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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2차 티켓 오픈 인터파크 예매 순위 1위
    기대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이 2차 티켓을 오픈했다.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 임시완의 주연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이 18일 오후 2차 티켓을 오픈한 이후 인터파크 예매 순위 1위에 오르며 예매 전쟁을 예고했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한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가 콤비를 이룬 명작이다. 토니 어워드를 포함한 각종 상에 노미네이트되는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만 회 이상 공연되며 지속적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온 작품이다. 발라드부터 샹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과 웅장한 무대, 다채로운 의상과 다이내믹한 안무를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12명의 아들 중 아버지에게 남다른 사랑을 받은 ‘요셉’이라는 인물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다루고 있다. 요셉은 형제들의 질투에 노예로 팔려 가는가 하면, 모함을 받아 감옥에 갇히기도 하며 그 누구보다 어려운 삶을 살지만 꿈을 잃지 않는다. ‘요셉 어메이징’은 이런 ‘요셉’을 통해 관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2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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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19
  • IBK유엔젤보이스, 유럽공연 성황리 마쳐
    ▲ IBK유엔젤보이스2008년에 데뷔한 IBK유엔젤보이스는 ‘클래식의 대중화’를 목표로 활발히 활동 중인 클래식 보컬그룹이다. 다섯 명의 ‘훈남’들로 구성된 이 그룹은 그동안 각종 화제를 뿌리며 ‘K-클래식’을 알려왔다. 지난 1월 11일에는 파리 마들렌성당에서 공연을 성공리에 마쳐 현지 언론으로부터도 호평을 받았다. 예술의 고장 파리에서 풍부한 가창력과 기존 오페라의 통념을 깬 무대 연출을 선보여 현지인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은 것이다. 마들렌성당 공연은 약 1시간가량 진행됐으며, 관객을 위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됐다. IBK유엔젤보이스는 공연 당일 생일이었던 여성 관객을 무대 중앙으로 불러,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주고 장미를 한 송이씩 선물하는 팬서비스를 제공했다. IBK유엔젤보이스는 마들렌성당 공연에 이어 ▲파리 한국문화원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음대공연 ▲헝가리 문화원홀 공연 ▲프라하 국립아카데미 마르티누홀 공연 ▲오스트리아 Konzerthaus 슈베르트홀 공연 등 유럽 투어공연을 진행했다. 15명의 멤버 중 다섯명의 보컬과 한명의 피아니스트가 함께한 유럽순회 공연서 멤버들은 오페라와 뮤지컬, 한국 정통 음악, 프랑스 샹송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프랑스의 유명 뮤지컬인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나오는 ‘대성당들의 시대’를 열창할 때는 일부 관객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관객과 가수가 하나가 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현지 언론은 “평소에 사람들이 가진 오페라의 진지한 이미지와는 사뭇 달리 이 다섯 남자의 공연은 매우 유쾌하며 유머와 활기가 가득하다. 고전과 현재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이들의 레퍼토리는 연령대와 성별과 관계없이 모든 파리의 관객들은 매혹했고, 1시간의 마법 같은 공연이 막을 내린 후 관객들은 세 번의 앙코르를 외쳤다.”고 전했다. 지난 31일 에는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개막을 기념해 열린 오페라 갈라 공연에서 강릉오성학교 장애인학생들과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해 주목을 받았다. 오페라 갈라 공연은 본 한 관객은 “가치 있는 공연이었다. 젊은 사람들과 장애인들이 함께 노래 부르는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럽공연과 국내 올림픽 개막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IBK유엔젤보이스는 ▲오는 26일 잡월드 꿈의 무대 ▲ 27일 여주군청 찾아가는 문화활동 ▲Spring 새 봄을 여는 소리 공연 등 국내에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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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15
  • 초등 신입생, 입학 전 독서능력 갖춰야
    2013년부터 새로운 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초등 교과과정이 바뀌게 되었다. 그 중 가장 많은 수업시간을 배정받은 국어의 개정사항이 크다. 듣기와 말하기가 통합되었고 읽기와 쓰기, 문법과 문학이 주된 내용이다. 하지만 살펴보면 예전의 딱딱한 교과서가 아니라 학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자신의 경험, 느낀 점들을 글로 쓰도록 하고 있어 1학년 신입생들이 학교에서 배우게 되는 부분에 글쓰기의 비중이 커지게 되었다. 따라서 학생들이 학교 입학 전에 글쓰기의 능력인 독서능력을 갖추고 있으면 교과과정을 따라가는데 있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입학 전 독서능력을 갖추려면 가정에서 바람직한 독서지도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가정에서는 입학 전 자녀들에게 책의 요점을 파악하고 글과 말로 옮길 수 있는 독서능력을 신장시킬만한 독서지도를 해야 하는 숙제를 떠안게 되었다. 하지만 비전문가인 학부모들이 효과적인 독서지도를 하기 위해서는 독서지도 교육기관에서 기본적인 전문지식을 습득할 필요가 있다. 대학평생교육원 및 민간평생교육원 그 외 여러 기관에서 독서지도사 외에도 NIE지도사, 논술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 글쓰기지도 등 여러 과정을 운영 중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올바르고 효과적인 독서교육을 위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독서지도사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독서지도사사 과정은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고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으로 효과적인 독서지도 교육을 위해서 가장 우선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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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15
  • ‘세계유명미술관여행展’ 관람객 몰려 야간에도 개장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주덕희)이 주최하는 트릭포토와 함께 하는 ‘세계유명미술관여행展’은 그동안 입소문을 통해 부산은 물론 양산, 울산, 김해, 통영, 창원 등 인근 지역에서 관람객들이 찾아 올만큼 인기 있는 전시회이다. 트릭포토와 함께 하는‘세계유명미술관여행展’이 이렇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기존의 명화전시 관람의 틀을 완전히 탈피해 명화를 즐기며 체험하는 놀이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차별화했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 큐레이터 김다경 씨는 “라이센스와 특허기술로 제작된 제2의 원화 70여점과 명화 패러디를 통해 관람객들이 명화를 즐기면서 직접 명화 속의 주인공이 되도록 기획했다. 명화 속의 인물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명화를 만져도 보고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명화와 친해질 수 있는 국내 유일 체험형 전시라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전시회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반고흐의 자화상을 들고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관람객들의 명화 감상문과 패러디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공모·추첨하여 명화 관련 상품이나 유명 강사의 명화감상법 강의 등에 무료 초대한다. 야간개장 및 무료 명화감상법 강좌 2월 15, 16일(금, 토) 09:00 ~21:00 명화감상법 강의: 18:30 강사 : 명화읽어주는 남자 김기춘(전 조건일보 Why?세상스케치 명장사진연재, 문화예술회관, 기업체 등 명사특강 500여회) 이 밖에도 전시장에서 감상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명화 가면 만들기, 명화 판화, 명화 티셔츠와 명화 가방들을 만들어서 추억을 남기는 것도 이번 패러디 아트전을 즐기는 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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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15
  • 다이어트 팔방미인 올리브오일의 미용효과
    겨울철 칼바람에 오일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오일은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결 개선에도 크게 기여한다. 그 중 최근 특히 주목을 받는 것이 올리브 오일이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콩으로 만든 식용유에 비해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올리브 오일. 천연화장품 회사 이즈스킨의 도움을 받아 올리브 오일의 미용적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다. 올리브 오일이란? 올리브 오일(올리브유)은 주로 지중해에서 열리는 올리브 열매의 기름을 추출해서 만드는 기름이다. 식물성 기름이며 포화지방이 적어 인기가 많다. 올리브유를 미용 목적으로 사용하려면 미용으로 정제된 올리브유를 구입해 사용하거나 올리브오일이 포함된 보습 제품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수분 보습효과 순식물성 기름인 올리브 오일의 불포화 지방산은 피부의 피지와 같은 구조로, 피부친화력과 습수력이 강해 피부에 잘 스며든다. 이렇게 흡수된 올리브 오일은 보습막을 만들어 수분 손실을 방지하고 외부 수분을 끌어오기 때문에 뛰어난 보습 효과를 볼 수 있다. 올리브오일 약 1~2방울 정도로도 충분한 보습효과를 느낄 수 있다. 트러블 완화 효과 올리브 오일이 함유된 크림 등을 사용할 경우 찬바람에 튼 피부, 트러블로 화끈거리는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다. 또 올리브 오일의 보습성분은 건조해서 거칠어지는 피부의 손상을 예방해 건강한 피부로의 회복을 돕는다. 안티 에이징 효과 올리브유에 함유된 비타민E, 토코페롤, 폴리페놀 등은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해 한층 생기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특히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은 산화를 억제해 기미, 잡티, 주근깨 등의 생성을 막고 피부의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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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15
  •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검색 랭킹 1위
    ‘요셉 어메이징’이 검색어 랭킹을 휩쓸며 인기 뮤지컬에 등극했다.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 임시완이라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12일 공연을 시작한 이후 공연 정보 사이트들에서 검색어 랭킹 상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공연정보 사이트 플레이디비의 경우 인기 뮤지컬들을 누르고 검색어 랭킹 1위에 올랐으며 네이버 공연 검색어에서도 Top 5 안에 랭크되며 대작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한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라이언킹’, ‘아이다’ 등을 작사한 팀 라이스가 콤비를 이룬 명작 ‘요셉 어메이징’은 관객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한국에서 오리지널 라이선스로 초연된다. 토니 어워드 6개, 로렌스올리비에 어워드 6개 부문 등에 노미네이트 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요셉 어메이징’이 한국에서도 통했다는 평이다. 현재까지 무대를 가진 조성모, 정동하의 무대가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요셉 어메이징’은 15일 프레스콜을 갖는다.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201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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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15
  • 시사문단 작가 김현수 시인, 두번째 시집 출간
    현대자동차(주) 생산관리 4부에 근무하고 있는 김현수 씨(55)는 직장에선 자동차를 만들고 여가시간엔 세상이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시를 적는다. 현장에서 차를 제작하며 25년을 한 직장에서 근무하였다. 눈을 뜨면 차를 만지면서 보다 안전한 자동차, 모두에게 안전한 고무로 만든 자동차가 나온다면 어떨까 하고, 파로독설(역설)의 꿈을 꾸며 시집을 꾸몄다. 김현수 시인은 이미 2010년 시집 ‘퇴근하는 길’을 출간한 데 이어 2년 만에 두 번째 시집 ‘고무로 만든 자동차임’(도서출판 그림과책)을 출간하면서 시집은 제1부 그래, 바다로 가자에서 제4부 그리움2로 나누어지는데 삶의 현장에서 틈틈이 써온 주옥같은 시 95편을 수록했다. 시인의 말에서 자신이 처한 시적 화자에 대한 일상의 환경 속에서 부정한 생각들을 긍정으로 탈바꿈하여 인생의 한 단면을 가슴에서 우러나는 독특하고 진솔한 감성들을 시라는 방정식으로 풀어간다는 것이 도끼를 갈아 바늘 만드는 것처럼 땀과 인내로 긴 시간이 걸리고 논리적이지 못하지만 상처받고 혼자일 때 위로가 되고 동행하는 아름다운 시로 승화시키려고 부단히 노력했다고 한다. 작품해설은 월간 시사문단 회장이자 경찰대학 문예창작지도 교수인 박효석 시인이 맡았다. 박효석 교수는 작품해설에서 “김현수 시인은 화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시로써 표현할 줄 안다. 다양한 소재를 시로 표현하는 능력과 정열을 가졌고 현실성을 바탕으로 하는 그의 시는 생생한 리듬감으로 독자를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다고 하였으며 그가 꿈꾸는 세상 또한 하늘 아래 공평한 축복의 감동으로 출렁일 것이다”라고 하였다. 김현수 시인은 2008년 월간 시사문단으로 등단했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 울산문인협회 회원, 울산시인협회 회원이며 빈여백동인문학상과 시사문단문학상 대상을 수상했고 봄의 손짓 외 다수의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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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14
  • 팝페라 휴[Hue:], 후쿠오카 RKB 라디오와 가고시마 MBC 라디오 진행
    ▲ RKB 라디오 ‘바람을 느끼며’ 스튜디오 녹화 현장 팝페라 휴[Hue:]가 계사년 새해부터 일본 남부에서 팝페라 한류의 거센 돌풍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고 있다. 작년 12월 후쿠오카에서 RKB방송국 주최로 개최된 팝페라 휴[Hue:] 일본 정규앨범 ‘Love Songs’ 발매기념 크리스마스 단독 콘서트에 관객들의 극찬이 쏟아지자, 후쿠오카 RKB방송과 가고시마 MBC방송은 팝페라 휴[Hue:]가 단독으로 진행하는 ‘바람을 느끼며’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제작, 편성하고, RKB 라디오(후쿠오카 지역 1278kha, 기타큐슈 지역 1197khz)는 매주 토요일 오전 6시45분 부터 7시까지 15분간 방송을 내보내고 있으며, 가고시마 MBC 라디오(가고시마 지역 1107kha, 나제 지역 1449khz)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45분부터 8시까지 골든 타임에 방송을 하고 있다. 가고시마 MBC는 2013년이 개국 60주년이 되는 해로 방송60주년 기념테마송으로 팝페라 휴[Hue:]의 ‘바라보는 것만으로도’(見つめあうだけで) 라는 곡을 선정하여 뮤직비디오를 직접 제작하고, 2013년 1월 1일부터 연말까지 1년 동안 가고시마 MBC방송 TV, RADIO, 홈페이지( http://www.mbc.co.jp/60th/index.html )등을 통해 매일 수십 차례씩 방송하고 있다. ‘바람을 느끼며’ RKB라디오 프로그램 제작 PD인 요시무라 씨는 외국인이 직접 단독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 사례는 처음이라고 언급하면서, “팝페라 휴[Hue:]와 친구같은 느낌으로 즐겁게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능한 팝페라 휴[Hue:]가 빛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국 팬들도 관심을 갖고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일본 청취자들의 반응이 좋아 다음 프로그램 개편 때 현재 15분에서 30분으로 방송시간 연장을 제안해 보겠다”고 약속했다. RKB라디오 담당인 아키히로 마루오 씨는 “팝페라 휴[Hue:] 공연을 직접 관람하고 그들의 뛰어난 가창력에 오랜만에 떨림과 전율을 느꼈다. 팝페라 휴[Hue:]는 듣는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아티스트”라고 찬사를 보냈다. 또한 “라디오 방송에서도 팝페라 휴[Hue:]의 뛰어난 음악적 감성과 메시지를 청취자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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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12
  • 기후변화문제 다룬 화제의 웹툰 ‘노루’ 작품 전시회 개최
    주한영국문화원과 주한영국대사관의 후원으로 미디어다음을 통해 인기리 연재된 웹툰 ‘노루’가 2월 15일부터 3월 3일까지 열리는 ‘노루 전시회’로 독자들을 다시 찾아온다. 웹툰 ‘노루’는 기후변화로 인해 모래에 파묻혀 버린 지구의 모습을 영상에 담기 위해 200광년을 건너온 외계인이 지구인들에게 최소한의 식량과 물을 나눠주며 살아가는 ‘노루’라는 청년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살아남기 위해 폭력과 분쟁만 남은 지구에 과연 ‘공존’이 존재할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둘은 여정을 떠난다. 네이버 웹툰 ‘키스우드’로 이름을 알린 안성호 작가가 기후변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린 ‘노루’는 오직 살아남기 위해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인간의 절박한 모습을 통해 기후변화가 야기한 물 부족, 자원고갈, 수질오염, 삶의 질 하락 등의 다양한 문제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또한, 절망적이고 비참한 상황을 작가 특유의 담담한 분위기로 풀어내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번 ‘노루 전시회’에는 안성호 작가가 직접 선정한 베스트 이미지 22컷과 함께 원화 32점 및 콘티 9장이 함께 전시된다. 전시회를 통해 예술작품으로서의 웹툰 감상뿐만 아니라 작가가 작품을 창작하며 느꼈던 고통과 기후변화 문제를 표현하기 위해 고심했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한편, 2월 28일에는 ‘안성호 작가와 함께 하는 책거리 토크’도 열릴 예정이다. 토크를 통해 웹툰 ‘노루’가 안성호 작가에게 어떤 의미인지, 작품을 통해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지에 대하여 직접 대화를 나누며 작가와 독자 간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주한영국대사관 김지석 기후변화 담당관도 함께 참석해 ‘노루’에 담겨 있는 환경의 불균형과 그로 인한 갈등과 분쟁, 공존을 꿈꾸는 인간의 노력 등에 대해 더욱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책거리 토크 후엔 작가와 사진촬영 및 ‘노루 포스터 간직하기’ 이벤트가 열리며, 행사 참가자에게는 ‘노루’ 엽서 세트를 기념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책거리 토크 참여는 주한영국문화원 블로그 (http://blog.britishcouncil.or.kr) 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현재 웹툰 ‘노루’는 영국 외무성의 지원을 받아 영문판으로도 출간됐으며, 인도네시아, 일본, 오스트리아, 싱가포르 영국대사관에서는 ‘노루’를 기후변화 홍보에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OECD와 IEA(국제에너지기구), 한국 EU대표부 브뤼셀 본부에서도 ‘노루’를 기후변화 홍보 및 교육 자료로 활용하는 것을 검토 중에 있다. 2012년 3월 24일부터 8월 8일까지 인기리에 연재된 웹툰 ‘노루’ 전편은 미디어다음 웹툰 페이지(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roedeer...)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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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12
  • ‘요셉’, ‘지킬’, ‘캐치미’ 새해 기대되는 뮤지컬 Top 3
    2013년 뮤지컬 팬들이 행복한 고민에 휩싸인다. 2013년에는 ‘요셉 어메이징’, ‘스칼렛 핌퍼넬’등 오랜 기다림 끝에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라이선스 공연들이 라인업 되어 있을 뿐 아니라 창작 뮤지컬들도 저마다의 색깔을 내세우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오페라의 유령’, ‘캣츠’를 제작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아이다’, ‘에비타’의 팀 라이스가 콤비를 이루어 발표한 명작 ‘요셉 어메이징’은 오리지널 라이선스로 한국에서 처음 공연된다. 주인공 ‘요셉’의 험난한 인생과 그 속에서도 꿈을 찾아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 임시완이 주인공 ‘요셉’역에 캐스팅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정통 브로드웨이 쇼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가 연기했던 동명의 영화를 재해석했다. 미국의 천재 사기꾼과 FBI 베테랑 요원의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을 그리고 있다. 인기 아이돌 규현, 키, 김동준 등이 주인공 ‘프랭크’역에 캐스팅 돼 눈길을 끌었다. 조승우를 뮤지컬 스타로 만들며 주목받은 ‘지킬 앤 하이드’는 로버트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를 뮤지컬로 옮긴 작품이다. 인간의 2중성을 다루고 있으며 윤영석, 양준모 등 뛰어난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3년에는 이들 외에도 ‘해를 품은 달’, ‘하이스쿨 뮤지컬’ 등의 뮤지컬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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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7
  • 김정화, 고(故) 김광석 노래 뮤지컬 '그날들'로 컴백
    감성에세이 <안녕, 아그네스!>로 서점가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 아름다운 배우 김정화가 4월 뮤지컬 무대로 관객과 만난다. 김정화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정화는 김광석의 노래와 <형제는 용감했다>의 장유정 작가가 만난 주크박스 뮤지컬 <그날들> (연출 장유정)에 캐스팅되어 공연 연습에 본격 돌입했다. 장유정 특유의 필력이 십분 발휘될 '그날들'은 대통령의 딸과 경호원이 갑자기 사라진 미스터리와 함께 20년 전의 사건이 재구성되며 고(故) 김광석의 주옥 같은 노래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정화는 '그날들'에서 20년전 실종된 통역관 '그녀' 역을 맡는다. 2006년 '밑바닥에서', 2007년 '오디션'에 이어서 6년 만에 세 번째 뮤지컬 무대에 도전하게 된 김정화는 “김광석 님의 노래를 좋아했던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멋진 작품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라며 “무대 위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할 생각을 하면 설레임과 기대가 가득하다. 연습에 매진해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뮤지컬 무대에 서는 소감을 전했다. 무대에서 스크린으로, 드라마에서 뮤지컬로 연기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스타들이 대세를 이룬 가운데 김정화의 뮤지컬 무대 컴백으로 기대를 모으는 '그날들'은 오는 4월~6월까지 서울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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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7
  •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18일 2차 티켓 오픈 예매 전쟁 ‘예고’
    2013년 새해 기대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이 18일 2차 티켓을 오픈한다.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 임시완의 주연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오랜 숙원 끝에 한국에서 최초로 공연되는 만큼 2차 티켓 오픈 이후 예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한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가 콤비를 이룬 명작이다. 토니 어워드를 포함한 각종 상에 노미네이트되는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만 회 이상 공연되며 지속적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온 작품이다. 발라드부터 샹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과 웅장한 무대, 다채로운 의상과 다이내믹한 안무를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12명의 아들 중 아버지에게 남다른 사랑을 받은 ‘요셉’이라는 인물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다루고 있다. 요셉은 형제들의 질투에 노예로 팔려 가는가 하면, 모함을 받아 감옥에 갇히기도 하며 그 누구보다 어려운 삶을 살지만 꿈을 잃지 않는다. ‘요셉 어메이징’은 이런 ‘요셉’을 통해 관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김선경, 최정원, 리사까지 포진해 막강 출연진을 자랑하고 있는 ‘요셉 어메이징’은 2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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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5
  • 스타 메이커 김선경, ‘이번에는 임시완이다’
    ‘태왕사신기’의 배용준, ‘해를 품은달’의 김수현 그리고 ‘영광의 제인’의 이장우 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들의 뒤에는 뮤지컬 배우이자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연기파 배우 김선경이 있었다. 지난 2007년 화제의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배용준과 함께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세상에 알린 김선경은 ‘영광의 재인’에서 이장우의 모친으로 연기하면서 이장우의 연기대상 신인 수상을 도왔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대비 한씨 역을 맡아 김수현이 스타덤에 오르는 데 일조했다. 김선경의 매력은 함께 출연한 스타들을 더욱 빛나게 한다는 데 있다. 그녀와 함께 한 스타들은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인 김선경의 존재만으로 힘이 난다고 한다. 드라마, 영화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선경은 올해 첫 작품으로 뮤지컬을 택했다. 2010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선택한 뮤지컬은 올해 옥션에서 가장 기대되는 뮤지컬 1위로 선정된 <요셉 어메이징>이다. 여자주인공 ‘해설자’역으로 캐스팅된 김선경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감동적이면서도 따뜻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어떤 드라마, 영화 출연보다 참여하고 싶었고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다“면서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 강한 애정을 표했다. 김선경은 뮤지컬에 캐스팅되자마자 남자 주인공인 “요셉”역으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앓이’ 신드롬까지 일으켰던 ‘허염’역의 ‘임시완’을 적격이라 생각하고, 임시완에게 뮤지컬 출연을 적극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완은 뮤지컬 경험이 없고 자신이 속한 그룹 ‘제국의 아이들’ 앨범 발매, 콘서트, 팬미팅 등의 바쁜 일정 때문에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했으나 ‘해를 품은 달’에 함께 출연했던 김선경의 설득 끝에 제작사 개별 오디션에 나섰고, 결국 주인공인 ‘요셉’역에 낙점되었다. 김선경은 “시완이는 극중 열두 형제 중 막내스러운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와 함께, 이집트의 2인자로서의 근엄함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수 있는 여러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성향으로 봤을 때 뮤지컬 무대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하면서 새로운 임시완만의 ‘요셉’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면서 새로운 뮤지컬 스타의 탄생을 확신했다. 뮤지컬<요셉 어메이징> 프로듀서인 박영석 대표는 “임시완이 처음에는 뮤지컬 경험이 없고 처음으로 경험하는 대작 무대라 많이 망설여 했지만 지금은 다른 어떤 요셉보다 더 많은 연습을 하고 있고 자신감도 붙어 그의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명품 배우 김선경과 작품을 함께 하면 뜬다는 공식이 과연 임시완에게도 적용될지 뮤지컬<요셉 어메이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웨버와 팀라이스 콤비 작품인 뮤지컬<요셉 어메이징>은 오는 2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두 달간 잠실의 샤롯데 씨어터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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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4
  • ‘요셉 어메이징’ 4인 4색 매력 대결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4명의 ‘요셉’이 매력 대결에 나선다. 뮤지컬 배우 송창의, 발라드 황제 조성모, 록커 정동하, 아이돌 임시완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해 온 4인이 ‘요셉’ 역에 캐스팅 돼 눈길을 끌고 있다. 2002년 뮤지컬로 데뷔한 송창의는 ‘헤드윅’, ‘엘리자벳’ 등 다수의 뮤지컬 작품을 통해 다져온 노련미가 있다. 뮤지컬 ‘광화문 연가’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성장한 조성모는 발라드의 황제라 불릴 정도로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졌다. KBS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까지 차지한 부활의 보컬 정동하는 폭풍 가창력을 지니고 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적도의 남자’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은 아이돌인 만큼 화려한 퍼포먼스에 강하다. 제이슨 므라즈, 가렛 게이츠, 도니 오스몬드 등이 거쳐 간 최고의 배역 ‘요셉’에 캐스팅된 송창의-조성모-정동하-임시완이 어떤 ‘요셉’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한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로이드 웨버와 ‘라이언 킹’, ‘미녀와 야수’등의 작사가인 영화 음악의 레전드 팀 라이스가 환상의 콤비를 이루어 발표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대형 품격의 공연으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공연된다. 옥션에서 새해 기대되는 공연 1위로 꼽히며 뮤지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2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서울 잠실의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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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1
  • 세계 인기 있는 성형수술 2위는 가슴확대, 1위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성형시술이 지방흡입인 것으로 밝혀졌다.   30일(현지시간) 영국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가 국제미용성형협회(International Society of Aesthetic Plastic Surgery, ISAPS)의 최근 연구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술은 지방흡입으로 조사됐다. 그 다음은 가슴확대수술이었다.   ISAPS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1년 총 1470만 건의 성형 시술이 있었던 가운데 미국이 311만 건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브라질 145만 건, 일본 95만 건순이었다.   이에 나라별로 선호하는 수술에도 차이를 보였는데 미국, 브라질에서는 가슴수술과 엉덩이수술을 많이 하는 반면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에서는 코를 높이는 수술 건수가 가장 많았다.   서양인들이 가슴수술과 엉덩이수술, 지방흡입 등 신체 바디라인을 위한 체형 성형수술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면 동양인들은 주로 눈, 코, 얼굴윤곽 등 얼굴 성형수술에 좀 더 관심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동서양에서 선호되는 수술에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보통 미국이나 브라질 등 서양인들은 가슴 사이즈가 C컵, D컵 등으로 동양인에 비해 가슴 사이즈와 엉덩이가 큰 편이지만, 그에 상응하지 못하는 여성들이 작은 가슴으로 인해 콤플렉스를 느끼고 이를 해결하는 방편으로 가슴확대수술을 선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기름진 음식을 주로 먹는 서양인들의 식습관에 의해 비롯된 비만 문제가 지방흡입과 맞물려 있는 것으로 분석 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반면 동양인들은 서양인에 비해 눈매나 콧대, 얼굴윤곽 등이 밋밋하기 때문에 얼굴을 더욱 입체적으로 보이고, 작고 갸름하게 개선하고자 쌍꺼풀, 코성형, 안면윤곽수술과 같은 얼굴 성형을 많이들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연구에서 한국은 인구 1000명당 성형시술이 가장 많은 국가로 꼽혔으며, 2위는 그리스, 3위는 이탈리아 그 외 미국, 콜롬비아, 대만, 일본, 브라질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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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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