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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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주현, ‘그림자 놀이’ 발표한 곡들 중 가장 개성이 뚜렷한 곡
    옥주현이 새 미니앨범 [Reflection]을 발표했다. 옥주현은 28일 정오를 기해 멜론, 올레뮤직, 엠넷닷컴, 소리바다, 벅스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차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Reflection]을 일제히 공개하며 다시 한 번 가수로서 팬들과 만났다. 타이틀곡 ‘그림자 놀이’는 정석원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합작품. 하이브리드 왈츠곡이다. 옥주현이 지금까지 발표한 곡들 중 가장 뚜렷한 개성을 가진 곡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림자 놀이’는 죽음으로 이별하게 된 연인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 여자의 마음을 그린 곡으로 곁에 있어도 함께 하지 못하는데도 차마 떠나지 못하고 연인이었던 이의 주위를 계속 맴도는 안타까운 마음을 그린 독특한 설정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옥주현은 ‘그림자 놀이’를 통해 뛰어난 감정 컨트롤로 음악의 기승전결을 완벽하게 선보이고 있다. 소규모의 악기편성으로 이루어진 곡이지만 보컬로 곡을 주도해가며 대곡으로 완성시키는 스토리텔러로서의 음악적 감성을 유감없이 선보이고 있다. 수록곡 ‘아빠베개’는 가족에 대한 사랑, 특히 아버지에 대항 마음을 담은 곡으로, 이 곡 역시 정석원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곡이다. 이제는 만날 수 없는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 옆에 있다면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담은 이 곡은 편안한 멜로디와 담담한 듯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옥주현의 보컬이 어우러지며 가슴을 아릿하게 만드는 감정을 배가시킨다. 또 다른 수록곡 ‘집’은 자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곡으로, 이번 앨범에서 가장 밝은 분위기의 곡이다. 어쿠스틱한 멜로디가 가미된 모던락 장르로, 자신의 자아를 ‘집’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옥주현의 이번 앨범을 공동기획, 제작한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옥주현의 이번 앨범은 옥주현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들로 담겨 있다. 다양한 장르와 다채로운 스토리를 담아 한 곡 한 곡 혼신을 다해 노래한 옥주현의 새 앨범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013-02-28
  • 그룹 ‘신화’, 개최
    그룹 신화가 데뷔 후 15년의 시간을 추억할 수 있는 <신화 15주년 기념 사진전>을 연다. 오는 3월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2013 SHINHWA 15th Anniversary Concert’ 를 앞두고 있는 신화가 그간 15년의 소중한 시간을 추억하며 떠올릴 수 있는 <신화 15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 하는 것. <신화 15주년 기념 사진전>은 지난 27일(수)부터 15주년 기념 콘서트 관련 공식 메일(sninhwa_15th@naver.com)을 통해 사진 응모 접수가 시작되었으며, 또 다른 접수처인 Mnet ‘스페셜’ 페이지가 오늘(28일) 오전 10시에 오픈 되어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응모가 몰리고 있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지난 1998년 1집 데뷔해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그룹 신화와 15년의 시간을 함께한 팬들의 추억을 되새기고자 마련한 전시회로, 콘서트 당일 공연장 외부에서 전시 될 예정이며, 신화의 역사적인 15년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응모된 사진 중, 연도별로 우수 사진을 선정하여 곧 발매 예정인 그룹 신화의 정규 11집 싸인 CD를 1인1개씩 총 15명에게 증정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수 많은 팬들의 응모 접수가 이루어 질것으로 예상케 하고 있다.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의미가 남다른 15주년 콘서트인 만큼 정말 특별한 사진전을 마련하고자 하니 팬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 공연 무대의 깊은 감동은 물론, 신화와 함께해온 15년의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신화컴퍼니 제공]  
    2013-02-28
  • ‘레이디스 코드’ 은비, SBS 김성준 앵커와 무슨 사이?
    SBS의 간판 앵커 김성준과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은비가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3월 출격을 앞두고 있는 5인조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은비와 현재 SBS 8시 뉴스 진행을 맡고 있는 김성준 앵커가 사돈지간이다.’라는 소문이 퍼져 주목을 받고 있다.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서는 “SBS 김성준 앵커는 은비를 어린 시절부터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챙겨왔다. 특히, 은비의 연예계 데뷔를 앞두고 방송 선배의 입장으로써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많은 힘이 되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은비는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이목구비로 데뷔 전부터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하네요", "지적인 외모에 실력까지", "레이디스 코드 데뷔가 기다려진다", "멤버 한명 한명 다 대단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준 앵커는 미 워싱턴대 정치학과와 미 콜롬비아대 대학원 정치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SBS 8시 뉴스를 진행하며 촌철살인 코멘트로 '개념 앵커'라 불리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는 오는 3월 7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2013-02-28
  • ‘세계의 끝’ 장현성-박혁권-김창완-김용민, ‘안판석 사단이 뭉쳤다’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등 ‘안판석 사단’의 숨은 공신들이 ‘세계의 끝’으로 의기투합, 또 한 번의 대박 신화를 예고하고 나섰다. 오는 3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특별기획드라마 ‘세계의 끝’(극본 박혜련/연출 안판석/제작사 드라마하우스)은 안판석PD의 진두지휘아래 가장 강력한 ‘품격 의드’를 예고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세계의 끝’은 그동안 ‘하얀거탑’ , ‘아내의 자격’ 등을 연출한 안판석 PD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얀거탑’과 ‘아내의 자격’은 안판석 PD만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인기를 모으며 수많은 화제와 신화들을 만들어낸 ‘레전드급 작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두 작품이 전혀 다른 장르의 작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안판석PD가 가진 고유한 색깔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만큼 ‘세계의 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 돌아온 ‘연출거탑’ 안판석PD가 선보일 ‘세계의 끝’은 어떤 모습일 지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안판석의 페르소나’로 인정받고 있는 ‘안판석 사단’ 숨은 공신들의 등장이 예고되면서 신뢰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하얀거탑’과 ‘아내의 자격’, 두 작품 모두에 출연했던 장현성과 박혁권은 이번 ‘세계의 끝’까지 연이어 세 번이나 안판석 PD와 인연을 맺고 있는 것. 장현성은 ‘세계의 끝’에서 신경 내분비과 교수이자 국내 최고 항체전문가 윤규진 역으로, 박혁권은 한국과학기술원 교수이면서 질병관리본부 외부 전문가팀의 김희상으로 출연해 극의 흐름을 이끌게 된다. 안판석 PD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고 있는 두 사람인만큼 ‘세계의 끝’의 대박 질주를 돕는 인물인 셈이다. 또한 ‘하얀거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김창완과 김용민 역시 ‘세계의 끝’을 통해 또 한 번 안판석 사단으로서의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숨은 공로자들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세심한 배려 말로 안판석 PD의 가장 큰 장점. 시청자들 역시 ‘안판석 사단’을 향한 무한한 신뢰와 지지로 ‘세계의 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배우들 외에 ‘세계의 끝’을 만드는 많은 제작진들 역시 이미 안판석 PD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왔던 스태프들로 이뤄져있는 상황. 이들의 완벽한 호흡은 촬영 현장에 활기를 전해주며 배우들에게도 안정감을 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안판석PD와 배우들 제작진들이 모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완벽한 호흡으로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안판석 사단에 대한 신뢰를 더욱 굳건하게 만들어줄 야심찬 작품이 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배영익 작가의 장편 소설 ‘전염병’을 원작으로 한 ‘세계의 끝’은 원인을 모르는 괴질이 무차별적으로 퍼지면서 생기는 인간들의 고뇌와 갈등을 다룬 작품이다.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원들의 치밀하고 섬세한 역추적 과정과 함께 인간 본연의 욕망과 희노애락을 담게 된다.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2013-02-28
  • 송영규,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 출연 확정
    배우 송영규가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에 출연한다. 극중에서 송영규가 맡은 윤일중은 대한병원 감염내과 과장이자, 인플루엔자 연구 최고 권위자로 항체 연구에 열을 올리는 인물이다. 같은 감염내과의 젊은 의사 세진(이기우 분)의 재능을 시기하며 영광을 독차지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할 정도로 명예욕과 출세지향적이다. 전작 ‘추적자’와 ‘울랄라부부’에서 사뭇 상반된 모습을 선보였던 송영규는 이번 ‘더 바이러스’에선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올지 사뭇 궁금해진다. ‘더 바이러스’는 감염에서 사망까지 단 3일밖에 걸리지 않는 치명적 바이러스를 추적하는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이다.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는 총 10부작으로 오는 3월 1일(금)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13-02-28
  • 려원, 수준급 그림 ‘스타뷰티쇼’서 최초 공개
    려원이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전시회를 준비 중인 사실을 털어놨다.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직접 노트북에 그림을 그려 화제가 됐던 려원은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 출연해 자신의 작품을 최초로 공개 했다. 려원이 공개한 작품들은 전시를 위해 준비한 그림들이다. 려원의 작품들은 하나씩 공개될 때 마다 감탄을 절로 일으킬 만큼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드러내는 것들이었다. 려원은 조만간 전시회를 열게 되면 수익금을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평소 손재주가 뛰어나기로 유명한 려원은 또 다른 작품세계인 캘리그라피 실력도 뽐냈다. 헤어 아티스트 순철은 려원이 캘리그라피로 메시지를 그려준 의상을 공개했으며, 려원은 MC윤범의 요청에 따라 즉석에서 셔츠에 글자를 그려 넣기도 했다. 려원이 최초로 공개하는 그림 실력은 5일 화요일 밤 11시 SBS E!, SBS MTV, SBS Pl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SBS E!]  
    2013-02-28
  • 신세경, 3월 6일 오후 6시 명지대점에서 팬들과 만나
    ‘달.콤커피’가 오는 3월 6일 달.콤커피 명지대점에서 신세경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달.콤커피 전속모델인 신세경이 달.콤커피 고객들과 올해 처음으로 만나는 이번 팬사인회는 새 봄과 새학기를 맞이해 실시하는 이벤트. 오는 3월 6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명지대 정문 앞에 위치한 달.콤커피 명지대점에서 진행한다. 달.콤커피 고객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며, 신세경과 직접 만나 달콤한 시간을 보내며 사인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달.콤커피 명지대점은 당일 구매 고객 전원에게 신세경의 사인을 직접 담을 수 있는 엽서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달.콤커피 홈페이지(www.dalkom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달.콤커피 명지대점은 서대문구 명지대 정문 맞은편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으며, 블랙과 화이트 위주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커피큐브’, ‘초코큐브’ 등 차별화 된 메뉴, 음악 키오스크를 포함해 오감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명지대 부근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13-02-28
  • 만점 요원 황찬성, 가슴 아픈 순애보 다시 시작
    순애보 엘리트 요원 황찬성의 가슴앓이가 또 다시 시작된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공도하는 마침내 국정원 국장의 임무를 완벽 수행, 보고서 제출까지 국장의 까다로운 테스트를 만점 통과했다. 그러나 다시 서원과 같은 팀으로 복귀하라는 국장의 명령은 여전히 서원을 잊지 못한 도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팀 복귀 명령을 받고 갈등을 겪고 있는 도하의 마음을 알 리 없는 선미는 국밥 집에서 만난 도하에게 서원의 임무 실패 소식을 알리며 “복귀 할 생각하지마. 만약에 돌아오면 서원언니 때문이라고 생각할거야 알았어?”라고 퉁명스럽게 말 하지만, 여전히 도하를 좋아하는 눈치. 이 때문에 도하의 팀 복귀 후 새롭게 전개될 서원-도하-선미의 관계 역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차도남의 순애보 가슴 아프네요.”, “나도 도하랑 국밥 먹고 싶다.”, “도하랑 선미 파이팅!” 등 공도하의 러브라인에 큰 관심을 보이며 앞으로 전개될 도하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만점 요원 황찬성의 순애보가 빛나는 MBC드라마 7급 공무원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2013-02-28
  • 방예담, “무서운 기세로 승승장구 중”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 방예담이 무서운 잠재력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국내 오디션 최초 ‘최연소 TOP10’ 방예담의 ‘블랙 오어 화이트(Blak or White)’ 영상이 또 다시 100만뷰를 단숨에 돌파한 것. 매 무대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새로운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방예담의 무대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방예담은 국내 오디션 프로 역사상 첫 ‘최연소 TOP10’, ‘최단 시간 100만뷰 돌파’ 등 각종 진기록을 수립, ‘음악 신동’으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방예담이 첫 생방송 무대에서 또 한 번의 포텐을 터트리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드림 스테이지로 진행된 첫 번째 미션에서 방예담이 평소 우상이었던 마이클 잭슨의 ‘블랙 오어 화이트’를 완벽히 소화해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던 것. 특히 심사위원들은 방예담이 보여준 놀라운 무대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보아는 “열두 살이 이런 무대를 할 수가 없다. 지금 너무 벅차서 목소리가 떨린다”며 “춤이면 춤, 제스처면 제스처, 음정이면 음정 정말 무섭다. 큰 인물이 될 거 같다”고 평가했다. 박진영은 “정말 믿어지지가 않는 친구다. 발성 완벽하고, 호흡 완벽하고 흠 잡을 데가 없었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현석도 “오늘 무대를 보면서 ‘말이 안 되는 친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음감, 리듬감, 재능, 끼, 귀여움을 다 갖추고 있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결국 방예담은 이천원과의 일대일로 맞붙게 된 초박빙 대결에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선택을 받으며 다음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 그런가하면 방예담의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담이 나이의 순수한 감성에, 자기만의 매력에, 저런 실력까지 갖춘 무대를 보는건 완전 행운이다! 예담아 고마워”, “담이 동영상 보다가 날 세것네@@ 너의 끼를 알아버렸으니~우쩔꺼여~ 한 주간 예담앓이로 정상생활불가다”, “마이클잭슨 공연은 기존 가수들도 하기 힘든데... 이 아이의 천재성에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었다. 정말 최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놀라운 성장세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방예담의 다음 무대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방예담을 비롯한 최예근, 유유, 앤드류 최, 라쿤보이즈, 악동뮤지션, 신지훈, 이천원 등 TOP8은 연습에 매진하며 두 번째 생방 무대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는 상황. <K팝 스타2>는 부천 실내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최정예 TOP8의 새로운 무대를 꾸미게 될 예정이다. 더욱 긴장감 넘치는 TOP8의 일대일 대결이 펼쳐질 <K팝 스타2> 16회는 3월 3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K팝 스타2 영상 캡처]  
    2013-02-28
  • 배우 박지영, 음식 에세이 '밥꽃' 출간기념 축하 파티
    지난 27일 서울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박지영의 첫 음식 에세이 ‘밥꽃’의 출간 기념회가 열렸다. 박지영의 동생인 박혜진 아나운서의 축하 인사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류승룡, 조여정, 박철민, 류현경, 조은지 등의 배우들과 책 출간에 도움을 준 지인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밥꽃 한 그릇’이라는 타이틀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는 음식 에세이의 출간 기념회답게 ‘오픈 키친’ 형태로 꾸며졌다. 박지영은 평소 고마웠던 사람들을 초대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대접했다. 해물밥과 간장찜, 모시 조개국을 준비하고, 현장에서 즉석으로 전을 부쳤다. 또한 떡볶이와 김밥을 뚝딱 만들어 내며 19년 주부경력으로 다진 요리 솜씨를 뽐냈다. 초대 손님들은 박지영의 요리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지난 해 영화 ‘후궁’으로 박지영과 연을 맺은 조여정은 “하루 종일 굶고 왔다. 음식 솜씨에 대한 소문을 많이 들어서 기대했는데, 기대보다도 더 맛있다.”며 음식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함께 ‘후궁’에 출연한 배우 박철민 역시 “고향이 광주인데 오랜만에 제대로 된 전라도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같은 날 ‘7번방의 선물’ 천만 파티가 있음에도 박지영을 축하하기 위해 출간기념회에 참석한 류승룡은 식사 후 “아내에게 선물해야겠다. 아내가 이 책을 보고 나면 더 행복한 밥상이 될 것 같다.”며 책 스무 권을 흔쾌히 구입했다. 박지영은 행사를 마무리하며 “오늘은 정말 특별한 자리다. 이 자리를 찾아주신 분들이 진심으로 고맙다. 평소에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이 음식에 담겨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요리에세이 '밥꽃'은 직접 만든 음식들과 음식에 담긴 추억들을 풀어낸 요리 에세이로 어린 시절부터 먹어 온 엄마의 손맛, 거주 중인 베트남에서의 시간, 아이들을 위한 요리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이번 에세이를 통해 박지영은 배우로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소탈하고 꾸밈없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박지영의 요리와 이 날의 행사는 3월 1일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02-28
  • 정가은, 성형수술 병원 언급 발언 거듭 사과
    방송인 정가은이 자신의 지난 발언에 대해 거듭 사과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정가은은 지난 1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성형 수술을 했는데 실패를 해 해당병원에 따지러 갔으나 이미 폐업을 했더라’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문제는 이 발언이 현재 영업중인 동명의 다른 병원에 피해를 끼친 것. 이에 정가은은 문제가 된 직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괜한 오해를 받고 있는 성형외과 원장님께 너무 죄송하다’며 해명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가은은 27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 출연해 성형에 대한 시대별 미의 기준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이번 방송을 빌어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 싶다. 제가 말한 병원은 다른 병원이니 오해하지 말아달라’며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정가은은 이 날 ‘비타민’을 통해 20대에 뒤지지 않는 깨끗한 민낯과 자신만의 피부관리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13-02-28
  • 엠블랙, 일본 자켓 ‘블랙, 화이트, 비비드 3색 매력’ 발산
    엠블랙이 지난 27일, 오후 6시 일본 공식채널을 통해 신보 ‘모나리자’의 자켓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음반은 ‘모나리자’의 일본어 버전으로, 엠블랙의 일본 정규 3번째 싱글이다. 엠블랙의 일본 레이블 ‘아이비레코드’에 따르면 공개된 자켓 이미지는 엠블랙의 무대 위 강렬한 퍼포먼스를 ‘블랙’으로 무대 밖 상냥하고, 활기찬 이미지를 각각 ‘화이트’와 ‘비비드’로 표현했다고 전했다. 작년 아시아 투어 ‘THE BLAQ% TOUR(더블랙퍼센트투어)’로 일본, 대만, 싱가폴을 포함한 6개 지역에서 K팝 열풍을 한층 더 뜨겁게 달궜던 엠블랙은 투어 중 일본 팬들의 지지가 가장 높았던 ‘모나리자’를 3번째 싱글로 선정, 일본 컴백에 맞춰 새롭게 녹음 및 촬영을 통하여 또 다른 ‘모나리자’를 만들어 냈다는 후문이다. 엠블랙은 오는 3월 27일 일본에서 3번째 싱글 ‘모나리자’정식 발매 후 컴백할 예정이다.  
    2013-02-28
  • ‘그 겨울,...’ 김범, ‘상남자 포스’ 폭발
    김범이 드라마‘그 겨울, 바람이 분다’을 통해 진짜 남자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상남자 포스를 폭발시켰다. 27일(수) 방송 된 SBS 수목극 ‘그 겨울, 바람이 분다’ 6화에서 김범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귀여운 허세에 욱하는 다혈질의 ‘박진성’이 아닌, 의리와 사랑을 동시에 지키는 진짜 남자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지난 6화에서 ‘문희선(정은지 분)’은 자신의 언니 제사를 잊은 ‘오수(조인성 분)’에게격분해 ‘오영(송혜교 분)’에게지금 오빠는 사기꾼에 개 날라리 바람둥이라는 이야기를 털어 놓고, 이에 화가 난 ‘오수’는 ‘희선’의 뺨을 때린다. 사기 계획을 망칠뻔한 ‘희선’의모습에 화가 나지만, 그녀를 짝사랑하는 탓에 뺨을 때린 ‘오수’에게도 속상하고 화가 난 ‘진성’은어머니가 운영 중인 식당으로 돌아가 버리고, 이에 ‘오수’가 찾아 나서지만 “나는 형 너나,희선이나 둘 다한테 호구니까”라며 자조 섞인 대꾸를 하고 돌아선다. 이후 배달을 가던 중 ‘조무철(김태우분)’에게 전화를 받고 ‘오수’가 약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진성’은, 한달음에 ‘오수’를 찾아가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는 도둑질이 낫지 않겠냐며 우연히 발견한 금고를 털자고 제안한다. 또한, ‘진성’은 “울 아빠 소 판돈 들고 나가 게임할 때도 형 니 편이었고, 형 주먹질에 울 엄마가 파출소 들락거리고 그 바람에 심장병까지 얻었어도 형너 원망한 적 없다”며, “내가 아무리 형 니 편이어도 니가 사람죽이는 꼴은 못 봐”라며 시뻘개진 눈으로 눈물을 참고 말한다. 특히, 김범은 형을 지키려는 마음을 단호하지만 안타까움이 뒤섞인 미세하고 섬세한 감정으로 표현해 내며, 자신의 사랑까지 가슴에 묻고 끝까지 의리를 선택하는 진짜 상남자 포스를 폭발시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진성이가 진정한 상남자 였구나~”, “김범 눈물 참으며 연기 하는 모습보고 내 가슴이 먹먹..”, “사랑보다의리 지키는 진짜 남자의 카리스마 폭발!”, “벌개진 눈으로 절제하는 감정 연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범은 ‘그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상남자 ‘박진성’으로 완벽 빙의하며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7화를 통해 ‘오수’와 ‘진성’이 금고털이에 성공할 지에 대해 긴장감을 더했다.  
    2013-02-28
  • ‘천명’ ‘젊은 피’ 주연 배우 vs ‘카리스마’ 중견 배우 기대감 UP
    배우 이동욱과 송지효, 윤진이, 임슬옹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수목특별기획드라마 '천명'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천명’은 KBS ‘최강칠우’, ‘부자의 탄생’, ‘동안미녀’ 등을 연출한 이진서 PD와 ‘부자의 탄생’을 집필한 최민기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조선 최고의 딸바보인 내의관 의원 ‘최원(이동욱 분)’이 인종독살음모에 휘말려 도망자가 되는 동시에, 불치병 딸 ‘최랑(김유빈 분)’을 살리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그린 팩션 사극이다. 지난 25일(월) 여의도 KBS 별관에서는 인종 독살에 대한 검은 음모와 그들에 맞서 고군분투를 벌일 이동욱, 송지효, 윤진이, 임슬옹 등의 ‘젊은 피’들과 박지영, 김미경, 이원종, 이희도, 이재용 등 노련하고 관록 있는 중견 배우들이 참여,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본 리딩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 날 주연 배우들은 오전부터 계속 되는 승마와 각종 액션 연습을 강행한 후 대본 리딩에 참여했음에도 불구, 날라리 의관처럼 보이지만 비밀을 지니고 있는 ‘최원’과 눈부신 미모에 도도한 성격의 의녀 ‘홍다인(송지효 분)’, 발랄한 도적패의 딸 ‘소백(윤진이 분)’, 불안 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호(임슬옹 분)’ 등 피곤한 기색 없이 각자의 역할에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였다는 후문. 또한, 선후배 연기자들이 함께 모인 만큼 서로 연기할 때 감정을 어떻게 맞춰나갈지 의논하기도 하고, 선배 연기자들은 후배들을 위해 아낌 없는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천명’의 연출을 맡은 이진서 PD는 “배우들 모두 열의로 가득 차 대본 리딩 현장이 후끈 달아오른 느낌이었다. 배우들뿐만 아니라 스태프들까지 모두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제작사 ㈜아리미디어 측 역시 “배우들의 호흡이 잘 맞는 것 같아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지금처럼 열심히 해줄 것이라 믿는다. 작품을 위해 모두들 끝까지 힘써주길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아리미디어]  
    2013-02-28
  • 윤민수 생일 맞이 윤후와 나들이 사진 공개
    바이브 윤민수와 그의 아들 윤후가 가족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7일 바이브의 소속사 뮤직앤뉴 공식 트위터(@music_n_NEW)에는 ‘윤민수 생일 맞이 윤후와 나들이 사진 공개! 오늘은 국민아빠로 거듭난 민수씨의 생일입니다. 사랑스런 윤후가 직접 생일을 축하해주었습니다. 참 보기 좋죠?’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 윤후는 고깔모자를 쓰고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으며, 윤민수는 그런 윤후를 안고 흐뭇한 미소를 띄고 있어 보기만 해도 훈훈한 ‘국민 아빠와 아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윤민수, 윤후 부자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보는 나까지 웃음이 절로 나오는 사진이다!”, “아빠는 아들을 보기만 해도 배부르겠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 뮤직앤뉴]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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