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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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vs 이다희, ‘Bad Woman’들의 얼음장 맞대결
    올 여름 가요계에 ‘Bad Girl’이 대세라면 안방극장은 매력적인 ‘Bad Woman’이 시청자 유혹에 나선다. SBS 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과 이다희가 살벌한 라이벌 전쟁을 벌이게 되는 것. 이보영(장혜성 역)은 가진 것이라고는 깡다구 하나뿐인 독고다이 인생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을, 이다희(서도연 역)는 태어날 때부터 수석인생을 살아오며 목표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검사 서도연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 극 중 장혜성(이보영 분), 서도연(이다희 분) 두 사람은 드라마 속에서 흔히 보아온 선하고 정의감에 불타오르는 변호사와 검사가 아닌, 사명감 보다는 서로의 목적을 이루려 어쩔 수 없이 정의를 실현하려는 색다른 캐릭터로 신선한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특히, 어려서부터 서로를 향한 열등감과 인생을 뒤흔들어 놓은 한 사건으로 인해 악연을 이어올 수밖에 없었던 두 사람. 두 사람의 질긴 악연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 되어 피고인을 변호하는 국선전담변호사와 피고인의 유죄를 입증하는 검사로 만나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며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관계자는 “절대 융화될 수 없는 두 사람이 법정 안에서 만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서로를 넘어서려 하는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질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2013-05-31
  • 로드걸즈 'H컵녀' 임지혜, '로드걸 여신'으로 등극
    로드FC의 라운드걸인 '로드걸즈' 임지혜가 '로드걸 여신'으로 전파를 탄다. 임지혜는 오는 6월 1일 MBC every1에서 오후 9시부터 방송되는 '익스트림7'에서 로드걸 여신이라는 타이틀로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한다. 이에 임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6월1일 방송되는 mbc every1 익스트림7 여신특집의 로드걸여신 임지혜입니다. 본방사수...꼭 해주세요^^"라며 사진 한 장과 함께 셀프홍보를 자처하기도 한 것. 이번 여신특집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여신'이라 손꼽히는 여성들이 모여 자연스럽게 토크를 나누는 특집으로 진행되는데, 임지혜 역시 그동안 팬들이 궁금해 했던 많은 궁금증을 허심탄회하게 밝힐 예정이다. '익스트림 7'은 이휘재가 진행하고 붐, 황현희, 오초희, 김명철, 김정민이 출연하는 초특급 토크 버라이어티쇼로써 출연자들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H컵 로드걸즈'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임지혜가 과연 스튜디오에서 어떤 이야기를 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임지혜가 라운드걸로 속해있는 로드FC는 오는 6월 22일 '로드FC 12회 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경기 당일 오후 8시부터 슈퍼액션에서 독점 생중계 될 예정이다.  
    2013-05-31
  • ‘남사’ 김서경, 순수 매력에 시청자 무장해제
    신예 김서경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졌다.   MBC '남자가 사랑할 때'에 '로이 장' 역할로 출연중인 신예 김서경이 순수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무장해제 시켰다.   어제(30일) 밤 방송된 MBC '남자가 사랑할 때' 18회에서는 김서경이 한국으로 와 태상(송승헌 분)과 만나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김서경은 골든트리의 투자 유치를 위해 태상과 함께 서울의 곳곳을 사전 답사하고 태상은 자신의 추억이 깃든 곳들을 안내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특히 떡볶이를 먹으며 똑같이 매운 것에 힘들어하고, 함께 뽑기를 하는 등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태상과 함께 있는 로이는 태상이 그토록 찾던 친동생 한태민 그 자체였다. 송승헌 앞에서 김서경은 그동안 재희(연우진 분)에게 보여줬던 냉정하고 차가운 사업가의 모습이 아닌 한결 부드럽고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서경이 장지명 회장(남경읍 분) 과의 통화를 통해 자신이 한태민임을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태상을 배신하려는 재희로부터 형을 지켜내겠다는 다짐을 하는 장면이 방송되며, 드디어 밝혀진 김서경의 정체에 시청자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방송이 끝난 후 김서경은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관심을 입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시청자들은 관련 게시판을 통해 '김서경 볼수록 너무 매력있다' '형을 지키기 위한 김서경의 활약 기대된다' '같이 떡볶이를 먹는 태민과 태상 너무 귀엽고 애틋했다' ‘송승헌과 김서경 분위기가 묘하게 닮았네 '어서 태상이 태민을 알아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든 비밀이 밝혀진 가운데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MBC ‘남자가 사랑할 때’는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3-05-31
  • 장근석, 글로벌메신저 ‘라인’ 공식 계정 9개국 개설
    배우 장근석이 네이버 모바일 메신저 ‘라인’ 공식 계정 오픈 하루만에 23만명의 친구가 등록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8일 오픈된 장근석 ‘라인’ 공식 계정은 1억 6천만명이 넘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로, 장근석은 이를 통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광동어 등 5개의 언어로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홍콩, 멕시코, 필리핀 등 총 9개국에 자신의 실황을 직접 전한다. 팬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계정을 오픈한 장근석은 단 하루만에 23만명의 친구수를 돌파하며 아시아 프린스의 위엄을 보인 터. 특히 장근석은 ‘라인’의 스티커 캐릭터를 따라잡는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해 전세계 팬들을 포복절도하게 하는 재치를 발휘, 귀여운 면모를 드러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라인으로도 장배우의 소식을 들을 수 있다니 감격!”, “라인 캐릭터 싱크로율 1000%! 역시 만능 근짱!”, “1:1대화창에서 장근석의 메시지를 받으니 두근거린다!” 등의 열띤 반응으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29일 일본 정규 앨범 2집인 [Nature Boy]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해 식지 않는 장류(張流)열풍을 실감케 하고 있는 장근석은 본격적인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트리제이 컴퍼니]  
    2013-05-31
  • 소년 공화국 ‘SBS MTV 신인왕’ 프로그램 첫 스타트
    글로컬 음악 전문 채널 SBS MTV의 아이돌 리얼리티가 새롭게 돌아왔다. 신인그룹 소년공화국(원준, 다빈, 성준, 민수, 수웅)이 SBS MTV의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SBS MTV 신인왕’의 첫 주자로 나선다. 이 프로그램은 신인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소년공화국의 다섯 멤버가 다양한 장소와 연령층, 주제에 맞는 팬심을 ‘타임어택’이라는 미션클리어 형식의 방법으로 기존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방송이다. 또한 리얼미션 버라이어티라는 타이틀을 내세운 'SBS MTV 신인왕: 소년공화국'은 '소년, 버라이어티 왕 되다.' 라는 컨셉으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대한민국 예능에 나왔던 모든 미션을 직접 수행함으로써 팬심을 잡고 인지도를 올린다는 주제로 두 달동안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촬영장에서 소년공화국은 성북구에 위치한 S여대 주변에서 실시한 첫 촬영에서 아직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50명이 넘는 팬들이 모여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날 소년공화국 다섯 멤버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개인기와 매력으로 노래와 춤 실력뿐 아니라 각종 애교와 필살기로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촬영을 마치고 난 멤버들은 앞으로 방송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에게 자신들의 매력과 장점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SBS MTV 신인왕 소년공화국의 제작진은 타임어택 형식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는 널리 유행 하고 있는 디지털 쇼트 장르를 도입, 멤버들의 개성에 맞게 꾸며진 영상이 방송을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이라 소개했다. 이를 통해 소년공화국 다섯 멤버들의 특성과 성격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팬들에게는 소장가치 높은 영상을 제공할 수 있을것 같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6월 4일 화요일 저녁 6시 SBS MTV 신인왕 소년공화국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모두 공개된다.  
    2013-05-31
  • 이적, 존박 '방송의 적' 첫 방송, 충격적 변신에 호평
    뮤지션 이적이 자신이 진행하는 Mnet '방송의 적' 첫방송에서 충격적 변신에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더블어 함께 출연하고 있는 존박 역시 기존의 이미지와 상반된 연기로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29일 밤 11시에 첫 전파를 탄 Mnet '방송의 적'은 실력파 뮤지션이라는 진중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뮤지션 이적에서 강렬한 대사, 상상하지 못했던 분장과 허세와 찌질연기를 제대로 표현해 충격적인 변신을 꾀했다. 시청자들 역시 이적의 변신에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첫 방송에서 이적은 루시드폴, 유희열, 김동률과 함께 자신을 포함해 저항정신이 강한 아티스트라면서 자신을 국내 TOP3 작사가라고 은근히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허세남 연기도 천연덕스럽게 연출했다. 이적은 자신의 뮤즈라며 걸그룹 f(x)의 크리스탈에게 작업멘트를 자연스럽게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또, 제작진의 무리한 요구에 "방송국놈들이 다 그렇죠"라며 한숨을 내쉬는 연기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기에 충분했다. 이적은 첫 방송부터 지인들을 대거 등장시켜 마당발 인백을 과시했다. 이적을 존경하는 후배로 등장한 존박과 문화평론가 진중권, 류승완, 김진표 등이 줄줄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적과 존박의 코디로 뽑힌 모델 쿨케이가 거지같은 느낌의 분장을 하자 못마땅해 하는 연기는 단연 압권이었다. 기존의 지성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상반된 캐릭터 변신에 성공한 이적에 대한 시청자들은 호감을 표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팬들은 "설마 했는데 이렇게 변신하다니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상상하지 못할 망가짐 앞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범접하기 어려운 캐릭터였는데 이제 장벽이 사라진 듯" "더 친밀도를 높이는 캐릭터다, 존박까지"라며 입을 모았다. 첫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M.net '방송의 적'은 주인공 이적이 오직 아티스트만을 위한 신개념 음악 토크쇼인 ‘이적쇼’를 탄생시켜 나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더욱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게 됐다. [사진제공-뮤직팜]  
    2013-05-31
  • 예비 부부 정석원-백지영 단아한 자태 한복화보
    6월2일 결혼식을 앞둔 백지영과 정석원 커플의 한복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 된 사진 속 정석원과 백지영은 여느 결혼 한복화보와는 다르게 신부는 한복을 신랑은 화이트 턱시도를 입어 고풍스러우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레이스 저고리에 화사한 치마를 입고 면사포를 매치한 백지영은 고운 새색시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포토그래퍼 홍혜전 대표는 "'공주의 남자'라는 컨셉으로 한복촬영에 임한 예비 부부는 촬영 내내 처음 만났을 때의 아련한 느낌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근대 조선의 로얄패밀리를 연상시키는 예스러우면서도 모던한 이중적인 매력을 담은 한복은 차이 김영진대표가 맡았으며 헤어 & 메이크업은 보이드 by 박철, 플라워는 헬레나에서 맡았다.
    2013-05-31
  • 백지영-정석원, 한 폭의 그림 ‘눈부신 커플’
    정석원, 백지영의 웨딩 사진이 드디어 공개됐다.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은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30일 오전 한 폭의 그림 같은 웨딩사진 2장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신랑 정석원은 꽃잎이 흐드러지게 휘날리는 햇빛 화창한 날 애절한 눈빛으로 신부 백지영을 안아 올리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의 정석원과 백지영은 시크릿가든에서의 왕실 결혼 컨셉의 밝은 햇살이 비추는 왕실에서 마치 왈츠를 추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고 있다. 지난 5월 중순에 진행 된 웨딩 촬영은 마치 인생의 여로를 재구성하는 듯 아름다운 순간들로 채워졌으며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시종일관 행복해 하면서도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오는 6월 2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 부부 정석원과 백지영의 주례는 지난 2011년 백지영이 MBC ‘나는 가수다’에 초창기 멤버로 출연 당시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으며 인연을 쌓아온 김영희 PD가 맡았으며 1부 사회는 배우 김성수, 축가는 성시경과 리쌍이, 2부 사회는 가수 김창렬, 축가는 문명진, 김범수가 맡았다. " ‘총 맞은 것처럼’ 텅 빈 ‘그 여자’ 백지영의 가슴을 빛으로 가득 채워준 '그 남자' '정석원’ "이라는 콘셉트로 촬영 된 이번 웨딩 화보는 홍혜전 포토그래퍼가 맡았으며 이번 결혼식의 총 스타일링은 예비부부와 친분이 있는 인트렌드 정윤기 대표가 맡았다. 백지영이 촬영 드레스로 선택한 드레스는 소유 브라이덜의 림 아크라 (Reem Acra) 2013 Fall 컬렉션과 오드카 드 라 렌타 (Oscar De La Renta) 2013 Spring 드레스로 청초하고 우아한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정석원의 턱시도는 맞춤 수트 전문 브랜드인 로드앤테일러 제품으로 알려졌다. 정석원은 영화 ‘연평해전’에 주연으로 발탁되어 촬영에 한창이며 백지영은 지난 24일 디스코 장르를 현재적 사운드로 재해석한 댄스곡 ‘떠올라’를 발매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3-05-31
  • “강연하는 거지”, 거지가 말하는 청춘 들어보실래요?
    미니 앨범 <구두쇠>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김거지(사진)에게 강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김거지와 함께 청춘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음악도 함께 나누는 일종의 토크 콘서트로 오는 6월 1일에는 신촌 채화당에서, 6월 8일에는 대학로 KFC 앞 거리 무대에서 연이어 펼쳐진다.   김거지의 청춘을 위한 강연은 지난 해 EP <밥줄>을 발표하고 했던 인터뷰 때문에 시작되었다. 김거지의 인터뷰를 보고 감명을 받은 한 고등학교의 관계자가 김거지에게 자신의 학교에서 청춘에 대해 강연해 줄 것을 요청했고, 김거지의 이 강연이 입소문이 나면서 현재까지 꾸준히 강연을 이어오고 있는 것. 학교나 청춘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많은 강연 요청이 쏟아지고 있어 김거지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다.    김거지는 “나도 신기하다. 어떻게 나를 아시고? 강연이라기보다는 내 얘기가 담긴 토크 콘서트라고 하고 싶다. 그냥 젊은 청춘들과 함께 수다도 떨고 얘기도 들어주다 온다. 기존에 하던 버스킹에 나의 이야기가 더해진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라며 본인에게 강연이 쏟아지는 것에 대한 의아함과 강연에 대한 설명을 더해 전했다.    김거지는 지난 EP앨범 <밥줄>에서 이미, 청춘 자신에게 던진 고민들 담은 ‘독백’, 청년실업을 다룬 ‘하얀손’, “종점에 홀로 선 내 삶은 시작점에 홀로 선 것과 다르지가 않아”라는 가사가 담긴 ‘길을 잃다’ 등 청춘이지만 왠지 모를 외로움과 막연함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 발매 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구두쇠’의 “작은 청춘도 쓰지 못하는 너는 구두쇠는 아닐런지”라는 가사처럼 청춘을 살고 있는 다양한 우리들에게 자신의 현실에 치여 너무도 청춘을 아끼고 있지 않나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버스킹을 통해 가수로서 성장해 온 김거지. 음악과 더불어 그의 삶과 젊음에 대한 철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버스킹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진다. 
    2013-05-31
  • 맥주병으로 종아리 밀기, 정말 효과 있을까?
    낮 기온이 연일 30도 가까이 웃도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에 여성들은 핫팬츠나 미니스커트 등의 패션을 즐겨 찾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패션이 다소 부담스러운 이들도 있다. 바로 종아리 근육이 발달된 여성들이다. 전체적인 체형은 날씬하지만 유독 종아리만 통통하거나 종아리 알이 도드라져 보이는 여성들이 있다. 이처럼 종아리 근육이 발달한 여성들은 맥주병으로 종아리 밀기, 랩으로 감싸기, 압박 스타킹 착용하기 등 갖가지 방법들을 동원하며 매끈한 다리 만들기를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이는 집에서도 편하게 할 수 있어 여성들이 많이들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방법들에 대해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견해를 보인다. 맥주병으로 밀거나 마사지 등을 통해 자극을 주는 것은 혈액 순환과 부종 예방에 일시적인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직접적인 사이즈 감소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뿐만 아니라 랩을 이용하여 종아리를 단단히 감싸주면 다리가 날씬하게 교정될 것 같지만 오히려 특정 부위의 압박이 이루어지면서 혈액의 순환을 방해해 다리가 붓고 통증이 발생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종아리 근육이 발달되는 유형은 지방형 종아리, 근육형 종아리, 부종형 종아리 등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자신의 종아리 유형을 알고 이에 맞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지방형 종아리는 피하지방층에 지방이 많이 쌓인 경우이므로 몸 전체의 지방을 줄여간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스트레칭이나 요가 등 유산소 운동을 통해 체중감량을 한다면 어느 정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단단한 알통이 특징인 근육형 종아리는 앞발에 힘을 주고 뒤꿈치만 들었다 놨다 반복하거나 누워서 자전거 타기 등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나치게 근육이 발달한 종아리라면 단순히 지방만 줄이는 것만으로 사이즈 감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데, 고주파 에너지 열을 이용해 종아리 비복근 신경을 선택적으로 차단시키는 ‘종아리 비절개 신경차단술’을 고려해 보는 것도 효율적인 방법이다. 그 밖에 평소 몸이 잘 붓는 부종형 종아리는 간단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개선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부종형 종아리는 혈액 림프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에 발생하는데, 식생활에서 음식을 싱겁게 먹는 것이 도움이 되고 다리를 꼬고 앉는 등의 자세를 자제한다. 또한 골반 혹은 허벅지가 꽉 조이는 옷은 피하고 족욕이나 반신욕, 혹은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도움말: 서일범_ 그랜드성형외과 원장 / 성형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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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31
  • 박성민 바텐더, ‘월드클래스 2013’ 한국 대표로 선정
    ▲ 디아지오코리아가 30일 청담동 클럽 앤서(ANSWER)에서 개최한 ‘월드클래스 2013 코리아 파이널’에서 박성민 바텐더(엘본더테이블)가 우승을 차지했다. (왼쪽부터 디아지오코리아 이원호 부사장, 박성민 바텐더)‘칵테일의 마술사’ 한국대표 바텐더가 뽑혔다.세계 1위 프리미엄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는 세계 최고의 바텐더를 가리는 '제5회 월드클래스 2013'에 참가할 우리나라 한국대표 바텐더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박성민 바텐더가 그 주인공. ‘엘본더테이블 이태원’의 매니저로 있는 박성민 바텐더는 지난 30일 서울 청담동 클럽 ‘앤서(Answer)’에서 방송인 박은지의 사회로 열린 ‘월드클래스 2013 코리아 파이널’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바텐더 9명과 치열한 경쟁을 펼쳐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민 바텐더에게는 7월에 열리는 ‘월드클래스 2013 세계 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기회가 주어진다.올 해로 5회째를 맞은 ‘월드클래스’는 세계 1위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가 매년 프로 바텐더를 대상으로 주최하는 업계 최대 규모의 대회다. 50개국, 1만여 명이 넘는 바텐더들이 참가하는 전 세계 바텐더의 축제이자 꿈의 무대이다. 바텐더로서 갖춰야 할 지식과 기술, 창의력, 서비스 정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유일한 대회로, 이 대회 우승자는 곧 세계 최고 실력을 가진 바텐더라는 타이틀을 거머쥔다. 세계 대회에 나갈 우리나라 최고 바텐더를 뽑기 위한 ‘월드클래스 2013 코리아’에 참가한 실력파 바텐더는 총 200명. 필기시험은 물론 칵테일 제조 기술부터 위스키 블라인드 테이스팅, 매너 등을 겨루는 예선과정만 6개월이 걸렸다. 치열한 예선 과정을 통과해 ‘월드클래스 2013 코리아 파이널’에 오른 10명은 ‘세계 대회 출전권’을 목표로 영화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칵테일을 창조하는 ‘헐리웃 챌린지와 바틀서브(bottle serve)’, ‘카나페 매칭 챌린지’, 10분 동안 6개의 칵테일을 만드는 ‘스피드 챌린지’ 미션으로 경쟁을 펼쳤다.이번 ‘월드클래스 2013 코리아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성민 바텐더는 특히, ‘헐리웃 챌리지’ 부문에서 영화 ‘물랑루즈’의 명장면 중에 하나인 니콜 키드먼이 스파클링 다이아몬드를 부르는 장면에서 영감을 얻어 창조한 시그니처 칵테일 ‘돈 훌리오 르 블랑(don Julio Le Blanc)’으로 창의성과 칵테일 풍미에 있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박성민 바텐더는 “세계 모든 바텐더들의 꿈인 월드클래스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되어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기쁘다”며 “세계대회에서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칵테일 문화를 알리고 더 이상 칵테일의 변방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 ‘월드클래스 2013’ 세계대회는 7월 프랑스, 모나코, 스페인을 순회하는 지중해 크루즈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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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31
  • LG전자, 창의적 이공계 인재 육성에 발벗고 나섰다
    ▲ LG전자 경영진이 창의적 이공계 인재 육성 위해 공과대 학생들과의 현장 스킨십 강화에 나섰다. 29일 오후 LG전자 CTO 안승권 사장이 한양대학교에서 대학원생 200명을 대상으로 일일 임원특강을 진행하는 모습.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의 사장단을 포함한 경영진이 공과대 학생들과 현장 스킨십을 늘리며 창의적 이공계 인재 육성에 발벗고 나섰다. LG전자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책임자) 안승권 사장은 29일오후 한양대학교에서 대학원생 200명을 대상으로 일일 임원특강을 진행했다. 안 사장은 ‘이노베이션과 창의융합형 인재’를 주제로 두 시간 가량 진행한 강의에서 창조경제를 견인할 주역으로 창의적 이공계 인재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공학도로서 자부심과 열정을 토대로 학업에 정진할 것을 독려했다. 또 회사의 비전, 최신 기술 동향 및 ‘연구/전문위원’ 제도를 비롯한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LG전자 연구개발 분야의 성공 비전을 제시했다. LG전자는 3월부터 주요대학을 순회하며 공과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일 임원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30회에서 올해 50여 회로 임원특강을 늘려, 더욱 많은 학생과 교감을 나눈다. 특히 각 사업본부장도 강사로 나서 업계동향, 국내외 사업 성공사례, 경영 전략 등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28일에는 HE사업본부장 권희원 사장이 고려대학교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LG전자는 3월부터 서울대, 카이스트(KAIST) 등 주요 5개 학교에서 이공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LG기술특강’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지난해 3개에서 올해 5개로 대상 학교를 늘렸다. ‘LG기술특강’은 한 학기 수업(3학점)으로 일주일에 3시간씩 진행된다. CTO, 사업본부장 등 임원진이 강사로 참여해 IT기술혁신, IT마케팅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한다. LG전자 CTO 안승권 사장은 “경영진이 현업에서 체득한 연구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이공계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창의적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기존에 학기 중 운영하던 인턴십 프로그램을 방학 때 운영하는 것으로 전환, 올해부터 ‘하계/동계 R&D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시간 여유가 많은 방학을 활용해 연구개발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하계 R&D 인턴십’ 지원자를 수십 명 모집한다. 합격자는 5주간 현업부서에서 프로젝트를 수행, 인턴십 평가 우수자는 입사 자격을 부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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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30
  • 여대생이 꼽은 최고의 남자친구 직업 1위 ‘금융업’
    취업포털 커리어(http://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지난 29일 여대생 58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 25.4%가 남자친구의 직업으로 ‘금융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어 ‘IT-정보통신’(19.7%), ‘공공-교육’(16.1%), ‘미디어-방송-광고’(14.1%), ‘서비스’(13.4%), ‘유통’(5.7%), ‘제조-건설-기계’(4.8%)의 순이었다. 남자친구가 가졌으면 하는 희망 직종의 조건으로는 ‘높은 연봉’이 21.8%로 1위를 차지했고, ‘안정성’(20.9%), ‘복리후생-충분한 휴가와 여가시간’(17.7%), ‘발전가능성’(14.2%), ‘남자친구의 적성 고려(12.2%), ‘명예’(4.8%), ‘나와 같은 직업군’(4.6%), ‘접근성’(3.3%) 등의 의견이 있었다. 그렇다면 여대생이 남자친구의 직업으로 원하지 않는 직종은 무엇일까? 전체 응답자의 33.8%를 차지한 직종은 바로 ‘제조-건설-기계’ 분야였다. 이어 ‘유통’(22.3%), ‘서비스’(19.7%), ‘금융’(6.5%), ‘미디어-방송-광고’(6.3%), ‘IT-정보통신’(5.7%), ‘공공-교육’(4.6%)가 뒤를 이었다. 기피하는 직업으로 상위 직종을 선택한 기준으로는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가 시간의 부족’이 30.7%로 가장 많은 여대생의 선택을 받았고, ‘불투명한 미래’(24.2%), ‘인정받는 직종이 아니어서’(19.6%), ‘낮은 연봉’(12%), ‘접근성이 떨어져서’(11.8%)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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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30
  • 밴드 ‘피아’, ‘남자가 사랑할 때’ OST ‘Don’t Go’ 불러
    국내 최정상 밴드 ‘피아’가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OST에 전격 참여하면서, 락과 OST가 조화를 이루었다.   5월 30일에 발매된 남자가 사랑할 때 OST Part.7 타이틀곡 ‘Don’t Go’는 제목에서처럼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며 돌이키고 싶어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피아’는 작사에 직접 참여하며 곡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옥요한(보컬),  헐랭(기타),  기범(베이스),  심지(F.X),  혜승(드럼)으로 구성된 ’피아’는 2001년 데뷔 후 최고의 밴드를 가리는 ‘탑밴드2’ 에서 700: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우승을 거머쥐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항상 새로운 음악의 시도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밴드다.   이별을 받아들였지만 한편으로는 멀어진 연인의 마음을 간절히 되돌리고 싶어하는 ‘Don’t Go’는 기타와 피아노 라인의 조화, 몽환적이면서 읊조리는 듯한 특색 있는 보컬과 반복되는 후렴구로 애절함을 더한 락발라드 곡으로, 남자가 사랑할 때 OST를 총 프로듀싱하고 있는 오준성 작곡가가 만든 곡이다.   오준성은 그간의 드라마 음악을 통해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고, 명실공히 많은 시청자들과 음악 팬들의 공감을 얻으며 드라마 OST를 주도해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감독 겸 작곡가로, 대표작으로는 ‘신의’, ‘시티헌터’, ‘꽃보다 남자’, ‘검사 프린세스’, ‘마이걸’ 등이 있다.   지금까지 달달하고 혹은 애절한 발라드 곡들이 공개된 가운데 락사운드가 가미된 이번 피아의 ‘Don’t Go’는 어떤 느낌으로 팬들에게 어필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3-05-30
  • 대학생 흡연계기 1위 ‘친구 권유’
    대학생들이 담배를 처음 접한 흡연계기 1위는 ‘함께 놀던 친구의권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김화수)이 세계 금연의 날을 앞두고 대학생 1,285명을 대상으로 ‘대학생흡연실태’를 조사하고 그결과를 발표했다. 알바몬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대학생 중 흡연을 경험한 대학생은 총 59.3%(남 75.0%, 여 48.8%)에 달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처음 담배를 접한 시기를 물었더니 ‘고등학교 졸업 이후’가 37.9%로 가장 많았으며 ‘중학교 입학~ 졸업전’이 27.4%, ‘고등학교 입학~ 졸업전’이26.6%, ‘중학교 입학 전’이8.0%의 순이었다. 처음 담배를 피게 된 계기로는 ‘함께 어울려 놀던 친구들의 권유’가 35.2%로 가장 많았다. 특히 첫 흡연 시기가 비교적 이른 경우 친구의 권유에 의한 흡연 비중이 컸다. 즉 중학교 입학 전에 처음 담배를 핀 경우 ‘친구의 권유’가 47.5%로 매우 높았고, 중학교 때 첫 흡연을 시작했다는 대학생들의 경우엔 ‘친구의 권유’가 51.7%나 됐다. 반면 ‘고등학교 때’ 첫 흡연을 시작한 경우에는 41.4%로 비교적 낮았으며, 고졸 이후에는 16.3%로 훨씬 낮았다. 고졸 이후에 흡연을 시작한 응답자들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39.4%)’ 담배를 피게 됐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첫 흡연시기는 금연의 성공 여부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흡연시기와 상관 없이 흡연자 중 87% 내외가 금연을 시도해 본 것으로 나타났으나, 첫 흡연시기가 이를수록 금연의 실패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금연시도 대학생의 51.9%가 금연에 실패에 현재도 계속해서 담배를 핀다고 응답했는데 첫 흡연시기가 중학교 및 중학교 이전인 경우 흡연 실패율이 약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고등학교 때 처음 흡연을 시작한 대학생의 흡연 실패율은 53.4%로 보다 낮았으며,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 담배를 피기 시작한 경우에는 이보다 확연히 낮은 42.8%의 실패율을 보였다. 여전히 흡연 중이라고 응답한 대학생들의 하루 평균 흡연량(*주관식 기재)은 약 11.7개비에 달했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13.2개비로 많았으나, 여학생들의 평균 흡연량도 9.5개비로 적지 않았다. 비중으로 살펴보면 흡연 대학생의 약 68%가 하루 평균 반갑 이상의 담배를 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1갑 이상을 피는 대학생도 약 17%에 달했다. 한편 알바몬 설문조사에서 대학생의 88.6%가 ‘간접 흡연으로 인해 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비흡연자의 97.1%가 ‘간접흡연’의 괴로움을 토로한 가운데, 흡연자에게서도 ‘간접흡연으로 인해 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는 응답이 82.8%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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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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