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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부터 타인까지, '돌봄'의 시대… 돌봄 서적 34% 판매 증가
최근 고령화·개인화로 인해 수요가 급속도로 커진 '돌봄' 개념이 대두되며, 관련 도서의 출간 및 판매가 늘어나는 추세다. 예스24 집계 결과, 2023년 '돌봄' 키워드 도서 출간 종수는 63종으로 전년 56종 대비 12.5% 늘어났다. 올해도 4월 21일까지만 총 27종의 신간이 출간되며 증가 추세를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판매량은 2022년 감소세를 띠다가 2023년 34.0%로 반등한 후 올해까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 사회·경제적 아젠다 된 '돌봄'… 한층 다양한 시각으로 돌봄 조명 대한민국 대표 트렌드 전망서 <트렌드 코리아 2024>가 2024년 10대 키워드 중 하나로 '돌봄경제(Care-based Economy)'를 제시했을 만큼, 돌봄은 사회·경제적으로 큰 아젠다가 됐다. 이에 따라 이전에 비해 한층 다양한 시각으로 '돌봄'을 조명한 책들이 속속 출간되는 흐름이다. 주제별로는 돌봄의 대상에 따라 타인에 대한 돌봄부터 '자기돌봄'까지, 분야별로는 기존 '돌봄' 관련서 중 주류를 이뤘던 인문서 외에 소설·에세이·가정 살림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가 등장했다. 2023년 '돌봄' 키워드 도서 베스트셀러 상위 10위권 도서를 살펴보면, 타인에 대한 돌봄과 자기돌봄 주제의 도서가 각각 5권씩 이름을 올려 비등한 비율을 보였다. 분야별로는 인문 분야가 6권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 타인에 대한 돌봄 경험 담은 도서 대다수 타인에 대한 돌봄 경험 담은 도서 '돌봄' 키워드 도서 중 대다수를 차지한 것은 부모·자녀 등 가족부터 의사·간호사·간병인까지 타인에 대한 돌봄 경험을 담아낸 도서였다. 2023년 '돌봄' 키워드 도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는 엄마이자 의사인 저자가 정신 질환을 앓는 딸을 보살피고, 가족으로서 함께 살아내고자 노력하는 숨가쁜 투병기를 그렸다. 자전적 에세이 <어머니를 돌보다>는 희귀 질병을 앓는 어머니를 11년간 돌본 경험을 사실적으로 이야기하며, <사랑의 노동>은 가족뿐 아니라 의사·간호사·간병인·사회복지사 등 수많은 돌봄 당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돌봄 문제를 구체적으로 드러낸다. # '돌봄' 개념 확장에 따라 '자기돌봄' 관련서도 인기 '자기돌봄' 관련서 간병 등 직접적인 형태를 넘어 정신 건강 및 내면 케어까지 돌봄의 범위가 확대되고, 또 그 대상도 타인뿐 아니라 자신에게까지 확장되며 '자기돌봄' 관련 도서도 인기다. 2023년 '돌봄' 키워드 도서 베스트셀러 상위 10위권 내 자기돌봄 관련서가 5권으로 절반이나 차지한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2023년 '돌봄' 키워드 도서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른 <스몰 트라우마>는 일견 사소해 보이지만 우리 삶을 무너뜨릴 수 있는 작은 상처의 반복 '스몰 트라우마'를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책이다.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기보다 스스로를 돌보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도 5위를 기록했다. # 소설로 더욱 생생하게 만나는 '돌봄'의 다양한 얼굴들 돌봄 노동과 그로 인해 파생된 사회 문제를 소재로 한 소설들 한편, 최근에는 기존 주류였던 인문·사회 정치 분야 도서 외에도 돌봄 노동과 그로 인해 파생된 사회 문제를 소재로 한 소설들이 등장하고 있다.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개인을 다양한 서사를 통해 조명하며 돌봄 노동의 현 상황을 보다 생생하게 전한다. 아픈 부모를 돌보며 벼랑 끝에 내몰린 두 청년 '영 케어러(young carer)'를 주인공으로 한 세계문학상 수상작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은 2023년 '돌봄' 키워드 도서 베스트셀러 6위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그 밖에 각계각층 여성들의 돌봄 문제를 이야기하는 <돌보는 마음>과 시대를 앞서 돌봄 및 안락사를 다룬 과감한 소설 <돌봄살인> 등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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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니스트 안효주 '산수화 오르겔 목요콘서트' 첫 주자로 나서
"모차르트는 오르간을 악기의 왕이라고 했는데요, 규모나 음향 면에서 다른 모든 악기를 압도할 만한 크기이기 때문이죠. 아주 부드러운 소리부터 온몸을 흔드는 듯한 고유의 웅장한 소리까지 오르간이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의 가능성을 알게 되면 누구나 오르간의 매력에 빠질 수 있을 것입니다." 오르가니스트 안효주 오르가니스트 안효주가 오는 3월 7일 경기도 양평 국수교회에서 산수화 오르겔 목요콘서트 첫 주자로 나선다. 국수교회 산수화 오르겔은 국내 최초의 오르겔 장인 홍성훈 마이스터의 13번째 작품으로 양평의 자연을 모티브로 2014년 제작됐으며 매년 주민들에게 양질의 문화를 경험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르겔 콘서트 첫주자인 오르가니스트 안효주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졸업하고 영국왕립음악원과 독일 뤼벡국립음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음악원을 졸업한 후 유럽의 다양한 악기와 스타일을 섭렵한 인재다. 유학 시절 국제 콩쿠르 입상으로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고 유럽 주요 성당과 콘서트장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안효주 씨는 “다른 모든 악기들은 한 가지 음색만으로 연주하는 데 반해 오르간은 각각의 파이프 음색을 조합함으로써 만들 수 있는 음색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또한 양손과 양발을 모두 사용하여 음악을 연주하게 되는데, 사지를 이용해서 곡을 완성할 때의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수교회 ’산수화 오르겔 목요콘서트‘의 첫 연주에서는 특별히 오르간 음악에 생소한 분들도 지루하지 않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오케스트라 편곡 곡들을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어요. 여러 악기가 연주해야 하는 오케스트라 곡을 한 명의 오르가니스트가 연주할 때 어떻게 표현될 수 있는 지를 생각하며 들어보면 흥미로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안 씨가 연주할 곡으로는 세바스찬 바흐가 24살의 젊은 시절 작곡(1703-1707)한 오르간 곡 ‘토카타와 푸가’와 우리에게 친숙한 모차르트의 '소야곡(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Eine Kleine Nachtmuzik)', 샤를 프랑수아 구노의 '아베마리아' 등이다. 또한 피날레 무대로는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Symphony No.5 in c minor Op.67)로 현장을 찾은 관객에게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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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청소년 스포츠 축제 ‘강원2024’, 강릉과 평창에서 개막
19일 ‘강원2024’ 개회식, 강릉 스피드스케이팅장과 평창 평창돔에서 동시 개최 아시아에서 열리는 첫 동계청소년올림픽, 79개국 선수 1,803명 스포츠 정신 함양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12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막을 앞두고 현장 점검을 위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를 방문해 직접 스키를 타며 바이애슬론 코스를 살펴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2024)’가 19일 오후 8시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과 평창의 평창돔에서 동시에 개막 불꽃을 밝힌다. 강릉에서는 9천여 명, 평창에서는 4천여 명 관중들이 함께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은 강릉, 전병극 제1차관은 평창 개회식 현장을 찾아가 전 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한다. 세계 청소년들의 스포츠 축제인 ‘강원2024’는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강원도 강릉과 평창, 정선, 횡성 4개 시군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경기 시설을 활용해 강원도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올림픽으로서 79개국에서 선수 1,803명이 참가한다. 먼저 이번 개회식에서는 공식행사에 앞서 개회식 주제인 ‘우리 함께 빛나자(Let us Shine)’에 맞춰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청소년들이 학교 교실을 배경으로 댄스팀 ‘턴즈’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함께 춤 공연을 펼치며 내 안의 빛나는 별, 소우주를 발견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이어 공식행사로 개최국인 대한민국 국기 입장과 게양, 올림픽기 입장과 게양, 선수‧심판‧코치 대표선서를 진행하고 이후에는 첨단 엘이디(LED) 큐브를 활용한 ‘디지털 성화 퍼포먼스’를 비롯해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펼친다. 윤성빈·박승희 한국 동계스포츠 전설과 박하은·박가은·이정민 꿈나무 선수들이 ‘강원2024’ 성화 점화 특히 한국 동계스포츠의 전설과 꿈나무들이 서로 올림픽 성화를 주고받으며 14일간 불타오를 대회 성화를 점화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윤성빈 전 선수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서고, 쇼트트랙-지적발달장애 부문 유망주인 박하은, 박가은 자매와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박승희 전 선수가 이어받는다. 최종 점화자로는 ‘강원2024’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에 출전하는 이정민 선수가 나서 대회 성화를 밝힌다. 아울러 대회 개회식 이후에도 대회기간 동안 개최지 4개 시군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어 대회를 찾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케이-컬처의 저력과 함께 즐거움을 선사한다. 국립현대무용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발레단, 강원도립무용단 등 국공립 예술단체가 문화예술공연을 펼치고, 개최지 4개 시군 내 5개 페스티벌 사이트에서는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대회기간 동안 문체부는 ‘강원2024’ 조직위와 함께 각국의 선수단과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경기 운영과 안내 체계, 수송, 관중 편의 상황 등 대회 전 부문을 꼼꼼히 살피고 지원할 방침이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강원2024’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다양한 국가와 인종의 청소년들과 함께 교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문체부는 ‘강원2024’를 세계 청소년들이 케이-컬처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조직위, 강원도와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했다. 대회를 찾은 모두가 청소년올림픽이라는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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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박해미-남경주-홍지민, 3년 만에 로 모인다
- 2010년 유료 객석점유율 90%의 기록을 가진 지상 최대의 쇼 버라이어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2013년 5월, 3년 만에 다시 관객들을 찾아온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5월 11일 뮤지컬 전용 극장 디큐브아트센터에서의 개막을 앞두고 오는 26일(월) 1차 티켓을 오픈한다. 뮤지컬의 본고장인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한 소녀가 스타로 탄생하는 과정을 그린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지금도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공연되는 뮤지컬의 고전이다. 뉴욕 브로드웨이의 한 블록을 그대로 떼어다 놓은 듯한 무대 세트와 화려한 의상, 신나는 탭댄스 군무가 브로드웨이의 뜨거운 열정을 고스란히 전한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지난 2009, 2010 공연에서 뮤지컬의 주 관객층인 2, 30대뿐만 아니라 골든 에이지로 각광 받고 있는 중장년 관객층의 절대적인 공감과 지지를 얻으며, 뮤지컬로서는 이례적으로 평일 낮 마티네 공연까지 전석 매진의 흥행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골든 에이지(Golden Age)란 안정적인 경제력을 바탕으로 문화생활을 즐기는 40대 이상 중장년층 관객을 뜻하는 말로, 최근 2~3년 사이에 관객층이 20~30대에 집중된 공연 예술계에서 새로운 티켓 수요층으로 자리잡고 있다. 2013년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여느 때보다 더 탄탄한 캐스팅으로 역대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악명 높은 카리스마 연출가 '줄리안 마쉬'역에는 '박상원'과 '남경주'가, 과거 유명세를 떨쳤던 뮤지컬 여배우 '도로시 브록'역에는 '박해미', '홍지민', '김영주'가 캐스팅되어 여러 뮤지컬에서 연기력과 실력을 검증받은 배우들의 다양한 <브로드웨이 42번가>가 무대에 오른다. 특히, 뮤지컬의 흥행보증 수표인 박상원과 박해미는 지난 2009, 2010년에 이은 세 번째 출연을 결정함으로써 작품에 대한 신뢰도와 기대치를 높인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전 예매처(클립서비스, 인터파크, 예스24, 옥션)를 통해 1차 티켓을 오픈하며, 조기 예매(4/7까지 적용)시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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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박해미-남경주-홍지민, 3년 만에 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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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요셉 어메이징’ 2013년 ‘대격돌’
-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뮤지컬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공연계를 접수했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1948~)는 영국 출신의 뮤지컬 작곡가로 절친했던 팀 라이스와 손을 잡고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를 제작하며 뮤지컬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후 ‘에비타’, ‘캣츠’ ‘오페라의 유령’ 등을 히트시키며 뮤지컬 황제로 우뚝 선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공연 중인 ‘오페라의 유령’과 ‘요셉 어메이징’, 곧 막을 올릴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는 모두 ‘뮤지컬 천재’, ‘뮤지컬의 거장’이라 불리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작품들이다. 25주년 기념 내한공연 중인 ‘오페라의 유령’은 연일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티켓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오페라의 유령’은 최장기 공연으로 기네스북에 오르며 각종 기록을 세워 ‘뮤지컬의 신화’로 인식되고 있다. 흉측한 얼굴 때문에 지하세계에 숨어 사는 천재 음악가 팬텀과 그를 사랑하는 프리마돈나 크리스틴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오페라의 유령’을 이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또 다른 작품 ‘요셉 어메이징’은 초연작임에도 뜨거운 관심 속에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에서 2만회 이상 공연되며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요셉 어메이징’은 화려한 볼거리와 노래로만 이루어진 송스루 형식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화제몰이 중이다. 주인공 ‘요셉’이 가족들에게 버림받고, 노예로 팔려가는 험난한 인생 속에도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요셉 어메이징’은 ‘오페라의 유령’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선의의 경쟁 중이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작품은 관객들에게 ‘믿고 보는 뮤지컬’이라고 정평이 나 있는 만큼 환상적인 음악과 독보적인 무대연출을 자랑하고 있으며 연기력 되는 배우들의 캐스팅이 더해져 2013년 공연계를 주름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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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요셉 어메이징’ 2013년 ‘대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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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미국식 샌드위치·멕시칸 요리, 위메프에서 즐기자
- ▲ 위메프 ‘찰리스 필리 스테이크’&’온더보더’ 딜 이미지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허민, www.wemakeprice.com)가 정통 미국식 샌드위치와 멕시칸 요리 등 특별하면서 이국적인 맛볼 수 있는 잇플레이스를 추천한다. 세계 각국을 직접 찾아가야만 먹을 수 있었던 외국식 요리들을 직접 판매하는 음식점들이 점점 생겨나면서 한식과 중식, 양식, 일식만을 생각했던 일반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신선한 아채, 식감이 좋은 스테이크·치즈를 사용한 정통 미국식 샌드위치와 특유의 소스와 향신료로 매콤하면서 담백한 맛이 일품인 멕시칸 요리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전세계 18개국에서 50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찰리스 필리 스테이크’는 지난해 서울 서교동에 한국 1호점의 문을 열었다. ‘찰리스 필리 스테이크’의 대표 메뉴인 ‘필리 치즈 스테이크’는 스테이크를 얇게 썰어 그릴에 야채와 함께 조리한 뒤 치즈를 녹여 따뜻하게 먹는 정통 미국식 샌드위치로 맛은 물론 영양까지 풍부하다. ‘찰리스 필리 스테이크’는 신메뉴 ‘페퍼로니 스테이크 밤’의 출시를 기념해 위메프를 통해 3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1만원 자유이용권을 35% 할인된 6,500원에 판매한다. 타코와 부리또, 퀘사디아 등 멕시칸 요리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전세계 200여개, 국내 6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 정통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는 신선한 재료와 홈메이드 방식을 추구하며 건강식 메뉴를 내놓아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다. 위메프는 온더보더 평촌롯데점의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온더보더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메뉴의 식사권을 최대 4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무알콜 마가리타와 프루트 에이드 이용권을 6,96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더블 스텍 클럽 퀘사디아와 씨즐링 화이타 스테이크&치킨 샐러드, 소다 음료 2잔을 시중가 5만 4100원에서 30% 저렴한 3만 7870원에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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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미국식 샌드위치·멕시칸 요리, 위메프에서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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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여성증후군(HWS) 극복하는 스마트한 신제품 출시
- 바쁜여성증후군을 들어 보았는지? 직장이나 가정에서 다양한 역할을 요구 받는 여성에게 나타나는 신종 질병이다. 직장일과 집안일을 해야 하는 '워킹맘'은 물론이고, 육아와 집안일에 시달리는 전업주부, 과도한 직장일로 힘들어하는 미혼여성에게도 자주 나타난다. 바쁜여성증후군(Hurried Woman Syndrome:HWS)은 미국 여성의학 권위자인 산부인과 전문의 브렌트 보스트 박사가 2003년 펴낸 '바쁜여자신드롬'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이의 대표적 증상은 피로와 체중 증가, 성욕 감소인데, 세 가지 증상은 서로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여성 대부분은 자녀, 남편, 직장 상사, 친구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데, 이 과정에서 피로가 증가하며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러한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만성 스트레스로 발전하고 만성 스트레스는 불안감이나 우울증, 수면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혹시 나는 바쁜여성증후군이 아닌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n 바쁜여성증후군 의심 증상 및 대처법 <증상 1> 별 다른 증상 없이 피로를 느낀다면? 장시간 근무하거나 아이들에게 많이 시달리는 여성은 피로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만일 자신이 하는 일에 비해 피로를 심하게 느끼면 특정 질환으로 인한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균형 잡힌 식생활로 예방이 가능한 빈혈도 피로를 느끼게 하는 원인 중 하나다. 또 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앓는 여성 역시 피로를 호소한다.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따른 증상은 추위를 참지 못하는 것과 체중 증가, 변비, 생리불순이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더위를 참지 못하는 것과 손떨림, 부정맥, 체중 감소 증상을 동반한다. 만일 이런 질환이 없는데 늘 피로하다면 바쁜여성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피로할 때는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30대 이상이라면 골다공증 예방 차원에서 칼슘도 함께 섭취한다. < 건국유업 건국햄, ‘건국 헬스플러스 무지방&칼슘 우유’ > 건국대학교 건국유업·건국햄(www.konkukmilk.co.kr)이 11일 새로운 프리미엄급 무지방우유 '건국 헬스플러스 무지방&칼슘'우유를 출시했다. 최고 원유등급인 1급 A원유(세균수기준)에 칼슘함량을 일반우유 대비 1.5배나 높였다. 또 장 건강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으로 알려진 식이섬유와 비타민 A와 D3가 들어있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전국 대리점을 통해 각 가정에 직접 배송되며, 180ml, 450ml 2가지 용량이다. <증상 2> 갑작스럽게 체중이 증가했다면? 바쁜 여성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이를 풀기 위해 과식하거나 폭식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시간에 쫓겨 끼니를 챙겨 먹지 못하거나, 고칼로리 인스턴트 식품으로 끼니를 대충 해결하기 때문에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30~40대부터는 기초대사량이 줄기 때문에 20대 때보다는 식이조절에 신경 써야 한다. 기초대사량이 줄면 에너지원이 되는 음식 섭취량도 줄어야 한다. 나이만 놓고 볼 때 40대 여성의 기초대사량이 20대보다 60~100kcal 적으므로, 그만큼 적게 먹으면 쓰이지 않고 살이 되는 에너지량을 상쇄시킬 수 있다. 또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근력과 근육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단백질 섭취 역시 필수다. 시중에는 단백질 공급원으로 효과적인 닭가슴살을 가공한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어 주부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 자연애벗 주식회사, ‘자임 슬라이스 닭가슴살 3종’ > 발효식품 전문기업 자연애벗 주식회사(www.nabut.net)의 ‘자임(Zym) 슬라이스 닭가슴살’은 자사 특허 발효기술을 통해 단백질의 체내흡수율을 최대 90%까지 높여 기존의 닭가슴살 제품과는 차별화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발효와 효소 작용을 통해 닭가슴살의 질긴 근막을 제거하여 더욱 부드럽고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칠리(114kcal/100g), 참나무훈제(133kcal/100g), 블랙페퍼(135kcal/100g) 의 세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자연애벗 제품은 자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6,000원(120g/5pack)이다. <증상 3> 특별한 이유 없이 성욕이 감소된다면? 바쁜 여성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또 다른 증상은 성욕 저하다. 성욕 저하의 원인으로는 육체적∙정신적 요인이 모두 작용한다. 육체적 요인으로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만성간염 등 특정 질환으로 인해 피로감을 느껴 성욕이 줄어들 수 있다. 정신적 요인으로는 업무 스트레스와 집안일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감 때문에 성욕이 감소할 수 있다. 이 때,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은 성욕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에스트로겐은 성관계 시 성 기관을 자극해 성욕을 증진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 < 헤럴드에코팜, ‘저스트주스 케빈스 복분자애플 > 헤럴드에코팜(www.hecofarm.com)의 신제품 ‘저스트주스 케빈스 복분자애플’ 유기농ㆍ무농약 복분자에 사과와 적양배추를 넣고 갈아 만든 주스다. 복분자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여성의 호르몬 분비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건강 과일이다. 또 여성의 불임 및 갱년기 증상 개선에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위 건강을 강화하는 데 효과가 있는 적양배추를 넣어 고급스런 와인 빛과 영양소를 더했다. 달콤한 사과가 전체적인 맛의 균형을 잡아준다. 저스트주스 제품은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판매 중이며, 가격은 4,900원(190ml/114kca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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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여성증후군(HWS) 극복하는 스마트한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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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게 미안할 시간을 만들지 말게나”
- “인생에게 미안할 시간을 만들지 말게나”심장마비로 죽을뻔한 하버드大 전설 첫 마디 하버드 교정을 거닐던 한 교수가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다행히 현장을 지나가던 사람들의 응급처치로 살아날 수 있었다. 40년 넘게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미국 경영학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하워드 스티븐슨 교수가 하마터면 운명을 달리할 뻔했던 순간이었다. 기적적으로 깨어난 하워드 교수는 사고소식을 듣고 달려온 제자에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이렇게 말했다. “제길, 의사들이 틀림없이 내 옷을 망쳐놨겠군. 오늘따라 내가 좀 멋들어지게 차려 입었거든.” 스승의 엉뚱한 첫마디에 웃음을 터트린 제자가 “잔디밭에서 생을 마칠 수도 있었는데 아무런 후회도 들지 않으셨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하워드는 미소로 대답했다. “후회란 건 인생이 기대에 어긋나거나 시도해 보지 못한 꿈이 남아 있을 때만 하는 거야. 헌데 난 내 뜻대로 삶을 살았기 때문에, 내 인생에 후회란 없다네.” 그를 인생의 또 다른 아버지로 여겼던 제자 에릭 시노웨이는 스승의 확신에 찬 대답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 어떻게 일말의 후회도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 아무리 많은 돈과 명예를 누리는 사람들도 후회할 수밖에 없는 게 인생 아니었던가? 그리고 하워드 같은 스승이라면 사람들에게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지혜’를 선물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에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순간이나 도전에 직면했을 때 학생뿐 아니라 기업의 리더들까지도 그를 찾아가 의지하지 않았던가. 마침내 에릭은 스승에게 가르침을 요청한다. 그 이후 수년 동안 하워드와 에릭이 함께 나눈 대화를 통해 만들어진 책이 바로 ‘하워드의 선물’이다. 하워드의 병실과 서재, 하버드 대학의 캠퍼스, 찰스 강변, 노천카페 등에서 이루어진 이들의 대화는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이기도 하며, 스승과 제자의 문답이기도 하고, 친구의 담소이기도 하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처음이기에 세상은 구석구석에 전환점이라는 선물을 숨겨놨지. 그러니 자네 앞에 주어진 전환점이라는 선물을 절대 놓치지 말게나.” “인생이란 누구에게나 처음이기 때문에 한 번도 안 가본 길을 가는 것과 같아. 그럼 어떻게 해야 원하는 목적지까지 갈 수 있을까? 다행히 세상은 구석구석에 전환점이라는 의미 있는 지표들을 숨겨놨어.” 하워드 교수가 건네주는 따뜻한 조언들은 독자로 하여금 무릎을 치게 만드는 깨달음의 순간을 준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새롭게 보는 법은 물론이고 위기에서 삶의 전환점을 찾는 법, 마지막 순간에 다시 시작하는 법, 용기를 선택하는 법, 삶의 균형을 잡는 법, 삶을 망치는 착각에서 빠져 나오는 법 등 인생 경영에 꼭 필요한 12가지 지혜가 한 상 가득 펼쳐진다. 책이 던져주는 깊이 있는 주제 때문에 자칫 무거울 뻔 했던 책은 그러나 읽는 재미도 놓치지 않는다. 책에 등장하는 사례들이 모두 실제 인물들의 경험을 바탕에 두고 있어 생생하기 때문이다. 삶은 복잡하고 혼란스러우며 늘 불확실하지만, 그럼에도 삶이 계속되는 한 우리의 인생 경영계획은 꾸준히 작동해야 한다. 아무리 커다란 좌절을 겪은 사람이라도 가슴 깊은 곳에는 최소한의 희망이 씨앗처럼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노교수의 지혜로 가득한 ‘하워드의 선물’은 새 출발을 맞은 직장인과 신입생은 물론이고 ‘후회 없는 인생’을 꿈꾸는 모든 이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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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게 미안할 시간을 만들지 말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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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김수미 ‘친정엄마’ 2013년에도 계속되는 대한민국 엄마신드롬
- 매 시즌 사실적이고 공감되는 이야기로 관객을 울리고 웃기는 뮤지컬 ‘친정엄마’가 오는 4월19일부터 약 한달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다. 이미 인터파크를 통해 지난 6일, 1차 4월 공연 티켓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오늘(12일) 추가로 5월까지 진행 될 전 공연의 티켓을 오픈 했다. 지난 2007년 연극으로써의 초연 이후 우리네 사는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표현하여 관객의 열띤 호응은 물론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아온 뮤지컬 ‘친정엄마’는 말하자면 이 땅의 모든 엄마와 딸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시골에서 어렵게 살아 배울 것 못 배우고 펼칠 것 펼치지 못하고 살아온 우리 엄마. 그 엄마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희생으로 자랐건만, 그 딸은 제 잘난 생각에 엄마를 은근히 구박하고 무시하기도 한다. 그런 엄마와 딸이 서로 나이를 먹어가면서 이제 엄마는 그 딸을 결혼시킬 때가 되고, 결혼을 해서 아이 엄마가 된 딸은 비로소 친정엄마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깨달아 가는데... 이러한 소소한 생활 속 이야기를 보면서 관객들은 내 맘 같아서 웃고, 서로에게 미안해서 울고, 배우들의 사실적인 연기에 박수도 치면서 그렇게 공감한다. 특히 이 뮤지컬 친정엄마는 ‘국민 엄마’로 대표되는 나문희, 김수미의 출연 뿐만 아니라, 공연을 만드는 극본, 연출, 안무감독 등 주요 스태프들 또한 대부분이 여성으로 알려져 공연계 ‘여성파워’라는 또 다른 타이틀로도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5월 공연 중에는 평일에도 2회씩 상영 할 예정으로 낮 시간 활용이 용이한 주부들에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평소 브라운관을 통해 봐오던 스타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HM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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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김수미 ‘친정엄마’ 2013년에도 계속되는 대한민국 엄마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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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8일 첫 등장
- 송창의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무대에 오른다. ‘헤드윅’, ‘광화문 연가’, ‘엘리자벳’ 등으로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송창의가 8일 ‘요셉 어메이징’ 첫 무대를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송창의는 그간 오랜 무대 경력으로 확보한 ‘뮤지컬 골수팬’을 몰고 다니기로 유명해 관객들의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송창의는 2002년 뮤지컬 ‘블루사이공’으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드라마 ‘대풍수’를 끝내고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 합류한 송창의는 같은 배역의 조성모, 정동하, 임시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창의가 맡은 ‘요셉’은 아버지 ‘야곱’의 남다른 사랑을 받은 인물로, 형제들의 질투로 인해 이집트에 노예로 팔려가 험난한 인생을 살게 되지만 좌절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이루어간다.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작곡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라이언킹’, ‘아이다’ 등을 작사한 팀 라이스가 공동 작업한 전설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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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8일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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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대학가, 다이어트 스펙 쌓기 열풍
- - 외모도 경쟁력인 시대! 진짜 스펙 쌓기의 시작은 몸매 가꾸기부터 - 몸매 관리 효과에 영양까지 겸비한 제품들이 인기 - 적당한 양과 먹기 좋은 크기로 고객 사로잡은 자연애벗 자임 슬라이스 닭가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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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대학가, 다이어트 스펙 쌓기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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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요셉 어메이징’ 가족들 생일 축하에 ‘함박웃음’
- 조성모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공연 전 깜짝 생일 축하를 받았다. 오는 11일 생일을 맞는 가수 조성모는 6일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공연에 앞서 뮤지컬 배우 최정원, 이정용을 포함한 출연진들에게 깜짝 생일 축하를 받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생일인 11일까지 공연이 없는 조성모의 생일을 미리 축하해주기 위해 출연진들은 깜짝 생일 파티를 계획했고, 조성모는 다른 사람의 생일 축하 자리인줄 알고 생일 축하 노래를 따라 부르다가 주인공이 자신인 것을 알고 놀라면서도 행복해 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조성모 완전 신나 보여”, “산다라박도 본 뮤지컬, 팀 분위기 화기애애하군”, “조성모 뮤지컬 잘한다던데 출연진들한테도 인기 최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연진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즐겁게 무대를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작곡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라이언킹’, ‘아이다’ 등을 작사한 팀 라이스가 공동 작업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한국에서 초연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조성모 외에도 송창의, 정동하, 임시완이 ‘요셉’으로 출연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4월 11까지 잠실 샤롯데 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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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요셉 어메이징’ 가족들 생일 축하에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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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송창의-김선경-임시완 묘한 인연 ‘눈길’
-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공연에 나선 배우들의 특별한 인연이 화제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서 ‘요셉’과 ‘해설자’로 각각 등장하고 있는 송창의와 김선경은 2011년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바 있다. 지난 23일 ‘컬투쇼’에 출연한 두 사람은 영화감독 정지우의 작품을 놓쳤다는 공통점도 발견하게 됐다. 김선경은 전도연의 파격 노출로 화제가 된 ‘해피 엔드’를, 송창의는 박해일의 실감나는 분장으로 주목받은 ‘은교’를 놓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김선경은 또 다른 ‘요셉’ 임시완과도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고 있다. 임시완과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함께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요셉’역에 임시완을 적극 추천해 그의 뮤지컬 데뷔를 도왔다. 또한 임시완과 같은 그룹인 정희철과도 뮤지컬 ‘루나틱 드림팀’에 함께 출연한 바 있어 두 사람의 깊은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별한 인연을 가진 김선경, 송창의, 임시완이 출연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한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로이드 웨버와 ‘라이언킹’, ‘아이다’ 등의 작사가 팀 라이스가 콤비를 이루어 발표한 명작이다. 전 세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순항 중인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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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 어메이징’ 조성모, 이홍기 팬에게 선물 받은 이유
-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공연에 나선 조성모를 이홍기 팬들이 챙겨 화제다. 27일 조성모 오피셜(@josungmo_office) 트위터에는 “뜻밖에 감사한 꽃바구니를 받고 덕분에 즐겁게 공연했습니다. 이홍기님 팬카페 여러분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인증샷 올립니다. 행복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조성모는 극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테크니컬 드림코트’를 입고 꽃바구니를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조성모의 훈훈한 미소와 함께 꽃바구니 속 ‘쪼꼬볼 막내 홍기 잊지 않으셨죠? 2013년 최고 캐스팅 조성모 행님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쪼꼬볼’은 연예계 사조직으로 “쪼금 사이코 같지만 볼수록 매력 있다.”라는 뜻의 줄임말이다. 친목 모임 ‘쪼꼬볼’은 조성모와 이홍기 외에도 김희철, 장근석, 쌈디, 상추, 미쓰라진 등이 속해 두터운 친분을 자랑해 화제가 됐었다. 네티즌들은 “쪼꼬볼 살아있네~이홍기 팬들 짱”, “이홍기도 조성모 뮤지컬 보러 오나요?”, “조성모도 꽃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페라의 유령’의 앤드류로이드 웨버와 ‘아이다’의 팀 라이스가 콤비를 이루어 발표한 ‘요셉 어메이징’은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 임시완의 목소리로 한국에서 새롭게 태어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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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 어메이징’ 조성모, 이홍기 팬에게 선물 받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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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신들의 화보 대결, 2013년 봄 트렌드는?
- 칼바람이 몰아쳤던 한파가 한걸음 물러나고 싱그러운 봄의 기운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봄은 여자의 계절’이라고 했던가. 봄을 맞이하는 여성들의 헤어나 메이크업이 한층 가벼워졌다. 봄을 맞아 연예인들도 화사한 메이크업을 통해 화보 속에서 상큼한 매력을 속속히 드러내고 있다. 올 봄 메이크업 트렌드에 대해서 알아본다. ▲봄의 여신, 화보 속에서 만난 스타들 SBS 예능코너 ‘런닝맨’에서 내숭 없이 활발하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줬던 송지효가 메이크업 브랜드인 베네피트의 모델로 발탁됐다. 화보 속에서는 평소 ‘런닝맨’에서 보여주던 털털한 모습이 아닌 러블리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양 볼과 입술에 핑크 빛이 감도는 생기발랄한 메이크업으로 화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영화 ‘베를린’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전지현은 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의 패션화보를 찍었다. 그린과 블루의 컬러블록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전달해주고 있다. 특히 메이크업에서 핑크 빛으로 홍조를 띈 메이크업은 사랑스러우면서도 한층 어려보이는 동안 이미지를 선사하고 있다. 걸그룹 2NE1 멤버 박봄 또한 패션 매거진 3월호 ‘얼루어’의 화보를 통해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봄은 아이라인을 제외하고 기초 베이스와 산뜻한 립 컬러로 메이크업 해 무대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청순하고 산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봄 메이크업 트렌드…촉촉함과 화사함 뷰티 전문가들에 따르면 2013년 봄 메이크업에 트렌드는 촉촉함과 화사함에 있다고 한다. 특히 이번 봄에는 투명한 피부 표현과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색조가 트렌드인 만큼 기초와 베이스를 강조하고 다양한 컬러의 섀도우, 립스틱으로 올 봄 사랑스러운 여성으로서의 모습을 표현할 수 있다.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프라이머를 선택해 피부를 한층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올 해 S/S 메이크업 트렌드는 ‘핑크’와 ‘오렌지’, ‘옐로우’ 같은 계열의 색상이다. 봄의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청순하면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선보일 수 있다. 또한 올 봄, 동안 메이크업도 인기를 끌 전망인데 이와 같은 메이크업은 깨끗한 톤의 피부 표현, 입체감 있는 쉐이딩, 선명한 눈매와 활기차고 사랑스러운 입술 표현이 포인트다. 동안 메이크업은 이처럼 후천적인 방법의 화장법도 중요하지만, 선천적으로 갖고 있는 얼굴형이 동안의 주요한 요소가 된다. 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최근 균형 잡힌 동안 미인의 얼굴형이 주목을 받고 있다. 동안형 얼굴윤곽은 볼륨감을 주는 이마와 적절히 나온 앞광대로 얼굴에 입체감을 준다. 또한 얼굴의 전체 비율을 보면 상안, 중안, 하안이 1:1:0.8을 이루어 턱 끝이 살짝 짧은 얼굴을 이루는 것이다. 이러한 얼굴형이 미의 트렌드가 되면서 얼굴형에 콤플렉스가 있는 사람들은 ‘안면윤곽수술’을 통해 안면윤곽을 개선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나도 ‘봄의 여신’이 돼볼까 메이크업과 더불어 패션 또한 봄의 트렌드를 보여주는 요소. 올 봄은 군더더기 같은 디테일은 사라지고 심플하고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일 전망이다. 스트라이프와 기하학적 패턴은 다채롭고 화사한 느낌을 선사한다. 올 봄 메이크업, 패션 등의 변화로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에 도전해보자. 도움말: 서일범_ 그랜드성형외과 원장 / 성형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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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신들의 화보 대결, 2013년 봄 트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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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 상태의 커피시장, 티(tea)열풍 부나?
- 커피 열풍에 위축돼 있던 차(茶)가 국내외 전반에 걸쳐 급부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웰빙 트렌드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국내 커피시장이 성숙기에 이르러 자연스럽게 차(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지난해 글로벌 커피 기업 스타벅스는 차 전문점 티바나를 인수하며 본격적인 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근에는 차(茶) 생산국들이 ‘국제차생산국포럼(ITPF·International Tea Producers Forum)’이라는 국제기구를 결성하면서 커피에 밀린 차(茶)의 위상이 다시 높아지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도 ‘힐링(Healing)’이라는 키워드가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생활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유통업계와 식음료업계에서 커피 대신 각종 건강차가 힐링 푸드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백화점과 고급 식품매장, 대형마트에서는 차 매출 신장률이 커피를 앞섰다. 신세계와 현대 등 주요 백화점에서 차 매출 신장률이 많게는 80% 가량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커피 문화를 주도한 커피전문점에서도 논커피(Non-coffee) 메뉴가 꾸준한 인기를 얻자 허브차와 과일차, 곡물차, 블랜딩 홍차 등 다양한 차 메뉴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엔제리너스, 할리스커피 등 다수의 커피전문점에 차 원료를 납품을 하고 있는 다미안 측은 차(茶) 수요가 늘면서 기업간거래(B2B) 비율이 작년 동기 대비 20% 가량 상승했다고 전했다. 차 시장이 급성장 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티소믈리에도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 티소믈리에 연구원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홍차와 보이차, 허브차 등 차의 모든 종류를 직접 만들고 맛보면서 향미를 감별하는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기능성 차 전문업체 티젠의 김종태 대표는 “커피전문점의 매장 수는 이미 만여개로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커피믹스 시장 또한 3년째 제자리 걸음 중”이라며 “전 세계적인 웰빙 흐름과 함께 국내 차 업계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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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 상태의 커피시장, 티(tea)열풍 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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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접목, ‘탈’ 공연의 문화적 외교 행보에 주목…
- 타악, 한국무용, 비보이를 태권도와 결합해 만든 넌버벌 퍼포먼스 ‘탈’이 지난 수년간 해외 수십만 관객들을 먼저 찾아다니며 태권도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결국 최근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 3년간 (주)SR그룹이 진행한 해외 문화 외교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은 빛을 보게 되었다. 타악의 소리와 한국무용의 아름다운 선, 비보이의 감각적인 춤동작이 태권도의 역동성을 만나 대중들은 태권도를 보다 더 좋은 인식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큰 보탬이 되었다는 평이다. 이에 따라 SR그룹(최소리 총감독)은 태권도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자축의 의미로 1월 25일(금)부터 3월 24일까지 올림픽 K-아트홀에서 하는 ‘탈’ 공연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부담없는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전일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요일별 이벤트 행사로는 수요일은 태권도 배우들과의 만남, 목요일은 한국무용과의 우아한 토크, 금요일은 비보이 댄서들과 익스트림한 기념 사진촬영, 일요일 저녁은 국내 최고의 여성 타악 솔리니스트 김미소와 주최측이 준비한 쿠키를 먹으며 자유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느 특별한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게다가 평일엔 반값의 가격으로 구매자 전원에게 티켓 할인혜택을 주고 매일 예매 선착순 10명에겐 탈 기념 티셔츠도 증정한다. 이 외에도 가족단위 또는 외국인들이 공연을 볼 때 보다 더 큰 혜택들이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다. ‘탈(The tal)’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회가 운영하는 사회복지 포털 서비스 복지넷 회원을 대상으로 한 참여이벤트를 통해 1월25일부터 31일까지 매회 20명을 초대하고 있으며, 2월~3월중에도 지속적으로 좌석기부를 통해 문화소외계층을 초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눔을 실천하며 재사용을 권장하는 문화운동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의 내부활동가를 초대하고, 올림픽 공원내 K-아트홀 로비에서 공연 전 물품을 기증받아 기증경험자에게 현장에서 30% 현장할인을 하고 있다. ‘탈(The tal)’공연의 총감독인 최소리감독은 ‘좌석기부를 통해 문화소외계층을 비롯하여 기부를 실천하시는 마음 따뜻한 분들에게 보답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공연의 감동을 나누고 공연장내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관객이 기부활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기부의 선순환‘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은 오는 3월 24일까지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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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접목, ‘탈’ 공연의 문화적 외교 행보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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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배우들 표정 연기 ‘장난 아냐’
-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공연에 나선 배우들의 살아있는 표정이 화제다. 화려한 캐스팅, 웅장한 무대, 다채로운 의상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이 또 다른 매력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연진 한명, 한명의 살아있는 표정이 담겨 있다. 특히 11명의 형제들에게 둘러싸여 혼신의 연기를 펼치고 있는 김선경과 여자들에게 둘러싸여 당황한 연기를 실감나는 표정으로 보여주고 있는 조성모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선경과 조성모 외에도 출연진들의 살아있는 표정 연기를 무대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어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한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로이드 웨버와 ‘라이언킹’, ‘아이다’ 등을 작사가 팀 라이스가 콤비를 이루어 발표한 기념비적인 작품, ‘요셉 어메이징’은 토니 어워드 6개 부문, 로렌스올리비에 어워드 6개 부문 등에 노미네이트되며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고 있다. 연이은 호평 속에 인기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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