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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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 ‘REAL FANTASY 2012’ 앵콜 콘서트 연다
    아이유의 음악과 감성으로 물들였던 시간들이 다시 돌아온다. 아이유는 오는 9월 22일, 23일 양일간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콘서트 ‘REAL FANTASY 2012’의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 울산, 전주, 수원, 부산, 대구 등 전국 6개 도시를 순회하는 전국투어로 진행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던 아이유의 첫 단독콘서트는 총 11회 공연, 전체 평균 티켓 판매율 90%, 총 유료 관객 수 2만 명을 기록했으며, 아이유만이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폭넓은 관객층의 지지를 받으며 새로운 공연 브랜드를 확립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앵콜 콘서트는 아이유의 좀 더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레퍼토리들이 추가될 예정이며, 극장형 공연장에서 진행되었던 지난 전국투어와는 달리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공연으로 좀 더 화려하고 버라이어티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앵콜 콘서트는 팬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결정되었다. 그런 만큼 팬 여러분들께서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고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많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의 앵콜 콘서트 ‘REAL FANTASY 2012’의 티켓 예매는 오는 9월 3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2012-08-28
  • JJ프로젝트, 원더걸스 싱가포르 공연서 오프닝 무대 장식
    데뷔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듀오 JJ프로젝트가 오는 9월 8일 싱가포르 'Resorts World Sentosa, CompassBallroom'에서 열릴 원더걸스의 첫 아시아 투어 공연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JJ프로젝트는 지난 5월 타이틀곡 'Bounce'로 데뷔한 후 뛰어난 댄스 실력과 귀여운 외모, 강력한 보컬로 수많은 KPOP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JJ프로젝트 멤버들인 JB와 Jr.는 데뷔전부터 드라마 '드림하이2'에 출연, 주연급 역할을 소화하며 큰 화제를 자아냈으며, 타이틀곡 'Bounce'는 공개된 지 이틀 만에 유투브 시청 건 수가 100만 건이 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JJ프로젝트 멤버들이 선배그룹 원더걸스의 첫 아시아 투어에서 오프닝 무대를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신나고 에너지 넘치는 활동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다음달 8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10월에는 말레이시아, 11월엔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에서 ‘원더월드 투어(Wonder World Tour) 2012’을 연다. 원더걸스는 그간 미국과 아시아 지역에서 다수의 공연을 펼쳤왔으며, 단독 콘서트로 아시아권을 도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2-08-27
  • 장근석 “우리아들 언제 이렇게 컸어?”
    장근석과 아역배우 문메이슨이 영화 ‘아기와 나’이후 5년만의 극적인 상봉을 했다. 26일(일) 아역배우 문메이슨의 미니홈피에는 “메이슨&근석 드뎌 5년만 부자상봉 Jang Keun Suk with The Moon Brothers 에스플러스 해운대에서 맛나는것도 먹고 근석형과 즐거운 파티 !!!! 너무 너무 반가워 흥분을 감추시지 못하고 !!! 아이들 이뻐 죽는 우리의 장배우 !!” 란 글과 함께 장근석과 문메이슨의 부자상봉 인증샷이 시선을 끈다. 장근석과 문메이슨은 지난 2008년 영화 ‘아기와 나’에서 호흡을 맞춘후 5년만의 재회로 이날 장근석은 부산 팬사인회후 지인들과의 식사자리로, 또 아역배우 문메이슨은 가족들과 부산 여행중 해운대 달맞이고개에 위치한 ‘에스플러스(S )’에서 둘다 극적 상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플러스’관계자에 따르면 장근석은 6층에서 메이슨은 5층에 따로 예약이 되어 있었는데 메이슨을 확인한 장근석이 직접 메이슨 가족을 찾아와 함께 이야기하고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특히 장근석은 이날 메이슨을 보자마자 “우리아들 언제 이렇게 컸어?” 하며 무한 애정을 쏟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근석과 문메이슨이 함께 자리한 해운대 ‘에스플러스(S )’는 프리미엄 키즈편집샵과 베이커리, 유러피언 레스토랑, 그리고 아트갤러리와 프라이빗 파티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젊음과 낭만의 거리 서울 신사 가로수점에 이어 부산 달맞이고개에는 가족단위의 프리미엄 핫플레이스로 새롭게 런칭했다. 특히 최근에는 한류스타 장근석의 부산 아지트로 유명세를 타며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까지 발길이 이어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사진출처 - 메이슨 미니홈피]    
    2012-08-27
  • 카이, "'나가수2' 제작진께 감사, 관객 위해 노래하겠다"
    팝페라 가수 카이(KAI,본명 정기열)가 ‘나가수2’ 이후 트위터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카이는 지난 26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2'에서 시인과 촌장의 명곡 '가시나무'를 특유의 창법으로 열창했으나 6위를 차지해 고별전에서 탈락했다. 방송 후 카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가수2 제작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늘 나를 가수라고 이야기하면서도 그리 자칭함이 부끄럽습니다. 배우라는 호칭은 더더욱이요. 나 자신보다 상대를 위해 그리고 관객을 위해 노래할께요"라며 심경을 밝혔다. 카이는 지난 8월5일 방송된 ‘나가수2’에 8월의 새 가수로 등장, 가수 김종서의 곡 ‘대답 없는 너’를 열창했다. “클래식과 정반대되는 곡을 믹스해 보고 싶었다”는 카이는 독특한 편곡으로 ‘나가수2’ 출연 가수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특히 실제 오페라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웅장한 하모니로 새로운 ‘대답 없는 너’를 완성시켜 '나가수2'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편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의 2부 코너 '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는 2012 런던 올림픽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특별평가단으로 참여해 8월의 고별가수전으로 꾸며졌다. 국카스텐이 들국화의 '행진', 서문탁이 이은미의 '기억 속으로', 한영애가 들국화의 '사랑한 후에', 카이가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 정엽이 최성원의 '제주도의 푸른밤', 김연우가 김민우의 '사랑일 뿐야'로 무대에 올랐다. 카이는 자신이 탈락자라는 사실을 확인한 뒤 "아까 금메달을 딴 분들을 보며 느낀 게 비인기 종목이라는 게 어쩔 수 없는게 있기 마련이다. (팝페라를) 친숙히 보여주는데 내 역량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고 자평했다. 이어 "말 그대로 터닝포인트였던 것 같다"며 "두 번 만에 떨어진 가수라고 기억하실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런데 그 두 번이라는 시간 뒤에는 평생동안 눈물 흘리고 뛰어온 시간이 담겨져 있다. 천천히 한 걸음씩 걸어가면서 멋진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탈락 심경을 전했다. ‘나가수’를 통해 팝페라 장르의 지평을 넓힌 카이는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와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에 이어 지난 24일부터는 브로드웨이 초연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에 출연, 뮤지컬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또한 오는 8월 30일 발매 예정인 일본 활동의 신호탄이 될 정규 1집의 일본버전을 준비 중이다.  
    2012-08-27
  • ‘EXID’ 엄친딸 하니, ‘에프엑스’ 빅토리아와 닮은 꼴 외모 화제
    실력파 그룹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 멤버 하니의 무결점 셀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걸그룹 ‘EXID’의 공식 트위터에는 “앞으로도 EXID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멤버 하니의 셀카 사진이 공개 되었으며, 사진 속 하니의 무결점 미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것. 특히 공개된 사진 속의 ‘EXID’의 멤버 하니는 크고 둥근 눈, 오똑한 코와 청순한 헤어스타일로 뛰어난 미모는 물론, 초특급 걸그룹 ‘에프엑스’ 리더 빅토리아와 싱크로율 100%의 외모를 자랑해 네티즌 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하니는 인형 같은 외모와 폭발적인 가창력, 수준급 이상의 춤실력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췄으며, 중국에서의 유학생활과 더불어 유창한 영어 실력까지 겸비한 엄친딸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EXID 하니, 빅토리아로 착각할 뻔! 미모 포텐 폭발!”, “예쁜 사람들끼리 닮았네~! 부럽다.”, “완벽한 하니, 엄친딸 인정!!”, “이번 활동 완전 기대되는 이엑스아이디! 미니앨범 대박!”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자신들만의 뚜렷한 컬러로 인기 급상승 하며, 2012년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걸그룹 대열에 합류한 그룹 ‘EXID’는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이 필 굿(I Feel Good)’으로 활동중이다. [사진제공 : 그룹 EXID 공식 트위터]  
    2012-08-27
  • 임수정, ‘대단한 단편영화제’ 본선 심사위원 위촉
    배우 임수정이 ‘제6회 대단한 단편영화제’의 본선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평소 문화 예술에 관심이 많았던 임수정은 지난 5월, 전도유망한 신진 아티스트를 후원하는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해 수익금 전액을 아티스트들의 순수 창작 지원금으로 후원한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현대미술 전시회 ‘카셀 도큐멘타’에 초대된 한국작가의 영상작업에 노 개런티로 참여해 주목을 받는 등 다양한 예술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이와 같이 남다른 행보를 이어왔던 임수정이 이번에는 다양한 소재와 형식의 작품들이 출품되는 단편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출품작들 중 옥석을 가려낼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9월 6일부터 12일까지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개최되는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합(合)’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장르를 초월한 문화예술인의 축제를 표방하는 행사. 임수정은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이번 영화제에서 정지우 감독, 정이현 작가와 함께 경쟁부분 본선진출작 25편을 최종 심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예심을 통해 429편의 작품들 중 25편만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된 이번 영화제에서 임수정은 ‘합(合)’이라는 메인 테마에 가장 어우러지는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심사위원단이 감독 1인, 작가 1인, 배우 1인으로 구성된 만큼 배우로서 신예 배우들의 활약을 주의 깊게 볼 예정. 영화제 측은 임수정의 심사위원 선정에 대해 “특유의 감수성과 작품을 분석하는 예리한 시선을 갖춘 배우이자 다양한 장르에 최적화 되어있는 배우인 만큼 25편의 스펙트럼을 면밀히 분석할 수 있는 심사위원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올 상반기 460만 관객을 동원, 한국 로맨틱 코미디 사상 최고의 흥행성적을 거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내실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임을 입증한 임수정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2012-08-27
  • 송중기-문채원, 세상 모두가 부러워할 달콤 데이트
    KBS 새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이하 차칸남자)의 주인공 송중기와 문채원이 마치 실제 연인 같은 데이트 장면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 아오모리에서 찍은 이 장면에서 송중기(강마루 역)와 문채원(서은기 역)은 완벽한 비주얼과 연인 씽크로율로 여느 연인 못지않은 다정한 모습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많은 인파 속 손을 꼭 잡고 미소를 띤 채 행복한 모습으로 축제를 즐기고 있는 모습과 추억을 남기기 위해 얼굴을 모으고 셀카를 찍는 두 사람의 모습은 달콤한 연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어 부러움과 질투를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촬영 당시, 각각 ‘성균관 스캔들’과 ‘공주의 남자’를 통해 일본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중기와 문채원을 알아 본 많은 사람들이 몰려 촬영을 지켜보는 등 후끈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 두 사람의 달달한 데이트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송중기-문채원, 완전 실제 연인 같음~ 손 잡은 것 부럽다”, “정말 축제를 즐기고 있는 연인 사이! 나도 저런 남자친구랑 축제 보러 가고 싶다”, “수줍은 듯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 표정에 나까지 미소가 절로 나온다”, “‘차칸남자’ 진짜 기대된다. 빨리 두 사람의 모습 보고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경희 작가와 ‘보통의 연애’ 김진원 감독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차칸남자’는 오는 9월 12일(수) 밤 9시 55분 ‘각시탈’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모든 것을 던져 사랑한 여자에게 배신당하고 복수를 결심하는 한 남자 강마루(송중기 분)와 그런 마루에게 거침없이 뜨겁게 빠져드는 서은기(문채원 분), 자신의 미래를 위해 사랑했던 마루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한재희(박시연 분)의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차칸남자’는 송중기, 문채원, 박시연 등이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2-08-27
  • 용감한 녀석들, ‘전액 기부’ 콘서트
    용감한 녀석들 콘서트 ‘용기백배’의 기부금액이 티켓수익금이 아닌 티켓 판매 금액 전액이라고 알려져 화제다. 콘서트 ‘용기백배’는 대학생을 위한 등록금 기부 콘서트로 많은 관심을 모으며 이번 공연으로 얻는 수익의 얼마만큼이 기부되고 어떻게 쓰일 것인지에 대해 집중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콘서트 ‘용기백배’의 주관인 타조는 ‘많은 분들이 티켓판매 수익금을 기부한다고 알고 계실 텐데 사실 콘서트’용기백배‘는 처음부터 전액을 기부하는 것이 목적 이였다. 티켓 판매 금액 전액이 등록금 기부에 쓰일 것이다’고 전했다. 수익금이 아닌 전액을 기부하는 의미 있는 콘서트답게 출연진들 역시 출연료를 받지 않고 무료로 참여한다. 아이유, 비스트, 포미닛, 카라, 씨스타, 타이거JK, 윤미래, 다이나믹 듀오, 노라조, 울랄라세션, DJ DOC까지 정말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가수들이 함께 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용감한 녀석들 콘서트 ‘용기백배’는 9월 9일 저녁 6시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되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되고 있다.
    2012-08-27
  • 피에스타, 계속되는 변신과 반전 매력
    피에스타가 반전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피에스타는 지난 24일 타이거JK가 피쳐링한 신곡 ‘위키드’로 기존 걸그룹들과는 차별화된 실력과 음악장르로 음악팬들의 호평을 받으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피에스타는 아이유와 함께한 ‘달빛바다’를 통해 걸그룹의 상큼한 매력을 선보인 데 이어 ‘위키드’로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는 반전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위키드’를 감상한 팬들은 “상큼한 컨셉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예상을 완전히 뒤집었다.”, “퍼포먼스보고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랩실력이 대단한 것 같다.”, “선공개곡이 이 정도라니.. 타이틀곡이 기대가 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위키드’에 랩 피쳐링으로 참여한 타이거JK 역시 대박 신인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어제인 26일 피에스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로엔TV 영상에서 타이거JK는 피에스타 멤버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들의 퍼포먼스와 랩실력에 대해 크게 칭찬하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메 함께 전했다. 한편, 피에스타는 31일 데뷔 싱글 발매를 앞두고 새로운 실루엣 컷 이미지를 공개하며 또 다른 반전을 예고했다. 피에스타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피에스타는 31일 데뷔 싱글 를 발매하며 동명 타이틀곡 ‘Vista’로 피에스타만의 밝고 활기찬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대해달라고.”고 밝혔다. 피에스타는 28일 데뷔곡 ‘Vista(비스타’)’의 티저영상을 공개한다
    2012-08-27
  • 손담비의 인간적인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는 시간
    성황리에 막을 내린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로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인 손담비가 약 2년여만의 컴백 앨범을 준비중인 가운데 화려한 조명 뒤 평범하지만 한 사람으로서의 살아가는 진솔한 모습을 공개한다. 올해로 데뷔 5년 차를 맞이한 손담비는 2007년 ‘Cry Eye’로 데뷔하며 당시 여자 ‘비’라는 수식어로 주목 받았다. 이어 ‘미쳤어’와 ‘토요일밤에’, ‘Queen’등을 히트시키며 가요계의 새로운 섹시 디바로 우뚝 선 그녀가 ‘몸치’였다면 믿을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 KBS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그녀가 ‘몸치’였다는 믿을 수 없는 사실부터 그녀의 피나는 노력을 고스란히 담아 방송한다. 최초 공개되는 손담비의 오디션 영상과 댄스가수를 꿈꾸는 그녀에게 치명적이었던 단점을 이겨내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가요계의 ‘퀸’이 되기까지, 그리고 가수를 넘어서 무한한 성장을 기대하는 배우로 인정받기까지의 피나는 노력의 과정과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또한, 방송에서는 ‘스타 인생극장’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손담비의 진솔한 모습 역시 공개한다. 한 세대를 살아가는 사회인, 한 가정의 소중한 외동딸, 그리고 친구로서의 평범하고 인간미 넘치는 손담비의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KBS ‘스타 인생극장’ 손담비편은 오는 8월 27일(월)부터 31일(금)까지 총 5부작으로 방송된다.  
    2012-08-27
  • 2012년 핫 슈퍼루키 도지한,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예
    22일 개봉후 2일 만에 3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이웃사람>(감독 김휘)에서 피자가게 배달원 ‘상윤’역을 맡아 열연한 신인배우 도지한이 훈훈한 마스크와 강단 있는 연기력으로 주목 받으며 2012년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11년 강제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마이웨이>에서 장동건 아역으로 등장, 짧지만 강력한 인상을 남긴 도지한이 최근 강풀 웹툰을 영화화 한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 <이웃사람>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살인마에게 피자를 배달하는 피자가게 배달원 ‘상윤’ 역할을 맡은 도지한은 강산맨션에 열흘에 한 번씩 피자를 배달할 때마다 살인사건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범인 추적에 나선다. 극중 미소년의 외모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은 그는 살인범에 대한 궁금증과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대범한 20대 청년의 갈등과 정의감 넘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해냈다. 도지한은 영화 <이웃사람> 시사회에서 “상윤을 연기 하면서 정의감 표현에 있어 실제 내가 그 상황에 있었다면, 내가 살인범의 정체를 알게 된다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무수히 고민했다. 무서운 공포심이 깔려있겠지만 혈기 왕성한 내 나이의 남자아이라면 결국 궁금증을 이기지 못해 찾아가 봤을 것이고 경찰에 신고전화를 하는 정도의 정의감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자연스러운 연기에 초점을 맞췄다.”고 이번 연기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방영중인 MBC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에서 완벽한 외모와 성품의 섬세하고 온유한 판사 ‘치도’역을 맡아 출연중인 도지한은 충무로의 꾸준한 러브콜로 올해 말 다시 한 번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도지한은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아’ 9월호를 통해 쉬크하면서도 매서운 눈빛의 강렬한 매력을 공개했다.
    2012-08-27
  • 김동완, KBS 일일극 주인공 캐스팅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중인 김동완이 KBS 일일극 <힘내요, 미스터 김>에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KBS 일일극 <힘내요, 미스터 김>은 현재 방영 중인 <별도 달도 따줄게>의 후속 드라마로, 따뜻한 가족애와 달달한 로맨스를 통해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전달할 가족 드라마다. 김동완은 주인공 ‘미스터 김’인 32살 ‘김태평’ 역할을 맡아, 졸지에 각기 성(姓)이 다른 네 명의 아이들 보호자이며, 잘생긴 외모와 야무진 손끝으로 주부 들의 각광을 받는 아파트 입주청소부 겸 가사도우미의 달인으로 분한다. 또한, 김동완이 열연할 ‘김태평’ 역은 포기를 모르고 끈기에 뚝심까지 겸비한 잡초인생으로, 자신의 어린시절때와 같은 처지의 아이들과 동고동락하며 아이들에게 총각 어머니가 되어 핏줄을 넘어 서는 뜨거운 가족애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김동완은 휴스턴 국제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MBC 8.15특집극 ‘절정’과 최근 폭발적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연가시’ 등을 통해 섬세하고 심도 깊은 연기력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어, 이번 새로운 작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 역시 뜨겁다. 김동완은 “일일극의 긴 호흡에 약간은 긴장되지만 <슬픔이여 안녕> 때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문보현 CP님,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보여주는 홍석구 감독님, '공주의 남자'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정주 작가님과 함께하게 되어 믿음이 간다”며 “'힘내요, 미스터 김'의 모든 배역들은 이제껏 일일극에서 다루지 않았던 느낌이기에 기대가 크다”밝혔다. 또한 “더 좋은 역할을 위해 연구하고 좋은 스태프 분들과 함께하는 만큼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가슴 따뜻한 가족애로 2012년 하반기 안방극장에 훈훈한 미소를 전달할 KBS 일일극 <힘내요, 미스터 김>은 <별도 달도 따줄게>의 후속으로, 오는 11월 초에 방영될 예정이다.  
    2012-08-27
  • ‘폭풍 성장’ 남지현 이현우와 ‘선덕여왕’ 이후 3년 만에 재회
    연기자 남지현이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특별 출연, 이현우와 3년 만에 호흡을 맞춘다. 남지현은 오는 29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5회 분에 극중 차은결(이현우)의 초등학교 친구 홍다해 역으로 등장한다. 남지현이 맡은 홍다해 역은 초등학교 시절 은결에게 과격한 첫 사랑을 표현했던 말괄량이 짝꿍. 어엿한 소녀의 모습으로 나타나 차은결을 놀라게 만든다. 5회에서 8회까지 총 4회에 걸쳐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남지현과 이현우는 드라마 ‘선덕여왕’ 이후 3년 만에 재회한 상황. 드라마 ‘로비스트’ ‘선덕여왕’ 등에서 ‘명품 아역’으로 활약했던 두 사람의 남다른 호흡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남지현의 등장은 ‘아그대’ 4인방의 예측불허 러브라인에도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지난 23일 방송된 4회 방송에서는 은결이 갑작스럽게 걸려온 다해의 전화에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몸서리치는 모습이 담겨졌다.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합류하게 된 남지현은 “또래 친구들이 이렇게 많이 나오는 드라마는 처음이라 촬영 전 기대도 많이 되고 설렜다”며 “전작을 같이 했던 스태프 분들과 현우 오빠가 많이 도와줘서 편안하고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다해의 모습도 예쁘게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촬영소감을 전했다. 또한 3년 만에 남지현과 호흡을 맞추게 된 이현우는 “오랜 만에 다시 만났는데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서 신기할 정도”라며 “어렸을 때부터 촬영장에서 함께 지낸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금방 적응되기도 했고, 드라마 속에서도 오랜 공백을 가지고 다시 만난 친구라는 설정이어서 오히려 진짜처럼 자연스러웠다. 방송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제작사 측은 “남지현의 카메오 출연은 ‘아름다운 그대에게’ 출연 중인 이현우와 전작을 함께했던 스태프들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이뤄졌다”며 “‘명품 카메오’로 극에 활력에 더할 남지현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SM C&C]  
    2012-08-27
  • 이문세, 숲속음악회 수익 전액 외국인 노동자 기부
    뮤지션 이문세가 숲속 음악회 수익금 전액을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기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토) 밤 8시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리 허브나라 야외 공연장 별빛무대에서 이문세는 자신의 빅밴드와 함께 600여 관객들과 숲속음악회를 열광적으로 물들였다. 이문세 숲속 음악회는 자신의 기존 공연과는 달리 자연속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콘서트로 기존 공연의 레퍼토리와 다른 무대로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아 7년을 이어오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더군다나, 올해 7회를 맞는 이번 이문세 숲속음악회는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 전액이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소인 '라파엘 클리닉' 건물 마련을 위한 기금으로 쓰이기 때문이다. 라파엘 클리닉은 고(故)김수환 추기경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 속에 지난 1997년 서울대 카톨릭교수회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중심이 돼 만든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소로 진료장소가 없어 서울 혜화동에 위치한 동성고등학교 강당을 빌려 주말마다 진료해왔다. 최근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배려로 가까운 곳에 건물을 마련하게 됐으나 해당 건물은 일반상가건물이라 진료활동을 하기에 적합한 기능으로 재건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사실을 안 이문세가 자신의 숲속 음악회 정기 공연 수익금 전액을 선뜻 기부하기로 했다. 이문세는 앞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연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밝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문세는 음악프로그램 ‘이문세와 떠나요, 비밥바룰라’ 제작을 위해 해외 촬영을 나가 있는 동안 지방 공연기획사 팬들의 요청으로 '붉은노을' 추가공연을 열게 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오는 9월 21일 여수공연을 시작으로 당진, 구미, 인천, 천안, 군포, 경주, 목포, 거제 등 뮤지션들이 자주 공연을 열지 않는 도시에서 추가 공연을 펼치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문세의 '붉은 노을' 전국 투어는 지난 1년 동안 29개 도시 74회에 걸쳐 12만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던 명품 공연으로 평가받았다.  
    2012-08-27
  • 김희선 욕을 해도 사랑 받는 세가지 이유
    SBS 월화드라마‘신의’에 ‘욕순이’로 출연중인 김희선의 귀여운 캐릭터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통통 튀고 엉뚱발랄한 은수(김희선)의 행동에 걸맞게 속사포처럼 쏘아대는 대사의 중간 중간에 맛깔스런 양념같은 욕설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김희선은 시청자들에게 립서비스라도 하듯 매번 다양한 욕을 ‘신상’(새제품)으로 쏟아내고 있다. 그야말로 ‘뉴욕’(새로운 욕)인 셈이다. 시청자들은 그 예쁜 입에서 오늘은 또 어떤 욕이 터져 나올지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은수의 욕설은 초반에 ‘또라이’ ‘변태’ ‘나쁜 놈’등으로 비교적 점잖게(?) 시작됐고 이후 ‘개나리 십장생 시베리아 싸이코’같은 다국적 언어로 발전했다. 그런데 27일 방송될 제5회에선 성형외과 의사답게 영어로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은수의 정체를 파헤치려고 궁궐에 들어온 기철(유오성)이 은수에게 “너, 이 요망한 년”이라고 욕을 하자 이에 발끈한 은수가 ‘숙녀의 품격’을 팽개치고 정체불명의 하늘말(?)로 욕을 퍼붓는다. 천하의 권세를 휘어잡은 기철이건만 ‘요망한 것’의 말폭탄 앞에서 깨갱~거리며 단숨에 꼬리를 내린다. 이처럼 김희선의 ‘욕순이 캐릭터’가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욕이란 것은 배설의 카타르시스요 분출의 대리만족이다. 욕쟁이 할머니의 음식점에 손님이 몰리는 이유는 욕을 먹으면서도 즐겁기 때문이다. 또 김희선이 구사하는 욕은 ‘무공해’라는 점에서 귀여움을 더해준다. 방송 중에 ‘삐~익’하는 소리와 함께 묵음처리 된다거나 ‘XXX’라는 자막으로 가려지는 욕이 아니라 익살과 해학이 담긴 유머코드라는 점에서 그렇다. 그리고 ‘이슬만 먹고 살 것 같은’국보급 여신의 예쁜 입에서 쏟아지는 언밸런스의 반전 매력은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기에 충분하다는 평.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한가인의 욕은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는 육두문자이고 ‘도둑들’의 전지현은 화끈한 도발이며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임수정은 불평불만의 독설이라면 김희선의 귀여운 욕은 색다른 매력의 자기발산이다. 사실 ‘코믹연기’라는 것은 자칫하면 ‘민폐’와 ‘푼수’가 되기 쉬운 양날의 칼과도 같은 존재지만 김희선은 그 이중적 간극의 조화를 이루는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통해 컴백작에서 캐릭터 구축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훌륭한 의선으로 성장해가는 은수의 모습에서 차츰 욕설이 사라질지 모른다는 아쉬움(?)도 안겨주고 있다.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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