적 현상으로 볼 수도 있지만, 근거도 없이 경쟁제품을 비방하거나 부모들에게 괜한 혼란만 안겨주는 지나친 노이즈마케팅은 지양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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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7
  • 문체부, 대중음악 공연장 대관서비스 개선 대책 발표
    ▲ 금나래 아트홀 공연장(사진제공: 금천구시설관리공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최근에 대중음악 공연장 대관과 관련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개선하기 위하여 여러 차례의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통해 ‘대중음악 공연장 대관서비스 개선대책’을 내놓았다. 우선 대관기관이 갑의 지위를 이용하여 초대권을 요구하거나 받는 일이 없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대관기관과 공연기획사 간에 체결하는 계약서에 초대권 요구 및 제공금지 내용이 명시될 수 있도록 공문을 통해 관련 기관과 지자체에 지침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림픽공원 내의 공연시설이 운영하는 ‘청렴계약 이행 서약’이 다른 기관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간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에 신고센터를 설치하여 대관기관의 부당한 요구나 불합리한 관행이 상시 접수될 수 있도록 하고 체육 시설(공연장), 국공립 공연 기관, 저작권신탁단체 등에 대한 고객 만족도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그 결과를 기관장 평가 시 참고토록 제공할 계획이다. 대중음악 공연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공연 대관 시 대관료와 별도로 징수하고 있는 준조세적 성격의 할부대관료를 현행 올림픽공원 내 체육시설 수준인 매출액의 5%로 하향 조정토록 권고하고 음악저작권협회가 징수하고 있는 공연 사용료에 대해서도 다른 분야와의 차별이 해소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 간 협의체를 구성·운영하여 수익구조 분석 등을 통해 공연 사용료 징수체계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현재 1만여 명 이상의 대규모 실내공연이 가능한 유일한 공연장인 올림픽체조경기장의 공연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중 마룻바닥 보강 공사에 필요한 예산을 반영키로 했다. 앞으로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의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수시로 보고를 접수하는 한편 매년 정기적으로 대중음악 공연기획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개선 상황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정부의 대책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제값 내고 공연 보는’ 선진형 문화소비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공연업계와 대관기관이 자율적으로 캠페인을 벌여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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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7
  • 유럽무대 홀리는 이혜경 & 이즈음 무용단의 ‘수다’
    ▲ 이혜경 & 이즈음 무용단은 이혜경의 스테디셀러 <짧은 수다>로 오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유럽 2개국 순회공연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사진제공: 칼리아컬쳐매니지먼트)이혜경 & 이즈음 무용단은 초연 당시 2회 공연이 모두 매진되면서 한국무용계의 이변을 낳은 이혜경의 스테디셀러 <짧은 수다>로 오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유럽 2개국 순회공연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난 2004년 창단한 이혜경 & 이즈음 무용단은 정체성 있는 현대춤 창조에 초점을 맞추고, 활발한 창작활동을 통해 평론가가 뽑은 2008년 젊은 무용가 초청공연 ‘우수 안무가상’ 수상, 2010년 서울무용제 자유참가부문 ‘최우수단체상’ 수상 및 2011년 서울무용제 경연대상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권위 있는 예술상을 휩쓸면서 최고의 위치에서 한국 무용계를 선도하고 있다. 더불어 2007년 헝가리, 독일 등의 세계무대에 한국무용을 알리는 뜻깊은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여, 2012년 폴란드에서 공연한 작품 <박>으로 현지 관객들의 열광적인 찬사와 함께 한국의 전통미를 가장 잘 표현하는 가장 이상적인 단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그 결과 올해 세계 최대 무용제 중에 하나인 ‘제9회 폴란드 자비로바냐(ZAWIROWANIA) 페스티벌’ 및 ‘제10회 국제종합예술축제 프로아트(ProART)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유럽무용계에 재탄생된 한국의 움직임을 알렸다. 2013년 이혜경 & 이즈음 무용단의 야심작 유럽 투어 프로그램인 <짧은 수다>는 전통적인 여성군무의 대표작인 <강강술래>를 남성버전으로 재해석한 <술래야, 술래>는 물론, 신윤복의 <정변야화>에서 영감을 얻은 <수다>, 농악의 부포놀이에 극적요소를 가미한 <거미, 달을 삼키다>, 한국의 심미안적인 정서를 시각화한 <청승> 등, 안무가 이혜경이 관객과 끊임없는 ‘수다’를 시도하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이번 유럽순회공연에서는 안무가 이혜경이 주도하는 한국전통무용의 호흡법과 움직임의 이해를 돕는 특별 워크숍<ISUM Method>를 개최하는 기회도 제공하며, 오스트리아 린쯔 주립 무용단(State Dance Company of Linz), 다름슈타트 시립무용단(Municipal Dance Company of Darmstadt)의 주최로 2014년도 까지 유럽 전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단순한 작품 소개에만 그쳤던 기존의 국제문화예술교류 프로젝트를 넘어,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유럽인들의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이혜경 & 이즈음 무용단의 폴란드 ZAWIROWANIA 페스티벌 초청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주한폴란드문화원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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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7
  • 쉿, 침대 위 여성들의 HOT 쇼핑 아이템 ‘속옷’
    - ‘밤과 낮’이 다른 모바일 속옷 쇼핑 트렌드…늦은 밤 시간 모바일로 속옷 사는 여성, 남성의 1.6배 - 평소에 시도하기 어려운 레이스, 끈 등의 화려하고 과감한 스타일 구매율 PC 대비 2배 이상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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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5
  • 한글 1.0 문화재 된다
    - ‘한글1.0’,‘공병우 세벌식 타자기’,‘현대자동차 포니1’등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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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3
  • 칙칙한 ‘다크서클 없애는 방법’ 10가지
    ▲ (사진제공: THE미소피부과) 피곤해 보이고 얼굴톤까지 칙칙해보이게 만드는 주범 다크서클은 다양한 요소로 인해 생긴다. 수면부족, 알레르기, 감기, 흡연, 피로, 잘못된 관리, 유전적 요인 등 수많은 원인이 다크서클을 유발할 수 있다.   사실 눈 주위 피부조직은 다른 피부조직에 비해 얇고 연약해서 혈관이 비치기 쉬워 파랗고 붉은 빛을 띄는 등 다른 부위와 색이 다르게 보이기 쉽다. 다크서클이 심하지 않더라도 눈주위는 이러한 점이 커버될 수 있는 메이크업으로 보완하는 경우가 많은데 화장으로도 도움이 되지 않는 정도의 다크서클이라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미앤미의원 의료진의 도움말로 다크서클을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다크서클 없애는 자가요법 시행하기 다크서클을 없애는 자가요법은 차가움을 이용해서 눈의 부기를 빼주고 혈관을 수축시켜 다크서클 부위가 덜 어두워 보이게 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대표적으로는 차가운 숟가락으로 눈부위 마사지하기, 오이마사지, 차가운 티백으로 눈찜질하기 등이 있다. 2. 충분한 수면 취하기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하는 불면증인 경우 쉽게 나타나는 것이 다크서클이다. 충분한 숙면을 취하면 다크서클 완화에 도움이 된다. 3. 금주, 금연하기 늦게까지 술을 마시면 피로가 누적되면서 모세혈관의 확장과 수축이 반복되어 피부에 좋지 앖다.흡연은 혈액순환 장애 및 혈관손상이 발생해 다크서클이 악화되기 쉽다. 다크서클이 있다면 금주, 금연은 필수사항이다. 4. 다크서클 예방에 좋은 음식섭취하기 대표적으로 연어, 브로콜리, 당근과 양배추가 있다. 연어는 오메가3지방산과 비타민E가 풍부한 고단백 저열량 식품으로 혈관 질환 개선에도 도움을 주어 다크서클 개선에 효과적이다. 브로콜리는 비타민A가 풍부해 혈액을 맑게 해주고 눈밑의 색소침착을 옅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당근과 양배추는 각각 신진대사를 돕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모세혈관 강화, 항산화 효과로 다크서클에 좋은 음식이다. 5. 물 많이 마시기 다크서클을 없애기 위해서는 보습관리가 중요하다. 평소 수분 섭취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6. 선크림 바르기 눈가 부위는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경우가 있다. 눈가는 피부가 얇고 색소침착이 더 쉽게 되는 부위이니 만큼 자외선 자단제를 꼼꼼히 발라 다크서클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7. 항상 웃기 긍정적인 마인드는 건강은 물론 피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평소 어두운 표정으로 다니기보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항상 웃는 것이 다크서클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8. 색소침착을 없애는 레이저 치료 받기 지속적인 다크서클은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색소침착을 없애는 IPL, 레이저 시술을 받고 적절한 치료로 회복하면 다크서클이 훨씬 완화될 수 있다. 9.눈 화장 깨끗이 클렌징하기 쉐도우,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등 다양한 눈화장은 깨끗이 클렌징하지 않을 경우 눈가의 색소침착을 유발해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다. 클렌징 시 전용 리무버를 이용해 깨끗이 지워야 하며 눈을 자주 비비거나 눈 화장을 너무 진하게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10.피하지방 제거하기 색소침착이 아니라 지방으로 인해 피부가 불룩하게 부풀어오르고 늘어져서 어두워보이는 경우라면 적절한 피하지방 제거 시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이라고도 하는데, 보통 노화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더불어 주름으로 인해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해당 부위의 시술도 함께 병행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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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3
  • 장마철 탈모 주의보! 두피, 이렇게 관리해라!
    - 청결한 두피 유지를 위해 올바르게 머리 감기 - 두피 건강을 위한 잘못된 생활 습관 개선 - 정확한 두피 상태를 위한 전문가의 조기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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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1
  • 여름철 대비 피부관리법 다섯 가지
    ▲ 천연화장품 낫츠(사진제공: 엔오티에스) 천연화장품 낫츠(www.nots.co.kr)가 여름철 대표적인 피부관리법 다섯 가지를 공개했다. 1. 자외선 주의 여름철에는 태양광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가 많다. 태양광선 중에서 특히 자외선을 오래 쬐게 되면 피부노화나 여러 색소침착 등이 일어날 수 있는데요, 자외선이 강한 오전 11시~오후 2시에는 되도록 야외활동을 삼가 하고 불가피 할 때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사용하도록 한다. 또, 소매가 긴 상의나 모자, 선글라스, 양산 등으로 피부를 가리는 것도 방법이다. 2. 피부의 청결과 보습 유지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자외선차단제 등 화장품으로부터 모공이 잘 막힐 수 있기 때문에 세안 등에 신경을 써서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몸 중에서 특히 피부가 접히는 겨드랑이 등의 부위는 짓무르거나 감염되기 쉬우므로 잘 건조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3. 충분한 수면 여름철에는 열대야로 인해 깊은 잠을 잘 이루지 못하거나, 무더위에 식욕을 잃고 끼니를 거르기 쉽기 때문에 피부가 거칠어 질 수 있는 우려가 높다. 충분한 숙면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4. 균형 있는 영양 앞서 언급된 것처럼 끼니를 거르기도 쉽고, 땀을 많이 흘리는 등 몸의 영양 균형이 깨지기 쉽다. 여러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도록 하고 체내의 전해질 균형 또한 깨지지 않도록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주도록 해야 한다. 5. 해충이나 벌레 등 외부 요인 조심 야외활동과 노출이 잦아지는 여름철에는 모기 등의 벌레에 물리는 경우가 많고, 가려움증이 생기면서 습진성 변화와 세균감염이 발생하기 쉽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피부를 청결하게 하고 곤충 기피제를 바르거나, 물렸을 경우에도 찬물 습포와 손으로 긁지 않도록 주의하고 연고 등을 이용하여 빨리 낫도록 해야 한다. <여름철 피부를 위한 천연팩> 1. 오이팩 오이는 피부를 생기 있게 만들어주고 피로회복, 피부진정, 미백 및 보습효과가 뛰어나 붉게 달아오른 피부의 열기를 식혀주고 피부를 청결하게 해주어야 한다. 오이를 잘라서 피부에 올려주거나 껍질을 제거하고 갈은 뒤 글리세린과 밀가루를 섞어 사용하면 된다. 2. 감자팩 감자팩은 미백 및 햇볕에 그을린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얼굴에 거즈를 덮은 뒤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해둔 감자즙을 발라주거나 화장솜에 적셔 얼굴에 올려놓으면 된다. 감자를 얇게 썰어 피부 위에 얹어두어도 좋다. 3. 알로에팩 화상을 입었다면 알로에팩을 추천한다. 알로에 젤리 부분을 화끈거리는 부위에 붙이고 그 위에 거즈 수건을 덮어준다. 피부가 약한 사람은 알로에 액을 물에 희석해서 거즈를 적신 다음 그 거즈를 얼굴에 5분 정도 얹어주면 좋다. 4. 수박팩 수분이 많은 수박은 탈진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준다. 수박 껍질의 흰 부분을 얇게 썰어서 그대로 피부에 얹어두거나 갈아낸 즙 2큰술과 꿀 1작은술, 오트밀가루를 적당량 섞어 얼굴에 거즈를 덮고 그 위에 팩을 바르면 끝. 천연팩을 하고 나서 세안을 할 때는 팩 잔류물이 얼굴에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세안해야 한다. 또, 천연팩은 금방 상할 수 있으니까 그때그때 만들어서 사용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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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7
  • 장마철 습기제거방법과 곰팡이 관리 요령은?
    ▲ 곰팡이 균사의 성장(사진제공: 바이오피톤)올해는 예전보다 일찍 장마가 시작되었다. 장마철이 되면 습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불쾌지수와 함께 곰팡이나 세균도 함께 빠르게 증식된다. 주방의 도마는 물론 쓰레기통과 배수구 주변에서 악취가 쉽게 발생한다. 욕실이나 화장실 물기들이 건조가 늦어 곰팡이가 빠르게 성장한다. 옷장이나 신발장 등에도 곰팡이들이 비상이다. 곰팡이연구소 대표 송기영은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4배이상 빠르게 미생물이 증가할 수 있다”고 습기제거와 곰팡이 관리를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장마철에는 외부 습기들이 집안으로 유입되기 때문에 방바닥 면에 결로현상이 자주 발생하여 장판지 근처에서 곰팡이 오염이 자주 발생한다. 따라서 비가 오는 날엔 1~2시간 동안 보일러를 틀어 주어 방바닥 온도를 높여줄 것을 권장하고 있다. 장마철 옷장 내부에 유입된 습기들은 쉽게 배출되지 않아 곰팡이 성장이 나타날 수 있다. 옷장 곰팡이 예방을 위해 수시로 옷장 문을 열고 선풍기를 틀어 주어 습기를 분산시켜 주는 것이 좋다. 주부들이 많이 사용하는 염화칼슘이나 숯과 같은 제습제는 평소보다 장마철에는 습기 흡착 효과가 크게 감소한다. 흡착하는 량보다 더 많이 습기들이 외부에서 유입되기 때문이다. 송 대표는 “장마철 실리카겔이나 숯, 염화칼슘과 같은 흡착제를 놓아 두는 가정이 많지만 열린 공간에서는 제습제에 흡착된 같은 량의 습기들이 바로 보충되기 때문에 효휼이 적다”고 말한다. 실제 흡착제는 과자 봉지나 김포장지 처럼 완전하게 밀폐된 작은 공간에 적용하는 것으로 열린 공간에서는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마철에는 세탁기나 에어컨 내부 세균 방지를 위해 자주 청소해야 한다. 세탁기 내부에 남아있는 물은 더운 여름철 쉽게 썩는다. 에어컨 내부에서도 레지오넬라균과 같은 미생물들의 성장을 방지하기 위해 자주 살균해 주는 것이 좋다. 주방 싱크대 사용 후 물기를 마른 행주로 닦아주고 통풍이 잘 되도록 정리 정돈 한다. 곰팡이 성장 속도가 빨라지는 장마철에 젖은 벽면이나 창문 주위를 잘 살펴보고 물기가 있는 경우 선풍기를 틀어 주어 빨리 말려주는 것이 좋다. 장마철은 고온 다습한 상태가 몇 일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방심하는 경우 집안 전체에서 곰팡이 포자들이 발아되어 곰팡이로 성장할 수 있다고 충고한다. “일단 성장한 곰팡이는 균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자라기 때문에 포자에서 균사가 발아되는 초기 습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곰팡이연구소 대표 송기영은 말한다. 곰팡이가 자라면 일단 물체가 손상된다. 벽지는 물론 식품이나 섬유, 목재 등 모든 물체들이 변색이나 부후되어 버린다. 오염되기 전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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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7
  • ‘스파포레스트’, 각질관리 노하우 공개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옷차림도 가벼워지면서 여성들은 피부에 더욱 민감할 수 밖에 없다. 여자에게 아름다움이란 평생 함께 하고 싶은 단어 일지 모른다. 내면의 아름다움도 물론 중요하지만 여성이라면 누구나 외적 아름다움을 평생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메이크업 하나 만으로도 아름다워질 수 있을 만큼 현대에는 많은 종류의 화장품이 존재하고 의학기술의 발달로 간단한 시술과 수술만으로도 아름다움을 찾을 수는 있지만 이 같은 방법에는 한계가 있을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쉽지 않고 그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 분당에 있는 마사지전문샵 스파포레스트(http://www.spaforest.co.kr) 박도영 대표가 추천하는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각질관리 노하우를 알아보자. 정확히 알고 간단히 관리하자! 깨끗하고 맑고 깨끗한 얼굴로 다녀야 할 요즘, 여느 여성이나 가지고 있을 피부 트러블의 문제, 원인은 피부의 각질층에 있다. 피부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피부층이지만 요즘 같은 계절에 각질제거를 해주지 않으면 불필요한 존재로 오히려 피부의 트러블만 유발하게 된다. 그렇다면 각질이란 무엇일까? 각질은 피부의 표피에서 가장 바깥층으로 공기와 닿고 있는 부분이다. 피부를 보호하는 가장 첫 번째 표면층으로 박리 주기에 의해 떨어져 나가게 되어 불 필요한 층은 박리되게 되어 있다. 이 주기에 제대로 떨어져 나가지 않고 피부에 남아 있는 것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각질이다. 각질층은 외부물질이 피부속에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고 자외선으로 인한 광노화를 막을 수 있게 도와주며 멜라닌 색소의 변질과 피부의 수분유지를 도와준다. 그렇기 때문에 적당한 각질층은 피부의 매우 유익한 존재이나 불필요한 각질은 피부에 항상 남기 마련이다. 불필요한 각질이 생기는 원인은 다앙하게 볼수 있는데 가장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경우는 수분 부족으로 인해 각질이 생겨나는 경우와 피부의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서 피부박리 주기가 일정하지 않게 되고 그때 떨어져 나가지 못하고 남아있는 것이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경우이고, 모공 속에 세균이 증식하여 피부가 떨어져나가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벗겨내자! 그럼 아름다워진다! 그렇다면 각질층의 불필요한 노화된 각질로 인해 수분과 영양이 부족해 푸석푸석하고 칙칙해 보이고 아무리 메이크업으로 가리려고 해도 각질로 인해 화장이 잘 먹지 않고 둥둥 뜨고 갈라지는 피부를 동안피부처럼 윤기나고 맑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 폼타입의 딥클렌징: 알갱이가 들어있는 스크럽제는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쉽게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자극은 피하면서 각질 제거효과를 높일 수 있는 폼타입의 딥필링제를 이용해 주3회정도 클렌징하여 닦아내는 방법.(어떤 피부에 사용하여도 무난한 장점이 있음) - 스크럽제를 이용한 딥클렌징: 노화가 진행되어 표피의 각질층이 두꺼워져 있거나 오랫동안 각질제거의 소홀로 인해 각질층 자체에 잔여 각질이 많이 남아있는 피부타입에 적합한 알갱이가 첨가된 다소 강한 필링제로 주1~2회정도 클렌징 후 적용하여 사용하는 방법. - 스팀타월을 이용한 각질정리: 뜨거운 물에 타올을 적셔 피부에 적용하는 방법으로 타올에서 나온 뜨거운 수증기가 피부의 각질을 부드럽게 해주어 가볍게 떨어져 나가게 해주는 방법으로 세안전 뜨거운 다올로 얼굴 전체를 감싼 후 타올이 식을때쯤 세안을해서 각질제거를 해주는 방법. 이와 같이 집에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 각질만 잘 정리해 주어도 요즘같이 피부의 각질이 일어나기 쉽고 예민해지기 쉬운 계절의 피부관리법으로 안성맞춤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름다움의 기본인 피부의 기초부터 깨끗한 피부를 가꿀 줄 아는 여성이야말로 이시대의 현명한 미인의 기본자세이다. 다 같이 아름다워지는 그날까지 여성들이여 모두들 피부를 위해 투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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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7
  • 미란다 커 숨막히는 인형미모 + 마네킹각선미
    ▲ =사만사 타바사 지난 11일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미란다 커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미란다 커는 지난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 날 미란다 커는 세계적인 모델답게과하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였다. 완벽한 마네킹 각선미를 강조한 스키니 진에 우아함을더할 수 있는 베이지 컬러의 가방을 착용하여 세계적인 모델다운 패션 센스를 과시하였다.   이 날 미란다 커가 착용한 베이지 컬러의 가방은그녀가 모델로 활동 중인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크로커 콜드웰’ 로 브랜드 담당자에 따르면 ‘미란다 커가 크로커 콜드웰을 든 장면이온라인에 노출되자마자 매장과 온라인 판매가 급증하여 브랜드에서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고 전했다.   미란다 커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항 패션 종결자다’, ‘미란다 커 진짜 인형보다 더 예쁜듯’, ‘미란다 커 몸매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의 내한은 작년 9월 사만사 타바사 국내 런칭 1주년 축하 이후로 거의 1년만으로, 이번에도 사만사 타바사와 함께 여러가지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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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 공공저작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길 열린다
    - 공공저작물을 저작권 보호 대상이 아닌 국민이용을 위한 창조자산으로서 개방 확대 - 정부3.0 걸림돌인 공공저작물 저작권 문제 해소로 창조경제 초석 마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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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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