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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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애, “연기로 모든 걸 말하고 싶었다, 나는 배우이니까”
    SBS 월화드라마 ‘야왕’을 통해 지난 석 달 동안 화제의 중심에 섰던 배우 수애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수애는 2일 서울 근교에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가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모든 촬영을 마친 뒤 “그동안의 무거운 짐을 모두 내려놓은 기분”이라며 “이제 홀가분한 마음으로 푹 쉬고 싶다”고 말했다. 또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회고하며 “결코 오지 않을 것 같았던 마지막 촬영이 눈앞에 닥치니 감회가 새롭다”며 “함께 고생해준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수애는 ‘야왕’에서 악녀 주다해로 출연, 데뷔 이후 가장 독한 캐릭터를 맡아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 덕분에 시청률 상승의 일등공신으로 꼽혔지만 극중 다해의 악행 때문에 미움도 많이 받았다. 이같은 캐릭터 비난에 대해 수애는 “연기로 모든 걸 말하고 싶었다. 나는 배우이니까”라며 주어진 배역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배우로서의 덕목이자 숙명임을 시사했다. 다해는 극중의 가상 인물이고 수애는 그것을 연기하는 현실의 배우일 뿐인데 다해에게 완벽하게 빙의된 수애의 연기는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극대화 시키며 리얼함을 안겨줬다. 수애는 이같은 캐릭터에 대해 “욕망의 굴레에 스스로 갇혀버린 다해는 용서조차 받을 수 없었던 가엾은 여자”라며 “멈출 줄 모르는 악행이기에 더욱 불행했다”고 털어놓았다. 본의 아니게 ‘국가대표 악녀’가 되었으니 견디기 힘든 부담일 텐데도 수애는 흔들림 없는 자세로 촬영에 임하며 백합처럼 환한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바꾸었다는 후문이다. 다해 캐릭터가 이슈가 되면서 수애는 느닷없이 ‘먹방여신’ 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또 한달 용돈은 50억, 취미는 배신, 특기는 오리발, 즐겨찾기는 청와대 홈페이지라는 코믹 패러디가 화제를 몰고 다녔다. 수애의 이같은 열연에 힘입어 ‘야왕’ 최종회는 25.8%의 전국 시청률(닐슨 코리아 집계)을 기록, 월화드라마 정상을 지키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사진 = 베르디미디어>  
    2013-04-03
  • 이덕화-정성모, 소름 돋는 불꽃 카리스마 연기
    ‘꽃들의 전쟁’ 이덕화와 정성모의 불꽃 튀는 ‘카리스마 연기 배틀’이 안방극장에 소름끼치는 전율을 선사하고 있다. 이덕화와 정성모는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각각 시대가 만든 비운의 군주 인조 역과 왕이 되고자 역모를 꾸미는 야심가 김자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대한민국 대표 ‘관록의 배우’인 두 사람의 신들린 연기가 극의 무게 중심을 탄탄히 하며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극중 인조와 김자점은 한때는 피로써 충성을 맹세했던 군신관계였으나, 지금은 왕의 자리를 지키고,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이고 있는 상황. ‘순망치한(입술을 잃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의 관계로 결코 뗄레야 뗄 수 없는 질긴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실감 넘치는 두 배우의 연기 대결이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무엇보다 관록의 배우 이덕화와 정성모가 앞 다퉈 선보이는 몸을 사리지 않는 불굴의 연기투혼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덕화는 첫 회부터 삼전도의 굴욕 장면을 위해 수 없이 머리를 땅에 찧는 리얼한 연기로 인조의 안타까운 치욕을 생생하게 전달,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던 상황. 정성모 역시 인조에게 수없이 매질을 당하는가 하면, 절해고도의 유배지에서 배고픔에 허덕이고, 뱀에 물리는 등 온갖 수모를 겪는 김자점의 모습을 처절하게 표현, ‘미친 연기력’으로 소름을 안겼다. 특히 두 사람의 연기 내공은 술잔을 주고받으며 회포를 푸는 장면에서 절정의 빛을 발했다. 인조는 역모 방지용으로 이용하기위해 김자점을 유배지에서 불러들였고, 김자점은 인조의 배신에 서슬 퍼런 복수의 칼날을 품고 역모를 도모하려는 상황. 두 사람은 상대방의 정치적 속셈을 훤히 꿰뚫어보면서도 모르는 척, 서로를 속고 속이는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불꽃 연기 대결을 펼쳐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이덕화와 정성모는 인조반정부터 병자호란 사이의 시간을 거슬러 12년 세월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김자점의 회상신으로 등장한 인조반정 장면에서 두 배우는 목소리 톤부터 미세한 표정까지 확 달라진 연기로 인조와 김자점의 과거를 완벽히 소화했던 것. 도저히 같은 사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세월을 껑충 건너 뛴 두 인물의 관계와 심리의 변화를 디테일하게 화면에 담아내 극의 몰입도를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 두 배우는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실제로 땅에 머리를 박기도 하고, 낭떠러지에서도 위험을 무릅쓰는 등 매 촬영마다 혼신의 연기를 펼치고 있다는 후문. 노고를 마다하지 않는 두 배우의 연기투혼이 시청자들의 가슴 속에 잊을 수 없는 명장면을 탄생시키고 있는 셈이다. 그런가하면 극중 팽팽한 대립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이덕화와 정성모지만, 실제로는 오래전부터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사이. 두 사람은 촬영 전 끊임없이 대사를 맞춰보고, 캐릭터 연구에 매진하는 등 항상 의욕적인 자세로 연기 열정을 꽃피워 현장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덕화와의 연기 대결에 대해 정성모는 “대결이라는 표현은 아무래도 덕화 형에게 실례인거 같다. 덕화 형과 드라마에서 대립하는 역으로 연기하기는 이번이 처음인데, 대결이라기보다는 서로에게 잘 맞추고 맞춰주는 연기 호흡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성모는 “비록 역사적 인물을 픽션으로 꾸며냈지만 김자점이라는 캐릭터는 배우로서 연기하기에 정말 매력적”이라며 “간사한 인물이지만 나름대로 힘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카리스마를 집중해서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보시는 분들이 연기를 중점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여인들의 궁중 암투 속에 김자점이 두루두루 활약하면서 요소요소 재밌는 장면도 많이 나올 예정이다. 혼신의 힘을 다해서 연기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드라마하우스]  
    2013-04-03
  • 박세영, 심은하 손예진 뒤를 잇는다
    SBS <신의>와 KBS <학교 2013>에 이어 KBS 새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의 히로인을 맡은 '대세걸' 박세영이 당대 톱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청순함의 상징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발탁되어 싱그러운 매력을 뽐낸다.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박세영이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낙점돼 촬영을 마치고 4월 6일 온에어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달 뉴질랜드에서 극비리에 진행된 포카리스웨트 광고에서 박세영은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녹아들어 특유의 청순하고 우아한 매력을 풍기며 촬영을 마쳤다. 눈부신 파란 하늘과 "라라라라~" 배경 음악 그리고 모델이 가진 청순한 이미지로 기억되는 아름다운 영상의 포카리스웨트 광고는 김혜수, 고현정, 심은하, 손예진, 한지민, 박신혜, 이연희, 문채원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모델로 활약하며 스타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 박세영을 모델로 발탁한 동아오츠카 측은 박세영의 청순한 미모와 함께 연이은 작품에서 선보인 팔색조와 같은 매력을 높이 사 박세영을 전속모델로 캐스팅하게 되었다고. 특히 완성된 광고 속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박세영의 청순하고 우아한 모습에 100% 만족감을 표했다는 전언이다. 박세영은 KBS 새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의 여자주인공 ‘최세영’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힘내요, 미스터김> 후속으로 오는 4월 29일 첫 방송되는 <지성이면 감천>은 어린 시절 입양된 여주인공이 친엄마와 재회 후 혼란과 갈등을 극복해가는 과정의 가족애와 사랑을 다룬 작품. 박세영은 극중 아나운서 지망생으로 밝고 긍정적인 여주인공 ‘최세영’ 역을 맡아 차갑고 이지적인 얼음공주 이미지를 벗고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2013-04-03
  • '구가의 서’ 이성재-정혜영, 일촉즉발 ‘멱살잡이’
    ‘구가의서’ 정혜영이 이성재에게 ‘멱살잡이’를 당하는 일촉즉발의 현장이 포착돼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이성재와 정혜영은 오는 8일 첫 방송될 MBC 드라마 ‘구가의서’에서 각각 입신양명과 출세를 위해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짓밟아온 악인 조관웅과 문과 예를 두루 겸비한 춘화관의 우두머리 기생 천수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게 된 상황. 데뷔 16년 만에 첫 사극에 도전한 이성재와 화려하면서도 당찬 기생으로 변신한 정혜영의 색다른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이성재가 얼굴 가득 서슬 퍼런 표정으로 정혜영의 멱살을 움켜잡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춘화관의 문을 부셔버릴 것처럼 박차고 나온 이성재가 정혜영을 보자마자 다짜고짜 멱살을 쥐고는 노여움을 폭발시켰던 것. 분노로 뒤덮여 쩌렁쩌렁 호통을 치는 이성재와 달리 정혜영은 눈 하나 깜짝이지 않은 채 덤덤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성재와 정혜영의 ‘멱살잡이’ 장면은 지난 10일 충청북도 괴산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두 사람은 격한 감정이 표출돼야하는 장면의 촬영을 앞두고 감정을 추스르며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장에 들어섰다. 대본을 읽으며 극도의 집중력을 선보였던 두 사람은 신우철 PD의 ‘큐’소리와 함께 시작된 촬영에서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몰입, 완벽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두 사람의 열연에 촬영장은 일순간 숨소리도 들리지 않을 정도로 정적감이 감돌았다는 후문. 특히 이 날은 고지대에 위치한 세트장에 매서운 꽃샘추위와 함께 거센 칼바람이 불어 촬영조차 힘들었던 상황. 하지만 이성재는 얇은 홑겹 한복만을 입고 옷깃까지 풀어헤친 채 촬영에 임하면서도 전혀 흐트러짐 없이 연기를 펼쳐내 스태프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구가의서’에 대한 두 사람의 남다른 맹렬투혼이 촬영장 모든 이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성재와 정혜영 두 사람 모두 ‘구가의서’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이 투혼 속에 완성해낼 조관웅과 천수련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구가의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인간이 되기 위해 좌충우돌 벌이는 스펙터클하고 경쾌한 무협 활극.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으로 진정성 있는 필력을 선보인 강은경 작가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을 통해 감각 넘치는 연출을 펼쳐낸 신우철PD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구가의서는 오는 4월 8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2013-04-03
  • '아이리스Ⅱ' 장혁, 거침없는 복수혈전이 펼쳐진다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에서 장혁의 거침없는 폭주가 시작된다. 3일 방송되는 ‘아이리스Ⅱ’ 15회에서 장혁이 복수를 향한 극악무도한 집념을 드러내면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으로 기대를 높이는 것. 유건(장혁 분)은 최민(오연수 분)의 충고에 불구하고 레이(데이비드 맥이니스 분)를 감정적으로 사살했던 가운데, 중원(이범수 분)의 최측근인 연화(임수향 분)를 감금한 채 끔찍한 고문을 하는 장면이 그려질 것으로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유건은 머리에 남아있는 총알 파편으로 인해 인격변화를 겪은 만큼 전과 다른 살벌함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해왔던 터. 이에 잔인함이 극에 치달은 그가 연화를 잡아들인 이유가 무엇일지 불안감을 조성한다. 두 사람의 이러한 대면은 앞으로 펼쳐질 유건의 복수에 중요한 방향성을 제기하게 된다고. 드라마 ‘아이리스Ⅱ’의 한 관계자는 “유건과 연화는 모두 복수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는 인물로서 남다른 목표의식이 있다. 이들이 나누게 되는 대화가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키게 될지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 태원엔터테인먼트]  
    2013-04-03
  • 이하늬, 고혹적인 매력 발산
    이하늬가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빨간 립스틱에 검은색 시스루 원피스 차림의 그녀가 관능적인 매력 가득한 뮤지컬 ‘시카고’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한 것. 최근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하늬는 오랜만에 참여하는 뮤지컬인 만큼 포스터 촬영에서부터 ‘이하늬표 록시’로 완벽 변신, 고혹적인 포즈와 표정을 자유자재로 구사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그녀는 평소 털털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현장 분위기를 여유 있고 편안하게 이끌다가도 카메라 앞에서 강렬하고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모든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대기하는 동안 악보를 보면서 더 좋은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으며, 자신의 촬영 모습을 모니터링 하거나 현장 스태프들과 더 멋진 결과물을 얻기 위해 지속적으로 상의하며 ‘록시’ 캐릭터를 좀 더 생동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하늬표 록시’는 어떻게 그려질지 너무 기대된다”, “섹시한 카리스마 물씬”, “시원시원한 비주얼부터 관능적인 매력까지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 ”잘 어울리는 캐릭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20년대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화려한 춤과 노래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뮤지컬 ‘시카고’는 대구를 시작으로 울산, 부산, 대전, 광주를 거쳐 진행되며,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2013-04-03
  • 유키스, 스타 영상벨 출시
    그룹 유키스의 스타영상벨 서비스 <키스링>이 출시된다. 알뜰폰 사업자인 에넥스텔레콤에서 출시한 유키스의 <키스링>은 멤버별 미공개 영상과 사진으로 구성된 영상을 다운후 설정하면 설정해 놓은 멤버의 영상과 사진이 전화 착발신 시 스마트폰 액정에 풀화면으로 구현되는 스타영상벨 서비스이다. 오는 3일 출시 예정인 유키스 스타영상벨 <키스링>은 사용자가 다운받은 유키스 멤버들의 미공개 영상과 사진을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서비스도 가능해 사용자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키스는 최근 발매된 정규3집에 NFC태그를 삽입하여 앨범구매자 한정 미공개 영상을 제공(터치스타 서비스)에 이어 스마트폰 어플인 <키스링>까지 런칭하며 스마트폰 시대에 차별화된 팬서비스로 팬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서고 있다. 유키스의 스타영상벨 서비스 <키스링>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키스링 검색 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은 서비스 준비 중에 있다. 한편, 유키스는 정규3집 ‘콜라주(COLLAG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스탠딩 스틸(Standing Still)’으로 한층 더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3-04-03
  • 지주연,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는 엉덩이”
    탤런트 지주연이 남성 월간지 MAXIM 4월호에서 화보 모델로 등장해 화제다. KBS 21기 공채 탤런트 출신의 그녀는 한때 ‘서울대 얼짱’으로 유명했으나 연기 공부를 위해서 활동을 중단하고 독립 영화 등에 출연하며 기본기를 다졌다. 최근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카리스마 있는 기생 천행수(정혜영)를 보조하는 어리바리하고 눈물 많은 기생 역을 꿰차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촬영장의 여배우’ 콘셉트의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고혹적이고 섹시한 여배우를 연기했다. 또한 이번 촬영에서는 평소에 보이던 청순한 매력 대신 시스루 코르셋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감춰왔던 섹시미를 마음껏 드러냈다. 촬영장의 남자 스태프들은 그녀의 도발적이고 과감한 포즈를 지켜보며 연신 침을 꿀꺽 삼켰다는 후문. 그녀도 “MAXIM이 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해줬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변신에 놀라워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2의 김태희’라는 수식어 때문에 악플로 고생한 사연을 밝힌 그녀는 “’어따대고’ 이 네 글자가 가장 상처가 된 댓글이었다.”라고 밝혔다.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묻자 “엉덩이”라고 말하며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너무 탱탱하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주연의 섹시 화보 외에도 엉뚱한 글래머 사유리의 커버 화보, UV 뮤지, NBA 스타 ‘마이애미 히트’의 르브론 제임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토니 파커까지 모두 MAXIM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03-28
  • ‘천명’ 윤진이, ‘야생소녀’로 전격 변신
    윤진이가 KBS 수목특별기획 ‘천명’(극본 최민기, 윤수정/연출 이진서, 전우성)에서 사랑스럽고 발랄한 ‘소백’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해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도회적이고 세련된 ‘메아리’ 역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윤진이가 이번 ‘천명’에서는 그 정 반대의 이미지에 도전하고 있는 것. 윤진이가 ‘천명’에서 맡은 소백은 도적패의 딸이자 자나깨나 그 도적패 아버지 거칠(이원종 분)밖에 모르는 ‘파파걸’ 캐릭터로, 남자로 태어나지 않은 것을 평생의 한으로 여기며 남자 못지 않은 털털함과 터프함을 가진 독특하고 단순한 성격의 소유자다. 사진으로 공개된 윤진이의 모습에서는 지붕 위가 마치 마룻바닥인 듯 편안하게 앉아 미소를 짓고 있는, 극 중 사내 아이 같은 소백의 면모를 그대로 엿볼 수 있으며, 누군가를 향해 웃으며 손을 들고 있는 장면도 함께 찍혀 그 상대가 누군지에 대한 궁금증도 일고 있다. 또한, 그녀는 극 중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소백 역할을 위해 현장 스태프의 도움을 받으며 ‘사투리 마스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밤낮없이 연습한다는 후문. ‘천명’의 제작사 관계자는 “윤진이는 극 중 역할을 위해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스태프와 함께 철저하게 대본을 분석하며 소백 역에 백퍼센트 몰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소백 역을 윤진이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낼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윤진이가 털털하고도 사랑스러운 소백으로 변신할 KBS 수목특별기획 ‘천명’은 오는 4월 24일(수)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아리미디어]
    2013-03-28
  • 케이윌, 로맨틱한 '봄의 전령사'로 돌아오다
    감성보컬 케이윌이 정규3집 PART.2 를 들고 올 봄 팬들을 찾아온다.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3집 정규앨범 PART.2 화보는 미국 LA 현지 올 로케로 촬영,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화보 속 케이윌은 흰 티셔츠에 진과 체크무니 남방을 매칭시키며 자유롭고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데, 서정적이고 빈티지한 LA 특유의 느낌이 고스란히 묻어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헐리웃 포스 물씬나네", "케이윌 완전 훈남", "봄이면 왠지 케이윌 음악이 기다려진다", "역시 국대 보컬리스트"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케이윌의 정규 3집의 PART.2에는 김도훈, 이단옆차기, 프라이머리 더 네임등 언더와 오버를 넘나드는 실력파 프로듀서진들이 참여해 풍성하고 깊이 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윌은 4월 4일 정규앨범 PART.2 발매를 앞두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2013-03-28
  • '레베카' & '요셉 어메이징' 상반기 공연 ‘접수’
    2013년 상반기 극과 극의 작품이 맞붙었다. 김장감 넘치는 뮤지컬 ‘레베카’와 순수하고 동화 같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이 2013년 상반기 뮤지컬계를 사로잡고 있다. 데임 다프테 뒤 모리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뮤지컬 ‘레베카’는 엘리자벳, 모차르트에 이어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가 만든 드라마 뮤지컬이다. 로맨스에서부터 스릴러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스토리와 음악이 어우러져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실력파 유준상, 오만석, 옥주현의 열연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착한 스토리와 다양한 장르의 유쾌한 음악이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에비타’의 명콤비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가 만든 초기 작품이다. 꿈과 희망을 담은 ‘힐링 스토리’가 4인4색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 임시완의 매력으로 덧입혀져 열렬한 호평을 받고 있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믿음-마음 형제를 포함한 어린이 합창단의 출연과 남녀노소 공감할 수 있는 밝은 내용이라 가족 단위의 관객들이 많은 반면, 레베카는 스릴러와 로맨스 장르를 선호하는 젊은 남녀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혀 다른 분위기지만 뛰어난 작품성과 웅장한 무대, 화려한 의상, 다채로운 음악과 화려한 출연진이라는 흥행 요소를 지니고 있는 두 뮤지컬 ‘레베카’와 ‘요셉 어메이징’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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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28
  • 김진표, 신곡 뮤직비디오 속 8등신 ‘여인’은 누구?
    김진표가 자신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본인의 블로그에 작은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다. 현재 ‘XTM 탑기어코리아’ 관련 영국에 머물고 있는 김진표는 오는 29일 발매 예정인 자신의 미니앨범을 소개하며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뮤직비디오 여주인공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러나 공개 된 사진 속 여주인공 얼굴들이 모두 모자이크 처리되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이 증폭된 가운데, 김진표는 ‘이 모자이크 속 여인이 누군지 맞추면 새 앨범 싸인CD를 선물한다’는 이벤트를 제공하고 나서 블로그 팬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평소 파워 블로거에 선정될 만큼,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를 비롯, 다양한 SNS를 활발히 사용하고 있는 김진표는 이번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관련 이벤트 역시 본인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벤트 속 묘령의 여인에 대해 ‘주인공은 부인 윤주련 씨’라는 답이 가장 많은 가운데 ‘이효리, 손태영, 유인나’ 등 다양한 이름들 또한 답변으로 나오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김진표의 나레이션으로 소개되는 미니앨범 ‘5 Break-up Stories’의 티저 영상이 28일 (목) 자정, 벅스(네오위즈인터넷) 유투브공식채널을 통해 공개 되었다. [사진: 김진표 블로그]
    2013-03-28
  • 길구봉구, 데뷔곡 ‘미칠 것 같아’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데뷔 전부터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인순이, 백지영, 김태우, 2AM, 린이 실력을 보증한다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는 신인 듀오 ‘길구봉구’의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길구봉구’는 데뷔 전부터 특이한 팀명과 개성있는 비주얼로 힙합듀오가 아니냐는 질문을 많이 받을 정도로 톡톡튀는 캐릭터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길구봉구의 데뷔곡 ‘미칠 것 같아’는 힙합이 아닌 팝발라드로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처럼 갑자기 찾아 온 이별에 처절하게 슬퍼하며 거부하는 남성의 울부짖음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이 곡은 거친 창법을 소유한 길구와 섬세한 미성을 가진 봉구가 곡의 클라이막스에서 보여주는 폭발적인 호소력이 매력적인 곡으로 길구봉구가 직접 작사에 참여 해 눈길을 끈다. 공개 된 티저 사진 속 길구 봉구는 피아노를 치고 있는 길구와 서서 절규하 듯 노래를 부르는 봉구가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노래를 하고 있다. ‘길구봉구’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길구봉구’가 지난 1월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10시간 동안 제부도에서 비를 맞는 촬영을 강행하는 투혼을 발휘 했다. 노력한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 이라고 전했다. 폭풍 가창력으로 돌직구 승부수를 건 ‘길구봉구’의 티저영상은 오는 3월 29일 공개되며 음원은 4월 1일 공개 될 예정이다.
    2013-03-28
  • 버벌진트, 팬텀의 '몸만와' 원래는 내 노래
    싱어송라이터 버벌진트의 첫 외부 아티스트 프로듀싱 곡으로 화제가 되며 각종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팬텀의 '몸만와'가 원래는 버벌진트의 새 앨범에 수록하기 위해 구상중이었던 곡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버벌진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곡 작업 후기를 남기며 산체스에게 어울리는 멜로디가 떠올랐고 때마침 소속사 대표인 라이머로부터 팬텀의 스페셜 싱글을 프로듀싱 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고 곧바로 '몸만와'라는 콘셉트의 곡을 완성하게 됐다 . 이미 자신의 히트곡 '충분히 예뻐'를 함께 작업했었던 레이블메이트인 팬텀과의 작업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고 결국 버벌진트의 '몸만와'가 아니라 팬텀의 '몸만와'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버벌진트는 "같은 소속사 친구들로 누구보다 팬텀 멤버들의 장단점을 잘알고 있기에 가능한 작업이였다 몸만와를 완벽하게 소화해준 팬텀 멤버들에게 감사하며 내가 혼자 하려고했던 그림보다 더욱 멋지게 완성이 된거 같아 기쁘다"고 이번 작업의 소감을 밝히며 "지금의 '몸만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버벌진트 버젼 '몸만와'를 선보일 계획도 가지고 있다 기대해달라"라는 소식도 전했다. 멜론 차트 2위 엠넷 1위 벅스 3위 등 주요 음원차트를 휩쓸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오른 팬텀의 이번 '몸만와' 싱글은 따스한 봄바람을 타고 케이팝팬들에게 크게 어필하며 주목받고 있다. 팬텀은 오는 5월 17일 몸만와의 잔잔한 흥행을 이어 첫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3-03-28
  • 'K팝 스타 시즌2' 악동뮤지션, 9번째 자작곡 공개 임박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의 ‘천재 남매’ 악동뮤지션이 또 다시 자작곡으로 결승을 향한 시동을 건다. 악동뮤지션은 오는 31일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 ‘세미파이널’에서 9번째 자작곡을 공개하며 결승 진출을 노릴 예정이다. ‘다리꼬지마’, ‘매력있어’, ‘점점’, ‘기브 러브(Give Love)’ ‘못나니’, '착시현상', ‘라면인건가’ ‘크레셴도’에 이어 오디션 참가자로서는 사상 최초로 9번째 자작곡을 선보이는 것. 이와 관련 매번 자작곡을 발표할 때마다 무대영상 100만 건 이상의 폭발적인 조회수 돌파, 4연속 전 음원 차트 1위 석권 등 무시무시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악동뮤지션의 새로운 자작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악동뮤지션의 자작곡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박진영을 단번에 만족시킨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TOP4 경연을 통해 JYP에 캐스팅 된 상황. 선곡을 고심하던 악동뮤지션이 들려준 새로운 자작곡에 박진영이 전폭적인 호응을 보냈다는 귀띔이다. 풍부한 음악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날카로운 심사로 참가자들을 진땀나게 하는 심사위원 박진영의 마음을 사로잡은 악동뮤지션의 ‘9번째 자작곡’은 어떨지, 다시 한 번 악동뮤지션의 결승 진출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하면 악동뮤지션은 방예담, 앤드류 최 등 TOP3와 함께 지난 2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자작곡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내 눈길을 끌었다. “찬혁 군이 만들어 놓은 노래가 48곡이나 되냐?”는 컬투의 질문에 이찬혁은 “이제 54곡 정도된다. 참가 도중에도 곡을 계속 만들고 있기 때문에 늘었다”고 대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계속 자작곡 무대로 경연에 도전하는 이유에 대해 “자작곡이 반응이 좋기 때문”이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은 방송을 통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정말.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데 무대에서 다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세미파이널전을 앞둔 각오를 밝혔고, 이수현은 “생방송 무대가 이제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잘 봐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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