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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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투아이, 팬들고 함께한 버스킹 ‘소풍’
    아이투아이 데뷔 2주년 기념 스페셜 버스킹 실내 스튜디오 버스킹에 이어 ‘남산’, ‘서울숲’ 야외 버스킹
    2013-06-17
  • 환타스틱한 아이돌, ‘환타 타임’ 뮤직비디오 핫 데뷔
    환타, 17일 환타스틱한 아이돌 데뷔곡 ‘환타타임’ 뮤직비디오 공개 올 여름 지루한 일상 벗어나 신나게 즐기자는 브랜드 메시지 노래와 뮤직비디오로 전달 6월 중 인터넷 방송 통해 소비자와 만나는 팬미팅 프로모션도 진행 예정
    2013-06-17
  • ‘벤자민 하인스버그’ 감독 추격실화 '도둑' 27일 개봉
    ▲ 영화 <도둑>을 연출한 독일 출신의 ‘벤자민 하인스버그’ 감독 “그는 영웅이 아니다. 그저 불우한 과거와 정신적 문제를 가지고 있었고,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던 불행한 인간이었을 뿐이다”   독일 출신의 ‘벤자민 하인스버그’ 감독은 영화 <도둑>으로 제60회 베를린 영화제 금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그는 영화 <도둑>에서 마라톤 챔피언이자 은행강도로 살았던 ‘요한 가스텐베르거’의 특별한 삶을 차갑도록 냉정한 시각으로 그려내며 비평가들로부터 큰 지지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은행강도의 이야기에 특별히 관심이 많았다는 그는 자신의 첫 번째 단편영화에서 이미 은행강도의 이야기를 다룬 바 있는데, 13개의 은행을 자전거를 이용해 한 번에 털어 달아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그의 첫 번째 단편영화 <지진 (Terremoto)>은 은행강도를 저지른 후 주인공이 겪게 되는 정신적 변화와 불안감을 실감나게 표현해 냈다는 평을 들은 바 있다.   그 후, ‘마틴 프린츠’의 소설을 읽고 크게 매료된 그는 이를 영화화 하기 위해 작가 ‘마틴 프린츠’를 만나 실제 사건의 주인공인 ‘요한 카스텐베르거’의 이야기를 자세히 듣게 된 후 더욱 프로젝트에 집착하게 되었다고. 원작자와 함께 시나리오 작업을 시작하면서 ‘벤자민 하인스버그’는 나레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던 주관적인 소설의 시점을 3인칭으로 바꿔 객관적인 시선에서 그를 바라보려 했다.   그 이유는 ‘요한 가스텐베르거’라는 인물이 위대한 ‘영웅’이 아닌 그저 불우한 과거와 정신적인 문제를 가지고 살았던 불행한 인물이었음을 객관적으로 표현해내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이러한 그의 영리한 노력은 영화 <도둑>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제60회 베를린 영화제 금곰상 후보에까지 오르는 성과를 거두게 된다. 뿐만 아니라, 그가 영화 속에서 표현해낸 원초적인 추격장면들은 많은 비평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는데, “할리우드를 능가하는 인상적인 추격장면, Nicolas Rapaldo”, “터보엔진을 장착한 듯한 추격장면이 압권, Colin Covert” 등과 같이 그가 영화 속에서 보여준 박진감 넘치는 인상적인 추격장면에 대한 긍정 이상의 평가들이 연이어 쏟아졌다.   그의 이러한 영리한 연출력은 어쩌면 그의 가족의 계보에 기인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의 할아버지인 ‘베르너 하인스버그’는 유명한 물리학자로서 1937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고, 그가 주장한 ‘불확정성의 원리’는 80여년간 물리학의 근간을 이루어 오고 있다.   아버지인 ‘마틴 하인스버그’ 역시 저명한 신경 생물학 박사라는 점을 볼 때, 이러한 가문에서 출생한 ‘벤자민 하인스버그’가 보여준 영리한 연출력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될 수도 있을 듯 하다.   마라톤 챔피언이자 은행강도로 살 수 밖에 없었던 한 인간의 아이러니하고 충격적인 실화를 스크린에 옮긴 영화 <도둑>은 오는 6월 27일 국내 관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2013-06-17
  • '황금의 제국' 고수, ‘절제된 심리묘사’ 탁월
    2013-06-17
  • 뉴욕커 6인방 친구들의 19금 일탈 파티
    오는 6월 27일 개봉을 결정한 <아메리칸 오지>가 보는 이들의 성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예고편을 전격 공개한다.   “젊을 때는 친구들이 가족과 같다.”의 문구로 시작되는 메인 예고편은 일상적이고 장난스러운 친구들의 모습에서 보는 이들에게 나와 내 주변의 친구들의 이야기 같은 공감대를 느끼게 한다.   이어 “이 가족의 우정은 좀 더 화끈하다.” 라는 문구와 함께 주말마다 자유분방하고 말썽 많은 파티를 즐기는 그들의 모습에서 이들이 준비하는 마지막 화끈한 파티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진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주인공 에릭이 친구들에게 마지막 파티로 난교파티를 제안하고 이에 친구들은 처음에는 경악을 금치 못하다가 점차 에릭의 의견에 동조하며 호기심 반 의구심 반으로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그들이 준비하는 파티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하기에 충분하다.   성인판 아메리칸 파이를 선언하며 30대가 된 고교 동창생들이 지루한 일상을 탈피하기 위해 평생 기억에 남을 끝내주는 난교파티를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친구들 사이의 우정, 사랑, 섹스라는 소재와 함께 녹여낸 섹스 코미디 <아메리칸 오지>.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의 제작진이 참여에 이어 CBS의 심야 토크 쇼 ‘늦은 밤 데이비드 레터맨’의 작가로 활동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다양한 TV시리즈 작가로 이름을 알린 알렉스 그레고리, 피터 위크의 공동 연출로 신랄하고 현실감 넘치는 자극적인 대사로 관객들의 큰 공감과 색다른 섹스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지루하고 복잡한 일상에서 떠나 머리를 식히고 가볍게 웃고 조금은 야한 코미디 영화를 찾는 관객들에게 시원한 피서 같은 휴식을 선사할 영화 <아메리칸 오지>는 오는 6월 27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013-06-17
  • “ ‘직신’ 김혜수 잇나?” 고현정 단벌 룩,시청자 호감도 ‘UP’
    ▲ (사진출처: MBC ’여왕의교실’ 방송캡처) ‘여왕의 교실’ 고현정의단벌 룩이 눈길을 끈다.   MBC 신작 드라마 ‘여왕의교실’ 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변신한 고현정이  극 중 캐릭터와 어울리는 ‘단벌룩’이라는 설정을 통해 현실감을 높이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김혜수 역시 단벌신사로 변신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초등학교 교사로 분한 고현정은 역할에 적합한 차분한 오피스룩을 선보인다.    단정한 흰색 블라우스에 네이비 컬러 투피스를 입어 차가운 인상을 준다.    거기에 매치한 루즈 앤 라운지 블랙 서류가방은 깐깐한 선생 마여진 캐릭터의 느낌을 제대로 표현했다.    이는 허구가 아닌 현실적인 드라마 패션으로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고현정의 열연이 돋보이는 드라마 ‘여왕의 교실’은 매주 수,목오후 10시에 방영된다.    
    2013-06-17
  • 지드래곤과 반려견, 비타민워터 광고 눈길
    l 가호애비(?) 지드래곤, 자신의 반려견 닮은 ‘라소’에게하트눈~ “엇? 여기 가호동생 있어” l 라소의 “GD 조련법” - 쭈글이 미모 앞세워 GD 앞에서 찡긋 애교~ 실눈 뜨고 부비부비도 l GD는 라소 대변인, 주름 많고 눈 작은 라소, 스텝이‘자는 것 같다’ 오해하자 이마 올려주며 “졸지 않아요” 증명
    2013-06-17
  • '결혼의 여신' 대본 리딩 현장 후끈후끈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한국판 위기의 주부들! 솔직하고 발칙한 여자들만의 결혼 이야기” 남상미, 조민수, 이태란, 장영남을 비롯해 이상우, 김지훈, 김정태, 권해효, 장영남  등 ‘연기 1급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4일 탄현 SBS제작센터 드라마 연습실에서 오는 29일 첫 방송 될 SBS 새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제작 삼화네트웍스)의 대본 연습이 진행된 것. 남상미, 조민수, 이태란, 장영남 등 여자 주인공 4인방과 이상우, 김지훈, 김정태, 권해효, 장현성 등 남자 주인공들 그리고 클라라, 이세영, 김미경, 윤소정 등 30여명에 달하는 극강 연기파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실전을 방불케하는 현장을 펼쳐냈다.   촬영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이날 대본 연습은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이게 된 출연진들이 서로 반가움의 인사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작됐다. 배우들은 장장 5시간이 넘게 진행된 대본 연습에도 지친 기색 없이 연기 열전을 펼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의욕 충만한 분위기를 펼쳐냈다.   무엇보다 진실한 소울메이트를 찾는 라디오작가 역을 맡아 더욱 여성스러워진 모습으로 등장한 남상미는 삼각 러브라인을 이루게 되는 이상우, 김지훈 등과 자연스러운 연기호흡을 선보였다. 영화 <피에타> 이후 복귀작으로 선택한 ‘결혼의 여신’에 강한 애정을 드러낸 조민수는 당당한 커리어우먼이자 세 아이의 엄마로 고군분투하는 수퍼맘 역할에 몰입, 완전히 다른 두 가지 모습을 소화해내며 반전 연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또한 이태란은 우아하면서도 고고한 청담동 며느리의 럭셔리한 면모를, 장영남은 단정한 단발머리에 안경을 쓴 채 귀여운 열혈 주부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여기에 이태란 남편 역의 김정태와 조민수 남편 역의 권해효, 장영남 남편 역의 장현성 등 관록의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 능수능란한 연기로 현장을 달궜다. 특히 영어 방송국 앵커 역할을 맡은 장현성과 클라라는 영어 대사를 쉼 없이 주고 받으며 척척 맞는 호흡을 보��줘 제작진을 감탄케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김미경, 윤소정 외에 ‘결혼의 여신’에 조민수와 남상미 자매의 아버지로 특별 출연하게 된 백일섭이 참석, 무게감 있는 연기로 현장을 이끌었다.   그런가하면 ‘며느리 전성시대’ ‘솔약국집 아들들’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주며 탄탄한 필력을 인정받은 조정선 작가와 ‘프라하의 연인’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등에서 세련된 연출을 보여준 오진석 감독은 세밀하고 디테일한 디렉션과 연기지도로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일사분란 팀워크를 이끌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최고의 배우들답게 실전을 능가하는 대본 연습이 펼쳐졌다”며 “주연부터 조연, 아역배우들까지 넘쳐나는 열정이 확연히 드러나는 자리였다. 연기 고수들과 명품 제작진의 만남이 뭉쳐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완벽한 작품이 탄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의 여신’은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다른 네 명의 여자들이 겪게 되는 사랑과 갈등을 통해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을 담아낼 예정. 그동안 여성들이 꽁꽁 감춰왔던 속마음을 화끈하게 풀어내는, 품격 돋는 한국판 ‘위기의 주부들’을 표현해낼 전망이다. ‘출생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2013-06-17
  • 워킹맘 걱정도 덜고, 할머니 수고도 덜고
    -할머니 육아 효율성 돕는 서비스 인기 -신세대 워킹맘 만족도 높이고, 할머니 수고도 덜어주는 서비스 등장 -플레이튜터, 북시터, 외국어시터, 홈메이드 이유식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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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7
  • 팔 다리없는 닉 부이치치,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전 세계에 희망을 전하는 세계적인 강연자 닉 부이치치는 17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를 통해 아내 카나에와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모두 공개했다.   팔다리 없이 태어나 그조차 자신은 결혼을 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지난해 초 지금의 아름다운 아내와 결혼해 화제가 됐다.   그는 “강연으로 다양한 사람을 만났지만 가장 놀라운 사람이 나의 아내”라고 고백하며 강연장에서 처음 만나 눈이 마주치는 순간 첫눈에 반해 “숨이 멎는 듯 했다!”고 말하며 당시의 강렬하고 운명적인 만남에 대해 털어놓았다. 하지만, 이들의 만남에도 기막힌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그는 둘의 오해(?)때문에 결혼을 하지 못할 뻔 했다는 웃지 못 할 사연을 밝혔다.   또한 연애 당시 재정난으로 인해 우울증에 공항장애까지 앓으며 “모든 것이 두려웠었다”고 지난 과거를 고백한 그는 아내의 말 한 마디에 감동받아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특히, 닉 부이치치 부부는 올해 2월에 태어난 아들 ‘키요시’가“혹시라도 아이가 팔다리가 없으면 어쩔까 걱정했었다.”고 말하며 아빠로서의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팔다리는 없지만 그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는 ‘초보아빠’ 닉의 좌충우돌 ‘아이 키우는 법’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이 외에도, 운동을 좋아한다고 밝힌 닉 부이치치는3MC와 ‘축구’를 함께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신나는 댄스까지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13-06-17
  • 소비자들이 가장 아까워하는 자동차 유지비는?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는 2000만 대를 바라보고 있으며 가구당 자동차보유 대수는 1대를 넘어서고 있다. 가정의 지출항목 중 자동차 유지비가 차지하는 부분이 크게 늘어가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가장 아까운 유지비는 무엇일까?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는 ‘가장 아까운 자동차 유지비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 했다. http://www.carz.co.kr)는 ‘가장 아까운 자동차 유지비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 했다.   가장 아까운 유지비 1위는 ‘주유비(40%)’가 차지했다. 기름값이 2,000원에 육박하는 고유가시대에 소비자들은 자동차유지비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주유비를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카즈 관계자는 “실제로 고유가로 인해 고연비차량 중고차가 지속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며 “지난 3월 카즈에서 실시한 중고차 테마전‘이럴땐 이런차-고연비차량 모음전’은 소개된 중고차의 판매율이 80%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고 말했다.   2위는 67명이 선택한 ‘주차비(26.7%)’ ▲3위는 ‘벌금 및 과태료(16.7%) ▲4위는 ‘보험료(13.3%) ▲5위는 ‘외관유지비(3.3%)’순으로 나타났다.   외관유지비는 8명이 응답하며 3.3%라는 적은 응답률을 차지했다. 꼭 지급해야 하는 타 항목과 달리 세차 및 도색 등의 외관유지비는 본인이 아깝다고 생각되면 지출하지 않아도 되는 항목이기  때문에 적은 응답률을 보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설문을 진행한 카즈 데이터리서치팀은 “자동차 운행에 주유는 필수적이기 때문에 고유가가 지속되면 소비자는 주유비에 큰 부담을 느낀다.”며 “주행거리가 많다면 차량을 구입할 때 연비를 우선시하고 디젤 혹은 하이브리드 등 고연비 차량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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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7
  • ‘국민욕동생 김슬기’ 광고 방영 ‘8관왕 싹슬이 기록’
    말 그대로 대박이 터졌다 . 지난 주 6월13일 소셜커머스 위메프 (대표 박은상·허민 www.wemakeprice.com )가 첫 방영한 ‘국민욕동생 김슬기’ 패러디광고가 무려 8대 부문의 자체기록을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한 것.www.wemakeprice.com )가 첫 방영한 ‘국민욕동생 김슬기’ 패러디광고가 무려 8대 부문의 자체기록을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한 것.   6월13일 목요일 단 하루에만 위메프 김슬기 김민교 욕설 패러디 광고는 유투브 조회 100만건을 돌파했다. 현재 200만건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최근들어 케이블채널 프로그램인 SNL을 통해 ‘국민욕동생’이란 애칭을 얻은 김슬기는 이날 하루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2위까지 올랐다. 워낙 국민적 관심사였던 류현진 선수 3루타가 아니었으면 1위도 문제 없었을 분위기였다   광고 트래픽이 폭주하면서 덩달아 위메프 사이트도 하루 최대 방문자수와 일일 최대 매출액 그리고 최대 구매자수등 김슬기 열풍을 타고 역대 자체 기록을 모두 갈아엎었다. 위메프 김슬기 욕설 패러디 광고 열풍을 보도한 언론사 채널만 45개가 넘었고 위메프 공식 페이스북은 하루종일 영상을 공유하고 좋아요를 누르는 네티즌으로 북적거렸다.   흥미로운 것은 이런 뜨거운 반응이 역대 최소 광고제작비를 썼고 오직 SNS 상으로만 광고를 노출한다는 전략으로 거둔 성과라는 것이다. 물론 단지 광고방영 첫날만의 수치를 갖고 성공과 실패를 논하는 것은 일종의 난센스다.   그러나 일단은, 수십억 제작비를 써서 탑 모델을 쓰고 대규모 공중파 TV 광고를 진행해왔던 기존의 국내 소셜커머스 업계와의 경쟁을 위해서는, 더 비싼 모델과 더 많은 광고비를 쓰는 이른바 ‘돈질 맞대응’ 방식이 필요하다는 일각의 예측을 비웃기라도 하듯, 철저히 컨텐츠와 SNS 활용에만 집중하겠다는 완전히 다른 위메프의 접근 방식과 소위 ‘ 기존 시장 흔들기’ 전략은 꽤나 성공적인 출발을 한 셈이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은 “ 한번의 광고로 모든 것이 바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위메프가 국민욕동생 김슬기를 모델로 택한 것은, 지금까지 6개월동안 묵묵히 실천해왔던 5% 무조건 적립이나 국내최초 소셜최저가 보상제 같은 소비자 직접 혜택들을 진지하고 딱딱한 방식이 아닌, 우리시대의 젊은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전혀 다른 방식의 패러디 개그로 재밌게 전하고 싶었기 때문 “ 이라며 “ 위메프의 사명은 소비자의 시간과 돈을 아껴드린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유쾌하고 발랄한 목소리로 더 쉽고 편한 슬기로운 쇼핑의 방법들을 소개할 것이다. 거기에 따른 소비자 반응에 대해선 언제나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해 수용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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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7
  • 광속레이스에 더위 주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3차전
    ▶광양지역 어린이 팬, 안전행정부 유경복 장관 등 3 천 여 모터스포츠 팬 환호 ▶제네시스쿠페 10, 정의철(서한퍼플모터스포트)시즌 2승으로 챔피언 도전 앞서나가 ▶제네시스쿠페 20. 윤광수(채널A동아일보) 감격의 첫 승 거 둬 ▶김병석,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초대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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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7
  • 아트라스BX 레이싱팀 KSF 3R 결승 더블 포디움
    ▲ 아트라스BX레이싱팀 김중군 선수와 조항우 감독이 나란히 2위,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아트라스BX레이싱팀 조항우 감독 겸 선수와 김중군 선수는 6월 16일에 열린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이하 KSF)’ 제네시스쿠페챔피언십 10클래스 3라운드 결승에서 짜릿한 승부를 펼치며 각각 2위, 3위로 더블 포디움에 올랐다. 총 20대(10클래스 9대, 20클래스 11대)의 차량이 출전한 이번 경기는 피트스탑이 승부를 갈랐다.   전날 열린 예선경기에서 조항우 감독은 2위, 김중군 선수는 6위를 하면서 각각2그리드와 6그리드에서 결승 스타트를 하게 되었다. 결승경기가 시작되고 조항우 감독과 김중군 선수 모두 빠른 스타트로 승부를 시작했다.   첫 코너에서 많은 차량이 엉키며 순위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김중군 선수는 4위로 두 단계 올라섰고 조항우 감독은 8위로 밀려났다. 하지만 3~4랩을 지나며 조항우 감독은 선두 차량을 무섭게 추월하며 5위로 올라서며 아트라스BX레이싱팀 두대의 차량이 경기중반까지 4~5위를 마크하며 경기를 진행해 나갔다.   새로운 승부처인 피트스탑에서 1위를 달리던 김종겸 선수의 차량이 피트스탑 이후 바퀴가 빠지는 상황이 발생하며 다시 피트인 하는 상황이 발생, 뒤에 있던 차량들이 한 단계씩 올라서게 되었다. 김중군 선수는 12랩에 조항우 감독은 14랩에 피트인하여 타이어 교환을 하였고 2라운드에 부진했던 피트스탑시간을 단축하며 경기를 이어 나갔다. 경기종료까지 순위변화 없이 3위, 4위로 체커기를 받았지만 1위로 피니쉬한 최명길 선수의 페널티로 대회 공식결과는 2위와 3위로 입상하게 되었다.   이번 3라운드 성적으로 조항우 감독은 종합순위 2위로 아트라스BX레이싱팀은 쉘 팀 챔피언십 포인트에서도 2위로 올라서게 되었다.     Entry #11 조항우 감독 : 운이 많이 따른 경기라고 생각한다. 출발 후 많은 접촉사고가 있었다. 김종겸 선수(서한퍼플모터스포트)의 스타트가 나쁘지 않았지만 1번코너에서 속도가 느려 여러가지 접촉이 생기게 된 것 같다. 큰 데미지는 없었지만 3~4번 코너에서 오일기 선수(쏠라이트인디고)와 큰 접촉이 있었다. 레이스 중 오일기 선수가 날 발견하지 못하고 아웃으로 나오려 한 것 같다. 하지만 둘다 리타이어 하지 않고 경기를 진행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 문제 이후로 하위로 처지면서 선두와 갭이 많이 발생했다. 선두와 갭을 줄이기 위해 예상했던 팀 작전보다 빨리 피트스탑을 진행하게 되었고 작전은 잘 맞아 떨어졌다. 앞에 있던 김중군 선수를 추월하고 싶었지만 잘 달려서 추월은 어려웠다. 팀은 우승만을 보며 달려가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경기결과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다음경기에는 오늘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시상대에 서도록 하겠다. 팀 동료인 김중군 선수와 함께 포디움에 올라 기쁘고 팀원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   Entry #22 김중군 선수 : 예선 6위로 결승 6그리드에서 출발했지만 스타트가 좋았고 선두 차량을 추월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예상은 잘 맞아떨어졌고 1번 코너에서 기회를 잡게 되었다 접촉사고도 있었지만 그래도 큰 데미지를 입지 않아 다행이다. 피트스탑도 좋았고1, 2라운드 경기 결과의 아쉬움을 씻어버리기라도 하듯이 포디움에 오르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달렸다. 1~2위와의 갭차이가 커서 우승을 노리긴 어려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 레이스에서는 많은 변수가 있고 운도 따른다. 다행히 오늘은 운도 따랐다고 생각한다. 그간의 부진을 떨쳐낸 경기가 되었고 다음 경기에는 포디움 가장 높은 자리에서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도움을 준 팀원들과 후원사 분들께 감사 드린다.     아트라스BX레이싱팀은 2라운드의 아쉬움을 털어버린 경기가 되었다. 4라운드에서는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다음경기인 KSF 4라운드는 오는 7월 20~21일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전남영암)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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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7
  • 런닝맨, 슈퍼 히어로들과 함께하는 초특급 스펙터클 레이스!
            런닝맨 멤버들이 각각 영화 '어벤져스' 속 영웅들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유재석과 김종국은 각자 다른 장소에 흩어져 있는 런닝맨 멤버를 모아 자신의 팀으로 데려오기 위한 구애 작전에 나섰다. 각각의 장소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에 심취해 연기하고 있던 멤버들은 유재석과 김종국이 데리러 온다는 말에 바로 배신하여 팀을 옮기는 등 시작하자마자 배신 본능을 드러냈다.  이번 편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진정한 슈퍼 히어로가 되기 위하여 혹독한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슈퍼 히어로 멤버십을 발급받기 위해 고군분투했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살벌한 미션들로 이어져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는 제작진의 귀띔.  이어 모든 미션을 완수하고 최후의 대결이 펼쳐질 인천의 한 쇼핑몰에 집결한 런닝맨 멤버들은 각자 ‘캡틴 런닝맨’, ‘천둥의 신 토르’,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헐크’, ‘기린아이’, ‘섹시 블랙 멍’으로 변신하여 화려하게 등장했다.  한편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베일에 가려져 있던 절대 무적 게스트들이 등장하였는데 이들은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게 하는 게스트들이었던 것.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충격에 휩싸이며 아연실색했지만 이내 자신들의 능력을 십분 활용하여 이들의 습격에 본격적으로 반격하며 레이스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또한, 시작 전부터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관심이 쏠려, 네티즌들은 방송 이전부터 ‘벌써 기대가 된다.’, ‘흥미진진한 레이스가 펼쳐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01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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