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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중순~9월 상순, 무더운 날 많아
    8월 중순과 하순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많겠으며, 대기불안정에 의해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기상청이 전망했다.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고 9월 상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 유지되면서 무더운 날씨를 보이다가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엘니뇨/라니냐 감시구역의 해수면온도는 양의 편차를 보이고 있으며, 여름철 동안 평년보다 다소 높은 분포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해수면 온도 편차는 7월 넷째 주(7월 22~28일)기준으로 0.7℃다.엘니뇨(라니냐)는 엘니뇨 감시구역(열대 태평양 Nino 3.4 지역 : 5°S~5°N, 170°W~120°W)에서 5개월 이동평균한 해수면온도 편차가 0.4℃이상(-0.4℃이하)으로 나타나는 달이 6개월 이상 지속될 때 그 첫 달을 엘니뇨(라니냐)의 시작으로 본다. 최근 날씨 동향으로는 7월 상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낀 날이 많았으며, 장마전선은 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위치하여 영향을 주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했다(평년대비 0.7℃). 전반에는 제주도부근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 비가 내렸으며, 5~6일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렸다. 10일에도 장마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서해안 지역에 비가 내렸으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였다(평년대비 114%). 7월 중순엔 장마전선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였다(평년대비 0.1℃). 11일, 13~15일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렸으며, 17일에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서해안지역에 비가 내렸다. 18~19일에는 서해상으로 북상한 제 7호 태풍 ‘카눈(KHANUN)'이 한반도를 통과하면서 전국에 비가 내려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았다(평년대비 160%). 7월 하순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무더운 날이 많았으며, 해상으로부터 고온 다습한 남서기류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전국에 폭염주의보가 발표되고 많은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발생하였음. 기온은 평년보다 높았다(평년대비 2.1℃).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일부지역에 소나기가 내렸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다(평년대비 6%). 최근 1개월(7.1~7.31) 평균기온은 25.5℃로 평년(24.5℃)보다 높았으며(평년대비 1.0℃), 강수량은 287.4㎜로 평년(289.7㎜)과 비슷하였다(평년대비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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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3
  • 인체조직기증 의향은 높지만 실제 기증은 ‘글쎄’
    우리나라 국민들이 인체조직기증에 대한 의향은 높은 반면, 실제 기증까지는 참여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이하 의대협)이 지난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5박 6일 동안 진행된 전국 의대생 여름캠프 ‘스마일로드’에서 총 90여명의 참가자에게 인체조직기증 의향을 물어본 결과, 75% 이상이 긍정적으로 답했다고 밝혔다. 기증 의향의 이유는 ‘인체조직기증에 대해 알고 나니 꼭 필요한 일인 것 같아서’가 54%로 가장 높았고, ‘장기기증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24%, ‘사후 기증이라 육체적인 고통이 없을 것 같아서’ 12%, ‘기타’ 7%, ‘종교적 이유’ 3% 순으로 응답했다. 긍정적으로 답한 참가자 중에는 전문의로서는 처음으로 인체조직을 기증해 화제를 모았던 고(故) 박준철 의사처럼 환자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숭고한 정신을 본받고 싶었다는 사연, 환자의 생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하는 의사로서 인체조직기증을 간접적으로 권유하는 것에서 나아가 직접 기증 서약을 통해 좋은 일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다는 의견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의대생 보다는 다소 낮지만 일반인들의 인체조직기증 의향도 높은 수준으로 드러났다. (사)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이사장 박창일, www.kost.or.kr)가 지난해 11월 온라인 패널 조사를 통해 25세~44세 남녀 총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56.5%가 인체조직기증 의향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기증 의향의 이유에 대해서는 ‘장기기증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76.1%, ‘인체조직기증에 대해 알고 나니 꼭 필요한 일인 것 같아서’ 65.5%, ‘사후 기증이라 육체적인 고통이 없을 것 같아서’ 45.1%, ‘내 가족이나 지인 중에 인체조직 이식을 받아야 할 사람이 있어서’ 6.2%, ‘종교적 이유’ 3.5%, ‘돈이나 다른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0.9%, ‘좋은 일 일 것 같아서’ 0.9% 순으로 나왔다. (사)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 박창일 이사장은 “이처럼 의료 현장에서 가장 가깝게 마주할 미래의 의사들뿐만 아니라 일반인 모두가 인체조직기증에 대한 의향이 높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그러나 아직까지 기증으로 이어지는 참여도는 매우 낮아 보다 근원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각도의 대안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실제 우리나라의 인체조직 기증자 수는 2009년 기준 인구 100만 명당 3명에 그쳤다. 인체조직기증이 가장 활발한 미국의 경우는 2009년 기준 인구 100만 명당 133명, 이밖에 스페인 58.5명, 호주 19.5명, 영국 6.6명으로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출처* 미국 : FDA, 스페인 : ONT, 호주 : donatelife, 영국 : NHSBT, 대한민국 : KONOS) 기증이 낮은 여러 가지 이유 중에서도 가족들의 동의가 어렵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번 의대생 설문조사에서는 43%가 ‘사후 고인의 시신을 훼손하고 싶지 않아서’를 이유로 가족의 기증 의향에 동의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가족들이 반대할 것 같다’는 이유로 인체조직기증을 하지 않겠다는 답변도 11%를 차지했다. 이에 우리나라의 낮은 인체조직기증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평소 가족들이 인체조직기증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본인의 기증 의향을 사전에 전달하는 소통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창일 이사장은 “인체조직기증 서약을 통해 기증 의향을 밝혔다 하더라도 사후 실질적인 기증을 위해서는 반드시 가족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며 “따라서 기증희망자는 자신의 기증 의사를 가족뿐만 아니라 가까운 지인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과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체조직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서 장기 등에 속하지 않는 피부, 뼈, 심장판막, 혈관, 연골, 인대, 건, 근막, 양막 등을 말하며, 인체조직기증은 사후에 장애와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를 위해 인체의 일부를 기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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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3
  • 故남윤정으로 본 잇따른 연예인 자살, 해법은 없나?
    ▲ 탤런트 남윤정(오른쪽)이 출연했던 드라마의 한장면 배우 남윤정(58)이 1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평소 우울증으로 많이 힘들어했다는 고인은 이날 스스로 세상을 등지는 안타까운 선택을 했다. 환갑을 목전에 둔 중견배우가 자살을 택했다는 점에서 충격의 강도가 더한다. 무엇보다 유명 연예인의 자살은 이른바 '베르테르 효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 문제의 심각성이 상당하다.   연예계에 따르면 고 남윤정은 지난해 남편이 갑작스레 사망하면서 큰 충격을 받은 데다 남편이 운영하던 사업체를 관리하면서도 적잖은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고인은 스스로 목을 매 숨졌고 딸에게 짧은 유서를 남겼다.   고 남윤정에 앞서 지난 6월에도 신인 탤런트 정아율이 우울증으로 세상을 등졌다. 당시 정아율은 자살하기 전 자신의 트위터에 "사막에 홀로 서 있는 기분. 열아홉 이후로 쭉 혼자 책임지고 살아왔는데 이렇게 의지할 곳 하나 없는 내 방에서 세상의 무게감이 너무 크게 느껴지고 혼자 감당해야 한다는 공포가 밀려온다"라는 글을 남겨 고인이 얼마나 심리적 외로움과 우울증을 앓아왔는지 엿볼 수 있다.   비단 고 남윤정과 고 정아율 뿐 아니라 지난 2000년대 중반 이후로 연예가에는 이은주, 정다빈, 최진실, 박용하, 채동하 등 잊을 만하면 연예인의 자살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이 같은 연예인들의 잘못된 선택을 막을 방법은 없을까.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데 있어 우울증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히면서 최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시도되고 있다.   한국학사센타 김지환 대표는 "청소년층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연예인들의 자살 소식이 늘면서 청소년들의 자살도 상승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자살이 굉장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를 미연에 막기 위한 많은 다양한 노력들이 교육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일례로 김 대표에 따르면 최근 한국학사센터 교육과정에는 학교폭력, 왕따 등을 이유로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미술심리상담사, 음악심리상담사, 방과후지도사, 독서성품지도사, 국제가정문화상담사 과정이 개설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 등 극단적인 선택을 방지하고자 초등학교는 물론 각종 기관과 단체들에서 이들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에 대한 고용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청소년층에서의 왕따가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면서 일반 가정주부들 사이에서도 이 자격증을 취득해 자녀들 교육에 활용하고 있는 추세다.   김지환 대표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도움을 요청할 곳도 마땅치 않고 도움을 받기도 어려운 실정이라 극단적인 선택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이런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최근 우울증의 치료를 돕는 과정들이 각광받고 있다. 실직적으로 우울증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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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3
  • 박태환 부럽지 않은 몸매 갖춘 남자아이돌 1위는?
    연예계 대표적인 엄친아 최시원이 “박태환 부럽지 않은 몸매를 갖고 있는 남자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2012 런던올림픽 수영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박태환 선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라마르 피부•성형외과에서는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2일까지 라마르를 방문한 여성고객 654명을 대상으로 박태환 선수만큼 빼어난 몸매를 갖고 있는 남자아이돌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얼마 전 6집 앨범 ‘Sexy, Free & Single’로 컴백해 각종 가요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30%(197명)의 지지를 얻어 다른 수 많은 남자아이돌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최시원에 이어 2위에는 귀엽고 앳된 얼굴과는 달리 반전몸매를 갖고 있는 비스트 이기광(23%/152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3위에는 짐승돌 2PM에서 조각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찢택연 옥택연(21%/141명)이 랭크 됐다. 4위에는 연예게 대표적인 베이글돌로 꼽히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의 김동준(18%/124명)이 이름을 올려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설문 참가한 여성들은 “모든걸 다 가진 남자 최시원, 몸매 마저도 완벽 하구나”, “잘생긴 얼굴, 훤칠한 키, 거기에다 완벽한 몸매까지… 걸어 다니는 조각이 따로 없네”, “최시원 너란 남자, 부족한 게 도대체 뭐니?” 등 최시원의 완벽몸매에 찬사를 쏟으며 그를 1위로 뽑은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 알쓸신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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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3
  • 비키니 몸매가 가장 기대되는 여자연예인 1위는?
    ▲ 유리 "이제 그만 환상적인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달라!" 비키니를 입은 몸매가 가장 기대되는 연예인으로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윤진이가 나란히 올랐다. 비치웨어 전문 브랜드 더비치샵(www.thebeachshop.co.kr)과 매경닷컴이 전국의 성인남녀 1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비키니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에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364표(30.6%)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최근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김민종과 러브스토리를 그리며 '국민여동생'으로 떠오른 임메아리 역의 배우 윤진이가 336표(28.3%)로 뒤를 이었다. ▲ 윤진이 소녀시대 유리는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패션왕'에서 도도한 디자이너 안나 역을 맡아 헬스장 운동씬 등에서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오른 ‘임메알’ 윤진이는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탄력있는 몸매로 뛰어난 옷맵시를 선보여 매회 입는 옷마다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패셔니스타 대열에 올랐다. 3위에는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철없는 막내딸 역할의 배우 오연서, 4위와 5위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전 MBC 기상캐스터 박은지, 미녀 개그우먼 변서은이 각각 차지했다. ▲ 오연서 더비치샵 관계자는 "과거 이효리, 김혜수 등 전형적인 글래머 형태의 비키니 스타일이 선호되던 것에 비해, 최근에는 유리, 윤진이, 박은지 등 신인 여자스타들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고 스포티한 볼륨감을 강조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박은지 이와 함께 ‘복근을 공개했으면 하는 남자연예인‘에는 해품달의 히로인 김수현이 554표를 얻어 1위를,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을 연속 히트시킨 탤런트 주원이 285표로 2위를 기록했다.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송중기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상반신 노출이 기대에 못미쳤다는 평가와 함께 3위로 내려앉았다. 이밖에 여름휴가를 같이 보내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김태희와 김수현이 남녀 1위를 차지했고, 그외에 아이유, 이효리, 유재석, 장동건 등이 순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더비치샵과 매경닷컴이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한 전국의 성인남녀 1187명을 대상으로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매일경제 홈페이지에서 진행됐다.    
    2012-08-02
  • ‘헬로비너스’ 앨리스, 현숙 완벽 성대모사 화제
    ▲ 신비주의 벗어 던지고 몸 사리지 않는 개인기를 보여준 앨리스 ‘친근하고 다정한 인사를 건네는 21세기형 비너스’를 모토로 2012년 가요계에 심상치 않은 바람을 불어넣은 신인 걸그룹 ‘헬로비너스’안에 ‘효녀가수 현숙’이 있다고 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국적인 외모와 금발이 인상적인 ‘앨리스’로 그녀는 평소 ‘핫 한 비주얼’을 내세우며 묘하고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겼으나, 지난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채널의 ‘주간 아이돌’에서 앨리스는 100%에 가까울 만큼 완벽한 현숙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현숙 성대모사에 머뭇거리며 이미지를 위해 망설였던 앨리스는 헬로비너스의 맏언니답게 팀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개인기를 선보여 끝내 신비주의를 벗어 던지는 모습으로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다. 성대모사 직후 ‘이미지는 어떻게 하냐’며 부끄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어 눈물이 터지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인 앨리스는, 말 그대로 여신처럼 범접할 수 없는 매력을 풍기는 미와 사랑의 여신 비너스가 어떻게 가장 친근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는지를 제대로 모든 스탭들에 인식시켰다고 한다. 앨리스의 현숙 성대모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앨리스 예능감 제대로 터진 듯”, “당황할 정도로 똑같더라 보다가 얼었음”, “완전 이국적이게 생겼는데 강원도 토박이라더니 반전매력 대박”, “이미지 걱정 안 해도 될 듯 오히려 호감임” 이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주간 아이돌’에는 헬로비너스 외에도 한솥밥 먹는 사이로 함께 데뷔해 화제가 된 ‘뉴이스트’가 등장해 2012년을 사로잡을 신인의 유쾌함을 선사했다.  
    2012-08-02
  • 글램, “역시 믿을만한 팀” 인증한 실력 발휘
    ▲ 최근 MR 제거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 신인 걸 그룹 글램 신인 걸그룹 GLAM의 MR제거 영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SBS ‘인기가요’ 무대의 MR을 제거한 영상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영상에는 멤버들의 5인 5색의 목소리가 그대로 담겨 GLAM의 가창력을 맘껏 감상할 수 있다. GLAM은 스케이트 춤 등 걸그룹이 소화하기 힘든 파워풀 안무를 선보이면서도 안정된 가창력을 과시해 네티즌의 호평을 받고 있다. 팬들은 "춤 못지 않게 노래도 장난 아니구나" “춤도 격하던데, 노래 너무 잘하네요!” “역시 대박 신인 입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GLAM은 데뷔곡 'Party(XXO)'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2-08-02
  • JYP NATION, 과연 어떤 무대 선보일까
    ▲ 박진영-혜림-민-주니어의 진지한 합동 무대 연습장면 2일 앞으로 다가온 JYP NATION 콘서트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콘서트 연습실 사진이 공개되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박진영-민-혜림-주니어, 원더걸스-2PM의 진지한 합동 무대 연습모습을 비롯하여 연습실의 깨알 같은 모습들이 포착되어 웃음을 준다. 공연 연습 중 소희와의 듀엣에서 장난기가 발동한 준수와 웃음을 참고 있는 소희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웃게 만들며, 연습실 구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슬옹과 준호의 다정한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준호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선예의 강아지 ‘커몽’과 인증샷을 찍는 박진영은 분주한 중에도 키보드를 치며 틈틈이 곡 작업에 몰두하기도 하고, 공중을 날아다니며 신나게 연습하는 JJ 프로젝트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유쾌하다. 전체적으로 진지하고도 화기애애한 JYP아티스트들의 연습 모습에 올해는 과연 어떠한 무대를 보여줄지 2일 앞으로 다가온 JYP NATION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는 의견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연을 앞두고 JYP의 전 아티스트들이 한마음으로 공연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해 공연보다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깜짝 놀랄 만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를 높이 가지셔도 좋다.”고 전했다. JYP NATION은 8월 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2012-08-02
  • ‘나쁜 남자’ 김남길, 영화 제작자 도전
    ▲ '나쁜 남자'를 대표하는 배우 김남길 ‘나쁜 남자’로 잘 알려진 배우 김남길이 영화 제작자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14일 소집해제 이후 화보촬영과 차기작을 검토 중이던 김남길이 다큐멘터리 영화 ‘앙상블’의 제작자로 나선 것. 김남길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 ‘앙상블’은 차세대 클래식 음악가들의 이야기로 음악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온 과정과 그 과정에서 생긴 현실의 딜레마를 아름다운 영상(촬영 : 김현석, 영화 ‘시’)과 감동적인 연주로 풀어낸 페이크 다큐멘터리 영화다. 김남길은 우연한 기회에 영화의 모티브가 된 서울대 분당 병원의 힐링콘서트 이야기와 이들이 모이게 된 계기, 연주자들의 개개인의 이력을 접하게 되었고, 이 영화를 통해 클래식 연주자들과 대중이 소통의 창이 열릴 수 있겠다 싶어 이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제작할 결심을 세웠다. 영화는 ‘앙상블’이란 제목에서 보이듯 서로 다른 악기를 연주하는 연주자와 연주자 사이에서, 또 음악과 음악 속에서, 연주자와 청중들과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소통, 그것이 서로 어떻게 ‘앙상블’을 이루어 가는지 그 과정을 각 연주자들의 인터뷰와 공연실황 등을 통해 보여준다. 제작사 측은 “연주자의 표정과 음악, 연주 장면 등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7대의 카메라를 동원하여 촬영하는 등 감동과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영화 ‘앙상블’로 처음 제작에 참여하게 된 김남길은 "본업은 배우이지만 배우로서 스크린 뒤 현장에 서서 연출가나 제작 현장을 바라보는 것도 연기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 한다."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작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영화 ‘앙상블’은 오는 8월 12일부터 열리는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선공개 될 예정이다.
    2012-08-02
  • 로엔트리, 프로젝트 ‘섬머스토리’ 앨범 관심 폭주
    ▲ 로엔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결성한 프로젝트 로엔트리 로엔트리의 첫 여름프로젝트 앨범 ‘Summer Story’의 전곡이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0시를 기해 공개된 로엔트리 ‘Summer Story’의 두 번째 타이틀곡 ‘테이크아웃’은 라디가 작사, 작곡을 한 작품으로 가인과 함께한 듀엣곡. 아이유와 피에스타가 함께한 첫 번째 타이틀곡 ‘달빛바다’에 이어 공개된 두 번째 타이틀곡 ‘테이크아웃’은 서로에게 마음이 있는 두 남녀가 만나는 과정에서 오고 가는 감정들을 솔직하면서도 위트 있게 표현한 노래. 온라인 음원 공개 후 엠넷닷컴 1위, 벅스 1위, 소리바다 2위, 올레뮤직 6위, 멜론 10위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순위가 급상승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테이크아웃’과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수록곡 ‘용감한 그녀들’과 ‘달려라 달까지’에 대해서도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써니힐과 지아의 가창력을 만나볼 수 있는 ‘용감한 그녀들’은 남자친구마저 뒤로 한 채 답답한 도시의 일상 속에서 벗어나 바다를 찾아 떠나며 여름을 즐기는 여자들의 모습을 그린 곡으로, 써니힐 특유의 재기발랄한 보컬과 지아의 신나는 보컬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그 동안 작곡가, 프로듀서, 음악감독으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쳐온 G.고릴라가 가수로서 오랜만에 발표한 ‘달려라 달까지’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복고풍의 신나는 Rock사운드로 경쾌한 리듬이 마음 속 청량감을 느끼게 해주는 ‘달려라 달까지’는 G.고릴라와 평소 음악적으로 많은 교류를 다지고 있는 이민수 작곡가와 제이엠이 코러스팀 ‘코보’로 참여해 곡에 힘을 더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일본의 유명 프로듀서이자, DJ,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판타스틱 플라스틱 머신(Fantastic Plastic Machine)이 직접 리믹스를 한 아이유의 ‘너랑 나’ FPM TECHNORCHESTRA MIX VER.이 수록되어 있다. 이 곡은 일본에서 발표된 싱글 ‘YOU&I’에 수록된 바 있으며, 이번 앨범에는 아이유를 위해 특별히 선물한 ‘너랑 나’의 원곡 리믹스 버전이 팬들을 위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가요계에서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로엔 아티스트들의 ‘LOEN TREE’라는 크리에이티브 브랜드를 통해 팬 여러분들께 선보일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012-08-02
  • 주지훈, 야누스 변신 화제만발
    주지훈이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에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를 통해 3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주지훈은 말투와 행동, 신분, 성격까지 정 반대인 두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연기, 야누스 매력을 발산하며 그간의 공백을 무색하게 만든다. ‘코믹 사극’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주지훈은 이 영화에서 1인 2역을 맡아 극과 극을 오가는 고난이도의 캐릭터 연기를 선보일 예정. 공개된 예고편에서 주지훈은 왕이 되기 싫어하는 소심한 세자 ‘충녕’과 어느 날 갑자기 세자와 운명이 뒤바뀐 노비 ‘덕칠’, 상반된 두 캐릭터를 명확히 구분 짓는 능청스런 연기와 각양각색 익살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냄과 동시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속 주지훈의 코믹한 모습을 접한 팬들은 “배우 주지훈의 눈부신 성장! 영화가 더더더 기대되네요”, “코믹표정마저도 멋지다! 감춰지지 않는 훈훈함”, “지훈씨 색다른 변신 기대~ 빨리 보고 싶어요” 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지훈의 능청스러운 캐릭터 연기로 전국에 금메달급 웃음을 선사할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오는 8월 8일 개봉 예정이다.
    2012-08-02
  • 씨엔블루, 일본서도 거침없는 질주
    ▲ 일본서 팬 사인회를 열고 있는 씨엔블루 리더 정용화 씨엔블루가 3번째 일본 싱글 'Come on' 발매일인 8월 1일, 일본 대형 쇼핑몰 ‘lazona-kawasaki(ラゾーナ川崎)’에서 음반 발매 기념 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드라마 촬영으로 강민혁과 이종현이 자리를 하지 못해 정용화와 이정신 두 멤버가 참석했는데, 더운 날씨와 평일 저녁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5000여명의 팬들이 모여, 씨엔블루의 일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정용화와 이정신은 '더운 날씨에도 이곳까지 저희들을 직접 보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는 인사말로 팬들을 반갑게 맞이했으며, '오늘 3번째 일본 싱글 'Come on'이 발매되는데, 많이 들어 달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기념 사인회에서 씨엔블루는 추첨으로 뽑힌 팬 200여명에게 일일이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정성스레 사인을 해 주었는데 씨엔블루를 직접 만났다는 감격에 눈물을 보이는 일본 팬들도 많았다. 씨엔블루는 8월 29일 첫 번째 일본 정규 음반 'CODE NAME BLUE' 의 발매도 앞두고 있다. 또한 10월 2~21일까지는 일본 6군데 9차례에 걸친 아레나 투어도 가질 예정이다. 씨엔블루의 일본 첫 정규앨범은 타이틀이 ‘CODE NAMEBLUE’이며, 이는 씨엔블루 팀 이름의 뜻이기도 해서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앨범에는 정용화, 이종현이 직접 참여한 곡들이 대거 수록되어 있으며,특히 ‘No more’, ‘Come on’ 등 정용화와 이종현이 공동 작업한 곡들도 눈에 띈다.  
    2012-08-02
  • 티아라, 내환 겪어도 할 일은 한다
    ▲ 걸그룹 티아라 단체 사진 EMI JAPAN과 J-ROCK이 티아라와 아레나 투어를 준비중인 것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팀 멤버 화영으로 인한 내환을 겪고 있는 티아라는 EMI JAPAN과 J-ROCK과 함께 모든 아티스트의 꿈의 콘서트인 아레나 투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EMI JAPAN과 J-ROCK은 티아라의 일본 소속사로 내년 15만명을 목표로 하는 아레나 투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의 아레나 투어는 최고의 인기 가수들만이 개최하는 콘서트로 1만명에서 2만명 규모의 일본전역 공연장에서 연속으로 콘서트를 갖는 것을 일컫는다.티아라는 지난 6월부터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센다이, 삿포로에서 일본 투어콘서트를 펼쳤고 7월 25일, 26일에는 도쿄 부도칸 공연장에서 일본 투어의 마지막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부도칸 공연장은 일본 현지 가수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리는 곳으로 한국 걸그룹으로는 티아라가 최초로 무대에 올랐으며 평일에 콘서트가 진행되었음에도 양일간 2만석이 모두 매진되었다.또한 티아라는 일본에서 2011년 9월 ‘Bo Peep Bo Peep(보핍보핍)’으로 데뷔하자마자 오리콘 데일리차트와 위클리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YAYAYA(야야야)’, ‘Roly-Poly(롤리폴리)’, ‘Lovey-Dovey(러비더비)’등 발표 하는 곡 마다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EMI JAPAN과 J-ROCK은 티아라에 대한 일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내년 티아라 아레나투어 콘서트를 기획하고 스태프를 꾸리고 있다며 기획 배경을 밝혔다.한편 내홍을 겪은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이번 사태를 맞이하여 티아라가 조금 더 성숙해지고 조금 더 자기반성을 하며, 좋은 음악으로 서는 것 만이 여러분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티아라는 일본에서 오는 10월 말 ‘Sexy Love(섹시러브)’를 통해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인다.
    2012-08-02
  • ‘넝굴당’ 양정아-김원준, 고교시절
    ▲ 일숙과 윤빈의 소파 키스 스틸컷 ‘넝쿨째 굴러온 당신’ 양정아와 김원준이 ‘혼비백산 소파 키스’를 그려낸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박지은/연출 김형석/제작 로고스 필름) 48회에서는 고등학생 일숙(양정아)이 갑작스런 사고로 톱스타 윤빈(김원준)과 소파에서 첫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재연된다. 동생 이숙(조윤희)과 첫 키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일숙의 회상신을 통해서다. 극 중 톱스타 윤빈을 열성적으로 사랑했던 여고생 팬이었던 일숙은 윤빈을 보기 위해 몰래 방송국에 들어갔다가, 경비아저씨에게 들켜 쫓기고 있던 상황. 다급하게 도망치던 일숙이 우연히 윤빈과 만나게 되면서 일숙으로서는 생애 처음으로 돌발적인 첫 키스를 하게 된다.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어쩔 줄 몰라 하는 일숙과 애써 태연한 척하는 윤빈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양정아와 김원준의 ‘소파 키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촬영은 지난 30일 오전 10시부터 KBS별관 대기실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촬영장에서 양정아와 김원준은 자칫하면 민망할 수 있는 표정과 자세를 취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연기에 몰입해 현장에 있던 촬영팀으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엇보다 유난히 수줍음과 부끄러움이 많은 양정아는 촬영 내내 키스신의 민망함을 떨쳐내기 위해 크게 웃어도 보고, 김원준에게 괜히 말도 걸어보는 등 최대한으로 자연스럽게 연기를 펼쳐내고자 애쓰는 모습으로 현장을 미소 짓게 만들었던 상황. 양정아는 진지하게 연기 속으로 몰입하다가도 김원준의 얼굴을 볼 때마다 웃음보가 터져 몇 번의 NG를 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원준은 양정아가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자꾸 NG 내자 “NG나면 계속 키스해야 하니까… 지금 이 키스 왠지 내가 손해 보는 느낌이야”라고 장난을 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순간만큼은 수줍음 많은 양정아와 입담 좋은 김원준의 평소 성격이 고스란히 담기기도 했다는 것이 현장 관계자의 귀띔이다. 그런가하면 이날 양정아는 촬영장에 빈손으로 오지 않고 스태프들의 간식까지 챙겨오는 등 더위에 함께 고생하는 촬영 팀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파이팅을 불어넣었다. 한 스태프는 “일숙-윤빈 커플의 촬영이 있을 때마다 두 분이 번갈아가면서 자주 간식을 챙겨주신다. 스태프들을 챙겨주는 두 사람의 마음 씀씀이에 촬영장이 늘 화기애애하다”고 전했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이혼의 아픔을 극복하고 힘차게 살아가는 일숙과 재기를 꿈꾸며 최선을 다하는 윤빈의 모습이 두 캐릭터와 비슷한 처지에 놓였던 사람들에게 각별하게 다가가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자체 최고 시청률 42.7%를 기록하며 국민드라마의 위용을 이어가고 있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로고스 필름]
    2012-08-02
  • 최진혁, 살아 숨쉬는 ‘조각미남’
    ▲ 186cm 훤칠한 체격, 깎아 놓은 듯한 외모로 화제인 최진혁 채널A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배우 최진혁이 진정한 ‘귀족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판다양과 고슴도치’에서 최진혁은 국내 최고의 케이크 전문점 ‘생토노레’의 사장 ‘최원일’로 외모, 능력, 재력 등 모든 것을 다 갖춘 엄친아의 매력을 발산, 부드러운 미소의 ‘귀족남’으로 여심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최진혁은 186cm의 우월한 기럭지로 매회 댄디한 수트는 물론 캐주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델포스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일하는 남성에게서 풍기는 진한 남성미로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현재 열심히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최진혁은 극 중 짝사랑하는 ‘판다양’(윤승아 분)을 사이에 두고 라이벌 관계를 형성할 까칠 천재 파티쉐 ‘고승지’(동해 분)와 삼각 로맨스를 팽팽하게 그려가고 있으며, 그가 여태까지 보여줬던 완벽남의 이미지에서는 상상하지 못했던 반전모습까지 보여줄 전망이어서 그의 색다른 변신에 더욱 관심을 모아지고 있다.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제작사인 라이언피쉬 관계자는 “훤칠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최진혁이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엄친아 ‘원일’역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여성들의 로망인 귀족남부터 순애보적 사랑을 간직한 순정남까지 무한 매력을 발산할 최진혁의 연기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마술처럼 케잌을 만들어내는 까칠 천재 파티쉐 ‘고승지’(동해 분)가 엉뚱발랄한 매출 빵원의 케잌집 주인 ‘판다양’(윤승아 분)을 만나 티격태격 싸우면서 케이크처럼 달콤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로맨틱 코미디.한편, 슈퍼주니어 동해와 윤승아, 최진혁의 달콤 살콤 삼각 러브라인과 탄탄한 중견배우들까지 합세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오는 8월 18일(토) 7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라이언피쉬]
    201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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