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전체기사보기

  • 윤민수 아들 윤후, 한복 입은 ‘귀요미컷’ 화제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한복만 입어도 귀여움이 폭발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9일 윤민수의 소속사 뮤직앤뉴의 공식 트위터에는 “한복 잘 어울리나요? 사랑스런 국민 귀요미 윤후가 인사 드립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앞으로도 ‘아빠! 어디가?’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윤후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윤후가 설날을 맞이해 고운 한복을 차려 입고 있으며, 앙 다문 입매가 귀여움을 배가시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윤민수와 윤후는 현재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 무공해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제공 : 뮤직앤뉴 공식 트위터]
    2013-02-12
  • 박효주, “튀긴 삼각김밥 머리~ 배고프다”
    박효주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박효주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 머리.. 00은 나에게 튀긴 삼각김밥이라 한다. 음식 같은 내머리. 배고푸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SBS 드라마 ‘추적자’에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박효주는 게재된 사진 속에서 그간 고수하던 모던하고 쉬크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앞머리까지 모조리 뽀글뽀글하게 펌을 한 채 헝클어진 머리는 박효주의 반전 매력을 잘 보여준다.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더 파이브’에 최근 캐스팅 되어 또 한번의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배우 박효주의 이번 근황 사진은 네티즌 사이에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영화 ‘완득이’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무협지 작가 ‘호정’으로 열연,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캐릭터를 살려내는 그녀만의 연기 색을 입증한 데 이어 드라마 ‘추적자’에서 털털한 의리녀 ‘조형사’를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박효주는 이번 영화 ‘더 파이브’에서 밝음과 어둠을 동시에 안고 사는 여자 ‘혜진’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효주의 파격헤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각김에 효주님 잘 포장되어 있네요 ㅋㅋ 구여우심”, “이쁘기만한걸요~ 나이 거꾸로 드심”,”이렇게 귀여운 삼각김밥이 어딨어요”, “저기에 안경만 쓰면 딱 더파이브 혜진이네”, “언니, 이건 혹시~~?! 혜진 머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효주는 최근 영화 ‘감기’ 촬영을 마치고 ‘더 파이브’ 촬영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013-02-12
  • KBS 아이리스Ⅱ 관계자 “시청자 깜짝 놀랄만한 반전 있다"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NSS의 총격전이 예고됐다. 3일 첫 방송 중의 한 장면인 설원에서의 사투는 모든 촉각을 곤두세우고 주변을 경계하며 저격 자세를 취하고 있는 요원들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혁(정유건 역), 이다해(지수연 역), 윤두준(서현우 역) 등 NSS 요원들은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 놓인 듯한 분위기로, 이다해의 놀란 표정 또한 심상찮음을 짐작케하고 있어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윤두준의 가슴에 날카로운 단검을 내리 꽂기 직전인 용병의 모습과 놀란 듯 그를 바라보는 얼굴은 아찔함마저 느껴지고 있어 이들이 어떤 사연으로 첫 회부터 이러한 대전을 펼치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강원도 대관령에서 진행된 이 날 촬영은 무릎 위까지 쌓인 눈으로 절경을 이루는 배경과 배우들의 몸을 던진 열연이 어우러져 빛을 발했다는 후문. 드라마 ‘아이리스Ⅱ’의 한 관계자는 “이 장면에는 시청자들이 놀랄만한 깜짝 반전이 숨겨져 있다. 첫회부터 다양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극대화시킬 터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리스Ⅱ’는 의문의 저격을 당한 김현준(이병헌 분)의 죽음으로부터 3년 후의 이야기를 그리며, 시즌1에서도 밝혀지지 않았던 미스터 블랙과 아이리스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한 첩보멜로액션 드라마다. [사진출처 - 태원엔터테인먼트]
    2013-02-12
  • '마의’조승우, 자신의 몸을‘실험 대상’으로 삼다
    ‘마의’ 조승우가 외과술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스스로 실험대상이 되면서 진정한 ‘살신성인’의 의미를 일깨웠다. 11일 방송된 ‘마의’ 38회 분에서는 백광현(조승우)이 외과술의 부작용 때문에 병자들이 외과술을 거부하자 고민을 거듭하다 직접 자신의 몸을 실험대상으로 삼는 모습이 담겨졌다. 외과술을 입증하기 위해 자발적인 희생을 감행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탄복하게 만들었던 것. 극중 백광현은 외과술이 뛰어난 치료법임에도 불구하고 그 후유증인 패혈증과 파상풍 때문에 병자들이 외과술을 멀리하자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외과술이 아니면 치료할 수 없는 병이라도, 후유증을 막을 근본적인 대책이 없다면 병자들을 죽이기 위해 시술하는 것과 같기 때문. 근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하고 또 고심했던 백광현은 결국 혜민서에 휴가를 냈고 무교탕반의 오장박(맹상훈)에게 기름기가 흐르는 음식들과 기름병을 얻어 산골 움막으로 향했다. 이후 백광현을 찾으러 온 강지녕(이요원)은 움막 한 켠에서 덜덜 떨고 있는 백광현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열이 펄펄 끓고 있는 백광현의 팔뚝에 상태가 심각해 보이는 종기가 벌겋게 부어올라 있었던 것. 강지녕은 “설마 일부러 그런 거예요? 종기는 기름진 음식과 술 그리고 한기(寒氣)가 들어가면 악화돼요! 그러니까 지금 여기서 일부러 팔에 종기를 키우고 있었던 거예요?”라고 소리치며 경악했다. 이에 백광현은 “이 방법밖엔 없었어요! 주황과 파상풍을 막을 방도를 찾은 거 같아요! 그런데 확인해보지 않곤 병자들한테 쓸 수가 없잖아요?”라며 자신의 몸을 실험대상으로 삼았던 이유를 전했다. 백광현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강지녕이 타박을 하자, 백광현은 “이대론 외과술은 안 돼! 주황(패혈증)과 파상풍을 막지 못하면 사람들을 살릴 수가 없어! 오할 밖에 안 되는 가능성에 병자들을 내몰 수는 없다구!”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스스로 희생을 감수하면서까지 병자들의 치료에 헌신하는 백광현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은 “정말 마의는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네요! 두근두근...조승우 같은 의사가 많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봤어요!”, “마의를 보며 늘 드는 생각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하는 이들에겐 반드시 기적 같은 일이 찾아온다는 것!!”, “매주 기대이상을 보여주고 있는 최고의 걸작!”이라고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마의’방송분 캡처]
    2013-02-12
  • '광고천재 이태백' 진구-조현재, 각자의 꿈을 향한 두 남자의 도전
    KBS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진구와 조현재가 각자의 싸움을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3회에서는 태백(진구 분)과 애디 강(조현재 분)이 각기 다른 위치에서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앞날을 기대케 했다. 마진가(고창석 분)의 특별 미션들을 완벽히 수행해내며 우여곡절 끝에 그의 제자가 된 태백에게 주어진 첫 과제는 전단지 돌리기였다. 불평을 터트리는 태백에게 마진가는 “광고의 기본은 소비자의 마음을 읽는 거다. 전단지를 받아보는 사람들의 표정을 살펴봐 마음의 소리가 들릴 때까지”라 말하며 광고의 본질을 일깨웠다. 또한, 마진가와 함께 별 볼일 없던 중국집을 ‘조폭 짜장면’이라는 대박 집으로 일으켜 세우는 등 태백은 마진가를 통해 광고의 밑바닥부터 배워나가며 최고의 광고인을 향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반면 이미 최고의 광고인이라는 위치에 있는 애디 강에게도 현실의 벽은 있었다. 아무리 금산애드의 대표가 될 후계자라 하더라도 광고주 앞에서는 을의 신분이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애디 강의 앞에 자리하고 있었던 것. ‘너도 이 자리에 있어봐라. 너라고 다를 것 같냐’고 말하는 아버지에 ‘다를 겁니다’라 냉정히 말하며 돌아선 애디 강은 갑이라는 이유로 횡포를 일삼는 금산건설의 진이사를 찾아가 앞으로 금산건설의 광고는 맡지 않겠다‘며 자신만의 싸움을 시작했다. 이에 지난 방송에서 ‘대표든 본부장이든 광고주 앞에서 을 인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전 누구처럼 끝까지 광고쟁이로 남을 생각 없어요’라 말했던 애디 강이기에 그가 과연 고정된 틀을 깨고 그 이상을 이루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앞으로 두 사람이 보여줄 광고가 기대된다”, “도전하는 두 사람 다 멋있다!”, “태백이 고생길이 훤하다. 광고 제대로 배울 듯”, “애디 강 카리스마 장난 아니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래몽래인]
    2013-02-12
  • '이웃집 꽃미남' 윤시윤, 여심 흔든 눈물 키스
    tvN '이웃집 꽃미남' 주연 윤시윤이 이번엔 눈물 키스로 여심을 흔들어 놓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이웃집 꽃미남'에서는 테러를 당해 병원에 후송된 엔리케 금(윤시윤)과 이를 두고 갈등하는 고독미(박신혜), 오진락(김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간 수동적으로 받기만 하던 고독미가 엔리케 금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면서, 두 사람의 본격적인 멜로 연기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시윤-박신혜 커플의 눈물 키스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피하려고만 하는 박신혜와 이를 바라만 보던 윤시윤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처음으로 키스를 선보인 것. 두 사람이 우연이 아닌 마음을 열고 능동적으로 선보인 첫 키스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윤시윤의 애절한 눈빛과 눈물이 더해지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방송 전 키스 예고 영상이 21만 클릭을 넘어설 정도로 그 반응은 뜨거웠다. 방송 이후 엔리케 금이 고독미에게 선보인 첫 키스라는 의미의 '고독 키스'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너무 달달하다" "이제서야 엔리케 금, 고독미 멜로 라인이 이어지는구나" "윤시윤 키스, 가슴 멎겠다" 등의 글을 올리는 등 관심을 보였다. 키스를 시작으로 두 사람의 멜로가 어떤 식으로 그려질지, 그간 장난스러운 모습만 보였던 윤시윤의 연기가 어떤 전환점을 맞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다. 도시형 라푼젤 캐릭터인 고독미(박신혜 분)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꽃미남 엔리케 금(윤시윤 분)에게 발각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2013-02-12
  • '7급 공무원' 주원 황찬성, 1년 만의 재회 불꽃 맞대결 예고
    주원과 황찬성이 드디어 만났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은 주원과 황찬성의 팽팽한 카리스마 맞대결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틸 속 한길로(주원)와 공도하(황찬성)는 교육원생 때와는 사뭇 다른 비장한 표정으로 총구를 겨누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하게 한다. 이 장면은 서원(최강희)의 부모님으로부터 머리채가 잡히는 황당한 첫 만남을 갖은 후 서원의 오피스텔 앞에서 다시 재회한 모습. 길로는 도하와 서원의 관계를 의심하고, 서원에게 남다른 애정을 느끼고 있는 도하 역시 길로가 곱게 보일 리 만무하다. 때문에 서로를 견제하는 긴장감이 팽팽한 상황에서 이들이 앞으로 어떤 관계가 될지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4일, 겨울비가 내리는 추운 날씨 속 용인의 드라마 세트장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두 사람의 살벌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특히, OK 사인이 떨어지자마자 서로 다친 곳은 없는지 챙기는 살뜰한 모습을 보여줘 동료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주원과 황찬성은 극 중 김서원(최강희)를 놓고 사사건건 부딪히는 라이벌 관계이지만, 밝은 웃음과 애교 넘치는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유쾌하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7급 공무원' 제작사 측은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와 배우들 간의 호흡이 잘 버무려지면서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맹추위 속에서 연일 밤샘 촬영을 이어가고 있지만 배우들간의 팀워크와 작품에 대한 열정은 어느 때보다 뜨겁다."고 전했다. 한편, 주원과 황찬성의 불꽃 튀는 신경전에 누리꾼들은 "길로 vs 도하 멋지다", "누굴 응원해야 하지?" "두 사람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최강희, 부럽다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치열한 쌍방전을 벌였다. 한편, 최강희를 놓고 견원지간인 주원과 황찬성의 불꽃 튀는 맞대결이 기대되는 '7급 공무원'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2013-02-12
  • ‘야왕’ 거침없는 전개와 흥미진진한 스토리 화제
    드라마 ‘야왕’의 시청률이 ‘마의’를 따라 잡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제작 베르디미디어) 제9회는 15.2%의 전국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을 기록, mbc ‘마의’(19.3%)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특히 월화드라마의 경우 통상적으로 월요일의 시청률이 화요일보다 낮고, 또 11일은 설날 연휴 마지막 날이어서 귀경 인파의 이동이 많았던 점을 감안하면 ‘야왕’의 안정세가 더욱 돋보인다. 지난주에 23.7%였던 ‘마의’는 4.4%p나 떨어진 반면 ‘야왕’은 지난주의 15.3%와 거의 같아 상대적으로 안정적 흐름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마의’와의 격차는 지난주의 8.4%p에서 4.1%p로 좁혀졌다. 시청률 호조의 배경에는 ‘입소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흔히 ‘설날 민심’이라는 표현처럼 명절에는 온 식구가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는데 이때 정치 경제 못지않게 연예 분야 이야기도 거론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추석이나 설날 이후 드라마 순위가 바뀐 경우가 적지 않다. ‘야왕’의 향후 시청률 상승 탄력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많은 시청자들은 거침없는 전개와 함께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힘을 ‘야왕’의 인기 요인으로 꼽는다. 원작 만화가 주는 탄탄한 이야기와 이희명 작가의 꼼꼼한 대본, 창조적 실험성이 돋보이는 연출과 권상우 수애 김성령을 비롯한 주연배우들의 연기력도 호평 받고 있다. 특히 권상우는 쌍둥이 형제로 1인2역을, 수애는 선과 악이 공존하는 다해 캐릭터를 얄미울 정도로 실감나게 묘사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사진 = sbs <야왕> 화면 캡처]
    2013-02-12
  • B.A.P, ‘ONE SHOT’ 뮤직비디오 7분의 숨막히는 반전드라마
    제작비만 10억여 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B.A.P(비에이피)의 ‘ONE SHOT(원샷)’ 뮤직비디오가 드디어 오늘 (12일) 정오를 기해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B.A.P의 ‘ONE SHOT’ 뮤직비디오 본편은 “초특급 액션 블록버스터”라고 알려진 만큼 무려 10억여 원의 촬영 규모와 한국과 필리핀에서 10개 이상의 세트를 오가는 해외 로케이션 촬영, 100 시간을 훌쩍 넘긴 촬영 시간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지난 2012년 ‘WARRIOR(워리어)’와 ‘POWER(파워)’에서 선보였던 초대형 로봇과 우주선에 이어 7m 높이에 500kg의 무게를 자랑하는 마토키 동상과 탱크까지 등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매 앨범마다 ‘스텀프 댄스’, ‘스프레이 댄스’, ‘좀비 댄스’ 등 파워풀하고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세상을 놀래켰던 B.A.P는 이번에도 “극강 상남자 댄스”를 선보이며 이에 갱스터로 분한 B.A.P 멤버들은 액션과 감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 타이틀 ‘ONE SHOT’을 포함 총 3곡이 수록된 7분에 걸친 숨막히는 반전드라마를 완성시킨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치를 상승시키고 있다. 강지원, 김기범 콤비가 작곡하고 리더 방용국을 위시해 B.A.P 멤버들이 주제부터 컨셉, 작사까지 모두 투입되어 B.A.P만의 색깔을 만들어낸 ‘ONE SHOT’은 오케스트라 선율에 화려한 코러스가 입혀진 사운드로 시작해 방용국 특유의 저음랩, 힘찬과 종업의 매력 보컬, 그리고 대현과 영재의 시원한 고음과 섹시 보이스가 막내 젤로의 대견한 고음랩과 놀라운 퍼포먼스로 이어지며 “인생을 살면서 오는 기회들을 놓치지 말고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전하고 열정을 불태우라”는 젊은이들을 향한 B.A.P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A.P는 12일 정오를 기해 총 5곡이 수록된 두 번째 미니앨범 ‘ONE SHOT’을 발표하는 것에 이어 23, 24일에는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를 개최한다.
    2013-02-12
  • 레인보우, ‘달콤한 연인’ 콘셉트 티저 공개
    레인보우가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달콤한 연인’ 컨셉트의 티져를 공개했다. 레인보우는 12일 오전,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레인보우 신드롬-Part.1’의 타이틀곡인 ‘텔미텔미(Tell me Tell me)’의 티저영상을 선 공개했다. 티져 공개 다음 날인 13일 정오 에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풀 버전 뮤직비디오와 함께 새 앨범 음원이 공개된다. 선 공개 된 티저 속에는 자신들만의 발렌타인데이를 준비하는 레인보우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들이 담겨 있다. 메이크업을 하고, 편지를 쓰고, 초콜릿을 만드는 등 연인과의 데이트를 앞둔 여자들의 설레는 마음들을 모두 재현했다. 공개 될 뮤직비디오에는 ‘레인보우 스트리트’를 배경으로 한 레인보우 멤버들의 달콤한 에피소드들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오토바이 수리공 김재경과, 바리스타 고우리, 액세서리 노점 상인이 된 정윤혜 등 다양한 직업 군으로 변신한 레인보우의 모습 역시 만나볼 수 있다.
    2013-02-12
  • 10주마다 반복되는 연속번호 2쌍…로또 당첨번호
    ▲ 로또 당첨번호 10주마다 반복되는 연속번호 2쌍이 나타나고 있다 2월 둘째 주 토요일인 9일, 나눔로또 532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6, 17, 23, 24, 29, 44 보너스 3으로 발표됐다. 6개 번호를 맞힌 로또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1인당 22억1689만6286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26명으로 당첨금은 각 9947만6116원이다. 1등 당첨자는 모두 자동이다. 2쌍의 연속번호 출현 이번 532회 추첨은 2쌍의 연속번호(이하 연번) 출현이 눈에 띈다. 이번 2쌍의 연번이 512회 추첨이후 522회와 532회 등 10주마다 같은 패턴의 당첨번호가 나오고 있는 점이 이채롭다. 2개 연번의 출현기간 동안 30번대와 40번대 당첨번호에서 대부분 배제되고 있다. 이러한 연번과 관련한 주기성은 다른 회차에서도 존재했다. 특히, 지난 497회와 507회때 3쌍의 연속번호가 정확히 10주만에 나온 적이 있다. 최근 1년 사이 10주기 기준 연번 패턴이 5차례나 나온 것이다. 3쌍의 연번은 지난 138회와 148회 추첨에서 나온 이래 7년만이었다. 이웃수의 전멸 전회 당첨번호 앞뒤 번호들이 출현을 의미하는 ‘이웃수’가 또 다시 전멸했다. 531회에 이어 2회연속이다. 지난 510회와 511회, 526회와 527회 등 500회 이후에만 2회 연속으로 전멸한 경우가 3회나 됐다. 최근 이웃수 패턴은 특별한 주기성을 보이거나 특정 번호대가 강세를 보이는 점 등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아직까지 3회 연속으로 이웃수가 전멸한 경우는 없어, 다음회차의 출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다. 빨간 공의 질주를 누가 막을까 녹색 공을 제외하고 가장 적게 나오는 공은 다름아닌 빨간 공(21~30번)이다. 그런데, 최근 빨간색 공의 질주가 무섭다. 525회에서 3개나 나왔고, 526회에서 일시 전멸했다가 527회와 528회에서 연달아 나오더니, 529회에서 2개, 530회에서는 3개나 출현했다. 비록 531회에 때는 노란색 공에 밀리긴 했지만 2개를 기록했고, 532회에서도 3개를 기록할 정도로 최근 가장 자주 나오는 공으로 기록되고 있다.
    • 전체
    • 사회
    • 사회일반
    2013-02-11
  • 설날 세뱃돈 1억…로또 ‘취중당첨’ 행운남
    ▲ 로또 532회 2등 당첨번호 지난 9일 저녁, 설 명절 연휴 속에서도 로또복권 532회 추첨은 계속됐다. 로또 532회 당첨번호는 ‘16, 17, 23, 24, 29, 44 보너스 3’으로 발표됐다. 이번 532회 로또복권 판매액은 616억 8738만 4000원으로, 작년 설 명절 전날 이었던 477회(2012년 1월 21일)추첨 이후 최고 금액이다. 로또복권의 높은 판매금액 영향일까. 행운의 보너스 번호 3번 덕에 2등에 당첨된 26명은 각각 9947만6116원이라는 높은 당첨금을 수령했다. 1억원 가까운 2등 당첨금도 2011년 1월 422회 추첨(2등 당첨금 1억 5백만원) 이후 25개월만에 가장 높았다. 오랜만에 찾아온 2등 대박 덕분에 설날이 행복한 사람들. 약 135만 분의 1의 확률을 뚫고 거금의 세뱃돈을 수령한 한 로또 마니아가 자신이 가입한 로또복권 전문업체 홈페이지에 후기를 남겼다. 행운의 주인공은 30대 후반의 남성 이연성(가명) 씨. 설날 연휴를 맞이해 모처럼 친구들과 함께 술자리를 갖고 있었다. 그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바쁘게 지내다가 가진 친구들과의 오랜만의 술자리였기에 어느 정도 취기가 오른 상태에서 낯선 번호로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받은 이 씨는 순간 밖으로 뛰쳐나가 통화를 이어갔고,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그가 이용해오던 로또복권 전문업체로부터 532회 로또 2등 당첨소식을 전해 들은 것. 축하와 함께 안내하는 업체직원의 말에 그는 또 한번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이번 532회 로또 추첨을 통해 당첨된 2등 당첨자는 무려 1억원에 가까운 당첨금을 수령하게 됐기 때문이다. 그는 로또 당첨번호와 자신이 주머니에서 꺼낸 로또용지를 대조해 보고 나서야 당첨사실을 믿을 수 있었다. 로또 당첨금을 수령하게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그는, “친구들과 함께 재미로 시작한 로또인데, 설 명절에 나에게 이런 행운이 찾아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전하며 “술에 약간 취한 상태라서 떨리거나 하진 않고 그냥 계속 웃음만 나온다”며 취중당첨의 기분을 만끽하는 듯 보였다. 이어 당첨금 사용 계획을 묻는 질문에 “평소 특별한 계획을 세워놓지는 않았다. 단지, 조만간 이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사 자금으로 일부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어느 정도 흥분을 가라앉힌 그는 “평소 가슴속에 지니던 큰 꿈이 있는데 말해도 되겠느냐”며 “아직 결혼은 못했지만 차후에 여유가 생기면 부모 없이 힘든 상황에 처한 아이를 입양하고 싶었다. 어떻게 보면 작지만 당첨금으로 꿈을 이루기 위한 실천을 계획해보겠다”는 가슴 따뜻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 전체
    • 사회
    • 사회일반
    2013-02-11
  • 연세대에 100억대 전 재산 기증한 중곡동 김순전 할머니 별세
    ▲ 100억대 전 재산을 연세대에 기증한 중곡동 김순전 할머니가 노환으로 지난 10일(일) 오전 9시 23분 별세했다. 향년 91세지난해 8월 자신이 소유한 100억대 전 재산을 연세대에 기증한 중곡동 김순전 할머니가 노환으로 지난 10일(일) 오전 9시 23분 별세했다. 향년 91세. 발인예배는 2월 13(수) 오전 8시 연세장례식장에서 있으며 장지는 천안공원묘지, 유족으로는 1남이 있다. 연락처 : 02-2227-7580 김 할머니는 한국전쟁 중 빈손으로 황해도 고향을 떠나 60여 년간 검소한 생활로 모은 전 재산을 지난 해 연세대에 기탁하였다. 연세대학교는 할머니의 이름을 딴 ‘김순전 장학기금’을 운영할 계획이다.
    • 전체
    • 사회
    • 사회일반
    2013-02-11
  • K-POP 아레나 공연장 한류월드에 건립 추진키로
    ▲ 한류우드 2구역 조감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K-POP 공연장 건립 대상 부지로 한류월드가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박광무)에서 과업 수행 중인 「K-POP 공연장 건립 기본계획 연구」과정에서 음악·공연·학계 등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연장 부지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 것이다. 그 동안 연구를 맡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아레나 공연장에 대해 유치 의사를 보인 총 18개 부지에 대해 기초평가, 프레젠테이션 평가, 경제성 분석이 포함된 종합평가 등 세 차례의 심사회의를 진행하였다. 평가과정에서는 요구 부지면적(66,000㎡이상), 부지제공조건(무상임대 여부), 관련 행정처리절차 완비 수준(지자체장의 승인 여부, 관계기관과의 협의 완료 여부, 건축조건 및 적절한 용도지역지구 여부, 관련 행정처리 절차의 소요기간), 접근성(광역 및 지역 내 접근성, 향후 교통개선계획, 심리적 거리감), 기반 환경(해당 지역의 지향 콘셉트, 인구 조건, 기반 인프라, 향후 개발계획 등), 경제적 타당성 결과 등이 고려되었다. 2016년 말에 완공될 아레나 공연장은 1만 8천석 규모의 주공연장과 2천석 정도의 중규모 공연장, 대중음악계의 숙원 사업인 대중음악박물관과 명예의 전당, 그리고 대중음악과 관련된 교육시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문화부는 경기도와 세부사항에 대한 협의를 거쳐 3월 중 업무협약(MOU)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3-02-11
  • ‘7급 공무원’ 찬성, ‘괴도 찬성’ 폭소 만발
    ‘7급 공무원’의 완벽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요원 공도하(황찬성)가 괴도 찬성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7급 공무원’에서는 위장 취업 작전을 수행중인 서원의 집에 찾아간 도하가 서원에게 한달전 금고를 찾기 위해 길로의 집에 잠입한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길로의 집에 잠입 성공하여 최첨단 장비로 임무를 수행 중이던 도하는 금고를 찾기 위해(?) 그림을 뒤집어 보고 꽃병을 쓰러뜨리는 등 엘리트 요원답지 않은 좌충우돌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러다 갑작스레 집으로 돌아온 길로와 맞닥트리게 되고, 복면을 쓴 채 길로와 화려한 액션 추격 극을 선보인다. 복면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강렬한 카리스마는 길로와의 추격 사투로 모두 무너지고, 위기에 처한 도하는 엘리트 요원다운 멋진 무술이 아닌 급소(?) 공격으로 겨우 위기를 모면한다. 마당으로 도망간 도하는 다시 한 번 길로와 액션을 선보이지만 마치 탱고를 연상시키는 이들의 아름다운 ‘댄스 액션’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줬다. 잠입 임무에 대한 지난 이야기를 하며 서원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던 도하는 갑작스레 서원의 집에 들이닥친 길로 때문에 옷장으로 숨는 신세가 된다. 긴장되고도 코믹한 상황과 공도하의 당황한 표정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한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늘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공도하의 귀여운 괴도 변신이 드라마에 더욱 큰 재미를 준다는 의견이다.
    2013-02-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