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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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화, '연애조작단; 시라노'로 브라운관 컴백
    스크린과 브라운관, 무대를 오가며 매체를 뛰어넘어 폭 넓은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정화가 5월 2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연출 강경훈, 극본 신재원, 제작사 오보이프로젝트)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연애에 서툰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을 중심으로 사랑과 연애에 대한 달달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세련되게 그려낼 16부작 드라마. 김정화는 연애조작단의 리더 서병훈(이종혁 분)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첫사랑 '이설'로 분한다. 거침없고 직설적이지만 오해와 편견이 없어 사랑스러운 이설은 병훈의 친구 도일의 연인이었으나 도일을 불의의 사고로 잃고 다시 병훈 앞에 나타난다. 김정화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반짝이는 웃음과 씩씩함 속에 연인을 잃은 슬픔을 간직한 '이설' 역의 김정화가 병훈의 마음을 흔드는 첫사랑의 그녀로 극중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웃집 꽃미남>의 오보이 프로젝트가 2년 여의 기획을 거쳐 선보이는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로 예측불허의 의뢰인들과 다이나믹한 사건이 섬세한 심리묘사와 풍부한 스토리로 펼쳐질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김정화에 앞서 이종혁, 수영, 이천희 등이 캐스팅되어 5월 27일 첫 방송된다. 김정화는 4회부터 등장한다. 에세이 <안녕, 아그네스!>와 함께 발표한 동명의 곡 '안녕, 아그네스!'를 인연으로 작곡가이자 CCM 가수 유은상과 올 가을 결혼예정임을 공식 발표, 팬들의 따뜻한 응원을 받은 김정화는 6월 말까지 뮤지컬 <그날들>로 관객과 만난다. 김광석의 주옥 같은 노래와 유준상, 오만석, 강태을, 최재웅, 지창욱, 오종혁, 방진의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사랑 받고 있는 뮤지컬 <그날들>에서 김정화는 20년전 실종된 통역관 '그녀' 역으로 6년 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와 열연을 펼치고 있다. 스크린-브라운관-뮤지컬 무대를 오가며 매체를 뛰어넘은 연기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김정화의 브라운관 컴백에 귀추가 주목된다.  
    2013-05-22
  • ‘천명’ 윤진이, 남자로 깜짝변신
    KBS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 극본 최민기 윤수정/연출 이진서 전우성)의 윤진이가 남자로 깜짝 변신을 했다. 윤진이는 ‘천명’에서 화적패 두목 거칠(이원종 분)의 딸 소백 역할을 맡아, 털털하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그녀가 포졸 복장으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윤진이는 다른 옷으로 갈아입고 한껏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극 중 ‘달랑 두 쪽’ 사내 아이가 되기를 열망하던 소백이 포졸 복장으로 들뜬 모습을 하고 있는 것. 평소 윤진이의 깜찍한 ‘귀요미’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 숨길 수 없는 그녀의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22일 방송에서는 소백은 꺽정(권현상 분)과 함께 궐로 유입될 진상품을 가져오는 포졸들을 진압해 옷과 출입패를 모두 빼앗아 입궁하게 된다. 이 들은 김치용(전국환 분)의 가옥에 사노비로 팔려가 궐로 들어간 최랑(김유빈 분)을 찾기 위해 이곳저곳을 활보하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천명’ 관계자는 “소백이 궁궐에 잠입한 후 최원을 돕기 위해 최랑을 찾는 모습에서 최원에 대한 마음이 점점 더 깊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진이의 감출 수 없는 저 귀요미 본능! 어쩔 것이냐~”, “이동욱 때문이여~좋아하면 안되는디~ 어쩌면 좋으냐잉~”, “남장을 했는데도 깜찍발랄함은 숨겨지지 않는구만~! 오늘 방송 궁금하도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드림이앤엠]  
    2013-05-22
  • 이효리, 2013년 가장 섹시한 미스코리아 ‘스포일러급 화보’
    스타일의 아이콘 이효리가 ‘비이커’와 함께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에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다.   ‘비이커’와 함께한 화보 속 이효리는 짙은 스모키와 ‘비이커’의 블루 컬러 플레어 원피스를 입고 요염한 포즈를 취해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탄성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효리는 코스모폴리탄 과의 인터뷰에서 살면서 터닝 포인트가 된 시점을 묻자 3년 전 표절 시비로 과거를 뒤돌아보게 되었다고 밝히며, 남자친구 이상순을 언급하기도 했다.   모든 생활이 화제가 되는 지금의 삶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냐는 질문에는 하고 싶은 것을 표현하고 그로 인해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이해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하며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사회적인 이슈에도 관심이 많은 그녀는 ‘비이커’ 청담 플래그십 스토에서 진행된 유기견 프로젝트에 반려견 순심이와 등장해 함께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화보를 위해 무한한 아이디어를 직접 보내온 그녀는 트렌드 리더답게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논현동 뒷골목에서 진행된 촬영장을 빛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효리의 더 많은 화보 인터뷰와 사진은 ‘비이커’와 함께한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3-05-21
  • 김종국 차태현 장혁 ‘76 용띠클럽’ 일요일 밤의 전쟁
    ‘76 용띠클럽’의 일요일 밤의 전쟁이 펼쳐진다. ‘런닝맨’의 능력자 김종국을 필두로 ‘1박 2일’ 차태현에 이어 장혁이 ‘진짜 사나이’ 출연 확정 소식이 이어지며 연예계 유명한 사조직 ‘76 용띠 클럽’ 멤버들이 속속 일요일 밤 버라이어티 출연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MBC '진짜 사나이' 관계자에 따르면 “장혁이 '진짜 사나이' 추가 멤버로 합류한다. 5월 말 새 부대로 전입 신고를 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장혁은 SBS '패밀리가 떴다' KBS 2TV '해피투게더'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독특한 예능감을 보여줬다. 또 각종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발군의 절권도 실력을 과시, '진짜 사나이'에 적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동시간대 방영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률 경쟁을 벌이게 된 김종국, 차태현, 장혁 등 76 용띠 절친들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13-05-21
  • ‘여왕의 교실’, 5인조 ‘슈퍼 아역돌’이 뜬다!
    김향기, 천보근, 김새론, 서신애, 이영유 등이 ‘여왕의 교실’을 이끌 ‘5인조 슈퍼 아역돌’을 결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6월 1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은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절대권력 마선생에 끊임없이 대항하고 싸워나가는 6학년 3반 학생들의 리얼 분투기를 담아낸다. 이와 관련 ‘절대 카리스마’ 고현정과 연기파 아역배우들의 의기투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상황. 김향기, 천보근, 김새론, 서신애, 이영유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아역배우들은 첫 회부터 믿고 보는 명품 연기로 안방극장을 물들일 예정이다. 극의 중심에서 활약을 벌이며 드라마 몰입도를 높일 5명의 아역배우들에게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상태. 특히 영화 <마음이>로 데뷔한 김향기는 영화 <늑대소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비롯해 드라마 ‘못된 사랑’ ‘불량 커플’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던 터. 아역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김향기는 천진하고 명랑한 성격의 반장 심하나 역을 맡아 고현정과 정면 승부를 펼친다. 영화 <해운대>를 비롯해 <댄싱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에서 천연덕스러운 아역 연기를 선보였던 천보근은 ‘여왕의 교실’을 통해 처음으로 안방극장에 도전한다. 코미디언 흉내내길 좋아하는 넉살이 좋고 유머 있는 성격의 오동구 역을 맡아, 김향기와 함께 끈끈한 ‘우정 열전’을 이끌어간다. 영화 <아저씨> 이후 ‘명품 아역’의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는 김새론은 한번도 1등을 놓쳐본 적 없는 모범생 김서현 역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국민 귀요미’로 떠오른 서신애는 반에서 은근한 따돌림을 당하는 은보미 역을 맡아 변신을 꾀한다. 드라마 ‘12월의 열대야’ ‘불량주부’ ‘태양을 삼켜라’ 등에 출연, 깜찍한 면모로 사랑받았던 이영유는 김향기와 절친이자, 반장투표 1등을 노리는 깍쟁이 부잣집 외동딸 고나리 역으로 등장, 몰입도를 높인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엄마미소’가 그려지게 만드는 이들 5인조 아역배우들은 평균 연령 12.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각종 드라마, 영화, CF를 섭렵하며 ‘베테랑 아역’다운 활동을 벌이고 있는 상태. 웬만한 성인 연기자를 긴장케 만드는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5인조 슈퍼 아역돌’의 열연이 예고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사 측은 “아역배우들이 극의 중심이 되어 드라마를 이끌어나가야 하는 만큼 캐릭터 일치도와 연기력에 중점을 둔 캐스팅을 했다”며 “어린 나이라 걱정을 많이 했지만, 집중해서 연기에 몰입하는 눈빛들에서 성인 연기자 못잖은 열정과 카리스마가 느껴진다”고 전했다. 네티즌들 역시 “카리스마 고현정과 5인조 슈퍼 아역돌의 대립구도,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어릴적부터 봐온 아역배우들이 ‘아역돌’ 이 된 모습이 너무 궁금하다.”, “본방 너무 기다려진다, 폭풍성장한 모습만 봐도 흐뭇할 듯” 등 똘똘 뭉친 명품 ‘5인조 슈퍼 아역돌’에 대한 폭풍 응원을 보내고 있다. ‘여왕의 교실’은 스스로가 부조리한 사회의 권력자가 되어 아이들을 궁지에 내모는 마여진 선생과 이에 굴하지 않고 대항하며 스스로 현실을 깨달아 가는 6학년 3반 아이들의 에피소드를 담아낸다. 매주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현실감 넘치는 소재로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3-05-21
  • 이효리 'MOCHROME' 21일 정오 공개
    이효리의 정규 5집 이 21일 정오를 기해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타이틀 곡 ‘Bad Girls’는 노르웨이의 작곡가팀 뮤직디자인의 작품으로 아날로그적인 밴드사운드의 댄스곡으로 이효리의 톡톡 튀는 작사가 눈에 띄는 곡이라 할 수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Bad Girls’의 뮤직비디오는 스토리 버전과 댄스퍼포먼스 버전의 두 가지 버전의 뮤비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공개일인 오늘은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위해 스토리버전만 공개하는 것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댄스퍼포먼스 버전은 추후 다시 공개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효리의 이번 앨범은 이효리 본인의 미스코리아 작사, 작곡 외 9곡의 작사를 했으며, 신예래퍼 빈지노가 참여한 ‘Love Radar’, 레트로풍 로큰롤 ‘Full Moon’, 빠른 템포의 컨트리곡 ‘사랑의 부도수표’ 등 다양한 분위기의 이효리를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이효리는 22일 저녁 6시 M.net의 ‘2HYORI SHOW’를 통해 첫 컴백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2013-05-21
  • 조성모, 류태준과 함께 '파이널 어드벤처' 출국 인증샷
    가수 조성모가 배우 류태준과 함께 MBC 리얼 버라이어티 '파이널 어드벤처' 촬영차 태국 방콕 출국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0일 오후 조성모는 트위터를 통해 "'파이널 어드벤처' 태국으로 출발합니다"라며 MBC 새 예능프로그램 '파이널 어드벤처' 촬영차 태국 방콕으로 출국을 알렸다. 이어"어떤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어릴 적 꿈꾸던 모험을 떠나는 것 같아요. '파이널 어드벤처'에서 태준형과 멋진 활약 기대해주세요! 으랏샤" 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조성모는 류태준과 함께 환한 미소에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흰 티셔츠에 빨간 가방을 깔끔하게 코디했다. 특히 늙지 않은 뱀파이어 외모와 독특한 선그라스로 주변 시선을 사로 잡았다. 네티즌들은 "조성모 절대 동안이다", "다시 돌아온 조성모 기대됩니다. 잘다녀와요", "두분 다 훈훈한 분위기네요. 멋지세요", "성모님 우승하고 돌아오세요", "보기좋습니다. 굉장히 즐거워보이세요", "성모씨 빨리 보고싶어요. 기다릴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년 만에 예능 복귀하는 조성모는 '파이널 어드벤처'를 시작으로 본격적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태국 첫 촬영을 시작으로 북 마리아나 제도까지 장장 7800Km의 레이스를 펼칠 MBC '파이널 어드벤처'는 '댄싱 위드 더 스타 3' 후속으로 오는 6월 1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13-05-21
  • 티아라엔포, ‘신동의 심심타파’서 미국여행기 전했다
    티아라엔포가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4박6일간 미국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전했다. 티아라엔포는 지난 6일 신동이 MC로 활약하고 있는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한 인연으로 21일(화) 밤 12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했고, 미국에서 크리스브라운, 스눕독, 티페인, 레이제이, 위즈칼리파 5명의 힙합아티스트들과 전원일기 앨범을 발표하는 이야기를 전했다. 티아라엔포는 26일(일) 라스베가스 팜스카지노리조트에서 열리는 크리스브라운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오르는 소식과 더해 스피드태운군의 랩을 힙합스타 중 한 분이 피쳐링을 할 것이라고 전해 많은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티아라엔포는 26일(일) 크리스브라운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오르고 귀국한 후 다시 MBC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를 통해 있었던 이야기를 드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티아라엔포는 6월 중으로 미국에서 5명의 힙합스타와 함께 작업한 ‘전원일기’ 리믹스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할 계획이다.  
    2013-05-21
  • ‘천명’ 송종호-윤진이-김윤성, ‘깜찍 꽃받침’ 애교 포즈
    KBS 수목드라마 ‘천명’(이하 천명, 극본 최민기 윤수정/연출 이진서 전우성)이 송종호, 윤진이, 김윤성의 깜찍한 ‘꽃받침’ 애교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 된 사진에는 ‘천명’에서 개성강한 캐릭터로 열연하고 있는 송종호, 윤진이, 김윤성의 장난기 가득한 ‘꽃받침’ 애교 사진이 담겨 있다. 송종호는 극 중 ‘홍역귀’ 이정환의 냉철한 이미지와는 정반대되는 귀여운 꽃받침 포즈와 해맑은 미소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윤진이 역시, 청순한 얼굴과 애교 넘치는 발랄한 포즈로 극 중 거침없는 여장부 소백의 털털함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윤성은 ‘천명’의 분위기 메이커로서 웃음을 유발케 하는 코믹포즈를 선사해 덕팔(조달환 분)을 은밀히 제거하려 했던 잔혹한 면모를 보인 임곤오 캐릭터와는 상반된 모습이다. ‘천명’ 관계자는 “각기 다른 캐릭터로 극 중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전개를 만들어가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환상의 팀워크는 물론, 스태프들을 웃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피로를 눈 녹 듯 해주고 있다. 앞으로 이들이 펼칠 ‘천명’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사이 정말 좋아 보이네요! 팀워크 최강인 듯~”, “윤진이, 내추럴한 모습도 완전 예쁘네~”, “송종호, 김윤성, 발랄한 표정이 극 중 역할과는 완전 딴판이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2013-05-21
  • ‘구가의 서’ ‘강담 커플’이승기-수지, ‘러브 포텐’ 터졌다
    ‘구가의서’ 이승기와 수지가 달달한 로맨틱 4단 ‘러브모드’를 펼쳐내며 본격적인 ‘러브 포텐’을 폭발시켰다.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강담 커플’ 최강치(이승기)와 담여울(수지)이 조심스럽게 ‘러브라인’을 시작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무엇보다 최강치는 담여울을 향해 장난스러운 첫 고백을 시도,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극중 담여울은 콩을 세는 최강치를 감독하기 위해 옆을 지켰던 상황. 하지만 잠이든 담여울의 몸이 최강치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고, 최강치는 자신의 어깨에 담여울의 얼굴을 기대게 했다. 그리고 미소로 담여울을 바라보던 최강치는 “그래도 고맙다 여울아...물어봐줘서”라며 살며시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최강치는 박태서(유연석)와 대화 도중 자신도 모르게 담여울에 대한 진심을 쏟아냈다. 신수가 되면 강치라는 걸 기억할 수 있냐는 박태서의 질문에 “여울이가 많이 도움이 됐어”라며 말문을 열었던 것. 최강치는 “그 녀석은 신수가 된 날 보고도 역겨워하지도 무서워하지도 않았거든. 계속해서 날 최강치라 불러줬고 그래서 내가 계속 최강치라는 걸 기억하게 해줬어. 이상하게도 그 녀석이 같이 있으면 마음이 되게 편안해져. 아픈 것도 가라앉고 이유도 없이 화나던 것도 가라앉고”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리고 최강치는 태서가 연모하고 있냐고 질문을 던지자, 화들짝 놀라면서도 깊은 생각에 빠지는 모습을 내비쳤다. 또한 최강치는 담여울의 장난기에 대응하다 담여울을 바닥에 쓰러뜨리며 두 사람의 러브지수를 극대화시켰다. 쓰러진 담여울의 목을 조르며 본의 아닌 스킨십을 하게 됐던 것. 최강치의 목조르기에서 풀려난 담여울은 당황한 채 최강치를 향한 조언을 늘어놨고, 이를 듣고 있던 최강치는 “요즘 들어 잔소리가 부쩍 심해진 거 알고 있나 그대?”라며 담여울의 눈앞으로 얼굴을 바싹 들이밀었다. 이에 담여울이 “아...! 내가 그랬니? 미안”이라며 어색한 표정을 짓자, 최강치가 “그리고 또 이것도 알고 있나? 너...지금 쫌 여자 같아”라며 장난스러운 첫 고백을 전했던 것. 최강치는 이와 동시에 담여울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고, 담여울은 자신도 모르게 얼굴을 붉히는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밀착 정도가 가까워지면서 시청자들을 콩닥거리게 만들었던 상태. 두 사람의 달달한 러브 모션 강도가 짙어지면서 앞으로의 두 사람의 애정전선은 어떻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승기와 수지, 너무 예쁜 두 사람이 잘 됐으면 좋겠어요!!”, “이승기와 수지 두 사람의 모습이 아름다운 건,,,혼신의 연기를 다 하는 두 배우의 노력 때문인 듯! 힘내라 강담커플!”, “이승기와 수지는 정말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두 사람 같이 ‘사랑송’ 불러줘요!~”라고 러브라인 시작에 대한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구가의서’ 방송분 캡처]  
    2013-05-21
  • ‘구가의 서’ 유연석, 아버지 마지막 유언에 뜨거운 눈물
    MBC 월화미니시리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의 유연석(박태서 역)이 최강치(이승기 분)를 살리려다 대신 죽음을 맞이한 아버지 박무솔(엄효섭 분)의 마지막 유언을 전해 듣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지난 20일 방송에서 박태서는 스승 담평준(조성하 분)으로부터 ‘훌륭한 대장부가 되어 백년객관의 뜻을 이어가라’는 박무솔의 유언과 함께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사군자’의 표식, 국화 낙관을 전달 받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담긴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군자는 무형도관을 지키는 숨은 실력자 넷을 뜻하며, ‘국(菊)’의 표식을 물려받아 사군자의 일원이 된 박태서는 조관웅의 밑에서 좌수사 이순신의 눈과 귀가 되라는 중대한 임무를 제안 받은 것. 이에 자칫하면 그 뿐만 아니라 조관웅에게 잡혀있는 여동생의 목숨까지 위협당할 수 있는 상황에서 그가 내릴 결정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유연석은 아버지의 유언을 전해 듣고 마음의 동요를 일으키는 캐릭터의 내면을 한 줄기 눈물로 실감나게 표현,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호평 받았다. 무엇보다도 극에 몰입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그의 뛰어난 연기력은 ‘유연석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이끌고 있다. 시청자들은 “그의 눈물에 나도 덩달아 울컥”, “풍부한 표현력에 매번 감탄!”, “두 눈 가득 맺힌 눈물이 안타깝다”, “사군자로서 활약할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돼”, “중대한 임무를 부여 받아 어깨가 무거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5-21
  • 신예 오승윤, MBC 새 월화극 ’불의여신 정이’ 출연
    신예배우 오승윤이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여신 정이’를 통해 박건형의 아역 ‘이육도’로 출연을 확정했다. 이는 오는 7월 초 방영 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불의여신 정이(극본:박성수,연출:권순규)’를 통해 오승윤은 3대에 걸친 명문 도예가의 장손으로 약관의 나이에 사기 장으로 인정받은 실력자 ‘이육도(박건형 분)’의 어린 시절 연기를 예고한 것. 드라마 ‘불의여신 정이’는 조선시대 최초의 여성 사기장인 ‘백파선’의 치열한 예술혼과 사랑을 그리며, SBS ‘무사 백동수’의 권순규 작가와 MBC ‘네 멋대로 해라’의 박성수 감독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오승윤이 열연을 펼칠 ‘이육도’는 끊임없이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완벽주의자이자 양반가의 혈통에 자타가 인정하는 천재성을 지닌 인물이다. 특히, 오승윤은 2002년 방영한 KBS 2TV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이후 폭풍 성장한 아역배우출신으로 뜨거운 화제를 낳으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자신보다 뛰어난 인물의 등장으로 인해 열등감에 휩싸이는 인물의 내적 갈등을 짧지만 강렬하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연기 잘하는 아역배우 출신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드라마 ‘불의여신 정이’는 MBC ‘구가의 서’ 후속으로 오는 7월 초 방영을 앞두고 있다.  
    2013-05-21
  • MIB, ‘몬스터’ 싸이퍼 영상 연일 화제
    MIB(엠아비) 첫 단독 공연의 여운이 쉽게 가시지 않고 있다. ‘M.I.B 단독공연 사이퍼’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라온 싸이퍼(Cypher) 영상이 연일 화제다. ‘싸이퍼(Cypher)’는 비트에 맞춰 래퍼들이 돌아가며 프리스타일 랩을 하는 형식을 일컫는 용어인데, MIB는 지난 18일 오후 7시 퀸라이브홀에서 열린 ‘엠아비 Album Release Party [Money In the Building]’ 공연을 위해 롱 테이크(Long take) 기법으로 특별 제작한 싸이퍼 영상을 관객들에게 최초 공개했었다. 이 영상이 단번에 이목을 끄는 가장 큰 이유는 낯익은 전주와 비트 때문이다. 웅장하게 울려 퍼지는 전주만 들어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대중에게도 너무나 익숙한 드렁큰 타이거의 히트곡 ‘Monster(몬스터)’에 MIB의 프리스타일 랩을 입힌 싸이퍼 영상은 팬들은 물론 일반 힙합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MIB는 이번 영상을 통해 서로 다른 랩스킬과 개성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호랑이가 키운 늑대 새끼”와 “정글의 lion”이라고 각각 소개하면서 파워풀하고 그루브한 랩을 보여준 5Zic(오직)과 Young Cream(영크림), “Monster”의 폭발력을 배가 시키는 ‘발라버려’ 후크 부분을 위트 있게 개사해 처음으로 랩에 도전한 ‘KangNam(강남)’, 타이거JK를 연상케 하는 속사포 랩을 구사한 SIMS(심스)까지 2분 동안 눈을 뗄 수 없는 MIB표 힙합을 제대로 보여줬다. 가요관계자는 “‘드렁큰 타이거’의 영향을 받고 자란 MIB가 이제는 새로운 힙합 세대를 이끌어 갈 능력과 자격을 충분히 갖춰가고 있다”고 호평했다. 팬들은 “음원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포텐 제대로 터졌네”, “랩 하나는 현재 아이돌 그룹 중 탑인 듯”, “호랑이가 키운 그룹 맞네” 등 실시간으로 다양한 반응을 보였고, 해외 팬들은 ‘인크레더블(Incredible)’, ‘Fantastic(판타스틱)’, ‘Amazing(어메이징)’ 등의 감탄사를 연발하며 K-Hiphop의 매력에 빠졌다. MIB는 오는 24일 싱가포르 클라키 광장에서 열리는 ‘K-POP NightOut At MUSIC MATTERS 2013’에 참가해 다시 한 번 힙합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MIB의 대한 관심은 사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가수 최초로 2년 연속 아시아 최대 음악마켓 ‘뮤직매터스 2013’에 초청받은 MIB는 싱가포르 현지에서 첫 번째 글로벌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2013-05-21
  • 김성령, 김은숙 ‘상속자들’ 전격 합류
    김성령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가제, 이하 상속자들)’에 출연을 화정 지었다. 배우 김성령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 ‘상속자들’을 차기작으로 결정하며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0부작 ‘상속자들’은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 수많은 히트작을 집필한 ‘로코의 귀재’ 김은숙 작가와 ‘타짜’ ‘마이더스’ 등 굵직한 작품을 연출한 강신효 PD가 만난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추적자’에 이어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야왕’까지 연이은 작품활동으로 섬세한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김성령이 화제의 드라마 ‘상속자들’에 합류해 그간 볼 수 없던 또 다른 팔색조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부유한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드라마 ‘상속자들’은 한류스타 이민호와 박신혜 캐스팅에 이어 최고의 여배우로 전성기를 맞이한 김성령까지 캐스팅을 확정해, 인기와 연기력을 두루 갖춘 배우들로 그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 이에 재벌가의 상속녀로 팜므파탈과 극강의 우아함을 동시에 소화해낸 연기 경력 20년 내공의 소유자 김성령은 트렌디 드라마 ‘상속자들’에 안정된 연기력을 더함으로써 작품의 무게감을 한층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화려한 제작진과 김성령, 이민호, 박신혜의 환상적인 캐스팅으로 그들이 만들어낼 색다른 하모니가 방송가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상속자들’에서 김성령은 특유의 존재감이 녹아 있는 명품 연기를 통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상속자들’은 올 하반기 SBS를 통해 방송된다.  
    2013-05-21
  •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이수근에게 분노 폭발
    이수근이 예체능팀의 첫 원정 경기에서 방송 펑크라는 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다. 오늘(21일) 방송될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7회에서는 이수근의 이탈에 강호동이 분노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이는, '우리동네 예체능'의 첫 어웨이 경기를 위한 대구행 KTX에 강호동, 최강창민, 조달환, 이병진, 알렉스, 안형준 등 예체능팀과 스텝들이 모두 모인 상태에 이수근만이 유일하게 참석하지 않으면서 벌어진 것. 이수근은 KTX 출발 시간이 다 되어도 나타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결국, '우리동네 예체능'은 이수근 없이 녹화가 진행되는 사태에 이르게 됐다. 급기야 화가 치밀대로 치민 강호동은 가까스로 연결된 이수근과의 통화에서 "대체 어디서 뭐하는거야?"라고 말한 뒤 "이게 '우리동네 예체능'이지 '우리동네 이수근'이야?"라며 분노를 폭발했다. 강호동은 이수근으로부터 자초지종을 들은 후에도 "(이수근이) 연승이면 연승이지. 기본적으로 성격이 아주 못됐다."라며 일갈해 이수근과의 치열한 싸움을 예상하게 했다. 과연, 이수근이 서울역에 나타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수근의 행방에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갈수록 첩첩산중인 '예체능팀'이 성공적으로 대구 대첩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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