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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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당선인 국정수행전망 2주 연속 하락
    박근혜 당선인의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2월 첫째주 주간집계에서 박 당선인의 국정수행 전망은 1주일 전 대비 1.2%p 하락, 62.5%를 기록했다. 김용준 총리 지명자 낙마 이후 조각 과정이 늦어지면서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했는데, 정홍준 총리 후보자 지명을 했던 8일(금)에는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평가는 28.0%로 지난주 대비 0.7%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1주일전에 비해 4.6%p 상승, 27.8%를 기록했다. 측근 비리 혐의 인사들에 대한 특사 단행으로 크게 하락했으나 1주일만에 반등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2.0%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3.4%p 상승한 49.7%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민주당은 1.7%p 하락한 27.7%를 기록, 격차는 22.0%p로 더 벌어졌다. 이어서 통합진보당이 1.7%, 진보정의당이 1.7%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무당파는 1.1%p 감소한 17.8%로 나타났다. 이번 주간집계는 2013년 2월 4일부터 2월 8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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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12
  • 직장인 65%, 일하며 ‘창작의 고통’ 느껴
    상당수의 직장인들이 일을 하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가 ‘많다’고 답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남녀직장인 5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일 하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가 자주 있는가?’라는 질문에 ‘많다’는 응답자가 65.3% 과반수이상으로 많았다. 이들 중 ‘매우 많다’는 답변은 16.3%, ‘많다’는 답변은 49.0%였다. 반면 ‘거의없다’는 답변은 33.4%로 10명중 3명 정도에 그쳤고, ‘전혀 없다’는 답변은 1.3%로 극소수에 달했다.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 고민하는 방법으로는 ‘잡지나 책 등 전문가 자료 등을 찾아본다’는 답변이 응답률 44.0%로 가장 높았고, 이어 ‘관련분야의 성공사례 등을 찾아 벤치마킹 한다’(42.3%)는 답변이 높았다. 이외에는 △생각나는 대로 포스트잇에 써놓고 이리저리 조합해본다(38.7%) △새로운 생각이 날 때까지 몇날 며칠이고 계속 생각한다(28.8%) △관련자들이 모여 브레인스토밍을 한다(28.7%) 순으로 높았다.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방법은 연령대와 근무하는 기업에 따라 차이가 두드러졌다. 20대 직장인들은 ‘잡지나 책 등 전문가의 자료를 찾아본다’(51.8%)거나 ‘생각나는 대로 포스트잇에 써 놓고 이리저리 조합해본다’(49.1%)는 답변이 압도적으로 높아, 스스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기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풀이됐다. 반면, 30대와 40대 직장인 중에는 ‘관련분야의 성공사례 등을 찾아 벤치마킹 한다’는 답변이 응답률 44.0%, 49.5%로 각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또 대기업에 직장인 중에는 ‘관련분야 성공사례 등을 찾아 벤치마킹 한다’(50.0%)는 답변이 가장 높았고, 중소기업과 외국계기업 직장인 중에는 ‘잡지나 책 등 전문가 자료 등을 찾아 본다’는 답변이 각 45.5%, 54.2%로 가장 높았다. 공기업 직장인 중에는 ‘생각나는 대로 포스트잇에 써놓고 이리저리 조합해본다’(46.0%)는 답변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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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12
  • 팝페라 휴[Hue:], 후쿠오카 RKB 라디오와 가고시마 MBC 라디오 진행
    ▲ RKB 라디오 ‘바람을 느끼며’ 스튜디오 녹화 현장 팝페라 휴[Hue:]가 계사년 새해부터 일본 남부에서 팝페라 한류의 거센 돌풍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고 있다. 작년 12월 후쿠오카에서 RKB방송국 주최로 개최된 팝페라 휴[Hue:] 일본 정규앨범 ‘Love Songs’ 발매기념 크리스마스 단독 콘서트에 관객들의 극찬이 쏟아지자, 후쿠오카 RKB방송과 가고시마 MBC방송은 팝페라 휴[Hue:]가 단독으로 진행하는 ‘바람을 느끼며’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제작, 편성하고, RKB 라디오(후쿠오카 지역 1278kha, 기타큐슈 지역 1197khz)는 매주 토요일 오전 6시45분 부터 7시까지 15분간 방송을 내보내고 있으며, 가고시마 MBC 라디오(가고시마 지역 1107kha, 나제 지역 1449khz)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45분부터 8시까지 골든 타임에 방송을 하고 있다. 가고시마 MBC는 2013년이 개국 60주년이 되는 해로 방송60주년 기념테마송으로 팝페라 휴[Hue:]의 ‘바라보는 것만으로도’(見つめあうだけで) 라는 곡을 선정하여 뮤직비디오를 직접 제작하고, 2013년 1월 1일부터 연말까지 1년 동안 가고시마 MBC방송 TV, RADIO, 홈페이지( http://www.mbc.co.jp/60th/index.html )등을 통해 매일 수십 차례씩 방송하고 있다. ‘바람을 느끼며’ RKB라디오 프로그램 제작 PD인 요시무라 씨는 외국인이 직접 단독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 사례는 처음이라고 언급하면서, “팝페라 휴[Hue:]와 친구같은 느낌으로 즐겁게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능한 팝페라 휴[Hue:]가 빛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국 팬들도 관심을 갖고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일본 청취자들의 반응이 좋아 다음 프로그램 개편 때 현재 15분에서 30분으로 방송시간 연장을 제안해 보겠다”고 약속했다. RKB라디오 담당인 아키히로 마루오 씨는 “팝페라 휴[Hue:] 공연을 직접 관람하고 그들의 뛰어난 가창력에 오랜만에 떨림과 전율을 느꼈다. 팝페라 휴[Hue:]는 듣는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아티스트”라고 찬사를 보냈다. 또한 “라디오 방송에서도 팝페라 휴[Hue:]의 뛰어난 음악적 감성과 메시지를 청취자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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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3-02-12
  • 전기차 충전, 주유소에서도 가능해요
    앞으로는 주유소에서 전기자동차 충전이 가능해지고 대용량 위험물 탱크(50만리터 이상)의 소화설비는 전문기관의 기술검토를 받아야하며 과태료는 정당한 사유에 따라 1/2까지 감면할 수 있다.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을 통해 사회적 변화에 따라 불필요한 규제는 개선하고 사고의 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는 강화하였다고 밝혔다. 현재의 주유소는 법에 따라 위험물(휘발유, 경유 등)의 주유를 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충전설비는 전국 639개소(급속 62, 완속 577)가 운영하고 있으나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법령개정을 통하여 전기자동차를 주차하여 충전할 수 있는 설비 설치가 가능하여 전기자동차의 증가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짜 석유를 판매하기 위하여 주유소의 주유배관을 따로 만들거나 탱크 내부에 격벽을 따로 설치하는 등의 불법행위로 인해 화재, 폭발 등의 피해가 다수 발생하였으나 이번 법령개정으로 통하여 주유소 내에서는 가짜석유를 불법으로 사용하기 어려워진다. 개정 주요 내용으로는 배관(30m이상)을 신설, 교체 또는 철거하거나, 탱크 내부에 이중탱크를 설치하거나 철판 등을 이용하여 탱크 내부를 구획하는 경우, 일반주유소에서 셀프주유소로 변경하는 경우에도 소방관서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 최근 위험물질 누출사고와 같이 화재나 폭발로 대형 인명피해의 우려가 있는 대용량 옥외탱크저장소(50만리터 이상)에 대해서는 탱크뿐만 아니라 소화설비도 기술검토를 받도록 하였다. 이는 탱크의 특성상 구조에 따라 소화설비의 종류, 기준, 약제량이 달라지므로 전문기관의 기술검토를 받아 위험물 취급시설의 안전성을 높이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그리고 위험물 안전관리법의 과태료 부과 처분의 합리성을 높이기 위하여 “이전에 모범적인 운영을 하였거나, 또는 사소한 부주의 및 과실로 인한 것으로 인정될 때, 위법행위로 인한 결과를 시정하였거나 해소한 경우 ” 등 과태료 부과금액 경감 사유의 일반 기준을 이전보다 구체화하여 과태료의 1/2까지 경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외의 개정된 법령에는 “위험물 운반용기 검사업무 처리절차와 방법”, “위험물탱크 시험자 안전교육시기 강화(신규종사 6개월 이내 1회 실시 후, 2년에 1회 실시)”, “제조소, 일반취급소 기술검토신청서 처리기간 확대(신규 30일, 변경 20일)”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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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2013-02-12
  • 건설경기 침체 생각보다 훨씬 심각
    ▲ 연도별 발주기관별 국내건설공사 수주실적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에서 조사·발표한 2012년 국내건설수주동향조사에 따르면, 2012년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101조 5,061억원으로 집계되어 추정치(110조원 예상)에 훨씬 못미친 실적으로 나타나 건설경기 침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2012년 국내건설수주 발주부문별, 공종별 실적을 살펴보면, 공공부문은 34조 776억원으로 전년대비 7.0% 감소하여 2년연속 감소세를 지속하였다. 공종별로는 토목공사가 대형 국책사업의 부재와 SOC 발주물량의 부족으로 전반적으로 부진한 양상을 보인 가운데, 수도권 고속철도, 중앙선 복선전철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토지조성공사는 호조를 보였으나, 도로·교량을 비롯한 대부분 공종이 부진하여 전년대비 13.6% 감소하였다. 건축공사는 공공기관 지방이전 및 혁신도시 건설에 따른 영향으로 공공업무 시설의 발주가 호조를 보이고, 각종 비주거용 사무실 건물 및 교육시설 등이 호조를 보여 전년대비 2.9% 증가하였다. 민간부문 수주액은 67조 4,284억원으로 ’11년보다 9.0% 감소하였다. 토목은 경기회복이 예상외로 부진하여 설비투자가 위축되어 전년대비 0.9% 감소한 16조 7,814억원으로 집계되었다. 건축은 전반적으로 재건축·재개발과 학교, 병원 등이 저조하고 경기불황에 따른 미분양 주택등의 여파로 신규주택의 공급이 줄면서 주거용과 비주거용 모두 급락세를 나타냈다.(11.4% 감소, 50조 6,469억원 기록) 공종별로는 토목이 SOC시설 발주 감소에 따른 공공토목 부진으로 전년대비 8.1% 감소하였고, 건축 또한 8.4% 감소하여, 전년에 비해 경기불황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조사결과에 대해 협회 관계자는 “2012년 건설수주실적이 저조했던 요인은 대형 국책사업 부재로 공공수주가 2년 연속 감소하는 등 건설경기 회복의 발목을 잡은데다, 주택·부동산 경기가 극도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등 모멘템을 끌어올릴 요인이 전혀 없는 한 해였다.” 며 “금년 건설경기도 SOC예산 감소 등으로 공공부문 수주회복을 기대하기 어렵고, 국내 거시경제 마저 위축조짐을 보이고 있어 당분간 가시적인 회복세를 보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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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금융
    2013-02-12
  • U-Eco City 연구단, 시민체감형 U-서비스 구축 기술 연구 발표
    U-Eco City 연구단(단장 이윤상, www.ueco.or.kr)이 ‘시민체감형 U-서비스 구축 기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시민체감형 U-서비스는 미디어보드와 가로등, CCTV, 광장, 공원 등에 유비쿼터스 기술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일컫는다. ▲LED 및 센서, 음향 등 미디어·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디지털 아티팩트(Digital Artifact) 서비스’ ▲IP 기반 유비쿼터스 기술을 활용하는 ‘서비스 룰 엔진(Service rule engine)’ ▲기존 아날로그 시설물의 상태 정보를 통합 운영 시스템에 전송하는 ‘서비스 하드웨어 컨트롤러(Service H/W Controller)’ 등이 있다. 이 세 기술 모두 각각 은평지구 U-놀이터(2012년 3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2011년 9월)/여수엑스포 행사장(2012년 8월), 국립광주과학관(2012년 12월)에 적용돼 파일럿테스트를 거친 상태다. LH U-Eco City 연구단은 “시민체감형 U-서비스는 시민들에게 편리함과 즐거움을 선사할뿐 아니라 공공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하는 데 도움을 준다”면서 “이를 통해 새로운 도시공간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Eco City 연구단은 국토해양부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LH공사와 함께 U-Eco City R&D사업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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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정보통신
    2013-02-12
  • 기후변화문제 다룬 화제의 웹툰 ‘노루’ 작품 전시회 개최
    주한영국문화원과 주한영국대사관의 후원으로 미디어다음을 통해 인기리 연재된 웹툰 ‘노루’가 2월 15일부터 3월 3일까지 열리는 ‘노루 전시회’로 독자들을 다시 찾아온다. 웹툰 ‘노루’는 기후변화로 인해 모래에 파묻혀 버린 지구의 모습을 영상에 담기 위해 200광년을 건너온 외계인이 지구인들에게 최소한의 식량과 물을 나눠주며 살아가는 ‘노루’라는 청년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살아남기 위해 폭력과 분쟁만 남은 지구에 과연 ‘공존’이 존재할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둘은 여정을 떠난다. 네이버 웹툰 ‘키스우드’로 이름을 알린 안성호 작가가 기후변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린 ‘노루’는 오직 살아남기 위해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인간의 절박한 모습을 통해 기후변화가 야기한 물 부족, 자원고갈, 수질오염, 삶의 질 하락 등의 다양한 문제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또한, 절망적이고 비참한 상황을 작가 특유의 담담한 분위기로 풀어내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번 ‘노루 전시회’에는 안성호 작가가 직접 선정한 베스트 이미지 22컷과 함께 원화 32점 및 콘티 9장이 함께 전시된다. 전시회를 통해 예술작품으로서의 웹툰 감상뿐만 아니라 작가가 작품을 창작하며 느꼈던 고통과 기후변화 문제를 표현하기 위해 고심했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한편, 2월 28일에는 ‘안성호 작가와 함께 하는 책거리 토크’도 열릴 예정이다. 토크를 통해 웹툰 ‘노루’가 안성호 작가에게 어떤 의미인지, 작품을 통해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지에 대하여 직접 대화를 나누며 작가와 독자 간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주한영국대사관 김지석 기후변화 담당관도 함께 참석해 ‘노루’에 담겨 있는 환경의 불균형과 그로 인한 갈등과 분쟁, 공존을 꿈꾸는 인간의 노력 등에 대해 더욱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책거리 토크 후엔 작가와 사진촬영 및 ‘노루 포스터 간직하기’ 이벤트가 열리며, 행사 참가자에게는 ‘노루’ 엽서 세트를 기념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책거리 토크 참여는 주한영국문화원 블로그 (http://blog.britishcouncil.or.kr) 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현재 웹툰 ‘노루’는 영국 외무성의 지원을 받아 영문판으로도 출간됐으며, 인도네시아, 일본, 오스트리아, 싱가포르 영국대사관에서는 ‘노루’를 기후변화 홍보에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OECD와 IEA(국제에너지기구), 한국 EU대표부 브뤼셀 본부에서도 ‘노루’를 기후변화 홍보 및 교육 자료로 활용하는 것을 검토 중에 있다. 2012년 3월 24일부터 8월 8일까지 인기리에 연재된 웹툰 ‘노루’ 전편은 미디어다음 웹툰 페이지(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roedeer...)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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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3-02-12
  • 북한 함경북도 지역에서 인공지진 발생
    ▲ 북한 핵실험 추정지역(함북 길주군)기상청은 오늘 11시 58분경 북한지역에서 지진발생 후 진동을 감지하고, 이 지진이 자연지진 또는 인공지진인가에 대해 상세히 분석한 결과 대규모 폭발에 의한 인공지진으로 추정하고 있다.발생일시는 2013년 2월 12일 11시 58분경으로 진앙지는 함경북도 길주 인근지역(41.28°N, 129.06°E)이다. 지진의 규모는 4.9 였으며 분석관측소는 속초, 서화, 화천, 인제, 주문진, 철원, 대관령, 연천, 문산, 원주 관측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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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국방
    2013-02-12
  • 북한의 3차 핵실험 감행과 관련한 대한상의 논평
    ▲ 지난 2006년 10월 16일 촬영한 북한 핵실험 추정지역(함북 길주군 풍계리)우리 경제계는 장거리 로켓발사에 이어 핵실험까지 감행한 북한의 도발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북한은 평화에 반하는 행동으로는 국제사회의 제재를 불러올 뿐 어떠한 보상도 얻을 수 없다는 냉엄한 현실을 분명히 깨달아야하며, 이번 사태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정부는 거듭된 핵실험으로 점증하고 있는 북한의 위협이 우리 경제에 대한 신뢰도 저하와 기업활동 위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북한의 잇따른 도발행위에도 불구하고 우리 경제계는 투자와 고용 등 본연의 활동에 충실해 경제살리기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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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13-02-12
  • 수입차 브랜드 이미지 1위는 ‘Benz와 BMW’
    ▲ BMW Z4 sDrive35is ▲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SL 63 A Mercedes-Benz와 BMW는 브랜드 이미지에서 다른 수입차 브랜드보다 확실한 우위에 있었다. 양사 모두 제품 이미지와 회사 이미지에서 가장 우세했다. 그러나 수입차의 최대 약점 중 하나인 A/S에서는 어떤 수입차 브랜드도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었다. 자동차전문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www.mktinsight.co.kr)는 2012년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각 수입차 브랜드와 어떤 이미지가 가장 잘 어울리는지를 자동차 소비자 7,242명에게 물었다. 제품 및 회사와 관련된 10개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각 이미지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수입차 브랜드 하나씩을 선택하도록 했다[표1]. 그 결과 Mercedes-Benz와 BMW가 10개의 이미지 항목 중 각각 5개씩에서 1위를 나눠 가졌다. Mercedes-Benz는 차량의 ‘제품’에 관련된 5개의 이미지 항목들 모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제품의 품질(성능, 품질, 안전성)과 제품의 이미지(품격, 가치) 모두를 석권했다. BMW는 상품성(디자인, 첨단 기능)과 고객관계(광고, A/S 우수)에서 1위였다. 제품 자체보다 회사와 관련된 이미지에서 우세했다. Mercedes-Benz와 BMW를 제외한 다른 수입 브랜드들은 아직 확실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수입 브랜드별로 우세한 이미지를 살펴보면 Mercedes-Benz는 ‘품격’과 ‘안전성’에서 탁월하다. 또한 BMW는 ‘장래성(5년 뒤 수입차 판매 1위)’, Audi와 Infiniti는 ‘디자인’, Volkswagen은 ‘가격 대비 가치’, Lexus와 Toyota는 ‘광고’ 측면에서 강점이 있었다. 수입차 브랜드의 이미지는 아직 잘 정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다. 특히 수입차의 최대 약점이라 할 수 있는 A/S에서는 어떤 브랜드도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다. ‘A/S가 우수한 회사’ 항목에 대해 1위인 BMW도 13%에 그쳤으며 과반수(54%)가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는 A/S 고객만족도에 있어 일본 브랜드들이 크게 앞서고 독일 브랜드들은 국산에도 뒤진다는 결과와는 크게 다른 것이다(자동차 리포트 12-51호, ‘수입차 A/S만족, 일본차의 압승’). 독일 브랜드 중에서도 하위권인 BMW가 이미지에서 1위라는 것은 고객의 평가와 일반 소비자의 이미지 사이에는 큰 거리가 있음을 보여준다. A/S는 아직 그 어떤 수입차 브랜드도 우위를 차지하지 못한 무주공산의 상태다. 지난 몇 년간의 조사결과를 보면 몇몇 일본 브랜드는 내가 최고라고 당당히 주장할 만한 수준의 A/S를 제공해 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이런 소중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고 있다. 긍정적인 A/S 이미지의 선점은 침체에서 벗어나려는 일본차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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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2013-02-12
  • 배우 박영린 "아니다 싶을 땐 시놉시스부터 다시 본다"
    2월 18일(월)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아침연속극 [당신의 여자]에서 푸드스타일리스트 민세연역을 연기하는 배우 박영린이 강한 캐릭터에 도전하는 심경을 밝혔다.     박영린이 연기할 민세연은 열정적이고 매사 적극적이며 자기가 원하는 건 반드시 얻고야 마는 캐릭터. 야심과 야망이 만만치 않으며, 그 야심만큼 능력도 많지만 아버지의 부도와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오빠 동연과 함께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아버지 친구 강회장의 도움으로 외국에서 공부도 할 수 있었고,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다 만복식품의 개발팀 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쭉 강회장의 아들 강정훈(박윤재 분)을 사랑해왔으며 은수(이유리 분)와 정훈을 놓고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하지만 박영린은 세연의 캐릭터를 달리 해석한다고 밝혔다.   "세연은 한 남자만을 바라보며 순애보적 사랑을 하는 여자이다.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그 어떤 장애물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가진 여자이다. 남의 것을 빼앗으려는 게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었고 내 것이었던 것을 다시 가져오려는 것이니 악역이라 생각하지 않고 연기할 것"이란 다부진 의지를 표현했다.   연출자 정효 감독도 절대 밉게 보이지 말라는 주문을 했다고 한다.     세연은 이런저런 사건을 종횡무진하는 세연에 대해 깊은 애정과 함께 강한 의지도 표현했다.  "현장에서 아역을 제외하곤 가장 막내인데 중요한 캐릭터라 부담이 많다. 연기하다 아니다 싶을 땐 시놉시스부터 다시 읽고 많이 연구한다."며 마음의 준비 역시 남다름을 알렸다.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어버린 한 여자 '유정'(이유리 분)과 그녀로부터 사랑하는 사람을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여자 세연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SBS 새 아침연속극 [당신의 여자]는 2월 18일(월) 아침 8시 30분 첫 방송된다.
    2013-02-12
  • 도지한, ‘돈의 화신’서 훈훈한 외모 연기 합격점
    도지한이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4회에서 본격 등장하며 훈훈한 외모와 함께 연기력까지 두루 합격점을 받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4회에서 도지한은 서울중앙지검 검사 권혁으로 첫 등장했다. 검사계의 로빈훗으로 신분 세탁한 지세광(박상민 분) 검사의 엘리트 팀원인 권혁 검사는 이날 정재계 비리사건을 추적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분석력과 행동력을 두루 갖춘 지적인 검사의 면모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낸 도지한은 극 중 눈에 띄는 훈훈한 외모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묵직한 목소리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합격점을 받아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도지한은 조각 같은 외모와 매력적인 목소리로 여심을 흔들며 ‘돈의 화신’에 또 다른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권혁은 극 중 라이벌로 발전하게 되는 지세광과 이차돈 사이에서 비리사건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만큼 앞으로의 전개에 있어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드라마의 흐름이 깊어감에 따라 권혁의 변화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 또한 ‘돈의 화신’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첫 촬영을 마친 도지한은 “권혁은 앞으로 어떻게 변모할 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더욱 설레고 재미있다. 앞으로 ‘돈의 화신’ 많이 사랑해주시고 권혁도 많은 응원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2013-02-12
  • “TOP10의 빈자리는 어떻게 될까?”
    최종 TOP10 선발을 마친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에 김도연의 ‘자진 하차’라는 전무후무한 돌발 상황이 발생해 충격을 안겼다. 10일 방송된 SBS 13회 분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TOP10 결정전 최종회가 그려졌다. 라쿤보이즈, 윤주석, 김동옥&이주연으로 이뤄진 마지막 조의 배틀을 비롯해 악동뮤지션, 신지훈, 이천원, 앤드류 최, 걸그룹 유유, 김도연, 윤주석 등 막강 7팀의 팽팽한 2등 재대결이 펼쳐졌던 것. 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끝에 생방송에 진출할 최종 10팀을 선정, 생방송 무대를 위한 본격적인 대장정에 돌입했다. 그러나 ‘고음 여신’ 김도연이 갑자기 중도 포기 의사를 밝히며 자진 하차를 선언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최종 의사를 밝히기 위해 제작진을 찾아온 김도연은 “경험을 쌓고자 에 도전했는데 점점 좋은 결과들이 생기고 한 단계씩 올라갈수록 부담감이 너무너무 커졌다”며 “떨어지는 친구들을 볼 때마다 저보다 절실한 친구들인데 제가 더 잘 되는 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김도연은 “어쨌든 제가 결론을 냈고, 후회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너무 죄송하다”며 하차 의사를 밝혔다. 김도연의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제작진은 향후 대책을 위해 심사위원 양현석-박진영-보아를 긴급 소집했고, 김도연의 중도 하차로 공석이 된 TOP10의 한 자리는 다음 주 생방송 무대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선곡 위기를 맞으며 힘든 준비 과정을 겪었던 라쿤보이즈가 소녀시대의 ‘런 데빌 런’으로 조 1등을 차지하며 생방송 직행에 성공했다. 양현석은 “예상을 뒤엎는 편곡에 굉장히 놀랐다. 정말 인물들이다”며 “이렇게 어려운 노래도 이 정도 편곡할 능력이면, 이 친구들이 생방송을 간다면 다른 노래들을 정말 잘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극찬을 쏟아냈다. 박진영도 “일단 세 명의 팀워크, 보이스 컬러의 매치가 굉장히 뛰어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주석은 2등으로 패자부활전의 기회를 얻었고, 극전 반전을 노렸던 듀엣 김동옥&이주연은 아쉽게 탈락했다. 또한 5팀의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기 위해 박빙의 승부를 벌인 7팀의 2등 재대결에서는 ‘K팝스타’표 걸그룹 유유가 두각을 나타내며 가장 먼저 TOP10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유유는 재대결을 준비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30분이라는 짧은 준비 시간과 박소연과 이미림의 부상으로 비상이 걸리며 최악의 위기를 맞았던 상황. 하지만 유유는 송하예의 키보드, 전민주의 기타 연주와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는 절묘한 구성으로 보아의 ‘온리 원’을 멋지게 소화하며 여섯 번째 TOP10이 되는 기쁨을 누렸다. 반면 신지훈과 윤주석은 결국 생방송 진출에 실패,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돌직구 고음’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신지훈은 재대결의 중압감을 이기지 못하고 노래 도중 눈물을 터트려 완곡에 실패, 아쉬움을 남겼다. 또 우승 후보로 꼽혔던 윤주석은 기술적으로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으나 심사위원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해 TOP10 진출에 실패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김도연양 자진하차 충격이네요. 얼마나 지금까지 마음고생이 심했을지 오늘 방송 말미에 절절했네요.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이해해달라는 말이 너무 안타까웠다..진짜 자기 꿈을 위해 자기 길을 가는 거니까. 멋지다. 잘 되길 바랍니다”, “내 사랑 라쿤보이즈♡ 매 회를 거듭할 때마다 느는 실력에 지켜보는 팬의 입장에선 그저 뿌듯뿌듯..!”, “오늘의 진정한 승자는 유유. 놀라운 팀웍과 아이디어, 끼. 기대됩니다” 등 뜨거운 호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방예담, 성수진, 최예근, 이진우, 라쿤보이즈, 걸그룹 유유, 김도연, 앤드류 최, 이천원, 악동뮤지션이 생방송 진출을 확정한 는 다음주 대망의 첫 번째 생방송 무대에 돌입할 예정. 진정한 ‘K팝 스타’를 가리기 위한 TOP10의 불꽃 튀는 경합과 공석이 된 마지막 TOP10 한 자리의 주인공이 밝혀질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 14회는 17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팝 스타2 방송 캡처]
    2013-02-12
  • 롯데시네마에서 만난다
    2월 13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가 극장 예고편을 시작했다. 조인성, 송혜교의 만남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주연 배우들의 눈부신 비주얼 뿐만 아니라 노희경 작가의 감성을 자극하는 대사와 김규태 감독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아름다운 영상미로 더욱더 누리꾼들과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제작사 측은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을 어떻게 하면 대중들에게 더 많이 보여 줄 수 있을까 고민을 했고 그 결과 대형 스크린에서 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의견이 나와 드라마에서는 시도되지 않았던 극장 광고를 하게 됐다. 그 동안 티저 영상과 각종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그 영상미로 이미 큰 화제가 되었다. 특히 첫 번째로 공개되었던 티저 예고편은 유투브 조회수가 하루만에 20만을 넘겼고, 이후 공개되는 예고편마다 각종 게시판에 캡처된 화면이 쉴 새 없이 올라오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극장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관에서 드라마 광고하는 것 첨봤다. 대박" "영화보다 더 영화같다" "그겨울 기대된다" "큰 화면으로 조인성, 송혜교를 보니 완전 더 멋있다" 등의 반응을 각종 SNS에 올리며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인간의 진정성을 들여다 보고 사랑의 가치를 어루만지는 메시지를 담은 노희경 작가와 감각적인 영상미와 세련된 연출력의 김규태 PD가 의기투합한 감성 멜로 드라마. 조인성, 송혜교, 김범, 정은지, 배종옥, 김태우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 = 바람이분다]
    2013-02-12
  • 뱀띠 스타 박민지 “올해는 나의 해, 분수령 맞이하고파”
    배우 박민지가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영상으로 새해인사를 전했다. 박민지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를 통해 박민지의 메시지가 담긴 2013년 새해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박민지는 “안녕하세요. 배우 박민지 입니다. 2013년 계사년의 해가 밝았는데요, 올해는 뱀띠의 해잖아요. 저 박민지도 뱀띠거든요. 올 한해는 저도 배우로서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영상편지를 통해 새해인사를 전하며 “25살 가장 꽃다운 나이라고들 하지 않나. 연기자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배우의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올해가 나의 해인만큼 분수령이 되는 해로 만들고 싶다. 새로운 작품으로 조만간 인사 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지난해 SBS 드라마 ‘대풍수’에서 ‘어린 반야’ 역을 맡아 성숙한 여인의 미를 드러내며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박민지는 2005년 영화 ‘제니, 주노’에서의 풋풋한 중학생 모습을 벗고 ‘대풍수’ 속 몸을 내던지는 혹독한 신들을 소화하며 슬픔과 시련을 두루 품은 눈빛 연기로 찬사를 받았다. 박민지의 새해인사 영상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개념 스타 박민지! 열연하는 모습도 멋있었는데 새해인사도 멋지다”, “민지씨 뱀띠해 맞아 더욱 흥하세요!”, “박민지에게 뱀의 기운을 팍팍! 빨리 작품에서 만나요~”, “올해도 멋진 작품 기대할게요”, “반야는 매번 한복입고 산속에서 뒹굴어 안타까웠는데 정말정말 예뻐요! 꽃미모 포텐 작렬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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