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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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들과 봉사활동’ 이준기, 팬서비스 종결자
    ▲ (사진제공: 한국관광공사) 배우 이준기가 팬 서비스가 확실한 스타 1위에 올랐다. 이준기는 SBS E! ‘K-STAR news’의 신개념 랭킹 코너 ‘착하게 살자’에서 조사한 ‘팬사랑 스타’ 부문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착하게 살자’에서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몇 배로 되돌려 주는 감동의 스타 10명의 명단을 공개했으며, 이준기는 당당히 1위에 올랐다. ‘팬사랑 부문 TOP 10’ 랭캥 1위에 오른 이준기는 팬들을 향한 애교는 기본이고, 팬들을 위해 매년 직접 춤추고 노래하는 콘서트 형식의 팬미팅을 개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자신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팬들에게 소개해 함께 봉사활동을 갖기도 해 팬 서비스와 봉사활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개념도 보여줬다. ‘자기야 사랑해’를 수도 없이 날리며 팬을 여자 친구 대하듯 하는 인피니트 우현은 이준기의 뒤를 이었고, 팬과 결혼해 진정한 팬 사랑의 종결자가 된 이종혁 역시 순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자신이 직접 쓴 손편지와 직접 만든 쿠키 등 가내 수공업 팬사랑을 펼치는 국민 여동생 아이유 등의 독특한 팬 사랑이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17일(수) 방송되는 'K-STAR news'에서는 이준기의 봉사 현장을 찾아가 이준기의 남다른 팬사랑법에 대해 들어본다. 이 외에도 한국판 ‘위기의 주부들’이라고 불리는 ‘결혼의 여신’ 흥행 요소를 집중 분석하고, 한 주간 가장 궁금했던 다양한 연예가 소식들을 전달한다.
    2013-07-17
  • 시트로엥, ‘DS3 카브리오 레이싱 콘셉트카’ 선봬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 시트로엥 (www.citroen-kr.com)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시트로엥의 ‘DS3 카브리오 레이싱 콘셉트카(사진)’가 영국의 ‘2013 굿우드 페스티벌(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공개됐다고 밝혔다.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이번 콘셉트카는 WRC 제조사 타이틀을 8번이나 거머쥔 시트로엥의 레이싱 기술을 탑재한 소프트 탑 컨버터블 해치백 차량이다. ‘울트라 스포츠 시크’를 지향하는DS3 카브리오 레이싱 콘셉트카는 레이싱카의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시크함으로 구현, 젊은 고객층에 개성강한 시트로엥만의 브랜드 감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트로엥 프리미엄 스타일의 상징인 와치 스트랩 디자인의 버킷시트는 프리미엄의 이미지를, 무광택의 짙은 회색 컬러와 조화를 이루는 글로스 블랙 (Gloss black) 컬러의 19인치 휠, 내·외부 곳곳에 포인트 컬러로 적용된 카민(양홍빛) 컬러, 스티어링휠에 얹혀진 블랙컬러의 크롬 장식 등이 스포티하면서도 시크한 인상을 심어준다. 시트로엥의 레이싱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1.6리터 엔진은 202마력을 내뿜는다. DS3 카브리오 레이싱 콘셉트카는 한불모터스㈜가 9월 론칭을 계획하고 있는 DS3 카브리오의 고성능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지난 서울모터쇼에서도 개성강한 귀여운 디자인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DS3 카브리오는 해치백의 편리함과 공간감을 그대로 간직한 특별한 컨버터블을 지향한 차량으로 시속 120km/h의 속도에서도 소프트 탑 개폐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동급 유일의 5인승 컨버터블 차량으로 편의성까지 골고루 갖췄다. 한편, 굿우드 페스티벌은 영국에서 1년에 한번 열리는 자동차 축제로, 역사적인 레이싱카들이 한데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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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7
  • 김현중, 새 앨범 재킷 이미지 공개
    가수 김현중이 세 번째 미니앨범 ‘라운드 3(ROUND 3)’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2년 여만의 국내 컴백 소식과 더불어 강렬한 티저 이미지로 대중의 궁금증을 높인 김현중이 22일 전체 음원 공개를 닷새 앞두고 새 앨범 재킷 이미지를 선보인 것.   17일 오전 공개된 세 번째 앨범 ‘라운드 3’의 재킷 이미지 속 김현중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짧게 자른 헤어 스타일과 스모키 메이크업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김현중을 돋보이게 한다.   또한, 섹시한 등 근육, 어깨와 목 옆 선의 타투로 이슈를 모았던 1, 2차 티저 이미지에 이어 탄탄한 가슴 한가운데에 도깨비 문양의 타투를 새기는 등 우리 고유의 전통 문양을 활용한 재킷 이미지를 통해 섹시 카리스마를 극대화 시켰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파워풀한 느낌부터 애절한 발라드까지 다양한 느낌의 곡들이 수록된 김현중의 새 앨범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문의가 폭주하는 등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 라면서 “오는 22일, 새 앨범 ‘라운드 3’의 전체 음원 공개와 함께 29일 발매 예정인 앨범의 온오프라인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현중의 새 앨범 ‘라운드 3’는 22일 전체 음원 공개, 29일 온오프라인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수록곡 ‘언브레이커블’의 음원과 뮤직 비디오를 18일 목요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한다.  
    2013-07-17
  • 존박, 서브의 달인 등극
      뮤지션 존박이 서브의 달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강호동과 1승을 챙겼다. 결승전으로 가는 배드민턴 4세트에서 승리해 시청자들을 흥분시켰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대망의 배드민턴 첫 번째 복식 경기가 펼쳐졌다. 예체능팀은 중곡동 배드민턴팀을 맞아 놀라운 반전의 배드민턴 대결을 벌였다.   고등학교시절 배구선수였던 존박은 이 경기에서도 수준급 배드민턴 실력을 뽐내며 경기를 이끌었다. 존박은 강한 파워와 정확한 판단력으로 경기에 임해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또한, 쉬는 시간마다 홀로 서비스 연습을 하는 모습등 초반 경기와 다르게 안정적인 경기와 서브실력을 보여 서비스의 달인으로 코치의 인정을 받았다.   존박은 아쉽게도 서울 중곡동팀에 승리를 내줬지만,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상대편을 진심으로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경기를 마친 존박에게 "정규 1집이 나왔는데 지금 배드민턴을 치고 있다"는 강호동이 말하자 이종수는 "자기 이름으로 1집이 나왔는데 앨범 홍보보다 배드민턴을 더 열심히 한다"며 재치있게 받아쳤다.   이어 강호동은 "언제가 제일 떨렸니" 라고 묻자 존박은 "서비스할 때요"라며 손을 덜덜덜 떨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종수는 "정말 떨리지 않아 보였다"며 직접 존박의 배드민턴 서비스 모습을 흉내냈다. 존박은 "아니다. 떨렸다"며 "토할 것 같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3-07-17
  • 세계 최초의 동물 영화제 순천서 열려
    사람과 동물이 함께 보고 즐기는 축제의 장, 제1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ANFFIS: ANIMAL FILM FESTIVAL IN SUNCHEON)가 오는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정원박람회의 도시 순천에서 열린다.   한국의 반려동물 인구는 2012년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자료에 따르면 전 국민의 18%, 350만 세대로 추산되고 있다. 천만 명 가량의 한국인이 가정에서 동물을 키우고 있다는 통계이다. 뿐만 아니라 소위 ‘힐링’이 사회의 주요 테마 중 하나가 된 최근 몇 년의 분위기 속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양적, 질적 관심은 가파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도 야생동물 무리 속으로 들어가서 그들을 놀라게 했던 기존 사파리 투어 대신 동물보호 구역에서 방해하지 않고 관찰할 수 있는 ‘생츄어리(Sanctuary)’ 여행이 정착되고 있다. 태국의 치앙마이에는 인간에게 온갖 수난을 당한 코끼리들이 모여든 ‘코끼리 자연 공원(Elephant Nature Park)’도 있어 세계 각국에서 온 사람과 동물의 힐링센터로 각광받고 있다.   200~250만여 종의 생물 중 하나에 불과한 인간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이제는 서로 바라보고 행복을 느끼는 공존과 공생의 시대가 온 것이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최종 꿈도 태국 코끼리 자연 공원 같은 ‘스토리텔링이 있는 야생 생태공원’을 순천만에 만드는 것이다.   영화제 개최지인 순천만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5대 습지 중의 하나로서 ‘대한민국 생태수도’라는 명성에 걸맞게 국제정원박람회(2013.04.20~10.20)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어, 두 국제행사가 동시에 열리는 8월이 오면 순천은 생명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메카, 반려동물들의 천국이 될 듯하다.   그 동안 미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동물을 주제로 단편 영화제나 대학영화제가 열리기는 했으나 주로 동물권 문제에만 집중한 경우가 많았다면 이번 영화제는 동물과 인간을 대상으로 어울려 살아가는 문제를 대중적으로 다루는 전세계 유일의 국제영화제로서 기획되었다.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1200만 관객을 웃기고 울린 상반기 최대의 히트작 <7번방의 선물> 제작사 화인웍스 김민기 대표가 맡았다. 앞서 <마음이1>, <마음이2>, <챔프> 등 일련의 동물영화 제작으로 전인미답의 영토를 개척한 바 있는 김위원장은 인간에게 상처 받은 동물과 인간이 함께 교감하고 서로 치유 받으며 화해와 행복을 추구하는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일궈 나갈 전망이다.   동물 소재 영화를 위주로 약자와의 공존을 주제로 한 이번 영화제에는 각국의 동물영화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메인 섹션 ‘우리 곁의 동물들(Animal & Us)’,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고전들을 소개하는 ‘추억의 동물영화’, 아동들을 위한 ‘키즈 드림’ 등 총 5개 부문에 걸쳐 40여 편의 영화들이 관객들과 만난다. 극영화 외에도 동물들에 대한 실태나 관련 이슈를 소개하여 동물들에 대한 더 깊은 시선을 깨닫게 하는 다큐멘터리와 토크도 준비된다.   영화 상영 이외에도 다채롭고 낭만적인 행사들이 즐비하다.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공유를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유기견을 입양하거나 반려견과 지내고 있는 가족을 초대하는 ‘동물버스’가 출발하며, 반려동물을 동반하고 영화제를 찾아온 관객들의 숙박 편의를 위한 야영장에서 영화를 보는 ‘숲 속 캠핑영화제’도 마련된다. 그 외 반려동물 가족들이 전문가와 함께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는 토크콘서트, 반려동물과 당당하게 세계 각국의 테마 정원을 활보하는 정원박람회 산책, 동물 코스튬 플레이, 뽀로로 코스프레 등 각종 이벤트와 캠페인, 전시회도 풍성하다.   바쁜 일상의 고단함에서 잠시 일탈하여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위로와 활력을 충전시켜줄 이번 영화제는 방학을 맞이한 자녀들에게는 체험학습의 기회, 휴가를 맞이한 이들에게는 캠핑과 관광까지 할 수 있는 오감만족의 축제가 될 것이다. 제1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전국에서 찾을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정원박람회는 물론 선암사, 낙안읍성, 순천만생태공원 등 지역 관광도 연계한 여행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2013-07-17
  • 강찬희, '여왕의 교실' 의문의 전학생으로 합류
    ▲ [사진제공=MBC, IOK미디어] ‘원조 아역돌’ 강찬희가 ‘여왕의 교실’에 전학생 김도진 역으로 재합류, ‘향기 수호천사’ 천보근과 한판대결을 벌인다.   강찬희는 17일 방송될 MBC 수목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 11회 분에서 캐나다로 전학 갔다가 다시 돌아온 의문의 ‘전학생’ 김도진 역을 맡아 김향기를 사이에 두고 천보근과 임팩트 있는 열연을 펼친다.   그동안 천보근은 ‘명랑반장’ 김향기의 곁을 지키며 함께 옳지 않은 일에 맞서서 대항하는 우정어린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줬던 상태. 김향기의 ‘첫사랑’이었던 강찬희가 전학생으로 학교에 나타난 직후 맞대결을 벌이는 천보근과 강찬희의 모습이 예고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천보근과 강찬희의 한판 대결은 지난 14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야외촬영장에서 진행됐다. 학교 체육관에서 강찬희와 단둘이 얘기를 나누던 천보근이 격분한 채 강찬희를 향해 주먹을 휘두르는 장면. 부상의 위험이 있는 액션신을 앞두고 스태프들 마저 긴장감을 드러냈지만, 천보근과 강찬희는 현장에서 무술 감독에게 배운 액션 합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었다. 첫 호흡을 맞추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이 보여준 ‘명품 아역돌’의 면모가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는 귀띔.   천보근은 오동구 역에 100% 집중, 얼굴이 발갛게 상기된 채 분노를 터뜨리며 주먹을 날리는 리얼 열연으로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던 상황. 촬영이 끝난 직후 “형을 때리는 거라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처음 만나자마자 때리는 장면이라 너무 미안했다. 그래서 형이 넘어지자마자 얼른 잡아주며 미안하다고 말했다”면서도 “하지만 사실 나도 형이 키가 너무 커 때리는 데 불편했다. 나도 형처럼 얼른 컸으면 좋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장면을 통해 생애 첫 액션신에 도전한 강찬희는 “액션 연기는 처음이라 잘못해서 서로 다칠까봐 걱정이 좀 됐다. 하지만 무술감독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연습해서 촬영하다 보니 오히려 재미있었다”며 “내가 서툴게 넘어져서 멍이 들었는데 첫 액션 연기의 흔적이라 오히려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   제작사 측은 “김향기의 첫사랑이었던 강찬희가 다시 등장하면서 또다른 사건을 예고하게 된다”며 “타고난 연기력과 집중력으로 절대 연기력을 뿜어내는 우리 아역돌들의 명품 열연을 마지막까지 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2013-07-17
  • '뉴이스트' 아론, 아리랑 라디오 간판 DJ 발돋움
    그룹 뉴이스트의 아론이 지난 16일, 단독 DJ를 맡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Music Access’ 진행 100일을 맞이하며 DJ로서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아론은 지난 4월부터 단독으로 라디오 진행을 해왔고, 회를 거듭할수록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아리랑 라디오 역사에 한 획을 긋고 있다.   아론이 ‘Music Access’의 진행을 맡고 난 이후로 매일 평균 3000여 개의 사연들이 게시판에 올라오고, 한 동안 게시판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접속량이 폭주하기도 하는 등 DJ로서의 아론이 가진 역량을 충분히 증명했다는 프로그램 관계자의 전언이다.   아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태어나 학창시절 저널리스트를 꿈꿨을 정도로 영어 표현 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세련되어 ‘Music Access’를 청취하는 전 세계의 K-POP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유창한 영어실력과 더불어 아론은 차세대 한류돌로서 K-POP 홍보대사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로 인해 ‘Music Access’의 게시판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한국이란 나라가 점점 더 좋아지고 K-POP은 물론 한국의 문화와 언어, 예절, 교육, 사람들 사이의 따뜻한 정도 직접 느껴보고 싶다는 해외 청취자들의 사연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제작진이 깜짝 놀랄 정도로 우리와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 나라들로부터 사연이 오고 있다고 한다. 브루나이 공화국, 튀니지, 아랍에미레이트, 리투아니아, 파나마 등 세계 각국에서 시차를 극복하고 사연과 아론을 향한 뜨거운 응원을 보내오고 있다.   청취자들의 사연과 응원을 볼 때마다 그 고마움을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정도라는 것이 DJ 아론의 마음이다.   처음에는 정해진 원고만 소화하는 것도 떨려 하고 벅차하던 아론은 이제는 제작진이 미처 체크하지 못한 사연도 소개하고 싶다는 의견을 표출할 정도로 프로그램과 팬들에 대한 애정을 나날이 키워가고 있다.   한편, ‘Music Access’는 현재 전세계 동시 방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아론이 단독 DJ를 맡고 있으며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아리랑 라디오 어플리케이션’과 인터넷으로 실시간 청취가 가능하다. 또한, 뉴이스트는 8월 컴백 예정으로 컴백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3-07-17
  • '결혼의 여신' 장영남, 처연한 '눈물 뚝뚝' 병원신 공개
    ▲ [사진 제공 =삼화 네트웍스] ‘결혼의 여신’ 장영남이 빨갛게 충혈된 두 눈 가득 눈물이 고인 채 병원에 입원중인 모습을 공개,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장영남은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 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귀여운 열혈 주부 권은희 역을 맡아 ‘무결점’ 열연을 펼치며 수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상황. 지난 방송분에서는 남편의 외도 현장을 목격한 후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후송되는 긴박한 장면을 보여줬던 바 있다. 이와 관련 오는 20일 방송될 ‘결혼의 여신’ 7회 분에서 핏기 없는 얼굴로 힘없이 병원에 누워있는 모습을 통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들 전망이다.   장영남의 애잔한 ‘병원 눈물신’은 지난 5일 경기도 일산의 탄현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평소 현장에 도착하면 다정한 미소로 먼저 인사를 건네며 스태프들을 챙겨왔던 장영남이지만, 깊은 슬픔에 잠긴 연기를 앞두고는 말수를 줄이고 감정에 몰입하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순식간에 절절한 눈물을 뚝뚝 흘리며 남편에게 배신당하고 모든 것을 잃은 권은희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 감독은 물론 지켜보던 현장 스태프들마저 울컥하게 만들었다. 특히 보호자 연락처를 달라는 간호사에게 차마 남편을 부르지 못하고 그저 잠시만 쉬게 해달라며 애처롭게 말하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명장면을 만들어냈다는 귀띔이다.   그런가하면 장영남은 촬영 틈틈이 감독과 함께 계속해서 은희의 감정 상태를 체크하며 작은 눈짓 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쓰는 열정을 드러냈던 상태. 잠시 촬영을 쉬는 시간에도 감정선을 놓치 않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 NG없이 단번에 OK를 받아내는 관록의 연기력을 선보였다.   장영남은 “은희는 오직 남편만을 바라보고 사는 착하고 순진한 보통 주부이기 때문에 믿었던 남편의 외도에 더욱 절망적으로 무너진 것 같아 안타깝다”며 “은희가 식상하거나 전형적이지 않고 처한 현실에 당당히 맞서 나가는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인물로 보여지길 바라면서, 은희를 죽도록 사랑하는 마음으로 연기하고 있다”며 각오를 전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측은 “장영남이 놀라울 만큼 뜨거운 열정을 쏟아내며 모든 씬을 최고의 명장면으로 만들고 있다”며 “최근 힘든 감정연기로 인해 체력 소모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장영남의 열연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2013-07-17
  • 김정화, 우간다서 뜻 깊은 시간 보낸다
    ▲ [사진제공 S.A.L.T. 엔터테인먼트] 열흘의 일정으로 7월 16일 우간다로 출국한 김정화가 트위터를 통해 출국인사를 전했다.   뮤지컬 <그날들>과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 촬영을 마무리한 김정화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김정화의 결연아동 아그네스가 있는 우간다로 떠나 열흘 간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김정화는 16일 공항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한 사진 2컷과 함께 "오늘 밤비행기타고 아프리카 우간다로 떠납니다. 고된 일정이지만 그 어느때보다 기쁩니다♥ 아름다운 사람들, 감사한 추억들 많이 만나고 돌아오길 기도해주세요~"라는 출국 인사를 전했다.   늦은 밤임에도 설레임이 가득한 표정과 한층 아름다워진 미모가 눈길을 모은다. 이에 팬들 역시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아그네스도 정화 씨 만나길 기대하고 있겠지요. 멋진 시간 되세요" 등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간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꾸준히 봉사와 나눔, 기부활동을 펼쳐온 배우 김정화는 2009년, 2012년에 이어 올 해 세 번째로 우간다로 떠나게 됐다. 부모님을 에이즈로 잃고 자신 역시 에이즈에 걸려 있는 결연아동 아그네스와 2009년 처음 인연을 맺은 김정화는 아그네스를 통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기적'을 경험했다.    지난 해 아그네스에게 바치는 책 <안녕, 아그네스!>을 계기로 만난 작곡가이자 CCM 가수 유은성과 만나 8월 24일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 김정화는 <안녕, 아그네스!>와 함께 녹음한 노래 '안녕, 아그네스!'의 노랫말을 썼고 유은성이 작곡을 맡으며 함께 곡을 작업하는 과정에서 사랑을 키워가게 됐다.   김정화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관계자는 "김정화가 우간다의 딸 아그네스를 인연으로 평생 함께할 동반자를 만난 만큼 이번 우간다 행이 더욱 뜻깊다. 결혼을 앞두고 아그네스를 다시 한번 만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2013-07-17
  • '굿닥터' 주원-문채원, '안구 힐링' 첫 호흡 현장 공개
    ▲ [사진 제공 = 로고스필름] ‘굿 닥터’ 주원과 문채원이 ‘안구 힐링’ 첫 호흡 현장을 공개했다.   주원과 문채원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각각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 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과 사명감이 강한 소아외과 펠로우(전임의) 2년차 차윤서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주원과 문채원의 ‘무공해 순수’ 커플 탄생을 예감케 하는 첫 촬영 현장이 포착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쓰레기 더미에서 심각하게 무엇인가를 찾고 있는 주원과 그런 주원을 놀랍다는 듯 바라보고 있는 문채원의 모습이 호기심을 안겨주고 있는 것. 2013년 하반기 안방극장에 따스한 치유와 위로를 선사해줄 두 사람의 만남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주원과 문채원의 ‘첫 만남’은 지난달 28일 경기도 분당에서 이뤄졌다. 두 사람은 촬영장에 들어서자마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인사를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상태. 촬영 전 대본을 나란히 읽으며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첫 호흡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또한 ‘굿 닥터’를 통해 처음으로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호흡이 착착 들어맞는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현장을 달궜다. 다소 어려운 감정선을 표현해야하는 상황이었지만, 마치 미리 연습을 한 것처럼 자연스러우면서도 완벽한 ‘커플 연기’를 펼쳐낸 것.   특히 주원과 문채원은 한 살 터울의 또래 배우들인 만큼 연기에 대해 더욱 편안하게 소통하며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귀띔. 카메라 앞에서는 집중해서 연기를 이어가다가도, 카메라 불이 꺼지고 나면 환한 웃음과 함께 장난을 치는 등 명랑하고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에 일조하고 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주원과 문채원이 첫 촬영을 통해 예상을 뛰어넘는 막강 커플 호흡을 선보이면서 현장 스태프들마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며 “‘굿 닥터’를 통해 새로운 연기 도전에 나서는 주원과 문채원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이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소아외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과정과 함께 탁월한 의술을 지녔지만 남모르는 상처를 가진 부교수 김도한과 털털한 매력으로 두 사람을 따뜻하게 보듬어가는 여의사 차윤서의 활약을 담게 된다. ‘상어’ 후속으로 방송될 ‘굿 닥터’는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13-07-17
  • 그룹 픽스, 원티드 김재석과 콜라보 앨범 발표
    ‘내여자라고’,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연이어 성공시킨 실력파 가수 ‘픽(FIX)’가 이번엔 ‘원티드 김재석’과 함께 한 ‘이젠 끝이야’를 발표한다.   작년 ‘내여자라고’의 롤러댄스와 함께 MBC ‘세바퀴’에 출연, 뛰어난 예능감과 함께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를 원키 그대로 불러 가창돌 이라는 수식어를 함께 달게 된 만능돌 ‘픽스(FIX)’.   ‘픽스(FIX)’ with ‘원티드 김재석’의 ‘이젠 끝이야’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원티드 김재석’이 평소 절친한 후배가수 ‘픽스(FIX)’를 위해 작사 ,작곡, 편곡까지 모두 도맡아 작업하여 선물한 의미있는 곡이다. 또한 랩 메이킹은 ‘픽스(FIX)’멤버 ‘누리’가 직접 참여 하였다.   ‘이젠 끝이야’는 전체적으로 화려한 이나일의 스트링 편곡과 도입부의 돋보이는 고태영의 기타연주, 곡의 중심을 잡아주는 감성 피아니스트 에이브의 연주와 원티드 김재석의 피쳐링이 가창돌 ‘픽스(FIX)’의 보컬과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기존 미디엄 템포 리듬의 느낌에서 그루브를 살려내어 반복적인 패턴에서 벗어나 단조로운 느낌을 줄여 이별의 아픔을 잘 살려내고 있다.   3인조 그룹 ‘픽스(FIX)’는 올해 초 일본에서 첫번째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현재까지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 하였으며, 최근 일본 오리콘차트 20위의 인기 아이돌 그룹 LUV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일본 팬들과 한국 팬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김재석’은 6월28일 2년만의 싱글 [Rain Drop] 발매, 총 8개의 싱글로 구성될 정규 음반 프로젝트 활동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3-07-17
  • 소지섭, 전에 없던 색다른 재벌남 선보인다
    ▲ [사진제공=본팩토리] ‘주군의 태양’ 소지섭이 여심을 뒤흔들 오만방자 ‘신(新) 재벌남’ 컬렉션을 공개했다.   소지섭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방송될 SBS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진혁/ 제작 본팩토리)에서 잘 생긴 외모와 훤칠한 키에 인색함과 까칠함을 겸비한 복합쇼핑몰 ‘킹덤’의 사장 주중원 역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소지섭이 맡은 주중원은 돈이 차고 넘치는 재벌임에도 모든 인간관계를 돈으로 매길 정도로 물질 만능주의에 빠져있는 자기중심적인 남자. ‘있는 사람이 더하다’는 말을 몸소 실천하는 인물이다.   여심을 흔드는 부드러운 외모와 조각 같은 몸매를 갖추고 있지만, 더할 나위 없는 냉정하고 차가운 성격으로 주위를 경악하게 만드는 ‘나쁜 남자’의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는 터. 이제까지 등장했던 여느 재벌남과는 다른 치명적 매력을 갖춘 옴므파탈 ‘신(新) 재벌남’의 매력을 발산하게 된다.   캐스팅된 직후 주중원 역을 위해 캐릭터 연구에 몰입해왔던 소지섭은 날 서린 눈빛과 말투, 매사 삐딱한 시선을 드러내는 주중원 역을 100% 표현해내고 있는 상태. 이유를 알 수 없이 주변을 맴도는 ‘음침한 여자’ 공효진과의 케미 돋는 호흡으로 현장을 물들이고 있다. 주중원으로 완벽 빙의된 소지섭의 모습에 스태프들조차 “저렇게 나쁜 남자가 매력적이라니…”라며 설렘을 내비치고 있다는 귀띔이다.   이와 관련 소지섭이 선보이는 격이 다른 ‘주군룩 컬렉션’ 역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련되고 감각적이면서도 절제된 스타일을 통해 냉철하고 단도직입적인 ‘신(新) 재벌남’ 주중원의 면모를 담아내고 있는 것.   특히 소지섭은 단정한 슈트에 화이트셔츠와 넥타이를 착용하는 정형적인 재벌룩에서 탈피, 과하지 않은 체크무늬 패턴이 가미된 그레이 컬러 재킷에서부터 톡톡 튀는 스카이블루, 카키색 계열의 재킷까지 다양한 색감의 재킷을 활용했다.   또한 넥타이 대신 스카프를 매치하거나, 화려한 행커치프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소품 액세서리를 포인트로 이용한 것. 직책에 맞는 격식을 갖추면서도 활동적이고 화사한 느낌을 부여, 색다른 ‘신(新) 재벌남’ 스타일을 완성한 셈이다.   소지섭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씨는 “극중 캐릭터에 중점을 두고 소지섭과 오랜 시간 의견을 교환한 결과, 격식을 갖추면서도 화려함을 드러내는 스타일링 콘셉트를 선정했다”며 “유러피안 댄디 수트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을 통해 소지섭의 매력을 부각시킬 수 있는 색다른 ‘주군룩’이 완성된 것 같다”고 밝혔다.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소지섭은 캐릭터 분석에 뛰어난 배우”라며 “이미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신의 역할에 몰입해있는 소지섭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SBS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오만방자한 남자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눈물 많은 여자의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담은 ‘로코믹 호러’물이다.  
    2013-07-17
  • 김현주, 초복 맞아 삼계탕 대접
    ▲ [사진제공-에스박스미디어] 김현주가 복날을 맞이해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스태프들을 위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JTBC ‘꽃들의 전쟁’의 얌전으로 분한 김현주가 최근 권력을 손에 움켜쥐고 궁을 쥐락펴락하는 조선 최고의 권력자이자 악녀로 시청자들을 경악케 하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권력자다운 통큰 선물로 스태프들을 대접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는 것.   김현주는 지난 13일 초복을 맞아 KBS ‘1박 2일’의 장외 스타로 유명한 밥차 아주머니를 어렵게 현장으로 섭외, 더운 날씨에 막바지 촬영으로 고생중인 100여명의 스태프들의 몸보신을 위해 삼계탕을 선물했다.   그녀는 “더운 날씨에 막바지 촬영하느라 고생이 많은 우리 스태프들이 기운을 차렸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한 식사”라며 “몸보신도 마쳤으니 남은 촬영도 더욱 힘내서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현주는 극 중 권력을 위해서라면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극악무도한 악녀의 모습과는 달리 평소 촬영장에서는 고생 중인 스태프들을 걱정하는 따뜻한 마음씨로 인기 만점이라고.   네티즌들은 ‘김현주씨 예쁜 얼굴만큼이나 마음씨도 비단결!’, ‘바쁜 촬영 와중에도 스태프들을 위한 마음씨에 감동했어요!’, ‘더운 날씨에 촬영하시느라 고생 많으실 텐데 몸보신 하셨다니 참 다행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3-07-17
  • 최진혁, 특별한 팬 서비스
    ▲ [사진제공 레드브릭하우스] 최진혁이 특별한 팬 서비스를 선사한다.   드라마 '구가의 서'를 통해 '월령앓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세남'으로 등극한 최진혁이 로맨틱한 영화 데이트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인 것.   네이버 지식쇼핑 (http://campaign.naver.com/shootingprice)을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로, 최진혁은 당첨된 팬과 함께 식사를 하고 영화를 관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최진혁과 로맨틱 영화 데이트> 이벤트는 7월 18일(목) 12시 30분부터 3시간에 걸쳐 네이버 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최진혁은 드라마 '구가의서'의 종영 후 인터뷰, 광고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방송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을 확정, 안방극장 대세남의 매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2013-07-17
  • '불의 여신 정이' 김범, 반전 매력으로 여심 흔들
    ▲ [사진제공 (주)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범이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 긴박감 넘치는 액션 열연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수려한 용모에 자상함까지 겸비한 무사 ‘김태도’로 변신한 그가 방송을 통해 출중한 무예 실력을 드러낸 것.   이날 방송에서는 유정의 아버지 유을담(이종원 분)을 살해한 원수가 자기 밀매단의 일원이라고 생각한 김태도가 그를 잡기 위해 밀매 현장을 급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그는 전광석화 같은 액션과 화려한 검술로 영락없는 ‘열혈 무사’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김범은 시크한 눈빛 연기로 거침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브라운관을 압도했을 뿐만 아니라 곱상한 외모 뒤에 감춰진 상남자의 반전 매력을 공개하며 여심(女心)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무술 솜씨가 보통이 아닌 듯”, “보기만 해도 시원한 액션에 눈을 뗄 수 없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 눈빛 연기”, “시크한 눈빛에 매료됐다”, “김박감 넘치는 액션 열연”, “훈훈한 외모에 화려한 무술 솜씨까지!”, “반전 매력이 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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