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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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딸 죽인 범인 찾아나선 부모, 방송 최초로 만나!
    최근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울산 자매 살인사건’ 의 용의자 김홍일씨의 행방을 쫓고 있는 울산 자매 부모를 MBN<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단독으로 만나봤다.   오늘 10일 밤 10시 방송되는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두 딸을 죽인 범인의 행방을 쫓고 있는 울산 자매 부모들을 방송 최초로 만나 사건의 전말을 독점 공개하고, 그들의 가슴 아픈 여정을 뒤따라 가본다   지난 7월 20일, 울산 중구에서 자매가 동시에 살해당하는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 용의자는 살해당한 언니의 전 남자친구 김홍일(27살). 용의자 김씨는 평소 큰 딸에 대한 집착이 심했고 큰 딸의 이별통보에 화가나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것이었다. 사랑에 눈이 멀어 참혹한 죄를 짓고 만 남자. 그는 24일 부산의 한 야산으로 도주한 후 행방을 감췄다. 경찰의 대대적인 수색이 수 차례 이뤄졌지만, 용의자의 흔적은 찾지 못했다. 대체 그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혹시 산속에서 자살한 것은 아닐까, 먹을 것 없이 20여 일을 버틸 수는 없다며 비관자살론에 무게를 실었는데   하지만 살해당한 자매의 부모는 범인이 죽지 않았을 것이라 주장한다. 바로 야산에서 이어진 마을과 도심에서 남자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있었기 때문. 두 딸을 잃은 그들은 결국 직접 범인을 찾아 나섰고, MBN<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그 안타까운 여정에 동행한다.   두 딸의 죽음으로 세상이 떠들썩했던 지난 20일 동안, 언론에 몸을 숨기고 용의자의 뒤를 쫓은 부모들은 양 팔에 화상을 입을 만큼 산 속을 헤맸고. 그 동안의 고통이 얼마나 컸는지 초췌한 모습이었다. 자매의 아버지는 용의자 김홍일이 이미 산을 나왔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다고 믿고 있었다. 오랜 설득 끝에 방송 최초로 만난 울산 자매 부모의 말은 과연 사실일까? 꽃다운 나이의 자매를 처참히 살해하고 사라진 범인, 방송 최초 두 딸을 죽인 범인의 행방을 쫓고 있는 울산 자매 부모들의 가슴 아픈 여정을 오늘 10일 밤 10시 MBN <현장르포 특종 세상>에서 방송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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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0
  • 김병만과 이태곤의 집짓기 대결
    ▲ 이태곤이 지은 집(왼쪽)과 김병만이 지은 집북위 2도 전진! 더욱 가혹해진 환경에 노출돼 어느 때보다 집의 역할이 중요해진 상황.그러나 황량한 툰드라 벌판엔 나무가 자라지 않아 주변에는 집을 지을 수 있는 재료도, 땔감도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상의 끝에 나란히 각자 두 채의 집을 짓기로 한 병만과 태곤. 태곤은 파이팅 넘치는 기개로 눈을 파기 시작했다. 설동과 이글루의 장점을 섞어 만든 태곤의 눈집은 탁월한 방풍 기능을 자랑한다. 한편, 병만은 계속해서 짧은 관목가지만 모아 기초공사를 시작한다. 병만은 “시골에서 짧은 짚을 계속 연결해서 새끼줄을 만들듯이, 새가 나뭇가지를 하나 둘씩 물어다가 계속해서 쌓은 것처럼 그렇게 해서 만들어보자.” 라고 새둥지를 모티브로 한 아이디어를 설명하며 무려 6시간을 집짓기에 열중했다. 병만의 기상천외한 정글 하우스. 허당왕 태곤 역시 패기있게 도전 정신을 발휘했지만 예상치 못한 참사로 비극의 주인공이 되었는데...   한편 기초 생존 5종 세트로 끼니를 해결한 다음 날. 밤새 병만 하우스 앞을 기웃대며 간드러진 웃음소리(?)로 병만족을 화나게 만든 새가 있었으니 바로 뇌조! 일명 툰드라 닭으로 불린 뇌조는 배고픈 병만족을 약올리듯 시종일관 근처에서 맴돌고 있었다. 그런데 먹이를 찾아 툰드라를 방황하던 병만족 앞에 뇌조가 또다시 나타났다! 지난 생존지에서는 매의 새끼를, 이번에도 독수리의 알을 살려준 병만족장이었지만 툰드라 닭만큼은 봐주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질주를 시작했다. 외로 엄청난 속도로 달리기 시작하는 툰드라 야생 닭과 이를 쫓는 병만족 앞에 커다란 개울이 나타났고. 뇌조가 먼저 입수해 건너자 멤버들 모두가 당황했다. 이미 도강하며 얼음물의 위력을 체험했던 터. 차마 물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데, 얄미운 뇌조 역시 더 이상 도망가지 않고 모든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화가 폭발한 병만에게 더 이상의 망설임은 없었고, 또 다시 옷을 벗어 던지고 시베리아 얼음물에 뛰어들었다. 동물적인 감각으로 도망 다니는 야생 닭과 인간 긴병만의 치열한 추격전!   김병만과 이태곤의 집짓기, 툰드라에서 펼쳐지는 먹이사슬의 현장은 8월 12일 오후 5시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시베리아>를 통해 방송된다.
    2012-08-10
  • 김제동, 한지민 손을 잡았던 적이 있다.
    12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한지민이 ‘진짜 사랑’을 찾아 나선다. 이번 주 전파를 타는 ‘진짜 사랑을 찾아라’편은 한지민에게 정체를 숨긴 채 깜짝 로맨틱 프러포즈를 하고 사라진 의문의 사나이를 주어진 힌트를 조합해 찾아가는 색다른 방식이다.  이날 ‘진짜 사랑’이 아닌 런닝맨 멤버들은 한지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레이스가 진행되는 내내 교묘한 심리전 작전으로 자신이 “내가 바로 한지민의 진짜 사랑”이라고 적극적으로 어필, 한지민의 마음을 얻으려 애썼다.    또 연예정보 프로그램 진행을 함께했던 김제동도 출연,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당시 테이블 아래에서 한지민의 손을 잡았던 적이 있다”고 폭로해 런닝맨들을 기절시켰다. 김제동은 자신이 ‘진짜 사랑’의 주인공이라며 강력하게 주장하기까지 했다.    한편 한지민은 승부욕을 드러내며 주어진 힌트를 추리해 자신의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오직 한지민만을 위한 의문의 사나이의 핑크빛 비밀작전과 한지민의 진짜 사랑의 충격적 실체는 12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2012-08-10
  • 광희, 첫 연기 도전 '탄산 활력소'
    '아름다운 그대에게' 광희가 한 여름 태양보다 뜨거운 온몸불사 ‘열혈 응원전’을 펼치며 첫 연기 도전 합격점을 받았다. 광희는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극본 이영철, 연출 전기상/ 제작 SM C&C)에서 짓궂은 행동을 일삼지만 사실 속마음은 따뜻한 ‘육상 허들 선수’ 송종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첫 정극 연기에 임하는 만큼 남다른 각오를 내보이고 있는 광희가 과연 어떤 재기발랄한 활약들을 펼쳐내며 안방극장에 웃음꽃을 심어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온 몸을 들썩이며 열정적으로 펼쳐내는 광희의 응원은 보는 이들마저 절로 흥겹게 만들고 있다. 광희는 축구 경기를 진지한 눈빛으로 관람하다가, 골이 들어가자 일순 폭발적으로 열광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했던 것. 급변하는 다이내믹한 표정 연기가 통쾌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셈이다. 광희가 열렬한 응원을 보내는 주인공은 극중 종민이가 동경하는 친구인 축구선수 차은결(이현우)이다. 종민은 전학 온 재희(설리)가 은결(이현우)과 각별하게 지내는 것에 분노, 귀여운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할 것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은결의 몸짓 하나, 하나에 뜨거운 열광을 보내는 광희가 과연 은결과 자신의 사이를 멀게 만드는 재희를 어떤 장난으로 곤경에 빠뜨리게 될지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광희가 열혈 응원전을 펼친 장면은 지난 7월 10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한 대학교에서 촬영됐다. 이 날은 리허설 없이도 사실적인 응원 연기를 펼쳐낸 광희의 ‘온 몸 애드리브’가 빛을 발했다. 항상 유쾌한 애드리브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광희가 이 날 역시 촬영이 시작하자마자 단박에 몰입, 리얼한 애드리브 연기를 펼쳐내며 단 20분여 만에 신속히 촬영을 마무리 지었던 것. 이러한 광희의 자연스러운 애드리브 배경에는 스케줄 이동 중 차 안이나 일을 마친 후 숙소에서 임시완 등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과 함께 틈틈이 연습을 거듭해 대본을 체화해낸 남다른 노력이 숨겨져 있다는 귀띔이다. 또한 이 날 촬영에서 역시 현장을 금세 폭소 한마당으로 전환시키는 광희의 ‘탄산 활력소’다운 면모가 돋보였다. 온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쳐낸 후, “감독님 이렇게 하면 되나요?”라며 적극적인 애교로 감독님과 의사소통, 만족스러운 OK 사인을 받아내며 뿌듯함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또 한 번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제작사 측은 “광희는 ‘아름다운 그대에게’ 촬영장의 ‘공식 분위기 메이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항상 현장을 즐거운 분위기로 유도하고 있다”며 “무더위와 빡빡한 촬영 스케줄에 지친 동료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항상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하려 노력하는 광희의 긍정적이고 따뜻한 마음씨에 모두들 고마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강태준(민호)을 만나기 위해 금녀의 구역인 남자 체고에 위장전학 온 남장미소녀 구재희(설리)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 리얼 하이스쿨 로맨스. 오는 8월 15일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SM C&C]
    2012-08-10
  • 배우 이정진 “손예진과 연기하고파”
    2012년 하반기 최고 화제작으로 꼽히는 영화 <피에타>의 주연배우 이정진이 SBS 파워FM(107.7MHz)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 출연, 같이 연기해보고 싶은 여배우로 손예진을 꼽았다.    그동안 김태희, 수애, 이나영, 한가인, 이민정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이정진은 “상대적으로 내 역할이 각인되진 않았지만, 시대를 풍미한 여배우들과 많은 작품을 했다”라며, 언젠가 함께 작품을 해보고 싶은 여배우로 손예진을 꼽았다. 이유는 “예뻐서” 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뒤 “연기를 잘한다. 그녀의 에너지가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정진은 “배우가 되지 않았더라면, 뭘 했을까?”라는 질문에 “매니저를 했으면 잘했을 것이다. 스케줄과 사생활 정리를 잘 한다”며 DJ 장기하에게 “(사석에서) 장기하씨 매니저도 한 적이 있죠?”라고 말해 장기하를 당황케 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자주 바뀐다. 요즘은 건강하게 잘 먹는 여자가 좋다.운동이나 여가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 여자” 연애스타일은 ‘방목형’이라고 밝혔다.   DJ 장기하와의 친분으로 라디오에 출연한 이정진은 시종일관 유쾌하고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으며 “올해는 기분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있다. 좋은 기운이 느껴지는 해이다”라며 “최근 주연을 맡은 영화 <피에타>가 베니스 국제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됐는데,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2-08-10
  • 서우-백서빈, 파격 키스신 예고 "도발적 매력 폭발"
    배우 서우가 호러퀸으로 변신해 화제가 된 MBN TV영화 <노크>(감독 이주헌/ 제작 노마드 필름)의 격정적 키스신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에서 미대생 정화로 분한 서우과 정화의 짝사랑 상대이자 대학선배인 경민역의 백서빈의 키스신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된 것. 이번에 공개된 서우와 백서빈의 키스신 사진은 마치 무엇인가에 홀린 듯 겁 없이 다가서는 경민(백서빈)과 도발적인 매력이 묻어나는 정화(서우)의 표정이 담겨있어 베일이 드리워진 <노크>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극중 불같이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정화(서우)와 경민(백서빈)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이번 장면은 경민의 오피스텔을 배경으로 한 세트장에서 진행되었고, 서우와 백서빈의 다소 파격적인 모습이 그려질 것이라 예상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줍은 듯 긴장한 정화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는 경민의 모습과 함께 자신도 모르게 경민을 찾아가 강렬한 키스를 퍼붓는 정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의 심장 소리가 들릴 만큼 밀착한 두 사람이 펼치는 도발적이고 아찔한 키스에는 왠지 모르게 이끌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온전히 담겨져 있다. 특히, 정화는 짝사랑 상대이자 대학선배인 경민에 대한 애틋함과 설레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알 수 없는 애잔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 서우와 백서빈은 진한 키스신도 선보였다. 백서빈은 누워있는 서우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고 서우 또한 백서빈을 감싸 안으며 강렬한 키스를 쏟아냈다. 이 같은 두 사람의 농밀한 키스는 엇갈린 사랑과 자신의 채울 수 없는 욕망의 감정을 폭발시키듯 격정적이며 주술에 걸린 탈의 처절한 슬픔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정말 진한.. 키스신이네", "벌써 이런 키스를 하다니, 뭐에 홀린거야?" “근데, 마지막 저건 누구 손이지?” ““역시 납량특집.. 무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미묘한 긴장감이 있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청춘 스타들의 노출신인만큼 이번 촬영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두 배우 모두 긴장감 도는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잘 마쳤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노크>는 무당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던 주술에 걸린 탈을 매개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공포물로 오늘 10일 밤 11시부터 90분 동안 방송된다.   서우는 여주인공 정화 역으로 분해 베일에 싸인 옆집 남자 사진작가 ‘도혁’역의 현성과 정화의 짝사랑 상대이자 대학선배인 ‘경민’역의 백서빈, 묘한 신기를 지닌 친구 ‘성주’역의 주민하 등과 함께 공포스러운 상황을 흥미롭게 그릴 예정.  
    2012-08-10
  • 독립기념관, 광복67주년 기념행사 다채롭게 개최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제67주년 광복절 및 독립기념관 개관25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8월 15일에 전국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광복 67주년을 기념하여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특별공연 “위대한 독립의 발자취”를 겨레의 집 특설무대에서 공연하며, 독립기념관 25년의 역사를 담은 ‘독립기념관 개관 25주년 발전사 특별전’을 겨레의 큰마당에서 전시한다. 또, 서예퍼포먼스 전문가 양영희서예가가 대형붓으로 광목천(길이 200m)에 애국가를 1절부터 4절까지 서예 퍼포먼스를 하며 오후 2시부터는 인기가수 초청공연과 특집 라디오 현장생방송(교통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가상징물(태극기, 무궁화 등)을 주제로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국가상징물 만들기 체험프로그램과 소원풍선 날리기 행사 등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가하는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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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9
  • 팬택, 정형돈·하하 등 출연 ‘VEGA TV 어랍쑈!’ 방송
    팬택(www.pantech.co.kr, 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은 한 손에 들어오는 차세대 대화면 스마트폰 ‘베가S5’의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 및 모바일에서 바로 시청할 수 있는 ‘VEGA TV 어랍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VEGA TV 어랍쑈’는 방송 컨텐츠를 정말 TV를 보는 듯한 구성으로 접할 수 있는 온라인 및 모바일 캠페인이다. 팬택은 최근 각종 모바일 기기에서도 웹 환경과 같은 사용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아이스카이 사이트를 개편하고, 국내 최초로 3D 모바일 광고를 도입하는 등 모바일 마케팅에서 한 발 앞선 행보를 보이고 있다. ‘VEGA TV 어랍쑈’에는 정형돈, 대준(데프콘), 노홍철, 하하 등의 유명한 연예계 절친들이 등장, 팀을 나누어 베가S5를 포함한 여러 스마트폰을 활용해 다양한 대결을 펼친다. 여기에 대결이 진행되는 중간 중간 시청자가 참여할 수 있는 재미요소도 추가했다. 시청자들은 자신이 응원할 팀, 대결에 사용할 스마트폰, 그리고 대결 후 벌칙 받을 인물을 선택해 직접 방송 스토리를 구성해나갈 수 있다. ‘VEGA TV 어랍쑈’는 총 5개의 라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별로 공개된다. 현재까지 2라운드가 진행되었으며, 셀카찍기, 호핑볼 릴레이 등의 팀 대결을 통해 재미는 물론 베가S5의 카메라기능, 그립감 등의 특장점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8월 10일에는 3라운드, 14일에는 4라운드 방송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7일에 펼쳐질 마지막 라운드는 생방송으로 진행, 아이스카이 사이트(www.isky.co.kr)를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로 생중계된다. 생방송 대결에서도 정말 TV방송을 보는 것과 같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시청자가 ‘VEGA TV 어랍쑈’ 감상 중 응원할 팀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당첨자에게는 베가S5와 스타벅스 상품권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스카이 사이트(www.isk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팬택 마케팅전략실장 홍순우 상무는 “베가 S5의 강점인 5인치 고화질 액정을 색다른 방식의 즐거움으로 전달 할 수 있도록 ‘VEGA TV 어랍쑈’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 브랜드 ‘베가’에 걸맞는 다양한 모바일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팬택이 지난 7월 출시한 차세대 대화면 스마트폰 ‘베가S5’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일개통 최대 3000대 이상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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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산업/ AI
    2012-08-09
  • 2012 런던 올림픽 시상대 패션 화제
    ▲ 육상 10종 경기 선수 애쉬튼 이튼이 메달을 획득하면 입게 될 21st C. 윈드러너대한민국의 연이은 금메달 소식으로 2012 런던대회의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 요즘 대회의 열기만큼 각국 선수들의 유니폼을 비롯한 패션 하나하나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예전 대회와는 달리 세계 최대 규모의 패션쇼 장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만큼 각국의 유니폼 전쟁이 뜨겁다. 이미 개막식에서 그 동안의 대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각국의 유명 디자이너와 명품브랜드의 유니폼이 개막식의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전 세계인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으며 그 어느 때보다 참가국가의 패션경쟁이 치열한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패션이 경기 성적 못지않게 전 세계인들을 열광시키고 있다.개막식이 끝나고 대회가 시작되자 이번에는 선수들의 경기복을 비롯하여 시상대에 오를 때 입는 메달 스탠드 유니폼 또한 다시 한번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선수들의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을 함께하는 메달 스탠드 유니폼은 4년의 노력의 결실을 맺는 생애 최고의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옷인 만큼 선수들뿐만 아니라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도 가장 감격적인 장면으로 꼽히며 그 순간을 함께하는 유니폼 또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모두 같은 디자인을 입는 대부분의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경기에 따라 각기 다른 디자인의 제품을 입고 시상대에 오르는 미국 대표팀 선수들의 메달 스탠드는 시상식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패션을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대표팀이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하는 종목은 단연 수영과 육상이다. 이때 대표팀이 입게 되는 나이키 21st C. 윈드러너는 희미한 조명에서도 빛이 사방으로 반사되는 소재가 특징으로 트레이드 마크인 V자 형태의 무늬가 가슴을 가로질러 있다. 총 30개의 메달을 획득한 수영 종목에서는 마이클 펠프스와 라이언 록티 등의 선수가 이 윈드러너를 입고 시상대에 올랐으며 가장 많은 메달이 걸려있어 올림픽의 꽃이라 불리는 육상 종목에서는 이미 13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카멜리타 지터 등 많은 선수들이 이 옷을 입고 시상대에 올랐다. 남자 육상 10종 경기의 강력한 우승후보 애쉬튼 이튼도 메달을 획득하면 영광의 순간을 나이키 21st. C 윈드러너와 함께할 예정이다. 수영과 육상종목뿐만 아니라 테니스, 체조 등의 종목에서도 이 옷을 입고 시상대에서 최고의 순간을 맞이했다. 매 대회마다 화제를 불러 일으키는 드림 팀이라 불리는 미국 농구 대표팀이 입을 나이키 N98 MKII 자켓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님을 위해 만들어진 나이키의 웜업 자켓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제품으로 시상식에 맞게 격식을 차린 듯한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드림 팀은 이변이 없는 한 오는 8월 12일 남자 농구 결승전을 치른 후 이 제품을 입고 시상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 밖에 미국 배구팀도 메달을 목에 걸 경우에 이 제품을 입게 된다. 펜싱, 양궁, 사격 등의 종목에서 우리나라 선수들과 함께 시상대에 오른 미국 대표팀 선수들이 입어 화제가 된 제품은 바로 나이키 바서티 봄버 클래식 자켓이다. 이 제품은 캔버스 재질의 편안한 데님으로 완성되어 선수들의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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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9
  • CJ 비비고 런던 1호점, 영국 ‘핫플레이스’로 각광
     CJ 비비고 영국 런던점이 스포츠 스타 플레이어와 엔터테이너들이 사랑하는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최고 생활문화 기업 CJ(회장 이재현)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www.bibigo.com)는 최근 영국에서 오픈한 런던 1호점이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을 계기로 스포츠 스타들과 엔터테이너들이 즐겨 찾는 인기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3일에는 올림픽 양궁 금메달 리스트인 기보배와 오진혁 선수를 비롯한 대한민국 양궁선수단이 영국 비비고 런던에 직접 찾았다. 이들은 ‘문어 담은 청포묵’을 비롯 ‘숯불고기’와 ‘보쌈’, ‘매운 낙지볶음’, ‘핫스톤 갈비’, ‘구운 해산물’ 등의 비비고 영국 런던점의 코스 메뉴를 즐겼다. 비비고 런던 담당자는 “현지에 맞춘 모던한 한식을 무척 좋아했으며 특히 한국의 매운 음식을 느끼고 싶어서 그런지 매운 낙지볶음과 한국의 전통음식 숯불고기, 보쌈 등의 메뉴에 손이 많이 가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SBS 인기 토크쇼인 <힐링캠프>에서는 올림픽 특집 ‘한순철 선수편’의 감동 스토리를 비비고 런던1호점에서 촬영을 했으며 지난 4일 방영된 프로그램에서 13%(AGB닐슨)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진과 김제동이 진행자로 출연했으며 경기를 막 바로 마치고 나온 한순철 선수에게 힐링을 추천하며 비비고 런던만의 특별한 한식인 ‘육회비빔밥’과 ‘문어 담은 청포묵’ 등을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 TV의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공동심사위원인 노희영, 김소희, 강레오는 비비고 런던점에 함께 모였던 장면이 파파라치 샷에 걸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레스토랑 가이드북인 자갓(Zagat) 블로그에 비비고 런던1호점이 직접적으로 소개되는가 하면 블룸버그 음식 전문 비평가인 리차드 바인(Richard Vines)을 비롯 영국 현지 유명인들의 트위터에 비비고 런칭 소식이 알려지는 등 현지에서의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케이터러 앤 호텔키퍼(CATERER AND HOTEL KEEPER)라는 업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매체에서는 비비고를 한국에서 가장 큰 식품 회사인 CJ 그룹이 운영하는 브랜드로 런던 1호점의 컨셉과 현지 마케팅 전략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처럼 런던 1호점이 오픈 하자 마자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한식의 유니크(Unique)함과 헬시앤드프레시(Healthy&Fresh) 컨셉트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한 바앤다이닝(Bar&Dining) 형태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립하고 동시에 한식의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Flagship Store)로 운영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CJ 관계자는 “CJ 비비고는 지난 10여 년이 넘도록 한식 세계화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재현 회장은 런던이 세계적인 문화도시인 만큼 비비고를 통해 한식 세계화의 중요 거점으로 만들라고 지시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CJ는 글로벌 한식 위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비비고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달 중에 미국과 중국, 싱가포르에 추가로 오픈 할 것이며 연말까지 20여 개 매장을 해외에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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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9
  • 결혼 전 상견례때 가장 아찔했던 추억은
    결혼예물전문 제조유통기업 청담아틀리에는 지난 7일 서울거주 기혼 남성, 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결혼 전 상견례 때 아찔한 추억’에 대한 이색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1위(41%) ‘음식을 먹고 소화불량 또는 체했던 경험’ ▲2위(39%) ‘끝없는 아들, 딸 자랑에 대한 부모님들의 부담감’ ▲3위(12%) ‘별 느낌 없이 상견례를 마침’으로 조사되었다. 기타 소수 의견으로는 ‘혼인 당사자들 없이 부모간에 만난 특이한 경우도 있었다’고 설문을 담당한 회사의 관계자는 말했다. “자식들의 결혼은 부모님들의 최대 관심사이므로 올해의 예비 신랑, 신부들이 상견례도 무난히, 결혼식도 무난히 잘 하시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청담아틀리에 상품개발팀 정순범 부장은 말했다.
    • 알쓸신잡
    2012-08-09
  • 듀오, 영화 ‘웨딩스캔들’과 이상형 찾기 이벤트
    나에게 어울리는 이상형은 누구일까?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날 수 있다면 어떨까? 무더위도 잊게 해 줄 솔로탈출 이벤트가 마련됐다는 소식이다.   국내 대표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김혜정 ∙ www.duo.co.kr)는 영화 ‘웨딩스캔들’과 함께 오는 8월 29일까지 싱글 미혼남녀들을 대상으로 ‘듀오 이상형 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듀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연령, 신장, 직업 등 본인의 이상형 조건을 입력 하면 입력한 정보를 토대로 듀오 회원 중 어울리는 상대 프로필을 무료로 추천해준다.   솔로라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듀오의 특화된 시스템을 활용하여 진행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듀오 회원들을 위한 실제 매칭에서도 과학적 매칭 시스템이 활용되는데 이때에는 회원들이 직접 작성한 160여가지 항목을 토대로 DMS(Duo Matching System)를 통해 최적의 배우자를 찾아주고 있다.   한편, ‘이상형 찾기’ 이벤트 참가자 100명에게는 영화 ‘웨딩스캔들’ 1인 2매 영화 예매권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오는 8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웨딩스캔들’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코믹로맨스다. 한 남자가 어쩌다 보니 쌍둥이 자매와 엮이게 된다는 독특하고 기발한 설정과 더불어 코믹 연기에 첫 도전하는 배우 김민준의 활약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상형도 찾고 영화도 볼 수 있는 일석이조 ‘듀오 이상형 찾기’ 이벤트는 듀오 홈페이지(www.duo.co.kr) 와 모바일웹(m.duo.co.kr)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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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9
  • SBS 올림픽 ‘김경욱위원, 한국양궁은 더 강하게 동시에 더 부드럽게
      김경욱 SBS 양궁해설위원이 한국양궁이 더 강한 동시에 더 부드러움을 유지한다면 세계정상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한국양궁은 대회 첫날부터 남자양궁에서 세계신기록을 달성한 것을 시작으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96년 애틀란타올림픽 양궁 2관왕이자 SBS 양궁해설을 맡은 김경욱 위원은 “경기가 세트제로 바뀌어서 얼마든지 변수가 작용하는 바람에 지도자나 양궁관계자들도 많이 걱정했다”며 “그래도 우리는 4개의 금메달 목표로 출전한 이번 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수립과 함께 3개의 금메달과 1개의 동메달을 획득한건 정말 축하를 받아도 될 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위원은 “이번에도 세계양궁이 오랜 전통을 지닌 우리 한국 양궁을 부러워하고 시샘한다”며 “이런 와중에 대한민국 양궁이 세계정상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더 강해져야 되지만, 더 부드러워져야 하고 특히 기본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궁 금메달커플로 알려진 오진혁, 기보배 선수의 열애 소식에 대해 그녀는 “오진혁 선수의 연애소식은 양궁인들 사이에서는 어느정도 알려져 있었고, 올림픽이라는 큰 대회를 앞둔 터라 좋은 결과를 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언급하지 않았다”며 “그리고 상대가 기보배 선수라는 걸 알게 되었을 때, 주위에서 모두들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김경욱위원은 “앞으로도 양궁종목의 선수들은 더 많은 부담으로 올림픽을 출전할거다”며 “그래도 더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이 원하는 금메달소식을 계속 전달해드리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마무리 했다. 한편,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모든 일정을 마친 김경욱 위원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중국 길림성 양궁 대표팀 남자부 코치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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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9
  • 하정우, 영화 촬영장서 폭발! “더이상 못 참아”
    영화 촬영장의 하정우, 표정이 심상치 않다. 무언가에 잔뜩 화가 난 듯 미간을 찌푸리고 감독의 말에 충격을 받은 듯 비틀거리기까지 한다. 누가 조금만 건드려도 감정이 폭발할 것만 같아 지켜보는 이는 조마조마하다.하이트진로 맥스(Max)의 신규 TV 광고 ‘지금 이 순간-NG 편’의 한 장면이다. 광고는 하정우가 한여름 영화 촬영 도중 자신이 의도하지 않는 NG 상황이 거듭되면서 극도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연출, 맥스의 깊고 진한 풍미가 절실한 순간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한여름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해변, 슈트를 갖춰 입은 하정우가 땀을 뻘뻘 흘리며 여배우를 안고 뛰는 장면을 연기하고 있다. 간신히 더위를 참으며 열연하던 중, 끊이지 않는 주위의 방해로 하정우의 신경이 날카로워지기 시작한다. 파라솔을 든 남자가 길을 잘못 들어 카메라에 잡혀 NG가 나기도 하고 비치볼을 갖고 놀던 여자가 하정우 앞으로 뛰어들어 또 한번 NG가 난다. 급기야 하정우 품에 안긴 여배우가 간지러움을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려 NG를 내고 만다. 거듭된 NG 때문에 길어진 촬영으로 하정우의 화가 절정에 다다를 때쯤, 간절히 기다려온 감독의 OK 사인이 떨어진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시원한 파라솔 안의 감독이 얄밉게도 “한번 더!”를 주문한다. 이때 하정우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하며 맥스가 간절한 이 순간을 온몸으로 표현한다.맥스 광고 모델 하정우는 실제로 촬영 당일 35도에 육박한 숨막히는 더위 속에서 상황에 맞는 다양한 표정 연기와 애드리브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사를 절로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거듭된 NG로 힘들어하며 불만을 표하는 하정우의 표정이 매우 생생해 연기인지 실제인지 헷갈릴 정도였다고 한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맥스의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 ‘지금 이 순간-NG 편’을 통해 소비자들이 맥스가 간절한 순간을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숙성으로 더 깊어진 100% 보리 맥주 맥스가 앞으로도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12-08-09
  •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 배우 강성 팬덤 쌀화환 응원
    ▲ 배우 강성이 나눔쌀화환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년만에 돌아온 코미디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가 지난 7일 서울 PMC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첫 공연을 시작했다.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는 명장 이순신의 이미지 파격 변신, 기발한 발상과 탄탄한 스토리 구성력으로 큰 방향을 일으켰던 작품이다. 2008년 창작팩토리 우수뮤지컬제작지원 최우수작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2009년 1월, 첫 공연을 올리고 약 1년간 공연됐다. 그리고 2년 반만인 올해 2012년 한국뮤지컬협회 올해의 창작뮤지컬 지원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미술적, 음악적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나타났다. 이날 ‘영웅을 기다리며’에 출연하는 배우 강성의 팬덤 ‘제주쫑용커플’이 나눔쌀화환 20kg를 보내며 응원을 대신했다. 화환에는 ‘배우 강성 파이팅! 율이가 보고이쩌용~제주쫑용커플’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 강성의 시대가 왔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눈길을 끌었다. 화환은 공연이 끝날 때까지 배우를 응원하고 쌀은 공연이 끝난 뒤 배우가 지정하는 기부처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배우 손광업, 조휘와 더불어 이신성, 강성, 자두, 김지민이 열연하는 ‘영웅을 기다리며’는 10월 31일까지 공연된다.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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