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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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 강남 한복판에 ‘군인 팬’ 대거 등장
    레인보우의 팬 사인회 현장에 ‘군인 팬’들이 대거 등장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레인보우는 지난 23일 오후, 강남 고속터미널에 위치한 센트럴 시티 지하에 위치한 한 대형서점 앞에서 새 앨범 ‘레인보우 신드롬- 파트.1’의 앨범 발매기념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 사인회에는 레인보우를 보기 위해 약 300여 명의 팬들이 방문하고 수 백 명의 시민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특히 이 현장에는 각자 다양한 종류의 ‘군복’을 입은 한 무리의 남성 팬들이 대거 등장, 눈길을 끌었다. 이 남성 팬들은 레인보우 멤버 들 앞에 일렬로 줄 선 후 경례하며, 그 자리에서 게릴라로 ‘레인보우 팬클럽 선서문’을 낭독하는 독특한 이벤트를 펼쳤다. 이 선서문에는 ‘하나, 나는 레인보우만을 바라본다.’ ‘둘, 나는 어떠한 예쁜 걸그룹이 나와도 유혹을 뿌리친다.’ ‘셋. 레인보우에게만 절대 충성한다.’ 라는 내용을 담고 있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팬들의 특별한 이벤트에 주변에서 구경하던 수 백 명의 시민들은 선서 낭독 후 뜨거운 박수를 보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팬들은 레인보우가 약 7주간의 신곡 ‘텔미텔미 (Tell me Tell me)’ 프로모션 활동의 막바지를 앞둔 만큼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 비밀리에 깜짝 이벤트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팬들의 깜짝 이벤트에 레인보우 멤버들은 직접 팬들에게 경례하며 그 고마움을 전해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현재 신곡 ‘텔미텔미(Tell me Tell me)’를 발표하고 활발한 방송 활동에 나서고 있다.
    2013-03-25
  •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김현주-전태수, 가슴 절절한 본격 로맨스 예고
    신분의 벽에 가로막힌 ‘꽃들의 전쟁’ 김현주와 전태수의 애절한 러브스토리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24일 방송된 JTBC 새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2회에서는 김현주와 전태수의 가슴 절절한 로맨스가 펼쳐지는 가운데, 첩의 딸로 태어나 비천한 신분의 아픔을 지니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얌전의 상처가 담겨졌다. 극중 소실의 딸인 얌전(김현주)과 양반가의 자제인 남혁(전태수)은 신분의 격차로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 하지만 두 사람은 은연 중에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드러내며 사랑을 싹틔워갔다. 얌전이 혼란스러운 가게에서 포졸들에게 끌려갈 위기에 처하자 남혁이 몸을 던져 얌전을 구해냈는가 하면, 얌전 또한 어렵게 구한 인삼을 남혁에게 전하며 조심스런 사랑을 내비쳤던 것. 하지만 얌전은 신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남혁이 자신을 향해 “내 색시가 돼 달라”고 용기를 내 청혼하자, “넌 양반의 씨구, 난 백번 죽었다 깨어나도 소실의 딸년”이라며 본심을 감춘 채 남혁을 매몰차게 거절했다. 이어 얌전은 “세상이 용서하지 않는다구. 이놈의 세상이 확 뒤집어 지기 전엔”이라며 극복할 수 없는 신분의 벽에 대한 격한 아픔을 토로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얌전 또한 남혁에게 향하는 사랑을 감출 수는 없었던 것. 남혁의 노모로부터 남혁이 포도청에 잡혀갔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얌전은 남혁을 구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그리고 이형익(손병호)의 도움으로 남혁이 포도청에서 풀려나오자마자 얌전은 남혁에게로 달려가 와락 안겼고, 두 사람은 애틋한 포옹을 나눴다. 신분의 벽 앞에 가로막힌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인조반정 당시 두려움에 떨며 혁명을 거부했던 인조의 모습을 비롯해 혈서까지 쓰며 인조(이덕화)에게 충성을 다짐했던 김자점(정성모)의 맹세 등 인조와 김자점의 과거사가 다뤄지면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12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간 인조 이덕화의 명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한 차원 높였다. 이덕화가 1623년 광해 15년, 왕 위에 오르기 전 소심하고 겁 많았던 젊은 시절 인조의 모습으로 완벽히 변신했던 것. 이덕화는 극중 김자점과 반정을 도모했지만 두려움 때문에 갑자기 변심을 하게 된 젊은 인조가 병풍 뒤에 숨어 “난 소심한 사람이오. 임금을 할 사람이 못 되요”라고 고백하는 장면 등에서 확 달라진 목소리 톤과 얼굴 표정으로 지금의 인조와는 사뭇 다른 젊은 시절의 인조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얌전과 남혁의 사랑, 너무 안타까워요”, “캬아~괜히 김현주, 이덕화, 정성모가 아닌 듯 이름값 제대로 해내는! 명연기 덕에 더 몰입하게 된다”, “진짜 오랜만에 드라마 볼정도로 꿀잼이다 이덕화의 연기가 진짜 소름 돋았음”, “배우들 짱! 50부작이라니 어떤 잔혹사가 펼쳐질지 기대된다” 등 의견을 쏟아냈다. 한편 2회 분에서는 인조반정의 공신이었지만, 패전의 책임을 지고 절도유배형에 처해진 김자점이 인조를 향한 복수를 꿈꾸는 장면도 그려졌다. 역성혁명을 도모해 자신이 왕이 되려는 거침없는 검은 야욕을 품기 시작한 것. 김자점은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더냐. 내가 만든 임금의 손에 죽느니 살아서 내가 임금이 된 다음 네 놈의 숨통을 끊어놓고야 말 거”라며 한이 서린 춤을 덩실덩실 추기 시작했다. 인조를 향한 김자점의 대반격이 시작될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은 3회는 30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방송분 캡처
    2013-03-25
  • '아들녀석들' 이성재, "정든 가족과 헤어져 아쉽다"
    이성재가 6개월 넘게 열연을 펼쳤던 드라마 ‘아들녀석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이 24일 오후 5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첫째 아들인 현기(이성재)를 비롯, 민기(류수영), 승기(서인국) 모두 진정한 사랑과 가족을 찾으며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그동안 다빈이의 출생의 비밀 때문에 위기를 맞고 결국 헤어졌던 현기와 인옥(명세빈)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재결합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현기의 집으로 다시 돌아온 인옥은 갑작스레 입덧을 해 둘 사이의 새로운 결실을 맺었음을 알렸다. 지난해 9월 막을 연 ‘아들녀석들’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삼형제의 사랑을 통해 결혼의 진정한 의미, 가치를 돌아보게 한 가족드라마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결혼의 의미를 되새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성재는 이번 작품을 통해 기존의 작품에서 보여준 강렬한 카리스마를 벗고, 따뜻하고 자상한 아빠이자 아들, 자상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왔다. 6개월 넘는 시간동안 유현기로 살아온 이성재는 소속사인 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가족을 그리워했는데, 작품을 통해서 나마 아버지와 어머니, 동생들에 아이들까지 함께 해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성재는 “이제는 정말 가족처럼 정들었는데 막상 헤어지려니 아쉽다”면서도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연기자 이성재로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아들녀석들’ 종영을 맞은 이성재는 4월 첫방송되는 MBC 새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를 통해 데뷔 16년 만에 첫 사극에 도전하며, 악역으로서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 22일 첫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첫 예능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이성재는 꾸밈없고 진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MBC제공]
    2013-03-25
  • ‘야왕’ 수애, 화염 속으로 뛰어든 이유
    수애가 이글거리는 화염 속에서 그야말로 ‘뜨거운 연기’를 보여줬다.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주인공 ‘주다해’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수애는 최근 서울 옥수동 산동네의 재개발 철거 지역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불타는 집의 화재 현장으로 뛰어드는 장면을 연기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진화장비와 안전장치를 갖춘 스태프가 대기하고 있었지만 자칫하면 사고를 당할 위험도 있는 상황이었다. 25일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선거운동원 복장에 어깨띠를 두른 수애가 물수건을 입에 댄 채 화염 속으로 뛰어들어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 수애는 자욱한 연기 속에서 리얼한 연기 투혼을 펼쳐 보였다. 특히 기둥이나 문짝이 불타면서 내뿜는 유독가스 때문에 호흡이 곤란할 지경이었지만 수애는 ‘독한 여자 주다해’답게 끝까지 버티며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 또 화재현장에 양동이로 물을 퍼붓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추운 날씨에 손이 얼어 고생이 심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수애의 복장은 석태일 후보의 선거 운동원으로 산동네 유세를 지원하던 차림이라서 어깨에 대각선으로 띠를 둘렀는데 이를 보고 어느 스태프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한 미녀 후보같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진 속 수애가 화재 현장에 뛰어든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혹시 또다른 비밀금고라도 발견한 것일까, 아니면 누군가를 찾고 있는 것일까. 꺼지지 않는 욕망의 불꽃을 향해 나비처럼 날아드는 다해의 모습은 수애가 조선의 국모로 출연했던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제목을 연상시킨다. 24부작 ‘야왕’의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결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25일 방송될 이 장면은 다해의 운명을 결정적으로 바꿔놓는 계기가 된다. 다해는 어떻게 해서 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영부인이 되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베르디미디어]
    2013-03-25
  • '7급 공무원' 최강희 주원, 못난이 커플 변신
    최강희와 주원이 못난이 커플로 변신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에서 못난이 인형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최강희와 주원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최강희와 주원은 코를 찡그리거나 귀여운 표정을 짓는 등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멍 때리는 듯 뚱한 주원의 표정과는 달리 시시각각 변하는 최강희의 깜찍발랄한 표정은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는 촬영 중 카메라를 발견하고 장난기가 발동한 최강희와 주원의 모습으로 두 사람은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써도 최고의 호흡을 자랑한다. 이렇듯 두 사람은 실제 촬영장에서도 연기에 대한 담소를 나누는 등 극 중 서로커플 못지 않은 우애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어느새 서로를 닮아가는 두 사람의 모습에 스텝들조차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는 후문. 이처럼 웃는 모습도 서로 닮아가는 최강희와 주원의 모습은 '7급 공무원'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멍 주원 최고!" "최강희랑 주원, 서로 닮아가는 듯" "최강희, 이렇게 귀엽기 있기? 없기?" "두 사람 정말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우진(임윤호)과 미래(김수현) 일당을 검거하기 위한 총공세가 펼쳐지는 가운데 다음주 최고의 반전이 있을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는 '7급 공무원'은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2013-03-25
  • 김선아, 고혹적인 자태 과시
    배우 김선아가 화보 속 우아하고 도회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헤렌(HEREN)’과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녀가 감각적이고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김선아는 이번 촬영에서 한여름에도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실크 소재로 된 옷들을 선보였는데, 그래픽 패턴의 실크 톱과 블루 컬러의 와이드 팬츠, 독특한 패턴의 홀터넥 원피스 등을 훌륭히 소화해 패셔니스타로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으며, 시크한 감성으로 모든 의상을 완벽히 풀어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그녀는 8등신의 우월한 비주얼의 고혹적인 자태로 모델 포스를 물씬 풍겼으며, 자신만의 도회적인 매력과 섬세한 포즈로 현장에 있던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무엇이든 잘 소화해내는 비주얼”, “베테랑 여배우의 시크 포스 대박”, “역시 패션의 아이콘”, “모델 포스 물씬”, “시크 카리스마에 빠져들 것 같다”, “김선아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김선아는 영화 ‘더 파이브’ 촬영 중에 있으며, 그녀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헤렌(HEREN)’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3-03-25
  • 로또 538회 1등 3명…당첨금 각 46억8천8백만원
    3월 셋째 주 토요일인 23일 진행된 나눔로또 538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6, 10, 18, 31, 32, 34 보너스 11’로 발표됐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3명으로 각 46억8802만1625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48명으로 당첨금은 각 4883만3559원이다. 5개 번호가 같은 3등은 1724명으로 각 135만9636원, 4개 번호가 동일한 4등은 8만2529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받는다. 3개 숫자가 일치한 5등은 134만7630명으로 고정당첨금 5천원을 수령한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592억3337만3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가입 4개월만에 로또 46억 번호받은 30대女…과연? 한편,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www.lottorich.co.kr)는 이번 538회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 1개와 2등 당첨번호 4개를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1등 번호는 최미현(이하 가명)씨가 지난 18일(월요일)에 받았다. 2등 번호는 이윤혁, 조현미, 김준석, 설명구 씨 등 4명이 수령했다. 30대 초반으로 알려진 최미현씨는 해당업체의 1년제 유료(골드)회원으로 가입 4개월도 채 되지 않아 이번 실제 1등 당첨번호와 일치한 추천번호를 받는 행운을 안았다. 로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지난 3개월 남짓동안 한 달에 1~2개의 5등 당첨이 전부였지만, 남들보다 빨리 1등 번호를 받아 본 것이다. 이번 회차 당첨금액은 무려 46억 8천8백만원. 세금을 제하더라도 현금으로 30억원이 넘는 돈을 받을 수 있는 대박이다. 올해 들어서만 3번째로 40억원을 넘는 당첨금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업체는 지난 534회(2013년 2월 23일) 추첨에서도 142억원의 당첨금을 나눠 가질 수 있는 1등 당첨번호를 30대 초반의 청년 김기훈(가명)씨에게 전달했으나, 김 씨가 구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추첨에서 1등 번호와 일치한 추천번호를 받은 최씨의 실제 구매여부는 확인 중이다. 참고로 이번 1등 당첨자 3명 중 2명이 수동으로 번호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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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24
  • 건국대 정석영, 대학테니스 2년 연속 3관왕
    ▲ 2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남자테니스 국내 랭킹 1위 건국대 정석영(20·건국대 사범대학 체육교육 2).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한국 테니스의 기대주이자 남자테니스 국내 랭킹 1위인 건국대 정석영(20·건국대 사범대학 체육교육 2)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3관왕)을 달성했다. 정석영은 23일 양구 초롱이테니스코트에서 열린 2013 대학종별대회 남자대학부 단식 결승전에서 이재문(울산대)을 상대로 2-1(6-0, 2-6, 6-3)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대학부 단식 정상에 오른 정석영은 전날 복식 우승과 춘계연맹전 건국대 우승을 견인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춘계대학연맹전과 대학종별 단복식을 모두 휩쓸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정석영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해외대회만 출전하다가 국내 대학대회를 뛰면서 처음에 적응도 어려웠고 부담도 많았지만 경기를 하면서 대처하는 법을 배웠다. 데이비스컵 일본 원정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고 이제 경험도 어느 정도 쌓은 만큼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석영은 25일부터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데이비스컵 일본전 대비 국가대표 합숙훈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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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24
  • 로또1등 당첨자의 고민 “로또할 돈 구하기가 가장 어려웠어요”
    서민들의 ‘인생역전 수단’으로 불리던 로또. 하지만 이와 달리 복권 구매층의 70%이상이 월 소득 300만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달 14일 복권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월 평균 소득 300만원~399만원 사이인 복권 구매자가 37.3%, 400만원 이상이 35.3%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주구매가 중산층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월 소득이 199만원 이하인 경우 7.6%로 구매 비율이 가장 낮았고, 200만~299만원은 19.3%였다. 이러한 결과는 돈이 많은 사람일수록 복권을 사는 횟수와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지만, 서민층의 경우 주기적으로 복권을 구매할 만한 여력이 없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실제로 로또에 당첨돼 수십억 원을 받은 1등 당첨자들 역시 매주 로또를 구입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컸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517회 로또 추첨(2012년 10월 27일)에서 26억 원에 당첨된 이기석 (가명) 씨는 자신에게 1등 당첨번호를 제공한 로또복권 전문업체에게 감사의 글을 남기며 자신의 어려웠던 처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씨는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직장을 다니던 아내까지 일을 그만두고 자신의 수발을 들며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그는 매주 5000원씩 로또를 구입하면서도 자신이 잘하고 있는 것인지, 너무 허황된 꿈을 꾸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며 매번 구매를 망설였다고 말했다. 이 같은 고민을 하는 건 이 씨뿐이 아니었다. 21억 원의 행운을 안은 511회(2012년 9월 15일) 1등 당첨자 양세민(가명) 씨 역시 매주 로또를 구입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로또 구매에 부담을 느낀 양세민 씨는 매주 아내와 교대로 로또를 구입했다. 특히 양 씨는 “아내와 내가 모두 구매할 여건이 안될 때는 딸에게 부탁해 로또를 구입했다”며 “가족이 똘똘 뭉친 덕분에 1등 당첨의 행운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처럼 생활고를 겪고 있는 대부분의 복권 구매자가 로또 구매에 대한 버거움을 갖고 있다. 로또 당첨을 꿈꾸는 서민들의 사연과 1등 당첨자들이 직접 남긴 후기 글은 해당업체 홈페이지(lottorich.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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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24
  • 방사 지리산 반달가슴곰 2마리, 재출산에 성공
    환경부(장관 윤성규)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지리산에 방사한 반달가슴곰 2마리가 각각 새끼 1마리씩을 출산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3월 초 새끼곰 1마리(RF-25 개체 출산)를 육안으로 확인했으며, 나머지 1마리(RF-21 개체 출산)는 현장 접근이 곤란한 상태로 새끼 울음소리만 확인했다. 확인된 새끼곰은 태어난 지 10주 정도된 50cm, 5kg의 수컷이며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새끼를 출산한 어미곰들은 각각 다른 수컷들과 교미기 동안 함께 활동했던 것으로 관찰됐고, 이후 바위굴에서 동면하던 중 올해 1월께 출산한 것으로 추정된다. 어린 새끼곰은 일정기간 동안 어미곰과 함께 생활하게 되는데, 앞으로 생후 14~18개월까지 어미와 함께 살다가 이후 따로 독립해 생활할 전망이다. 이번 반달가슴곰들의 출산은 2012년 1월 또다른 반달가슴곰에 이은 2번째 재(再)출산 성공사례로 지리산 반달곰들이 안정적으로 번식을 하며 자연에 잘 적응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권철환 종복원기술원장은 “이번처럼 방사된 어린개체가 성장해 새끼를 출산하고 양육 후 재(再)출산에 성공한 것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복원의 사례로서 그 가치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은 2012년 1월 새끼를 재출산한 반달가슴곰 중 1마리(RF-18)가 새끼와 함께 동면 중 기력을 회복하지 못해 폐사한 것을 지난 14일 발신기 교체 과정에서 발견했다. 폐사한 반달가슴곰은 이번에 출산한 곰과는 다른 개체다. 부검 결과, 폐사한 곰은 부검 당시 체중이 75kg로 동면 전 정상체중인 130~140kg이나 동면 후 정상체중인 약 100kg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새끼곰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상태다. 부검을 실시한 정동혁 수의사는 “직접적인 사인은 폐렴에 의한 호흡곤란”이라며 “지방층이 거의 없는 신체 상태로 볼 때 여름, 가을철 새끼 양육으로 인해 어미가 충분한 영양분을 섭식하지 못해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출산개체 이력 개체명 출생지 연 령 방사시기 출산이력 RF-25(♀) 러시아 만6세(2007년생) 2007.11.01. 2011, 1개체 RF-21(♀) 러시아 만6세(2007년생) 2007.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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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24
  • 이민선 점심시간 소개팅 인기 탓 “주차장 지킴이 신세”
    방송인 이민선이 주차장 대기셀카를 공개했다. 24일 이민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친구 소개팅해주고 주차장서 대기중 요즘 진짜 점심시간 소개팅이 인기라 밥도 못먹고 불쌍하게 차에서 이러고 있음! 누가 저 좀 구원해주세요요 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선은 자신의 오픈카 운전자석 창문에 발을 걸치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꽃모양으로 장식된 독특한 봄패션 형광신발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누리꾼들은 “주차장 지킴이다” “점심시간에 소개팅도 하나?” “형광신발 봄기운 물씬” “오픈카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민선은 최여진과 구은애가 MC를 맡고 있는 패션N의 '사심 뷰티톡 팔로우미 (Follow 美)'에 패널과 대한민국 8% 연애결혼주의자 아임에잇을 이끄는 본부장으로 변신 등 다양한 방송과 전문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민선은 전년도 케이블 패션채널 '패션앤'의 '스위트 룸3'에서 배우 김태희와 같은 서울대학교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빼어난 외모와 재력까지 갖춘 완벽녀로 출연해 화제인물로 등극한 바 있다.  
    2013-03-24
  • 가창력 여신 에일리 ‘개투제라블’에서 열창, 예능감 폭발
    지난 20일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개그투나잇> 녹화 마지막 코너는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개투제라블’이었다. 그동안 박해미, 손호영, ‘2AM’ 창민 등 국내 톱 배우, 가수들이 ‘개투제라블’ 게스트로 참여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가운데 이번에는 신예 디바 에일리가 그 자리를 빛냈다.   에일리는 지난해 <Heaven>, <보여줄게>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데뷔한 신인이지만 각종 무대와 예능에서 보여준 폭풍 가창력으로 인기몰이를 하는 중. 특히 최근 SBS 인기 월화드라마 <야왕>의 OST를 부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에일리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패러디한 ‘개투제라블’에서 찜질방 달걀을 굽는 아르바이트생의 비애를 노래했는데, 맥반석 달걀을 부여잡고 코믹스럽게 열연을 펼치는 등 만점 개그감을 선보였다. 특히 엔딩부분에서 보여준 완벽한 고음처리는 이날 방청 온 관객들의 심금을 울릴 정도였다는 후문.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에일리의 ‘개투제라블’. 그 내용은 이번 주 토요일 밤 12시 10분 SBS <개그투나잇>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3-03-24
  • K팝 스타2, 국내 최고 SM-YG-JYP의 집중 트레이닝 완료
    “TOP4가 확 달라졌다!” SM-YG-JYP의 ‘전문 트레이닝 군단’이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의 TOP4를 위해 총 출동했다. SM-YG-JYP 3사에 캐스팅 된 악동뮤지션, 앤드류 최, 이천원, 방예담 등 TOP4가 오는 24일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 생방송을 통해 첫 캐스팅 무대를 꾸밀 예정. 이와 관련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 3사인 SM, YG, JYP가 최고의 생방송 무대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3사의 전문 트레이너들이 각 기획사별 ‘최강의 드림팀’을 결성, 국내 최고 수준의 보컬과 댄스 트레이닝을 TOP4에게 전수하고 있는 것. 과연 생방송 5라운드 경연을 위해 ‘맞춤형 특별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TOP4가 3사의 트레이닝을 통해 얼마나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생방송에서 승승장구하며 이변을 일으키고 있는 이천원이 트레이닝을 통해100% 완충된 실력을 드러내며, 5차 경연에서의 무시무시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그간 부족했던 2%의 공백을 ‘YG표 프로듀싱’으로 말끔히 메우고, TOP3 진입을 노리고 있는 것. 더욱이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경연곡으로 선택,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천원의 뜻밖의 선전과 YG의 예상을 빗나간 캐스팅, 여기에 예측불가 선곡이 모여서 어떤 경연 결과를 빚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선뜻 예측이 되지 않는 조합으로 여겨졌던 SM과 악동뮤지션은 의외의 찰떡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경연곡 선곡 과정에서 보아와 악동뮤지션이 만장일치 의견을 보였던 것. 프로듀서로서 한창 물오른 감각을 선보이고 있는 보아가 제안한 경연곡에, 악동뮤지션이 “그 노래가 바로 작곡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됐었던 곡”이라며 반가워했다는 귀띔이다. 악동뮤지션이 생방송 무대에서 선보일 곡은 어떤 노래일지, 또 보아의 물오른 감각과 SM의 ‘스타 메이킹 시스템’이 ‘천재 듀오’ 악동뮤지션과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SM에 캐스팅 된 앤드류 최 역시 SM에서 함께 작업을 했던 동료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또 다시 멋진 생방송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가수의 꿈을 포기했던 앤드류 최가 <K팝 스타2>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자 모두들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앤드류 최를 도와주는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처하고 나섰기 때문. 그런가하면 지난 캐스팅 오디션에서 박진영으로부터 ‘밀착형 트레이닝’을 2주간 받은 후 올바른 발성법을 터득했던 방예담이 다시 한 번 JYP에 캐스팅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예담이 이번에는 또 무엇을 배워서 얼마나 괄목한 만한 성장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K팝 스타> 제작진은 “TOP4가 회사별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지원사격을 받아 생방송 경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심사위원들이 이 분야의 전문가다보니 짧은 기간임에도 모든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참가자들이 홀로 무대를 준비했을 때보다 한 층 더 좋은 무대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K팝 스타2>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3억원 지급과 우승 즉시 데뷔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르노 삼성의 SM5와 SM3가 제공된다.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 19회는 24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2013-03-24
  • 남규리 주연, JTBC ‘언더커버’ 촬영 초읽기
    배우 남규리가 주연을 맡은 JTBC 특별기획 드라마 '언더커버'가 촬영 초읽기에 들어갔다.   남규리는 지난 22일 궂은 날씨 속에 진행된 ‘언더커버’의 첫 테스트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언더커버’는 마약세계를 없애려는 경찰과 마약세계를 주름잡으려는 조직 간의 대결 속에서 인간의 욕망과 고뇌를 그리는 드라마로 이 날 촬영 현장에는 주연을 맡은 남규리와 정경호가 함께 참여했다.   꽃샘추위로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리고도 강한 캐릭터인 ‘수민’을 표현하기 위해 털털한 느낌의 야상 재킷을 차려 입은 남규리는 긴장과 설렘 속에서 테스트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남규리는 테스트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진지하면서도 밝은 모습으로 현장을 지키며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으로 드라마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첫 미니시리즈 주연으로 액션에도 도전장을 내밀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는 남규리는 ‘즐거운 분위기에서 테스트 촬영을 마치게 되어 앞으로 만들어갈 우리 작품이 더욱 기다려진다. ‘수민’에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좋은 연기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JTBC 특별기획 드라마 ‘언더커버’는 ‘세계의 끝’ 후속으로 오는 5월 2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13-03-24
  • 기아차, 4도어쿠페 콘셉트카 ‘CUB(캅)’ 이미지 최초 공개
    기아자동차㈜는 24일 도시형 4도어 쿠페 콘셉트카 ‘CUB(캅, 개발명 KND-7)’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CUB(캅)’의 디자인 콘셉트는 ‘실용성과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동시에 강조한 도시형 4도어 쿠페’로,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 디자인 정체성은 물론 ‘작지만 큰(Bigsmall)’이라는 서로 상반되는 가치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디자인을 제시했다.   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CUB(캅)’의 전면부는 기아차 호랑이코 디자인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 국내 최초로 적용된 2LED 헤드램프, 풍성한 볼륨감, 독특한 후드 디자인 등과 조화를 이루어 작지만 활기차고 당찬 이미지를 구현했다.   차량의 옆모습은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4도어 쿠페의 느낌을 강조하였으며, 도어가니쉬에는 돌출된 날개 형상을 적용해 독특하면서 입체감을 갖춘 새로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차체의 전고는 낮추고 전폭은 넓혀 속도감과 안정적인 비례감을 동시에 획득, 당당하면서도 역동적인 스타일의 4도어 콤팩트 쿠페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혁신적인 스타일이 돋보이는 ‘CUB(캅)’은 남양연구소 기아차 디자인팀이 디자인했으며, 상세 제원과 차량 정보는 이달 28일 열리는 ‘2013 서울모터쇼(2013 Seoul Auto Show)’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CUB(캅)’을 선보임은 물론, 럭셔리 CUV 콘셉트카 ‘Gross GT(크로스 GT)’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최근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신형 카렌스와 K3 5도어 등의 신차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더불어 기아차는 ‘2013 서울모터쇼(2013 Seoul Auto Show)’에서 기아자동차관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총 5종의 다양한 쇼카를 비롯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기아차의 차량 IT 기술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UVO존, 기아차가 선보이는 미래형 이동수단을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퓨처 모빌리티 랩(Future Mobility Lab) 등 다양한 고객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2013 서울모터쇼에서 기아차는 세계최초로 공개되는 4도어 쿠페 ‘CUB(캅)’을 비롯하여 다양한 IT 신기술과 고객체험 전시물을 준비해 좀 더 많은 고객들이 기아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것” 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기아자동차관을 방문하셔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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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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