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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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정, 명품 뒤태 공개에 온라인 ‘들썩’
    레이싱 모델 겸 방송인 이수정이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감히 공개한 스타화보를 발표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Sexy Angel’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수정의 이번 스타화보는 필리핀 보라카이의 고급 리조트, 해변 등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낸 도발적인 포즈로 치명적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해변 촬영에서는 복근이 만들어 질 정도로 운동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가 잘 드러난 도발적인 포즈들로 아찔한 섹시미를, 란제리 촬영에서는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매혹적인 완벽한 뒷태를 보여줬다는 후문. 촬영 작가는 “촬영이 어떻게 끝났는지도 모를 정도로 몰입해 촬영이 진행 되었다.”며 “이수정이 컨셉을 이해하고 완벽하게 소화해낸 덕분에 작가인 나는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바빴다. 이수정은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작업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이 많은 모델이다.”고 칭찬했다. 이수정은 다양한 방송 출연뿐만 아니라 “OK! OK!”라는 댄스곡을 발표해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제공 : 스타화보닷컴]  
    2012-09-13
  • ‘SMTOWN 라이브 인 도쿄’콘서트 3D 10월 11일 극장 개봉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을 3D 영화로 만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9월 2~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타운 공연을 스크린으로 옮긴 ‘SM타운 라이브 인 도쿄 스페셜 에디션 3D(SMTOWN LIVE IN TOKYO SPECIAL EDITION 3D)’가 다음달 11일 개봉된다. 이번 3D영화의 실황인 ‘SM타운 라이브 인 도쿄 스페셜 에디션’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가수 36명이 총출동한 공연으로, 일본 현지 팬들의 요청에 따라 당초 2회 공연에서 총 3회로 그 규모가 확대됐을 만큼 많은 관심을 끈 행사였다. 또한 3회 공연 총 15만석이 모두 매진되며 일본 외 아시아 아티스트 사상 최다 관객 동원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번 영화에서는 동방신기의 ‘Rising Sun’ ‘왜’,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미스터 심플’,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Gee’ 등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의 대표곡이 총망라되어 관객들이 한꺼번에 볼 수 있으며, 3D를 통해 다양한 매력과 끼, 화려한 볼거리 등을 즐길 수 있다. 영화의 제작을 맡은 SBS MTV 관계자는 “이 공연을 보았던 팬들마저도 이번 3D 영화를 통해 당시의 감동과 열기를 새롭게 느낄 수 있을 만큼 생생하고 입체감 있게 제작되었다”고 전했다. ‘SMTOWN 라이브 인 도쿄 스페셜 에디션 3D’는 한국의 음악이 ‘한류의 진원지’ 일본에서 어떠한 위치를 자리 잡고 있는지를 3D의 살아 숨 쉬는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로 다음달 11일 전국 50여개 관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 SM 엔터테인먼트]  
    2012-09-13
  • 이은미 조관우 신해철 등 참여한 시민제작 '노무현 앨범' 선보여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를 맞아 기획된 첫 공식 추모앨범 ‘탈상,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이 13일 출시된다. ‘탈상,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은 이은미, 조관우, 신해철, 정인, 안치환, 장필순 등이 함께 했으며 창작곡은 물론 노 대통령 애창곡까지 15곡의 노래와 연주를 담은 음원 CD, 메이킹 다큐멘터리 DVD, 100여 페이지 분량의 스토리북으로 구성되어있다. 음악적 구성은 크게 상처에서 벗어나자라는 의미의 ‘탈상(脫傷)’과‘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해금 크로스오버 음악의 선구자인 강은일의 ‘사람사는 세상’, 인기작곡가 윤일상이 작곡하고 가수 이은미가 노래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서른 즈음에’의 강승원 음악감독 작곡하고 가수 정인이 합세한 ‘345 pm’, 가수 신해철이 작사 작곡 편곡을 겸한 ‘Goodbye Mr.Trouble’, 판소리 명창 왕기석의 ‘노랑 바람개비의 노래’, 가수 겸 작곡가 송시현 프로듀서의 ‘시민 레퀴엠’ 5악장 등 10곡의 신곡이 담겼다. 또한 평소 노 대통령이 즐겨 불렀거나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들도 새로운 편곡으로 수록됬다. 노 대통령과 노래를 찾는 사람들, 장필순이 하나 되어 부르는 ‘상록수’, 천상의 목소리 조관우의 ‘작은 연인들’, 록그룹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부산 갈매기’, 포크여제 장필순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안치환의 록 버전 ‘임을 위한 행진곡’ 등 5곡이다. 레퀴엠 제작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 DVD에는 지난 9월 1일 열린 봉하음악회 하이라이트, 앨범 참여 뮤지션들의 레퀴엠 녹음현장, 노 대통령에게 보내는 영상 인사, 스마트폰 앱으로 참여한 시민들의 노래, 상록수, 부산갈매기, 울고 넘는 박달재 등 노무현 대통령의 생전 노래영상 등이 담겨있다. 스토리북에는 레퀴엠 전곡 가사집과 곡 해설, 노 대통령과 뮤지션들의 사진, 음반제작진과 시민 후원단 2,300명 모두의 이름과 직접 쓴 메시지, 대통령 연보 등이 실려있다. ‘탈상,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오프라인 앨범 출시에 이어 온라인 음원 출시는 ‘노무현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이어진다. 디지털 음원은 9월 14일(금) 장필순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 될 예정이다.  
    2012-09-13
  • 'EXID' 하니, ‘깜찍 4종 셀카’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 하니가 깜찍 발랄한 표정의 셀카 4종 세트를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이엑스아이디’ 멤버 하니의 토라진 듯 입술을 삐쭉 내민 귀여운 표정과 장난 기 가득한 깜찍 브이(V) 포즈, 이내 순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청순한 모습까지 함께 담겨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특히 하니는 꾸미지 않은 수수한 스타일링과 화장기 없는 민낯 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빨간색 후드점퍼가 하니의 투명 피부를 더욱 화사하게 밝혀 뛰어난 자체발광 미모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월26일 ‘이엑스아이디’의 공식 트위터에 셀카를 공개 한 후 ‘f(x) 멤버 빅토리아 닮은 꼴’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은 하니는,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는 폭발적인 가창력뿐 아니라, 수준급의 춤 실력과 물오른 비주얼로 연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피부가 밝아서 빨간 옷이 잘 어울린다.”, “무대 위의 모습도 예쁘지만 이런 자연스러운 모습도 예쁘다.”, “어떤 표정도 다 사랑스럽다.”, “점점 실력적인 면도 업그레이드 되는 이엑스아이디를 보니 흐뭇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이 필 굿(I Feel Good)’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걸그룹‘이엑스아이디’는 13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의 무대를 통해 이번 미니앨범의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하며, 곧 또 다른 감성적 멜로디와 안무로 강한 중독성을 보여 줄 디지털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그룹 EXID 공식 트위터]  
    2012-09-13
  • 로드FC의 '길(ROAD)'을 함께 만들어 가는 연예인들
    국내 종합격투기의 새로운 '길(ROAD)'을 제시하고 있는 로드FC는 다른 단체와는 분명 뭔가 다르다. 대회사의 안정된 운영과 흥행을 위해 도움이 될 만한 이들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며 도움을 구하고, 그들을 마치 갑인마냥 떠받드는 게 이 바닥의 일반적인 생리인데, 어찌 된 영문인지 반대의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로드FC 이벤트를 개최하는 데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후원사만 봐도 그렇다. 지금이야 로드FC가 제법 알려지며 팬층을 늘려가고 있지만, 사실 초창기 땐 걸출한 기업에 당당히 후원해달라는 제안서를 넣기조차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 시절 한 대규모 프랜차이즈 회사가 후원하겠다는 의사를 먼저 전해왔고, 현재까지 메인후원사로 활동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그 후원사가 격투기와는 큰 관련이 없는 식품업계 회사라는 점은 더 아이러니하다. 특이한 점은 이처럼 자발적으로 힘을 보태는 조력자가 특정 기업(CEO)에 국한되지 않는 다는 점이다. 특히 로드FC에는 이례적으로 연예인들이 가세, 종합격투기를 알리고 단체의 흥행을 이끌며 단체의 운영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박상민, 이승윤, 서두원, H-유진은 대중에게 익히 알려진 연예인과 선수다. 이들은 한결같이 종합격투기에 매료되어 종합격투기를 통해 대중과 함께 호흡하기를 열망하고 있다.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많은 스포츠를 두고 하필이면 여전히 음지에 머물고 있는 종합격투기에 빠지다니 말이다. 로드FC 1회 대회부터 로드FC를 현장에서 관람했던 열정 가득한 마니아로 현재는 가수와 별도로 로드FC의 부대표를 맡고 있는 박상민. 로드FC가 탄생하기 전부터 국내외의 많은 중소대회를 직접 관람하러 다닐 정도로 뜨거운 열정을 가진 그는 대한민국 종합격투기에 있어 등불과도 같은 존재다. 이미 오래전부터 순수한 사랑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수들과 대회사에 도움을 줬고, 현재는 로드FC 선수단에게 호텔숙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후원사 조달은 물론 격투기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동료 연예인들을 격투기에 참여시키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개그맨 신분으로 로드FC 1회 대회 당시 선수에 데뷔한 이승윤. 당시 눈물을 머금으며 선수들의 인내와 열정에 큰 존경심을 표한 그는 매 대회 격투장학금을 기부하고, 선수들을 방송에 노출시키는 등 후배들의 성장에 큰 공을 세우고 있다. 지금은 본업에 충실하고 있지만 자신으로 인해 종합격투기를 알릴 수만 있다면, 만사를 제치고서라도 현장으로 발걸음을 돌린다. ‘남자의 자격’에서 감성파이터로 이름을 알린 서두원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격투 전도사다. 대중들에게 격투기를 알린다는 책임감을 갖고 경기에 임하는 그는 그동안 출전했던 모든 경기에서 대전료 전액을 환원했다. 함께 고생한 동료나 후배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것이었다. 또한 서두원은 어려운 여건에서 운동하는 후배들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유진은 로드FC 최초로 홍보대사를 자청한 가수로, 공연활동으로 로드FC를 알리는 데에 일조하고 있다. 그동안 로드FC를 조용히 응원하던 그는 지금은 누구보다 열정적인 자세로 종합격투기의 대중화를 위한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모습이다. 이번 9회 대회 때는 노래로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로드FC에 발을 들인 연예인들의 공통점은 무엇보다 선수 못지않은 열정으로 과거부터 지금까지 자발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에 있다. 이들을 함께 엮고 있는 인연의 고리는 같다. '종합격투기의 저변확대와 발전'이라는 공통된 목표로 다함께 헌신하며 하나가 되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로드FC는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즉 이런 노력이 어우러져 국내 종합격투기의 길이 다져지고 있다. 종합격투기는 세계적으로 시대의 흐름을 타고 있고, 로드FC에 연예인들이 합류하는 것은 국내에도 이 흐름이 전해진 것을 방증한다. 연예인들의 종합격투기에 대한 관심은 이 흐름을 더욱 극대화시키는 촉매제가 되기에 충분하다.  
    2012-09-13
  • 이신애, 최선 다한 만큼 아쉬움 커
    ‘개념시구’의 창시자 이신애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도전했던 내레이션의 마지막 촬영 분량을 마치고 아쉬움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신애는 지난 4월9일부터 KBS2TV를 통해 전파를 타기 시작한 국산 3D 애니메이션 <알록달록 종이마을>의 종이접기 부분 내레이션에 참여해 특색있는 보이스컬러를 선보였다. 이신애는 “아이들이 보다 쉽고 흥미를 느끼며 종이접기를 할 수 있도록 4개월여 동안 최선을 다했다. 그래서인지 마지막 녹음을 끝내고 아쉬움이 컸다”고 밝혔다. 총 26회로 제작돼 매주 월요일 전파를 타고 있는 <알록달록 종이마을>은 종이로 만든 세상에 사는 종이동물 친구들의 좌충우돌 재미난 에피소드들을 아기자기한 터치로 그려내 주시청층인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품. <알록달록 종이마을> 관계자는 “이신애씨는 전문 성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내레이션 자체가 상당히 매끄러워 아이들이 다양한 종이접기를 경험하는데 한몫 했다”고 전했다.  
    2012-09-13
  • 김윤혜, 60년대 트위기 메이크업의 현대적 변주 선보여
    배우 김윤혜가 싱글들을 위한 매거진 ‘싱글즈’와의 화보촬영에서 60년대 트위기 메이크업을 현대적으로 완벽하게 소화하여 “역시 김윤혜”라는 찬사를 받았다. 6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모델 트위기의 메이크업을 재해석하고 깔끔하고 단정한 모즈룩을 가미 2012년 트위기룩을 완성한 이번 싱글즈 화보촬영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김윤혜의 보이시한 매력이 듬뿍 묻어난다. 12살의 어린 나이에 보그 표지모델로 데뷔한 김윤혜는 한때 ‘신비소녀’라는 애칭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지금은 보이시하면서도 여성적인 양면성을 지닌 아름다운 모델이자 연기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얼마 전 예명 ‘우리’를 버리고 본명으로 활동하기로 한 김윤혜는 영화 '점쟁이들'의 10월 3일 개봉을 앞두고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2-09-13
  • 박진영 보아 비스트 포미닛이 펼치는 '제 13회 패밀리 콘서트'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원준)이 개최하는 ‘제 13회 패밀리 콘서트’가 오는 11월 2일과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패밀리 콘서트에는 보아를 비롯해 비스트, 포미닛 등 한류를 이끄는 케이팝 스타들이 출연하며, 이은미, 리쌍, 박진영 등 대한민국에서 올해 가장 주목받은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11월 2일(금) 오후 8시 1부 공연은 공연의 대가들이 펼치는 감동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프로듀서에서 가수로 돌아온 박진영이 오랜만에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며, 또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리쌍과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출연해 관록 있는 무대로 명품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3일(토) 오후 7시에 열리는 2부 공연에는 한류를 대표하는 케이팝 스타들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우선 국가대표 한류스타 보아의 파워풀한 매력과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보아는 최근 직접 작사작곡한 ‘온리원(only one)’으로 춤과 노래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한류 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또 여심을 녹이는 비스트와 걸그룹 포미닛 등 최근 한류 열풍의 중심에 서 있는 아이돌 스타들이 화려한 공연으로 해외 팬들의 가슴을 또 한번 설레게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SBS K팝스타의 심사위원이 아닌 가수로 돌아온 박진영과 댄싱퀸 보아가 어떤 무대를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진영과 보아는 케이팝스타 시즌2에도 심사위원으로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롯데면세점은 매년 국내외 팬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한류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의 엔터투어먼트 마케팅은 한류 콘텐츠를 국외로 수출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류 콘텐츠를 즐기고 체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게 만들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대규모 한류 스타 모델들을 기용해 팬 미팅을 열고 한류 체험공간인 스타에비뉴를 소공동과 잠실 롯데월드에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박창영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2004년부터 진행한 한류 마케팅은 자연스럽게 관광산업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팬들을 위한 맞춤형 공연으로 한류 열풍을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패밀리 콘서트 티켓은 롯데면세점 구매 고객 대상으로 9월 10일부터 티켓 소진시까지 증정하며, 이틀 동안 열리는 콘서트 중 하루를 선택하여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소공동 본점과 잠실점, 코엑스점에서 1100달러 이상 구매 시 S석, 1500달러 이상 구매 시 R석 티켓을 1인 2매씩 증정한다. 또한 본점, 잠실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600달러 이상 롯데카드로 구매 시 롯데카드석 티켓을 증정한다. 인터넷 면세점은 300불 이상 구매자 중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티켓을 증정한다.  
    2012-09-13
  • ‘차칸남자’ 박시연, 팔색조 캐릭터 완벽 소화
    KBS 2TV 새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이하 ‘차칸남자)’가 드디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첫 방송에서 카멜레온 같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박시연에게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차칸남자’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배신당한 남자가 복수를 하기 위해 기억을 잃은 다른 여자를 이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드라마로 박시연은 성공을 위해 사랑을 모질게 외면해야 하는 비운의 여인 한재희 역을 맡았다. 12일 방송된 첫 방송에서 재희는 모텔에서 자신을 해하려 한 남자를 죽이고 애써 쌓아온 희망이 무너져 내리는 절망에 몸서리치며, 자신의 죄를 대신 뒤집어쓰려고 하는 마루(송중기 분)를 차마 말리지 못하고 오열하며 눈물의 키스를 나눴다. 또한 박시연는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기자에서 마루(송중기 분)와 사랑을 나누는 순수한 여인, 그리고 사건 이 후 새로운 삶을 살게 되며 숨길 수 없는 아우라를 내뿜는 서회장(김영철 분)의 아내가 되기까지 한회 속에서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 관련 게시판을 통해 ‘드디어 첫 방송 ‘차칸남자’ 기다린 보람이 있다’, ‘팔색조 같은 매력을 가진 박시연, 멋지다 응원하겠다’ ‘대박 드라마 탄생 예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내일 방송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회 방송의 말미에서는 재희와 마루가 6년 만에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앞으로 두 사람 앞에 펼쳐질 운명의 장난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알렸다.  
    2012-09-13
  • ‘차칸남자’ 문채원, 초반부터 강하다
    문채원이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여자로 돌아왔다. 12일 방송된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에서 서은기 역으로 분하는 문채원은 한층 매서워진 눈빛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이경희 작가의 작품으로 화제가 된 ‘차칸남자’는 문채원이 선보일 정통 멜로에 관한 관심이 높았던 터. 얼음심장을 지닌 그녀의 눈빛은 매서웠다. 문채원이 분하는 서은기는 철저하게 재벌 2세로 자라 치열한 대립에서 살아 남기 위해 독기와 생존법만 남아 냉정하고 도도한 여자이지만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한 남자 마루(송중기 분)에게 거침없이 빠져들며 가슴 시린 사랑을 펼치는 인물. ‘공주의 남자’ ‘괜찮아, 아빠 딸’ ‘최종병기 활’을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배우로서 자리매김 해온 문채원은 ‘차칸남자’에서는 한층 안정된 연기력으로 차갑고 도도한 서은기를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배우로서 저력을 과시했다는 평이다. 특히 12일 밤 방송된 첫 회에서 새엄마가 된 한재희(박시연 분)와 마주 서 언쟁을 벌이는 장면에서 상대역을 압도할 정도의 날 선 연기를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극 초반부에 나온 비리를 저지른 회사 간부와 독대를 하며 거칠게 운전하는 장면에서는 극의 분위기를 한 번에 전환할 만큼 임팩트 강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차칸남자’의 첫 회가 방송된 직후 시청자 게시판과 SNS에는 “문채원 연기하는 거 참 좋다. 그런데 이번은 캐릭터까지 마음에 드네!”, “문채원 겁나 털털 캐릭, 너무 맘에 들어”, “문채원 언니 진짜 완전 대박 시크함!”, “차칸남자 문채원 정말 매력적이다. 완전 쩔어~”, “문채원 이미지 변신 제대로다.” 등의 문채원의 변신에 대한 호평들이 줄을 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여자 문채원과 세상에서 가장 ‘차칸남자’ 송중기의 가슴시린 로맨스를 그린 ‘차칸남자’는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2012-09-13
  • 카라, 피부관리 비법은 ‘돼지껍데기’
    카라가 팬들과 솔직담백한 ‘실시간 채팅’을 진행해 화제다. 카라는 지난 11일 밤, SNS서비스 ‘미투데이’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 라이브 채팅을 진행했다. 이번채팅에서 카라는 멤버 모두가 개별적으로 10분씩 채팅에 참여, 총 50분에 걸쳐 팬들과 특별한 소통에 나섰다. 이번 채팅에서 카라는 애정 담긴 팬들의 각종 질문에 숨김없는 솔직한 대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자신들의 피부관리 비법을 묻는 팬의 질문에 구하라는 ‘수분크림 반 통을 바른다’는 개구진 답변을 보였고, 니콜은 ‘계란 흰자팩, 트러블 부위에는 꿀을 바른다’는 현실적이면서 알뜰한 답변도 내놨다. 이어서 한승연은 ‘피부 관리는 (돼지)껍데기’라는 솔직하고 털털한 대답을 털어놓기도 했으며, ‘녹음이 잘 안됐을 때 삼겹살을 먹은 후 신곡 판도라의 후반부 고음 애드리브를 녹음했다’는 앨범준비 비하인드 스토리도 깜짝 공개해 채팅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번 카라의 실시간 채팅은 참여 신청기간 6일만에 약 7천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카라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마치 친구처럼 친근한 분위기로 채팅 분위기를 이끌어 냈던 카라 멤버들은 채팅 후반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신곡 판도라에 대한 큰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성공리에 채팅을 마무리했다. 카라는 미니 5집앨범 ‘PANDORA(판도라)’로 왕성한 활동 중이며, 카라의 솔직담백한 실시간 라이브 채팅 내용은 SNS서비스인 ‘미투데이’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2012-09-13
  • 최민호, 설리 향한 마음 ‘폭풍고백’
    ‘아름다운 그대에게’ 최민호가 설리를 향한 마음을 폭풍 고백했다. 최민호는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9회 분에서 설리의 첫사랑으로 등장한 김우빈에게 설리에 대한 마음을 처음으로 털어놓으며 정면충돌, 팽팽한 긴장감을 상승시켰다. 강력한 라이벌 김우빈의 존재에 자극 받은 최민호가 설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던 것. 이 날 방송에서는 태준(최민호)이 존(김우빈)에게 당당하게 라이벌 선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준은 재희(설리)와 함께 있기 위해 캐나다 유학까지 포기하기로 마음먹고 곧바로 존을 찾아갔던 상황. 존에게 태준은 “저번에 물어보신 거 대답 드리려고요”라며 “이제 내가 옆에 두고 싶어졌거든요”라고 재희와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재희에 대한 태준의 마음을 어렴풋이 눈치 챘던 존이 “넌 재희가 여자란 거 알고 있지? 근데 왜 모른 척 하고 있어?”라며 던졌던 날카로운 질문에 대한 명쾌한 대답을 했던 셈이다. 이에 존은 태준에게 농구 대결을 제안했고, 경기에 임한 두 사람은 공격적인 몸싸움을 벌이며 재희를 사이에 둔 라이벌 전에 나섰다. 거친 농구 혈투 중 존이 “무슨 뜻이지? … 재희를 옆에 두고 싶다는 게”라고 묻자, 태준은 “그쪽에서 참견할 일이 아닌 거 같은데요”라고 답하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이어갔던 것. 그러자 존은 “니 감정을 안 이상 난 더 못 물러서. 구재희 내가 반드시 데려간다”라며 결연한 의지를 내비쳤고, 태준은 지지 않겠다는 눈빛을 보냈다. 시청자들은 “드디어..드디어! 민호가 설리에 대한 맘 인정! 달콤한 밤이네요~” “존 앞에서 거침없는 고백 해낸 태준이 모습에 내가 다 ‘설리설리’” “오늘 민호 너무 멋있었어요... 제대로 남자다움! 김우빈도 멋짐멋짐” “훈훈한 두 남자의 대결에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났습니다. 내일 방송도 기대 되네요” 등 러브라인 긴장감을 높였던 최민호와 김우빈의 모습에 다채로운 호응을 쏟아냈다.  
    2012-09-13
  • 헬로비너스 유아라, MBC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캐스팅
    2012년, ‘21세기형 비너스’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관심을 받은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리더 유아라가 MBC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10월 8일부터 MBC를 통해 방송되는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는 누구에게나 주어진 자기 몫의 행복을 스스로의 힘으로 찾아가는 사람들과 그들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뜨겁게 응원하는 ‘엄마’ 나문희 여사를 통해 웃음과 감동, 그리고 희망과 위안을 전하는 이야기이다. 유아라는 극중 나문희 여사의 칼제비 집에서 홀 서빙을 하는 아르바이트생 ‘유아라’로 출연하며 청순함이 가득한 외모와는 달리 사장인 문희에게 유일하게 할 말을 다하기도 하고 때론 엉뚱함에 4차원적인 면도 보여주는 매력을 담아 연기하게 된다. 유아라는 “데뷔한지 4개월 만에 첫 시트콤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행복하다. 함께 출연하시는 다른 분들께 폐가 되지 않도록 더 꼼꼼히 준비해 시청자 분들께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엄마가 뭐길래’에는 유아라와 나문희 외에도, 박미선, 인피니트의 엘, 천재 연기소녀라 불리우는 김새론, 김병만, 한영 등이 출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2-09-13
  • ‘차칸남자’ 이광수, ‘박재길 완벽빙의’
    이광수가 드라마 ‘차칸남자’를 통해 강렬한 첫 등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를 통해 자신은 순수하게 사랑했지만 실상은 꽃뱀에게 당한 ‘박재길(이광수 분)’이 폭풍 눈물까지 흘리며 첫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것. 1화에서 ‘강마루(송중기 분)’는 꽃뱀에게 당한 미치도록 착한 친구 ‘재길’을 위해 꽃뱀을 역으로 유혹해 대신 돈을 받아낸다. 이에 ‘재길’은 폭풍 같은 눈물을 흘렸지만 자존심에 울지 않은 듯이 “내가 아무리 나사 빠진 놈이래도 꽃뱀 때문에 울겠냐?” 라고 하고, ‘마루’는 단호하게 “응”이라며 꽃뱀에게서 다시 받아낸 통장을 내민다. 이후 둘은 일본에서 서울로 떠나는 비행기를 타고, ‘재길’은 사랑했다던 꽃뱀을 금새 잊었는지 비행기 안에서 마음에 드는 미녀를 발견해 신문에 자신을 ‘엄친아, 순수청년, 대박 귀요미, 여친 무’라고 쓰며 어필해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특히, 이광수는 꽃뱀에게 당하고 또 금새 다른 미인에게 반하는, 여자라면 사족을 못쓰는 ‘박재길’로 등장하며 안정된 연기와 캐릭터에 완벽 빙의된 모습을 선보였다.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역시 배우 이광수! 연기력 대박이다”, “이광수, 친구 송중기와 함께 첫 등장 강렬하네~”, “박재길 완벽 빙의된 이광수, 뭔가 허술한 듯 매력있다”, “미치도록 착해서 꽃뱀에게 당하고도 또 다른 여자에게 눈길 주는 귀요미 이광수” 등의 호평을 하고 있다.  
    2012-09-13
  • 유키스, 미니앨범 ‘Stop Girl’ 티저사진 선공개
    그룹 유키스가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티저사진을 공개 했다. 유키스는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멤버들의 개인컷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키스가 환한 조명 아래에서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포즈로 유키스만의 남성다운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어 마치 잡지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차도남스타일같다!어떤 음악일지 기대된다.’, ‘티저도 기대하고 있다.’, ‘음악을 빨리 들어보고 싶다. 이번에는 어떤 노래일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컴백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오는 20일 발매될 예정인 유키스의 새앨범 ‘Stop Girl’은 힙합비트를 베이스로 한 팝장르로 지난해 정규2집 ‘NEVERLAND’로 호흡을 맞춘 작곡가 라이언전이 참여했다. 새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늘 새로운 음악을 보여줬던 유키스가 이번엔 또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유키스는 새 앨범 발표에 앞서 13일 타이틀 곡 'Stop Girl’의 티저영상을 유키스 공식유투브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20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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