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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영조, 2012 안성세계민속축전 홍보대사 위촉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마라토너 황영조 감독이 오는 10월 안성에서 열리는 ‘2012 안성세계민속축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안성세계민속축전 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황은성)는 7월 31일(화) 안성시청에서 집행위원장인 황은성 안성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황영조 감독의 ‘2012안성세계민속축전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황영조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로 대한민국 마라톤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린 주인공이며, 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안성에 거주 중인 황영조씨는 “제2의 고향이기도 한 안성시의 세계민속축전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다.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성공적인 세계인의 민속축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성세계민속축전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스포츠계에 4년 마다 열리는 올림픽이 있다면, 전통 민속을 이어가려는 예술가들에게는 4년마다 열리는 세계민속축전이 있다.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민속문화계의 올림픽이 되자는 의미에서 황영조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10월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는 ‘2012 안성세계민속축전’은 CIOFFⓇ(국제민속축전기구협의회)가 4년마다 개최하는 국제민속축전이다. 1996년 네덜란드에서 처음 시작했으며, 올해 경기도 안성에서 네 번째로 열리는 ‘지구촌 무형의 전통 민속공연 축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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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31
  • 서울시, 방학 특별프로그램 ‘한강 탐험교실’ 무료 운영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고학년(3~6학년)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한강 탐험교실’을 8.6(월)~10(금)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참가 신청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니 서두르시길!‘한강 탐험교실’은 한강의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가족단위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8.6(월)~10(금)까지 닷세 동안 진행되는‘한강 탐험교실’은 ▴밤섬 탐사 ▴ 선유도한강공원 탐방(생태프로그램 진행)으로 진행된다.13:00~14:00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한강 ‘밤섬’을 르네상스 호에 승선하여 좀 더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또 한강의 교량 및 수상에서 보는 한강공원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는 시간이다.14:30~18:00 선유도한강공원을 탐방하며 선유도의 역사·문화·조성배경에 대해 공부하고, ▴미생물 현미경 관찰교실 ▴식물을 이용한 손수건 염색하기 ▴재미있는 물과 흙 이야기 등의 생태학습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다.5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매 회마다 동일한 프로그램(배 운항 및 생태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이 외에도 계절마다 다양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으니,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참가 신청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한강 탐험교실’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선유도안내센터(2634-7250)로 문의하면 된다.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한강에서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생태 관련 전문 자원봉사자들이 한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니,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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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30
  • 상반기 위조상품 단속 1위 ‘루이비통’
      관세청(청장 주영섭)은 2012년도 상반기 동안 단속한 총 315건, 6,159억원 상당의 위조상품에 대한 침해 브랜드별 분석 자료를 발표하였다. 관세청에서 올해 상반기에 단속한 위조상품은 총 211개 브랜드, 165만2,438점으로 단속건수로는 루이비통>샤넬>구찌>버버리 순으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가 빈번하게 적발되었고, 범칙금액으로는 닌텐도>로렉스>루이비통>까르띠에 순으로 불법게임소프트웨어에 의한 저작권 침해가 많았다. 적발수량으로는 앵그리버드>비아그라>KYK*>닌텐도의 순으로 나타났다   * KYK : 소형 베어링을 생산하는 일본 브랜드 품목별로는, 완구·문구>의류>전기제품>가방>신발의 순으로 집계된 가운데, 완구·문구류는 앵그리버드, 의류는 켈빈클라인, 전기제품은 닌텐도, 가방류는 루이비통, 신발류는 뉴발란스가 가장 많이 적발되었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총 22개 브랜드, 8만5881점(전체 적발수량의 약 5%)의 국내 기업 브랜드 위조상품이 적발됐다. 이는 2011년 관세청의 국내 브랜드 단속실적을 상회하는 것으로, 불법행위에 대응할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국내 브랜드의 위조상품을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로 관세청은 풀이하고 있다. 관세청은 국내 브랜드 침해 사례를 분석한 결과, 종전에는 이어폰 등 전기제품이나 캐릭터 완구 등 일부 품목만 침해되었으나, 최근에는 유아복·아웃도어·휴대폰 악세사리 등 전 품목으로 침해대상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소비자의 주의를 당부하였다. 관세청은 국내 중소기업 보호를 위한 집중 단속을 지속하는 한편, 인터넷을 통한 위조상품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오픈마켓·인터넷 포탈사업자 등과 민·관합동으로 ‘온라인 불법거래’ 불시·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휴가철·단풍철 등 시기적 수요에 따라 침해 위험도가 높은 브랜드에 대한 정보 수집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위조상품을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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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30
  • 태풍 ‘담레이’ 2일경 제주도와 부근 해상 직‧간접 영향권
    기상청은 제10호 태풍 ‘담레이(DAMREY)'는 7월 28일(토) 21시에 일본 도쿄 남동쪽 약 1,330km 부근 해상(25.7N, 147.4E)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30일(월) 09시 현재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1,270km 부근 해상에서 느린 속도로 남남서진하고 있으나, 이후 서북서진하여 8월 2일(목) 오전에는 서귀포 남서쪽 약 190km 해상까지 진출(980hPa, 31m/s)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8월 1일(수) 오후에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시작으로 2일(목)~3일(금)에는 제주도, 남해상은 직접 영향, 서해상과 남해안 일부는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강원영동지방에서도 동풍기류가 유입되면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제9호 태풍 ‘사올라(SAOLA)'는 7월 28일(토) 09시 필리핀 동쪽 약 600km 해상(14.4N, 126.6E)에서 발생하여, 30일(월) 09시 현재 중형 태풍(980hPa, 31m/s)으로 발달했으며 이 태풍은 북서~북진하면서 점차 발달하겠고, 8월 2일(목) 오전에 대만 북동쪽 약 20km 해상을 지나 3일(금) 경에는 중국 내륙으로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2개의 태풍 주변으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8월 2일(목) 이후에는 제10호 태풍의 강도와 진로가 더 크고 강하게 발달한 제9호 태풍과의 상호작용 정도에 따라 매우 유동적이므로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한편 8월 1일(수)~3일(금)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계속 받으면서 북상하는 태풍으로부터 고온다습한 공기가 더해져 낮 동안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밤에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노약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피하시고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할것을 당부했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다량의 열과 수증기가 축적된 가운데 대기불안정에 의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국지적인 소나기가 발생할 가능성 있다. 한편 제10호 태풍은 북위 23도 이상 고위도에서 소형태풍으로 발생하여 2~3일 안에 빠르게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진출하면서 크게 발달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에서 7월 중순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준 제7호 태풍 ‘카눈(KHANUN)’(24.2N, 136.1E에서 발생)과 유사하나, 그 예상진로가 중국방향으로 북서진 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참고로, 1981년 이후 제10호 태풍과 유사하게 지속적으로 서북서진하여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준 태풍으로 1981년 제10호 ‘오그던’, 1991년 제12호 태풍 ‘글래디스’, 1994년 제14호 태풍 ‘엘리’, 2000년 제8호 ‘젤라왓’, 2002년 제9호 태풍 ‘펑셴‘과 제15호 태풍 ‘루사’ 등이 있다. 이 중 2002년 제9호 태풍 ‘펑셴‘이 진로와 강도면에서 매우 유사한 경향을 보임. ’펑셴‘은 제주도 남남서쪽 약 70km 해상까지 접근(985hPa, 23m/s)한 후, 칭다오 남남동쪽 약 130km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고,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영향을 줬다. 태풍은 평년(1981~2010년) 기준으로 볼 때 연 25.6개가 발생하여 이 중 2~3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음. 올해의 경우, 현재까지 평년(1~7월 7.6개)보다 많은 10개의 태풍이 발생하였음. 최근 필리핀 부근 해역을 포함한 북서태평양 열대해상에서 대류운동이 활발하여, 추가적인 태풍발생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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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30
  • 직장인 28%, “나는 조직에 도움 안 되는 오피스잉여”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회사와 조직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존재감이 미비한 오피스잉여가 사내에 존재한다’고 답했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422명을 대상으로 <오피스잉여 존재 유무>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회사와 조직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존재감이 미비한 직장인을 가리키는 ‘오피스잉여’가 함께 근무하는 직장동료 중에 있는지 질문했다. 그 결과 63.3%(267명)가 ‘그렇다’고 답했고, 특히 오피스잉여가 가장 많은 곳은 외국계 기업인 것으로 밝혀졌다. 오피스잉여 존재 유무를 기업형태별로 교차분석한 결과, 공기업과 대기업, 중소벤처기업 재직자들의 62% 가량이 ‘사내에 오피스잉여가 있다’고 답한 반면, 외국계 기업 재직자들 중에서는 74.2%가 ‘오피스잉여가 있다’고 답한 것. 설문에 참여한 남녀 직장인들에게 본인 스스로 오피스잉여가 아닌지 진단하게 한 질문에서는 외국계기업과 중소벤처기업 재직자들 사이에서 ‘나는 오피스잉여다’고 답한 직장인이 각 34.8%와 30.4%로, 공기업 22.2%, 대기업 28.1% 보다 더 많았다. 그렇다면 이들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오피스잉여의 특징은 무엇일까? 조사결과(*복수응답), △시키는 일만 수동적으로 한다(48.3%) △근태가 좋지 못하다(34.5%) △항상 무기력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운 빠지게 만든다(32.6%) △근무시간에 인터넷 쇼핑 등 딴 짓을 자주 한다(30.3%) 등의 특징을 꼽았다. 이 외에도 △일이 서툴러 동료에게 피해를 준다(25.5%) △낮 시간에 놀고, 저녁 되면 야근한다(22.8%) △담배 또는 커피 마시는 것으로 자리를 자주 비운다(19.5%) △기본예절이 없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19.1%) △6시면 칼퇴근 한다(8.2%) 등도 오피스잉여 직장인의 특징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처럼 조직에 도움이 되지 않고 존재감이 미비한 오피스잉여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직장인들은 △평가와 보상을 좀 더 체계적으로 해 제도적으로 오피스잉여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한다(37.8%) △직원 스스로 오피스잉여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34.5%) △팀장 및 본부장 등 매니저들이 관리를 잘 해야 한다(23.6%) △주변 동료들이 주의를 주고 눈치를 줘야한다(3.4%)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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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28
  • ‘밥퍼녀’ 신데렐라 다 됐네…‘
    한때 ‘밥퍼녀’로 놀림 받던 여성이 ‘신데렐라’와 같은 극적인 변신을 통해 자신과 같이 외모 고민에 빠진 여성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는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성채널 동아TV는 오는 27일(금) 저녁 10시 30분에 방영되는 ‘뉴 도전! 신데렐라 시즌3 스페셜 에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성형수술을 받고 화려한 변신에 성공한 ‘밥퍼녀’ 박수정(24) 씨의 깜짝 놀랄만한 사연을 전격 공개한다. 다큐멘터리 형식의 이 프로그램은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신데렐라’에 도전하는 남녀들의 성형 전후의 일상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아낸다. 주인공이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주위의 부담스런 시선과 마음의 상처로 힘들어 하는 모습 그리고 성형수술 후 극적인 변신을 통해 자신감 회복 후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극명한 대조로 보여준다. 이 프로그램에 첫 도전자로 결정된 박씨는 평소 심한 주걱턱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밥퍼녀’로 불리며 심한 놀림에 시달려야 했다. 주걱턱 콤플렉스로 늘 힘들어했던 그녀는 유니폼이 안 어울린다는 이유로 아르바이트를 그만두어야 했던 억울한 사연을 소개하며 실은 자신의 외모 때문일 거라 자책한다. 외모 콤플렉스 극복을 위한 그녀 나름의 기상천외한 기술도 소개된다. 평소 작은 눈을 커버하기 위한 눈이 커 보이는 화장술과 얼짱 각도를 이용한 카메라 촬영술, 포토샵을 이용한 사진조작술, 주걱턱을 가리기 위한 헤어스타일 등 그녀만의 숨겨둔 비기는 씁쓸함마저 느끼게 한다. 박 씨는 지난 해 12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 밸런스 4D양악수술, 눈·코·광대 성형수술, 치아교정수술, 가슴확대수술 등을 통해 완전히 달라진 외모로 변신하는 데 성공했다. 그녀의 성형수술을 집도한 신데렐라 성형외과의 정종필 원장마저도 기능과 심미적인 부분을 모두 만족시킨 매우 성공적인 수술이었다고 자평한다. 성형 후 그녀는 모 인터넷 얼짱카페에서 최강 인형녀로 뽑힐 만큼 확 달라진 외모로 주위 사람들을 크게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그녀가 아름다운 외모로 전혀 뜻밖의 직장을 구하게 되는데… 그녀의 화려한 변신, 여성채널 동아TV의 ‘뉴 도전! 신데렐라’에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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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28
  • ‘올림픽 바니걸녀’ 등장 ‘제2의 엘프녀’ 열풍?
    올해 ‘런던 올림픽’에서도 또 다시 응원녀가 등장해 인터넷을 들끓게 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지난 26일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축구 경기에 응원을 나선 여성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서 이 여성은 비키니에 붉은 악마 스카프를 두른 복장으로 토끼귀 악세사리까지 갖추고 올림픽 축구 경기를 보며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을 응원하고 있다. 가슴골과 복근, 각선미가 그대로 드러나는 이 여성의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올림픽 바니걸녀’라는 닉네임을 붙여주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블로그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며 ‘올림픽 바니걸녀’라는 검색어까지 등장하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도대체 이 미모의 여성이 누구냐” “섹시미가 넘친다” “제2의 엘프녀가 등장한 것이냐”라며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몇몇 네티즌들은 이번 ‘올림픽 바니걸녀’가 예전 2006월드컵에 등장한 ‘엘프녀’를 뛰어넘는 미모를 자랑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노출이 많은 의상으로 인해 “최강 바니걸”이라며 치켜세우기도 하고 있다. 반면 “뻔한 홍보 아니냐”, “노출이 너무 과하다. 거리에서 저렇게 다닐 수 있나”라며 우려를 밝히거나. 또 ‘올림픽 응원녀의 초상권을 지적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어찌됐든 이른바 ‘네티즌 수사대’들은 현재 활발하게 ‘올림픽 바니걸녀’를 추적하고 있지만 아직 이 여성의 정체가 밝혀지지는 않았다. 만약 이 여성의 정체가 밝혀질 경우 지난 2006년 ‘엘프녀’ 이후 가장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응원녀에 등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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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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