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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여대생 헤어진 후 가장 찌질했던 행동 1위?
    20대 여대생들이 생각하는 연인과 헤어진 후 했던 가장 찌질했던 행동은 ‘전 남친 SNS에 몰래 방문해 다른 여자 사귀는지 확인했을 때’로 조사됐다. 국내 최초 차(茶) 뷰티 브랜드 에이티폭스는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20대 여대생 308명을 대상으로 ‘연인과 헤어진 후 자신이 했던 가장 찌질했던 행동’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32.7%가 ‘전 남친 SNS에 몰래 방문해 다른 여자 사귀는지 확인했을 때’라고 답했다. 최근 스마트폰 보급율이 높아지고 SNS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헤어진 연인의 근황을 체크하는 수단으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술먹고 새벽에 연락하거나 찾아가기’가 23.5%의 선택을 받으며 후회하는 행동 2위에 올랐다. 그 외 ‘홧김에 맘에도 없는 다른 남자 사귀기’, ‘예전에 준 선물 달라고 하기’ 등의 답변도 있었다. ‘헤어진 후 가장 먼저 결심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40.8%의 여대생이 ‘자기 계발 업그레이드’라고 답해 연인과의 이별로 힘들어 하기보다 자기 자신을 위해 투자하고 좀더 나은 모습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요즘 젊은 세대들의 이성 가치관을 알 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는 ‘예전 남자친구보다 더 잘난 사람 만나기’, ‘외모 가꾸기’ 등이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한편, ‘전 남친이 언제쯤 다른 여자를 만나도 좋은지’에 대해서는 ‘3개월 이상’이 32.2%로 가장 많았고 21.3%이 ‘6개월 이상’, 18.9%이 ‘1개월 이상’이라고 답했다. 그 외에 ‘아무도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응답도 5.3%나 나와 눈길을 끌었다. 반대로 헤어진 후 ‘언제쯤 연인 생기는 것이 적당한가’라는 질문에 38%가 ‘마음이 맞는 사람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상관없다’라고 답해, 불필요한 죄책감에 시간을 두기 보다 새로운 만남에 대해서 다양한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에이티폭스 황혜진 과장은 “요즘 젊은 여성들은 연애와 이별 모두 예전보다 훨씬 적극적이고 당당한 편이다”라며 “미래의 더 나은 자신의 모습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면서도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도 놓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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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9
  • ‘글래머하면 생각나는 배우’ 1위는 김혜수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글래머 여배우’하면 ‘원조 글래머’ 김혜수를 떠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늘의 뉴스는 15일 어플 ‘500인’을 이용해 15~50세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글래머하면 생각나는 배우’를 물어본 결과 10명중 7명인 335명(68.5%)가 김혜수를 꼽았다고 밝혔다. 김혜수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비정규직 계약직 사원 미스김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다. 김혜수는 현재 42세로 적지 않은 나이이지만 젊은 여배우들 못지않게 미모로 활약하고 있으며, 연말 시상식마다 벌어지는 ‘파격 노출’의 원조격으로 불리기도 한다. 2위는 72명(14.7%)의 지지를 얻은 ‘명품 글래머’ 한채영이 차지했다. 한채영은 최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매력적인 미국 명문 광고 스쿨 출신이자 시크하고 섹시한 소위 ‘차도녀’인 ‘고아리’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한채영은 현재 임신 16주차 품절녀이지만 최근 한 패션지를 통해 볼륨감 넘치는 명품몸매를 공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3위는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출연한 ‘청순글래머’ 신세경이 62명(12.7%)의 지지로 올랐으며, 4위는 20명(4.1%)의 지지를 얻은 ‘반전글래머’ 홍수아가 올랐다. 원진성형외과 박원진 원장은 “1위에 오른 김혜수씨는 수년째 ‘글래머’의 대명사로 꼽히고 있는 배우”라며 “특히 가슴 모양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면서 볼륨감 있는 물방울 가슴 모양을 띄고 있어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하여 가슴성형을 고려하고 있는 환자들이 선호하는 가슴모양”이라고 말했다. 박 원장은 이어 “물방울 모양은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가슴 모양으로 물방울 모양 보형물은 기본적인 선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유방과 보형물 사이의 공간이 적어 구형구축 비율을 낮췄다. 또한 수술 전 정확한 가슴 모양을 예측할 수 있어 아름다운 가슴 라인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제작되는 물방울 모양 보형물은 아시아인을 기준으로 만들어졌을 뿐 아니라 보형물 크기도 다양하다. 텍스처드 타입으로 제작돼 가슴성형 수술 후 마사지를 하지 않아도 진짜 가슴과 같은 모양과 촉감이 유지되며 자연스러운 가슴모양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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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9
  • 20대가 뽑은 ‘최악의 알바루팡’ 1위는?
    하는 일 없이 아르바이트비만 축내는 최악의 ‘알바루팡’은 누구일까?   최근 월급과 루팡(도둑)을 결합시킨 ‘월급루팡’이란 단어가 ‘하는 일 없이 급여만 축내는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전국 20대 남녀 2,490명을 대상으로 ‘최악의 알바루팡은?’이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돈 받아가는 게 아까운 이런 알바루팡족 꼭 있다’ 라는 질문에 1위를 차지한 알바생은 바로 ‘툭하면 아프다고 안 와서 내가 메워야 하는 알바생’(25.4%)이었다. 불필요한 결근으로 남의 일복만 넘치게 만드는 사람의 급여가 가장 아깝다는 것이다.   2위는 ‘쉬운 일만 골라하는 알바생’으로 23.3%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바짝 추격했고, ‘사장님만 안보이면 스마트 폰 보며 노는 알바생’(21%)이 3위에 올라 힘든 일은 남에게 떠넘기고 쉽게 돈 벌어가는 사람을 보면 억울하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그 외에도 ‘밥 먹듯이 무단 지각하는 알바생’(15.5%), ‘손이 느려서 같은 일도 오래 걸리는 알바생’(10.3%), ‘했던 얘기 또 해줘야 알아듣는 알바생’(4.5%)을 보면 업무량이 다른데도 똑같은 알바비를 받아가는 게 억울하다고 대답했다.   그렇다면 이번엔 비싼 등록금 내고 하는 일 없이 학교에 있다가는 ‘등록금 루팡’은 과연 누구일까?   최악의 등록금 루팡 3인방은 ‘대출족’, ‘컨닝족’, ‘음주족’으로 요약된다.   ‘틈만 나면 대리 출석시키고 사라지는 사람’이 26.8%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올랐고, ‘시험공부 전혀 안하고 컨닝으로 일관하는 사람’(23.7%), ‘밤낮으로 음주가무만 즐기는 사람’(22.9%)이 이에 질세라 뒤를 쫓으면서 상위 3가지 응답이 전체 73.4%를 차지했다.   그 외 ‘리포트나 과제를 항상 주변에 맡기는 사람’(10.8%), ‘전공지식에 대해 기본도 잘 모르는 사람’(9.2%), ‘도서관 등 학교시설을 제대로 활용 못하는 사람’(3.4%), ‘토익 등 영어점수에만 목숨 거는 사람’(3.1%) 순으로 힘들게 낸 등록금이 아까운 루팡족으로 손꼽혔다.   학년별로 살펴보면 저학년인 1, 2학년 때는 ‘대리출석’(27.9%)이나 ‘음주가무’(24.3%)가 더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학점관리에 민감한 3, 4학년으로 갈수록 ‘컨닝하는 사람’(30.2%)에게 더 최악의 점수를 줬다. ‘도서관 등 학교시설을 제대로 활용 못하는 사람’은 졸업을 앞둔 4학년에게 눈에 띄게 큰 응답(7.3%)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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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9
  • 아르바이트 가장 많은 대학가, ‘건국대학교’ 1위
    ▲ TV광고 캠페인 ‘급할수록 알바천국 편’과 ‘스마트맞춤알바앱 편’ 우리나라에서 아르바이트 자리가 가장 많은 대학가는 어디일까?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 이 최근 1년간의 전국 대학가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아르바이트 공고를 자랑하는 대학은 바로 서울의 ‘건국대학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까지 최다 채용공고 순위에서 줄곧 1위를 차지했던 건국대학교는 작년 경기도 부천대학교에 밀려 2위로 잠시 주춤했다가 올해 4만 8,994건으로 다시 1위에 올라서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번화한 대학가 자리를 탈환했다. 부천대학교는 4만 7,791건으로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작년과 동일하게 서울 홍익대학교(4만 2,850건)가 차지했으며 인하대학교(3만 4,962건)는 작년 10위에서 4위로, 서울대학교(3만 3,885건)는 작년 8위에서 5위로 각각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10위권에는 서울교육대학교(3만 1,622건), 계명대학교(3만 577건), 경성대학교(2만 9,924건), 동아대학교(2만 8,576건), 부산대학교(2만 7,990건) 등 작년 10위권을 형성한 대학들이 그대로 이름을 올리며 국내에서 가장 상권이 발달한 대학가들임을 과시했다. 상위 50위권에 오른 대학들을 살펴보면 서울이 15곳(30%)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8곳(16%), 부산 7곳(14%), 대구 5곳(10%), 인천 4곳(8%) 순이었다. 그 외 경남과 경북, 대전, 울산이 각각 2곳(4%), 광주, 전북, 충북이 각 1곳(2%)씩 이름을 올렸다. 각 지역별 1위로는 서울특별시의 ‘건국대학교’(4만 8,994건)를 비롯해 경기도 ‘부천대학교’(4만 7,791건), 부산광역시 ‘경성대학교’(2만 9,924건), 인천광역시 ‘인하대학교’(3만 4,962건), 대구광역시 ‘계명대학교’(3만 577건), 대전광역시 ‘충남대학교’(1만 3,739건), 광주광역시 ‘전남대학교’(8,774건) 등이 올랐다. 노선 별로는 서울 ‘2호선’(41.6%)에서 2년 연속으로 가장 많은 채용공고가 올라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1호선(13.6%), 4호선(12.2%), 5호선(9.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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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7
  • 남친 있는 20대 여성, 바람피고 싶을때 1위는?
    연인관계는 서로에 대한 무한한 신뢰감과 사랑이 바탕이 되지만, 간혹 한 눈을 팔고 싶어지는 순간이 종종 있다. 현재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는 여성이 가장 바람피고 싶은 순간은 언제일까? 재미있게도 결과는 ‘자신이 섹시한 옷을 입었을 때’ 바람 충동을 가장 강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 대표 김기호)는 남자친구가 있는 20대 여성 218명을 대상으로 ‘이럴 때 나는 바람피고 싶다’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섹시한 옷을 입었을 때’라는 답변이 3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날이 풀리면서 미니스커트, 달라붙는 원피스, 가슴골이 드러날 정도의 V넥 등 가벼운 옷차림을 선호하게 되면서 한결 자유로워진 느낌에 이같은 과감한 생각이 든다는 응답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지금 당신의 여자친구가 섹시한 옷을 입고 있다면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 같다. 2위는 벚꽃이 피기 시작할 때(23%)라는 답변으로 살랑살랑 봄을 타는 여심의 흔들림을 엿볼 수 있었다. 서울을 기준으로 다음주면 벚꽃이 본격적으로 꽃봉오리를 틔울 것이라 하니,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라면 벚꽃놀이 시즌이라 즐거워만 할 것이 아니라 여자친구 환심을 붙드는데 각별히 유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3위는 남자친구가 추레해 보일 때(17%)로 연인 사이에서도 꾸준한 자기 관리가 필수라는 점을 여실히 보여줬다. 옷이 날개라고, 사시사철 단벌 패션이나 츄리닝 패션을 고수한다면 당신이 오매불망 믿고 있던 여친에게서 언제 결별 통보를 받을지 모른다. 이밖에 응답자의 9%는 술을 마셨을 때를 꼽았으며, 19명이 선택한 기타 의견으로는 ‘결혼을 앞두고 있을 때’, ‘연인과 싸웠을 때’ 등 대조적인 의견이 포함돼 이색적인 설문 결과를 보였다. ‘실제로 바람을 펴본 적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는 절반이 넘는 140명(64%)이 ‘없다’고 답했으며, 나머지 78명(36%)이 ‘있다’고 답했다. 20대 여성들이 섹시해 보이고 싶을 때 가장 포인트를 두는 것은 총 218명 중 82명(38%) ‘섹슈얼한 옷차림’을 선택했다. 또 ‘스모키 메이크업’이 전체의 35%를 차지해 ‘섹시한 옷’과 3%의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16%), 웨이브 헤어 스타일(7%) 등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내가 가장 섹시해 보이는 순간은?’이라는 질문에는 ‘방금 샤워를 마쳤을 때’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33%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다이어트에 성공했을 때(23%)로 여성들이 자신을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기준은 스스로에 대한 자기 만족에 따른 기준이 강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여성들이 남성을 섹시하다고 느낄 때는 ‘집중해서 운전할 때’가 전체 43%의 압도적인 응답률을 보였으며, ‘새하얀 셔츠를 입었을 때(20%)’, ‘땀 흘려 운동할 때(18%)’, ‘옷깃 사이로 살짝 속살이 보일 때(12%)’ 등이 답변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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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4
  • 선호하는 차 2위 ‘연비 좋은 차’… 1위는 무엇일까
     스피드를 즐기려는 빠른 차에 대한 로망은 여전했다. 자동차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이 ‘갖고 싶은 차’ 1위로 ‘빠른 차’를 꼽은 것.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가 자동차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 488명을 대상으로 ‘내 운전스타일을 위한 차’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갖고 싶은 자동차로 ‘빠르게 치고나가는 차(26.2%)’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24명(25.4%)이 선택한 연비 좋은 차가 차지했다. 1위 ‘빠른 차’와 크게 차이나지 않은 수치는 고유가로 인한 부담스러운 유류비 지출이 이유로 분석된다. 이어 △유지비가 적게 드는 차(12.3%) △가속력이 좋은 차(11.5%) △수납공간이 넓은 차(10.7%) △옵션이 많은 차(9.8%) △승차감이 좋은 차(4.1%)가 뒤를 이었다. 설문 결과 두드러지는 선호도는 ‘속도’와 ‘유지비’인 가운데 ‘수납공간이 넓은 차’(10.7%)에 대한 결과도 눈길을 끈다. 최근 캠핑 및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층이 늘어남에 따라 자가용에 수납공간을 요구하게 것으로 짐작된다. 이번 설문을 진행한 카즈 데이터리서치팀은 “차에 대한 니즈가 경제동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점점 세분화되고 있다”며 “자동차는 고가이며 구매 후 보통 3~5년 이상 길게 소유하는 만큼 소비자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차스타일을 정확히 앎으로써 현명하게 자동차 구매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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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4
  • 송종국, 딸바보 아들바보인 게 수긍가는 아빠 스타 1위
    네티즌들이 딸바보, 아들바보인 게 수긍가는 아빠 스타로 축구해설가 송종국을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딸바보, 아들바보인 게 수긍가는 아빠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송종국이 1위를 차지했다. 총 1,275표 중 336표(26.4%)의 지지를 얻은 송종국은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아빠! 어디가?'에 딸 지아 양(7)과 함께 출연하며 대한민국 최고 딸바보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그는 딸을 위해 요리는 물론 발도 씻어주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얻었고, 그의 딸 지아 양 역시 예쁜 외모와 착하고 예의 바른 태도, 보는 이들마저 빠져들게 하는 애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그룹 '바이브'의 윤민수가 259표(20.3%)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아빠! 어디가?'에 아들 후(8)와 출연 중인 윤민수는 발랄하고 순수한데다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식욕이 넘칠 정도로 맛있게 음식을 먹는 아들을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지켜보며 카메라에 포착하는 '아빠바보'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3위에는 138표(10.8%)로 그룹 YB의 윤도현이 뽑혔다. 연예계 원조 '딸바보'로 유명한 윤도현은 자신을 똑 닮은 딸 이정 양(9)과 종종 함께 방송에 출연했는데, 카메라 앞에서도 딸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못해 화제를 얻었다. 이정 양 역시 '여신' 외모로 성장해가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배우 이종혁, 성동일, 가수 션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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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0
  •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의 비리’ 부패뉴스 1위 선정
    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인 (사)한국투명성기구(회장 김거성)는 지난 1월 한달간 각종 언론에 보도된 기사와 자료를 검색하여 ‘부패뉴스’와 ‘반부패뉴스’를 선정하여 아래와 같이 발표한다. 부패뉴스로는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 비리 의혹 종합선물세트’가 1위를, ‘이명박 대통령 최시중 등 특별사면’이 2위, ‘김용준 총리후보 부동산 투기와 아들병역의혹으로 낙마’가 3위를 차지하였다. 1월의 반부패뉴스는 ‘법원, 뇌물 준 업체 입찰자격 제한은 합당’이 1위, ‘충주소각장 비리 폭로 직원들 공익신고자 인정’이 2위, ‘법원 청첩장 뿌리고 받은 축의금도 뇌물 판결’이 3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조사는 한국투명성기구 회원과 홈페이지 방문자들이 지난 2월 7일부터 2월 11일까지 이메일과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에 참여하였다. <부패뉴스> 1.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 비리 의혹 종합선물세트 2. 이명박 대통령, 최시중 등 특별사면 3. 김용준 총리후보, 부동산 투기와 아들병역의혹으로 낙마 <반부패뉴스> 1. 법원, 뇌물 준 업체 입찰자격 제한은 합당 2. 충주소각장 비리 폭로 직원들 공익신고자 인정 3. 법원, 청첩장 뿌리고 받은 축의금도 뇌물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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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12
  • 태연, 품 안에 쏙 안고 싶은 '아담 사이즈' 1위
    네티즌들이 품 안에 쏙 안고 싶은 '아담 사이즈' 여자 연예인으로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을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품 안에 쏙 안고 싶은 '아담 사이즈' 여자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태연이 1위를 차지했다. 총 7,826표 중 1,518표(19.4%)의 지지를 얻은 태연은 같은 그룹 멤버인 써니와 함께 팬들로부터 '단신듀오'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조련퀸'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남녀노소를 녹이는 최고의 애교가 아담한 키와 더해져 폭발적인 매력을 뿜어낸다. 이어 소녀시대 효연이 1,094표(14%)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팀 내 세 번째로 작은 효연은 데뷔 초 파워풀한 댄스로 카리스마를 드러냈으나,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에서 넘치는 예능감과 애교를 선보이며 '효연의 재발견'을 만들어내고 있다. 3위에는 1,086표(13.9%)로 배우 구혜선이 뽑혔다. 아기 같은 곱고 하얀 피부에 순정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예쁜 외모로 사랑받는 구혜선은 아담한 체구에도 작은 얼굴로 완벽한 8등신 비율을 뽐낸다. 이 외에 배우 박보영, 한지민, 가수 아이유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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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30
  • 2012년 가장 많이 찾은 시술 ‘보톡스’
    2012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은 쁘띠성형, 피부과 시술은 무엇일까? 미앤미의원의 자체 통계에 따르면 2012년 한 해 동안 미앤미의원에서 시술된 총 58,580여 건의 쁘띠성형, 피부과 시술 중 보톡스 시술이 13,300건으로 다른 모든 시술을 제치고 가장 많이 시술되었다. 다음으로는 기미, 색소 관련 레이저 시술이 9,425건으로 나타났으며 제모시술도 9,203건으로 나타났다. 미앤미의원 관계자는 보톡스는 필러와 함께 쁘띠성형 중 가장 많이 시술되고 있으며 주름완화뿐 아니라 사각턱보톡스, 종아리보톡스, 다한증보톡스 등 적용부위가 다양해 보톡스 관련 시술이 가장 많은 시술 횟수를 기록한 것이라 설명한다. 피부과 시술 중 가장 많은 시술 횟수를 보인 기미, 색소 관련 레이저 치료는 기미, 점, 주근깨 등의 잡티 제거 시술 횟수를 통합한 것이다. 이들 치료는 보통 1회성 시술이 아닌 장기적인 반복치료를 요하기 때문에 관련 시술 횟수가 많이 집계된 것으로 보인다. 제모의 경우 겨드랑이 뿐 아니라 얼굴의 잔털제거, 팔상완 하완, 허벅지 그 외에 비키니 제모 등 제모 가능 영역이 확장되면서 레이저 제모를 시술하는 횟수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보톡스는 30대가 약 3912여 명으로 가장 많이 보톡스 시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미, 색소 역시 30대가 3624여 명으로 두 시술 모두 30대 연령층 분포가 높게 나타났다. 제모 시술을 가장 많이 받은 연령대는 20대가 5928여 명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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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9
  • 2013년 대학생 최대 관심사 ‘1위 돈, 2위 취업’
    2013년을 맞은 대학생들의 최대관심사는 다름 아닌 ‘돈’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최근 대학생4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알바몬 설문조사에서 대학생들은 ‘새해를 맞아 가장염두에두고있는관심사(*복수응답, 최대2개)’로‘ 등록금, 물가,생활비 등 돈(30.7%)’을꼽았다.‘ 취업 및 취업준비’가 21.5%의 응답을 얻어 2위에 오르면서 ‘돈’과 ‘취업’이 대학생들의 최대관심사로 떠올랐다. 이어 ‘앞으로의 진로 설계(12.7%)’, ‘학점관리 및 장학금(10.2%)’,‘연애, 이성관계(8.5%)’가 차례대로 5위 안에 올랐다. ‘아르바이트(5.1%)’, ‘외국어(4.9%)’, ‘정체성,자아성찰(2.2%)’등의 응답도 뒤이었다. 대학생들은 성별, 학년을 막론하고 대부분 ‘돈’을 최대 관심사로 꼽았으나 4학년 응답자만 ‘취업 및 취업준비(34.0%)’를 1위로 꼽아 차이를 보였다. 이 같은 관심사를 반영이라도 하듯 대학생들의 새해소망은‘번듯한 회사에 취업하기(28.5%)’와‘ 로또 1등, 부자되기(14.3%)’가 각각1, 2위로 꼽혔다. 특히‘번듯한 회사에 취업하기’는 ‘로또 1등’이라는 막연하고 허황된 소망보다 약 2배가 높은 응답율을 보이면서 대학생들의 간절한 새해소망으로 꼽혔다. 이어 ‘전과목 A 받기(13.5%), ‘사랑하는 사람 만나기(11.4%)’, ‘부모님과 가족의 건강(10.1%)’등의 소박하면서 진지한 소망들이 줄을 이었다. 그밖에 ‘유학, 배낭여행, 해외연수’,‘외국어능력향상’,‘예뻐지기’ 등이 나왔다. 한편, 새해에는 절대로 듣고 싶지 않은 말 1위에는 ‘도대체 언제 취업할거니?(21.5%)’가 꼽혔다. 2위는 ‘등록금이 올랐습니다(16.8%)’가, 3위는 ‘살 좀 빼(14.6%)’가 각각 차지했다. 또 ‘아무개는 취업했다더라(13.7%)’, ‘애인도 없니?(9.6%)’,‘취업률이 떨어졌습니다(9.0%)’,‘학점이 왜 그 모양이야?(5.4%)’, ‘우리 그만 헤어져(4.0%)’ 등도 절대로 듣고 싶지 않은 말로 꼽혔다. 응답 군별로는 여학생과 1·2학년 학생은 ‘등록금이 올랐습니다’를, 남학생과 3·4학년 학생은 ‘언제 취업할거니?’를 가장 듣고 싶지 않은 말로 꼽았다.
    • 알쓸신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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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4
  • 회사 다니는 이유 1위는 ‘생계유지’ 2위는 ‘이직’
    직장인이 현재 회사를 다니는 이유에 생계유지와 이직을 위해서가 1, 2위에 뽑혔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7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현재 회사를 다니는 이유에 대해 60.7%가 생계유지를 꼽았다. 이어 19.2%는 ‘이직을 위해’라고 답해 직장인 10명 중 2명은 이직을 위해 현 직장을 다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른 할 일이 없어서’가 7.1%, 회사에 대한 애정도를 엿볼 수 있는 ‘현 회사와 발전하기 위해서’와 ‘현 회사에서 배울 점이 많아서’라는 의견은 각각 4.9%와 4.1%에 불과했다. 이외 ‘개인사업 준비(4.0%)’ 등이 있었다 또한 전체 응답자 중 86.9%는 ‘기회가 있다면 이직하겠다’고 응답했다. 그 이유는 ‘연봉을 높이기 위해’가 41.2%로 가장 많았다. ‘현 회사의 비전이 없어서’ 18.3%, ‘업무가 경력에 도움 되지 않아서’ 11.3%, ‘현 회사가 싫어서’ 9.4%, ‘업무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7.8%, ‘상사나 동료와의 갈등이 있어서’ 6.7% 등이 있었다. 직장인들의 이직 준비는 ‘퇴근시간 이후’에 한다는 응답이 51.3%로 1위를 차지했다. ‘주말’에 한다는 의견도 20.1%였으며 ‘업무시간 중’ 14.5%, ‘연차·휴가기간’ 9.6% 였다.
    • 알쓸신잡
    2012-10-08
  • 김경호, 긴 머리가 잘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
    네티즌들이 긴 머리가 잘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으로 가수 김경호를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긴 머리가 잘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김경호가 1위를 차지했다. 총 4,886표 중 2,229표(45.6%)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김경호는 데뷔 이후 줄곧 긴 머리를 고수한 연예계 대표 긴머리 남자 스타다. 덕분에 여성으로 오해받아 겪게 된 웃지 못한 일화를 종종 공개한 그는 고운 머릿결이 돋보이는 해드뱅잉으로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이어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1,383표(28.3%)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잘생긴 얼굴에 부드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김현중은 SS501 시절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로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3위에는 155표(3.2%)로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뽑혔다. '여장이 잘 어울리는 남자연예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태민은 4번째 미니앨범 '셜록' 활동 당시 어깨 밑까지 오는 긴 머리로 색다른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이 외에 가수 비, 그룹 JYJ 박유천, 배우 강동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 알쓸신잡
    2012-09-13
  • 다시 반품 받고 싶은 ‘품절남∙품절녀’ 1위 ‘싸이-전지현’
     가수 싸이와 배우 전지현이 다시 반품 받고 싶은 품절남∙품절녀 1위로 각각 선정됐다.   온라인 소셜 데이팅 코코아북(http://www.cocoabook.co.kr, 대표 남경식)은 지난 3~4일 양일간 10~30대 남녀 289명을 대상으로 ‘다시 반품 받고 싶은 품절남∙품절녀’를 묻는 설문 조사를 진행, 가수 싸이와 배우 전지현이 각각 1위로 선정되었다.   최근 중독성 강한 노래 ‘강남스타일’과 국민춤 ‘말춤’으로 글로벌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싸이는 여성 응답자 132명 중 50명(38%)의 선택을 받으며 반품 받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싸이의 뒤를 이어서는 유재석 30명(23%), 유준상 29명(22%), 장동건 15명(11%), 유지태 8명(6%)가 각각 선택됐다.   또한 최근 영화 ‘도둑들’에서 섹시하면서도 색깔 넘치는 열연을 펼친 배우 전지현은 남성 응답자 157명 중 과반수가 넘는 85명(54%)의 지지를 받고 1위로 선정됐다. 전지현의 뒤를 이어 첫사랑의 아이콘 한가인이 36명(23%)에게 선택을 받아 2위에 올랐고, 한채영 20명(13%), 박시연, 김희선이 각각 8명(5%)의 선택을 받았다.   더불어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온라인 소셜 데이팅에 대한 남녀 인식에 대한 질문도 함께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성을 소개 받을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지인에게 부탁한다'는 답변이 118명(41%)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 ‘동호회 및 단체를 통해서’ 소개를 받는 사람이 92명(32%) 2위에 올랐다. ‘소셜 데이팅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다’는 사람은 55명(19%)으로 집계되어 아직까지 새로운 사람을 소개 받을 때는 온라인 보다는 지인이나 모임을 통한 만남을 더 선호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소셜 데이팅 서비스를 통해 이성을 만날 때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으로는 ‘얼굴/몸매’ 등 외모적인 부분이 중요하다고 답한 응답자가 168명(5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재력’ 61명(21%), ‘성격’ 32명(11%), ‘가정환경’ 17명(6%), ‘학벌’ 12명(4%)이었다. 소셜 데이팅으로 볼 수 있는 정보가 사진이나 프로필 상에 나와 있는 기본 정보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성격이나 가정 환경 등은 많이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 데이팅 서비스를 이용해본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118명(41%)이 ‘들어봤지만 이용해본 적은 없다’라고 답했으며 왜 이용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과반수가 넘는 61명이 '상대방의 정보를 신뢰할 수 없어서' 라는 대답을 했다.    또한 소셜 데이팅 서비스를 이용해본 고객 중 서비스에서 만난 이성과 면대면 만난 적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는 ‘만난 적이 있거나 만날 예정이다'가 65명(61%)으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반면 ‘만나고 싶으나 주저된다’는 28명(27%), ‘만나고 싶지 않다’가 13명(12%)으로 나타났다.   소셜 데이팅서비스 코코아북의 남경식 대표는 “영화 ‘도둑들’로 새롭게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전지현의 1위는 어느 정도 예상했었으나 싸이의 1위는 조금 의외였다”며 “전반적으로 이성과의 만남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변화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최근 소셜을 통한 온라인데이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만큼 안전한 소셜 만남을 위해 상대방에 대해 신중하게 파악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코아북은 ‘매일 밤 11시 3명의 이성이 찾아갑니다’라는 컨셉으로, 현재 21만 명의 2030 남녀들이 서비스를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자체 개발한 매칭 알고리즘 및 종교 매칭 서비스 등을 통해 높은 매칭 성공률을 자랑, 많은 싱글 남녀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 알쓸신잡
    2012-09-11
  • 초·중학생이 즐겨보는 프로그램,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1위 선정
    요즘 인기있는 예능 프로그램들의 시청률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실제 10대 초등학교 학생 및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가장 즐겨보는 TV 프로그램’ 설문조사 결과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이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12년 8월 17일부터 9월 4일 까지 쇼핑메이커 ‘네버랜드’(http://www.shoppingmaker.co.kr/NeverLand/neverland...)에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런닝맨’ 프로그램의 득표수가 무한도전(16%), 1박 2일(8%), 음악방송 (14%)보다 월등히 높은 62%의 결과수치를 나타냈다. 실제 투표는 10대 초등학생~중학생 3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장 많은 투표를 참여해준 연령대는 11~13세 사이로, 초등학생에 4~6학년에 해당한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결과를 제공하는 쇼핑메이커의 임고은 주임은 “10대 아이들 사이에서 실제 ‘런닝맨 놀이’ 라는 이름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을 정도로, 워낙 인기가 높은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이번 결과가 실제 10대 초등학생이 느끼는 프로그램의 인기를 증명하는 실제 데이터이기에 더 의미가 있다”며, 10대 초등학생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인 만큼 방송에서 나오는 언어나, 행동을 따라하기에 적절지 못한 경우가 있으므로, 보다 방송에서 주의해주길 당부하는 네티즌의 의견을 함께 전했다.
    • 알쓸신잡
    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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