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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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이상, 김종민 피처링 '슬픈 발라드 같은 거' 발표
    싱어송 라이터 가수 이상이 싱글 앨범 '슬픈 발라드 같은 거'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명품 보컬 이상은 지난 24일 '슬픈 발라드 같은 거'를 발표하며 탁월한 가창력과 감정표현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싱글의 주목할 점은 우리나라 댄스그룹의 대표주자 ‘코요태’의 리더 겸 대한민국 주말 안방을 책임지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 ‘김종민’이 발라드에 도전했다.   ‘원테이크’ 녹음 방식을 채용한 이번 싱글은 ‘김종민’이 ‘이상’을 찾아와 음악이야기를 나누는 ‘intro'트랙과 함께 피아노에 앉아 부르는 메인 트랙이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순수하게 녹음이 이루어졌다는 점에 더 솔직한 그들의 음악이 완성 될 수 있었다.   코요태 김종민은 "가슴깊이 사랑했던 한 사람을 떠나 보낸 뒤에 밀려오는 후회와 아픔들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들이다" 라며 "그 진솔함을 함께 공감해 볼 수 있는 곡이라서 피쳐링을 맡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댄스음악만을 주로 불러오던 ‘김종민’의 또 다른 감성, 그만의 애틋한 감정을 느껴볼 수 있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네티즌들은 "두 분의 목소리 잘어울리네요 ", "김종민의 발라드 색다르네 좋다", "노래가 감미롭네요. 들을수록 빠져드네", "역시 실력이 가장 중요하네요. 화이팅", "보이스가 매력적이예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상은 2005년 아버지인 해바라기 이주호씨의 원곡 ‘행복을주는사람’을 직접리메이크 하며 데뷔했다. 최근에는 프로듀서 타우와 함께 프로듀싱팀을 결성 본인들의 듀엣 앨범 준비와 함께하며 하하, 에즈원, 도끼, 데프콘, 미스에스, 소향 등등 수많은 뮤지션의 프로듀서로 왕성한 활동중이다.    
    2013-06-28
  • 영화 '미생' OST 전격 공개
    모바일 영화로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미생>의 OST가 28일(금)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공개된 영화 <미생> OST는 총 6편의 에피소드에서 선보였던 곡들이 Part 1, 2로 나누어져 있다. 이번에 공개된 음원은 150만 관람을 돌파한 <미생> 흥행의 숨은 공신으로 주목 받았다.   장르가 다른 각 에피소드에 꼭 맞는 음악으로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하며 찬사를 받은 것. 이에 영화의 인기만큼이나 화제를 모은 <미생> OST가 영화의 영상미와 절묘하게 맞물리며 몰입도를 극대화 했다.   <미생> OST Part 1은 제 7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은상을 수상하며 음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강민국 음악감독이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았다.   강민국 음악감독은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로 대종상 음악상 후보에, <방가?방가!>로 청룡상 음악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이어 <말하는 건축가><청포도 사탕><바비><범죄소년>으로 최근까지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미생>에서는 안영이, 오차장, 한석율 프리퀄 편을 맡았다.   안영이 편은 세심한 소녀적 감성을 서정적인 멜로디로 표현해 냈으며, 오차장의 긴박한 활주극을 개성 강한 비트와 입체감 있는 사운드로, 한석율 편은 크리스마스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한껏 살려냈다.   Part 2에 수록된 장그래, 김동식, 장백기 편은 연리목 음악감독이 맡았다. 무대음악 작곡가로 활동하며 경력을 다져온 연리목 음악감독은 밴드 ‘눈뜨고코베인’, ‘타니모션’의 멤버다.   2012년 영화 <은교>에서 음악감독을 맡으며 본격적인 영화 음악에 뛰어들며 특유의 감각적인 음악으로 영화의 깊이를 더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 <미생>에서는 방황하고 있는 청년 장그래의 복잡다단한 내면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했고, 김동식의 지루한 일상 속에 찾아 온 설레임은 감미로운 멜로디로 녹여냈다. 장백기 편에서는 중후하고 단조로운 사운드로 장백기의 심리적 공포심을 잘 표현해냈다.   또한, 전 곡 중 유일하게 가사가 있는 곡인 김동식 편의 ‘난 뭐든 좋아’는 뮤지션 하헌진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불발로 끝나버린 김동식의 연애담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내며 다른 곡들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영화 <미생>은 각 에피소드의 특색 있는 음악으로 듣는 즐거움까지 선사하며 팬들은 물론, 음악 평론가들까지 사로잡았다. 영화 <미생> OST 음원은 다음 뮤직에서는 무료로 스트리밍 된다.    
    2013-06-28
  • '한국영화의 파수꾼: KAFA 30년' 개최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PiFan)가 한국영화아카데미(이하 KAFA) 30주년을 맞이해 특별전 ‘한국영화의 파수꾼: KAFA 30년’을 개최한다.   한국영화의 젊은 피를 상징, 한국영화를 르네상스로 이끈 인재들을 꾸준히 배출해오며, ‘지금-현재’와 ‘도전적인 상상의 실험’을 동시에 보여주는 한국영화아카데미 30년을 조명하는 이번 특별전은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KAFA는 1984년 개원 이래 30년 동안, 한국영화의 르네상스를 이루어낸 감독들, 김의석, 임상수, 이정향, 봉준호, 장준환, 최동훈, 최익환, 김태용, 민규동 등을 배출해내며 한국영화의 성장과 함께 해외진출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어 2006년 제작연구과정의 도입으로 조성희, 윤성현, 백승빈 등 현재 한국영화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기수들을 꾸준히 양성해오며 한국영화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올해 PiFan에서는 <2001 이매진>등의 전설적인 KAFA 작품들과, 현재진행형인 3D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전 [한국영화의 파수꾼: KAFA 30년]을 마련했다. 특히 7월 20일 토요일 15시 30분 CGV부천 3관 <소년의 시+파수꾼> 상영에 이어 김태용, 민규동, 조성희, 윤성현 감독과의 메가토크를 마련, KAFA출신 선후배 감독들의 ‘서른, 즐거운 수다’의 빛나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6월 18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더욱 재밌고 강력해진 프로그램을 선보인 PiFan은 세계 최대의 장르 영화 축제에 걸맞은 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 중이며, 오는 7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3-06-28
  • 박세영, 상큼 발랄한 러블리 6종 세트 공개
    KBS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과 <뮤직뱅크>로 월-화-수-목-금-금 안방극장을 찾고 있는 '대세걸' 박세영이 상큼 발랄한 박세영의 러블리 6종 세트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6장의 사진 속 박세영은 양쪽으로 묶은 헤어스타일, 미니 원피스를 입은 모습 등으로 <학교 2013>의 냉미녀 '송하경'이나 <신의>의 '노국공주' 와는 사뭇 달라진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   특히 <지성이면 감천>에서는 무한긍정소녀 최세영으로, <뮤직뱅크>에서는 신세대 MC로 활약중인 박세영의 러블리룩은 방송이 끝나면 '박세영 패션' '박세영 스타일'로 이어질만큼 관심이 높다.   스타일 변신과 더불어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도도하고 차가운 역할의 전작들과 확 달라진 밝고 활달한 연기변신 역시 눈길을 모은다.   <지성이면 감천> 속 최세영과 극중 이름은 물론 세자매 중 막내딸인 것도 같은 박세영은 극중성격과 실제성격이 비슷해 한층 즐겁게 연기하고 있다.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지성이면 감천>에서는 아나운서의 꿈을 향해 돌진하는 최세영의 씩씩하고 당찬 모습을, <뮤직뱅크>에서는 진행자로서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포인트로 매 회 의상과 헤어스타일에도 무척 고심하고 있다"며 "<지성이면 감천>에서는 캐주얼과 가벼운 정장을, <뮤직뱅크>는 매 회 다른 헤어스타일과 러블리한 미니원피스들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데 방송이 끝나면 의상과 헤어ㆍ메이크업 관련 문의가 이어져 즐겁다"고 전했다.  
    2013-06-28
  • B.A.P, 'CoffeeShop' 공개
    재즈를 품고 돌아올 것을 예고한 B.A.P(비에이피)의 ‘Coffee Shop(커피숍)’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28일 정오를 기해 공개됐다.   B.A.P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정오를 기해 B.A.P의 세 번째 미니앨범의 첫 번째 타이틀곡 ‘Coffee Shop‘의 음원과 뮤직비디오의 본편이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1월 데뷔해 국내외 신인상 14개를 싹쓸이하며 세상을 놀라게 했던 B.A.P는 올 여름 트리플 타이틀로 컴백할 것을 예고해왔다.   B.A.P의 첫 번째 타이틀곡 ‘Coffee Shop‘ 에서 B.A.P 멤버들은 세련된 헤어스타일과 한층 성숙해진 외모에 어울리는 수트 패션부터 다양한 데님 패션, 각자의 개성을 살린 캐주얼 힙합 패션까지 여섯 멤버 모두 다양한 의상과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낸 것으로 알려져 공개될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또한 B.A.P는 국내 최정상급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의 환상적인 피아노 선율이 깔린 강지원, 김기범표 재즈 음악과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뉴욕 등 미국의 도시를 배경으로 사랑했던 여자와의 추억을 되새기는 감성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 B.A.P의 모든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쟈니 브로스의 홍원기 감독과의 환상 호흡을 자랑하며 또다시 한 편의 수작을 만들어 낸 것으로 알려져 ‘Coffee Shop‘의 공개를 통해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다시 한 번 장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3-06-28
  • 이광수, 오렌지 수트도 잘 어울리네
    이광수가 청량감 넘치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모델로 활동 중인 음료 브랜드 ‘환타’와 함께 진행한 ‘환타 타임’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독특한 개성과 실력으로 똘똘 뭉친 ‘환타스틱한 아이돌’로 깜짝 데뷔한 그의 모습이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남다른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컬러풀 의상을 착용해 패셔니스타적 면모를 드러냈으며, 비율 좋은 몸매로 모델 포스를 과시, 여심(女心)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탄산 음료 같이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기도.   특히 그는 ‘무더운 여름,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신나고 재미있게 환타 타임을 즐기자’는 컨셉에 맞게 시종일관 유쾌하고 밝은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으며, 찌는 듯한 더위에도 진지하고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지켜보던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톡톡 튀는 매력에 눈길”, “아이돌 데뷔까지! 역시 대세 배우는 달라”, “뭘 입어도 모델 포스 물씬~”, “갈수록 훈훈해 지는 듯”, “뮤직비디오 정말 궁금하다”, “사진만 보아도 유쾌함이 느껴져”, “진지한 모습도 매력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광수가 참여한 ‘환타 타임’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환타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2013-06-28
  • '방송의 적' 이적-존박, 이상민 독설 화제
    신개념 리얼리티 예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net ‘방송의 적’의 이적과 존박이 이상민의 독설에 망연자실했다. 이상민이 '방송의 적'을 5분 보고 채널을 돌려버렸다는 독설을 날렸기 때문이다.   지난 26일 오후 11시 방영된 Mnet ‘방송의 적’ 5화에서 이적과 존박은 지난해 룰라 이상민을 재조명해 호평을 받았던 방송 ‘음악의 신’의 주인공 이상민을 비롯, LSM 패밀리와 직접 만났다. 이날 이적과 존박은 LSM 엔터테인먼트의 이상민과 백영광 매니저, 이수민 고문 등을 만나 ‘음악의 신’의 인기비결을 들었다. 이에 앞서 존박은 "'방송의 적'은 '음악의 신' 짝퉁이다"라는 발언을 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존박은 "음악의 신 완전 재밌었죠. 역시 뭐든지 원조가 최고예요. 짝퉁은 못따라가죠"라며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공격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에 이적은 "(음악의 신) 많이 보면 안 좋아. 감 떨어져"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적은 "음악의 신은 완전 가짜고 방송의 적은 완전 진짜다. 시청자 여러분은 다 속은 것"이라며 스스로를 위안하는 발언으로 재미를 더했다.   Mnet ‘방송의 적’은 지난해 큰 인기를 모은 리얼리티 예능 ‘음악의 신’ 제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상민은 자신의 LSM 사무실을 찾은 이적에게 "'방송의 적'을 보고 있는데 재미있지 않다"며 "5분 보고 채널을 돌렸버렸다"고 강한 독설을 던져 이적과 존박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상민에 이어 백영광 매니저와 이수민 고문도 등장해 방송과 현실을 착각하게 만드는 깨알 예능감으로, 이적을 당황시켰다.   이에 이적은 "이상민을 보면서 한없이 작아지는 날 느낀다"며 "인정받는 싱어송라이터, 국내 톱3 작사가,베스트셀러 작가, 저작권 부자라는 타이틀이 무슨 소용인가"라며 한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net ‘방송의 적’은 이적이 오직 아티스트만을 위한 음악 토크쇼 ‘이적 쇼’를 만들어가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담은 신개념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적, 존박이 기존 엘리트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 던지고 신(新) 리얼리티 예능 콤비로 떠로으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13-06-28
  • 다이어트에 실패한 A군, B양이 온라인몰서 주문한 상품은?
    ▲ <스팽스 Open Bust Camisole 73>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자 외모에 신경쓰는 이들이 늘면서 뷰티 보정 및 교정 상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불룩 나온 배나 빈약한 가슴, 처진 힙, 휜다리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콤플렉스를 해소해 줄 다양한 상품을 소개한다.   ◈ 군살은 쏘옥~ 빈약한 몸매 보완법∙∙∙ 보정속옷 있으면 어렵지 않아요~ 노출이 많은 여름철이 되자 군살을 가리거나, 몸매를 보완하고 싶은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kr)에서는 6월 1일부터 25일까지 보정속옷 판매량이 전월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옥션에서도 보정속옷 판매량이 25% 늘었다. 매장 직원들의 얼굴을 직접 맞대지 않아도 구매할 수 있어 온라인몰을 찾는 이들이 많아진 것.   ▲ <윗배 조임 니퍼형 쉐이퍼> 여성용 보정속옷은 가슴, 허리, 복부, 엉덩이까지 탄력있는 실루엣을 만들어 주는 ‘올인원’ 제품과 뱃살을 중점적으로 조여주는 ‘니퍼’, 패드를 이용해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힙패드’ 등 다양하다. 인터파크에서 판매하는 벨크로 타입의 ‘윗배 조임 니퍼형 쉐이퍼’(2만7550원)는 착용하는 순간 윗배를 알맞게 조여줘 옷맵시를 살려주는데 도움을 주며 ‘스팽스 Open Bust Camisole 73’(7만2480원)은 가슴을 가볍게 모아 볼륨 업 시켜주고, 복부는 물론 옆구리와 등의 군살도 한번에 정리해줘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   G마켓에서는 힙부분에 풍성한 뽕패드를 삽입해 납작한 엉덩이에 불륨을 살려주는 ‘비비안 판도라 누디 힙업 삼각거들’(1만5400원)이 주목 받고 있다. 또한 꾸미는 남성, ‘그루밍족’이 늘면서 남성용 보정속옷도 반응이 좋다. 인터파크에서는 6월 1일부터 25일까지 남성용 보정속옷 판매량이 전월 동기 대비 20% 늘었으며, G마켓은 137% 급증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인터파크에서는 가슴을 탄탄하게 잡아주고 볼록 나온 배를 슬림하게 해주는 ‘남성용 상체보정 셔츠’(6만9000원)와 엉덩이를 탄력있게 만들어주는 ‘힙업팬티’(1만6810원)가 인기 제품.   ▲ <애플 힙업 교정기> 옥션에서도 볼록 나온 복부와 하복부를 압박하여 슬림한 라인, 바른 자세 교정을 도와주는‘남성 복부 보정속옷’(1~2만원대)과 ‘웨이스트 니퍼’(7만9000원) 등 여성 복대와 비슷한 타입의 남성전용 코르셋 제품의 관심이 높다.   ▲ 은밀하고 위대하게 예뻐지자~ 힙업, 휜다리 등 뷰티 교정기도 ‘인기’ 최근 자세와 걸음걸이 교정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높인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체형 교정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각선미에 신경 쓰는 여성들이 늘면서 주요 온라인몰에서는 힙업 교정기와 휜다리 교정기, 발가락 교정기 등 몸매 교정을 도와주는 뷰티 기기가 베스트 상품 순위에 대거 진입했다. 인터파크의 ‘애플 힙업 교정기’(16만5540원)는 골반과 척추를 바로 잡아 자세교정에 도움을 주고 엉덩이를 업 시켜 몸의 라인을 살려주는데 효과가 있다. ‘OX 휜다리 교정기’(1만6620원)는 벨트와 고리를 이용해 허벅지와 종아리를 고정시켜 균형 잡힌 다리 라인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수술 없이 자연스럽게 예뻐질 수 있는 이색 뷰티 교정기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나렉스 턱볼살땡기미’(1만40원), ‘발가락 교정기’(3만4850원) ‘미소 교정기’(7,440원) 등 이색 상품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터파크 쇼핑 언더웨어팀 김해룡 과장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실패했거나 쉽고 편하게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보정속옷이 인기다”며 “최근에는 보정속옷과 뷰티교정기를 찾는 남성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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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8
  • F1의 고향’, 2013 영국 그랑프리 개막!
    ▲ 사진자료 출처: LAT Photographics 제공 2013 F1 그랑프리 시즌 8차전 영국 그랑프리가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열린다. 그랑프리 시즌 8차전 영국 그랑프리가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열린다.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여덟 번째 대회인 F1 영국 그랑프리는 ‘영국-독일-헝가리’로 이어지는 유럽 지역 3연전의 첫 번째 레이스다. 또한 다수의 F1 팀들이 영국 그랑프리가 열리는 실버스톤 서킷에 본거지를 두고 있어 F1 팬들에게 매우 친숙한 대회이기도 하다.        지난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시즌 3승을 거머쥔 세바스찬 페텔(레드불)이 영국 그랑프리의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등에 업은 루이스 해밀튼(메르세데스), 2011년 대회 우승자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 2012년 대회 우승자 마크 웨버(레드불)등이 대회 정상을 노리는 선수로 손꼽힌다.        영국 그랑프리는 1950년 출범한 F1 그랑프리의 개막전을 유치한 이후 현재까지 단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열린 유서 깊은 대회다.      1987년 이후에는 실버스톤 서킷에서 꾸준히 개최된 영국 그랑프리는 지난 2010년 노후화 된 서킷 및 기반 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조하면서 제2의 도약을 했다. 한편 영국 그랑프리는 2007년 유럽 최대 규모의 은행인 산탄데르 은행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다.         7차전이 끝난 현재 ‘월드 챔피언’ 페텔이 132포인트로 드라이버 포인트 1위를 굳게 지키고 있는 가운데, 알론소(96포인트), 라이코넨(88포인트), 해밀튼(77포인트)이 뒤따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 팀은 유럽 3연전에 대비해 다양한 부문에서의 업데이트를 준비해 퍼포먼스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영국 그랑프리에서의 가장 큰 변수는 날씨다.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흔한 영국에서는 초여름의 악천후가 악명 높다. 특히 실버스톤 서킷의 경우 비바람의 영향까지 강해 각 팀들은 시시각각 날씨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해야 한다.      실버스톤 서킷은 F1의 대표적인 고속 서킷 중 하나로 10개의 코너를 225km/h로 공략할 정도로 고속 코너가 많다. 고속 코너가 많으면 머신과 타이어에게 상당한 부담을 주기 때문에 각 팀은 타이어 전략도 세밀하게 짜야 할 것이다.        6월 30일 현지시각 오후 1시에 열리는 2013 F1 영국 그랑프리 결선 레이스는 SBS-ESPN 케이블 방송을 통해 7월 1일 새벽 1시 30분에 볼 수 있다. 한편 올해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전남 영암 F1 경주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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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7
  • 사라진 여자와 도로 위에 남겨진 미스터리!
    <한 남자가 답답하다며, 도움을 요청해왔다.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남자. 그는, 지금 살인누명을 쓰고 있는 중이다. >   지난 5월 27일 오후 8시경. 남해고속도로에서 빗길을 달리던 모닝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 현장에 제일 먼저 도착한 이는 견인차 기사인 심재구(33세) 씨.   그가 도착했을 때, 사고차량만 덩그러니 남아있고, 운전자는 감쪽같이 사라져 있었다. 벌써 사고 한 달째가 지났지만, 도로 위에서 증발한 여자는 여전히 돌아오지 않고 있다.   <한 여성운전자의 미스터리 실종>으로 세상에 알려진 이야기. 경찰은 곧, 살인용의자로 한 남자를 긴급 체포했는데, 그가 바로 사고 당시 견인차 운전기사였다.   당시 경찰은 사고 차량의 파손부위에 주목했다. 당시 사고 차량은 중앙분리대와 추돌했지만 이상하게도 조수석 앞유리가 파손되어 있었다. 깨진 유리 틈에는 8가닥의 머리카락이 박혀 있었기 때문에 경찰은 모닝운전자가 다른 차에 의해 2차 사고를 당한 후, 유기됐을 가능성을 제시했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제일 먼저 도착했던 견인차 운전기사가 역주행을 한 점을 수상하게 여겼다. 사고 당시 목격자들은 분명 도로에 누워 있던 여자를 봤다고 했지만, 견인차 운전기사만은은 여자를 보지 못했다고 하여 경찰은 그가 사체를 유기한 후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그를 유력한 용의자로 긴급체포했다.   그런데, 견인차 기사의 차량과 신발, 옷 등이 국과수로 보내졌지만 어떤 곳에서도 여자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여자는 정말 도로 위에서 스스로 증발이라도 했던 것일까? 풀리지 않을 것 같던 남해고속도로 위의 미스터리는 과연 어떤 것일까?.   그날 도로위의 사고는, 한 건만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같은 시간 불과 20미터 떨어진 곳에서 한 외제 차량 역시 빗길에 미끄러지며, 가드레일을 박는 사고가 있었던 것. 같은 시각, 같은 공간에서 벌어진 두 사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걸까? 제작인은 어렵게 그 외제차의운전자를 만날 수 있었는데.. 그러던 중, 놀라운 사실을 전해들을 수 있었다고 한다.     과연, 의문의 교통사고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 그 기막힌 이야기가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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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7
  • 김병만, 은지원 '맨발의 친구들' 게스트로 출연
    김병만과 은지원이 ‘맨발의 친구들’의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 6월 초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첫 촬영을 마친 김병만과 은지원은 최근 서울의 한 호텔수영장에서 후속 촬영에 참여했다. 다이빙이 처음이라는 김병만은 배우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병만은 “게스트로 왔는데 자꾸 고정으로 출연하고 싶다”고 말해 ‘맨친’ 멤버들의 대환영을 받았다. 지난 21일 ‘정글의 법칙 in 카리브 해’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출국한 김병만은 3주간의 생존 일정을 마친 뒤, 오는 7월 11일 ‘맨친’ 멤버들과 함께 ‘제1회 김천 마스터스’ 다이빙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수영 꿈나무들과 함께 등장한 은지원은 특유의 폼생폼사 포스를 보여줬다. 원조 아이돌 은지원은 7월 11일 ‘김천 마스터스’ 다이빙 대회는 하나가 아니라 전체가 잘 해야 하는 프로젝트라며 파이팅을 외쳐 ‘맨친’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인어 공주 유이를 비롯하여 숱한 화제를 낳고 있는 ‘맨발의 친구들’은 오는 7월 11일 ‘제1회 김천마스터즈’ 다이빙대회를 대비하여 맹 훈련 중이다. 한편, 강호동, 윤종신, 김병만, 은지원, 은혁, 김현중, 윤시윤, 유이가 출연하는 ‘일요일이 좋다 1부 - 맨발의 친구들’은 오는 30일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2013-06-27
  • 하루키 신작 ‘색채가 없는…’,판매량 ‘1Q84’ 3배 앞질러
    무라카미 하루키 3년만의 신작 장편소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의 초반 판매량이 그의 전작인 <1Q84>의 판매량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자사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색채가 없는...>의 초기 일 평균 판매량이 <1Q84>와 비교했을 때 3배 정도 더 높다고 밝혔다. 초반 판매량만으로 본다면 지금까지 나온 하루키의 모든 작품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이는 일본 100만부 판매, 높은 선인세, 초판 20만부 발행 등으로 국내에서 출간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것에 더해, 하루키 3년만의 장편 소설인 만큼 독자들의 기대가 모인 것이 그 원인인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국내에 하루키를 알린 작품인 <상실의 시대> 이후 첫 리얼리즘 소설이라 평가받고 있는 점 역시 판매량 증가의 요인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하루키 신작 <색채가 없는...>는 주 독자의 연령대도 다소 높아져 30대가 전체 구매의 52.6%를 차지하고 있다. <1Q84>의 경우 20대 구매자가 전체의 27.6%였으나 <색채가 없는...>의 20대 구매 비율은 15.5%로 낮은 편이다. 평균 구매자 연령도 34.5세에서 36.6세로 다소 높아졌다. 1990년대부터 2천년대 초반까지 청춘의 표상과도 같았던 하루키의 책을 구매한 20대 독자들이 하루키와 함께 세월을 지나며 점차 연령대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남녀 구매 비율은 43대 57로 35대 65였던 <1Q84>에 비해 남성 구매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라딘 해외소설 담당 최원호 MD는 “초반 젊은 층에 집중되었던 하루키의 주 독자층이 오랜 세월을 두고 단단히 쌓아올려졌으며, 특히 이번 소설의 주인공이 30대 남성이라 주인공으로부터 위로나 공감을 얻기 기대하는 해당 성/연령대에서의 구매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색채가 없는...>는 7월 1일 국내 출간 예정이며, 현재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알라딘은 다음 한 주를 하루키 week로 정하고 구매자에게 알라딘 단독 제작 책갈피, 적립금, 알사탕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하루키의 다른 도서들도 함께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며, 인터넷 서점 최초로 알라딘의 로고도 하루키 특별 로고로 바꿔 공개할 예정이다. 출간 후에도 <색채가 없는...>의 높은 판매가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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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7
  • K 팝스타 출신 전민주, 배용준의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K팝스타2>의 전민주(18/여/한림연예예술고)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의 권창현 대표(40)는 “방송 초반 첫 등장 때부터 전민주양을 눈여겨 보고 있었다”며 “전민주양 만큼 자신만의 확실한 장점과 개성을 지닌 인재를 영입하는데 성공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민주양은 바로 데뷔 준비에 돌입, 빠르면 연내에 프로 가수로서 팬들을 만나게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전민주양은 “키이스트처럼 좋은 기획사에 들어가 꿈만 같고, 많은 사람이 K 팝스타를 통해 꿈을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음악과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민주는 춤과 노래가 동시에 가능한 뛰어난 재능을 보여 ‘리틀 보아’라는 호평을 받으 바 있다. 또한, 전민주는 송하예, 박소연, 이미림, 손유지 등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유유(YouU)라는 걸 그룹을 결성하여 탑8까지 진출했으며, 방송 종료 이후에도 가장 많은 기획사로부터 러브 콜을 받는 참가자 중의 한 명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전민주양의 계약으로 다른 참가자들의 향후 진로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탑3 앤드류 최가 데뷔 앨범을 발표한 데 이어 성수진, 송하예도 기획사 크레이지 사운드에 둥지를 틀고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BS 관계자는 “우승자 악동뮤지션의 YG행에 이어 <K팝스타2>의 탑10 대부분이 현재 국내 유수의 기획사들과 미팅 중이며, 수많은 기획사들을 순서에 따라 공정하게 연결하느라 신경 쓰이는 부분이 많다”며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대부분 협의가 마무리 단계에 달해 조만간 좋은 소식이 줄줄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K팝스타>의 박성훈 PD는 “시즌2에서는 이전에 비해, 기존 세 회사(SM, JYP, YG) 외에도 더 많은 기획사들이 영입전에 뛰어들고 있다”며 “시즌1 출신들이 데뷔 후에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간 것이 시즌2 출신들의 몸값 상승(?)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탑10 전원이 기획사행을 확정지었던 시즌1의 기록을 넘어서 <K팝스타2>가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오디션임을 재확인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3-06-27
  • 차인표, 윤도현에게 불만 폭발 “너 때문에 내가 미쳐”
    차인표가 가수 윤도현, 축구선수 구자철, 여배우 오현경과 함께 떠난 <땡큐> 여행에서 “윤도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며 쌓아왔던 분노(?)를 터트렸다., 축구선수 구자철, 여배우 오현경과 함께 떠난 <땡큐> 여행에서 “윤도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며 쌓아왔던 분노(?)를 터트렸다.   오는 28일 금요일 밤 방송되는 SBS <땡큐>에서 차인표는 이번 여행에서 만난 윤도현에 대해 “윤도현의 딸 정이와 우리 첫째 딸 예은이가 같은 학교에 다니는 같은 반 친구”라며 “아이들도 친하고, 윤도현 부부와 아내 신애라가 절친한 사이”라고 전했다.   이어 차인표는 “윤도현한테 진짜 불만 많다”며 돌직구를 던져 윤도현을 당황하게 했다. 그 이유인 즉 “아내 신애라가 만날 윤도현과 비교를 해 스트레스 받는다”는 것.   차인표는 그간 쌓여온 불만을 털어놓으며 신애라의 윤도현 칭찬에 질투를 숨기지 않았는데..!   심지어 차인표는 “신애라한테 스케이트보드 강습까지 해줬다고 들었다. 사실이냐”며 윤도현을 추궁했는데, 과연 차인표-윤도현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인지 그 자세한 사연은 오는 28일 밤 11시 30분 SBS <땡큐>에서 공개된다.  
    2013-06-27
  • 구자철, “런던 경기, 여친 생각하며 뛰었다”
    얼마 전 결혼에 골인한 축구선수 구자철이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땡큐>에 출연해 연애부터 결혼까지 솔직한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구자철은 지난주 토요일 제주도 서귀포 출신 미모의 재원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는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언론을 통해 연애담을 공개한 적이 없어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되는 SBS <땡큐>에 출연해 연애부터 결혼까지 솔직한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구자철은 지난주 토요일 제주도 서귀포 출신 미모의 재원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는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언론을 통해 연애담을 공개한 적이 없어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결혼식을 앞둔 며칠 전 SBS <땡큐>를 통해 여배우 오현경, 가수 윤도현과 함께 땡큐 여행을 떠난 구자철은, 이번 여행에서 지금의 아내를 처음 만나게 된 사연부터 아내에게 푹 빠지게 된 이유 등을 전하며 연신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구자철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 대해 언급하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극도로 지쳐있는 경기였는데, 여자 친구 생각을 하며 버텼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당시 구자철은 대한민국 축구팀의 주장으로 맹활약 하며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과 싸워 승리 골을 넣는 등 인상 깊은 경기력을 펼치고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이 날의 경기에 대해 구자철은 “동메달에 대한 집착보다는 오래 동안 못 본 여자 친구를 빨리 보러가고 싶은 마음에 더 힘을 내 뛴 것 같다”고 그 속내를 털어놓으며 순애보적인 사랑을 전했다.   새신랑 구자철의 자세한 러브 스토리는 이번 주 28일 금요일 밤 11시 30분 SBS<땡큐>에서 공개되며, 이 날 구자철은 동메달을 직접 가져와 공개,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
    201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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