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1(화)

전체기사보기

  • 도심속 오아시스 한강 수영장, 28일 일제히 개장
    ▲ 왼쪽은 여의도, 우측은 잠원 한강 수영장(사진제공: 민테크) 서울시에서 운영중인 서울의 한강시민공원은 총 12곳. 그중 수영장시설물을 갖추고 있는 곳은 총 7곳이다. 이 7곳의 수영장이 오늘 모두 개장을 알렸다. 한강 수영장은 모두 도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통한 접근이 쉽고, 한강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수영장에 따라 약간의 차이들이 있지만 4M높이의 아쿠아링, 흐르는 물을 타고 노는 유수풀과 물대포와 함께 물이 흐르는 스파이럴 터널 등 대형 워터파크 못지 않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물론 서울시에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여의도 수영장에서 소용돌이 터널을, 잠원 수영장에서는 성인풀, 청소년풀, 유아풀이 설치되어 있어 흐르는 물과 함께 미끄러져 내려오는 에어바운스도 설치되어 있다. 한강 야외수영장의 이용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8시까지이며, 8월 25일까지 휴일없이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며 6세 미만은 무료다. 주차요금은 수영장 관계자의 확인을 통해 50%할인을 받을 수 있다.
    • 전체
    • 문화
    • 인물/동정
    2013-06-28
  • 한지민, ‘군대 간 남자친구 기다릴 것 같은 연예인’ 1위
    ▲ (사진제공: 아모레퍼시픽) 배우 한지민이 ‘군대 간 남자친구를 끝까지 기다릴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이 문화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6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군대 간 남자친구를 끝까지 기다릴 것 같은 연예인’으로는 한지민이 35.1%(222명)로 1위를 차지했고, 문근영도 32.7%(207명)를 얻어 2위를 기록했다. 김태희는 15.2%(96명), 수지 10.9%(69명), 신세경은 6.1%(39명) 순이었다. 배우 한지민은 청순과 단아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순수한 모습이 스위스를 닮아 스위스 친선대사 ‘스위스 프렌즈’로 위촉되기도 했다. ‘군대 간 가족이나 친구에게 가장 주고 싶은 선물’로는 ‘각종 먹거리’가 39.3%(249명)로 가장 많았다. ‘정성 들여 쓴 편지’도 26.0%(165명)를 차지했으며, ‘비타민 등 건강보조식품’은 17.1%(108명), ‘전자시계 등 군대 필수품’ 13.3%(84명), ‘화장품, 치약 등 생필품’ 4.3%(27명) 순이었다. 한편, ‘군가산점제 도입에 대한 생각’으로는 63.0%(399명)가 ‘찬성한다’고 응답했고, ‘반대한다’는 응답은 21.8%(138명), ‘모르겠다’ 15.2%(96명)로 조사됐다. ‘여성도 군대를 가야한다는 의견에 대한 생각’은 ‘찬성한다’가 36.0%(228명), ‘반대한다’ 31.8%(201명)로 접전을 벌였고, ‘모르겠다’는 의견도 32.2%(204명)를 차지했다.
    2013-06-28
  • 탈출한 제주남방큰돌고래 ‘삼팔이’ 제주연안에서 발견
    ▲ 포항시 대보면 강사리 고래생태마을(다무포) 앞바다의 돌고래떼(사진제공: 포항시청) 야생 적응 훈련 도중 탈출한 남방큰돌고래 ‘삼팔이(D-38)’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연안에서 발견됐다.   삼팔이는 지난 22일 서귀포시 성산항 내의 임시 가두리에서 제돌이, 춘삼이와 함께 야생적응 훈련을 받던 도중 가두리 내에서 자취를 감춰 그 행방에 대해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국립수산과학원(부장 손상규) 고래연구소(울산시 소재)는 지난 25일과 27일 제주 연안에 머물고 있는 남방큰돌고래 무리에서 삼팔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고래연구소가 제주 연안에서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 정기조사를 수행하던 중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에서 발견한 50여 마리의 남방큰돌고래 무리의 개체식별을 실시한 결과, 무리 내 다른 돌고래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삼팔이를 발견했다.   또한, 삼팔이가 야생돌고래들과 함께 먹이를 사냥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 개체식별연구는 제주연안에서 발견되는 남방큰돌고래의 등지느러미 상처 모양이 개체별로 다른 점을 이용, 개체별로 식별번호를 부여하는 것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4회 수행되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금까지 100마리 이상의 개체가 식별됨   삼팔이는 22일 가두리를 빠져나간 후 성산포 인근의 돌고래 무리와 합류해 제주도 남부 연안을 돌아 사흘 만에 정반대쪽인 서귀포시 대정읍 연안에 도착한 것으로 볼 때, 자연 서식지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것으로 보인다.   고래연구소 안두해 소장은 “삼팔이가 장거리 유영능력을 가지고 활발한 먹이활동을 하는 것으로 보아 향후 방류될 남방큰돌고래 제돌이와 춘삼이 또한 성공적으로 원서식지에 적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체
    • 사회
    • 사회일반
    2013-06-28
  • 발레리나 김주원, 프리 선언 후 공연 러브콜 쇄도
    ▲ 발레리나 김주원(사진제공: 떼아뜨로) 대한민국 최고의 프리마 발레리나이자 성신여대 교수로 재직중인 김주원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정통 발레 공연뿐만 아니라 국악, 사진, 영상, 재즈 음악 등 여러 분야의 공연들에서 그녀와의 합동 무대를 선보이고 싶어하는 것. 국립발레단의 수석무용수로 활약하던 시절부터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대중들이 발레를 조금 더 쉽게 느낄 수 있게 노력해왔던 김주원은 발레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공연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주원은 6월 29일(토) 열리는 ‘2013 제4회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 경기대회(이하 2013 AIMAG)’ 개회식 축하공연과 8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평창 스페셜 뮤직 페스티벌’ 공연에서 “발레는 클래식 음악”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임권택 총감독과 장진 총연출 등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하는 ‘2013 AIMAG’ 개회식에서는 신달자 시인이 ‘2013 AIMAG’를 위해 직접 만든 시를 낭송하고, 솔리스트가 이 시에 곡을 붙인 노래에 맞추어 창작발레를 선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일렉트로닉 기타리스트 김세황, 난타 프로듀서 송승환, 마술사 이은결 등 국내 최고의 예술인들이 국내외 음악적 재능을 가진 장애 아이들에게 레슨과 더불어 합동 문화 공연의 경험을 제공하는 ‘평창 스페셜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더욱 특별한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김주원은 둘째 날인 7일, ‘하바나 앙상블(Habana Compass)’의 재즈음악에 맞춰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 학생 2명과 함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공연을 선보인다. 국내 최초 프리랜서 발레리나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발레의 재미와 감동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티스트 김주원의 행보가 앞으로도 더욱 기대된다.
    • 전체
    • 문화
    2013-06-28
  • ‘타이어관리 소홀’ 장마철 대형교통사고 초래
    ▲ 2012년 경남 밀양시-사고차량 최종정지 상태(사진제공: 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은 전체 빗길 교통사고의 약 40%가 발생 하는 6~8월에 대형사고를 예방하기위해 타이어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2012년 경남 밀양시 하남읍 검암리 부근에서 사고차량이 초동면 방면에서 하남읍 방향으로 편도 1차로의 좌로 굽은 도로를 진행하다 빗길에 미끄러지며 중앙선을 침범한 뒤 마주오던 차량과 충돌하여 양 차량 탑승자 3명 모두가 사망한 대형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경남 김해시 진례면 남해고속도로에서는 빗길에 미끄러지던 차량이 갓길에 서 있던 승용차와 견인차량을 충격하여 5명이 사망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이 두 사고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사고차량의 타이어 트레드 홈 깊이가 측정되지 않을 정도로 마모된 상태였다는 점이다. 타이어는 트레드(Tread)라는 고무층 사이 홈을 통해 배수를 하게 되는데, 타이어 홈의 마모 한계선은 1.8mm이지만 홈 깊이가 3.0mm 정도인 상태에서 여유를 두고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이 안전하다. 타이어가 마모된 상태에서 차량을 주행하게 되면 우천 시 배수가 불가능해져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수막을 형성하게 된다. 이를 수막현상(hydroplaning)이라고 하는데, 수막현상이 발생되면 차량이 조향능력을 잃게 되며 빗길에 미끄러지기 쉬워 대형교통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최근 5년간 발생한 교통사고를 보면, 빗길 교통사고 치사율(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수)은 3.0명으로 맑은날 2.3명 보다 1.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빗길 교통사고는 치사율이 높아 대형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우천 주행 시 감속운전 등 빗길 교통안전에 주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이어 마모상태, 공기압 점검과 같은 차량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요령이다.
    • 전체
    • 경제
    • 자동차
    2013-06-28
  •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자외선차단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기 위해서는 꼼꼼한 제품 선택과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사진제공: 청정선한의원)자외선은 체내에서 비타민D를 합성하고 살균작용을 하는 등 이로운 역할도 하지만 자외선에의 지나친 노출은 피부 잡티를 생성하고 노화를 일으키는 것은 물론 심한 경우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 피부를 위해 매일 써야 하는 자외선차단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기 위해서는 꼼꼼한 제품 선택과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작년에 쓰고 남은 자외선차단제, 버려야 하나? 자외선차단제는 미개봉시에는 2년 정도를 유효기간으로 보고 있지만 개봉 후에는 1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쓰다 남은 자외선차단제는 보관방법이나 사용법에 따라 변질되어 고유의 기능을 상실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과감히 버리고 새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개봉 후 1년이 되지 않았더라도 본래의 점성을 잃고 묽게 나오거나 색이 변한 경우에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평소 화장품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며 개봉 후에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사용해야 한다. 자외선차단제, 흐린 날도 사용해야 한다?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은 그 파장의 길이에 따라 자외선A, B로 구분된다. 이 중 자외선 A는 파장이 긴 자외선으로 피부의 표피를 지나 진피까지 깊숙이 도달하여 피부 속 멜라닌 생성을 촉진해 피부를 검게 만들고, 주름을 발생시켜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이러한 자외선A는 흐리거나 비 오는 날에도 존재하며, 유리창을 통과해서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흐린 날이나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백탁현상 없는 자외선단제가 최고? 자외선차단제를 바를 때 얼굴이 하얗게 변하는 백탁현상은 자외선차단제의 최대 단점 중 하나로 꼽히며 많은 사람들이 백탁현상 없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제품을 선호한다. 그러나 알고 보면 백탁현상이 있는 자외선차단제가 오히려 피부에는 이로울 수 있다.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 산란제와 자외선 흡수제로 나뉘는데, 자외선 산란제는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반사 또는 산란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고 피부에 흡수되지 않아 자극이 적은 대신 특유의 백탁현상이 발생한다. 그에 반해 자외선 흡수제는 자외선을 강력하게 흡수하는 화학성분을 사용하며 피부에 매끈하게 스며들지만 성분의 특성상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한다. 피부가 예민한 사람이라면 백탁현상을 감수하고도 자외선 산란제를 사용하는 게 낫다. 여드름 피부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마라? 여드름이 심한 지성피부의 경우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면 피부가 더 번들거리는 것처럼 느껴져 피부에 해가 될까 걱정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오히려 여드름 피부에는 철저한 자외선차단이 필수이다. 자외선이 강할수록 피부는 각질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하려고 하는데 이 각질이 모공을 막고 염증을 일으켜 여드름을 심화시킨다. 또한 멜라닌 색소가 올라와 여드름 자국도 짙어질 수 있다. 자외선차단제는 오일프리 제품이나 화학성분이 적게 포함된 제품을 골라 사용하고 외출 후에는 꼼꼼한 클렌징을 통해 잔여 화학성분으로 인한 트러블을 예방한다. 주1회 정도는 모공 속 각질을 제거해주고 보습제를 이용해 충분히 수분공급을 해주면 여드름 관리에 도움이 된다. 청정선한의원 임태정 원장은 “꾸준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만으로도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색소침착을 막을 수 있고 잔주름 등 피부 노화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외출 30분 전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는 일은 계절에 관계없이 365일 이루어져야 한다”며,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 차단 지수가 높은 것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만큼 피부에 자극적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일상생활과 간단한 야외활동을 할 경우 SPF20/PA+ 이상의 제품이면 충분하다”고 조언했다.
    • 전체
    • 문화
    • 인물/동정
    2013-06-28
  • NHN 분할 주총 의결… 8월 포털과 게임 별도 법인
    ▲ 이은상 NHN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내정자(사진제공: NHN)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 NHN의 분할을 위한 승인 절차가 완료됐다.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 www.nhncorp.com)은 6월 28일 분당구 정자동 NHN 그린팩토리에서 개최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포털과 게임 사업부문의 분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NHN은 모바일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각 사업 부문의 핵심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포털과 게임의 사업부문 분할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   이로써, NHN은 오는 8월 1일, 네이버 주식회사와 NHN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로 분할된다. 지난 2000년 네이버컴㈜와 ㈜한게임커뮤니케이션즈가 합병한 이래 만 13년만의 일이다.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 기업인 NHN은 이번 분할을 위해 7월 30일부터 약 한달간 주식 거래가 중지되며, 네이버㈜와 NHN엔터테인먼트㈜는 8월 말에 각각 변경상장 및 재상장될 예정이다.   분할 비율은 네이버㈜가 68.5%, NHN엔터테인먼트㈜가 31.5% 이다.   존속법인 네이버㈜의 대표이사는 김상헌 현 NHN 대표이사가 맡게 되며, 분할법인 NHN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에는 현 NHN 게임부문 대표인 이은상 대표가 내정됐다.   NHN 김상헌 대표는 “이번 사업 부문 분할을 통해 포털과 게임이 각각 더욱 전문성을 확보해, 글로벌 시대에 기민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나갈 것”이라며, “NHN은 7월 31일까지 분할 준비를 철저히 마치고, 8월 1일부터 각 사업부문에서 보다 의미있는 성과를 기록하며,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기록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전체
    • IT/신기술
    • 게임
    2013-06-28
  • 미래부, 이동통신 주파수 할당계획 확정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는 LTE 광대역 이동통신 서비스의 조속한 보급을 위하여 그간 진행되어 왔던 1.8㎓ 및 2.6㎓대역의 주파수 할당계획을 최종 확정하여 발표하였다. 미래부는 기존에 논의된 총 5개안을 대상으로 공개토론회, 이동통신사 의견청취 및 주파수할당정책자문위원회 등 다양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KT 인접대역이 포함된 밴드플랜과 포함되지 않은 밴드플랜을 복수로 제시하고, 혼합방식의 경매를 통해 입찰가가 높은 밴드플랜과 낙찰자를 결정하는 방안’으로 할당방안을 최종 결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미래부는 결정된 방안이 국민편익과 산업 진흥, 주파수 이용 효율성, 공정경쟁 및 합리적인 주파수 할당대가 확보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가장 바람직한 안으로 평가되어 최종안으로 확정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아울러 KT가 기존 서비스 제공대역의 인접대역을 확보하여 광대역망을 구축하는 경우, 공정경쟁을 보완하기 위하여 ‘할당 후부터 수도권, 2014년 3월부터 광역시, 2014년 7월부터 전국’ 등 서비스 시기를 제한하는 조건을 부여하였고 금번 할당 절차에서 할당되지 못한 주파수 대역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2014년 12월 말까지 할당하지 않는 것으로 명시하였다고 언급하였다.   미래부는 금번 1.8㎓ 및 2.6㎓대역 이동통신 주파수 할당추진을 통해 국민들이 고품질의 데이터 서비스를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광대역 망 조기 구축을 통해 조속히 C-P-N-D 이동통신 산업 생태계 선순환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향후 일정은 6월 말 주파수 할당방안 공고가 이루어지면 7월 말까지 주파수 할당 신청접수를 거쳐 8월 말 할당신청 적격 법인을 대상으로 주파수 경매를 실시하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전체
    • IT/신기술
    • 4차산업/ AI
    2013-06-28
  • 가수 김관호, 소외이웃돕기 기부콘서트 개최
    싱어송 라이터, 가수 김관호가 28일 오후 7시 30분 홍대에 위치한 라디오가가에서 ‘사랑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2004년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앨범으로 화려하게 솔로활동을 시작한 김관호는 현재 국내외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조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부 콘서트로, 김관호 본인이 제작과 기획에 전적으로 참여했으며, 콘서트 수익금 전액은 그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을 통해 소외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관호는 “내가 가진 재능으로 이렇게 남을 도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 특히, 지난 5월부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좋은 일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김관호와 밴드 ‘골든슈즈’ 등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2013-06-28
  • 영화 ‘빅픽처’ 포토예고편 대 공개
    2010년 6월 출간 이래 줄곧 베스트셀러 순위를 지켜온 동명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 <빅픽처>(수입/배급: ㈜드림웨스트픽쳐스)가 소설 속 장면들을 그대로 옮겨 화제가 된 영화 속 장면들로 구성된 포토예고편을 공개했다. 총 12장의 스틸로 이루어진 이번 포토 예고편은 소설의 매력을 그대로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 <빅픽처>의 면면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어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일상의 깊은 곳에서 시작된 삶의 균열. 불안한 삶에 대한 불만과 불안으로 사건을 암시 ‘출근준비를 마친 나는 아내에게 다가가 어깨에 손을 얹고 키스하려 했다. 그러나 아내는 몸을 움츠리더니 어깨에 얹힌 손을 툭 털어냈다.’ ‘“내가 시한부 인생이래.” 나는 그가 말하려는 게 뭔지 알고 있었다. 최소한 연봉 50만달러 수많은 특권…… 그러나 그건 내가 사진작가로의 인생을 포기하는 대가로 얻은 것들이었다.’ 실의와 절망으로 가득 찼던 20대 중반을 되돌아보면 후회막급일 뿐이다. 왜 사진가로서의 내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갖지 못했을까. 멋진 전원주택과 아름다운 아내 귀여운 아이들을 가진 주인공 폴은 파리의 촉망 받는 변호사로서 성공한 인생을 사는 듯 하지만, 그의 가정은 사실 안으로부터 깊게 곪아있는 상태. 부부간의 일상적인 인사조차 제대로 나누지 못하는 불안한 일상을 드러내고 있다. 게다가 인생의 멘토로 여기고 있는 직장 상사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으며, 주인공 본인 스스로도 지난 날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해 아쉬워하며 살고 있다. 이러한 삶에 대한 억지 만족은 불만과 불안의 반증하며, 앞으로 일어날 사건을 예고하고 있다. 아내의 변심과 불륜 그리고 내연남과의 충돌, 본격 서스펜스의 시작! “날 망가뜨린 건 당신이야. 집에서 살림만 하는 동안 나는 낙오자가 되었다고. 어차피 낙오자에겐 낙오자가 어울리니까.” “현실을 인정하라고. 돈은 네가 벌었지만, 네 아내랑 재미 본 건 나야.” 그렇게 되기까지 15분도 걸리지 않았다. 병을 잡은 지 단 5초만에 모두 끝나버렸다. 어떻게 이리 간단하게 끝날 수 있을까? 살인자. 내가? 사건의 발단이 되는 아내 사라의 변심과 불륜은 주인공 폴이 아내의 내연남 그렉과 마주하며 사실로 밝혀진다. 뒤이어 주인공의 우발적 살인이 빠르게 전개되어 극의 몰입을 심화시키고 있다. 이전까지는 불안한 심리를 가급적 드러내지 않으려는 주인공의 상충된 마음과 행동이 관객들을 불편하게 만들며 궁금증을 던졌다면, 이러한 관객의 불편한 마음이 우발적 살인에 대한 연민을 부르며, 이어지는 주인공의 행보에 심정적 동조를 보내게 되는 것이다. 살인에 대한 주인공의 심정적 동기를 밀도감 있게 쌓아 올린 감독의 연출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며, 특히 폴을 연기한 로망 뒤리스의 격정적인 연기로 영화의 깊이가 한층 더해지고 있는 것이다. 사건의 은폐와 도주, 그리고 새로운 삶의 시작 나는 무릎을 꿇고 앉아 아들을 안고 속삭였다.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밤새 차를 몰고 또다시 종일 차를 몰았다. 주유소 커피를 뱃속으로 쳐 넣으며 계속 깨어있었다. 샤워를 했지만 면도는 하지 않았다. 수염으로 조금이나마 얼굴을 가리고 싶었다. 누구나 자유로운 삶을 꿈꾼다. 그러나 텅 빈 자유와 마주하게 되면 두려움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유란 끝없는 무의 공간을 바라보는 것과 같으니까. 감독 에릭 라티고의 원작에 대한 존중과 완벽한 영화화에 대한 집요한 의지는 드라마가 더욱 심화되는 사건을 은폐하고 신분을 위장한 뒤 도주하는 장면에서 최고조에 달한다. 원작에서 긴 나레이션으로 처리되었던 주인공의 불안한 심리는 자동차 도주씬과 몬테네그로의 황량한 바다를 마주하는 말없는 장면으로 바뀌었다. 한마디 설명도 없는 이 장면들은 주인공의 흔들리는 시선을 그대로 옮긴 핸드헬드 카메라의 섬세한 워킹으로 인물의 표정에 극단적으로 밀착했다가, 다시 전체로 옮기기를 반복하며 말과 글 이상의 전달력을 보여준다. 새로운 인생의 성공과 위기, 반복되는 삶으로 확인하는 인생의 의미 왜 기회를 잡지 않으려 하세요? 신문사에서 처음 만났을 때에도 제가 사진을 사던 말던 무심한 태도였죠 거절하길 오히려 반길 사람 같았어요. 댁과 다섯 시간 동안 술을 마셨지만, 자기 이야긴 하나도 안 했잖소. 갑자기 기자 정신이 발휘되면서 그 이유가 궁금해진 거요. 한때 유명해지기를 바라기도 했지만 이제 나는 도망치고 싶었다. 유명해질수록 사람들에게 내 과거의 존재가 드러나게 될 테니까. 주인공이 죽은 이의 신분으로 위장하고 새롭게 사진작가의 삶의 시작하는 장면들은 또 따른 비극을 암시하듯 순조롭게 진행된다. 그러나 위기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찾아보는 법칙을 그대로 드러내듯, 주인공을 점점 위기로 몰아넣는 것은 폴의 새 연인 이바나와 그를 사진작가로 데뷔시킨 술친구 바톨로메다. 가난한 무명 사진작가를 돕기 위해 그를 알리고, 더욱 가까워지려 할수록 신분을 숨겨야 하는 폴은 새로운 삶에 위기가 가까워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오래 전부터 원했던 사진작가로서의 성공과 범죄행각이 드러날 위기를 피하고자 하는 본능의 충돌은 보는 이로 하여금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하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화려한 블록버스터들의 스크린을 점령하는 7월 극장가. 153주간 베스트셀러였던 걸출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빅픽처>는 원작의 완성도를 스크린으로 담아 선보이며 7월 4일 전국 개봉한다.
    2013-06-28
  • 김병만 다이빙 자격증만 무려 3개?
    <일요일이 좋다 1부 - 맨발의 친구들>멤버들이 3가지의 다이빙 자격증을 보유한 김병만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다이빙을 통한 단점극복을 위해 김천에 위치한 다이빙 훈련장을 찾은 '맨친' 멤버들은 정글을 제패한 병만족장의 등장에 잔뜩 긴장했다. 등장하자마자 텀블링을 선보인 김병만은 다이빙자격증을 무려 3개나 가지고있다고 밝혀 '맨친'멤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기술적으로 차이가 있는 자격증임이 밝혀져, ‘맨친’ 멤버들 포함,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김병만은 다이빙을 위한 기초체력훈련에서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완벽하게 훈련을 마쳐 단숨에 다이빙 기대주로 등극했고, ‘맨친’을 응원하기 위해 왔다가 7월 11일에 열리는 제1회 김천시 다이빙 국제 마스터스 대회’의 참가를 강요받는 상황까지 펼쳐졌다고.   한편, 김병만에 이어 은지원까지 합세한 <맨발의 친구들>은 수준급의 다이빙 실력을 가진 초등학교 다이빙 선수들과 함께 다이빙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맨친' 멤버들은 훈련에 앞서 다이빙 꿈나무들과 릴레이 수영대결을 펼쳤다. '맨친' 멤버들은 전직 수영선수 유이 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수영실력을 가진 호동, 현중, 병만, 지원 등이 있어 자신들의 승리를 확신했지만, 다이빙 꿈나무들의 실력도 만만치 않아 이들의 릴레이 수영대결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팽팽했다는 후문.
    2013-06-28
  • 안구정화 박세영, 냉미녀 벗고 사랑스러움 입었다!?
    ▲ <지성이면 감천>( 사진 윗줄)과 <뮤직뱅크>(사진 아랫줄) 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박세영 (사진: S.A.L.T. 엔터테인먼트) KBS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과 <뮤직뱅크>로 월-화-수-목-금-금 안방극장을 찾고 있는 '대세걸' 박세영이 상큼 발랄한 박세영의 러블리 6종 세트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6장의 사진 속 박세영은 양쪽으로 묶은 헤어스타일, 미니 원피스를 입은 모습 등으로 <학교 2013>의 냉미녀 '송하경'이나 <신의>의 '노국공주' 와는 사뭇 달라진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 특히 <지성이면 감천>에서는 무한긍정소녀 최세영으로, <뮤직뱅크>에서는 신세대 MC로 활약중인 박세영의 러블리룩은 방송이 끝나면 '박세영 패션' '박세영 스타일'로 이어질만큼 관심이 높다고.   스타일 변신과 더불어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도도하고 차가운 역할의 전작들과 확 달라진 밝고 활달한 연기변신 역시 눈길을 모은다. <지성이면 감천> 속 최세영과 극중 이름은 물론 세자매 중 막내딸인 것도 같은 박세영은 극중성격과 실제성격이 비슷해 한층 즐겁게 연기하고 있다.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지성이면 감천>에서는 아나운서의 꿈을 향해 돌진하는 최세영의 씩씩하고 당찬 모습을, <뮤직뱅크>에서는 진행자로서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포인트로 매 회 의상과 헤어스타일에도 무척 고심하고 있다"며 "<지성이면 감천>에서는 캐주얼과 가벼운 정장을, <뮤직뱅크>는 매 회 다른 헤어스타일과 러블리한 미니원피스들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데 방송이 끝나면 의상과 헤어ㆍ메이크업 관련 문의가 이어져 즐겁다"고 전했다.     
    2013-06-28
  • 토요타, 로봇 우주비행사 ‘키로보’ 개발 참여
    키 34cm 몸무게 1000g의 휴머노이드 로봇, ‘키로보’가 곧 국제우주정거장으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그가 받은 미션은 세계최초로 “우주 공간에서 인간과 로봇의 대화”를 실험하는 것. 한국토요타는 토요타 자동차가 연구 개발에 참여한 로봇 우주비행사 ‘키로보’를 오는 8월 4일, 일본 큐슈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국제우주정거장을 향하여 고우노토리 (황새) 4호기’ 로 발사한다고 28일 발표했다. ‘키로보’는 토요타가 덴츠, 도쿄대학 첨단 과학기술 연구 센터, ㈜ 로보 개러지와 함께 일본 우주항공 연구개발기구(JAXA)의 협력 하에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키보 로봇 프로젝트에서 개발중인 두 종류의 로봇 중 하나로, 대화가 가능한 인간형상의 로봇이다. 토요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로봇의 지능화를 위한 음성인식 소프트웨어를 담당했다. 또한, 도쿄대 첨단연과 로보 개러지는 로봇 몸체의 개발과 동작 생성, 덴츠는 대화 컨텐츠 작성과 프로젝트 총괄을 담당, 발사에 필요한 심사 및 실험을 모두 통과하게 되었다. 한편, 발사된 키로보는 같은 해 11~12 월경부터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체류할 예정인 와카타 코이치 JAXA 우주비행사의 도착을 기다려, 세계최초로 “우주 공간에서 사람과 로봇과의 대화 실험”을 국제우주정거장내 일본 실험동인 키보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 전체
    • 경제
    • 자동차
    2013-06-28
  • 이승철, 신곡 내고 전국 투어
    이승철, 11집 앨범 발매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Beach Voice’ 개최   진정한 ‘보컬의 신’ 이승철이 11집 앨범 발매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Beach Voice’ 를 개최, 29일 저녁 7시 창원 컨벤션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어에 돌입한다.   지난 18일, 4년의 공백을 깨고 11집 새 앨범 를 발표한 이승철이 ‘발매와 동시 앨범 품절’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보컬의 신’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전국투어 여름 콘서트 ‘Beach Voice’를 개최하는 것.   이승철은 그간 수없이 많은 공연으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왔지만 특히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그 어떤 공연보다 시원하고 재미있게 구성,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다는 각오이며 이런 이승철의 다짐은 이미 공개된 공연포스터 속에서 비치(Beach)에 어울리는 꽃무늬 프린트의 셔츠를 입고 귀에는 소라 껍데기를 데고 있는 그의 익살스러운 모습에서도 엿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11집 앨범에 수록된 신곡 중 ‘Beach Voice’와 ‘늦장 부리고 싶어’의 피쳐링에 참여한 뮤지션 “Koonta of Rude Papar”, “Common Tale”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해 이승철과 색다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며, VVIP석을 예매한 고객에 한해서는 11집 새 앨범을 선물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라고.   이승철 콘서트를 주최하는 HM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년 만에 발매되는 11집 새 앨범을 기념하는 콘서트인 만큼 이번 공연에 대한 이승철의 열의가 대단하다. 특히 본인이 직접 제안한 ‘재미있는 컨셉’의 무대구성을 위해 아이스로 보이는 특별한 무대 세팅이 선보일 예정이며, 무대에 미스트가 뿌려지는 특수효과가 더해지는 등 무더운 여름을 날려줄 시원함을 선사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라며 “시원한 무대구성과 범접할 수 없는 폭발적인 이승철의 라이브가 함께 어우러진 이번 공연을 통해 더운 여름날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11집 음반 발매와 함께 판매를 시작한 ‘7월 12~13일의 서울공연’ 티켓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이번 전국투어에 대한 이승철의 30년 지기 음악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가히 폭발적이다.   한편, 창원, 전주, 서울, 안양, 대구, 부산, 그리고 포항을 포함한 총 7개 도시를 아우르는 이승철의 전국 투어 콘서트는 드디어 내일(29일)로 다가온 창원 공연을 시작으로 8월 10일의 포항 공연까지 두달여에 걸쳐 관객을 찾아간다. [사진제공: HMG엔터테인먼트]      
    2013-06-28
  • '여왕의 교실' 김향기, 꼴지반장들의 본격 반란 예고
    ‘여왕의 교실’ 김향기, 꼴찌반장들의 본격 반란 예고
    2013-06-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