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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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B, 일본 첫 단독 공연 ‘10초 매진'
    아시아 공략에 나선 힙합그룹 MIB(엠아비)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MIB의 일본 첫 단독 공연이 티켓 오픈 10초 만에 전석 매진됐다! 지난달, 아시아 최대 음악 마켓 ‘뮤직매터스’ 참가 직후 세계 각국 음악 관계자들로부터 러브콜 을 받았던 MIB가 이번엔 일본 첫 단독 공연을 단숨에 매진시키며 K-Pop 시장의 새로운 대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오는 6월 24일 일본 하라주쿠에 위치한 ‘아스트로 홀(Astro hall)’에서 총 2회에 걸쳐 열리는 MIB 일본 첫 단독 공연 [We are M.I.B]는 평일(월요일) 공연임에도 전석 매진을 기록해 일본 현지 공연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회 당 400명씩 총 800명 규모인 이번 공연에 1회 1천명, 2회 2천명이 몰려 티켓 사수를 위한 일본 팬들간의 경쟁률이 어마어마했다는 후문이다. ‘아스트로 홀’은 마룬5(Maroon5),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다니엘 파우터( Daniel Powter) 등 해외 유명 뮤지션들이 거쳐간 공연장으로 유명한 만큼 음악성, 실력 모두를 겸비한 MIB가 이번 첫 단독 공연을 통해 일본 팬들과 J-Pop 관계자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일본 공연 관계자의 전언이다.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것은 이뿐 만이 아니다. MIB는 지난달 국내에서 열린 첫 단독 공연 Album Release Party [Money In the Building]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케이팝 나이 트 아웃 앳 뮤직매터스 (K-POP Night Out at Music Matters Live 2013)], 일본 첫 단독 공연 [We are M.I.B]까지 한달 만에 3개국에서 MIB의 이름을 건 공연을 세 차례 열며 그 동안 전무했던 힙합그룹 해외 진출의 정석을 보여 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는 “단독 공연이 MIB의 일본 첫 공식 활동이라 할 수 있는데, 상상 이상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서 놀라울 따름이다”며 “현재 일본에서는 '한정 티켓'이라 는 명목으로 티켓이 암암리에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들었다.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일부 팬의 문의전화가 많아 회사와 일본 현지 관계자모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3-06-03
  • '상어' 아역과 성인 배역 바통터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가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 등 본격적인 성인의 등장을 예고하며 그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연준석, 경수진, 노영학과의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 캐스팅부터 ‘싱크로율 100%’로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한 드라마 <상어>의 세 주인공은 아역이 등장한 1, 2회의 방송 당시에도 마치 “손예진을 그대로 보고 있는 듯하다”, “김남길과 연준석이 묘하게 분위기가 닮았다, 어딘가 슬퍼 보이는 눈빛도 비슷하다” “노영학과 하석진이 제일 닮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이 올라오며 많은 화제가 되기도. 이번에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은 어린 한이수 역을 연기하는 연준석과 성인 역할의 김남길, 어린 조해우 역의 경수진과 성인 역할의 손예진, 어린 오준영 역의 노영학과 성인 역할의 하석진이 각각 매칭되어 있는 사진. 어린 시절의 연준석, 경수진, 노영학이 밝은 모습으로 웃고 있다면 성인 역할의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은 각각 다른 표정을 하고 있어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린 시절 돈독한 우정을 지녔던 세 사람의 사이가 과연 성인이 된 이후에도 같은 관계를 이어갈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생긴다. 드라마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김남길과 손예진, 하석진 이하늬가 출연하며 이번 주부터는 아역에서 성인으로 바통터치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에넥스텔레콤]  
    2013-06-03
  • 도지한, 자선바자회 일일판매원 활약
    배우 도지한이 자선바자회 행사에 일일 판매원으로 참여했다. 도지한은 6월 1일 서울 종로구 재동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열린 ‘세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자선 바자회에 참석했다. 이에 도지한의 소속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좋은 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라는 도지한의 멘트와 함께 실시간 현장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도지한이 일일 판매원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는 세정그룹이 주최하고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세정그룹의 주요 브랜드 제품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 돕는 데 쓰이도록 하는 행사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도지한은 방글라데시 의류공장 붕괴사고 피해자를 돕는 긴급 모금운동과 함께 바자회 판매행사에도 직접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도지한은 제품을 찾고 문의하는 고객들에 눈을 맞추어가며 스타일링과 사이즈를 제안하고 제품을 설명하는 등 판매원으로서 열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도지한은 여느 판매사원 못지 않은 능숙한 솜씨를 발휘하며 행사 내내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아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도지한은 “매체를 통해서만 보던 이런 나눔의 자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다.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는 일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위대하다고 느낀 적이 많았는데 오늘 처음으로 이러한 행사에 나오게 되어 기쁘고도 즐겁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도지한은 ‘추노’ 곽정환 감독의 새 드라마인 tvN 드라마 ‘빠스껫 볼’ 주연으로 전격 캐스팅 되어 오는 6월 촬영에 돌입하며 ‘빠스껫 볼’은 현재 방영중인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 후속으로 9월 방송예정이다.  
    2013-06-03
  • '백아연'과 '베가 아이언' 공식 서포터즈 모집
    'K-POP 스타' 시즌1 출신으로 데뷔 타이틀곡 ‘느린노래’로 모든 온라인 음원 차트 ‘올킬’을 달성한 무서운 신예 백아연이 팬택의 '베가 아이언'과 본격적인 공동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백아연과 ‘베가 아이언’은 공동으로 공식 마케팅서포터즈를 모집하고 향후 활발한 온.오프 라인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서울 경기도권 소재자로 평소 마케팅 활동에 관심이있고 열정을 겸비한 이들이라면 누구든지 지원 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백아연 공식 페이스북과 베가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6월 9일까지다. ‘베가 아이언’폰은 출시 전부터 제품명과 백아연의 발음이 유사해 네티즌들로부터 화제를 일으키며 일명 ‘백아연 폰’이라 불리며 먼저 이슈화 됐으며, 이후 실제 공동 프로모션으로 이어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백아연의 2번째 앨범이 6월 중에 발매될 것으로 전해지며 '베가 아이언'과의 공식 프로모션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아연은 “저와 베가 아이언의 공식 서포터즈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즐거운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계속 네티즌들이 만들어주신 베가 아이언과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청아한 목소리로 데뷔이후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백아연이 네티즌들이 만들어준 좋은 인연으로 베가 아이언과 본격적인 공동 프로모션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백아연이 보여줄 다양한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013-06-03
  • 애프터스쿨 나나, 종잇장 같은 몸매 화제
    그룹 애프터스쿨 나나의 앨범 재킷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 된 사진은 극과 극의 컨셉 티저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던 애프터스쿨의 앨범 재킷을 촬영하는 현장에서의 나나이다. 사진 속 나나는 청순미 넘치는 두 번째 티저 이미지 촬영 중으로,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나나를 포함한 애프터스쿨은 이번 컴백 무대에서 선보일 화려한 퍼포먼스 동작을 연습하며 몸매를 가꾼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비현실적인 우월한 몸매…나도 갖고 싶다…”, “청순함도 잘 어울리네! 팔색조 애프터스쿨 화이팅!”, “빨리 어떤 퍼포먼스인지 공개 해랏" 궁금하다규~~~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6-03
  • 오후 퇴근시간대, 자전거 안전이 크게 위협 받아
    하교 및 퇴근 시간대(16시~20시) 자전거사고 집중, 노인 자전거 이용자들은 특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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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2
  • 기복없는 중고 경차, 인기 비결은
    - 높은 신차가격•초보운전자 선호•연식대비 짧은 주행거리로 분석 - 다양한 가격대로 경제적으로 만날 수 있는 중고경차 - 높은 잔존가치율은 후에 되팔 때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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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2
  • KT, 업계 최초 음악시장 신곡 발표 새로운 시도
    스마트폰이 생활 필수품이 되어가면서 음악시장의 신곡발표 방식도 새롭게 변하고 있다.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지니(Genie) 음악나누기’ 서비스를 통해 방송인 박명수의 신곡 ‘유어 마이 걸(You're my girl)’ 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3일부터 ‘지니 음악 나누기’ 체험단 1,000명을 모집해 신곡 ‘유어 마이 걸’ 등 지니 음악 나누기가 가능한 종량제 음악 감상 100회 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체험단 중 지인 100명에게 박명수의 이번 신곡을 공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S4, 고급 헤드폰 및 박명수 싸인 CD, 소니 스마트워치, 아이리버 USB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체험단 모집에 응모만 하더라도 추첨을 통해 지니 종량제 음악 감상권 등 다양한 경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니 음악나누기’ 서비스는 비회원을 포함해 누구에게나 음원 공유가 가능하며 지난 3월 말 출시 이후, 약 100만 여건 이상 이용되는 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니 음악나누기’ 체험단 신청은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6월 3일(월)부터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한편, 박명수의 신곡 ‘유어 마이 걸’은 체험단에 6월 10일 공개되며, 6월 12일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고, 탤런트 클라라와 함께 촬영한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KT IMC담당 신훈주 상무는 “이번 지니 이벤트는 가수의 신곡이 공중파 방송이나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던 기존 트렌드를 벗어나 지니만의 ‘음악나누기’ 서비스를 통해 공개되는 최초의 사례로서 업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3-06-02
  • 로또 548회 1등 8명…당첨금 각 17억 3687만원씩
    6월 첫째 주 토요일인 1일 로또 548회 당첨번호는 ‘1, 12, 13, 21, 32, 45 보너스 14’로 발표됐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각 17억3687만1891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46명으로 당첨금은 각 5034만4113원이다. 5개 번호가 같은 3등은 1646명으로 각 140만6944원, 4개 번호가 동일한 4등은 7만 8057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받는다. 3개 숫자가 일치한 5등은 129만 1286명으로 고정당첨금 5천원을 수령한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577억7182만7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동생이 선물한 추천번호로 로또 당첨 한편,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는 이번 548회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 1개와 2등 당첨번호 2개를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1등 번호는 손덕기(이하 가명) 씨가 지난 27일(월요일)에 받았다. 2등 번호를 수령한 회원은 김명식, 이천식 씨 등이다. 이 중 김명식씨가 추천번호를 받기 시작한 지 5개월만에 실제 2등에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명식 씨는 특히 이 업체의 유료(골드)회원인 동생이 선물한 추천번호로 당첨됐다고 알려왔다. 김 씨가 이용한 서비스는 ‘더블 골드추천번호 서비스’로 유료회원이 가족이나 지인에게 추가로 10개의 추천번호를 선물할 수 있는 특별혜택이다. 이에 앞서 547회 추첨에서 실제 2등에 당첨된 김연희(가명) 씨도 지난달 30일 직접 올린 ‘3년만에 맺은 결실 2등’ 후기에서 “10년 전 교통사고와 남편의 사업실패로, 남편은 자살소동까지 빚을 정도로 힘든 생활이었다”며 “이번 로또 당첨이 우리 가족에게 더 없는 축복이고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세금을 제하고 받은 3400만원은 아들 학자금과 카드로 받은 대출을 갚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명식씨와 김연희씨의 2등 후기와 지난 주 화제가 됐던 20대 취업준비 여성 주아현(가명)씨의 ‘남매가 만든 로또 1등 28억’ 당첨 사연은 해당업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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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2
  • 박근혜 대통령 긍정평가 53.5%로 보름새 6.4%p 상승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함께 5월 31일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공개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대통령 직무에 대한 긍정평가는 ‘윤창중 파문’ 직후보다 6.4%p 상승한 53.5%를 기록하며 다시 50%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민의 77.8%가 이른바 ‘전두환 추징법’ 제정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朴대통령 직무평가 “잘함(53.5%) vs 잘못함(29.7%)” 먼저 국민들은 박근혜대통령 직무에 대해 ‘잘함(53.5%) vs 잘못함(29.7%)’로 긍정평가가 23.8%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무응답 : 16.8%). 긍정평가는 60대(77.2%)·여성(56.6%)·충청(65.3%)에서 가장 높았고, 부정평가는 30대(43.4%)·남성(33.4%)·호남(39.0%)에서 비교적 높았다. 또한 ‘윤창중 파문’ 직후인 지난 5월 14일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47.1% → 53.5%’로 6.4%p 상승한 반면, 부정평가는 ‘36.5% → 29.7%’로 6.8%p 하락했다. □ 박근혜정부 중점과제 “경제성장(47.4%) vs 경제민주화(42.7%)” 다음으로 국민들은 박근혜정부 중점과제로 ‘경제성장(47.4%) vs 경제민주화(42.7%)’로 경제성장에 더 중점을 둬야한다는 의견이 오차범위 내인 4.7%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무응답 : 9.9%). 5월 14일 조사 대비 ‘경제성장’은 ‘45.2% → 47.4%’로 2.2%p 상승했고, ‘경제민주화’라는 응답은 ‘43.9% → 42.7%’로 1.2%p 소폭 하락했다. □ 통상임금 적용관련 더 옳은 기준 “대법원 판결(42.8%) vs 정부지침(39.5%)” 본격적인 임금협상 시즌을 앞두고 임금체계의 근간이 되는 ‘통상임금’ 적용 기준에 대한 입법화 여부가 6월 임시국회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국민들은 통상임금 적용 기준으로 ‘대법원 판결(42.8%) vs 정부지침(39.5%)’로 대법원 판결이 더 옳은 기준이라는 의견이 오차범위 내인 3.3%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무응답 : 17.8%). 연령대별로 40대 이하는 ‘대법원 판결’, 50대 이상에서는 ‘정부지침’이 더 옳다는 응답이 더 높았다. 참고로 대법원은 작년 3월 ‘매월 지급되지 않더라도 정기적·일률적으로 지급되는 상여금 등 각종 수당도 통상임금에 포함된다’고 판시한 반면, 정부는 ‘상여금처럼 매월 지급되지 않는 수당은 통상임금에서 제외된다’는 상반된 지침을 고수하고 있어 노사갈등의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 일명 ‘전두환 추징법’ 제정 : “찬성(77.8%) vs 반대(12.6%)” 전두환 전 대통령이 추징금 1,672억원을 현재까지 미납한 상태에서 공소시효 만료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추징금을 미납할 경우 ‘강제 노역형’까지 처할 수 있도록 하는 일명 ‘전두환 추징법’ 제정에 대해 77.8%의 국민들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반대의견은 12.6%에 그쳤다(무응답 : 9.7%). 전 지역·계층을 불문하고 찬성의견이 훨씬 더 높은 가운데 찬성의견은 30대(86.8%)·남성(78.0%)·호남(82.1%)에서 가장 높았다. 특히 영남지역에서도 찬성의견이 78%를 넘어 전체 평균을 웃돌았다. □ ‘영유아 보육법’ 개정 : “찬성(49.3%) vs 반대(33.2%)” 이명박정부 임기 말인 작년 11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 영유아 보육지원 확대 및 양육수당 추가지급으로 지자체들의 재정부담이 가중되면서 양육수당의 경우 올 하반기부터 중단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국민들은 영유아보육료에 대한 중앙정부 지원을 현행보다 20% 높여 지방재정 부담을 완화시키자는 취지의 ‘영유아보육법’ 개정에 대해 ‘찬성(49.3%) vs 반대(33.2%)’로 찬성의견이 16.1%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무응답 : 17.4%). 60대를 제외한 50대 이하는 찬성의견이 모두 높았고, 지역별로도 찬성의견이 모두 높은 가운데 호남(59.3%)·강원/제주(54.2%)·대구/경북(52.8%)·부산/울산/경남(50.8%) 등에서 찬성의견이 비교적 더 높았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함께 5월 31일(금), 오후 4시부터 6시 20분까지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를 대상으로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한 RDD(Random Digit Dialing)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수는 1,200명,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2.8%p다(응답률 : 5.4%). 참고로 이 조사는 사전공지를 통해 <리서치뷰> 홈페이지 접속자들에게 ‘실시간 공개조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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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2
  • 광역단체장 선거, 새누리(38.6%) 대 안철수신당(34.0%)로 접전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함께 5월 31일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공개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약 내년 광역단체장선거가 ‘새누리당·민주당·안철수신당’ 3자대결로 치러질 경우 새누리당과 안철수신당이 팽팽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81.1%의 국민들은 우리나라 대기업과 재벌의 도덕성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14 광역단체장선거 “새누리당(38.6%) > 安신당(34.0%) > 민주당(11.7%)” 2014년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도지사를 뽑는 광역단체장선거가 ‘새누리당·민주당·안철수신당’ 후보간 3자대결로 치러질 경우 새누리당과 안철수신당 후보들이 팽팽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내년 6월 시·도지사를 뽑는 광역단체장선거가 새누리당 후보·민주당 후보·안철수신당 후보 3자대결로 치러질 경우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새누리당(38.6%), 안철수신당(34.0%), 민주당(11.7%)순으로 나타났고, 무응답은 15.8%였다. 연령대별 지지의향을 살펴보면 안철수신당은 19·20대(50.9%)·30대(49.6%)·40대(37.5%)에서 선두를 달렸고, 새누리당은 50대(46.8%)와 60대(68.9%)에서 강세를 보였다. 민주당은 모든 연령층에서 10% 안팎의 저조한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 지역별로 새누리당은 서울(41.4%)·인천/경기(37.2%)·대구/경북(56.9%)·부산/울산/경남(45.0%)·강원/제주(45.8%)에서 선두를 달렸고, 안철수신당은 충청(43.0%)·호남(48.0%)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반면 민주당은 전통적 텃밭이던 호남에서 30.9%, 수도권에서 9.2%를 얻는데 그쳤다. 그러나 민주당과 안철수신당 지지도를 합칠 경우 새누리당이 영남권에서만 우위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나 내년 선거구도가 어떻게 형성되느냐에 따라서 선거판이 요동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 ‘대기업·재벌’들의 도덕성 “도덕적(14.5%) vs 비도덕적(81.1%)” 최근 CJ 비자금 의혹과 조세회피 등에 대한 사정기관의 고강도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8명은 우리나라 대기업과 재벌들이 도덕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우리나라 대기업과 재벌들이 얼마나 도덕적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14.5%만이 도덕적(매우 3.5%, 대체로 11.0%)이라고 평가했고, 비도덕적(대체로 42.5%, 매우 38.6%)이라는 의견은 81.1%에 달해 대기업과 재벌들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압도적으로 높았다(무응답 : 4.4%). 전 연령·지역 모두 부정평가가 훨씬 더 높은 가운데 특히 30대(90.9%)·남성(81.7%)·호남(87.0%)에서 부정평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대기업·재벌’들의 사회적 책임 이행 “잘함(6.8%) vs 잘못함(70.6%)” 또한 국민들은 “우리나라 대기업·재벌들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한 자릿수인 6.8%에 그친 반면, 10배가 넘는 70.6%는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무응답 : 22.6%). 전 지역·계층에서 부정평가가 모두 높은 가운데 특히 30대(88.8%)·남성(75.8%)·호남(75.6%)에서 부정평가가 가장 높았다. □ 정당지지도 “새누리당(42.1%) VS 민주당(14.9%)”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42.1%의 지지율로 압도적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지난 5·4전당대회에서 당명 개정과 새 지도부까지 선출한 민주당은 14.9%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 민주당이 기록한 14.9%는 <리서치뷰>가 RDD 조사를 도입한 지난 2011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뒤를 이어 통합진보당 3.0%, 진보정의당 1.5%로 나타났고, 무당층은 무려 38.5%에 달했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함께 5월 31일(금), 오후 4시부터 6시 20분까지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를 대상으로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한 RDD(Random Digit Dialing)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수는 1,200명,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2.8%p다(응답률 : 5.4%). 참고로 이 조사는 사전공지를 통해 <리서치뷰> 홈페이지 접속자들에게 ‘실시간 공개조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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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2
  • 향후 대북관계 방향 “북 태도 변화보며 탄력적 대응” 38.4%
    정부가 지속되던 남북관계 경색 국면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은 향후 대북관계 방향으로 주변 관계국과의 동조 및 북한의 태도 변화에 따른 탄력적 대응을 가장 많이 손꼽았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는 지난 5월 29일 전국 성인남녀 1,101명을 대상으로 향후 대북관계 방향을 묻는 조사를 실시한 결과 38.4%가 ‘주변국과의 동조 및 북한의 태도를 살펴보며 탄력적 대응’, 29.6%가 ‘우리 정부가 제시한 변화가 분명히 있을 때까지 강경기조’, 23.9%가 ‘개성공단 재계 및 6자회담 협의 제안 등 적극적인 유화책’을 지목했다. ‘잘 모름’은 8.1%였다. ‘탄력적 대응’은 40대(41.5%)와 50대(39.5%), 경북권(51.4%)과 경기권(40.6%), 학생(55.5%)과 전업주부(42.9%)에서, ‘강경기조’는 60대 이상(35.7%)과 50대(33.1%), 서울권(37.7%)과 경기권(31.4%), 농/축/수산업(38.6%)과 자영업(34.5%)에서, ‘적극적 유화책’은 20대(28.8%)와 30대(27.1%), 전라권(31.6%)과 경남권(30.7%), 사무/관리직(37.7%)과 생산/판매/서비스직(35.1%)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정당지지도별로는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가 ‘탄력적 대응 38.3%〉강경기조 37.9%〉적극적 유화책 18.3%’, 민주당 지지 응답자가 ‘탄력적 대응 38.5%〉적극적 유화책 36.7%〉강경기조 16.4%’의 응답률을 보였다. 조사를 진행한 모노리서치의 김지완 선임연구원은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한반도 긴장이 상당히 오랜 기간 지속되면서 강경대치를 풀어야 한다는 인식이 많이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5월 29일 저녁 전국 19세 이상 남녀 1,101명을 대상으로 일반전화 RDD(무작위 임의걸기) IVR(ARS)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성별, 연령별, 권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95%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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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2
  • 통상임금에 상여금 포함 '찬성’ 41.0%, ‘반대’ 31.7%
    ▲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는 지난 5월 29일 전국 성인남녀 1,101명을 대상으로 통상임금 논란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41.0%가 ‘내수 진작과 근로조건 향상 등을 위해 찬성’, 31.7%가 ‘인건비 부담 및 일자리 축소 우려 등으로 반대‘, 27.3%가 ’잘 모름‘이라고 응답했다. 통상임금에 상여금 포함여부를 놓고 6월 임시국회에서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 여론은 찬성이 반대보다 다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는 지난 5월 29일 전국 성인남녀 1,101명을 대상으로 통상임금 논란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41.0%가 ‘내수 진작과 근로조건 향상 등을 위해 찬성’, 31.7%가 ‘인건비 부담 및 일자리 축소 우려 등으로 반대‘, 27.3%가 ’잘 모름‘이라고 응답했다. ‘찬성’ 응답은 30대(48.0%)와 전라권(51.4%), 생산/판매/서비스직(53.7%)에서, ‘반대’ 응답은 40대(37.6%)와 경북권 및 충청권(각각 38.7%), 학생(49.6%)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정당지지도별로는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가 ‘찬성 36.8%〉반대 34.6%’, 민주당 지지 응답자가 ‘찬성 44.0%반대 33.0%’의 응답률을 보였다. 조사를 진행한 모노리서치의 이태우 연구원은 “통상임금 상여금 포함 여부는 향후 사회적 파장이 큰 사안”이라며 “잘 모름 응답이 상당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직까지 이 문제에 대해 사회적 공론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5월 29일 저녁 전국 19세 이상 남녀 1,101명을 대상으로 일반전화 RDD(무작위 임의걸기) IVR(ARS)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성별, 연령별, 권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95%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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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2
  • 휴대폰 카메라 영상센서 특허기술, 한일전 치열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이 급증함에 따라 후면조사형(BSI, Back Side Illumination) 카메라 영상센서에 대한 한·일간 기술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에 따르면, BSI 영상센서에 대한 특허출원은 2003년 이전까지 총 7건에 불과하던 것이, 2008년부터는 매년 40~50건 내외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원국가별로 보면 일본이 53%, 한국이 37%로서 대다수를 차지하고, 출원인별로 보면 소니(83건), 삼성전자(35건), 동부하이텍(35건), 하마마츠(11건), 사무코(10건)등 순으로 많은 출원을 하고 있다. 2006년까지만 해도 BSI 영상센서에 대한 특허출원은 일본이 우리나라에 비해 많이 출원하였다. 하지만 2008~2009년도에 우리나라도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기술개발에 나선 결과 일본에 비해 많은 출원을 하기도 하였다. 기존의 영상센서는 기판 위쪽에 위치한 배선 때문에 들어오는 빛을 받아들이는 센서의 감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BSI 영상센서는 기판 위쪽의 배선을 거치지 않고, 기판의 뒷면을 통해 빛을 직접 받아들일 수 있어 배선에 의한 빛의 난반사가 적고, 화소당 빛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어 고화질의 스마트폰에 적합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BSI 영상센서가 적용된 카메라는 특히 실내나 어두운 곳, 역광에서 사진을 찍을 때 뛰어난 화질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기판의 두께를 최대한 줄이거나 내부의 광 노이즈를 방지하여 센서의 감도를 높이는 기술의 출원이 주목할 만하다. 일본시장조사업체 TSR에 따르면, 2014년 휴대폰 카메라 영상센서의 약 50%를 BSI 영상센서 기술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향후 관련 기술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특허청 관계자는 “BSI 영상센서의 시장규모가 확대되면 BSI 영상센서를 둘러싼 한·일간 시장경쟁도 점점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국내기업도 BSI 영상센서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투자를 통해 국제경쟁력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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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2
  • 조울병 환자, 5년간 20대에서 가장 크게 증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5년간(2007~2011년)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하여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조울병(F30, F31)’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환자가 2007년 4만6,000명에서 2011년 5만8,000명으로 늘어났다. 매해 진료환자는 여성이 남성보다 1.4배 가량 많았다. 최근 5년 동안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 증가 추이를 보면 남성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진료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고, 여성은 20대에 대폭 증가하고 이후 유지되는 추세를 보였다. 최근 5년 동안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수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연령대는 20대 여성으로 연평균 8.1% 증가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 20대 남성이 7.9%, 10대 여성이 6.5% 증가하였다. 2011년 기준 연령별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는 70세 이상 남성이 176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30대 여성 175명, 40세 여성 174명 순(順)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연령을 고려하여 20~60대 진료환자를 성별로 나누어 ‘직장근로자’와 ‘비(非)직장근로자’로 구분해 분석해 본 결과, 2011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진료환자수는 여성 비(非)직장근로자 220명 > 남성 비(非)직장근로자 172명 > 여성 직장근로자 119명 > 남성 직장근로자 92명 순(順)으로 조울병으로 인한 진료환자가 ‘비(非)직장근로자’가 ‘직장근로자’보다 2배 가량 많았다. 인구 10만명당 ‘직장근로자’의 진료환자는 성별에 따라 남성은 50~60대, 여성은 30대가 가장 많았고, ‘비(非)직장근로자’의 진료환자는 남성과 여성 모두 30대가 가장 많았다. 최근 5년 동안 인구 10만명당 ‘직장근로자’의 진료환자는 20대에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비(非)직장근로자’의 진료환자는 20대 > 40대 > 30대 순(順)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원정 교수는 “20대 직장근로자의 경우 사회초년생으로서 정서적 스트레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며, 직장 환경이 예전에 비해 좀 더 경쟁적으로 변한 사회적 상황이 반영되어 20대 직장근로자의 진료환자가 가장 많이 증가했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조울병’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는 2007년 550억 원에서 2011년 770억 원으로 1.4배 증가하였으며, 건강보험공단에서 지급한 2011년 급여비는 547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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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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