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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수 3연번 몇 회 나왔을까…로또 518회 당첨번호 다시보기
     11월 첫째 주 토요일은 3일 나눔로또 518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4, 23, 30, 32, 34, 38’ 보너스 6’으로 발표됐다. 6개 번호를 맞춘 로또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1인당 22억6380만4125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34명으로, 당첨금은 각 6658만2475원이다. 1등 당첨자 6명은 모두 자동이었다.   30번대 번호들 우르르 518회 추첨은 30번대 당첨번호가 대거 출현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모두 짝수라는 점. 지난 회차에 나온 ‘36’를 제외하고 ’30, 32, 34, 38’이 모두 나왔다. 당첨번호의 가장자리인 단번대와 40번대가 전멸한, 이른바 0-1-1-4-0 패턴이다. 이 패턴은 지난 157회차(19, 26, 30, 33, 35, 39)에 나온 적이 있다. 그때와 비교해보면, ‘30’은 2번 다 당첨번호로 나왔다. 이번 회차가 모두 짝수였다면, 157회때는 ‘30’을 제외하고 나머지 당첨번호가 홀수였다는 점이다. 두 회차 모두 이월수가 전혀 없었다. 짝수 3연번 특히, 이번 518회는 짝수 3연번이 나왔다. 홀수 짝수 형태의 3연번이 나온 경우는 지금까지 모두 28회였다. 이중 이번 처럼 짝수 3연번은 18회였고, 홀수 3연번은 10회였다. 짝수 3연번이 훨씬 빈도가 높았다. 짝수가 무려 5개 홀짝 통계로 보면 1:5로 짝수가 압도적이다. 보너스 번호도 짝수이니 사실상 7개의 번호 중 6개가 짝수인셈이다. 이렇게 당첨번호로 짝수가 5개인 최근 회차는 504회였다. 홀짝 비율 1:5인 경우는 401~500회에서 10회로 가장 많이 나왔다. 500회 이후로도 지금까지 3회 나오고 있다. 홀짝 비율은 보통 3:3일 경우가 35.48%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4:2로 25.81%을 기록하고 있다. / 김명진(로또복권 통계전문가·로또리치 기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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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5
  • 군산대 정균승 교수, IBC의 ‘2012 세계적 교육자’로 선정
    군산대학교 경제학과 정균승(사진)교수가 지난해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마르퀴즈 후즈 후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된데 이어, 올해 또 다시 IBC가 선정하는 “2012년 올해의 세계적 교육자(International Educator of the Year 2012)”로 선정되었다. 국제인명센터(IBC)는 영국 케임브리지에 본부를 두고 있는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 인명기관으로, 다른 세계적인 인명기관이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데 비해 비미국적인 인명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2 올해의 세계적 교육자”는 IBC 산하 선정위원회에서 수만 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업적과 리더십이 탁월한 소수만을 최종 선정한 결과로, 정균승교수는 여러 분야 왕성한 강의활동을 통해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점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교육자로 선정되었다. 정균승 교수는 군산대학교 강의부문 우수교수로 여러 차례 선정되었고, 대외적으로도 리더십, 자기계발, 동기부여 분야에서 왕성한 강의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자체 개발한 <천직발견>이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과 청소년들이 천직을 찾아 성공적인 인생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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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5
  • “솔로탈출은 SNS 기반 스탠딩 파티에서”
    ▲ 코에보 스타일링 파티에서 회원들간의 자유로운 소통이 이루어지는 모습그 어느 때보다 ‘솔로탈출’을 염원하게 되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10대 공부에 미쳐라’, ‘20대 공부에 미쳐라’, ‘30대 다시 공부에 미쳐라’, ‘40대 다시 한 번 공부에 미쳐라’, ‘공부하다 죽어라’ 등 최근 유행하는 자기 계발서의 제목들처럼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다보니 젊은이들이 이성교제를 제대로 할 시간과 정신적 여유가 부족하게 마련이다. 그래서 ‘솔로탈출’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들이 제시되고 있다. 소개팅을 전문으로 하는 사이트도 생기고, 스피드 데이트를 겸한 모임도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유럽 및 미국에서는 이성 친구를 만나는 기회의 대부분이 파티이다. 미국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 파티가 연인을 만나는 중요한 기회이고, 유럽에서는 성인이 되면 Debutante ball(사교계 데뷔 파티)에 데리고 나가 이성친구를 사귀게 하고 있다. 10여 년 전에는 파티는 서양문화로 상류층 선남선녀들이 모여 노는 것이나 특별한 사람들이 특별한 날에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었으나, 1997년부터 (주)클럽프렌즈가 매주 파티를 개최하면서 파티문화를 보급하여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파티가 보편화되고 있다. 파티의 본질은 만남이고 소통이다. 음악과 댄스, 음식과 음료, 공연이나 이벤트는 즐거움을 더해주는 부가적인 요소로 작용한다고 보고 파티를 준비하고 참가해야 파티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진다. 파티에 오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열려있기 때문에 파티는 사람을 사귀고 친분을 쌓는데 매우 좋은 장소이다. 스탠딩 파티에서는 여기저기 오가며 여러 사람들과 교분을 나눌 수 있으며 일방적인 소통이 아니라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진정한 소통이 가능하다. 또 앉아서 이야기할 때는 연장자가 공감이 안 가는 이야기를 할 때도 듣고 있어야 하지만, 스탠딩 파티에서는 술이나 음식을 가지러 가는 척하면서 공감이 안 가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피하여 공감이 가능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찾아갈 수 있다. 좌석에 앉아 있지 않고 공감이 가는 사람과 이야기를 찾아가면서 ‘적극성’과 ‘활동성’을 키우게 된다. 음악과 댄스, 음식과 음료, 그리고 공연이나 이벤트가 즐거움을 더해 주는 요소로 작용하면서 이러한 소통을 지원한다. 공감력은 순수한 마음으로 사람 그 자체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만남을 즐길 때 개발된다. 1997년부터 매주 스탠딩 파티를 개최해 온 클럽프렌즈는 SNS시대를 맞이 하여 이를 더욱 확대하고자 파트너사로서 코에보(coEvo)를 출범시켰다. coEvo는 코에볼루션(co-Evolution, 공진화)의 약자로 폐쇄와 경쟁을 지양하고, 협력과 상생을 추구한다. 코에보(coEvo) 파티는 배경이나 직급 없이 사람 대 사람의 솔직한 만남, 아무런 편견을 갖지 않는 사람과의 만남, 그렇기에 낯선 만남에서 ‘마음을 연 대화’를 가능하게 하여 공감력을 개발하게 한다. 이를 특히 촉진하기 위하여 coEvo는 ‘스타일링 파티’, ‘젊음의 파티’, ‘댄스 파티’, ‘테마 파티’ 및 ‘멘토/멘티 파티’ 등 다양한 형태의 파티를 매주 개최하고 있다. ‘젊음의 파티’는 드레스 코드가 비즈니스 캐쥬얼이고 젊은 층이 많이 참여하는 파티로 아직 파티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직장인들이 참가하기 쉬운 파티이다. coEvo ‘젊음의 파티’는 11월 10일 강남에서 개최되며 신청은 코에보 웹(www.coevo.c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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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5
  • 아셈 불참 이명박 대통령, 귀국길에 라오스 방문 검토해야
    ▲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해 제9차 라오스 비엔티엔 아셈에 참석한 김황식 국무총리가 재 라오스 동포간담회를 개최했다. 라오스 비엔티안에서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ASEM(아시아·유럽 정상회의)이 열리고 있다. 이번 회의는 아시아와 유럽 52개국 정상과 각료, 국제단체 수장 등이 대부분 참석하는 매우 중요한 국제행사다. 이에 따라 지난 4일에는 일본 노다(Yoshihiko Noda) 총리와 중국의 원자바오(Wen Jiabao) 총리가 비엔티안을 찾았고,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네덜란드,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 유럽 정상들도 속속 입국했다. 또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의장과 EU집행위원장 등 국제단체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아셈은 2년마다 열리는 세계 3대 정상회의 중 하나로, 지난 2000년 서울에서 개최해 국제사회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인도차이나반도 최빈국 라오스에서 열리는 역사상 가장 큰 행사인 아셈에 우리나라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는 오는 7일부터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 민주주의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대변인실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아셈회의에 대통령이 참석하지 못한 것은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일정상 참석이 어려운 것 같다”면서 “국제행사 같은 경우 임의적으로 일정을 변경하기가 어렵고, 대통령 업무 특성상 행사가 임박해야 알 수 있을 정도로 유동적”이라고만 설명했다. 아셈을 포기하고 이 대통령이 참석하는 ‘발리 포럼’은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간 고위급 지역협력 토의로, 민주주의 모범 관행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인도네시아 정부가 창설했다. 이번 포럼에서 이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유도요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발전 방안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CEPA 체결과 관련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그러나 발리포럼을 주관하는 단체도 인도네시아 우다야나 대학의 ‘평화 민주주의 연구소’이고, 지난해에는 외교통상부 차관이 참석할 정도로 국제적 관심과 국가적 중요도에서 아셈과는 비교 대상이 되지 않는다. 청와대는 또 이 대통령이 발리포럼을 끝내고 오는 9일부터 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정상으로는 31년 만에 태국을 공식 방문하는 것이어서 매우 중요한 자리임에 틀림없다. 특히 이 대통령은 잉락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교역, 투자 등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하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어 수자원 관리시스템을 시찰하는 등 태국의 효율적인 물관리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태국 방콕은 아셈을 개최한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비행기로 1시간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다. 특히 태국을 방문한 이 대통령이 한국을 가려면 라오스남부 영공을 어쩔수 없이 통과해야 한다. 비록 대통령의 일정상 비엔티안 아셈회의에는 참석할 수 없었다 하더라도, 그동안 자원외교를 일관되게 주창했던 정부 정책에 부합하기 위해서라면 귀국길에 라오스를 방문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 우리나라가 4번째 라오스 투자국이고 매년 수천만 달러를 유·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지만, 인접국 중국과 태국, 베트남에 비하면 아직도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역내 국가와는 달리 역외 국가인 대한민국 대통령이 직접 라오스를 방문하는 것은 상징성도 있지만 돈보다 훨씬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지난 5월 이 대통령은 미얀마를 방문했다. 이번에는 태국도 방문할 계획이다. 이보다 앞서 2009년에는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찾아 정상 외교를 실천했다. 그러나 라오스는 이 대통령의 아셈 불참으로 인해 인도차이나반도에서 유일하게 방문하지 않은 나라로 기록되게 됐다. 아세안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는 현 시점에서 이 대통령의 아셈 불참은 국제무대에서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친 것 같아 아쉬움으로 남는다. 라오스는 인구와 경제규모는 작지만 부존자원이 풍부한 국토를 보유하고 있어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나라다. 출처: 아세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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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5
  • 경매전문 팟캐스트 시대 여는 생선장수 정한영 씨
    ▲ 생선장수 정한영 씨 2009년 이후 아이폰이 국내에 보급되면서 활성화된 팟캐스트(podcast)는 이제 대중들에게 그리 낯설지만은 않은 존재가 되었다. 정봉주 전 의원의 구속으로 딴지일보의 ‘나는꼼수다’가 더욱 널리 알려지고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는데 이제는 KBS나 MBC, SBS 등의 기존 방송사에서도 라디오 프로그램을 팟캐스트로 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경제 및 부동산 관련 팟캐스트도 속속 출현하고 있다. 그러나 몇몇 부동산 전문 팟캐스트들이 방송을 시작했다가 문을 닫기도 하고 이렇다 할 맹주가 보이지 않는 최근 시점에서 뱃심 있는 돌직구 화법의 팟캐스트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 오프라인에서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주)지주클럽의 대표 컨설턴트 정한영 씨의 경매 전문 팟캐스트 ‘생선장수 경매 염장지르기’가 그것인데 이미 동명의 출판을 통해 온라인 서점을 평정한 바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팟캐스트는 1인 방송을 가능하게 하여 언론의 개념을 바꾸어 놓았다. 이제는 시청자들이 방송사가 제공하는 일방적인 정보만을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을 깨고 직접 기사를 생산하고 정보를 송출하는 시대가 되었다. 여론에 참견하고 스스럼 없이 자기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런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경매 전문 팟캐스트 ‘생선장수 경매 염장지르기’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이유에는 거침 없이 핵심을 찔러대는 진행자 정한영 씨의 직설 화법도 큰 몫을 하고 있지만 분야의 특수성에도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경매 스킬을 원한다면 요즘 인터넷이건 어디건 널려 있다. 그러나 지금 당장 나와 관련한 경제를 이해하는 것은 옆에서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은 팟캐스트가 제격일 것이다. 또한 언제 어디서건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방송을 접할 수 있다는 점도 다른 미디어에 비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점쳐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앞으로 경제나 부동산 관련 팟캐스트 시장은 급격히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사관련 팟캐스트와는 달리 전문적이고 개별적인 부분이 방송의 가치를 결정하기 때문에 충분한 준비와 고려를 거쳐야 장수하는 경제 전문 팟캐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매 전문 팟캐스트 ‘생선장수 경매 염장지르기’에서는 경매 관련 정보를 비롯해 각종 경제 정보를 실시간으로 다루고 있다. 아파트 폭락, 하우스 푸어, 전원주택 등에 관련한 속 시원한 이야기를 기대한다면 결험 삼아 한 번쯤 시청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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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5
  • 대한민국 “착한남자” 열풍에 이은 “착한”파티 열풍
    2012년 11월 9일 금요일 밤, 홍대의 클럽 베라(VERA)에서 “Pon de Replay”파티가 진행된다. 이번 파티는 신개념 파티 문화를 선도하는 파티 기획 회사 PARTICLE이 특별히 기획한 것으로 지난 10년간 클러버들이 열광했던 곡만을 엄선하여 유명 DJ와 함께 진행된다. 일명 “착한 파티”라 불리고 있는 이 파티는 그에 걸맞게 파티에 참가한 클러버들에게 자율적으로 소정의 기부금을 받아 당일 투표로 선정된 단체에 기부를 하는 “Re-born Society”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PARTICLE의 박성환 팀장은 “젊은 대학생들과 클럽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돈을 그냥 하룻밤 놀기 위해 흥청망청 써버리는 것이 아니라 조금이나마 주변의 소외 받는 이웃을 위한 일에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예상 보다 젊은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파티와 기부를 접목시키는 ‘착한’파티를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Pon de Replay” 파티에는 즐길 준비가 되어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유명 댄스팀과 DJ,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도 함께 즐거운 기부에 동참할 예정이다. 자칫 퇴폐적으로 보일 수 있는 클럽 파티에 기부 문화를 더한 이번 행사는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젊은이들이 함께하는 색다른 파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파티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PARTICLE(파티클)의 페이스북(facebook)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면 무료 게스트 신청도 쉽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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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5
  • MINI와 내가 반반 낸다, ‘Dutch Pay 50:50 프로모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오는 11월 31일까지 MINI 전 모델을 대상으로 ‘더치페이 50:50 프로모션(Dutch Pay- 50: 50 Promotion)’을 진행한다.   MINI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Not Normal”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일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차량 구매 부담감을 절반으로 줄여 MINI 브랜드를 좀 더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MINI 차량을 구입 시 먼저 차량가격의 50%만 내고 2년 간 운행할 수 있으며, 2년 후 계약 만기 도래 시에는 총 3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첫째, 나머지 50%의 금액을 내고 차량을 인수하거나, 둘째, 해당 금액에 대해 만기 시점의 고객 자금 상황에 맞는 조건을 적용하여 재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셋째 차량을 반납하고 계약을 종료하는 등 세 가지 방법 중 고객이 원하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특히 차량을 운행하는 2년 동안에는 월 납입금을 단 1원도 내지 않기 때문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리스료에 불포함 기준) 이 기간 동안 고객의 금융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현금을 유동성으로 활용해 재테크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프로모션의 가장 큰 장점이다.   한편 MINI는 올해 9월부터 MINI만의 독창적인 가치와 흥미진진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Not Normal’을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MINI는 운전자와 자동차, 브랜드 사이의 강력하고 감정적이고 개인적인 소통을 틀에 박히지 않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표현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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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5
  • 제8회 장애인 나눔 연극제, 서울 광진구 14일 개막
    2012년 제 8회 장애인 나눔 연극제가 2012년 11월 14일 ~ 22일까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시립 광진 청소년 수련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작년 연극제와 같은 경연 방식의 연극제로 참가작품 접수 때부터 많은 극단의 관심과 참여로 예상보다 많은 작품들의 신청으로 작품 선정을 하는데 심사위원분들이 애를 먹었다고 한다. 많은 신청 작품 중에서 장애인 및 소외계층 모두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작품 7개를 선정하여 무대에 올린다. 선정된 작품 중 장애인 연극배우가 출연한 작품이나 장애를 주제로 하는 작품들이 많아 우리 사회의 장애인의 관한 인식과 장애인의 대한 편견을 없애고 서로 더불어 살아 갈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연극제의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이번 연극제부터 보다 전문적인 연극제로 발돋움하며 장애인 연극제라는 일반인들의 고정 관념을 탈피하고 수준 높은 연극제를 만들기 위하여 대회장으로 송승환 대표를 선임하여 전문 연극분야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주력하였고 개막 작품역시 연극계의 대모이신 박정자 선생님의 낭독 공연을 준비하여 다른 연극제 보다 더욱 높은 수준의 연극제를 준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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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5
  • '탈(TAL)' 유네스코 공연에 이어 벨라루스와 스위스공연
    4월23일 유네스코(UNESCO. 국제연합교유과학문화기구)에서 탈(TAL)공연을 통해 올림픽 정식종목 유치와 ‘아리랑’이 한국의 문화유산임을 알리고 외교사절을 매료시킨 바 있는 ‘탈(TAL)'이 벨라루스와 스위스 공연을 앞두고 있다.   11월 6일 오후7시(현지시각) 벨라루스 공연은 양국 수교2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선보이는 ‘한국 문화의 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준비되었으며 ‘Palace of the Republic’는 약2,700석의 벨라루스 최대규모의 공연장이다.   11월 13일 오후7(현지시각) 스위스 공연은 ‘Salle Metropole’로 약1,100석 규모이다. 2012년은 스위스 태권도 36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1976년 태권도을 도입하였고, 이어 1978년 세계태권도연맹에 가입하였다. 세계태권도연맹에 가입 후 36년째를 맞는 스위스는 세계태권도연맹의 가장 오래된 회원국 중 하나이다.   올해 스위스 남녀학생들은 무주와 서울에서 열리는 제4차 세계유스캠프를 참여하기 위해 압덴비 암한트 회장과 함께 한국을 찾기도 하였다. 스위스와 한국 간의 태권도 교류는 지난 10여년간 문화교류와 함께 확대되어왔다.   태권도의 예술성을 극대화한 작품을 연출하고 있는 최소리 감독은 ‘최소리의 아리랑파티’, ‘아리랑파티 제주의 전설’, ‘탈(tal)'등 한국의 문화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공연작품의 제작연출을 계속하고 있다. ‘한국인의 ’흥‘이자 ’정체성‘을 형성하고 결속하는 ’아리랑‘과 무도인 ’태권도‘가 결합하여 무대예술로 재탄생한 ’탈(TAL)'에 대한 태권도인과 문화공연을 사랑하는 전세계인의 호응에 모든 배우와 전 스텝이 한마음 한뜻으로 공연을 계속하고 있다.   최소리 감독은 유네스코 무형유산 위원회 산하 심사소위원회인 심사보조기구의 ‘등재권고’ 판정에 이어 오는 12월에 있을 제7차 무형유산위원회의 최종결정 이후에도 아리랑과 태권도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리랑파티 제주의 전설’의 경우 세계최초로 태권도전용 공연장이였으며, 제주의 자연절경과 문화, 그리고 태권도와 아리랑이 한데 어우러져 전세계 관광객에게 극찬을 받기도 하였다.   지난 9월4일 ‘태권도의 날’ 최소리 총감독은 태권도의 보급과 발전을 위하여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태권도의 진흥 및 위상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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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5
  • 기아차, 차세대 군용차량 개발 나선다
    ▲ 향후 기아차가 선보일 전투지휘 소형전술차량의 시제작 모델의 모습 기아자동차㈜는 지난 2일 방위사업청과 차세대 군 소형전술차량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8월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소형전술차량 체계개발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데 이어 이날 최종 계약을 체결하게 됐으며, 이에 따라 미래 전장환경과 전력운영에 적합한 독자적인 한국형 전술차량 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기아차는 올해부터 개발에 착수해 개발이 완료되는 2016년부터 총 2천여 대의 차량을 전국 야전부대에 실전 배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아차는 우리 군의 전투력 및 기동력 향상은 물론 경제적인 장비 운용에도 적극 기여하는 한편, 유럽 등 선진 방산시장에 진입 가능한 상품을 조기에 확보해 글로벌 군용차량 메이커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차가 개발하는 차세대 소형전술차량은 국내 최초의 다목적 전술차량으로서, ▲전투지휘 ▲기갑수색정찰 ▲근접정비지원 ▲포병관측 등 각각의 사용 목적에 맞게 디자인과 사양 등의 상품성이 최적화돼 개발될 예정이다. 특히 강인한 디자인과 함께 기동성, 생존성을 극대화해 군용차로서 최적의 상품성을 확보했으며, 차종 또한 기본형과 장축형, 방탄과 비방탄 등으로 세분화해 사용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100km/h 이상의 최고속도를 구현하고 하천 등을 건너갈 수 있는 도섭능력 또한 76cm이상으로 방수 및 하천극복 능력을 극대화했으며, 영하 32도에서 영상 43도까지도 견딜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해 상품가치를 크게 높였다. 이밖에도 배출가스를 저감하면서도 고출력을 확보한 최신형 엔진, 전자제어 자동변속기 및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 독립현가장치, 전술타이어, 전자파 차폐사양 등 군용차량에 적합한 첨단 기술 및 다양한 특수사양이 적용됐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1977년부터 1/4톤, 1 1/4톤, 2 1/2톤, 5톤, 15톤 등 다양한 라인업의 군용차량을 생산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0만9천대의 차량을 우리 군에 보급해 군 전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한편, 국내 유수의 군용차량 메이커로 그 입지를 다져왔다. 기아차 관계자는 “국내 대표 군용차 제작업체로서 기아차는 그 동안 다양한 차량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우리 군의 전투력 향상을 뒷받침해왔다”며 “이번 차세대 소형전술차량 개발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기아차가 글로벌 군용차량 메이커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기아차는 지난 2일 방위사업청과 차세대 군 소형전술차량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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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4
  • 퀴어영화 흥행신기록 대학로에 선다.
    독립영화의 어려운 상영환경 속에서도 퀴어영화 사상 한국 역대 흥행신기록 이라는 의미 있는 선전을 펼친 김조광수 감독의 첫 장편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청년필름)이 연극으로 대학로에 다시 선다. ㈜기안컬처테인먼트는 영화<두 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이하 <두결한장>)이 가지고 있는 극의 구조나 장치, 캐릭터의 면면들이 연극화 하기에 가장 적합하다 판단, 내년 연말 연극으로 재탄생 시키려고 한다. 부모님의 성화에 못 이겨 위장결혼이라는 계략을 꾸민 게이 민수(김동윤 분)와 아이를 입양하기 위해 위장결혼에 동참한 레즈비언 효진(류현경 분)의 이야기를 담은 <두결한장>은 10대 게이의 풋풋함을 그린 <소년, 소년을 만나다>와 20대 초반 게이들의 군대 에피소드를 담은 <친구사이?>에 이어 30대 게이 이야기의 대표영화로 자리잡는 동시에 퀴어영화 라는 한계를 넘어 로맨틱 코미디로도 손색없다는 평을 받았다. 뮤지컬 <헤드윅>, <풍월주>, <쓰릴미>, <라카지>, 연극 <거미 여인의 키스> 등 동성애를 소재로 한 작품들이 평균 유료 객석 점유율 75%를 달성하며 흥행작으로 자리잡고 있는 공연 시장에서, <두결한장>은 해피퀴어 로맨틱코미디로써 주 타깃인 20~30세대와 일반 관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 이다. 규모, 그리고 관객과의 친밀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약 300석 규모의 극장에서 상연될 예정인 연극 <두 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은 영화의 공간적 배경, 비주얼 컨셉의 현대적 무대와 영상 처리로 관객과 교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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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30
  • 참살이 선정 가볼만한 축제 20선
    ▲ 김제 지평선 축제   제4회 <참살이> 선정 ‘가볼만한 축제 20선’ (이하 참살이 20선) 시상식이 오는 11월 2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금년 개최된 축제를 대상으로 발전 가능성, 자립성, 정체성, 운영성과 등의 항목을 평가하여 좋은 축제 20선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는 본 시상식은 각 축제담당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한민국축제 발전을 기원하고자 2009년부터 시행되어 왔다.   2012년 ‘참살이 20선’은 축제컨설턴트 <참살이> 김지영 대표, 한국관광서비스학회 남태석 부회장, (사)한국언론인연합회 이규원 사무총장 등 국내 축제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 관광학부 교수진의 심사를 거쳐 선별됐으며 최종적으로 온-오프라인 일반 관광객 설문조사와 투표로 전통축제, 특산품 축제, 관광축제, 문화예술 축제 네 가지 분야로 선정됐다.   분야 순위 축제명 득표 백분율 총표수 전통 축제 1 문경전통찻사발축제 577 27% 2,136 2 강진청자축제 534 25% 3 남원춘향제 406 19% 4 영동난계국악축제 384 18% 5 단양온달문화축제 235 11% 특산품 축제 1 양양송이축제 885 25% 3,540 2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814 23% 3 괴산고추축제 708 20% 4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 602 17% 5 고성명태축제 531 15% 관광지 축제 1 제주들불축제 1,736 31% 5,600 2 김제지평선축제 1,288 23% 3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1,120 20% 4 태백산눈축제 784 14% 5 정읍구절초축제 672 12% 문화예술 축제 1 거창국제연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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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30
  • 운전 중 만난 최악의 김여사&김기사는?
      운전자들이 생각하는 최악의 운전 매너는 무엇일까?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총 7일간 ‘운전 중 만난 최악의 김여사&김기사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총 659명의 참여자 중 502명이 선택한 ‘깜빡이(방향지시등) 켜지 않고 끼어드는 운전자’가 1위를 차지했다. “방향지시등 없이 끼어드는 것은 운전자 모두의 목숨을 위협하는 행동이니 자제해주길”, “예고없는 차선 변경은 사고를 불러올 수 있으니 방향지시등 사용과 같은 기본적인 규칙은 꼭 지키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 밖에도 ‘예고없이 급브레이크 밟는 운전자’가 11%(79명), ‘주차공간 두 칸 차지하는 운전자’와 ‘시속 30Km로 달리는 거북이 운전자’가 각각 5%(39명)의 응답률을 기록하며 최악의 비매너 운전자로 꼽혔다. 응답자들은 “최근 불거진 김여사 이슈로 여성들의 미숙한 운전을 탓하는 여론이 심한데, 운전자의 성별 여부를 떠나 상대에 대한 배려 없이 운전하는 것이 가장 큰 잘못”, “자신만 생각하는 소수 운전자들로 인해 목숨까지 위험한 사고가 일어나기에 타 운전자들을 배려하는 기본적인 태도는 꼭 갖춰야 한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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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30
  • 가톨릭의대 남석우 교수, 새로운 간암 원인유전자 발견
    ▲ 가톨릭의대 병리학교실 남석우 교수 대표적 악성 종양인 간암의 생성 원인이 되는 새로운 유전자가 규명되고 이를 억제할 수 있는 마이크로 RNA 메커니즘이 밝혀졌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남석우 교수팀은 간암환자 30명의 종양조직과 주변 간조직을 검사한 결과, SIRT7 유전자가 종양조직에서 비정상적으로 발현되며 이로 인해 종양세포 성장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SIRT7 유전자는 지금까지 종양 생성과 관련된 기능이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았었으나, 과발현될 경우 종양세포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세포의 자가포식사멸작용을 억제해 암 발생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낸 것이다. 이와 관련해 누드마우스를 이용한 이종이식 실험 결과 SIRT7의 발현이 억제된 간암세포주가 그렇지 않은 간암세포주에 비해 종괴(장기에 발생한 종기) 형성이 현저히 억제된다는 사실도 발견해냈다. SIRT7 유전자는 평소 miR-125a-5p와 miR-125b라는 마이크로 RNA에 의해 억제된다. 그러나 대표적 종양억제유전자인 p53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발생하거나, 유전자 형질 발현을 조절하는 화학전 변형인 DNA 메틸화(DNA methylation)가 발생하면 마이크로 RNA의 생성이 저해되고 SIRT7이 과발현되어 간암의 위험도가 상승한다. 남석우 교수팀은 이처럼 SIRT7 유전자가 과발현되는 메커니즘을 규명함으로써 간암 치료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간암은 주요 5대암 중 하나로 꼽히는 대표적 암으로서, 2011년 발표된 ‘2009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5년 생존율이 25.1%에 불과해 유방암 90.6%, 위암 65.3%, 대장암 71.4% 등에 비해 악성으로 분류된다. 연구성과에 대해 남석우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SIRT7 유전자 같은 히스톤탈아세틸화 효소들이 간암의 생성과 발생에 있어 다양한 기전으로 기여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이런 히스톤탈아세틸화 효소들의 상호 조절 기작을 밝혀냄으로써 간암의 다양한 발생 기전을 이해하고 이를 이용해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효과를 밝혔다. 남석우 교수의 이번 연구결과는 저명한 간 학술지인 Hepatology (I.F. : 11.6) 온라인 10월호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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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30
  • 나로호 3차 발사, 11월 9일 이후에 추진
    -이상현상의 철저한 원인분석 후 발사기준일 결정 예정-교육과학기술부(장관 : 이주호)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 김승조)은 10월 29일 오전 6차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위원장 : 조율래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를 개최하여, 지난 10월 26일 발생한 나로호 3차 발사 운용과정의 이상현상에 대한 [한러 비행시험위원회(FTC)]의 기술 분석 결과를 확인하고 향후 발사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10월 26일 나로호 3차 발사 운용 중 발사체 내부 헬륨탱크로 헬륨가스를 충전하는 과정에서, 나로호 발사체 하부 연료 공급라인 연결포트(CD-2)내 엔진제어용 헬륨공급부 실(seal) 공급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파손됐다고 발표했다.이상현상과 관련하여, 발사체조립동에서 신규 실로 교체하여 지난 10월 27일(토)에 수행한 기밀시험(220bar)에서 누설이나 파손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10월 27일(토) 오후에 개최된 [한러 비행시험위원회]는 이상 현상을 경미한 사안으로 판단했다.다만, 한국과 러시아 연구진은 보다 철저한 발사 준비를 위해 추가 정밀 분석을 수행하기로 하고, 파손된 실(seal)을 금일 모스크바로 보내 추가 정밀 분석을 수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에서는, 이상현상에 대한 추가 정밀 분석에 수일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나로호 3차 발사를 관련 국제기구에 기 통보한 발사예비일(10월 27일 ~ 31일) 내에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까지의 이상현상에 대한 분석결과와 추가 정밀분석‧개선‧보완조치에 소요되는 기간 및 관련 국제기구 통보에 소요되는 기간 등을 감안하면 11월 9일 이후에 나로호 발사 추진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어, 교육과학기술부는 국제기구에 관련 사실을 통보하는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통보 문서에는 관례상 발사예정일을 발사가능기간의 첫날인 11월 9일로 설정하고, 발사예비일을 11월 10일에서 24일로 설정할 예정이다.향후 「한‧러 비행시험위원회」의 기술적 분석결과가 나온 후,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발사기준일을 결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한편, 이상현상에 대한 정밀 분석 결과는 금주 말경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르면 11월 2일 「한‧러 비행시험위원회」 개최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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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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