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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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체발광 이보영 물오른 ‘방부제청순 미모’ 눈길
      ▲ (사진출처=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방송캡쳐) 이보영의 변함 없는 방부제 청순 미모가 화제다. ▲ (사진출처=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방송캡쳐) 이보영의 변함 없는 방부제 청순 미모가 화제다.   17일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13회에서는 달달한 분위기의 장혜성(이보영)과 박수하(이종석) 커플사이에 민준국(정웅인)이 다시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더하는 가운데 이보영의 완벽한 방부제 청순 미모가 주목 받고 있다.   드라마 ‘너목들’ 에서 당당하고 털털한 장혜성 변호사를 완벽하고 연기하고 있는 이보영은 물오른 미모에 청순함을 더하며,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 오피스룩을 뽐내었다.   이보영은 완벽한 미모를 돋보이게 할 블랙 원피스와함께 짱변스타일을 완성시켜 줄 브라운 컬러의 실용적인 백으로 스타일과 미모를 동시에 자랑하였다.   이 날 이보영의 브라운 백은 파슬(FOSSIL)의 '에스테이트 포트폴리오 브리프케이스’ 로 이보영의 커리어우먼 오피스룩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 준 잇 아이템이다.   한편 화제 속에 방송되고 있는 드마라 ‘너의 목소리가 들려’ 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13-07-18
  • 술 관련 키워드로 본 주류상식 사전 ‘취하는 책’ 출간
    ‘내 체질에는 어떤 술이 잘 맞을까?’, ‘술을 홀수로 마시는 이유는?’, ‘100년 전쟁은 보르도와인 때문에 발생했다?, ’고흐와 김홍도는 그림 그릴 때 항상 취해 있었다?‘... 최근 술과 관련된 숨은 이야기와 각종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책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 임직원들이 주류상식 사전 ‘알코올딕셔너리-취하는 책’(사진)을 발간한 것.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대 종합주류기업으로서 그 동안 축적해 온 술 관련 지식들을 모아 문화적 현상과 제도 및 역사 속 숨은 이야기들로 구성해 독자들에게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고자 이 책을 펴냈다. 이 책은 하이트진로의 기업문화업무를 담당하는 교육문화팀 임직원들(김영태전무, 이장원부장, 강유미주임, 김가림주임)이 지난 1년간 업무 중 틈틈이 관련 자료를 모아 ‘술 좀 마셔본 사람들’이란 닉네임으로 공동 저술한 책으로 사내 임직원 저술지원 프로그램 두 번째 결과물이다. 이 책에 따르면 사람마다 몸에 맞는 술이 따로 있다. 열이 많은 소양인은 시원한 생맥주, 소화기능이 약한 소음인은 소주가 잘 맞는다고 한다. 이 외에도 술의 역사와 유래는 물론, 개성 있는 소맥 레시피, 술자리 게임, 애주가들을 위한 건강관리법 등 술과 관련된 흥미로운 정보와 지식들을 담고 있다. 주류상식 사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술과 관련한 키워드를 가나다 순서로 배열하고 각각을 새롭게 정의한 뒤, 관련 에피소드와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내 공모전과 설문조사를 통해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의 아이디어와 노하우도 포함돼 있다. 주류회사 직원이라면 하나쯤 가지고 있을 법한 술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팁, 맥주와 소주공장 견학방법, 사소하지만 술자리에서 누구나 한번쯤 궁금증을 가졌을 만한 질문 등이 담겨 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인류역사와 함께해 온 술은 단순히 마시고 취하는 것 이상의 가치와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이 책은 술에 얽힌 궁금증을 해소하고 술자리를 보다 유쾌하고 풍요롭게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7월 초, 사내 임직원 저술지원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ERP혁신 실무사례를 담은  ‘소맥 황금비율을 찾다’를 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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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8
  • 연상녀 사로 잡는 연하남 이종석 ‘상남자포스’ 물씬
    ▲ (사진출처=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방송캡쳐)이종석의 상남자 포스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사로잡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과거의 기억을 찾으며 타인의마음을 들을 수 있는 초능력을 되찾은 수하(이종석)가 혜성(이보영)의 곁에 남기 위해 그 사실을 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13회방송분에서는 연상녀를 사로 잡는 연하남 이종석의 완벽한 기럭지와 함께 이보영을 애틋하게 바로보는 상남자 포스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종석은 완벽한 비율에 블루톤의 셔츠와 함께 심플하면서도감각적인 디자인의 시계를 착용하여 여심을 홀리는 연하남 패션을 완성하였다.   이 날 이종석이 착용한 시계는 칼 라거펠트 워치의‘칼 에너지’ 라인으로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매력이 돋보이는잇 아이템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종석 연하남 매력 최고인듯’,’점점 남자의 향기가 난다’,’이종석 이보영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3-07-18
  • 박효주, 발레리나 완벽 변신!
    배우 박효주가 발레리나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박효주가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발레 실력을 뽐냈다. 박효주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촬영 중 학창시절 오랫동안 전공하며 배워온 발레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인 것.   더불어 박효주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러시아 발레연습장에서 발레를 하던 중 공중에 머물러 있는 듯 보이는 발롱(Ballon) 점프 하는 모습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당시 프로그램을 촬영한 윤정주 피디는 “효주씨가 러시아에 가기 전부터 여행지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였고, 어렸을 적 꿈이 발레리나였다는 점을 생각해 러시아에서 발레를 해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제안하게 되었다”며 “전문가들과 함께 고난도의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하는 효주씨를 보며 현장에서 실제 무용수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 눈 앞에서 직접 공중 점프를 해내는 효주씨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낼 만큼 아름다웠다”는 말로 현장의 생생함을 전했다.   또한 박효주는 방송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린스키 극장을 둘러보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발레를 전공하던 시절 가장 가고 싶었던 나라가 러시아에요. 어렸을 적 꿈이 발레리나였는데 엄마한테 러시아에 보내달라고 종종 말했었죠. 그래서 제게는 이 곳이 굉장히 느낌이 남다른 것 같아요. 정말 특별한 순간이네요”라는 소감과 함께 고등학교 2학년 당시 발레를 하던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 마리 핑크 스완이네”, “모델 출신이라 S라인인줄 알았더니 발레리나였어!”’ “박효주 팔색조 매력 대박”, “발레리나 포스 살아있네~”, “양파 같은 매력의 여배우”, “고2의 발레리나… 모태 미녀였어요! 효주씨 정말 아름답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개봉한 영화 <48M>의 주연으로 열연해 화제를 모은 박효주는 오는 8월 개봉예정인 영화 <감기>에서 바이러스 사태에 맞서는 감염내과 전문의로 분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며 또 한번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2013-07-18
  • 한고은, 내숭 없는 털털한‘반전 매력’
    ▲ 사진제공=SBS E! 시크한 차도녀 이미지의 배우 한고은이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한고은은 SBS E! ‘스타 뷰티 로드’를 통해 친언니 한성원과 함께한 싱가포르 여행기를 공개한다. 18일(목) 방송에서는 한고은이 정리되지 않은 소지품을 거리낌 없이 보여주는 등 리얼하고 소탈한 실생활을 숨기지 않고 ‘대방출’ 할 예정이다.   한고은은 제작진에게 피부 관리법을 설명하면서 V라인을 만들어주는 롤러 제품을 얼굴이 아닌 발에 바르는 엽기적인 화장품 사용법을 선보였다. 예상치 못한 한고은의 리얼함에 놀라는 제작진에 한고은은 “똑같은 내 살인데 어떠냐”며 당당한 태도로 일관했다.   또한 옷들과 속옷, 신발, 수영복이 한곳에 뒤엉켜 있는 여행 가방도 가감 없이 공개하고, 파우치 없이 모여 있는 화장품들도 숨기지 않았다. 처음에는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지만 한고은은 이어서 태연한 모습으로 여배우의 수영복 고르는 노하우를 설명하는 여유로움을 보이기도 했다.   18일(목) 방송되는 스타 뷰티 로드‘에서는 ’이 밖에도 S라인 바디를 자랑하는 한고은의 아찔한 비키니 차림과, 초대형 쇼핑센터를 방문한 한성원의 쇼핑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2013-07-18
  • 박신혜, Pifan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스타
    ▲ 2013 판타지아 어워드 수상자가 된 박신혜 ( 사진 - S.A.L.T.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신혜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PiFan)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스타로 선정됐다.   박신혜는 Pifan에서 진행하는 '판타지아 어워드' 수상자로 결정되어 18일 열리는 개막식에서 수상소감을 전한다.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는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1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시민 및 부천을 방문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판타지아 어워드' 거리투표를 진행했고 그 결과 박신혜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것.   '판타지아 어워드'는 올해 PiFan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스타를 관객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하는 의미 깊은 상으로, 매년 수상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PiFan 관계자는 "내공 있는 연기력과 신예 흥행파워를 보여주며 한국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배우 박신혜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서 관객들의 사랑과 기대를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필리핀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태국의 팬들과 차례로 만나며 아시아투어를 가진 박신혜는 차기작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로 돌아온다.   <파리의 연인><시크릿 가든>으로 잘 알려진 김은숙 작가의 신작 <상속자들>은 두 한류스타 박신혜와 이민호의 만남으로 이미 아시아 팬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 올 초 박신혜가 출연해 큰 인기를 모은 <이웃집 꽃미남> 역시 7월부터 일본 지상파 TBS를 통해 방송되며 올 상반기 일본에서 방송된 한류드라마 중 최고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13-07-18
  • 한국 여성, 노브라 꺼리는 이유있다!
    - 브래지어, 여성의 가슴 처짐과 호흡장애, 유방암 발병률 높여 - 우리나라 여성 브래지어 착용률 98%,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와 콤플렉스 보완하려 - 가슴 모양 변형되기 시작하면 개선 쉽지 않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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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8
  • 김남길, 일상이 화보
    ▲ [사진제공=에넥스텔레콤] 드라마 <상어>에 출연 중인 김남길의 마치 화보 같은 새 현장 스틸 사진이 공개되었다.   제작사가 이번에 공개한 현장 스틸 사진 속 김남길은 마치 느와르 영화 속 남자 주인공처럼 날카로운 눈빛에 차가운 표정, 진한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다.   검은색 수트를 입고 서 있는 모습 그 자체로도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김남길의 모습은 현장 스틸 사진 몇 장만으로도 충분히 그의 눈빛과 매력에 빠져들게 만든다. 특별히 튀는 차림새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외모와 남다른 자태를 뽐내며 여심을 녹였다.   공개된 사진을 늘어 놓은 것 만으로도 한 편의 진한 느와를 영화의 내용을 연상케 만드는 이 사진은 지난 15, 16일 방송된 드라마 <상어> 속 현장 스틸 사진. 화보 촬영처럼 준비된 공간에서 찍는 사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 컷 한 컷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하다.   팬들 역시 “역시 일상이 화보! 막 찍어도 멋지다!” “대표님이 야쿠자 출신이라며 농담하더니 진짜?” “이번 기회에 느와르 액션 영화도 찍었으면 좋겠다” “그냥 서 있는 사진인데 마음이 두근거려 죽겠다” “자동차 문 닫는 모습도 저렇게 섹시할 수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남길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복수를 위해 본격적 칼을 뽑아 들어 인물들간의 피 튀기는 전쟁들이 시작된 드라마 <상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 시에 방송된다.    
    2013-07-18
  • 정만식, 영화 서 이선균-조진웅과 호흡
    ▲ [사진제공 바를정(正) 엔터테인먼트]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정만식이 영화 ‘무덤까지 간다’에 합류한다.   17일 정만식의 소속사 바를정(正)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 ‘무덤까지 간다’에 배우 정만식이 캐스팅됐다”며 “이선균의 동료형사 역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고 밝혔다.   영화 ‘무덤까지 간다’는 불의의 사고로 인해 일어나는 두 남자의 예측불허 대결을 다룬 범죄드라마로 이선균은 자신이 저지른 사고를 은폐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찰 고건수로 분한다. 또한 조진웅은 이선균과 대립구도를 이루는 베일에 감춰진 박창민 역을 맡았다.   특히 정만식은 황정민, 한혜진 주연의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가제, 감독 한동욱)와 하정우,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를 비롯, 다음달 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월화드라마 ‘굿 닥터’에 연달아 출연하는 등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새 영화에 합류, 충무로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정만식의 소속사 측은 “영화 2편에 드라마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좋은 시나리오에 감독, 배우가 함께 하는 작품인 만큼 흔쾌히 함께 하게 됐다. 작품마다 각기 다른 캐릭터를 선보일 것인 만큼 배우 정만식의 새로운 모습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만식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선균과 첫 호흡을 맞추게 되며, 조진웅과는 현재 촬영이 한창인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에 이어 두 번째로 함께 하게 된다.   영화 ‘무덤까지 간다’는 2006년 ‘애정결핍이 두남자에게 미치는 영향’으로 상업영화에 데뷔한 김성훈 감독이 7년 여에 걸쳐 준비한 작품으로 올 하반기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2013-07-18
  • '사춘기 메들리' 윤박, 시청자 사로잡은 반전 매력 화제
    ▲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배우 윤박이 ‘사춘기메들리’에서 반전매력을 보이며 시청자를 사로 잡았다.   KBS 드라마 스페셜 방학 특선 4부작 ‘사춘기 메들리’(극본 김보연/연출김성윤)에서 날라리 고등학생 ‘이원일’ 역을 맡은 윤박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허당스러운 매력까지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윤박(이원일 역)은 지난 17일 방송된 ‘사춘기메들리’ 2회에서 한 때 열렬히 좋아하며 따라다녔지만 자신을 찬 양아영(이세영 분)의 남자친구인 최정우(곽동연분)를 눈엣가시로 여기고 그의 교실에 찾아가 괴롭힌다. 교실뒷문에 서서 눈빛으로 노려보며 겁을 주는 등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윤박은 곽동연에게 술, 담배 등을 가지고 있다는 누명을 씌우기 위해 밤에 몰래 학교에 찾아간다. 하지만 같은 시간 교실을 찾아왔던 이세영의 뒷모습을 보고 귀신으로 착각해 비명을 지르며 허둥지둥 도망가다 숙직선생님을 만나자마자 기절해, 귀여운 허당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평소 좋아해왔던 여학생인 이세영을 아련한 듯 볼 때의 순정마초적인 매력까지 더해 미워할 수 없는 반전 캐릭터를 표현했다.   윤박의 반전매력이 빛났던KBS 드라마 스페셜 방학 특선 4부작 ‘사춘기메들리’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배우 윤박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 2012년 MBC every1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연출 윤성호)로 데뷔했다. 같은해 JTBC ‘친애하는 당신에게’, tvN ‘유리가면’ 등을 통해 꾸준한 활동하며 연기를 다져온 실력파 배우로 폭넓은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2013-07-18
  • 유연석, 섹시한 펑키가이 변신 비하인드 공개
    ▲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유연석이 섹시한 펑키가이로 변신한 광고 현장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음료브랜드 ‘핫식스 라이트(HOT6 LIGHT)’의 모델로 활동 중인 그가 광고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 컬러풀한 의상과 큼지막한 선글라스로도 가릴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여심(女心)을 사로잡고 있는 것.   사진 속 유연석은 톡톡 튀는 매력을 과시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인데, 그가 열연을 펼쳤던 드라마 ‘구가의 서’ 속 냉철, 시크한 성격의 ‘박태서’ 캐릭터와 180도 다른 섹시하고도 발랄한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스태프들의 활력소 역할을 자처하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 지켜보던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묘하게 섹시한 듯”, “보고만 있어도 유쾌해”, “여배우만큼이나 뽀얀 피부가 눈에 띈다”, “다양한 매력을 고루 갖춘 배우”, “카리스마와 귀여움이 동시에 느껴져”, “요즘 대세는 유연석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연석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응답하라 1994’에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서울의 한 하숙집에 거주하는 하숙생 역할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2013-07-18
  • 김현중, 캐주얼&시크 '앳스타일' 화보 공개
    ▲ [사진제공=앳스타일 8월호] 가수 김현중이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 8월호 화보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지난 7월 초 경기도 모처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김현중은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남성미를 담은 화보를 연출했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에 짧은 헤어스타일, 가죽 재킷 등으로 시크한 매력을 한층 살려내 눈길을 끈다. 또한 오래된 열차 안에서 무심한 듯 창 밖을 응시하는 시선은 보는 이들마저 향수에 젖게 하며 드라마틱한 화보를 완성시켰다.   특히 약 2년 만의 가수 컴백을 앞두고 진행한 오랜만의 화보 촬영에서 그 누구보다도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 화보 촬영 관계자는 “폭우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 촬영이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매 컷마다 느낌을 더하며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라면서 작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컴백을 앞둔 심경과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 등 김현중의 솔직한 이야기는 오는 19일 발간되는 앳스타일(@star1)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중의 새 앨범 ‘라운드 3’는 오는 22일 전체 음원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수록곡 ‘언브레이커블’의 음원과 뮤직 비디오를 18일 목요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한다.      
    2013-07-18
  • '방송의 적' 존박, "연기인지 실제인지 몰라"
    영화 감독 류승완과 만화가 강풀이 존박을 극찬했다.   지난17일 방송된 Mnet '방송의 적' 8회에서 류승완 감독과 만화가 강풀이 함께 출연해 '방송의 적'에 대한 신랄한 비평을 전하는 한편, “존박은 연기 천재”라며 존박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만화가 강풀은 또 “존박은 잘 생겼을 뿐만 아니라 머리가 좋아 연기도 잘 하는 것 같다”며 존박을 호평했다. 강풀의 칭찬에 존박은 “강풀의 엄청난 팬”이라며 “강풀의 작품 중 특히 ‘바보’를 보면서 많이 울었다”고 재치 있는 답변으로 뛰어난 예능감을 드러냈다.   이어 류승완 감독은 존박의 말투와 행동들을 보면서 "아, 근데 얘 원래 이렇게 얘기해?"라고 할만큼 존박은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Mnet ‘방송의 적’은 이적이 오직 아티스트만을 위한 음악 토크쇼 ‘이적 쇼’를 만들어가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담은 신개념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적, 존박이 기존 엘리트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 던지고 신(新) 리얼리티 예능 콤비로 떠로으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13-07-18
  • '애프토스쿨' 나나, 역시 여자는 화장하기 나름
    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수준급 메이크업 실력으로 굿걸과 배드걸 두 가지의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나는 오는 22일 방영 예정인 온스타일 ‘겟 잇 뷰티 셀프’에서 자신만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고스란히 공개한다.   굿걸과 배드걸 두 가지 컨셉으로 진행된 촬영에서 나나는 같은 제품으로 연출 방법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굿걸 메이크업에서는 벚꽃같이 청순하던 첫사랑 컨셉을 표현, 그리고 배드걸 메이크업은 도도하면서 섹시한 첫사랑 컨셉을 표현할 예정이다.   메이크업 자격증 소유자인 나나는 숙련된 메이크업 실력을 선보여 현장에 있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관계자의 후문이다. 또 이번 방송으로 시청자들이 나나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쉽게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나나는 멤버 레이나, 리지와 함께 '청춘여행'을 발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2013-07-18
  • 정시아, 드라마 '구암 허준' 합류
    배우 정시아가 MBC 일일 사극 <구암 허준>(극본 최완규, 연출 김근홍·권성창)을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한다.   드라마, 영화, 예능을 오가며 세련된 외모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정시아가 SBS 드라마 <미쓰 아줌마>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된다.   <구암 허준>은 1999년 방송된 <허준>을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숭고한 인간애와 불멸의 업적으로 추앙 받는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의 극적인 인생과 동양의학의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구암 허준>에서 정시아는 선조의 총애를 받고, 자신의 아들을 세자로 만들고자 고군분투 하는 아름답고 총명한 ‘인빈 김씨’ 역을 맡았다. 극 중 인빈 김씨는 질투가 많고 머리 회전이 빠르며, 담력을 두루 소유하고 있는 인물로 광해군의 생모인 공빈 김씨(장지은 분)와 대립 구도를 펼칠 예정이다.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하는 정시아는 “2년 만에 연기를 하게 되었는데 첫 사극 도전이라 매우 설렌다”며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고, 더욱 성숙해진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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