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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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효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광고모델 사진 화제
    서효림이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부드럽고 따뜻한 미소의 광고모델로 변신한 화보 수준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SBS 수목극 ‘그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오수(조인성 분)’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그에게 공금횡령 누명을 씌워 감옥에 보낼 정도로, 사랑에 집착하는 피엘(PL)그룹의 전속모델이자 톱 여배우인 ‘진소라’로 분한 서효림이 드라마 속 광고모델로 변신한 비하인드 소품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 된 사진은 드라마 속 톱 여배우이자 피엘그룹의 전속모델인 ‘진소라’가 휴대폰 광고 모델로 활동한 모습의 비하인드 컷. 소품 사진이라기에는 믿기 힘들 정도로 실제 휴대폰 광고모델의 사진인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며 완벽한 표정과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서효림은 살구색 스웨터를 입고 사랑스럽고 따뜻한 미소를 선보였으며, 이기적인8등신 완벽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특별출연의 분량에도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연기 호평을 얻고 있는 서효림은 극 중 차갑고 사랑에 집착하는 ‘진소라’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부드럽고 따뜻한 광고 모델로 완벽 변신해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서효림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진소라’는 ‘오영(송혜교 분)’이 상속자인 피엘그룹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지난 4화를 통해 법정 대리인이자 보모인 ‘왕비서(배종옥 분)’와 서로 인사하는 모습이 그려져 ‘오수’의 정체에 대해 알고 있는 ‘소라’로 인해 어떤 일들이 펼쳐질 지 긴장감을 더했다.  
    2013-02-21
  • 김범, 외우고 분석하고 상의하며 ‘열혈 수험생’ 포스
    김범이 드라마‘그 겨울, 바람이 분다’속 대본 삼매경에 푹 빠진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 촬영현장 사진으로 극 중 ‘오수(조인성분)’와 의형제이자 상남자 ‘박진성’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대본에 푹 빠져 성실히 촬영을 준비 중인 비하인드 모습인 것. 사진 속 김범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진지한 모습으로 외우고 분석하기도 상대연기자와 상의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하며 열혈 수험생 포스를 선보여 연기 호평을 얻고 있는 비결을 밝혔다. 김범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오수’의 빚을 갚기 위해 피엘(PL)그룹을 속이고 ‘오영’에게 접근한 ‘오수’를 돕고, ‘오수’를 짝사랑하는 ‘희선’을 좋아하며 망가짐을 불사한 귀여운 허세에 다혈질의 상남자이자 열혈 의리남으로 완벽 변신해 호평을 얻고 있다. 시청자들은 “김범 연기의 원천은성실함이구나~”, “대본 삼매경 빠진 김범, 고3 수험다시 칠 기세”, “열혈 대본 보는 모습 완전 멋지다”, “어떤 각도에서도 완벽 비주얼 뽐내는 김범”, “상남자 진성에 완벽 빙의된 김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2-21
  • 2PM, 캐릭터 피규어 출시
    아시아 최고의 퍼포먼스 보이밴드 2PM의 실제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리얼 캐릭터 피규어 <2PM Figure Set Limited Edition>가 20일 출시됐다. 2PM 캐릭터 피규어 ‘2PM Figure Set Limited Edition’은 2PM의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사실감 있게 담아 낸 피규어로, 극대화 된 리얼리티가 2PM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한다. 6인치(inch) 크기의 여섯 멤버 캐릭터가 한 세트로 구성된 ‘2PM Figure Set Limited Edition’는 약 2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된 작품으로, 각 멤버 별 3D 스캔 및 실사 작업을 통해 2PM만의 카리스마를 그대로 구현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또한 전체적으로 ‘하드 컨셉트(Hard Concept)’를 통해 남성미를 부각시키는 한편, Jun. K, 닉쿤, 택연, 찬성, 우영, 준호 각 멤버들의 다른 개성은 물론 작은 움직임 하나까지도 섬세하게 표현해 리얼리티를 극대화 시켰다. 피규어의 제작 및 유통사 측은 “2PM의 피규어는 다크 그레이와 실버펄 컬러로 제작, 2PM의 위엄과 카리스마를 마치 웅장한 동상 같은 느낌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하며 “피규어로 새롭게 태어난2PM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2PM Figure Set Limited Edition’은 20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 www.n2enter.com 을 통해 예약 판매될 예정이며, 자세한 제품정보와 온라인 예약방법 등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02-21
  • 방송인 전제향 ‘재능기부를 통한 사랑나눔 함께해요‘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인 방송인 전제향이 재능기부 사랑나눔이 화제가 되고있다. 재능기부 소셜커머스 몽키스테이지에 참여하는 연예인 가운데 유일하게 방송인 전제향은 행사티켓판매금액 전액을 환경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교복 및 장학금으로 사용되길 바란다며 전했다. 또한 일시적 기부가 아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연예인섭외전문 줌엔터테인먼트 윤성하 대표는 쉽지 않은 결정인데 전제향씨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하며 아울러 이러한 좋은 취지의 재능기부 사랑나눔에 많은 연예인들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부내역은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오픈이 된다. 재능기부 몽키스테이지는 2월25일 오픈이 되며 매주 월요일 12시 4팀의 연예인 및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이 참여한다. 판매된 행사티켓 수익금 일부는 각계각층의 어려웃 이웃들에게 기부가 되며 사랑의 열매를 비롯한 전국기부단체와 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전제향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 후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며 EBS ‘나눔0700’,‘나눔 플러스’를 진행했으며 현재 EBS ‘나눔의 수수께끼’선생님역으로 활발히 활동 하고 있다.  
    2013-02-21
  • '7급 공무원' 주원, 시도 때도 없는 스킨십
    한번 시작된 최강희와 주원의 러브모드가 좀처럼 식을 기미를 안 보인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은 최강희와 주원의 염장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그런데 스틸 속 주원은 입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은 채 시도 때도 없이 볼키스를 감행하여 '초딩길로', '냉길로', '19금길로'에 이어 '나사빠진 길로'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주원의 기습 볼키스에도 싫지 않은 듯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최강희의 모습은 실제 연인으로 착각하게 할 정도. 네티즌들은 "서로커플, 최강 민폐커플 등극" "이러려고 어떻게 참았을까?" "주원의 표정 너무 귀염.. 나도 저런 남친 키우고 싶다" "작전을 그냥 평생 하면 안될까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최강희, 주원 커플의 사랑이 지속될 수 있을지 향후 걷잡을 수 없는 폭풍을 암시하는 가운데 오늘(21일) 밤 9시 55분 '7급 공무원'의 10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2013-02-21
  • '아이리스Ⅱ' 이범수-윤두준, 서로의 허를 찌르는 한 수는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극본 조규원 /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이범수와 윤두준이 쫒고 쫒기는 추격전을 벌인다. 지난 3회 방송에서 연화(임수향 분)가 체포되며 중원(이범수 분)도 NSS의 레이더망에 걸리게 된 가운데 오늘 21일(목) 방송될 ‘아이리스Ⅱ’ 4회에서는 신출귀몰 중원과 NSS 요원 현우(윤두준 분)가 맞짱을 뜰 예정인 것. 단독 임무로 중원을 추적하던 중 그와 맞닥뜨린 현우. 그 자리에서 맨손 격투를 주고받으며 매서운 승부를 펼칠 두 사람의 정면승부는 어떻게 되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여기에 팽팽한 긴장감 속 여유롭게 주고받는 중원과 현우의 위트 넘치는 대화는 색다른 묘미로 보는 즐거움을 더할 전망. 실제 추격전을 벌인 캄보디아 촬영 현장에서는 혼신의 힘을 다해 도망가던 이범수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부상을 입기도 하였으나, 부상 투혼을 발휘한 만큼 열정이 녹아들어 최고의 장면이 나왔다고. 이에 못지않게 윤두준이 젊은 패기로 멋진 액션 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아이리스Ⅱ’의 한 관계자는 “이 두 남자의 대결을 시작으로 예상치 못한 스토리들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캄보디아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많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 태원엔터테인먼트]  
    2013-02-21
  • 황찬성, 표정연기에서 감정연기까지 완벽소화
    황찬성의 갈등이 정점에 달하게 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 9회에서는 황찬성을 둘러싼 모든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도하(황찬성)은 서원(최강희)을 향한 마음에 팀 내 탈퇴를 요구하기에 이르렀다. 도하는 서원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고백하지만 서원은 "우리한테 오늘은 시작도 아니고 끝도 아니다. 난 너같이 좋은 동료 잃고 싶지 않고 그건 너도 마찬가지"라고 단호히 거절한다. 결국, 도하는 김원석(안내상)에게 "이 팀에서 맡은 바 업무를 이성적으로 해나갈 자격이 없다. 서원이랑 같은 팀에서 근무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감정적으로 흔들리는 자신의 속내를 내비쳤다. 앞서, 그 동안 도하는 녹록하지 않은 삶을 살아왔다. 오직 국가를 위해 자신의 모든 걸 바치겠노라 맹세했지만 특전사 시절, 테러리스트 소녀를 차마 죽이지 못해 아군이 피해를 입은 트라우마를 안고 국정원에 들어왔다. 그 이후, 다시 한 번 국가만을 바라보기로 맹세했지만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서원에게 끌리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오광재(최종환)에게 포섭당해 김원석(안내상) 몰래 팀 내 결과를 보고하기에 이르게 된 가운데 일에 있어서는 국가와 동료, 사랑에 있어서는 자신이 사랑하는 서원과 자신을 사랑하는 선미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이에, 향후 도하가 어떤 인물로 변모해나갈 것이며 그가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황찬성은 한층 물오른 연기력으로 늘 절도 있고 균형 잡힌 모습에서 벗어나 점점 허물어지는 모습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종 커뮤니티사이트에서는 "황찬성,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났네" "황찬성표 갈등 연기 완벽!" "물오른 눈빛 연기 대박" "나 혼자 감정 이입해서 내적 갈등하고 있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황찬성의 연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013-02-21
  • 조인성에게 녹는다
    배우 조인성의 달달한 애정신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SBS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조인성이 많은 시청자들의 감성을 설레게 하는 애정신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일에 방송된 ‘그 겨울’에서 조인성은 송혜교와 함께 온실을 가꾸던 중, 김범과 정은지가 의도적으로 시작한 물싸움에서 송혜교를 자신의 품에 꼭 안고 물에 젖지 않게, 그리고 함께 즐길 수 있게 그녀를 배려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고등학교 동창회에서 프로포즈로 키스를 하는 어느 커플의 모습을 본 그가 송혜교의 얼굴을 자신의 쪽으로 돌려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그들의 모습을 따라 하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발하기도 하고, 그녀가 내준 수수께끼 정답인 솜사탕을 같이 먹으면서 입을 맞출 것 같은 설레는 모습까지, 솜사탕보다도 더 달콤한 애정신을 마구 쏟아내며 늦은 밤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솜사탕처럼 달달한 애정신들…녹는다!”, “숨도 안 쉬고 봤음”, “얼굴 만지는데 이미 심장 터졌어요!”, “저 1초 미소, 내심장 어택 했어!”, “자꾸 생각나서 잠이 안 옴”, “아완전 설렐루야다”, “아직도 내 입가는 웃고 있다”, “나도저렇게 바라봐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분다’에서 조인성이 여심을 설레게 하는 달달한 모습들을 연출해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2013-02-21
  • 레인보우 조현영, 팀 내 ‘숨은 비주얼’ 등극
    레인보우 조현영이 무보정 몸매로 팀 내 ‘숨은 비주얼’ 멤버로 등극했다. 조현영이 최근 컴백을 준비하며 약7kg의 체중을 감량, 숨겨진 ‘아찔한 몸매’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어 화제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의 연예게시판에는 조현영의 무보정 몸매 직찍과 함께 안무연습영상이 차례로 공개됐다. 이 사진과 영상에는 보정을 전혀 거치지 않은 조현영의 매끈한 몸매 라인과 탄탄한 복근이 함께 공개됐다. 특히 안무영상에서 조현영은 티셔츠를 가슴 밑까지 말아 올린 초미니 상의를 소화, 한층 날씬해진 허리와 복부라인을 여실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팀의 막내로 평소 통통하고 귀여운 체구였던 조현영은 이번 컴백을 앞두고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혹독한 관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층 예뻐진 미모와 몸매로 컴백 이후 레인보우의 숨겨진 ‘비주얼 멤버’로 급 부상한 조현영에 현재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조현영이 속한 레인보우는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신곡 ‘텔미텔미(Tell Me Tell M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2013-02-21
  • ‘야왕’ 김성령, 국민누나로 사랑받는 이유
    배우 김성령이 지난해 화제작 ‘추적자’에 이어 ‘야왕’의 연속 인기로 ‘국민누나’ 반열에 올랐다. 김성령은 요즘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에서 재벌가의 장녀 백도경으로 출연, 우아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으론 도도하고 차가운 팜므파탈처럼 매혹의 향기를 발산하고 있다. 이처럼 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기 힘든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김성령의 인기는 무척 높은 편이다. 방송 관계자들은 “극중에서 보여주는 애끓는 모성애와 함께 재벌녀답지 않은 반전 매력 덕분일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18세에 첫사랑과 헤어진 도경은 자신이 낳은 아들을 동생으로 불러야 하는 기막힌 운명을 30년 세월 속에 아픔으로 묻어왔다. 누군가를 다시 사랑할 수도 없기에 마음의 빗장을 닫고 살았다. 게다가 철없는 도훈(정운호)마저 애타는 모정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있다. 김성령은 이처럼 복잡한 도경의 마음을 든든한 누나로서, 애틋한 엄마로서, 때로는 사랑받고 싶은 외로운 여자로서 섬세하게 표현해 공감을 얻고 있다. 늦은 밤, 와인바에 홀로 앉아 남몰래 흘리던 그녀의 눈물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적셨다. 앞으로 펼쳐질 권상우와의 섬세한 멜로연기도 시청자들의 안타까운 조바심을 부추기며 스토리의 중심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김성령은 권상우의 넥타이를 매줄 때의 미세한 손 떨림과 식사를 함께 하며 나누던 아련한 눈빛, 돌발적인 포옹 장면에서 보여주었던 당혹감과 망설임을 통해 긴장감을 안겨줬다. 이제부터 ‘야왕’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는 권상우와 김성령의 멜로라인이다. ‘애마커플’로 만났던 이들은 요즘 ‘차도커플’(차변호사와 도경)로 관심을 끌고 있다. ‘차가운 남자’와 ‘도도한 여자’의 운명적 만남이 어떤 인연으로 맺어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 베르디미디어]  
    2013-02-21
  • '아이리스Ⅱ' 장혁-이다해, 격정적 베드씬 화제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에서 장혁과 이다해의 애정전선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다. 21일 방송되는 ‘아이리스Ⅱ’ 4회에서는 두 사람이 겨울바다로 드라이브를 떠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수연(이다해 분)이 유건(장혁 분)에게 업힌 채로 해안가를 걷는 로맨틱함은 물론, 평소 무뚝뚝하던 유건의 거친 반전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떨리게 할 예정이다. 어젯밤 아이리스와 목숨 건 사투를 벌였던 이들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로맨틱한 두 사람의 모습은 회를 거듭해질수록 깊어지는 멜로라인에 더욱 기대를 싣고 있는 터. 특히 그 동안 수연이 유건에게 적극적으로 애정 표현을 해왔던 반면, 이번 장면에서는 유건의 남자다운 사랑법이 보여지면서 상남자로서의 면모가 드러날 것으로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드라마 ‘아이리스Ⅱ’의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 유건은 수연을 감동케 할 깜짝 선물을 준비하게 된다”고 전하며 “화려한 액션만큼이나 더욱 강화되는 두 사람의 멜로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몰입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 태원엔터테인먼트]  
    2013-02-21
  • 임시완,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데뷔 무대 호평
    떨리는 뮤지컬 데뷔를 마친 인기 그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호평을 받았다. 임시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적도의 남자’ 등을 통해 ‘연기돌’로 인정받은데 이어 성공적인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데뷔로 ‘만능돌’에 등극했다. 선배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와 함께 주인공 ‘요셉’ 역에 캐스팅 됐다는 큰 부담 속에도 묵묵히 연습에 매진해 온 임시완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환상의 콤비 앤드류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의 명작 ‘요셉 어메이징’에 출연해 호평을 받은 임시완은 귀여운 매력과 반전 카리스마 연기로 제이슨 므라즈, 가렛 게이츠, 도니 오스몬드의 뒤를 잇게 됐다. 공연을 본 뒤 관객들은 예매처 게시판에 “처음인데도 곡 소화력 최고”, “어린 나이에도 풍부한 표현력 감동”, “ 큰 기대 안 했는데 천진난만 안정적 연기 굿~ 강추” 등의 후기를 남겼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4월 11일까지 서울 잠실의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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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0
  • 에일리-버벌진트, 두 대세 남녀의 만남에 기대감 증폭
    ▲ <사진설명: 버벌진트 SNS를 통해 공개된 두 아티스트(사진제공:브랜뉴뮤직)> 대세 싱어송라이터 버벌진트가 SNS를 통해 에일리와의 다정한 밀착셀카를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두 남녀 대세 솔로 아티스트들인 버벌진트와 에일리가 마치 다정한 연인처럼 과하게 밀착된 상태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 두장의 사진은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으로 리트윗되며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을 공개하며 버벌진트는 SNS를 통해 ''이게 떡밥이 아니면 뭐가 떡밥이야" 라는 묘한 멘션을 남겨 새로운 싱글의 피처링아티스트가 티저에 출연한 남규리가 아니라 바로 에일리라는 것을 암시함으로서 네티즌들은 에일리의 피처링 참여 사실에 '너무너무 기대된다.''버벌진트와 에일리라니..''둘이 사겨라''헐 두 대세의 만남..'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남규리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참여, 복고풍의 한국 흑백TV쇼 완벽재현, 에일리의 피처링참여 등으로 발매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이번 버벌진트의 새 싱글 '이게 사랑이 아니면'은 오는 21일 낮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2013-02-20
  • 송종국, 딸바보 아들바보인 게 수긍가는 아빠 스타 1위
    네티즌들이 딸바보, 아들바보인 게 수긍가는 아빠 스타로 축구해설가 송종국을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딸바보, 아들바보인 게 수긍가는 아빠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송종국이 1위를 차지했다. 총 1,275표 중 336표(26.4%)의 지지를 얻은 송종국은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아빠! 어디가?'에 딸 지아 양(7)과 함께 출연하며 대한민국 최고 딸바보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그는 딸을 위해 요리는 물론 발도 씻어주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얻었고, 그의 딸 지아 양 역시 예쁜 외모와 착하고 예의 바른 태도, 보는 이들마저 빠져들게 하는 애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그룹 '바이브'의 윤민수가 259표(20.3%)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아빠! 어디가?'에 아들 후(8)와 출연 중인 윤민수는 발랄하고 순수한데다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식욕이 넘칠 정도로 맛있게 음식을 먹는 아들을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지켜보며 카메라에 포착하는 '아빠바보'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3위에는 138표(10.8%)로 그룹 YB의 윤도현이 뽑혔다. 연예계 원조 '딸바보'로 유명한 윤도현은 자신을 똑 닮은 딸 이정 양(9)과 종종 함께 방송에 출연했는데, 카메라 앞에서도 딸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못해 화제를 얻었다. 이정 양 역시 '여신' 외모로 성장해가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배우 이종혁, 성동일, 가수 션 등이 그 뒤를 이었다.  
    • 알쓸신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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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0
  • 옥주현, 새 앨범 통해 ‘진일보한 음악적 감성 선보일 것’
    옥주현이 새 앨범을 발표한다. 옥주현은 오는 28일 새 미니앨범 ‘Reflection’을 발표한다. 이번 새 앨범은 신곡 3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었으며, 작곡가 정석원, 신재홍, 작사가 김이나 등 국내 최고의 작가진들이 참여해 탄탄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로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월, 5년 만에 가수로 디지털 싱글 ‘지혈’을 발표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깊이 있는 곡 해석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옥주현의 이번 새 앨범은 사랑, 자아, 가족 등 다양한 주제를 담아 다채로운 이야기를 노래한다. 옥주현의 앨범을 공동기획/제작한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옥주현의 이번 새 앨범은 삶을 살면서 느끼는 여러 감정들을 음악으로 표현해 진일보한 음악적 감성을 느껴볼 수 있다.”고 전했다.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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