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전체
Home >  전체  >  IT/신기술

실시간뉴스

실시간 IT/신기술 기사

  • 모바일게임 운영 서비스 유저 친화적으로 변화한다
    모바일 게임의 운영 서비스가 날로 진화하고있다. ‘개발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한 딱딱한 소통이 아닌 진짜 운영자와 함께 소통하며 교감하는 운영이 인기를 끌고있다.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파괴하는 유저친화적인 운영을 살펴본다. 스마트폰이 빠르게 보급되면서 모바일게임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한 것에 비해, 모바일 게임 운영문화는 함께 성장하지 못하여 돌발상황에 대비하지 못 하는 상황에서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모바일 게임은 PC 기반의 온라인 게임에 비해 대부분 작고 약한 서버를 사용하며, 그 실행 대상이 모바일 기기라는 물리적 한계때문에 온라인 게임보다 오류나 서버의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하지만 모바일 게임에서 오류가 발생하였을 때 유저는 ‘개발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장문의 이메일을 보낸 후 하염없이 기다리거나, 정든 게임을 접고 다른 게임으로 옮겨가는 방법밖에 없었다. 하지만 최근 TCG, 퍼즐 RPG 등의 모바일 기반 온라인 게임이 상승세를 타면서 그러한 운영자-유저간의 관계에 커다란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모바일 게임 유저들 스마트폰 게임은 어느 시간, 어느 장소에서든 즐길 수 있다는 점이 PC 게임과의 큰 차이점을 만들어낸다. 출근길 지하철에서도, 식사중에도, 늦은 밤 잠들기 직전까지도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모바일 게임 유저들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 모바일 게임 유저들의 변화무쌍한 시간대에 맞춰 운영진의 업무시간대 또한 다양해져야 한다. 빠른 유행의 변화에 민감한 모바일 게임 유저들 모바일 게임은 쉽게 설치하고, 쉽게 삭제할 수 있기 때문에 유저의 변심이 잦다. 카카오 게임의 등장 이후 늘어난 소셜 네트워크의 영향이 모바일 게임 유저들이 유행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도록 만들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고객을 잡으려면 친절한 운영은 필수 요소이며, 유행의 변화에 따라 유저의 입맛을 따를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유저친화적인 운영의 대표주자 ‘에노키안의 전설’ 홍콩 과학원 소재의 창의적인 국제게임회사 매드헤드앱이 지난 3월 28일 국내 출시한 롤플레잉게임형 퍼즐 게임 ‘에노키안의 전설’은 출시 초기부터 각종 공식 커뮤니티를 통한 유저와의 소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모바일 게임의 특성상 24시간 밤낮없이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위해 운영진들이 커뮤니티에 상주하며 각종 답변을 해주는 것은 운영의 기본이고, 운영진이 함께 게임을 진행하며 유저와의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면서 운영진-유저간의 강력한 유대관계를 형성하였다. ‘에노키안의 전설’ 운영진의 파격행보는 여기서 끊이지 않았다. 유저의 의견이 담긴 이벤트 진행,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한 유료 아이템 배포에 이어 공식 커뮤니티의 팬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기로 결정하면서 한때 논란이 되었다. 운영 초기 잦은 소통으로 인한 유저들과 마찰을 빚기도 하였으나 이내 안정적인 운영으로 모바일 게임 유저와의 소통에 있어 꾸준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매드헤드앱은 한국시장 진입에 앞서 선진적 운영시스템을 토대로 중국시장 진입에 성공하면서 유저친화적인 운영이 게임의 성공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를 증명하였다. 매드헤드앱 김정홍 한국사업팀장은 “더이상 운영진의 역할이 게임의 질서 유지와 오류 해결에 국한되서는 안 된다”며 “유저들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유저들을 위한, 유저들에 의한 게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 전체
    • IT/신기술
    • 게임
    2013-05-23
  • 20~30대 인기SNS 키워드, 공감·재미·팬심
    SNS의 확산으로 기업마다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앞다퉈 기업SNS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요즘은 기업마다 1개이상 SNS를 운영하는 곳도 상당수에 이른다. 그러나 과연 우리회사 기업 SNS에는 누가 올까? 업계 전문가들은 운영이 잘 되지 않는 기업SNS 일수록 직원들만 가득하다고 말한다. SNS의 주요 이용자라 할 수 있는 20~30대 현대인들이 기업이나 개인 SNS를 방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20~30대 남녀 1,862명을 대상으로 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 중 89.6%는 ‘SNS를 1개이상 운영한다’고 답했다. 운영하는 SNS 종류는 페이스북(89.3%)을 운영하는 응답자가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고, 카카오스토리(62.1%)를 운영한다는 응답자도 절반이상으로 많았다. 이 외에는 싸이월드(44.9%) 트위터(37.5%) 블로그/개인홈페이지(34.9) 순으로 조사됐다. SNS를 운영하는 89.6%(1,668명)의 응답자들은, 자주 방문하는 기업이나 개인의 SNS가 있다고 답했다. 특히 기업SNS(53.2%) 중에 자주 방문하는 곳이 있다는 답변이 유명인 개인SNS(37.2%) 중에 자주 방문하는 곳이 있다는 답변보다 높았다. 이들 기업SNS나 개인SNS를 방문하는 이유는 ‘공감’, ‘재미’, ‘팬심’이 주요 요인으로 조사됐다. 기업SNS를 방문하는 이유 중에는 ‘유익한 정보가 많다’는 답변이 응답률 52.4%로 가장 높았고, 이어 △재미있다 39.2% △좋아하는 브랜드이다 28.1% △이벤트를 자주 한다 24.0% △그 기업에 취업하고 싶다 22.0% 순으로 높았다. 개인SNS를 방문하는 이유 중에도 ‘좋아하는 유명인사다’라는 답변이 54.7%로 가장 높았고, 이어 ‘공감가는 유익한 글이 많다’(50.2%)는 답변이 과반수이상으로 높았다. 이외에는 △재미있다 40.5% △SNS스타로 유명한 사람이다 11.6% 순으로 조사됐다. 공감가는 유익한 정보나 글이 많거나, 재미있거나 좋아하는 브랜드나 유명인 이라서 해당 기업의 SNS를 자주 방문한다는 답변이 공통적으로 높은 것이다. 단 기업SNS 중에는 ‘유익한 정보’(52.4%)를 가장 중요시 했고, 개인SNS는 ’좋아하는‘ 즉 팬심과(54.7%), ‘공감가는 유익한 글’(50.2%)을 가장 중요시 했다. <기업SNS 취업에 도움된다 53.8%> 기업SNS를 방문하는 것이 해당 기업의 취업에 도움이 될까? 전체 응답자 2명중 1명(53.8%)은 ‘도움 된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기업의 행사나 사업분야 등에 대한 기업정보를 알 수 있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응답률 51.6%로 가장 높았다. 이외에 채용기준이나 절차 등 채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고(46.2%), 사내문화나 기업 분위기를 예상해 볼 수 있기 때문(35.8%)이라는 답변이 높았다.
    • 전체
    • IT/신기술
    • 4차산업/ AI
    2013-05-21
  • 신발 신은 채 무용하는 ‘대학로 신발끈녀’ UCC 화제
    ▲ 무용복을 입은 한 여성이 대학로에 설치된 무대 위에서 춤을 추는 UCC가 화제가 되고 있다.무용복을 입은 한 여성이 대학로에 설치된 무대 위에서 춤을 추는 UCC(http://youtu.be/QGbwdOOKU4A)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UCC는 ‘대학로 신발끈녀’라는 제목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한 인터넷 게시판에 오른 UCC를 본 누리꾼들은 “완전 섹시하시네요”, “살아있네”, “내가 원하던 몸매다” 등 무용수의 외모와 몸매에 대한 댓글과 “뭐 어쩌라는 거지 주목받고 싶은가?”, “의도가 뭔데?”와 같이 UCC 제목의 의미와 내용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중 “신발 광고네, 오랜만에 보는 광고”라는 반응과 “신발끈 색이 변하는건가요? 신발끈녀가 무슨 뜻?”, “신발끈녀라고 하고 자꾸 아래쪽을 보여주기에 신발끈 풀려 넘어지는 것인 줄 알고 쭉 봤는데 그냥 끝나네” 등과 같이 신발끈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도 있다. 이 UCC는 전체적으로는 무용을 하는 여성에게 시선이 가지만, 제목이 ‘대학로 신발끈녀’이기에 간혹 보이는 신발과 끈에도 시선이 머문다. 발레리나가 일반적으로 신는 토슈즈가 아닌 오렌지색과 노란색이 어우러진 올록볼록한 신발끈이 달린 캐주얼 단화를 신고 있기 때문이다. 이 동영상을 자세히 보면 신발끈이 묶여있지 않다. 해당 UCC를 제작한 행사관계자 천년넷은 “여성의 신발끈을 자세히 보면 묶여있지 않다. 발레리나가 신발이 벗겨지지 않고 자유롭게 춤을 추니 신기하다고 느낄 것이다. 일본에서 유명한 묶지 않는 신발끈 ‘캐터피런’을 이러한 방법으로 표현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 전체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13-05-21
  • 온라인 골프 커뮤니티 ‘골프야놀자’ 사이트 오픈
    골프는 더이상 소수의 전유물이 아니다. 국내에서는 여전히 호화로운 스포츠로 인식되고 있긴 하지만 스크린골프 시장이 성장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해외에서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를 맛본 경험이 있는 젊은이들이 많아진 것도 골프의 인기가 높아지는 이유 중 하나다. 하지만 이제 막 입문한 초보 골퍼들은 골프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할 지 막막하기 마련이다. 다른 스포츠처럼 커뮤니티가 탄탄하지 않고, 대중적인 정보도 널리 퍼져있지 않기 때문에 정보를 얻기조차 쉽지 않다. 이처럼 골프정보에 목마른 초보 골퍼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골프야놀자’ 사이트가 문을 열었다. 5월 20일 오픈한 ‘골프야놀자’는 초보골퍼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총망라된 골프 커뮤니티 사이트다. 골프야놀자(www.golfyanolja.com) 사이트를 개설한 ㈜골프커뮤니티는 “야구나 축구 등 다른 스포츠는 젊은 층이 활발히 의사소통하는 온라인 사이트가 있지만 골프는 그렇지 않다”며 골프야놀자가 사실상 유일한 골프커뮤니티임을 강조했다. 골프야놀자에서는 매달 진행되는 무료 공개 레슨을 통해 무료로 레슨을 받을 수도 있고 전국 골프장, 골프 장비 등 골프에 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으며, ‘골프 지식인’ 코너를 통해 관련 질문과 답변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매월 시행되는 무료 공개 레슨에서는 1993 한국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한 송경서 프로가 운영하고 있는 송경서 골프클럽에서 무료 레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 골프에 대한 정보 외에도 전국 골프장에 대한 평가가 담긴 라운딩 후기, 골프장 근처 맛집을 소개하는 골프장 맛집 카테고리도 마련돼 실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골프커뮤니티 관계자는 “골프야놀자를 통해 한 달에 한번 골프장에 나가 라운딩을 할 수 있는 초보들을 위한 월례회, 마음과 실력이 맞는 회원끼리 라운딩을 할 수 있는 부킹시스템, 그리고 지역별 모임 활성화를 통해 온라인에서 알게 된 초보골퍼들이 실제로 골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한 초보자도 골프야놀자를 통해 골프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프야놀자는 오픈을 기념해 5월 20일부터 한 달간 △가입인사 △출석체크 △추천인 △포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입인사 이벤트는 가입인사 글에 추천이 많은 상위자를 대상으로 로켓볼즈 스테이지 2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캐디백세트 등 골프용품을 증정하며, 출석체크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연속 개근한 모든 사람에게 테일러메이드 슈퍼딥 골프볼 2PC 화이트를 선물한다. 또 추천인 이벤트는 추천을 많이 받은 상위자에게 4인 무료 라운드권, 타이틀리스트 모자, 미즈노 골프 우산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는 내용으로 실시 중이며, 포인트를 모아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실속형 포인트 이벤트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 전체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13-05-21
  • ‘지워도 다시 살아나는 좀비 악성코드’ 주의 당부
    글로벌 보안 기업 안랩(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은 최근 PC에 설치된 악성코드를 치료한 후 시스템을 재부팅 하고 나면 다시 감염된 악성코드가 복원되는 좀비와 같은 악성코드가 발견되어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발견된 악성코드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형태의 악성코드로 시스템을 복원 시키는 기능을 가진 일명 롤백(roll back) 증상을 가진 악성코드이다. 이번 악성코드는 애드웨어와 같은 불필요한 프로그램의 배포사이트가 해킹 당하면서 유포됐다. 사용자가 애드웨어를 설치하게 되면 관련 배포 사이트로 넘어가는데 이때 사용자의 PC에 악성코드가 설치된다. 이렇게 설치된 악성코드는 공통적으로 다시 사용자의 PC에 온라인게임핵, 디도스(DDoS)공격에 사용되는 악성코드, 롤백 (시스템 복원 기능) 기능을 가진 악성코드를 2차로 감염시킨다. 롤백 (시스템 복원) 기능을 가진 악성코드는 사용자 PC의 감염 시점 정보를 가지고 복원하는 기능이 있어 사용자들이 백신프로그램으로 치료하면 그 시점에서는 치료가 되지만 PC를 재부팅하면 악성코드 감염시점으로 복구되어 다운로드된 모든 악성코드가 살아나는 것이다 때문에 해당 악성코드의 치료를 위해서는 전용백신으로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하다. 이에 안랩은 전용백신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악성코드는 시스템 복원기능이 있어 아래 사용방법대로 주의해서 치료해야 한다. *전용백신 사용방법 다운로드 (http://provide.ahnlab.com/v3sos/Lapka Rootkit ...)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 이호웅 센터장은 “ 이번에 발견된 악성코드는 시스템 복원기술을 악용한 사례로 악성코드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복잡해지고 있다. 롤백 기능을 가진 악성코드에 감염 시 사용자들은 반드시 사용 가이드에 따라 전용백신을 설치해 실행해야 한다. 또한 사용자들은 가급적 불필요한 소프트웨어 설치를 피하고, 소프트웨어의 보안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해야한다. 백신을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는 것도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 전체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13-05-21
  • KT, ‘All-IP 송 리믹스 공모전’ … 현직 PD ‘DJ SHAUN’ 우승
    ▲ KT가 개최한 올아이피 광고 테마송을 가장 재미있게 편곡한 작품을 뽑는 All-IP 송 리믹스 공모전 시행 결과, 현직 프로듀서인 DJ SHAUN이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우승을 차지한 DJ SHAUN의 모습.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올아이피 광고 테마송(이하 All-IP 송)을 가장재미 있게 편곡한 작품을 뽑는 ‘All-IP 송 리믹스 공모전’ 시행 결과, 총 500여 곡이 공모되었고 치열한 예선과 본선 대결을 거쳐 현직 프로듀서인 ‘DJ SHAUN’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승자 ‘DJ SHAUN’은 “평소부터 KT All-IP송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를 좋게 평가하고 있었는데, 이를 전혀 색다른 클럽음악으로 리믹스한다는 발상에 DJ 및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한 사람으로 신선함을 느껴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유사한 대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고, 올레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겨 준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내 최초로 ‘SNS 심사 방식’으로 진행된 ‘All-IP 송 리믹스 공모전’은 All-IP 송을 하우스, 테크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편곡해, ‘All-IP 송’의 새로운 재미를 찾고자 기획됐으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만원,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현역 프로듀서, DJ, 작곡가, 밴드는 물론 음악을 취미로 하는 일반인까지, 프로와 아마추어, 외국인을 포함해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계층의 폭넓은 연령대에서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회 심사는 UMF Korea, World DJ Festival 등 국내 최고의 무대에서 활약중인 DJ ‘프릭하우즈’와 2001년 데뷔해 2NE1, 소녀시대 등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과 함께 해온 베테랑 힙합 DJ ‘스케줄원(Schedule1)’이 맡았으며, 본선인 Top 8부터는 올레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자가 얻은 ‘댓글’과 ‘좋아요’ 수를 실시간으로 집계하여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KT IMC담당 신훈주 상무는 “All-IP 서비스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해 준 ‘All-IP 송’을 나만의 스타일로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로 마련한 공모전에 기대 이상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계층에서 참여해주셨다”며 “앞으로도 KT의 차별화된 All-IP 서비스를 알리는 다양한 All-IP 캠페인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전체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13-05-19
  • ‘라인(LINE)’, 전세계 가입자수 1억5천만 명 돌파
    NHN 계열사인 라인주식회사의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이 서비스 출시 약 23개월 만인 지난 4월 30일, 전세계 가입자수 1억5천만 명을 돌파했다. 라인은 모바일 기기나 PC를 통해 가입자들끼리 무료로 음성통화 및 메신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지난 2011년 6월 출시됐다. 서비스 출시 약 19개월 만에 전세계 가입자수 1억 명을 달성했으며, 지난 4월 2일에는 유럽권에서 처음으로 스페인이 가입자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면서 같은 스페인어권인 남미 지역에서도 이용자수가 증가하는 등 그 동안의 아시아 지역 중심의 성장에서 벗어나 전 세계로 성장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노키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노키아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샤(Asha)용 라인 앱을 선보이며, 동남아시아·중남미·중동·아프리카 등의 신규 시장에서 순조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일련의 활동들로 라인은 서비스 출시 약 23개월만인 지난 4월 30일, 전세계 가입자수 1억5천만 명을 달성했다. 또한, 라인은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여러 가지 연동 앱과 서비스들도 선보이고 있다. ‘라인게임’의 경우, 지난 3월 누적다운로드수가 1억 건을 돌파했으며, 현재 24개의 타이틀을 서비스하는 등 다양한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라인 공식 카메라 앱인 ‘라인 카메라’ 또한, 지난 4월 22일 누적다운로드 3000만 건을 돌파하며 전세계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라인은 앞으로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함께 이용자 기반을 더욱 확대해나가면서 이용자 편의성 향상과 기능 개선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전체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13-05-01
  • ‘젊은과학자상(공학분야)’ 수상후보자를 찾습니다
    ▲ 구글이 서울대-카이스트 학생들과 ‘구글 게임’ 개최하고 있는 장면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최문기)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박성현)은 오는 6월 26일 (수)까지 제 17회 젊은과학자상 (대통령상) 공학분야 수상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동 상은 연구개발 실적이 뛰어나고 발전 잠재력이 우수한 젊은과학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한림원 회원과의 연구협력을 통한 멘토링서비스 및 해외 한림원 회원과의 국제적 네트워크 강화를 지원한다. 따라서, 연구활동의 전성기를 맞은 젊고 유능한 과학기술자가 빠른 시일내에 세계적 수준의 학술 업적을 지니는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수상후보자의 자격은 만 40세 미만 (1973년 1월 2일 이후 출생)인 국내 대학 또는 국내 연구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국인 또는 교포과학자이다. 수상자 선정은 전기, 전자, 컴퓨터, 정보통신 등 관련분야 (제1군)과 기계, 금속, 세라믹, 항공, 조선, 산업공학, 전자재료 등 관련분야 (제2군), 화학공학, 식품, 고분자, 섬유, 생물공학, 공업화학 등 관련분야 (제3군), 에너지, 건축, 토목, 환경, 자원, 도시공학 등 관련분야 (제4군)에서 각 1명씩 총 4명을 선정하게 된다. 수상후보자는 대학, 연구기관 및 시상분야와 관련된 학회 등의 기관장 및 대표자 또는 5인 이상의 과학자로 구성된 추천인단이 추천할 수 있으며, 최종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상장 및 상금 3천만원이 수여된다. 추천서 및 구비서류 양식, 심사절차, 심사기준 등 상세 안내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홈페이지 (www.kas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젊은과학자상은 지난 1997년부터 자연과학분야와 공학분야에서 격년으로 각각 4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두 62명이 배출되었다.
    • 전체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13-05-01
  • 스마트폰 무선충전, Zone 시대 온다
      ▲ 다스텍 무선충전기 ‘LWT-120S’ 스마트폰의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항상 부족한 배터리의 충전을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하는 무선충전기술과 관련된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에 따르면 스마트폰 무선충전기술에 관한 특허는 2008년 41건에 불과하던 것이, ‘09년 98건, ‘10년 173건, ‘11년 180건으로 계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무선충전기기는 기기에 자기장을 걸어주어 전류를 만드는 자기유도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충전기와 배터리가 맞닿아야만 충전이 되기 때문에, 충전 중에는 통화를 못하는 등 사용상 제약이 있다.   그래서 무선랜 지역에 가면 와이파이(Wifi)를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특정 지역에 가면 충전이 가능한 자기공명방식이 조명을 받고 있다. 2009년 이후 관련 특허도 자기유도방식에 비해 1.6배(’09), 2.3배(‘10), 1.5배(’11) 더 많이 출원되고 있다.   2008년 이후 자기공명방식 특허출원 비중은 국내 대기업 49%, 외국기업 26%, 국내 개인 포함한 중소기업 5%, 학교 및 연구기관이 21%으로 나타났다.   출원의 절반을 차지하는 대기업의 자기공명방식의 특징을 보면, 장치와 보정 및 제어 관련 기술이 74%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충전효율 및 충전 중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보정 및 제어기술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자기공명방식이 상용화되면 와이파이존과 같은 무선충전존이 생겨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것”이라며, “자기공명방식의 상용화를 위한 특허 출원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전체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13-05-01
  • 갤럭시S4 출시로 무선충전기 시장 확대 전망
    ▲ 다스텍 무선충전기 ‘LWT-120S’한국스마트산업협회(www.kosia.org)는 국내 무선충전기 시장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S4 출시에 따라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최근 KT경제연구소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 용품산업의 성장세가 평균 60% 이상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을 토대로 볼 때 무선충전기 또한 같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선충전 방식은 단말기와 충전패드가 맞닿을 경우 충전이 되는 자기유도방식과 충전기로부터 단말기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충전이 가능한 공진유도방식이 있다. 현재 상용화된 무선충전 방식은 자기유도방식이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4 출시와 동시에 공진유도방식의 무선충전기 출시가 예상됐지만 충전효율성과 표준화 미비로 자기유도방식을 채택했다. 무선충전기 사업의 활성화에 따라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도 상당하다고 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스마트 용품 전문 제조기업인 ㈜다스텍(www.dastek.co.kr, 대표 김백철)은 세계무선충전협회(WPC)의 표준화 기준을 통해 안정성과 호환성을 확보하며 무선충전기를 개발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무선충전기는 자기유도방식으로 ㈜라츠(www.mylots.co.kr)에 공급되게 된다. 협회는 무선충전기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관련 산업의 성장을 위해 표준화 및 원산지 표기 캠페인을 통해 시장보호에 전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전체
    • IT/신기술
    • 4차산업/ AI
    2013-04-29
  • 네이버 지식쇼핑 ‘행복나눔 노트북 캠페인’ 진행
    네이버 지식쇼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시바의 인기 노트북을 특가에 제공하고, 이를 통해 온라인 기부포털 서비스 ‘해피빈’에 기부까지 하는 ‘행복나눔 노트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시바코리아와 함께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과 더불어 소외된 이웃과도 행복을 나눈다는 취지로, 해당 노트북100대가 판매될 때마다 한 대씩 온라인 기부포털 서비스인 ‘해피빈’을 통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이번 ‘행복나눔’ 캠페인이 적용되는 노트북은 ‘새틀라이트 C850 행복나눔 에디션’으로, 최신 CPU인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웹 서핑, 동영상 감상 등 일상 작업부터 동영상 편집, 고사양 게임 등 그래픽 성능이 필요한 작업까지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즌을 앞두고, 노트북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소지할 수 있는 도시바 스포츠백을 모든 참여자에게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해당 이벤트 페이지(http://me2.do/GmexFyGj)를 방문하면 된다.   네이버 지식쇼핑 관계자는 “이번 행복나눔 노트북 캠페인은 노트북의 저렴한 판매뿐만 아니라 해피빈 기부 참여의 보람까지 느낄 수 있어, 단순한 가격 할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은 물론, 사회 공헌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피빈은 2005년부터 네티즌과 후원 파트너, 사회 공헌 단체들과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국내 최초 온라인 기부 포털 서비스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부되는 PC는 사회공익단체 및 장애청소년 동아리 등 해피빈의 다양한 공익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전체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13-04-29
  • 다음 카페 앱 ‘모아보기’ 서비스 제공
    ▲ 다음 카페앱_모아보기_화면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모바일 다음 카페 애플리케이션에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설된 ‘모아보기’, ‘프로필’ 등의 메뉴를 이용해 이용자가 입맛에 맞는 콘텐츠를 선별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것이 가능해졌다.   ‘모아보기’는 콘텐츠로의 빠른 접근과 소비를 원하는 모바일 이용자들의 특징에 맞춘 서비스다. 가입한 카페들의 여러 게시판 중 자주 가는 게시판을 즐겨찾기 설정하면 모아보기 메뉴에서 내가 선택한 게시판의 글들만 한 눈에 볼 수 있다. 개별 카페와 게시판을 찾아가는 동선을 축소하고, 타임라인 형식으로 콘텐츠를 제공해 편리함을 더했다. 모아보기 화면에서는 하나의 게시물 당 최대 30장의 사진을 슬라이드로 확인하고, 동영상을 바로 재생하는 것이 가능하다.   게시판뿐 아니라 특정 회원을 ‘즐겨찾기’하면 해당 회원의 게시글 역시 모아보기에서 받아볼 수 있다. 모아보기를 선택한 게시판, 회원 각각에 대해 새 글 알림 여부를 설정해서 푸시 알림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스타 팬카페에서 스타를 즐겨찾기하고 새 글 알림을 설정해두면 스타가 카페에 게시물을 올릴 때마다 실시간 알림으로 확인할 수 있다.   카페 내에서 개인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는 더 넓어졌다. ‘프로필’ 메뉴에서 대표 사진과 닉네임을 설정하면 작성한 게시물마다 내 프로필이 함께 공개된다. 가입한 카페마다 각기 다른 프로필을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프로필 화면에서는 개인이 해당 카페에서 작성한 모든 글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다음 박도은 카페기획팀장은 “지난 2월 개별 카페 홈 화면에 추가하기 기능과 PC 및 모바일 카페 이용자 누구에게나 제약 없는 카페 채팅 기능을 도입한 데 이어, 국내 최대 커뮤니티 서비스인 다음 카페의 풍부한 콘텐츠를 모바일에서 빠르게 소비할 수 있도록 변화를 시도했다”며 “PC웹에서의 서비스를 단순히 모바일로 옮겨오는 것이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음 카페 앱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모아보기 서비스 오픈에 맞춰 3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즐겨찾기 대항전’을 진행한다. 카페 랭킹별로 기간 동안 즐겨찾기 설정이 가장 많이 된 게시판을 보유한 카페에 총 2백여 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회원에 대해서는 즐겨찾기 설정을 받은 순서 중 1위, 11위, 21위, 31위, 41위, 51위를 선발해 지원금이 지급된다. 즐겨찾기 설정을 한 회원들도 행운을 잡을 수 있다. 기간 중 특정 게시판 또는 회원을 즐겨찾기 한 참여자 대상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과 프로야구 예매권, 아이스크림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 전체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13-04-29
  • TV의 새로운 패러다임, 곡면 TV 시대 개막
    LG전자가 다시 한번 세계 디스플레이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열린 ‘CES 2013’에서 깜짝 공개해 세계인의 감탄을 자아냈던 55형 곡면 올레드 TV(모델명: 55EA9800)를 29일 세계 최초로 출시한다. 국내 출시 가격은 1,500만원. 곡면 올레드 TV는 이전에 없던 최고의 화질과 디자인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진일보한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평가 받는다.  LG전자는 지난 1월 세계 최초로 55형 올레드 TV 출시에 이어 곡면 올레드 TV까지 출시함에 따라 앞선 OLED 기술력으로 차세대 고화질 디스플레이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했다. LG전자는 29일부터 주요백화점과 LG 베스트샵, 양판점 등 전국 20곳에 LG 곡면 올레드TV를 전시, 고객들이 최상의 화질을 직접 경험한 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입신청은 백화점, 베스트샵, 하이마트, 전자랜드, 할인점 등 전국 1,400여개 LG전자 제품 판매처서 가능하다. 배송은 6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 예정이다.  LG전자는 구입신청 고객에게 세계 최초 곡면 올레드 TV 출시기념으로 100만원 상당의 순금카드를 증정한다.  LG 곡면 올레드 TV는 아이맥스 영화관처럼 화면의 양 옆이 오목하게 휘어진 세계 최초의 TV다.  이 제품은 기존 평판TV와 달리 시청자의 눈에서부터 화면 중심부와 측면까지의 각 거리가 동일해 화면 왜곡과 시야각 끝 부분이 흐려지는 ‘외곽부 인지도 감소 현상’을 최소화 했다. LG전자는 5년간의 조사와 연구를 통해 외곽부 인지도 감소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적의 곡률(곡면의 휘어짐 정도)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더욱 편안하고 실감나는 화질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 LG 고유의 시네마3D 기능도 지원해 기존 평판TV보다 훨씬 실감나는 입체감을 즐길 수 있다.  LG 곡면 올레드 TV는 고강도 초경량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을 사용해 4.3mm의 초슬림 두께와 17kg의 경량 디자인을 구현했다. 화면과의 일체감을 살린 투명 스탠드는 마치 화면만 공중에 떠있는 듯한 효과를 줘 화면 몰입감을 더욱 높여준다.  이 제품은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2013 reddot design award) 최고상인 대상(Best of Best)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LG 곡면 올레드 TV는 세계 최초로 필름 스피커를 적용했다. 스피커가 화면 아래나 뒤쪽에 위치한 일반 TV와 달리 전면의 스탠드 좌우에 투명하고 얇은 필름 타입의 스피커를 채택했다. 이를 통해 음의 명료도와 고음의 선명도 향상은 물론 임장감(臨場感: 녹음기나 라디오로 연주를 들을 때 마치 현장에서 실제로 듣는 듯한 느낌)을 극대화 했다.   이 제품은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nland), 인터텍(Intertek), 독일 전기기술자협회(VDE:Verband Deutscher Elektrotchniker.e.V) 등 세계적인 권위의 인증기관으로부터 곡면 TV 화질 인증을 받아 업계 화질 표준을 선도하고 있다. 이들 인증기관은 색 정확도 및 표현력, 화면 균일도, 명암비 등 기본적인 화질 항목 외에도 곡면 올레드 TV의 특성에 대해 엄정한 평가를 거쳐 인증서를 발행했다.  LG 올레드 TV 고유의 ‘WRGB 방식’은 기존 ‘RGB 방식’에 적용하던 RGB(Red, Green, Blue) 픽셀에 W(White) 픽셀을 추가, 정확하고 깊은 색상을 재현할 수 있다. 또, 빛을 한번 더 정제해 고르게 분산시키는 ‘컬러 리파이너(Refiner)’ 기술로 폭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장 최상규 부사장은 “이번 곡면 올레드 TV 세계최초출시로 차세대 고화질 디스플레이 시장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며 “경쟁사들이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화질로 선두 자리를 놓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전체
    • IT/신기술
    • 컴퓨터/가전
    2013-04-29
  • 엔씨소프트, ‘길드워2’ 5월 2일 중국 첫 CBT 실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온라인게임 길드워2(중국명 激战2,격전2)가 중국에서 5월 2일 첫 CBT(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길드워2 중국 현지 파트너 KongZhong(空中网, 대표 Wang Lei Lei)은 19일 베이징 798예술지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중국 CBT(비공개테스트) 일정을 공식 발표하고 테스트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이날 길드워2 개발 디렉터 콜린 요한슨(Colin Johanson)이 간담회에 참석하여 길드워2 현지 준비 과정과 CBT 콘텐츠 등을 소개하였다. 한편, 길드워2는 2012년 8월 북미·유럽에서 성공적인 론칭 후 혁신적인 게임성과 높은 완성도로 북미 유저들과 현지 게임 전문가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타임지 등 30여개 매체에서 ‘2012년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 전체
    • IT/신기술
    • 게임
    2013-04-19
  • 엔씨소프트, ‘삼국지를 품다’ 채널링 서비스 시작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넥슨(대표 서민)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삼국지를 품다’의 채널링 서비스를 18일 시작한다. ‘삼국지를 품다’는 역사적 소재인 삼국지를 기반으로, PC와 모바일 디바이스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멀티플랫폼 게임이다. 2012년 10월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12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 및 우수개발자상, 기술창작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플레이엔씨 회원들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18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론칭 기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레벨부터 20레벨까지 5레벨씩 총 4단계로 구분된 미션을 달성하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5레벨과 10레벨 미션을 완료한 유저들은 아이패드 미니, 백화점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에 응모할 수 있으며, 15레벨과 20레벨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의 인기 아이템을 증정한다. 엔씨소프트 글로벌 라이브사업실 이성구 실장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삼국지를 품다’는 플레이엔씨 회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만족을 줄 것”이라며, “넥슨과 함께 안정된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넥슨 최성욱 RPG사업실장은 “이번 채널링을 통해 보다 많은 유저들이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양사의 풍부한 온라인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전체
    • IT/신기술
    • 게임
    2013-04-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