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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자외선차단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기 위해서는 꼼꼼한 제품 선택과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사진제공: 청정선한의원)자외선은 체내에서 비타민D를 합성하고 살균작용을 하는 등 이로운 역할도 하지만 자외선에의 지나친 노출은 피부 잡티를 생성하고 노화를 일으키는 것은 물론 심한 경우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 피부를 위해 매일 써야 하는 자외선차단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기 위해서는 꼼꼼한 제품 선택과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작년에 쓰고 남은 자외선차단제, 버려야 하나? 자외선차단제는 미개봉시에는 2년 정도를 유효기간으로 보고 있지만 개봉 후에는 1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쓰다 남은 자외선차단제는 보관방법이나 사용법에 따라 변질되어 고유의 기능을 상실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과감히 버리고 새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개봉 후 1년이 되지 않았더라도 본래의 점성을 잃고 묽게 나오거나 색이 변한 경우에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평소 화장품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며 개봉 후에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사용해야 한다. 자외선차단제, 흐린 날도 사용해야 한다?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은 그 파장의 길이에 따라 자외선A, B로 구분된다. 이 중 자외선 A는 파장이 긴 자외선으로 피부의 표피를 지나 진피까지 깊숙이 도달하여 피부 속 멜라닌 생성을 촉진해 피부를 검게 만들고, 주름을 발생시켜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이러한 자외선A는 흐리거나 비 오는 날에도 존재하며, 유리창을 통과해서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흐린 날이나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백탁현상 없는 자외선단제가 최고? 자외선차단제를 바를 때 얼굴이 하얗게 변하는 백탁현상은 자외선차단제의 최대 단점 중 하나로 꼽히며 많은 사람들이 백탁현상 없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제품을 선호한다. 그러나 알고 보면 백탁현상이 있는 자외선차단제가 오히려 피부에는 이로울 수 있다.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 산란제와 자외선 흡수제로 나뉘는데, 자외선 산란제는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반사 또는 산란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고 피부에 흡수되지 않아 자극이 적은 대신 특유의 백탁현상이 발생한다. 그에 반해 자외선 흡수제는 자외선을 강력하게 흡수하는 화학성분을 사용하며 피부에 매끈하게 스며들지만 성분의 특성상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한다. 피부가 예민한 사람이라면 백탁현상을 감수하고도 자외선 산란제를 사용하는 게 낫다. 여드름 피부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마라? 여드름이 심한 지성피부의 경우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면 피부가 더 번들거리는 것처럼 느껴져 피부에 해가 될까 걱정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오히려 여드름 피부에는 철저한 자외선차단이 필수이다. 자외선이 강할수록 피부는 각질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하려고 하는데 이 각질이 모공을 막고 염증을 일으켜 여드름을 심화시킨다. 또한 멜라닌 색소가 올라와 여드름 자국도 짙어질 수 있다. 자외선차단제는 오일프리 제품이나 화학성분이 적게 포함된 제품을 골라 사용하고 외출 후에는 꼼꼼한 클렌징을 통해 잔여 화학성분으로 인한 트러블을 예방한다. 주1회 정도는 모공 속 각질을 제거해주고 보습제를 이용해 충분히 수분공급을 해주면 여드름 관리에 도움이 된다. 청정선한의원 임태정 원장은 “꾸준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만으로도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색소침착을 막을 수 있고 잔주름 등 피부 노화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외출 30분 전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는 일은 계절에 관계없이 365일 이루어져야 한다”며,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 차단 지수가 높은 것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만큼 피부에 자극적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일상생활과 간단한 야외활동을 할 경우 SPF20/PA+ 이상의 제품이면 충분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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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8
  • NHN 분할 주총 의결… 8월 포털과 게임 별도 법인
    ▲ 이은상 NHN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내정자(사진제공: NHN)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 NHN의 분할을 위한 승인 절차가 완료됐다.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 www.nhncorp.com)은 6월 28일 분당구 정자동 NHN 그린팩토리에서 개최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포털과 게임 사업부문의 분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NHN은 모바일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각 사업 부문의 핵심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포털과 게임의 사업부문 분할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   이로써, NHN은 오는 8월 1일, 네이버 주식회사와 NHN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로 분할된다. 지난 2000년 네이버컴㈜와 ㈜한게임커뮤니케이션즈가 합병한 이래 만 13년만의 일이다.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 기업인 NHN은 이번 분할을 위해 7월 30일부터 약 한달간 주식 거래가 중지되며, 네이버㈜와 NHN엔터테인먼트㈜는 8월 말에 각각 변경상장 및 재상장될 예정이다.   분할 비율은 네이버㈜가 68.5%, NHN엔터테인먼트㈜가 31.5% 이다.   존속법인 네이버㈜의 대표이사는 김상헌 현 NHN 대표이사가 맡게 되며, 분할법인 NHN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에는 현 NHN 게임부문 대표인 이은상 대표가 내정됐다.   NHN 김상헌 대표는 “이번 사업 부문 분할을 통해 포털과 게임이 각각 더욱 전문성을 확보해, 글로벌 시대에 기민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나갈 것”이라며, “NHN은 7월 31일까지 분할 준비를 철저히 마치고, 8월 1일부터 각 사업부문에서 보다 의미있는 성과를 기록하며,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기록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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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8
  • 미래부, 이동통신 주파수 할당계획 확정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는 LTE 광대역 이동통신 서비스의 조속한 보급을 위하여 그간 진행되어 왔던 1.8㎓ 및 2.6㎓대역의 주파수 할당계획을 최종 확정하여 발표하였다. 미래부는 기존에 논의된 총 5개안을 대상으로 공개토론회, 이동통신사 의견청취 및 주파수할당정책자문위원회 등 다양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KT 인접대역이 포함된 밴드플랜과 포함되지 않은 밴드플랜을 복수로 제시하고, 혼합방식의 경매를 통해 입찰가가 높은 밴드플랜과 낙찰자를 결정하는 방안’으로 할당방안을 최종 결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미래부는 결정된 방안이 국민편익과 산업 진흥, 주파수 이용 효율성, 공정경쟁 및 합리적인 주파수 할당대가 확보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가장 바람직한 안으로 평가되어 최종안으로 확정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아울러 KT가 기존 서비스 제공대역의 인접대역을 확보하여 광대역망을 구축하는 경우, 공정경쟁을 보완하기 위하여 ‘할당 후부터 수도권, 2014년 3월부터 광역시, 2014년 7월부터 전국’ 등 서비스 시기를 제한하는 조건을 부여하였고 금번 할당 절차에서 할당되지 못한 주파수 대역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2014년 12월 말까지 할당하지 않는 것으로 명시하였다고 언급하였다.   미래부는 금번 1.8㎓ 및 2.6㎓대역 이동통신 주파수 할당추진을 통해 국민들이 고품질의 데이터 서비스를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광대역 망 조기 구축을 통해 조속히 C-P-N-D 이동통신 산업 생태계 선순환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향후 일정은 6월 말 주파수 할당방안 공고가 이루어지면 7월 말까지 주파수 할당 신청접수를 거쳐 8월 말 할당신청 적격 법인을 대상으로 주파수 경매를 실시하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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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8
  • 가수 김관호, 소외이웃돕기 기부콘서트 개최
    싱어송 라이터, 가수 김관호가 28일 오후 7시 30분 홍대에 위치한 라디오가가에서 ‘사랑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2004년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앨범으로 화려하게 솔로활동을 시작한 김관호는 현재 국내외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조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부 콘서트로, 김관호 본인이 제작과 기획에 전적으로 참여했으며, 콘서트 수익금 전액은 그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을 통해 소외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관호는 “내가 가진 재능으로 이렇게 남을 도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 특히, 지난 5월부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좋은 일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김관호와 밴드 ‘골든슈즈’ 등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2013-06-28
  • 영화 ‘빅픽처’ 포토예고편 대 공개
    2010년 6월 출간 이래 줄곧 베스트셀러 순위를 지켜온 동명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 <빅픽처>(수입/배급: ㈜드림웨스트픽쳐스)가 소설 속 장면들을 그대로 옮겨 화제가 된 영화 속 장면들로 구성된 포토예고편을 공개했다. 총 12장의 스틸로 이루어진 이번 포토 예고편은 소설의 매력을 그대로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 <빅픽처>의 면면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어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일상의 깊은 곳에서 시작된 삶의 균열. 불안한 삶에 대한 불만과 불안으로 사건을 암시 ‘출근준비를 마친 나는 아내에게 다가가 어깨에 손을 얹고 키스하려 했다. 그러나 아내는 몸을 움츠리더니 어깨에 얹힌 손을 툭 털어냈다.’ ‘“내가 시한부 인생이래.” 나는 그가 말하려는 게 뭔지 알고 있었다. 최소한 연봉 50만달러 수많은 특권…… 그러나 그건 내가 사진작가로의 인생을 포기하는 대가로 얻은 것들이었다.’ 실의와 절망으로 가득 찼던 20대 중반을 되돌아보면 후회막급일 뿐이다. 왜 사진가로서의 내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갖지 못했을까. 멋진 전원주택과 아름다운 아내 귀여운 아이들을 가진 주인공 폴은 파리의 촉망 받는 변호사로서 성공한 인생을 사는 듯 하지만, 그의 가정은 사실 안으로부터 깊게 곪아있는 상태. 부부간의 일상적인 인사조차 제대로 나누지 못하는 불안한 일상을 드러내고 있다. 게다가 인생의 멘토로 여기고 있는 직장 상사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으며, 주인공 본인 스스로도 지난 날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해 아쉬워하며 살고 있다. 이러한 삶에 대한 억지 만족은 불만과 불안의 반증하며, 앞으로 일어날 사건을 예고하고 있다. 아내의 변심과 불륜 그리고 내연남과의 충돌, 본격 서스펜스의 시작! “날 망가뜨린 건 당신이야. 집에서 살림만 하는 동안 나는 낙오자가 되었다고. 어차피 낙오자에겐 낙오자가 어울리니까.” “현실을 인정하라고. 돈은 네가 벌었지만, 네 아내랑 재미 본 건 나야.” 그렇게 되기까지 15분도 걸리지 않았다. 병을 잡은 지 단 5초만에 모두 끝나버렸다. 어떻게 이리 간단하게 끝날 수 있을까? 살인자. 내가? 사건의 발단이 되는 아내 사라의 변심과 불륜은 주인공 폴이 아내의 내연남 그렉과 마주하며 사실로 밝혀진다. 뒤이어 주인공의 우발적 살인이 빠르게 전개되어 극의 몰입을 심화시키고 있다. 이전까지는 불안한 심리를 가급적 드러내지 않으려는 주인공의 상충된 마음과 행동이 관객들을 불편하게 만들며 궁금증을 던졌다면, 이러한 관객의 불편한 마음이 우발적 살인에 대한 연민을 부르며, 이어지는 주인공의 행보에 심정적 동조를 보내게 되는 것이다. 살인에 대한 주인공의 심정적 동기를 밀도감 있게 쌓아 올린 감독의 연출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며, 특히 폴을 연기한 로망 뒤리스의 격정적인 연기로 영화의 깊이가 한층 더해지고 있는 것이다. 사건의 은폐와 도주, 그리고 새로운 삶의 시작 나는 무릎을 꿇고 앉아 아들을 안고 속삭였다.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밤새 차를 몰고 또다시 종일 차를 몰았다. 주유소 커피를 뱃속으로 쳐 넣으며 계속 깨어있었다. 샤워를 했지만 면도는 하지 않았다. 수염으로 조금이나마 얼굴을 가리고 싶었다. 누구나 자유로운 삶을 꿈꾼다. 그러나 텅 빈 자유와 마주하게 되면 두려움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유란 끝없는 무의 공간을 바라보는 것과 같으니까. 감독 에릭 라티고의 원작에 대한 존중과 완벽한 영화화에 대한 집요한 의지는 드라마가 더욱 심화되는 사건을 은폐하고 신분을 위장한 뒤 도주하는 장면에서 최고조에 달한다. 원작에서 긴 나레이션으로 처리되었던 주인공의 불안한 심리는 자동차 도주씬과 몬테네그로의 황량한 바다를 마주하는 말없는 장면으로 바뀌었다. 한마디 설명도 없는 이 장면들은 주인공의 흔들리는 시선을 그대로 옮긴 핸드헬드 카메라의 섬세한 워킹으로 인물의 표정에 극단적으로 밀착했다가, 다시 전체로 옮기기를 반복하며 말과 글 이상의 전달력을 보여준다. 새로운 인생의 성공과 위기, 반복되는 삶으로 확인하는 인생의 의미 왜 기회를 잡지 않으려 하세요? 신문사에서 처음 만났을 때에도 제가 사진을 사던 말던 무심한 태도였죠 거절하길 오히려 반길 사람 같았어요. 댁과 다섯 시간 동안 술을 마셨지만, 자기 이야긴 하나도 안 했잖소. 갑자기 기자 정신이 발휘되면서 그 이유가 궁금해진 거요. 한때 유명해지기를 바라기도 했지만 이제 나는 도망치고 싶었다. 유명해질수록 사람들에게 내 과거의 존재가 드러나게 될 테니까. 주인공이 죽은 이의 신분으로 위장하고 새롭게 사진작가의 삶의 시작하는 장면들은 또 따른 비극을 암시하듯 순조롭게 진행된다. 그러나 위기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찾아보는 법칙을 그대로 드러내듯, 주인공을 점점 위기로 몰아넣는 것은 폴의 새 연인 이바나와 그를 사진작가로 데뷔시킨 술친구 바톨로메다. 가난한 무명 사진작가를 돕기 위해 그를 알리고, 더욱 가까워지려 할수록 신분을 숨겨야 하는 폴은 새로운 삶에 위기가 가까워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오래 전부터 원했던 사진작가로서의 성공과 범죄행각이 드러날 위기를 피하고자 하는 본능의 충돌은 보는 이로 하여금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하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화려한 블록버스터들의 스크린을 점령하는 7월 극장가. 153주간 베스트셀러였던 걸출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빅픽처>는 원작의 완성도를 스크린으로 담아 선보이며 7월 4일 전국 개봉한다.
    2013-06-28
  • 김병만 다이빙 자격증만 무려 3개?
    <일요일이 좋다 1부 - 맨발의 친구들>멤버들이 3가지의 다이빙 자격증을 보유한 김병만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다이빙을 통한 단점극복을 위해 김천에 위치한 다이빙 훈련장을 찾은 '맨친' 멤버들은 정글을 제패한 병만족장의 등장에 잔뜩 긴장했다. 등장하자마자 텀블링을 선보인 김병만은 다이빙자격증을 무려 3개나 가지고있다고 밝혀 '맨친'멤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기술적으로 차이가 있는 자격증임이 밝혀져, ‘맨친’ 멤버들 포함,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김병만은 다이빙을 위한 기초체력훈련에서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완벽하게 훈련을 마쳐 단숨에 다이빙 기대주로 등극했고, ‘맨친’을 응원하기 위해 왔다가 7월 11일에 열리는 제1회 김천시 다이빙 국제 마스터스 대회’의 참가를 강요받는 상황까지 펼쳐졌다고.   한편, 김병만에 이어 은지원까지 합세한 <맨발의 친구들>은 수준급의 다이빙 실력을 가진 초등학교 다이빙 선수들과 함께 다이빙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맨친' 멤버들은 훈련에 앞서 다이빙 꿈나무들과 릴레이 수영대결을 펼쳤다. '맨친' 멤버들은 전직 수영선수 유이 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수영실력을 가진 호동, 현중, 병만, 지원 등이 있어 자신들의 승리를 확신했지만, 다이빙 꿈나무들의 실력도 만만치 않아 이들의 릴레이 수영대결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팽팽했다는 후문.
    2013-06-28
  • 안구정화 박세영, 냉미녀 벗고 사랑스러움 입었다!?
    ▲ <지성이면 감천>( 사진 윗줄)과 <뮤직뱅크>(사진 아랫줄) 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박세영 (사진: S.A.L.T. 엔터테인먼트) KBS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과 <뮤직뱅크>로 월-화-수-목-금-금 안방극장을 찾고 있는 '대세걸' 박세영이 상큼 발랄한 박세영의 러블리 6종 세트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6장의 사진 속 박세영은 양쪽으로 묶은 헤어스타일, 미니 원피스를 입은 모습 등으로 <학교 2013>의 냉미녀 '송하경'이나 <신의>의 '노국공주' 와는 사뭇 달라진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 특히 <지성이면 감천>에서는 무한긍정소녀 최세영으로, <뮤직뱅크>에서는 신세대 MC로 활약중인 박세영의 러블리룩은 방송이 끝나면 '박세영 패션' '박세영 스타일'로 이어질만큼 관심이 높다고.   스타일 변신과 더불어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도도하고 차가운 역할의 전작들과 확 달라진 밝고 활달한 연기변신 역시 눈길을 모은다. <지성이면 감천> 속 최세영과 극중 이름은 물론 세자매 중 막내딸인 것도 같은 박세영은 극중성격과 실제성격이 비슷해 한층 즐겁게 연기하고 있다.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지성이면 감천>에서는 아나운서의 꿈을 향해 돌진하는 최세영의 씩씩하고 당찬 모습을, <뮤직뱅크>에서는 진행자로서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포인트로 매 회 의상과 헤어스타일에도 무척 고심하고 있다"며 "<지성이면 감천>에서는 캐주얼과 가벼운 정장을, <뮤직뱅크>는 매 회 다른 헤어스타일과 러블리한 미니원피스들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데 방송이 끝나면 의상과 헤어ㆍ메이크업 관련 문의가 이어져 즐겁다"고 전했다.     
    2013-06-28
  • 토요타, 로봇 우주비행사 ‘키로보’ 개발 참여
    키 34cm 몸무게 1000g의 휴머노이드 로봇, ‘키로보’가 곧 국제우주정거장으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그가 받은 미션은 세계최초로 “우주 공간에서 인간과 로봇의 대화”를 실험하는 것. 한국토요타는 토요타 자동차가 연구 개발에 참여한 로봇 우주비행사 ‘키로보’를 오는 8월 4일, 일본 큐슈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국제우주정거장을 향하여 고우노토리 (황새) 4호기’ 로 발사한다고 28일 발표했다. ‘키로보’는 토요타가 덴츠, 도쿄대학 첨단 과학기술 연구 센터, ㈜ 로보 개러지와 함께 일본 우주항공 연구개발기구(JAXA)의 협력 하에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키보 로봇 프로젝트에서 개발중인 두 종류의 로봇 중 하나로, 대화가 가능한 인간형상의 로봇이다. 토요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로봇의 지능화를 위한 음성인식 소프트웨어를 담당했다. 또한, 도쿄대 첨단연과 로보 개러지는 로봇 몸체의 개발과 동작 생성, 덴츠는 대화 컨텐츠 작성과 프로젝트 총괄을 담당, 발사에 필요한 심사 및 실험을 모두 통과하게 되었다. 한편, 발사된 키로보는 같은 해 11~12 월경부터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체류할 예정인 와카타 코이치 JAXA 우주비행사의 도착을 기다려, 세계최초로 “우주 공간에서 사람과 로봇과의 대화 실험”을 국제우주정거장내 일본 실험동인 키보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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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8
  • 이승철, 신곡 내고 전국 투어
    이승철, 11집 앨범 발매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Beach Voice’ 개최   진정한 ‘보컬의 신’ 이승철이 11집 앨범 발매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Beach Voice’ 를 개최, 29일 저녁 7시 창원 컨벤션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어에 돌입한다.   지난 18일, 4년의 공백을 깨고 11집 새 앨범 를 발표한 이승철이 ‘발매와 동시 앨범 품절’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보컬의 신’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전국투어 여름 콘서트 ‘Beach Voice’를 개최하는 것.   이승철은 그간 수없이 많은 공연으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왔지만 특히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그 어떤 공연보다 시원하고 재미있게 구성,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다는 각오이며 이런 이승철의 다짐은 이미 공개된 공연포스터 속에서 비치(Beach)에 어울리는 꽃무늬 프린트의 셔츠를 입고 귀에는 소라 껍데기를 데고 있는 그의 익살스러운 모습에서도 엿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11집 앨범에 수록된 신곡 중 ‘Beach Voice’와 ‘늦장 부리고 싶어’의 피쳐링에 참여한 뮤지션 “Koonta of Rude Papar”, “Common Tale”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해 이승철과 색다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며, VVIP석을 예매한 고객에 한해서는 11집 새 앨범을 선물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라고.   이승철 콘서트를 주최하는 HM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년 만에 발매되는 11집 새 앨범을 기념하는 콘서트인 만큼 이번 공연에 대한 이승철의 열의가 대단하다. 특히 본인이 직접 제안한 ‘재미있는 컨셉’의 무대구성을 위해 아이스로 보이는 특별한 무대 세팅이 선보일 예정이며, 무대에 미스트가 뿌려지는 특수효과가 더해지는 등 무더운 여름을 날려줄 시원함을 선사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라며 “시원한 무대구성과 범접할 수 없는 폭발적인 이승철의 라이브가 함께 어우러진 이번 공연을 통해 더운 여름날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11집 음반 발매와 함께 판매를 시작한 ‘7월 12~13일의 서울공연’ 티켓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이번 전국투어에 대한 이승철의 30년 지기 음악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가히 폭발적이다.   한편, 창원, 전주, 서울, 안양, 대구, 부산, 그리고 포항을 포함한 총 7개 도시를 아우르는 이승철의 전국 투어 콘서트는 드디어 내일(29일)로 다가온 창원 공연을 시작으로 8월 10일의 포항 공연까지 두달여에 걸쳐 관객을 찾아간다. [사진제공: HMG엔터테인먼트]      
    2013-06-28
  • '여왕의 교실' 김향기, 꼴지반장들의 본격 반란 예고
    ‘여왕의 교실’ 김향기, 꼴찌반장들의 본격 반란 예고
    2013-06-28
  • 추가열, 에일리와 홍대광 실력에 감탄
    국내 내츄럴 포크 뮤직의 대표가수 추가열이 후배인 에일리와 홍대광의 실력에 찬사를 보냈다.   추가열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5일 열린 <2013 김광석 다시부르기> 공연을 함께한 에일리와 홍대광을 "라이브 무대에서 많은 선배들과 함께 한다는게 쉽지 않았을 텐데 그 실력들에 일단 놀랐고 박수를 보냅니다." 라며 두 후배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그 이후 인터넷을 통해 두 후배님들의 영상들을 접했는데 아직 무궁무진한 두 분인것 같더군요. 이번 학기에 배재대학교 ‘보컬레슨’ 과목을 맡아 음악학부 실용음악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3시간씩 가르치는데 언젠가 특강을 하게 된다면 두 후배분들 1순위로 섭외하고 싶어지더군요. 어린 학생들과도 소통도 잘 될 것같구요. 실력있는 후배님들 생각에 오늘 기분 좋게 하루가 시작됩니다. (근데 이 후배님들 외모도 훈훈합니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올해로 4년째인 '김광석 다시 부르기'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을 비롯, 대구, 김천, 청주, 대전, 부산 등을 거치면서 가객 김광석의 노래 혼을 재현하며 15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대미를 장식했다.   '영원한 청춘, 영원한 음악'이라는 주제로 열린 지난 콘서트에는 추가열과 함께 가수 박학기, 김광석에게 영원한 명곡 '사랑했지만'을 선물한 한동준, 그와 함께한 그룹 '동물원'과 포크송 후배그룹 '유리상자', '자전거 탄 풍경'이 출연했으며 성시경, 감성 아카펠라 그룹 '스윗 소로우'와 '수퍼스타K4'에서 제 2의 김광석이라 극찬을 받았던 홍대광, 여성 솔로가수 에일리 등이 자신만의 색깔로 무대를 채웠다.        
    2013-06-28
  • 애프터스쿨, 탄탄한 몸매 폴 아트 시선집중
    애프터스쿨이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폴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첫사랑’을 완벽히 소화했다.   애프터스쿨은 이번 타이틀곡 ‘첫사랑’의 퍼포먼스로 ‘폴’을 선택하여 컴백 후 지금까지 많은 이슈를 만들어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애프터스쿨의 정아는 폴 아트의 탁월한 몸매 관리 역할로 군살 없는 완벽한 바디라인에 선명한 11자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요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폴 아트 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다고 알려졌다.   애프터스쿨은 이번 주부터 홍콩 팬미팅을 시작으로 해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13-06-28
  • 전지현, 디올 오뜨 꾸뛰르 쇼 초대… "韓 스타 중 유일"
    ▲ 영화 '도둑들' 포스터 이미지 전지현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크리스챤 디올(Christian Dior)’ 2013 F/W 오뜨 꾸뛰르 쇼에 초대받았다.   최근 영화 <도둑들>과 <베를린>등 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를 잇따라 흥행시키며월드 스타로 발돋움한 전지현이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오뜨 꾸뛰르 쇼에 초대받으며 그 명성을 입증했다. 특히 한국 연예인으로써는 유일무이하게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받고 있다.   프랑스의 유서 깊은 패션 하우스인 크리스챤 디올은 전 세계 패션계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럭셔리 브랜드다. 이번 F/W 오뜨 꾸뛰르 쇼는2012년부터 디올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된 라프 시몬스(Raf Simons)의 세 번째쇼로써 각계 각층의 유명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전지현은 한국 여배우 대표로 참석하게되어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지현은 쇼 참석을 위해 오는 30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3-06-28
  • 김성령, 무보정 사진에서도 독보적 미모 과시
    드라마 종영 이후 ‘스토리온 우먼쇼’ MC로 활약중인 김성령의 공항 직찍 사진이 화제다.   지난 26일 오후 배우 김성령이 MC로 활약하고 있는 여성을 위한 프로그램 스토리온 ‘우먼쇼’ 촬영을 위해 세부로 출국하는 모습이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연보라 색상의 호피무늬가 들어간 짧은 하의와 블랙 브이넥 블라우스, 은은한 멋을 주는 실버 컬러의 니트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리조트룩을 선보이며 독특한 뱀피 무늬의 백팩으로 엣지를 주는 등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입증했다.   특히 20대 못지 않은 탄탄한 11자 각선미가 돋보이는 핫팬츠와 깜찍하게 올려 묶은 당고머리가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화장기 옅은 청순한 메이크업에 반짝반짝 빛나는 뽀얀 피부가 그녀의 나이를 잊게 할 정도로 빛나는 모습에 공항 팬들의 사진 촬영과 사인 요청이 쇄도했다는 후문. 우연히 공항에서 김성령을 만난 팬들은 여권에 사인을 받기도 했다는 재미난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성령은 ‘스토리온 우먼쇼’ 촬영이 진행되지 않는 순간에도 환한 웃음을 잃지 않으며 팬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스태프들의 사진을 찍어주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성령의 공항 직찍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극세사 각선미 최고”, “20대 뺨치는 미모 맞네. 역시 대세” “요즘 여배우 중 미모 甲”, “최고 동안 김성령씨 아이돌도 울고가겠네”, “수수한 얼굴인데 빛이 나~ 부럽다”, “믿을 수 없는 탄탄한 몸매! 열심히 관리하는 모습이 진짜 아름답다”, “상속자들에서도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성령은 현재 여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스토리온 우먼쇼’ MC로 활동 중이며, 올 하반기 선보일 영화 ‘포인트 블랭크’(가제)와 10월에 방송되는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가제)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2013-06-28
  • 구지성, 'MAXIM' 통해 몽환적 섹시 화보 공개
    구지성이 남성 월간지 MAXIM 7월호 화보 모델로 등장했다.   지난 6월 20일 개봉한 19금 공포 스릴러 <꼭두각시>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화제가 된 그녀는 MAXIM과의 촬영으로 간만에 화보 나들이에 나섰다.   지고지순한 청순녀가 최면을 통해 팜므파탈로 변해가는 과정을 담은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붉은 슬립원피스와 미니 드레스로 우월한 S라인을 몸매를 뽐냈다.   물 만난 고기처럼 자유자재로 섹시 포즈를 선보이는 그녀의 자태에 반한 촬영장 남자 스태프들은 연신 마른 침만 삼켜댔다고.   구지성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에서 섹시하면서도 광기 어린 캐릭터를 연기하다 보니 한동안 많이 우울했다. 술은 입에도 못 댔는데 지금은 꽤 많이 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면 장면을 찍는 중에 실제로 최면에 걸려서 NG를 여러 번 낸 일, 가위에 눌려서 실제로 침대 머리맡에 가위를 두고 잔 일 등 영화 촬영 중 있었던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구지성의 고품격 섹시 화보 외에도 공서영 아나운서의 커버 화보와 LA 다저스의 거포 류현진, 스눕 라이언으로 돌아온 스눕 독 밀착 취재까지 모두 MAXIM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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