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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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황, 윤지민과 첫 촬영에서 "이혼하자"
    9월 3일 방송될 SBS 새 아침연속극 [너라서 좋아]로 아침연속극에 첫 출연하는 이재황이 첫 촬영에서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극중 부부로 등장하는 이재황과 윤지민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연기호흡을 맞추는 사이였다고 한다.첫 촬영이 다소 서먹할 수밖에 없었는데 하필 이들의 첫 신이 이재황이 윤지민에게 "이혼하자"고 하는 신이었다고 한다. 부부로 등장하지만 첫 촬영부터 이혼하자는 연기를 하기가 무척이나 부담이었다고 한다.게다가 그 신 말고도 그 날은 다 심각한 신만 찍어서 첫 만남부터 고역이었던 경험을 밝혔다. 하지만 첫 신을 그렇게 찍은 이후로 오히려 더 친해져 요즘은 편안히 촬영하고 있다고 현재 근황을 전했다.SBS 새 아침연속극 [너라서 좋아]는 여고 3인방이 졸업 18년후 30대에 다시 만나 서로 질투하고 부러워하고 경쟁하는 이야기이다. 주인공의 시련과 성장을 통해 버거운 일상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여성들과 함께 울고, 웃을 드라마로 윤해영, 이재황, 윤지민, 박혁권, 라미란 등 실력파 연기자들이 다수 출연하는 SBS 새 아침연속극 [너라서 좋아]는 9월 3일 아침 첫 방송된다.
    2012-08-26
  • 남지현-이현우, 3년 만에‘연기 호흡’맞춘 소감은?
    ▲ [사진 제공 =SM C&C] 배우 남지현이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특별 출연, 이현우와 3년 만에 호흡을 맞춘다. 남지현은 오는 29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극본 이영철, 연출 전기상/ 제작 SM C&C) 5회 분에 극중 차은결(이현우)의 초등학교 친구 홍다해 역으로 등장한다. 남지현이 맡은 홍다해 역은 초등학교 시절 은결에게 과격한 첫 사랑을 표현했던 말괄량이 짝꿍. 어엿한 소녀의 모습으로 나타나 차은결을 놀라게 만든다. 5회에서 8회까지 총 4회에 걸쳐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남지현과 이현우는 드라마 ‘선덕여왕’ 이후 3년 만에 재회한 상황. 드라마 ‘로비스트’ ‘선덕여왕’ 등에서 ‘명품 아역’으로 활약했던 두 사람의 남다른 호흡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남지현의 등장은 ‘아그대’ 4인방의 예측불허 러브라인에도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지난 23일 방송된 4회 방송에서는 은결이 갑작스럽게 걸려온 다해의 전화에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몸서리치는 모습이 담겨졌다. 하지만 다해의 전화를 대수롭지 않게 넘기던 은결이 ‘남장미소녀’ 재희(설리)에게로 향하는 자신의 위험한 사랑을 멈추기 위해 결국 다해에게 전화를 걸어 약속을 잡았던 것. 은결과 다해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현우와 남지현의 첫 촬영은 지난 18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한 대학 운동장에서 진행됐다.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오랜 만에 만나게 된 것을 반가워하며 시종일관 미소 띤 얼굴로 즐겁게 촬영에 임했던 상황. 이현우는 ‘아름다운 그대에게’ 현장에 처음 나온 남지현을 살뜰히 살피고 배려, 현장 분위기에 빠르게 융화될 수 있도록 돕는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남지현은 현장에서 최민호와 마주치자 쑥스러워하며 얼굴을 붉히기도 했다는 귀띔. 무대에서만 보던 아이돌 스타를 실제로 만나게 되자 10대 여고생다운 설레는 모습을 보였던 셈이다. 특별출연으로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합류하게 된 남지현은 “또래 친구들이 이렇게 많이 나오는 드라마는 처음이라 촬영 전 기대도 많이 되고 설렜다”며 “전작을 같이 했던 스태프 분들과 현우 오빠가 많이 도와줘서 편안하고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다해의 모습도 예쁘게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촬영소감을 전했다. 또한 3년 만에 남지현과 호흡을 맞추게 된 이현우는 “오랜 만에 다시 만났는데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서 신기할 정도”라며 “어렸을 때부터 촬영장에서 함께 지낸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금방 적응되기도 했고, 드라마 속에서도 오랜 공백을 가지고 다시 만난 친구라는 설정이어서 오히려 진짜처럼 자연스러웠다. 방송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제작사 측은 “남지현의 카메오 출연은 ‘아름다운 그대에게’ 출연 중인 이현우와 전작을 함께했던 스태프들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이뤄졌다”며 “‘명품 카메오’로 극에 활력에 더할 남지현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2012-08-26
  • 지금, 훼미리마트는 ‘CU(씨유)’로 변신 중
    훼미리마트가 21세기 한국형 편의점 ‘CU(씨유)’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훼미리마트에서 ‘CU(씨유)’로 전환이 완료된 점포에서는 ‘당신을 위한 편의점 CU(씨유) 탄생 기념’ 풍성한 이벤트가 열린다. 점포마다 입지 및 고객 특성에 맞게 이벤트형, 즉석당첨형, 추첨형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한다.   직장인과 유동고객이 많은 유흥가, 역세권 등에서는 CU 아이스드링크 ‘델라페(delaffe) 무료 시음행사를 진행하고 고정고객이 많은 오피스가와 산업지대 입지에서는 스크래치 복권,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시행한다. 100% 당첨 이벤트로 점별 300명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음료, 유제품, 초콜렛 등 점주 선정 상품을 증정한다.    고객 친밀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주택 관련 입지에서는 추첨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점포에 비치된 응모함에 본인 정보를 기재한 구매 영수증을 응모하거나 CU와 발음이 유사한 번호 ‘16’이 영수증 고유번호 끝자리에 찍힌 고객에게는 CU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당신을 위한 편의점’이라는 슬로건처럼 고객과 가맹점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상품은 주고객 성향과 니즈에 맞게 점주가 자체 선정하고 비용은 본사에서 모두 지원한다.   CU 신촌까사빌점 강중규 점주는 "기존의 일본 브랜드를 버리고 CU(씨유)라는 국내 순수 브랜드로 바뀌자 고객들 반응이 굉장히 좋다"며 "CU의 한국형 편의점 모델 역시 점포 운영을 매우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 흡족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CU(씨유)’는 지난 6월 국내 독자브랜드로 전환을 선언하고 8월 1일부터 ‘당신을 위한 편의점’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국내 편의점 환경과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한국형 편의점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CU 박대하 영업본부장은 “국내 순수 편의점 브랜드 CU에 대한 점주님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CU로의 교체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점포 외관 및 표지정리가 마무리되면 추후 점포별 특성 분석을 통한 상품 최적화 작업 등 가맹점의 경쟁력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훼미리마트에서 ‘CU(씨유)’로의 간판 및 인테리어 교체는 전국 7,400여 점포 모두 10월 말까지 ‘CU(씨유)’로 전면 교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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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6
  • SBS ‘다섯손가락’ ‘채시라, 드라마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 깜짝 놀랐다’
    SBS 주말특별기획 ‘다섯손가락’(김순옥 극본, 최영훈 연출)의 채시라가 방송소감에 대해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셔서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다섯손가락’은 지난 8월 18일 첫방송후된 뒤 25일 3회 방송분에서는 시청률 14.1%(AGB닐슨 전국, 서울수도권 15.3%)을 기록하는 등 매회 자체최고를 경신중에 있다.   특히, 최고의 피아니스트를 꿈꾸다 재벌부인이 된영랑역의 채시라는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연기자분들 모두 혼연일체가 되는 느낌이어서 잘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면서 촬영하고 있다”며 “그런데 방송되자 마자 그 이상의 반응에 감사했고, 덕분에 보람도 크다”며 시청률 상승에 대한 소감을 들려주었다    이어 그녀는 “무엇보다 연출력과 화면이 정말 좋다고 말씀해주신다”며 ”제 경우도 오랜만에 현대극에 출연하는 거라 의상, 메이크업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썼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언급해 주실 뿐만 아니라 특히 지고지순한 모습 뒤에 선보인 반전연기에 깜짝 놀랐다고 들려주신다”고 덧붙였다.   그리고는 영랑의 캐릭터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을 이어갔다. “영랑은 남편 만세(조민기 분)가 ‘지호한테 유산을 넘겨줄거야’라는 말을 듣는 순간, 그동안 참고 인내하던 게 무너지고 물거품이 된 걸 느꼈다”며 “그래서 진심은 착했지만, 이때 친아들 인하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지호에게 가게 된 인하의 것을 되찾는다는 생각을 갖고 영랑을 연기했다. 갑자기 나타난 자식으로부터 친자식을 지키려는 그런 심정을 엄마들은 잘 아실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런 때문에 영랑을 두고 단순히 선과 악을 구분지을 수 없다”라며 “기본적으로는 아들에게는 사랑과 애정이 뭉쳐있는 영랑이지만, 지호에게는 왜곡되어 표현될 수 있고, 인하에게는 모든 걸 쏟아붓는 엄마로 비춰질 수 있다”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특히, 극중 주지훈과 지창욱의 아역으로 출연한 강이석과 김지훈에 대해 서도 그녀는 “실제로 나도 초등학교 5학년인 딸을 둔 엄마인데, 아역배우들을 둔 엄마역할을 하다보니까 촬영하는 내내 ‘아들’이라고 부르며 살갑게 지냈다”며 “정말 둘 다 대견하고 기특하게 연기를 잘해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드라마 ‘다섯손가락’은 극을 이끌어가는 영랑역 채시라의 열연에 힘입어 현재 단숨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는 등 숱한 화제속에 방영되고 있다. 
    2012-08-26
  • 충무로 슈퍼루키 도지한, 강렬한 눈빛의 매력화보
    이번주 22일 개봉으로 2일만에 3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이웃사람>(감독 김휘)에서 피자가게 배달원 ‘상윤’역을 맡아 열연한 신인배우 도지한이 훈훈한 마스크와 강단 있는 연기력으로 주목 받으며 2012년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지난 2011년 강제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마이웨이>에서 장동건 아역으로 등장, 짧지만 강력한 인상을 남긴 도지한이 최근 강풀 웹툰을 영화화 한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 <이웃사람>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살인마에게 피자를 배달하는 피자가게 배달원 ‘상윤’ 역할을 맡은 도지한은 강산맨션에 열흘에 한 번씩 피자를 배달할 때마다 살인사건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범인 추적에 나선다. 극중 미소년의 외모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은 그는 살인범에 대한 궁금증과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대범한 20대 청년의 갈등과 정의감 넘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해냈다. 도지한은 영화 <이웃사람> 시사회에서 “상윤을 연기 하면서 정의감 표현에 있어 실제 내가 그 상황에 있었다면, 내가 살인범의 정체를 알게 된다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무수히 고민했다. 무서운 공포심이 깔려있겠지만 혈기 왕성한 내 나이의 남자아이라면 결국 궁금증을 이기지 못해 찾아가 봤을 것이고 경찰에 신고전화를 하는 정도의 정의감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자연스러운 연기에 초점을 맞췄다.”고 이번 연기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방영중인 MBC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에서 완벽한 외모와 성품의 섬세하고 온유한 판사 ‘치도’역을 맡아 출연중인 도지한은 충무로의 꾸준한 러브콜로 올해 말 다시 한번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도지한은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아’ 9월호를 통해 쉬크하면서도 매서운 눈빛의 강렬한 매력을 공개했다.  
    2012-08-25
  • '짝'코너, 박근혜 닮은 꼴 투입
    시사 풍자 코미디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개그투나잇> ‘짝’이 오는 25일 토요일밤 12시  박근혜 닮은꼴 개그맨을 투입해 활력을 더한다. '짝' 코너는 대선을 앞두고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박근혜와 안철수 패러디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핫한 이슈를 던진다.    <개그투나잇> 제작진은 "안철수, 박근혜 패러디 이외에도 이명박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김어준 등의 인물들을 통해 국민들이 답답해하는 부분들을 속 시원하게 긁어주겠다."고 말했다.    <개그투나잇>의 시사 풍자 코미디 ‘짝’ 박근혜 닮은꼴은 이번주 토요일 밤 12시 <개그투나잇>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2-08-25
  • ‘세계유명 미술관 수학여행展 · 트릭포토미술관-인상파와 놀자展’ 인기
    ▲ 구미시문화예술회관 트릭포토미술관-인상파와 놀자展에 초대형으로 설치된 반고흐작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에 들어가 명화 속으로 풍덩? 문화바캉스를 즐기고 있는 모습. 경상북도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는 ‘세계유명 미술관 수학여행展 & 트릭포토미술관-인상파와 놀자展’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밤 10시까지 특별야간개관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입소문을 통해 구미는 물론 대구, 김천, 왜관 등 인근 지역에서 관람객들이 찾아 올만큼 인기 있는 전시회이다. 이번 ‘세계유명미술관 여행전&트릭포토 미술관-인상파와 놀자展’이 이렇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기존의 명화 전시 관람의 틀을 완전히 탈피해 명화를 즐기며 체험하는 놀이형 명화교육프로그램으로 차별화했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구미문화예술회관 관장은 “반 고흐 뮤지엄에서 온 20여점의 원작사이즈 명화와 라이센스 및 특허 기술 등의 작품 70여점을 통해 관람객들이 명화를 즐기면서 직접 명화 속의 주인공이 된다. 명화 속의 인물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기도 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차별화 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명화라는 콘텐츠를 눈으로 관람만하기 보다는 만지고, 느끼고, 즐기면서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명화와 친해질 수 있는 ‘열린 전시회’로 어린이나 청소년은 물론 일반인들 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전시회 특별 이벤트도 다양하다. 반고흐 뮤지엄에서 직접 제작한 고흐의 자화상을 들고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관람객들의 명화 감상문과 패러디 포토 존에서 찍은 사진을 공모·추첨하여 명화 관련 상품이나 유명 강사의 명화감상법 강의 등에 무료 초대한다. 특별이벤트1- 야간개장 8월 28, 29, 30일(화, 수, 목요일)은 야간개장 및 무료 사진 강좌를 개최한다. 바쁜 직장인들이나 단체예약 등으로 일반관람객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밤 10시까지 특별야간개장을 하기로 했으며, 이번 야간개장기간에는 죽기 전에 봐야할 명화100점 특별감상, 명화패러디 사진촬영 비법 무료강좌도 들을 수 있다. 특별이벤트2 -작품사진촬영 무료 사진 강의 서울에서 특별 초대한 3D 사진작가 김기춘(金基春)의 3D 명화 사진촬영 비법에 대해 특강을 실시한다. 가장 싼 디지털 카메라로도 훌륭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비법을 들을 수 있는 현장 체험 사진 강좌이다. 강의에 참석한 사람들은 반고흐 뮤지엄에서 직접 제작한 명화를 들고 사진촬영체험을 할수 있으며, 디지털 카메라를 소지한 관람객이면 누구나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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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5
  • 오뚝이처럼 돌아온 솔비, 발라드로 컴백
    미니음반 ‘솔비는 오뚝이’를 내놓은 가수 솔비가 2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에서 솔비는 기존 섹시이미지에서 조금 벗어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펑키한 하우스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솔비는 이번 음반에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다. 지난 3년이란 공백 동안 많이 힘들었던 만큼 가수로서 성숙해질 수 있었고, 이번 활동으로 대중들에게도 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음반에는 오뚝이 인생처럼 다시 일어난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 다시 가수로써 활발한 활동을 펼칠 솔비의 모습을 기대한다. 지난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한 솔비는 뷰티 에세이 ‘솔비의 바디 시크릿’을 최근 출간한 바 있다.
    2012-08-25
  • 알바몬TV 광고 ‘이달의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선정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의 TV광고 캠페인 ‘알바를 구하소서’가 ‘한국광고협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뽑혔다. 알바몬은 대형 모델의 기용 없이 탄탄한 스토리와 상황, 등장인물의 표정 등을 통해 알바생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광고를 구성해서 눈길을 끈다. ‘알바를 구하소서’라는 테마 아래 총 3편의 에피소드로 제작해 방영에 나섰다. ‘개알바’, ‘불량알바’, ‘PC방’ 등 세 편의 광고를 통해 ‘웃기면서도 슬픈’ 에피소드를 통해 “웃프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을 얻어낸 알바몬 광고가 전문심사위원들의 좋은 평을 얻으며 8월 한달 가장 창조적이었던 광고로 뽑혔다. 심사를 맡은 한국광고협회 이유신 심사위원장은 “경쟁사의 광고와 브랜드 차별화가 막막했을 텐데 일자리의 퀄리티로 접근한 전략과 그걸 심도 깊게 풀어낸 크리에이티브가 좋았다”고 평했다.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사람 입장에서 접근한 인사이트가 돋보였고, 색감, 음악, 나레이션이 주는 묘한 왕가위 스타일이 역설적이게도 고급스러웠다”고 설명했다. 알바몬TV광고는 ‘개가 알바를 하는 듯한 열악한 근로 조건’, ‘가족적이라는 근로조건을 보고 찾아간 PC방에서 초글링(초등학생 저글링)의 공격을 당하는 알바생’, ‘고수익이라는 문구에 속아 물건만 잔뜩 떠안고 복도로 나온 알바생’들의 멘탈붕괴의 순간을 공감과 유머로 풀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광고 중 노출되는 “엄마 기분이 이상해요”라는 멘트와 장국영이 직접 부른 광고의 BGM ‘당연정’의 조화는 웃음을 극대화하고 있다. 잡코리아 이영걸 알바몬사업본부 이사는 “잡코리아의 ‘보내버리고 싶은 그들에게 추천하라’ 광고 시리즈가 워낙 큰 중독성으로 화제를 낳으며 패러디 열풍까지 보인 터라 매우 부담됐던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4개월 간격으로 연속하여 잡코리아와 알바몬의 광고가 나란히 가장 창의적인 광고로 이름을 알릴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알바몬 광고의 ‘알바를 구하소서’라는 카피와 같이, 아르바이트를 구하고(find), 알바생을 구원하는(save) 사이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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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5
  • 추격신의 주인공 스포츠카, 중고차 가격은 얼마나 될까
    ‘추격신’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자동차. 영상에 고스란히 담긴 숨막히는 속도감은 보는 사람마저 손에 땀을 쥐게한다. 최근 인기몰이중인 영화 ‘토탈 리콜’에서 돋보이는 장면 또한 단연 쫓고 쫓기는 추격신. 하늘에서는 크라이슬러 300CC모델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자동차가 재빠르게 날아다니며, 땅에서는 피아트 500C가 등장하여 영화 속 긴장감을 더해준다. 이처럼 한번쯤은 스피드를 자랑하는 내 차를 꿈꿔보지만 구입하기에 부담스러운 가격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감가폭이 큰 중고차 시장을 이용한다면 좀 더 드림카에 가까워 질 수 있다. 추격신에 어울리는 날렵한 외관과 짜릿한 스피드를 갖춘 자동차, 그들의 중고차가격은 얼마일까. 현재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에서 2011년식 BMW Z4는 중고차차격 5,050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는 신차가격 7,960만원에서 3천만원 가량 감가된 가격이다. 2006년식 벤츠 SLK 200K는 중고차가격 2,500만원에 구입가능하다. 이처럼 중고차가격이 큰폭으로 낮아진 까닭은 ‘수입차’와 ‘스포츠카’라는 낮은 수요의 두가지 이유가 만났기 때문이다. 국산차 중에서는 2009년식 현대 제네시스 쿠페가 중고차가격 1,570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매니아층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2007년식 현대 뉴투스카니는 중고차가격 5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즈 이보영 마케팅 담당은 “수입차는 중고차 중에서 감가율이 가장 큰 편으로, 3~5년사이면 신차대비 절반에 가까운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국산 스포츠카 또한 중고차시장에서 수요가 적은 편으로 감가폭이 큰 편이기 때문에 영화나 드라마에 등장한 고급차의 스피드감을 느끼고 싶지만 높은 신차가격에 부담이 컸다면 중고차시장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알뜰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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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5
  • 라오스 비엔티안, ‘ASEM’ 개최 이후 공동화 우려
    ▲ 오는 11월,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에 대비해 일본 자금과 중국의 기술로 확장하는 비엔티안 와타이국제공항라오스 비엔티안이 아시아·유럽 정상회의인 ‘아셈(ASEM)’ 개최 이후 공동화가 우려되고 있다. 라오스는 오는 11월 5일 개최하는 아셈회의를 앞두고 수도 비엔티안에 초대형 컨벤션센터와 대규모 숙박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또 일본 ODA자금으로 와타이 국제공항을 확장·보수하고, 반경 8km이내의 시내 전 지역의 도로를 확장하거나 개보수하는 등 전면 대수술에 들어갔다. 또 본회의가 열리는 초대형 컨벤션센터 신축과 외국 정상들이 사용하게 될 메콩강 숙박시설, 수천 명의 수행원들이 묵게 될 락뺏(8km) 대규모 빌라단지 등 각종 시설물 건설에 온 도시가 몸살을 앓고 있다. 시간이 촉박해진 라오스정부는 그동안 시내 진입을 제한했던 공사용 덤프트럭의 출입을 해제하면서 까지 아셈 개최일자를 맞추기 위해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초대형 컨벤션센터와 최고급 숙박시설 등 대부분 중국 자본이 투입되는 이 대규모 시설물들이 완공될 경우 국제적으로 라오스 비엔티안의 위상을 높이고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 놓을 것으로 보인다. ▲ 라오스 비엔티안 전 지역이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개최에 따라 대대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사진은 우리나라 흥화(HHI)가 조성 중인 메콩강 제방공사 현장그러나 일각에서는 아셈 이후 국제사회의 영향력이 낮고 경제 기반이 취약한 라오스정부가 이 시설물들의 적절한 용도를 찾지 못할 경우 애물단지로 전락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이는 경제발전과 함께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던 비엔티안 부동산시장에 오는 연말 고급주택과 빌라 등 수백 채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면서 공급과잉 현상으로 인해 부동산 폭락까지 가져올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 손에 꼽을 정도인 라오스정부의 국제관련 회의 등 굵직굵직한 행사가 없을 경우, 비엔티안 시내 요지를 차지한 각종 건축물들이 높은 유지비용으로 관리부실을 초래, 자칫 쓸모 없는 공간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비엔티안에 거주하는 한국인 K씨(43)는 “국제회의가 몇 년에 한 번씩 열리는 비엔티안에 거대한 컨벤션센터는 아직은 시기상조인 것 같다”면서 “대형 건축물 조성이 문제가 아니라 관리가 안 될 경우 아이텍처럼 애물단지로 전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라오스의 농업이나 자원 개발 등 1차 산업을 제외한 기간산업과 부동산, 서비스, 제조업 등에 투자하려는 한국인들은 아셈 개최 이후의 변화를 예의 주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보 취득에 한계가 있는 라오스에 대한 국내 일부 언론과 기관의 무분별한 분석을 믿고 섣불리 투자를 결정할 경우 낭패를 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한국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자료제공=아세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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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5
  • 가장 빠른 한문 암송 기록 보유자 ‘오억근 옹’, 세계기록 공식인증 받아
    ▲ 가장 빠른 한문 암송 대한민국 공식기록 보유자인 오억근 옹(翁·86)이 미국의 유니버셜 레코드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세계 공식기록으로 인증되었다고 한국기록원은 밝혔다.가장 빠른 한문 암송 대한민국 공식기록 보유자인 오억근 옹(翁·86)이 미국의 유니버셜 레코드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세계 공식기록으로 인증되었다고 한국기록원은 밝혔다. 이번 기록은 천자문과 소학, 명심보감, 맹자, 논어, 주역, 사서삼경 등 13종류의 한문 고전 중 주요 내용 3,304자를 발췌하여 이것을 외워 5분 57초 만에 암송하였으며 이는 1초당 약 9.25자의 한자를 내 뱉는 매우 빠른 속도이다. 인증업무를 대행한 한국기록원은 “86세 나이에 오직 상상으로만 이를 수 있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달성한 업적인 이 세계기록에 갈채를 보내며 세계기록 보유자의 타이틀을 수여 한다”라고 세계기록 인증서의 주요 내용을 밝혔다. 1927년 5월 경기도 안성에서 출생한 오억근 옹은 “어려서 서당에서 한문을 수학하고 가정형편과 사회 여건상 당시 공립 국민학교를 졸업한 것이 학력의 전부”라고 말하면서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주경야독 독학하여 1948년 5월 공무원 공채 시험에 합격하여 대한민국 개국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지난 1988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서무과장을 끝으로 정년퇴직하였다”고 말 하였다. 그는 이번 인증에 대해 “흔히들 말하기를 ‘꿈은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저는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인내와 끈기, 노력으로 세계기록 인증을 받겠다는 꿈을 꾸다가 이제 그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실로 소원 성취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으로 기쁘고 감회가 깊습니다”라고 소감을 말 하였다. 한국기록원(원장 김덕은)은 “오억근 옹의 집념과 도전정신은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며 “그 도전정신과 열정,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고(思考)는 우리가 귀감으로 삼아야할 정신적 멘토라고 생각 한다” 면서 인증을 축하하였다. 세계평화운동가 한한국작가는 축사를 통해 “86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도전에 있어 강한 의지를 가진 오억근 옹의 이번 세계기록 인증은 그동안 한문 암송을 위해 매일 아침 산에 올라 암송 연습을 하고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는 피나는 노력의 결과물” 이라면서 “이번 인증을 통해 대한민국의 기록 문화를 정착시키고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도전정신과 열정, 용기를 주는 진정한 ‘등불’이 되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 하였다. 인증서 전달식은 오는 26일 12시 서울 마포 가든호텔 백합홀에서 오억근 옹, 김덕은 한국기록원장, 세계평화운동가 한한국 작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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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5
  • 올림픽 대표선수들의 취미 ‘낚시’
    런던올림픽에서 승승장구중인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특별한 취미생활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낚시다. 몇몇 선수들은 자신의 운동에 꼭 필요한 집중력과 인내심을 기르는 데 낚시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뛰어난 정신력으로 각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운동선수들의 취미가 낚시인 이유는 무엇일까? 낚시는 레포츠다. 여유 시간에 즐기면서 신체를 단련할 수 있는 운동이라 하여 레저와 스포츠를 결합해 만든 단어다. 가벼운 마음으로 할 수 있지만, 굉장한 인내심을 요구하는 취미생활이기도 하다. 하루 종일 언제 잡힐지 모르는 물고기를 기다리며 정신을 집중해야 하며, 기다리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낚싯대를 지키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 이번 런던올림픽에 사격에서 금메달을 딴 진종오 선수는 낚시가 사격에 도움이 된다고 인터뷰했다. 진 선수의 조언으로 다른 사격대표팀 선수들도 낚시를 취미로 가지게 되었다. 체조에서 금메달을 딴 양학선 선수도 한국에 돌아가 가장 먼저 가족들과 낚시를 하러 가고 싶다고 밝혔다. 가족들과 낚시를 자주 다닌다는 인터넷 블로거tk*** 는 “처음엔 가족끼리 낚시를 하러 와도 금방 다른 놀거리를 찾아 뛰어다니곤 했는데, 요즘엔 하루 종일 낚시에만 열중할 정도로 집중력이 좋아졌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기다림을 배우는 것이 정서적인 부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낚시가 건강한 취미로 자리잡으면서 가족 나들이에 좋은 낚시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세계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국보급 취미’인 낚시. 낚시를 즐긴다고 전부 금메달을 딸 수는 없겠지만, 낚시를 하며 즐거움을 느끼고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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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5
  • 제국의아이들,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로 위촉
    ▲ 제국의아이들(ZE:A) 2집 피닉스 재킷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K-POP 한류열풍으로 전 세계에 한국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문화강국 발전을 위해 제국의아이들(ZE:A)을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로 위촉을 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국제행사팀 차창호 팀장은 제국의아이들(ZE:A)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어 작년 11월 한국관광공사의 감사패 수여에 이어 홍보대사로 선정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9월 1일 청계광장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12 Korea In Motion(이하 KOINMO, 코인모) 개막식에서 진행이 되며 위촉식과 함께 명예홍보대사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이 된다. 코인모는 한국관광공사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6년 야심차게 시작한 공연 페스티벌로 넌벌퍼포먼스(비언어극), 연극, 뮤지컬, 오페라, 클래식 등 다양한 분야를 한 달간 집중적으로 공연을 하는 행사로 올해 7번째로 개최된다. 올해 코인모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 까지 진행되며 40여개의 공연과 더불어 한국 공연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비보이쿵 비보이, K-pop 커버댄스 체험, 뮤지컬 카르마 한국무용 체험, 미수다 전통 한지 제기 만들기 등 다양한FIT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국의아이들(ZE:A) 멤버들의 친필사인이 담긴 CD와 브로마이드를 코인모 축제 참가가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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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5
  • MBC뮤직, 하하와 함께하는 4명의 ‘하극상’ 패밀리 전격 공개
    ▲ 9월 4일(화) 밤 12시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 MBC 뮤직의 신규 토크쇼 <하하의 19TV 하극상>(이하 하극상)의 메인 MC ‘하하’는 오늘 낮 12시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에서 깜짝 게릴라 홍보 이벤트를 갖고 <하극상>을 함께 꾸려갈 4명의 하극상 패밀리를 공개했다. 하하가 생애 첫 TV 메인 MC로 발탁되어 화제가 된 <하하의 19TV 하극상>에 합류한 하극상 패밀리가 공개됐다.  오는 9월 4일(화) 밤 12시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 MBC 뮤직의 신규 토크쇼 <하하의 19TV 하극상>(이하 하극상)의 메인 MC ‘하하’는 오늘 낮 12시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에서 깜짝 게릴라 홍보 이벤트를 갖고 <하극상>을 함께 꾸려갈 4명의 하극상 패밀리를 공개했다. 하하의 절친인 개그맨 송준근과 연극배우 근식이를 비롯해 가수 주비트레인(부가킹즈), 가수 미노(프리스타일)가 바로 그들. 내달 4일 방송 될 <하극상> 홍보를 위해 센트럴시티를 깜짝 방문한 하하와 하극상 패밀리는 그들이 직접 제작한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프로그램을 알려 시선을 끌었다. 하극상 패밀리가 등장하자 수백 명의 인파가 몰리며 인근이 마비 되었다는 후문. 특히 하하와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4명의 남자는 바쁜 스케쥴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와중에도 한 마음으로 모여 게릴라 홍보를 진행하고, 식사 자리에서조차 쉬지 않고 프로그램 기획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는 등 높은 열정을 보였다. <하극상>에서 하하와의 4명의 예능 초보들은 서로 다른 그들만의 엉뚱한 매력으로 하하와 함께 솔직하고 은밀·발칙하며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리얼리티 토크쇼를 만들어가게 될 예정이다. 한편, 하극상 패밀리로부터 하극상 전단지를 전달받은 시민들은 “오빠들의 발랑 까진 토크 기대된다”, “애를 재우고 꼭 본방 사수 할 것”, “하하와 하하의 친구들이 의기투합한 모습이 인상적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MBC 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은 오는 9월 4일 화요일 밤 12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1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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