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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안담당자 58%, 가장 고민되는 보안 분야는 ‘망분리’
    - 컴트루테크놀로지, 보안 담당자 대상 설문조사 진행, 시기상 망분리에 가장 큰 고민 - 내부정보유출방지, DB보안, PC보호 뒤를 이어 보안전문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www.comtrue.com)가 지난 6월 25일 상암동에서 개최한 제14회 개인정보보호 및 내부정보유출방지 컨퍼런스(PADCON)의 사전등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부분 보안 담당 실무자로의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서 “귀 기관/기업에서 가장 고민되는 보안 분야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총 532명의 등록자 중 58%인 312명이 가장 고민되는 보안분야로 ‘망분리’를 꼽았다. 그 외 내부정보유출방지(18%), DB보안(13%),PC보호(11%)가 뒤를 이었다. 그 이유로는 ‘올 2월 시행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따른 망분리 준비’와 ‘외부 침입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 모색’, ‘망분리에 대한 지식 부족’을 꼽았다. 정보통신망법 법률개정으로 망분리에 대한 사항이 신설되면서 망분리 의무화 대상으로 전년도말 기준 직전 3개월간 저장 및 관리되고 있는 개인정보가 100만명 이상이거나 정보통신서비스 부문 전년도 매출액이 100억원 이상인 기업은 망분리를 진행해야 한다. 이에 따른 실제 구축 사항을 알아보고 기업에 맞는 망분리 방식을 찾는데 시급함을 느낀 보안 담당자들이 가장 고민되는 보안 분야로 ‘망분리’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3.20 사이버테러 및 외부해킹 공격 등 지속적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망분리를 통한 외부침입 방지가 중요 이슈로 자리 잡은 것도 큰 이유이다. 망분리는 업무영역과 인터넷영역을 나누어 외부침입공격이 업무영역까지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기술로 크게 물리적 망분리와 논리적 망분리로 분류된다. 이 날 망분리에 대한 세션 발표를 진행한 이형철 팀장은 “망분리를 통한 외부침입 방지 효과는 분명하다. 하지만 모든 보안 이슈가 종결되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영역과 업무영역에서는 내부정보유출에 대한 보안 이슈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망분리 된 영역에 내부정보유출방지를 위한 DLP 솔루션을 추가 구축하여 메일 및 메신저를 통한 네트워크 유출 및 매체, 출력물, 문서에 대한 엔드포인트단 유출을 방지하는 차세대 망분리까지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이 날 보안 실무 담당자들에게 내부정보유출방지(DLP)와 DB보안을 비롯하여 셜록홈즈 망분리와 DLP를 포함한 차세대 망분리에 대해 소개하고 실제 시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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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7
  • 네이버 지도, 북한 지역도 서비스 제공
    ▲ 네이버 평양지역 지도 PC버전(사진제공: NHN) 네이버가 직접 가볼 수 없는 북녘의 도로, 지형, 시설물 등의 위치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NHN㈜이 운영하는 네이버는 지도서비스의 제공 범위를 북한 지역으로까지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네이버 지도는 위치 기반의 입체적 정보 제공 플랫폼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이용자들이 직접 가볼 수 없는 북한 지역의 도로, 지형, 철도, 하천, 시설물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 네이버는 오픈 소스인OSM(Open Street Map)의 DB를 활용해 수개월간의 번역 및 보정 작업을 거쳐네이버 지도를 통해 서비스하게 됐다. 이번 지도 서비스 제공 범위는 지형 및 시설물의 명칭 약 400여건, 주요 도로 약 2만7000km, 철도, 하천, 골프장 등 약 1만 3천 400여 건의형상 등에 대한 정보다. 이를 통해 평양 시내 도로의 모습, 유명음식점인 옥류관, 모란봉 호텔의 위치 등의 기본적인 위치 기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PC와 모바일에 동시에 적용됐으며, 현재는 지도 내 보여지는 화면을 이동시켜 북한 지역의 지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네이버가 이번 북한 지역의 지도 정보 제공을 위해 활용한OSM은 전세계 이용자들의 집단 지성을 이용해 지리 정보를 구축하고 있는 영국의 비영리 단체다. 네이버 지도지역실의 이경욱 팀장은 “네이버는 앞으로도 OSM의 오픈소스 데이터를 활용해 북한 지역의 시설물, 도로 등에대한 정보를 계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직접 방문하기 어렵거나, 방문하지 않고도 현장을 미리 살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의 거리뷰, 실내뷰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최남단에 위치한 이어도 과학기지의 실내뷰를 촬영을 마치고조만간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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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7
  • 엔씨소프트, 곤충백과 3편 ‘물과 들에 사는 곤충’ 앱 출시
    ▲ 엔씨소프트는 엔씨 아이액션북 곤충백과 시리즈의 3편인 물과 들에 사는 곤충 애플리케이션을 27일 출시했다.(사진제공: 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는 엔씨 아이액션북(NC iactionbook) 곤충백과 시리즈의 3편인 ‘물과 들에 사는 곤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27일 출시했다. ‘물과 들에 사는 곤충’은 곤충백과 시리즈의 완결 편으로 맑은 물가와 넓은 들에 사는 물장군, 물방개, 소금쟁이, 잠자리, 벌, 사마귀 등 다양한 곤충을 소개한 아이패드 전용 인터렉션 백과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제공하고 검수한 90종 이상의 생태영상과 사진에 전문 성우의 내레이션 더빙이 더해져 아직 글을 깨우치지 못한 유아들을 비롯해 누구나 보고 듣고, 만지며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앱은 곤충 생태지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곤충 이야기’, OX와 사진퀴즈로 학습한 정보를 다시 한번 배우는 ‘퀴즈퀴즈’, 직접 채집한 곤충의 사진을 찍고 일지를 작성하는 ‘관찰일지’ 등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곤충을 모양과 색깔 별로 찾아볼 수 있는 ‘검색기능’도 지원한다. ‘물과 들에 사는 곤충’은 애플 앱스토어(itunes.apple.com/app/id657769893?mt=8)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할인된 가격인 $3.99에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엔씨 아이액션북 공식 홈페이지(http://www.iactionbook.com)와 페이스북 팬페이지(http://www.facebook.com/iactionbook.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엔씨 아이액션북 곤충백과 시리즈의 1편 ‘숲에서 만난 곤충’은 ▶애플 앱스토어 ‘2012년을 빛낸 최고작’ ▶미국 워싱턴포스트지 ‘최고 아동용 앱 (Best Apps for Kids)’ ▶아시아 스마트폰 앱 콘테스트 은상을 수상한 바 있고, 2편 ‘우리동네 곤충친구’는 올해 초 상영된 애플 아이패드 TV 광고에 소개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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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7
  • CJ E&M, 유튜브 콘텐츠 제작자 생태계 구축
    국내 유일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1인 콘텐츠 제작자 및 중소 제작업체들을 위해, 콘텐츠 제작자 생태계 구축에 적극 나선다.   CJ E&M은 ‘유튜브’ 플랫폼 내 다양한 제작자들과 제휴를 통해 콘텐츠를 유통하는 형태의 MCN (Multi Channel Network) 사업을 시작하고, 가능성 있는 제작자들을 육성 및 지원해 건전한 콘텐츠 제작자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CJ E&M은 콘텐츠 제작 노하우 및 마케팅 능력, 이미 구축된 유튜브 내 29개의 채널과 180만 구독자 등을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자들을 적극 지원, 이들을 위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한국의 우수한 콘텐츠를 세계화하기 위해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즉 콘텐츠 제작자들이 CJ E&M의 MCN 파트너가 되면, 제작자들이 콘텐츠 제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CJ E&M이 유통 및 마케팅 등을 맡아 수익률 극대화를 돕는다는 것.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은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귀속된다.   앞으로 1인 제작자 및 중소 제작업체 등 MCN 사업 파트너들을 위해 CJ E&M은 ▲제작 스튜디오 및 장비지원, ▲저작권 관리 및 콘텐츠 노하우 공유, ▲콘텐츠 교차 편성구성 통한 구독자 증대 지원,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 진행 등을 통해 콘텐츠의 방문 조회수 및 수익률을 극대화 해준다는 계획이다. 또한 MCN 파트너사들의 콘텐츠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안내 페이지(http://mcn.interest.me)를 한국어 및 영어로 개설, 제작자들의 해외 진출까지도 지원할 계획이다.   CJ E&M 스마트미디어사업본부 송재룡 신성장TF팀장은 “창의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콘텐츠를 생성해내는 1인 제작자 혹은 작은 규모 업체들이 콘텐츠 제작에만 집중하면, 이 콘텐츠가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 받고 수익이 창출되는 건전한 콘텐츠 제작 생태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CJ E&M이 앞장서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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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7
  • 3D TV용 FPR 필름시장, 지난해 대비 50% 급성장 전망
    2013년 3D TV용 FPR(Film Patterned Retarder) 필름 시장이 2012년 대비 50%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IHS Inc. (NYSE:IHS)의 ‘보상필름과 TAC/Acryl 필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3D TV용 FPR 필름 시장은 상암 월드컵 경기장의 약 270배에 달하는 1,500만 평방미터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이는 2012년의 1,000만 평방미터 규모 대비 약 50% 성장한 면적이다. 현재 3D TV용 FPR 시장은 LG화학이 시장의 85%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3D TV용 FPR 필름의 베이스 필름으로는 편광판용 보호필름으로 사용되는 TAC필름을 사용하고 있다. TAC 필름 위에 액정으로 패턴을 넣어, 좌우 눈에 서로 다른 위상차의 빛이 들어가 3D 영상을 보게 되는 구조이다.   특히, 이 공정 중 LCD와의 얼라인 부분은 수율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공정인데, LG화학은 이미 편광판 사업을 통한 액정을 다루는 기술, TAC필름을 다루는 노하우 등으로 FPR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FPR을 편광판 상부의 TAC에 놓는 박형 3D TV가 제조되고 있어,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되면 LG화학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형 TFT-LCD용 편광판 시장은 2013년 90억 달러 시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며, 이 중 10인치 이상의 TV, 모니터, 노트북, 태블릿 등의 디스플레이용 시장이 8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업체별 점유율로는 LG화학이 28%로 1위, 니토덴코와 스미토모가 각각 27%, 26%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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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5
  • 친구만들기 사이트 ‘와라굿’ 오픈
    6월 17일, 신개념 친구만들기 사이트 ‘와라굿’(대표 오준식, www.waragood.com)이 오픈했다. 와라굿은 친구소개, 친구찾기, 여행친구찾기 서비스 등으로 원하는 친구를 찾을 수 있게 해준다. ‘친구소개’ 서비스는 와라굿 측에서 직접 원하는 친구를 소개시켜주는 방식이다. 소개는 1: 1형태로 진행돼 시간이 단축된다. 또 자신의 취미에 맞는 친구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모임을 신청해 만들 수도 있다. ‘친구찾기’ 서비스는 각자의 취향이나 조건에 맞는 친구를 직접 찾기 바라는 이용객들에게 최적화 돼 있는 서비스이다. 취미와 연령, 성별, 지역 등의 조건을 기준으로 원하는 친구를 검색하면 된다. ‘여행친구찾기’ 서비스는 원하는 지역과 상대, 여행기간, 여행날짜 등의 조건을 통해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친구를 찾도록 한다. 와라굿의 오준식 대표는 “키와 몸무게 등의 신체조건을 포함한 신상정보를 사이트 내에 공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순수한 친구를 찾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차별화 된 서비스를 약속했다. 한편 와라굿은 현재 초기회원 500명에게 5,000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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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5
  • 안랩, ‘일부 정부기관 디도스 공격’ 분석내용 중간 발표
    - 안랩, 25일 00시부터 웹하드를 통해 디도스 유발 악성코드 배포 확인 - 좀비PC를 치료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 백신 업데이트 후 검사 필요 - 안랩 V3에 긴급 엔진업데이트 완료, 추후 지속적 업데이트 및 상세분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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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5
  • 셜록홈즈, 100년 만에 정보보호 해결사로 부활
    소설 속 셜록홈즈가 100년 만에 ‘보안 브랜드’로 탄생했다. ‘셜록홈즈’는 개인정보보호 및 내부정보유출방지 전문 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가 런칭한 보안 브랜드이다. 하나의 제품명이 아닌 통합 브랜드를 런칭하게 된 배경에는 보안 업계의 요구가 있었다. 다수의 기업들은 보안관련 예산이 적고, 이를 관리할 인원조차 부족하여 많은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고 이를 유지보수하기에 어려운 실정이었기 때문이다.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이러한 현실을 만족 시키기 위해 각각의 솔루션을 별도 구축 및 통합 구축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여 낮은 도입비용과 관리 포인트를 최소화로 줄인 통합 보안솔루션을 구상했다. 이러한 보안 솔루션들을 묶어 ‘셜록홈즈’라는 보안 브랜드로 뭉친 것이다. 명탐정 셜록홈즈는 각종 위협을 차단하고 해결해주는 보안 솔루션에 어울리는 브랜드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안전성과 신뢰감을 연상시킨다. 기존 보안 솔루션들의 제품명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기능을 전혀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발음이 어려운 경우도 존재한다. 이에 반해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셜록홈즈 브랜드 뒤에 실제적인 기능명이 제품명으로 붙음으로써 제품이해도와 명확성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셜록홈즈 브랜드는 ‘셜록홈즈 문서보안’, ‘셜록홈즈 출력물보안’, ‘셜록홈즈 매체보안’ 등 각 기능명칭이 명확하게 표시되며 명탐정 셜록홈즈의 브랜드를 통해 보안 담당자들이 한 번 들으면 잊지 못하는 이름이 되었다. 셜록홈즈 통합 보안 브랜드는 단순 인지도 및 이해도뿐만 아니라 솔루션을 ‘통합’한다는 개념이 그 시작점이다. 명탐정 셜록홈즈가 단서를 통해 사건을 추리하듯 각각의 솔루션들을 통합하여 기업 보안 환경을 완벽하게 구축한다. 실례로 셜록홈즈 PC스캔은 PC에 있는 개인정보를 검출하여 암호화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며, 셜록홈즈 출력물 보안은 출력물에 대해 차단이나 워터마크를 삽입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이 둘을 통합적으로 구축하게 된다면 전자적 문서뿐 만 아니라 종이 출력물 까지도 동시에 보호하면서 도입비용과 관리포인트를 최소화하는 기업 문서 프로세스를 갖추게 된다. 셜록홈즈 DLP(내부정보유출방지 솔루션)의 경우 이메일, 메신저등 웹으로 나가는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차단하는 네트워크 DLP와 문서, 출력물, 매체와 같은 직원 PC에서 나가는 정보를 막는 엔드포인트 DLP를 통합하여 기업의 중요정보를 완벽하게 막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컴트루테크놀로지 박노현 대표이사는 “셜록홈즈 보안 솔루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추가하여 기업 환경에 맞는 보안 솔루션을 유연하게 통합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오는 6월 25일 제14회 개인정보보호 및 내부정보유출방지 컨퍼런스 PADCON (www.privacycenter.co.kr)를 상암동 DMC 타워에서 개최하며 이 컨퍼런스에서 다양한 셜록홈즈 보안 솔루션을 소개하고 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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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 ‘세티즌’ 중고거래, 애플 제품 6% … iPhone 4%
    국내 최대 모바일 포털 세티즌(대표 황규원)은 자사 사이트(http://www.cetizen.com)에서 2013년 05월 중고 거래자료를 살펴본 결과, 전체 거래물량은 전월(4월) 12,645건 보다 13.66% 늘어난 14,372건이 거래되었다고 밝혔다. 5월 거래량 분석 결과 애플의 iPhone 거래량은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전년(2012년) 제조사별 거래현황에서 12%의 거래량을 보였으나 현재 6%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휴대폰 기종인 iPhone시리즈만 놓고 보면 5월 거래량은 4%(643건)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중고시장에서 iPhone의 인기도 많이 하락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세티즌 관계자는 iPhone 시리즈는 작년에 비해 물품 판매 등록 수가 많이 줄어 거래건수도 함께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삼성 제품은 전월(4월) 46%의 거래량에 이어 5월 9% 상승한 55%(7,668건)의 거래량을 보여 애플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5월 거래된 모델 상위 10위를 살펴 보면 여전히 삼성전자의 GALAXY S II 모델이 1,195건으로 1위를 지키고 있으며, GALAXY Note 1,114건 , GALAXY S III 880건 GALAXY Note 2 559건, GALAXY S II HD 441건으로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삼성전자 제품이 차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애플 제품은 전월 까지만 해도 iPhone 4가 8위에 랭크 되었으나 5월 거래현황에서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난 12위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LTE폰 거래현황을 살펴 보면 전월과 달리 GALAXY Note 시리즈가 새롭게 순위권내 진입 했음을 알 수 있다. 태블릿 PC 역시 삼성전자의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세티즌 관계자는 초기 스마트폰의 열광적인 인기를 몰고 왔던 애플의 iPhone은 중고 시장에서 조차 이제 그 열기를 찾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고 밝히며, 올 하반기 제조사들이 어떤 신제품을 출시 하느냐에 따라 휴대폰 시장이 다시 살아 날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내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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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산업/ AI
    2013-06-12
  • 삼성전자, 인포콤 2013에서 최첨단 디스플레이 솔루션 공개
    ▲ 12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인포콤 2013에 참가한 삼성전자 부스 전경삼성전자가 12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인포콤 2013(InfoComm 2013)에 참가해 최첨단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탐험하라.창조하라.참여하라(Discover.Create.Engage)’를 주제로 새로운 비디오월 솔루션인 ‘매직인포 비디오월S’를 최초 공개하고 교육용 디스플레이 솔루션과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플랫폼(SSSP)이 적용된 2013년형 상업용 디스플레이(LFD)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매직인포 비디오월 S’는 최대 16대의 LFD를 연결해 TV, PC, HDMI 등 여러 형태의 영상 소스를 재생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특히, ‘스케줄 플레이’ 기능을 통해 여러 가지 영상 소스를 동시에 재생하거나 시간에 맞춰 순차적으로 재생할 수 있어 시간대 별 다양한 콘텐츠 제공이 가능하다. 매직인포 비디오월S는 자체 OS를 하나의 칩으로 구현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플랫폼’이 탑재된 삼성전자 LFD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콘텐츠 재생을 위한 별도의 미디어 플레이어가 필요없어 추가 장비 설치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기존에 번거롭던 비디오월 운영이 간편해졌다. 또한, 교육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인 ‘매직 IWB 3.0’은 여러 개의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통합해 대화면의 전자칠판으로 사용하거나, 각각의 디스플레이 화면을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다. 주로 대형 스크린을 필요로 하는 기업 회의실, 학교 등에 적합하며 터치 스크린, 화면에 간단한 메모를 남길 수 있는 디지털 포스트잇, 전자칠판 간 콘텐츠 공유가 가능한 콘텐츠 셰어링 기능도 활용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도시에서의 산책(A Walk through the City)’을 콘셉트로 인포콤 전시회장을 꾸미고 관람객들이 거리를 걸으며 영화관, 레스토랑, 은행 등에서 사용하는 최첨단 디스플레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 입구에 75형 LFD 16대로 구성한 아치형 아트월은 제품의 얇은 베젤과 클린백 디자인이 특징으로 매직인포 비디오월 S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재생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현석 부사장은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최적의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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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퓨터/가전
    2013-06-12
  • 삼성전자, 갤럭시 S4로 메뉴에 소리까지 담다
    ▲ T.G.I FRiDAY'S 잠실점에서 고객들이 사운드앤샷 기능을 통해 갤럭시 S4로 메뉴를 고르고 있다.삼성전자는 촬영 당시의 소리를 사진과 함께 9초 동안 기록해주는 갤럭시 S4 ‘사운드 앤 샷’ 기능을 활용해 패밀리 레스토랑 T.G.I FRiDAY'S 에서 메뉴에 소리를 담은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T.G.I FRiDAY'S 용산아이파크, 건대스타시티점 등 5개 매장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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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산업/ AI
    2013-06-02
  • LG전자-구글, ‘넥서스 4’ 국내 출시
     LG전자(대표 具本俊, www.lge.co.kr)와 구글코리아(대표 염동훈, www.google.co.kr)가 30일 ‘넥서스 4(Nexus 4)’의 국내시장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 소비자들은 구글 온라인 마켓인 플레이스토어에서 ‘넥서스 4’를 구입해 이동통신사(SKT 혹은 KT)를 선택해 개통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배송료와 부가가치세(VAT)를 포함해 8GB, 16GB 각각 399,000원, 459,000원이다. 한국에서 구입한 제품의 AS는 전국 LG전자 서비스센터에서 가능하다. ‘넥서스 4’는 LG전자와 구글이 함께 만든 최신 레퍼런스폰으로 안드로이드 4.2 운영체제 ‘젤리빈’이 가장 먼저 탑재됐다. 이 제품은 넥서스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2GB 램을 탑재했으며, 4.7인치 ‘True HD IPS Plus’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해외에서 크게 호평 받은 ‘넥서스 4’를 국내에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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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신기술
    • 4차산업/ AI
    2013-05-30
  • 안랩, 사내 업무 문서로 위장한 악성코드 주의 당부
    이젠 외부에서 온 이메일 뿐 아니라 사내에서 주고 받는 업무 상 이메일에도 악성코드가 깔려있는 것은 아닌지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안랩(대표 김홍선, www.ahnlab.com )은 최근 업무 문서로 위장한 악성코드가 사내 이메일로 유포된 사례가 발견되어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먼저 공격자는 악성코드로 감염시킨 기업체 직원 PC의 메일 주소록을 참고하여 실제 직원의 계정으로 사내망 내부 메일을 발송한다. 내부 이메일은 ‘사업부 주간업무계획’ 등 회사 업무로 부서 간에 충분히 주고받을 수 있는 제목과 내용으로 되어있다. 따라서 수신자는 악성 파일이 첨부된 메일을 업무 상 내용으로 신뢰하여 무심코 실행하기 쉽다. 일단 (메일을 받은)사용자가 메일에 첨부된 파일을 실행하면 악성코드에 감염되고, 감염된 PC에 저장된 메일 주소로 악성 파일이 첨부된 메일이 또 다시 발송된다. 또한 감염된 사용자의 키보드 입력 값을 저장하고 특정 서버와 접속을 시도한다. 따라서 탈취된 메일 아이디와 패스워드 등의 개인정보가 공격자 서버로 전송될 경우 2차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안랩 이호웅 시큐리티대응센터장은 “이번 악성코드는 사용자가 의심을 하지 않도록 사내 업무 문서로 위장했고, 사내 메일을 이용해 전파된다. 따라서 평소에 익숙한 제목의 업무 메일이라도 유의해서 열어봐야 한다. 또한, 반드시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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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30
  • 토렌트 사이트 운영자 및 공유정보파일 업로더 적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그동안 온라인상에서 피투피(P2P, Peer-to-Peer) 파일 전송 프로토콜인 토렌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영화, 게임, 방송드라마 등, 각종 불법 저작물을 대대적으로 유통시켜 온 토렌트 사이트 운영자와 이를 업로드 한 행위자들을 저작권법 위반으로 적발하고 이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수사를 진행해 온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 감정포렌식팀 및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이사장 이상벽)저작권보호센터 등과 협조하여 올해 1월부터 5개월간에 걸쳐 대표적인 10개의 토렌트 사이트 서버 소재지 11개소, 호스팅 및 도메인 등록업체 15개사를 압수 수색하는 등 불법 저작물을 공유하는 토렌트 사이트에 대해 전면적인 수사를 벌여왔으며, 수사 결과에 따라 토렌트 사이트 운영자 12명과 불법 공유정보파일(seed file)*을 1천 건 이상 업로드 한 41명을 저작권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하여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공유정보파일(seed file) : 저작물의 공유 정보(파일명, 용량 등)가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 파일(확장자: torrent)로서, 토렌트에서 특정 저작물을 인식하고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파일 이번 수사 결과 10개의 토렌트 사이트에는 총 378만 명이 회원으로 가입하였고, 238만 건의 불법 공유정보파일이 업로드 되어, 약 7억 1천5백만 회가 다운로드 되었으며, 이로 인한 저작권 침해 규모는 8,667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저작권위원회 추산) 그동안 토렌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불법 저작물을 공유하는 것에 대한 심각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나, 운영상의 특성으로 불법을 포착하기 어려워 토렌트 사이트들은 수사의 사각지대로 인식되어 왔으며, 이로 인해 이들은 온라인상에서 불법 저작물들이 공유되는 온상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번 토렌트 사이트들에 대한 저작권법 침해 수사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것으로서, 이를 통해 토렌트 시드파일의 기능, 저작물 불법공유 및 다운로드 경로, 저작권 침해규모 등을 분석하여, 토렌트 사이트의 불법저작물 공유로 인한 저작권 침해를 예방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문체부는 이번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토렌트 사이트의 특성상 단순히 특정 불법 저작물을 다운로드 하는 소극적 행위만으로도 다운로드 한 파일을 다른 이용자들이 공유할 수 있게 됨으로써 불법 저작물 제공자가 되어 처벌받을 수 있으므로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체부는 향후에도 토렌트 사이트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하여 불법저작물 유통을 예방하는 한편, 스마트폰과 앱스토어 시장의 확대에 따른 모바일 토렌트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한 저작권 침해에 대해서도 대응방안을 강구하여 창조경제 시대에 걸맞은 공정한 저작물 이용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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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30
  • KT, 아이폰용 ‘joyn(조인)’ 출시
     KT(회장 이석채,www.kt.com)는 차세대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joyn(이하 조인)’의 아이폰용 앱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인은 GSMA(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Association,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에서 제공하는 표준 규격의 모바일 메신저로 채팅, 파일/위치전송을 지원하는 차세대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이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안드로이드용에 이어 이번 아이폰용 출시로 대부분의 스마트폰 가입자들이 조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이폰용 조인의 국내 출시는 KT가 처음이다. 아이폰용 조인은 안드로이드용에서 이용할 수 있는 채팅, 스티커, 파일 전송, 위치 전송, 길안내, 선물하기 기능을 동일하게 제공한다. 단, 안드로이드용과 달리 아이폰용에서는 현재 채팅과 문자메시지의 통합을 지원하지 않으나, 추후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채팅과 문자메시지를 통합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특징으로는 사진/동영상/파일 전송시 타 모바일메신저가 제공하는 전송 용량의 5배인 건당 100MB까지 가능하다. 용량이나 사이즈를 줄여서 보내던 사진을 조인에서는 원본 그대로 전송하여 고화질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용자의 위치를 올레맵의 지도 상에 표시하여 상대방에게 보내는 ‘위치 전송’ 기능을 제공한다. 수신한 위치 정보가 올레내비와 연동되어 이용자는 주소 입력의 번거로움 없이 수신한 위치로 길안내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조인 앱은 OS에 따라 올레마켓,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설치 후 USIM을 통해 휴대폰 번호로 인증이 되며 별도의 가입절차는 없다. 조인의 채팅은 데이터 차감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사진, 영상 등 파일전송은 Wi-Fi망에서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 ALL-IP추진담당 고윤전 상무는 “아이폰용 조인 서비스 출시로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더욱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안드로이드용과 마찬가지로 채팅 중 실시간 영상 공유, 문자메시지와의 통합 등을 제공해 진정한 All-IP(올아이피)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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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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