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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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경, ‘강렬 연기’ 펼쳐낸 ‘멍석말이 현장’ 공개
    JTBC 새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정선경이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멍석말이’ 연기를 펼쳐내며 안방극장 점령을 예고했다. 정선경은 오는 3월 23일 첫 방송될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소용 조씨(김현주)의 생모 한옥 역을 맡아 8년 만에 사극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정선경은 망가짐을 불사한 처참한 ‘수난 연기’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극 중 양반가의 첩 한옥이 질투에 눈 먼 정실부인에게 고초를 당하는 모습이 공개된 것. 정선경은 고운 한복을 다 풀어헤친 채 바닥에 주저앉아 무릎까지 꿇는가 하면, 꼼짝달싹할 수 없이 ‘멍석말이’를 당하는 등 평탄치 않은 첩의 신세를 드러냈다. 또한 정선경은 조선 최고의 팜프파탈 소용 조씨(김현주)의 엄마다운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첩으로서 굴욕을 겪거나 허술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타고난 미모에서 우러나는 기품을 잃지 않는 한옥 역의 유연한 매력을 드러냈던 것. 이와 관련 ‘미모의 모녀’ 정선경과 김현주 앞에 과연 어떤 앞날이 펼쳐질지, 드라마 내용에 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정선경이 멍석말이를 당한 장면은 지난 2월 20일 경상북도 영주에 위치한 선비촌에서 촬영됐다. 이 날 촬영에서 정선경은 드라마 속에서 당하는 수난만큼이나 현실에서도 만만치 않은 ‘3고(苦)’를 견뎌야만 했다. 리얼한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실제로 몽둥이에 맞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고군분투를 펼쳤던 것. 멍석 안에 담요를 말아 넣어 타격 충격을 감소시키려 했지만, 같은 장면을 다각도로 촬영하게 되면서 맞은 곳을 계속 맞게 되자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었던 셈이다. 두 번째로 정선경에게 다가온 고통은 바로 ‘먼지고(苦)’였다. 흙바닥에서 촬영이 진행됐을 뿐 아니라, 생동감 있는 연출을 위해 멍석에 흙까지 뿌린 덕에 뭉둥이로 칠 때마다 많은 흙먼지가 날렸던 것. 또한 몽둥이찜질 상황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40여 분 간 쉼 없이 소리를 내지른 바람에 촬영이 끝날 때쯤에는 목소리가 다 갈라지기도 했다. 이러한 ‘온몸 열연’을 지켜본 현장 스태프들은 저마다 탁월한 연기에 대한 감탄을 쏟아내며 촬영이 끝나자 “수고하셨다”며 격려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정선경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쳐내며 ‘궁중 잔혹사’ 한옥 역을 더할 나위 없이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며 “뜨거운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배우 정선경의 내공이 흠뻑 묻어나는 입체감 있는 캐릭터를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은 드라마 ‘신돈’, ‘달콤한 인생’, ‘욕망의 불꽃’, ‘인수대비’ 등 다수의 작품으로 흡입력 있는 필력을 과시해왔던 드라마계의 원로 정하연 작가와 ‘개인의 취향’, ‘김수로’, ‘인수대비’ 등을 통해 색깔 있는 연출력을 발휘했던 노종찬 PD의 의기투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JTBC 새 주말연속극 ‘궁중 잔혹사-꽃들의 전쟁’은 ‘무자식 상팔자’ 후속으로 3월 23일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드라마하우스]  
    2013-03-04
  • 김범, ‘그겨울’ 촬영현장 속 ‘추위 대처법’ 공개
    배우 김범이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촬영현장 속 추위에 대처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영하의 추위속에서 두터운 패딩 점퍼 속에 여러 겹의 옷을 겹쳐 입고, 귀마개를 하는 등 완전무장하며 김범 스타일의‘추위 대처 법’을 공개했으며, 야외 촬영을 강행하는 중에도 젠틀한 웃음으로 촬영현장 엔도르핀을 자처했다. 또한, 짧은 레드 헤어와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로 상남자 ‘박진성’역에 완벽 빙의된 모습을 선보이며, 특히 강 추위도 녹일 듯한 완벽 비율에 우월한 외모로 촬영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k. 네티즌들은 “최강 비주얼 김범, 추위 속에서도 빛나네”, “젠틀한 미소에 상남자 김범, 수컷 향기폴폴~”, “김범 햇살웃음에 마음 녹네~”, “빨강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욱하고 다혈질이지만 열혈효자진성이, 맛깔 나는 김범의 열연!” 등의 반응. 한편, ‘그 겨울, 바람이분다’는 다른 사람을 향한 지독한 짝사랑으로 가슴 아파하면서도 조인성을 위한 상 남자 김범의 가슴 아픈‘의리 지키기’가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김범과 정은지의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3-03-04
  • 가수 고두림, MAXIM이 뽑은 3월의 여신등극
    가수 고두림이 남성 월간지 MAXIM 이 뽑은 여덟 번째 여신으로 선정되었다. 최근 '한가인 닮은꼴'로 화제가 되고 있는 고두림은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청순한 얼굴과 대비되는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그녀는 이번 화보 콘셉트인 스트리트 스포츠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몽환적인 표정으로 섹시함까지 더해 화보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쁜 남자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도도해 보이지만 개구진 면이 있는 남자가 매력적이다. 남자친구가 명령조로 말하는 게 그렇게 좋더라"며 엉뚱하고 재치있는 답변을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근 발표한 싱글 앨범 <아이스크림>에 관하여 다른 솔로 여가수와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내 실력이 부족하다는 게 기존 가수와 가장 다른 점이다. 그래서 부끄럽게 생각한다."라며 가수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최종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차근차근 연기 공부를 하고 있다. 작은 연극 무대든, 드라마 단역이든 안 가리고 열심히 할 거다."고 연기자를 향한 포부를 밝히며 진지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가수로 데뷔한 얼짱 고두림의 폭발적인 화보 외에 마네킹보다 더 완벽한 몸매를 뽐낸 나인뮤지스 손성아의 커버 화보, 전설의 록그룹 시나위, 가수 '마이티 마우스' 쇼리, 최초로 잡지 MAXIM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유명 담배 브랜드 이야기 등을 MAXIM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03-04
  • 스틸피엠, '피자덕후' 인증 ‘피자송’ UCC 화제
    랩퍼 스틸피엠이 피자사랑을 담은 UCC를 제작해 화제다. 스틸피엠은 평소 트위터를 통하여 치킨과 피자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중소브랜드의 피자를 자주 즐겨 팬들 사이에선 '피자덕후' 로 통했는데 이번에는 피자송을 제작하여 큰 재미를 선사했다. 스틸피엠은 동영상에서 자신의 노래에 맞춰 힙합스타일로 주문하는 모습과 돌아오는 길에 도둑에게 피자를 빼앗겼을 때 허탈함, 피자 사이에서 어린아이처럼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소속사측은 "스틸피엠은 해장으로도 피자 한 판을 먹을 만큼 피자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 특히 8천원에 판매하는 까르보나라 맛이 느껴지는 피자를 좋아하는데, 회식 때마다 피자를 외치는 스틸피엠 때문에 소속사 식구들이 많이 난처하다." 라며 스틸피엠의 과격한 피자 사랑에 혀를 내둘렀다고 전했다.  
    2013-02-28
  • ‘요셉 어메이징’ 조성모, 이홍기 팬에게 선물 받은 이유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공연에 나선 조성모를 이홍기 팬들이 챙겨 화제다. 27일 조성모 오피셜(@josungmo_office) 트위터에는 “뜻밖에 감사한 꽃바구니를 받고 덕분에 즐겁게 공연했습니다. 이홍기님 팬카페 여러분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인증샷 올립니다. 행복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조성모는 극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테크니컬 드림코트’를 입고 꽃바구니를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조성모의 훈훈한 미소와 함께 꽃바구니 속 ‘쪼꼬볼 막내 홍기 잊지 않으셨죠? 2013년 최고 캐스팅 조성모 행님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쪼꼬볼’은 연예계 사조직으로 “쪼금 사이코 같지만 볼수록 매력 있다.”라는 뜻의 줄임말이다. 친목 모임 ‘쪼꼬볼’은 조성모와 이홍기 외에도 김희철, 장근석, 쌈디, 상추, 미쓰라진 등이 속해 두터운 친분을 자랑해 화제가 됐었다. 네티즌들은 “쪼꼬볼 살아있네~이홍기 팬들 짱”, “이홍기도 조성모 뮤지컬 보러 오나요?”, “조성모도 꽃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페라의 유령’의 앤드류로이드 웨버와 ‘아이다’의 팀 라이스가 콤비를 이루어 발표한 ‘요셉 어메이징’은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 임시완의 목소리로 한국에서 새롭게 태어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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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8
  • 옥주현, ‘그림자 놀이’ 발표한 곡들 중 가장 개성이 뚜렷한 곡
    옥주현이 새 미니앨범 [Reflection]을 발표했다. 옥주현은 28일 정오를 기해 멜론, 올레뮤직, 엠넷닷컴, 소리바다, 벅스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차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Reflection]을 일제히 공개하며 다시 한 번 가수로서 팬들과 만났다. 타이틀곡 ‘그림자 놀이’는 정석원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합작품. 하이브리드 왈츠곡이다. 옥주현이 지금까지 발표한 곡들 중 가장 뚜렷한 개성을 가진 곡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림자 놀이’는 죽음으로 이별하게 된 연인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 여자의 마음을 그린 곡으로 곁에 있어도 함께 하지 못하는데도 차마 떠나지 못하고 연인이었던 이의 주위를 계속 맴도는 안타까운 마음을 그린 독특한 설정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옥주현은 ‘그림자 놀이’를 통해 뛰어난 감정 컨트롤로 음악의 기승전결을 완벽하게 선보이고 있다. 소규모의 악기편성으로 이루어진 곡이지만 보컬로 곡을 주도해가며 대곡으로 완성시키는 스토리텔러로서의 음악적 감성을 유감없이 선보이고 있다. 수록곡 ‘아빠베개’는 가족에 대한 사랑, 특히 아버지에 대항 마음을 담은 곡으로, 이 곡 역시 정석원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곡이다. 이제는 만날 수 없는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 옆에 있다면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담은 이 곡은 편안한 멜로디와 담담한 듯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옥주현의 보컬이 어우러지며 가슴을 아릿하게 만드는 감정을 배가시킨다. 또 다른 수록곡 ‘집’은 자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곡으로, 이번 앨범에서 가장 밝은 분위기의 곡이다. 어쿠스틱한 멜로디가 가미된 모던락 장르로, 자신의 자아를 ‘집’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옥주현의 이번 앨범을 공동기획, 제작한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옥주현의 이번 앨범은 옥주현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들로 담겨 있다. 다양한 장르와 다채로운 스토리를 담아 한 곡 한 곡 혼신을 다해 노래한 옥주현의 새 앨범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013-02-28
  • 그룹 ‘신화’, 개최
    그룹 신화가 데뷔 후 15년의 시간을 추억할 수 있는 <신화 15주년 기념 사진전>을 연다. 오는 3월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2013 SHINHWA 15th Anniversary Concert’ 를 앞두고 있는 신화가 그간 15년의 소중한 시간을 추억하며 떠올릴 수 있는 <신화 15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 하는 것. <신화 15주년 기념 사진전>은 지난 27일(수)부터 15주년 기념 콘서트 관련 공식 메일(sninhwa_15th@naver.com)을 통해 사진 응모 접수가 시작되었으며, 또 다른 접수처인 Mnet ‘스페셜’ 페이지가 오늘(28일) 오전 10시에 오픈 되어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응모가 몰리고 있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지난 1998년 1집 데뷔해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그룹 신화와 15년의 시간을 함께한 팬들의 추억을 되새기고자 마련한 전시회로, 콘서트 당일 공연장 외부에서 전시 될 예정이며, 신화의 역사적인 15년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응모된 사진 중, 연도별로 우수 사진을 선정하여 곧 발매 예정인 그룹 신화의 정규 11집 싸인 CD를 1인1개씩 총 15명에게 증정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수 많은 팬들의 응모 접수가 이루어 질것으로 예상케 하고 있다.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의미가 남다른 15주년 콘서트인 만큼 정말 특별한 사진전을 마련하고자 하니 팬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 공연 무대의 깊은 감동은 물론, 신화와 함께해온 15년의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신화컴퍼니 제공]  
    2013-02-28
  • ‘레이디스 코드’ 은비, SBS 김성준 앵커와 무슨 사이?
    SBS의 간판 앵커 김성준과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은비가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3월 출격을 앞두고 있는 5인조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은비와 현재 SBS 8시 뉴스 진행을 맡고 있는 김성준 앵커가 사돈지간이다.’라는 소문이 퍼져 주목을 받고 있다.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서는 “SBS 김성준 앵커는 은비를 어린 시절부터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챙겨왔다. 특히, 은비의 연예계 데뷔를 앞두고 방송 선배의 입장으로써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많은 힘이 되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은비는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이목구비로 데뷔 전부터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하네요", "지적인 외모에 실력까지", "레이디스 코드 데뷔가 기다려진다", "멤버 한명 한명 다 대단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준 앵커는 미 워싱턴대 정치학과와 미 콜롬비아대 대학원 정치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SBS 8시 뉴스를 진행하며 촌철살인 코멘트로 '개념 앵커'라 불리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는 오는 3월 7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2013-02-28
  • ‘세계의 끝’ 장현성-박혁권-김창완-김용민, ‘안판석 사단이 뭉쳤다’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등 ‘안판석 사단’의 숨은 공신들이 ‘세계의 끝’으로 의기투합, 또 한 번의 대박 신화를 예고하고 나섰다. 오는 3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특별기획드라마 ‘세계의 끝’(극본 박혜련/연출 안판석/제작사 드라마하우스)은 안판석PD의 진두지휘아래 가장 강력한 ‘품격 의드’를 예고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세계의 끝’은 그동안 ‘하얀거탑’ , ‘아내의 자격’ 등을 연출한 안판석 PD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얀거탑’과 ‘아내의 자격’은 안판석 PD만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인기를 모으며 수많은 화제와 신화들을 만들어낸 ‘레전드급 작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두 작품이 전혀 다른 장르의 작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안판석PD가 가진 고유한 색깔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만큼 ‘세계의 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 돌아온 ‘연출거탑’ 안판석PD가 선보일 ‘세계의 끝’은 어떤 모습일 지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안판석의 페르소나’로 인정받고 있는 ‘안판석 사단’ 숨은 공신들의 등장이 예고되면서 신뢰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하얀거탑’과 ‘아내의 자격’, 두 작품 모두에 출연했던 장현성과 박혁권은 이번 ‘세계의 끝’까지 연이어 세 번이나 안판석 PD와 인연을 맺고 있는 것. 장현성은 ‘세계의 끝’에서 신경 내분비과 교수이자 국내 최고 항체전문가 윤규진 역으로, 박혁권은 한국과학기술원 교수이면서 질병관리본부 외부 전문가팀의 김희상으로 출연해 극의 흐름을 이끌게 된다. 안판석 PD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고 있는 두 사람인만큼 ‘세계의 끝’의 대박 질주를 돕는 인물인 셈이다. 또한 ‘하얀거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김창완과 김용민 역시 ‘세계의 끝’을 통해 또 한 번 안판석 사단으로서의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숨은 공로자들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세심한 배려 말로 안판석 PD의 가장 큰 장점. 시청자들 역시 ‘안판석 사단’을 향한 무한한 신뢰와 지지로 ‘세계의 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배우들 외에 ‘세계의 끝’을 만드는 많은 제작진들 역시 이미 안판석 PD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왔던 스태프들로 이뤄져있는 상황. 이들의 완벽한 호흡은 촬영 현장에 활기를 전해주며 배우들에게도 안정감을 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안판석PD와 배우들 제작진들이 모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완벽한 호흡으로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안판석 사단에 대한 신뢰를 더욱 굳건하게 만들어줄 야심찬 작품이 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배영익 작가의 장편 소설 ‘전염병’을 원작으로 한 ‘세계의 끝’은 원인을 모르는 괴질이 무차별적으로 퍼지면서 생기는 인간들의 고뇌와 갈등을 다룬 작품이다.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원들의 치밀하고 섬세한 역추적 과정과 함께 인간 본연의 욕망과 희노애락을 담게 된다.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2013-02-28
  • 송영규,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 출연 확정
    배우 송영규가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에 출연한다. 극중에서 송영규가 맡은 윤일중은 대한병원 감염내과 과장이자, 인플루엔자 연구 최고 권위자로 항체 연구에 열을 올리는 인물이다. 같은 감염내과의 젊은 의사 세진(이기우 분)의 재능을 시기하며 영광을 독차지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할 정도로 명예욕과 출세지향적이다. 전작 ‘추적자’와 ‘울랄라부부’에서 사뭇 상반된 모습을 선보였던 송영규는 이번 ‘더 바이러스’에선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올지 사뭇 궁금해진다. ‘더 바이러스’는 감염에서 사망까지 단 3일밖에 걸리지 않는 치명적 바이러스를 추적하는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이다.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는 총 10부작으로 오는 3월 1일(금)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13-02-28
  • 려원, 수준급 그림 ‘스타뷰티쇼’서 최초 공개
    려원이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전시회를 준비 중인 사실을 털어놨다.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직접 노트북에 그림을 그려 화제가 됐던 려원은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 출연해 자신의 작품을 최초로 공개 했다. 려원이 공개한 작품들은 전시를 위해 준비한 그림들이다. 려원의 작품들은 하나씩 공개될 때 마다 감탄을 절로 일으킬 만큼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드러내는 것들이었다. 려원은 조만간 전시회를 열게 되면 수익금을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평소 손재주가 뛰어나기로 유명한 려원은 또 다른 작품세계인 캘리그라피 실력도 뽐냈다. 헤어 아티스트 순철은 려원이 캘리그라피로 메시지를 그려준 의상을 공개했으며, 려원은 MC윤범의 요청에 따라 즉석에서 셔츠에 글자를 그려 넣기도 했다. 려원이 최초로 공개하는 그림 실력은 5일 화요일 밤 11시 SBS E!, SBS MTV, SBS Pl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SBS E!]  
    2013-02-28
  • 신세경, 3월 6일 오후 6시 명지대점에서 팬들과 만나
    ‘달.콤커피’가 오는 3월 6일 달.콤커피 명지대점에서 신세경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달.콤커피 전속모델인 신세경이 달.콤커피 고객들과 올해 처음으로 만나는 이번 팬사인회는 새 봄과 새학기를 맞이해 실시하는 이벤트. 오는 3월 6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명지대 정문 앞에 위치한 달.콤커피 명지대점에서 진행한다. 달.콤커피 고객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며, 신세경과 직접 만나 달콤한 시간을 보내며 사인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달.콤커피 명지대점은 당일 구매 고객 전원에게 신세경의 사인을 직접 담을 수 있는 엽서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달.콤커피 홈페이지(www.dalkom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달.콤커피 명지대점은 서대문구 명지대 정문 맞은편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으며, 블랙과 화이트 위주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커피큐브’, ‘초코큐브’ 등 차별화 된 메뉴, 음악 키오스크를 포함해 오감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명지대 부근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13-02-28
  • 만점 요원 황찬성, 가슴 아픈 순애보 다시 시작
    순애보 엘리트 요원 황찬성의 가슴앓이가 또 다시 시작된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공도하는 마침내 국정원 국장의 임무를 완벽 수행, 보고서 제출까지 국장의 까다로운 테스트를 만점 통과했다. 그러나 다시 서원과 같은 팀으로 복귀하라는 국장의 명령은 여전히 서원을 잊지 못한 도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팀 복귀 명령을 받고 갈등을 겪고 있는 도하의 마음을 알 리 없는 선미는 국밥 집에서 만난 도하에게 서원의 임무 실패 소식을 알리며 “복귀 할 생각하지마. 만약에 돌아오면 서원언니 때문이라고 생각할거야 알았어?”라고 퉁명스럽게 말 하지만, 여전히 도하를 좋아하는 눈치. 이 때문에 도하의 팀 복귀 후 새롭게 전개될 서원-도하-선미의 관계 역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차도남의 순애보 가슴 아프네요.”, “나도 도하랑 국밥 먹고 싶다.”, “도하랑 선미 파이팅!” 등 공도하의 러브라인에 큰 관심을 보이며 앞으로 전개될 도하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만점 요원 황찬성의 순애보가 빛나는 MBC드라마 7급 공무원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2013-02-28
  • 방예담, “무서운 기세로 승승장구 중”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 방예담이 무서운 잠재력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국내 오디션 최초 ‘최연소 TOP10’ 방예담의 ‘블랙 오어 화이트(Blak or White)’ 영상이 또 다시 100만뷰를 단숨에 돌파한 것. 매 무대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새로운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방예담의 무대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방예담은 국내 오디션 프로 역사상 첫 ‘최연소 TOP10’, ‘최단 시간 100만뷰 돌파’ 등 각종 진기록을 수립, ‘음악 신동’으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방예담이 첫 생방송 무대에서 또 한 번의 포텐을 터트리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드림 스테이지로 진행된 첫 번째 미션에서 방예담이 평소 우상이었던 마이클 잭슨의 ‘블랙 오어 화이트’를 완벽히 소화해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던 것. 특히 심사위원들은 방예담이 보여준 놀라운 무대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보아는 “열두 살이 이런 무대를 할 수가 없다. 지금 너무 벅차서 목소리가 떨린다”며 “춤이면 춤, 제스처면 제스처, 음정이면 음정 정말 무섭다. 큰 인물이 될 거 같다”고 평가했다. 박진영은 “정말 믿어지지가 않는 친구다. 발성 완벽하고, 호흡 완벽하고 흠 잡을 데가 없었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현석도 “오늘 무대를 보면서 ‘말이 안 되는 친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음감, 리듬감, 재능, 끼, 귀여움을 다 갖추고 있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결국 방예담은 이천원과의 일대일로 맞붙게 된 초박빙 대결에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선택을 받으며 다음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 그런가하면 방예담의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담이 나이의 순수한 감성에, 자기만의 매력에, 저런 실력까지 갖춘 무대를 보는건 완전 행운이다! 예담아 고마워”, “담이 동영상 보다가 날 세것네@@ 너의 끼를 알아버렸으니~우쩔꺼여~ 한 주간 예담앓이로 정상생활불가다”, “마이클잭슨 공연은 기존 가수들도 하기 힘든데... 이 아이의 천재성에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었다. 정말 최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놀라운 성장세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방예담의 다음 무대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방예담을 비롯한 최예근, 유유, 앤드류 최, 라쿤보이즈, 악동뮤지션, 신지훈, 이천원 등 TOP8은 연습에 매진하며 두 번째 생방 무대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는 상황. <K팝 스타2>는 부천 실내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최정예 TOP8의 새로운 무대를 꾸미게 될 예정이다. 더욱 긴장감 넘치는 TOP8의 일대일 대결이 펼쳐질 <K팝 스타2> 16회는 3월 3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K팝 스타2 영상 캡처]  
    2013-02-28
  • 배우 박지영, 음식 에세이 '밥꽃' 출간기념 축하 파티
    지난 27일 서울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박지영의 첫 음식 에세이 ‘밥꽃’의 출간 기념회가 열렸다. 박지영의 동생인 박혜진 아나운서의 축하 인사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류승룡, 조여정, 박철민, 류현경, 조은지 등의 배우들과 책 출간에 도움을 준 지인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밥꽃 한 그릇’이라는 타이틀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는 음식 에세이의 출간 기념회답게 ‘오픈 키친’ 형태로 꾸며졌다. 박지영은 평소 고마웠던 사람들을 초대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대접했다. 해물밥과 간장찜, 모시 조개국을 준비하고, 현장에서 즉석으로 전을 부쳤다. 또한 떡볶이와 김밥을 뚝딱 만들어 내며 19년 주부경력으로 다진 요리 솜씨를 뽐냈다. 초대 손님들은 박지영의 요리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지난 해 영화 ‘후궁’으로 박지영과 연을 맺은 조여정은 “하루 종일 굶고 왔다. 음식 솜씨에 대한 소문을 많이 들어서 기대했는데, 기대보다도 더 맛있다.”며 음식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함께 ‘후궁’에 출연한 배우 박철민 역시 “고향이 광주인데 오랜만에 제대로 된 전라도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같은 날 ‘7번방의 선물’ 천만 파티가 있음에도 박지영을 축하하기 위해 출간기념회에 참석한 류승룡은 식사 후 “아내에게 선물해야겠다. 아내가 이 책을 보고 나면 더 행복한 밥상이 될 것 같다.”며 책 스무 권을 흔쾌히 구입했다. 박지영은 행사를 마무리하며 “오늘은 정말 특별한 자리다. 이 자리를 찾아주신 분들이 진심으로 고맙다. 평소에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이 음식에 담겨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요리에세이 '밥꽃'은 직접 만든 음식들과 음식에 담긴 추억들을 풀어낸 요리 에세이로 어린 시절부터 먹어 온 엄마의 손맛, 거주 중인 베트남에서의 시간, 아이들을 위한 요리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이번 에세이를 통해 박지영은 배우로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소탈하고 꾸밈없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박지영의 요리와 이 날의 행사는 3월 1일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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