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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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희진, 영화 ‘콩나물’ 여주인공 캐스팅
    배우 장희진이 영화 ‘콩나물(감독 원석호, 제작 제이미디어플러스)’의 여주인공 ‘주미’ 역에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로펌 국제파트 변호사 ‘정선우’역으로 열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녀가 영화 ‘혈투’ 이후 약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장희진이 복귀작으로 결정한 이번 영화는 너무나도 사랑했던 아내를 불의의 사고로 잃고 남겨진 딸(예서)과 함께 살아가는 한 남자(일홍)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그녀는 일홍이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아내 ‘주미’ 역을 맡아 소소하지만 행복한 삶을 감성적으로 그려나갈 예정이다. 도회적이고 스타일리쉬 한 매력으로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사랑을 받은 그녀가 오랜만에 알린 스크린 복귀 소식인 만큼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그녀의 새로운 변신에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장희진은 “영화를 통해 오랜만에 찾아뵙는데, ‘콩나물’과 같이 따뜻한 감성을 담은 영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감독님, 스태프들과 함께 훈훈한 영화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작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콩나물’은 원석호 감독의 데뷔작으로 이기우가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으며, 오는 6월 크랭크인될 예정이다.  
    2013-05-24
  • 이기찬, 빅밴드 재즈 앨범 ‘Twelve Hits’ 발매
    가수 이기찬이 24일 열 한번째 정규앨범 ‘Twelve Hits’를 발매했다. 이기찬의 새 앨범은 대중 가요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빅밴드 재즈 앨범이다. ‘빅밴드 재즈’는 1930년대에 생겨나 크게 유행한 스윙재즈나 댄스음악을 10명 이상의 대규모 오케스트라 악단이 연주하는 재즈스타일이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고전의 재해석을 큰 특징으로 마이클 부블레, 해리 코닉 주니어 등에 의해서 구현되고 있는 보컬 팝의 진수를 보여주는 장르이다. 이기찬의 새 앨범에는 ‘그댄 행복에 살텐데(원곡 리즈)’, ‘그때 그 사람(원곡 심수봉)’, ‘첫인상(원곡 김건모)’,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원곡 김완선)’ 등 70년대 부터 2000년대까지 시간과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 받고 있는 가요넘버 10트랙과 POP 2트랙등 총 12곡이 빅밴드 스타일의 보컬재즈로 구성되어 실려있다. 또한 이기찬은 드라마 ‘몬스타’, ‘마의’ '성균관 스캔들' 등의 OST를 작업한 작곡가 박성일(copykumo)과 공동 프로듀서로 일년여간의 기획과 준비과정을 직접 조율하였다. ‘Holland All Star Band’, ‘Czech National Symphony Orchestra’ 등 유럽의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한 이기찬의 새 앨범은 네덜란드와 체코에서 녹음되었으며 Eric Clapton의 앨범을 마스터링한 Sterling Sound의 엔지니어 Seth Foster의 마스터링으로 더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기찬의 소속사는 “선곡부터 편곡 레코딩까지 공연을 염두해 두고 만든 넘버들이다”라며 “가수 이기찬의 장점들이 더 극대화 된 완성도 높은 앨범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23일 ‘엠카운트다운’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기찬은 활발한 방송활동과 함께 새 앨범의 컨셉을 확장시킨 고품격 콘서트 "The 기찬 Show” 가 7월5일, 6일 이화여대 삼성홀, 7월12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예정돼 있다. 5월 27일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2013-05-24
  • 오승윤, ‘못난이 주의보’ 8시간에 걸친 빗속싸움 촬영 ‘연기 투혼’
    오승윤이 SBS 일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속 빗속 싸움 촬영을 위한 연기 투혼의 현장 모습을 공개해 뜨거운 화제다. 지난 20일(월) 첫 베일을 벗은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정지우,연출:신윤섭)’를 통해 만년 2등인 고등학생 ‘경태’역으로 특별 출연한 오승윤이,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시선을 사로 잡은 가운데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한 것. 24일(금) 방영을 앞둔 5화를 통해 가난하지만 똑똑한 ‘공현석(최태준 분)’에게 항상 1등 자리를 빼앗기는 국회의원의 아들에 만년 2등이자 ‘현석’의 라이벌인 ‘경태’는 또 1등 자리를 놓치게 된 열등감으로 ‘현석’에게 찾아가 가난한 형 ‘공준수(임주환 분)’와의 생활을 비하하며 시비를 걸어 빗 속 혈투를 벌이게 된다. 사진 속 오승윤은 싸움 장면을 위해 피 멍과 입술이 터진 분장 속에서도 작은 얼굴에 뚜렷하고 잘생긴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스턴트맨이 대기할 정도로 임팩트 있는 액션연기를 소화했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젖은 상태로 장장 8시간에 걸친 빗속 싸움 촬영을 감행하며 강렬한 눈빛의 ‘경태’로 완벽 빙의 된 듯한 모습으로 연기 열정을 불살랐다. 특히, 오승윤은 최근 출연한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2’를 통해 경찰대학교 학생 ‘심이호’로 KBS 2TV 미니시리즈 ‘사랑비’를 통해 ‘준(장근석 분)’의 어시스턴트인 ‘조수’로 출연했으며 2002년 방영된 KBS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를 통해 아역으로 출연한 이후 훈남으로 폭풍 성장해 뜨거운 화제가 됐었다. 시청자들은“빗속 투혼 연기 상남자네!”,“오승윤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임팩트 있었다”, “아역배우 출신들은 다 연기 잘 하나 봐”, “오승윤 완전 훈훈하네~”, “눈빛 강렬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5-24
  • ‘천명’ 윤진이, 이동욱 향해 애절함 표현 ‘가슴이 멈춰버릴 것 같아’
    KBS 드라마 ‘천명’에서 소백(윤진이 분)이아버지 거칠(이원종 분)을 향해 서운한 마음을 표현했다. 소백이 임꺽정(권현상 분)으로부터최원(이동욱 분)이 잡힌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위험에처한 최원을 구하고자 했지만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혀 꼼짝할 수 없었다.. ‘천명’ 10화에서 소백은 최원이 의금부 옥사에 갇혔는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하려 했지만 거칠의 강한 만류로 인해 갈 수 없었다. 이에 그녀는 거칠에게 “아버지 살려준 사람 죽든 말든 내버려 두는 것은 도둑놈 심보”라며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아버지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소백은 “말 도둑놈(최원)을 이대로 영영 못 보면 가슴이 멈춰버릴 것 같다”고 고백했지만 거칠은 아랑곳 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허리에 묶은 끈으로 그녀를 묶으며 어디도 못 가게 막았다. 하지만 소백은 극적으로 탈출해 최랑(김유빈 분)을 만나러 흑석골로 찾아온 최원을 보자 좋아하며 쏜살같이 달려갔고, 그녀와 묶여있던 거칠이 함께 끌려가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안겨줬다. 이는 최원을 향한 소백의마음의 크기를 알 수 있는 대목. 시청자들은 “거칠, 소백 부녀 에피소드 너무 웃긴듯”, “역시 아버지가 딸 생각하는 마음은 다 똑같아”, ”거칠이, 소백이 최원에게 뺏겼네“, “소백이 최원 향한 마음이 커져 가는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5-24
  • ‘천명’ 이동욱, 꽃선비에서 관노복까지 ‘조선판 화보’ 눈길
    배우 이동욱이 드라마 ‘천명’ 촬영 중 훈훈한 꽃선비 모습과 도망자의 모습을 담은 ‘조선판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KBS 2TV 수목 사극 ‘천명)’을 통해 살인 누명을 쓰고 도망치는 와중에도 딸을 생각하는 애끊는 부성애를 지닌 ‘최원’으로 변신해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은 배우 이동욱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밝은 하늘색 한복을 입고 옆을 돌아보는가 하면, 의관복 차림으로 늠름하게 팔짱을 끼고 서 있는 모습을 통해 조선시대 꽃선비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변복을 하고 배에 올라 먼 곳을 응시하는 하고, 관노복 차림으로 심각한 표정을 짓기도 하여 차림새가 남루해 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훈훈한 모습으로 도망자의 품격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동욱은 4장의 사진을 통해 특유의 깊은 눈매와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여심을 흔들었고, 깔끔한 선비차림은 물론 추격전 중인 도망자 차림에도 화보 포스를 감출수가 없어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했다. 시청자들은 “이동욱 눈빛만으로도 화보느낌!”, “말이 필요 없는 화보포스”, “도망 중에도 멋있는 이동욱!”, “최원 나리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훤칠하고 훈훈한 최원 나으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05-24
  • 공효진, 귀여운 후배 소녀시대 윤아에 대한 애정 화제
    공효진이 소녀시대 윤아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공효진은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 6월호와 가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영화 VIP시사회에 ‘빠지지 않는 손님’ 소녀시대에 대해 "윤아와 친분을 갖고 있다"며 "난 그녀를 아이돌이 아닌 후배 배우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효진은 윤아와의 인연에 대해 배우 손예진을 언급하며 "지난해 (손)예진이가 소개시켜 줬다. 아주 귀여운 후배다"고 말했다. ‘연예계 마당발’이라 불리는데 대해 공효진은 "그래 보여도 진짜 친한 사람들은 다 따로 있다"며 "동료 배우들과 두루두루 잘 지내는 편이긴 하다"고 했다. 공효진은 앳스타일 6월호 화보 촬영에서 한층 여성스러워진 매력을 뽐냈다. 꽃보다 아름다운 공효진의 화보와 그녀가 털어놓은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앳스타일(@star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앳스타일]  
    2013-05-24
  • 백지영, 신곡 ‘떠올라’ 콘셉트는 청순 or 섹시
    가수 백지영이 프로젝트 신곡 '떠올라' 자켓 사진을 브레이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백지영과 용감한 형제 콜라보 음원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은 백지영과 브레이브 트위터를 찾아 수많은 응원의 글을 남기는 등 관심과 기대를 보이고 있다. 공개된 표지는 백지영이 시스루 소재의 드레스와 웨이브 진 긴 머리로 우아하고 청순하면서도 섹시미를 뽐내고 있으며 빨간색 디자인으로 떠올라 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그동안 백지영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발매하는 발라드 앨범과 드라마 OST마다 각 종 음악차트를 휩쓰는 등 큰 인기를 얻어와 이번 신곡 '떠올라'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는 크지만 아쉽게도 이번 곡은 결혼과 출산 준비로 활동이 불가피해 아쉬움을 주고 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이번 신곡 '떠올라'에 대한 뮤직비디오 및 특별한 활동 계획은 따로 없는 상태이며, 백지영이 결혼 전 마지막 댄스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전하는 여름 선물이라 생각 하시고 편하게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곡 '떠올라'는 디스코 장르를 현대적 사운드로 재해석하여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백지영의 매력을 100% 발산하는 곡으로 신나는 디스코풍의 멜로디에 백지영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최고의 조합을 이루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신곡 '떠올라'는 백지영 (WS엔터테인먼트) 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수장 용감한 형제와 콜라보 작업으로 진행 되었으며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2013-05-24
  • 제이비, “이런 꽃미남 남동생 있었으면”
    JB(제이비)의 MBC 수목미니시리즈‘남자가 사랑할 때'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되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때’(극본 김인영/연출 김상호, 최병길)에서긍정적인 해피바이러스로 누나 신세경(서미도 역)을 아끼고사랑하는 남동생인 서미준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제이비(JB)의 꽃미남 포스 가득한 현장 사진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제이비(JB)의 촬영에 집중한 듯한 깊이 있는 모습과 먼 곳을 보며우수에 찬 듯한 모습은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극중 늘 밝고 명랑하며 약간은 철없는 듯한남동생의 모습을 보여주던 제이비(JB)는 분위기 있는 모습으로 깊이 있는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제이비(JB)는 지난 23일 방송된 ‘남자가 사랑할 때’16회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를 못쓰는 누나 신세경을 위해 따뜻한 배려로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했다.누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누나바보’ 매력으로시청자들에게 “이런 꽃미남 남동생 있었으면 좋겠다”는 호평을받기도. 미남 동생 제이비(JB)의 감초 같은 매력이 빛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2013-05-24
  • 조인성,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팬들과 달콤한 데이트
    배우 조인성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팬들과 달콤한 데이트를 가졌다. 지난 20일 오후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던 조인성이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감독 김규태, 극본 노희경, 이하 그 겨울)’ 프로모션을 통해 언론, 미디어 매체 및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많은 팬들을 열광시킨 것. 조인성은 21일 말레이시아 팬들과의 만남에 앞서 미디어, 라디오, 잡지 등 현지의 수많은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가진 후, 쿠알라룸푸르 중심가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패러다임(ParadigmShopping Mall)’에서 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싱가포르로 이동, 22일부터 시작된 공식 일정에서 라디오, 잡지 등 유력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소화한 후, 싱가포르 대표적인 쇼핑몰 ‘선텍시티(Suntec City Shopping Mall)’에서 또 한 번 많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팬들과의 만남에서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한 조인성은 1층 중앙 무대를 중심으로 2, 3층까지 가득 메운 약 5천 여명의 팬들에게 일일이 손 인사를 하며 큰 호응을 이끌었고, 이후 드라마 소개 및 촬영 에피소드, 그리고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도 팬들의 눈을 하나 하나 쳐다보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하고, 사진 촬영하는 팬들을 위해 계속 브이 포즈를 취하면서 많은 팬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기도. 또한, ‘그 겨울’의 명장면 ‘솜사탕 키스를’ 팬과 함께 연출하기도 하고, 함께 사진 촬영하는 팬과 ‘그 겨울’ 포스터 모습을 따라 하는 등 달콤한 팬 서비스로 잊지 못할 추억까지 선사했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체 인터뷰는 물론, 팬미팅 때의 모습이 그들의 SNS에 실시간으로 공개되면서 드라마뿐 아니라 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프로모션을 주최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약 5천명의 수많은 팬들이 그를 보기 위해 이 곳을 찾았다. 이 전에 방송된 드라마 ‘그 겨울’에서 그의 연기력에 사로잡힌 많은 팬들이 이번 만남을 통해 그의 젠틀한 성격과 완벽한 비주얼 등 그의 또 다른 매력에 다시 한 번 사로잡혔다. 그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현지 유력 언론 매체들의 참여도도 굉장히 높았다. 그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했으며,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돌아올 지 그의 행보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의 면모를 볼 수 있었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그의 활동이 기대된다.”라고 덧붙이며 조인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온 조인성은 이후에도 해외 프로모션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 앞에 찾아갈 예정이다.  
    2013-05-24
  •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이종석 두 사람의 운명을 뒤흔든 첫 만남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배우 이보영과 이종석이 피할 수 없는 숙명적 인연으로 조우한다. 오는 6월 5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과 이종석이 예기치 않은 충격적인 사건으로 엮이며 처음 인연을 맺게 되고, 이 사건은 두 사람의 운명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최대 터닝 포인트가 되는 터. 당시 9살 꼬마였던 수하(이종석 분)와 고등학생이었던 혜성(이보영 분)은 세월이 흘러, 각각 초능력을 가진 고등학생과 국선 변호사가 되어 재회하게 되며 두 사람의 본격적인 인연이 시작되는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 특히, 공개 된 스틸 사진에서 이종석의 긴박하고도 절박한 표정에 반해 이보영은 무심한 표정을 짓고 있어 두 사람의 감정이 상반되는 모습은 앞으로 이들이 겪어나갈 일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관계자는 “이종석이 이보영을 향해 가지는 감정이 특별하고 애절할 수밖에 없는 사연이 있다”며 “첫 만남부터 심상찮은 인연으로 묶인 두 사람의 관계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분)와 속물이지만 사랑스러운 국선 변호사 장혜성(이보영 분), 둘 사이의 특별한 인연은 물론 의지의 바른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의 만남으로 더욱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오는 6월 5일(수)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2013-05-24
  • 레인보우 조현영, ‘용’문신 사진 공개 도대체 무슨 콘셉트야?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조현영이 컴백을 앞두고 ‘용문신’을 감행해 화제다. 24일 오전, 레인보우 공식 트위터에는 ‘막내 현영양의 등에 새겨진 의문의 그림.. 레인보우는 조폭 변신 중!?’ 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컴백 곡 뮤비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직후 공개된 이 사진 속에는 짧은 블랙 탱크톱을 입은 조현영의 상체 뒷 모습과 조현영의 허리를 클로즈업해 찍은 사진이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놀라운 것은 조현영의 허리에 ‘용’으로 추정되는 대형 문신이 새겨져 있다는 점이다. 전체적인 모양은 모두 드러나지 않았지만 꼬리와 발톱 등 용을 상징하는 모습들이 있어 팬들은 이 그림을 ‘용 문신’으로 추정하고 뮤비의 한 장면일 것으로 추측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조현영은 블랙 탱크톱과 아찔한 몸매로 섹시한 뒷태를 보인 반면 허리에는 대형 문신을 새긴 대조적인 모습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더욱 의아하게 만들었다. 6월 초 ‘밝고 경쾌한’ 느낌의 곡으로 컴백할 것이라는 공식 발표와는 다소 맥락이 다른 ‘조폭’ 컨셉트가 공개돼 이번 컴백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레인보우는 오는 6월, 새 정규앨범 ‘레인보우 신드롬- 파트2’로 ‘텔미텔미’ 발표 이후 4개월 만에 가요계에 ‘급속 컴백’ 할 예정이다.  
    2013-05-24
  • 주지훈, 일본 이어 중국까지 ‘글로벌 배우’ 활약 예고
    배우 주지훈이 중국 영화 ‘애정용의자’로 중화권 진출을 본격화했다. 주지훈이 캐스팅된 영화 ‘애정용의자’는 성격이 확연히 다른 두 자매가 우연한 기회로 같은 남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의심, 질투, 복수 등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는 로맨틱 스릴러물. 한국의 주지훈, 대만의 서결아, 중국의 유역단이 함께하는 이번 영화는 실력파 제작 스텝들이 뭉쳐 촬영 전부터 중국 내에서 기대작으로 꼽혀왔던 작품이다. 영화 ‘애정용의자’에서 주지훈은 두 자매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남자 ‘강한’으로 분해 복잡하게 얽힌 인간관계의 중심에 있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천재적인 감각을 가진 화가 ‘강한’을 통해 주지훈 특유의 시크한 매력 발산, 옴므파탈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지훈은 지난 2006년 MBC 드라마 ‘궁’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이후 드라마 ‘마왕’, 영화 ‘서양골동과자점 앤티크’, ‘키친’ 등에 출연하면서 젠틀하고 다정한 이미지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지난 해 SBS 드라마 ‘다섯 손가락’과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를 통해 컴백해, 한층 깊고 진지해진 눈빛과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던 터라 첫 번째 해외 작품 도전작에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현지의 영화 관계자는 “주지훈은 ‘궁’, ‘서양골동과자점 앤티크’ 등의 작품으로 중국에서 이미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배우” 라고 전하며 “이번 영화 ‘애정용의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중국 팬들과 친밀감을 쌓고 활발히 활동을 한다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표했다. 현재 주지훈은 지난 9일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 ‘애정용의자’와 김강우, 김효진, 이희준 등이 출연하는 홍지영 감독의 새 영화 ‘결혼전야’ 촬영을 위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013-05-24
  • 이민기, 올블랙 패션 운동도 스타일리시
    배우 이민기의 헬스장 사진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민기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 포착’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이민기는 상하 블랙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웨이트 운동에 한창이다. 특히 덤벨과 푸쉬업 운동도 전체 올블랙 스타일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델 출신답게 역시 운동도 스타일리시 하네요” “큰키의 위엄, 남자가 봐도 환상입니다.”고 전하며 영화 ‘연애의 온도’이후 오랜만의 근황을 반겼다. 이민기는 최근 김고은과 함께 영화 ‘몬스터’(감독 황인호)의 크랭크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영화 ‘몬스터’는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살인마 ‘태수’에게 하나뿐인 동생을 잃은 여자 ‘복순’의 복수를 위한 추격을 그린 스릴러물이다.  
    2013-05-23
  • ‘구가의 서’ 수지, ‘여울 아씨’의 ‘아녀자 수업’ 1탄은 바느질
    ‘구가의서’ 수지가 곱디고운 한복을 입고 댕기머리를 한 채 ‘바느질 수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7일 방송될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서’15회 분에서 남장용 무술복 대신 여자 한복을 입고 바느질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그려내는 것. 단아한 댕기머리를 한 채 ‘한 땀 한 땀’ 바느질에 몰두하고 있는 수지의 단아한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수지는 지난 14회 방송분에서 아버지 조성하로부터 유연석과 정략혼인을 위해 아녀자로서 몸가짐과 행동거지를 갖추라는 엄중한 명령을 듣고 충격에 빠졌던 상황. 이와 관련 첫 번째 수업으로 ‘바느질’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을 선보이게 된 셈이다. 특히 연기파 배우 진경이 수지를 ‘여울 아씨’로 혹독하게 교육시키는 무뚝뚝한 사감포스의 ‘여주댁’으로 전격 합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중 남장을 한 채 검을 휘두르는데 익숙했던 수지에게 험난한 바느질 수업을 펼칠 예정. 수지와 진경의 첫 호흡은 어떨지, 수지가 유연석과의 혼인을 위한 기품 있는 ‘여울 아씨’로 거듭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수지의 ‘바느질 수업’ 장면은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의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수지는 연보랏빛 치마와 수가 놓아진 연노랑색 저고리를 입고 등장, 청순하면서도 아리따운 양가집 규수의 면모를 드러내며 촬영장을 달궜다. 수지는 촬영이 시작된 후 바느질 연기를 펼치며 대사를 여러 가지 버전으로 바꿔보는 등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던 상태. 또한 익숙하지 않은 바느질로 인해 “어렵다”며 애교 섞인 웃음으로 고충을 토로하는 모습으로 촬영장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수지는 촬영장에 들어서자마자 이날 첫 촬영에 나선 선배 진경에게 90도 각도로 폴더 인사를 건네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촬영에서는 실제 선생님처럼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보여주는 진경으로 인해 수지를 비롯해 제작진들이 모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바느질을 하는 수지의 단아한 모습에 촬영 내내 스태프들이 집중했을 정도”라며 “아녀자가 되기 위해 첫 수업을 받게 되는 수지가 아버지 조성하의 명령대로 결국 유연석과 결혼을 하게 될지, 이승기와의 사랑은 어떻게 진행될 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2013-05-23
  • ‘학교 2013’ 길은혜, 첫 성인 연기 신고식
    '학교2013'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던 신인배우 길은혜가 교복을 벗고 첫 성인 연기 신고식을 치른다. 길은혜는 오는 24일 방영될 시추에이션 드라마 MBC QueeN ‘네일샵 파리스’ 5회 분 에피소드에서 ‘감정표현 불능증’에 걸린 여자 주인공 미혜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치게 된다. 길은혜는 지난 2월 십대들의 성장통을 솔직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내 화제가 됐던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시집을 잘 가기 위한 수단으로 아나운서가 되기를 꿈꾸는, 까칠하고 이기적인 우등생 길은혜 역을 맡아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였던 상황. 시청자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얄미운 길은혜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바 있다. 무엇보다 ‘네일샵 파리스’에서 길은혜가 맡은 미혜 역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타인의 감정 또한 느끼지 못하는 이른바 ‘감정적 벙어리’ 상태에 빠진 ‘감정표현 불능증’ 환자. 길은혜는 가슴 속에 아픈 사연을 간직한 채, 슬픔을 표현하지 못하는 여인의 감성을 심도 있게 표현해낼 전망이다. 거침없고 직설적이었던 ‘학교 2013’의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섬세하고 절제된 감정의 연기를 선보이게 될 길은혜의 연기변신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가하면 길은혜는 극중 미혜 역을 100% 담아내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펼쳐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감정표현 불능증’ 환자와 관련된 여러 가지 자료를 찾아보는가 하면, 영상자료 등을 통해 디테일한 감정선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등 비지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로의 발돋움을 앞두고 있는 길은혜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이어 길은혜는 “앞으로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로 시청자들께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한편, 길은혜의 연기 변신은 오는 24일 금요일 오후 11시 MBC Queen 채널에서 방영되는 ‘네일샵 파리스’ 5회 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카라 박규리, 송재림, 전지후, 엠블랙 천둥 등이 함께 출연한다.[사진 제공: 애플스토리]  
    201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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