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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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신혜, 위조상품 구매근절 캠페인 대표 얼굴로 낙점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박신혜가 특허청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특허청은 합리적인 소비를 강조하고 정품 사용의 참여를 유도하는 '위조상품 구매근절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박신혜를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소비문화를 주도하는 20~30대의 젊은 연령층 사이에서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배우 박신혜를 위조상품 구매근절 캠페인을 알리는 대표 얼굴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박신혜는 29일 이화여자대학교 앞 대현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위조상품 구매근절 캠페인'의 첫 공식행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박신혜는 "지적재산의 중요성을 알리는 '위조상품 구매근절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책임감을 느낀다"며 "소비자를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박신혜는 '짝퉁 OUT 정품 OK'를 주제로 한 TV광고와 홍보영상 촬영과 프로모션 등을 참여해 위조상품 구매근절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앞장선다. 한편, 특허청은 29일 위조상품 구매근절 캠페인의 서울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31일까지 3일간 전국 6개 광역시 시내 중심가 14곳에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2013년 상반기 영화 <7번방의 선물>과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쌍끌이하며 뜨겁게 사랑받은 박신혜는 하반기에는 차기작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가제, 이하 상속자들)>로 돌아올 예정. <파리의 연인><시크릿가든><신사의 품격>으로 잘 알려진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자 두 한류스타 박신혜-이민호의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속자들>은 올 하반기 SBS를 통해 방송된다.  
    2013-05-28
  • 비스트, ‘괜찮겠니?’ 재킷 화보 공개
    비스트가 오는 29일 발표하는 타이틀곡 ‘괜찮겠니?’의 재킷 화보를 공개했다. 비스트는 28일 오전,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서 강렬한 남성미에 비장미를 더한 여섯 멤버의 수트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비스트는 클래식한 수트로 성숙미를 강조하는 한편 각자의 개성을 살린 한편,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한껏 강조한 컷으로 눈길을 끈다. 29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비스트의 새 음반 첫 번째 타이틀곡 ‘괜찮겠니?’는 용준형, 김태주 작곡의 발라드 넘버로 인기를 예고한다. 특히, 애잔한 보이스컬러를 기반으로 한층 성숙해진 비스트의 감성에 드라마틱하면서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는 압권. 비스트는 그 동안 댄스곡뿐만 아니라 일련의 발라드 선공개곡으로 범대중적인 인기를 모으며 스펙트럼을 넓혀온 바 있다. 정규 1집 당시 ‘비가 오는 날엔’으로 댄스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발라드가 공중파 정상을 차지했으며 지난 음반에서도 서정성이 강조된 넘버 ‘미드나이트’로 비스트표 발라드의 승부수를 띄워 그 파워를 입증했었다. 앞서 27일,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홍승성 대표는 비스트의 이번 새 음반 컴백의 세가지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비스트의 7월 컴백을 알렸다. 이는 5월 29일 첫 번째 타이틀곡인 ‘괜찮겠니?’의 공개를 시작으로 6월에는 비스트와 팬들의 특별한 만남이 이루어질 것을 예고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어 비스트의 1년 만의 컴백이 이루어지는 7월에는 단독 콘서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비스트의 발라드가 또 한 번 비스트만의 발라드-댄스 쌍끌이 히트 법칙을 완성할 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신곡 ‘괜찮겠니?’는 29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3-05-28
  • ‘여왕의 교실’ 고현정, ‘레전드급 여왕’의 위엄이 빛나는 촬영 현장
    ‘여왕의 교실’ 고현정의 ‘레전드급 여왕’의 위엄이 빛나는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고현정은 오는 6월 12일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에서 ‘절대 권력’ 마여진 선생 역을 맡아 ‘관록의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일 예정. 이와 관련 몰려온 학부모들 앞에 선 채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위엄을 뿜어내며 학부모들의 기선을 제압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독특하다 못해 이해할 수 없는 교육 철학을 가진 ‘여왕’ 마선생에게 항의하기 위해 학부모들이 들이닥친 상황에서 보여주게 될 마선생의 태도는 앞으로 진행될 드라마에서 중요한 반전 포인트가 될 전망. 학생들의 반항을 결코 용납하지 않는, ‘절대 권력’을 휘두르게 될 ‘마선생’ 고현정이 보여줄 ‘얼음장 카리스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현정의 ‘학부모 기선제압’ 장면의 촬영은 지난 12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여왕의 교실’ 야외세트장에서 진행됐다. 고현정은 ‘마선생’의 트레이드마크인 블랙 정장에 목 위까지 올라오는 흰 블라우스를 갖춰 입고 차분한 단발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으로 등장, 현장을 압도했다. 자로 잰 듯 완벽하게 떨어진 헤어스타일과 정장 차림으로 숨막히는 존재감을 발산하며 웅성거리는 학부모들을 단번에 진정시키는 마선생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던 것. 그런가하면 고현정은 극중 차갑고 냉정한 마선생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냉정한 얼음장 얼굴을 유지하다가도, OK사인을 받는 순간 환한 웃음을 지어내는 반전 면모로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더운 날씨에 학교 운동장과 복도를 오가는 장면이 계속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힘들어하는 내색 없이 흐트러짐 없는 연기로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했던 것. 촬영 내내 절도있는 여왕급 포스를 자연스럽게 뿜어낸 배우 고현정의 모습에 제작진 모두 “레전드급 여왕이 귀환했다”며 환호성을 보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측은 “‘자체발광 카리스마’를 자연스럽게 내뿜는 고현정을 중심으로 명품 배우 군단이 ‘퀸라인’을 결성,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를 통해 교육과 행복의 가치를 뒤돌아볼 수 있도록 출연진들과 스태프들 모두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왕의 교실’은 스스로가 부조리한 사회의 권력자가 되어 아이들을 궁지에 내모는 마여진 선생과 이에 굴하지 않고 대항하며 스스로 현실을 깨달아 가는 6학년 3반 아이들의 에피소드를 담아낸다. 매주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현실감 넘치는 소재로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은 ‘남자가 사랑할 때’ 후속으로 오는 6월 1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2013-05-28
  • 2PM 준호, 일본에서 솔로로 전격 데뷔
    2PM 준호가 일본에서 솔로로 전격 데뷔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PM의 멤버 준호가 미니앨범 ‘키미노 코에’로 일본에서 솔로로 데뷔한다.”고 전하며 “7월 24일 발매 예정인 준호의 솔로 앨범은 미니앨범으로 전곡의 프로듀싱을 본인이 직접 했으며, 7월 9일부터 5개 도시에서 총 11회의 Zepp Tour 및 8월 29일 국제포럼에서의 파이널 공연까지 포함하여 총 12회의 투어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그 동안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 자작곡을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로 능력을 인정받아온 준호는 자신의 솔로앨범의 수록 곡(정식판 5곡 수록, B판 8곡 수록)들은 물론, 뮤직비디오와 자켓, 댄스까지 모든 작업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본에서 자신의 본명 ‘JUNHO’로 솔로 활동을 앞두고, 2PM의 해외활동과 국내 활동 중에도 틈틈이 솔로 앨범을 준비하였으며, 멤버들의 격려 속에 열정과 정성을 쏟아 앨범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앨범 발매와 함께 준호의 첫 솔로 투어 소식도 전해졌다. 준호는 다가오는 7월 9일 삿포로를 시작으로 5개 도시에서 총 12회 투어 콘서트를 가지며 일본 전국 팬들을 만난다. 준호는 “지금까지 2PM의 싱글과 앨범에 자작곡이 수록된 적은 있지만, 전 앨범 수록 곡을 작사작곡하고 앨범 전체를 프로듀싱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 많이 긴장된다.”며 “2PM 준호와는 또 다른 ‘준호’만의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리고, 들려드리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2PM은 더블 타이들 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와 ‘하.니.뿐.’으로 컴백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3-05-28
  • ‘구가의 서’ 이승기, 안방극장 초토화
    ‘구가의서’ 이승기가 빈틈없는 ‘종횡무진 연기’로 반인반수 최강치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서’15회 분에서 이승기는 듬직한 ‘상남자 로맨스’부터 능청스러운 코믹, 그리고 아버지 최진혁에 대한 분노 표출까지 다양한 감정 연기를 능수능란하게 펼쳐내며 브라운관을 장악했다. 반인반수 최강치의 변화무쌍한 감정을 무결점 연기로 표현한 이승기의 맹렬연기 투혼이 빛을 발했다는 반응. 무엇보다 이승기는 담여울(수지)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적극적으로 보여주는 최강치(이승기)의 모습을 통해 로맨틱한 ‘상남자’의 마력을 한껏 발산했다. 극중 최강치는 담여울이 위험에 빠졌다는 것을 감지, 담여울을 구하기 위해 달려갔고 두려워하는 담여울을 꼭 안은 채 위로했다. 이어 다리를 다친 담여울을 번쩍 안아 들고는 “하나도 안 힘들어, 이러고 밤새 걸어가라 그래도 얼마든지 갈수 있어. 그러니까 가만있어”라고 믿음직스런 면모를 드러냈는가 하면, 풀떼기가 꽃송이로 변하는 마법 같은 프러포즈로 답답해하는 담여울에게 미소를 안겼다. 지금까지 드러내지 않았던 다정스런 로맨티시스트의 면모를 통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것. 또한 이승기는 특유의 능청스런 코믹연기를 통해 거침없고 순수한 최강치 본연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극중 최강치는 ‘무형도관’ 4군자 중 하나인 ‘매’표식의 곤(성준)으로부터 사흘 동안 10개의 방울을 지켜내야 하는 ‘방울떼기’ 시험을 치르게 됐던 상황. 방울 허리띠를 달자마자 한 개의 방울을 잘라낸 곤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나타나 최강치의 방울을 잘라냈고, 이때마다 최강치는 ‘방방’뛰며 흥분했다. 부엌에서 공달선생(이도경)과 대화를 나눌 때도, 급하게 화장실에 뛰어갈 때도, 세수를 하고 있을 때도, 어김없이 곤이가 나타나 최강치의 방울을 떼어냈던 것. 반항하며 씩씩대던 최강치는 어느 샌가 방울 허리띠를 두 손으로 감싸 쥐며 사수하려는 포즈를 취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공달선생에게 “일만 삼천 칠백 팔십 여섯”이라며 자루 안의 콩의 숫자를 자랑스럽게 말했다가 ‘본질’이 중요하다는 설명에 뒤통수를 맞은 듯 멍한 표정을 짓고는 “본질? 그게 뭐지? 아니! 이게 대체 다 무슨 씨나락 콩알 까먹는 소리래?”라며 꿍얼거리는 귀요미 자태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최강치는 자신을 죽일 지도 모른다는 아버지 구월령의 귀환 소식에 ‘분노’를 내비치며 카리스마를 발산하기도 했다. 극중 최강치는 구월령의 공격으로 인해 부상당한 소정법사(김희원)를 간호하던 중 “아무리 신수라지만 그래도 엄연히 천륜이라는 것이 있는데, 어찌 아들놈을 죽이겠다 덤비는 자를 아비라 할 수 있소”라며 “그 자가 절대 건들지 말아야할 걸 건드렸거든”이라고 격분했다. 구월령을 떠올린 순간 서글서글했던 눈빛이 차갑게 돌변하는 ‘분노의 눈빛 연기’를 통해 정교한 감정연기를 완성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이승기, 오늘도 역시 최고!! ‘강치앓이’에 빠져듭니다”, “도대체 이승기 때문에 눈을 한시도 뗄 수가 없자나요...어떻게 못하는 연기가 하나도 없는 건가요”, “이승기 얼굴에는 정말 수천가지 표정이 다 담겨있다. 어떤 캐릭터도 최고로 소화하는 배우가 된 이승기!”라고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구가의서’ 방송분 캡처]  
    2013-05-28
  • 류키-엑소, ‘XOXO’ 같은 제목 다른 느낌 선의의 경쟁 예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은 ‘아빠 어디가’ 귀요미 윤후의 말투를 빌려 요즘 가요계는 ‘XOXO’가 좋은가봉가. ‘XOXO’라는 제목의 두 노래가 비슷한 시기에 선보이게 돼 가요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XOXO’는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주로 ‘Hugs and Kisses’ ‘사랑을 담아‘ 라는 뜻으로 쓰는 슬랭. 먼저 인디밴드 14년차 경력의 류키는 지난해 말부터 준비해 EP앨범 중 경쾌한 리듬의 대중성 강한 팝곡 ‘XOXO’를 싱글로 선보인다. 호기심에 한 눈 파는 여자친구에게 ‘한 눈 팔지 말라’는 돌직구를 던지며 사랑에 대한 자신감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남성적 메시지가 강한곡이다. 록음악을 바탕으로 보다 대중성을 강조해 화려한 연주에 맞춰 신나게 한판 춤을 출 수 있을 만큼 귀에 착 감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주말 KBS-2TV <출발드림팀>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관심을 몰고 있다. 이어 지난해 가장 큰 주목을 받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엑소(EXO)가 정규 1집 'XOXO (Kiss&Hug)'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5월 중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한 엑소는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활약하고 있는 엑소케이(EXO-K)와 엑소엠(EXO-M) 12명이 하나로 뭉쳐 함께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한층 강렬하고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엑소(EXO)는 6월 3일 아이튠즈를 비롯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국내 음악 사이트와 중국의 각종 음악 사이트 등을 통해 엑소 정규 1집 앨범 전곡의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엑소의 컴백소식이 알려지며 가수 보아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글 마지막에 ‘XOXO’를 남기는가하면 엑소 역시 ‘XOXO!’ 라는 댓글을 남기는 등 신세대 사이에 ‘XOXO’가 인기 단어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정규1집 'XOXO(Kiss&Hug)'로 컴백하는 엑소(EXO)는 덥스텝과 힙합의 콜라보레이션 댄스곡 ‘늑대와 미녀(Wolf)’를 타이틀곡으로 선보인다. 오는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연예인들의 ‘같은 옷 다른 느낌’ 패션이 화제가 되듯 14년 관록의 류키와 지난해 신인왕 엑소가 들려줄 같은 제목 다른 느낌의 ‘XOXO’가 가요 팬들의 기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쿨 뮤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3-05-28
  • 댄스컬 영화 ‘TOP PLAYER’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쏟아져
    한국 판 ‘스텝 업’을 그려낼 계획인 댄스컬 영화 ‘TOP PLAYER’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세계인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UCC 오디션과 국내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는 오프라인 오디션이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조영준 아카데미에서 열린 댄스컬 영화 ‘TOP PLAYER’ 출연자 캐스팅 공개 오디션 예선에는 10대 후반부터 20대 중반까지 꿈과 열정을 지닌 참가자들의 열기로 오디션 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영화배우, 뮤지컬 배우, 걸그룹 활동 중인 가수 등 기성 연예인들과 함께 연기를 전공중인 학생 등 연예인 지망생이 대거 참여 자신의 끼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번 오디션을 준비한 스타앤컬쳐 관계자는 “넘치는 끼를 지닌 다양한 참가자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인천 대전 울산 등 지방 참가자는 물론 모든 참가자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시간과 서울 이라는 장소 때문에 오디션에 참가하지 못한 지원자들이 많아 27일 같은 장소에서 2차 예선을 연다. 또 지방 지원자들을 위해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지방투어도 계획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캐스팅을 위한 오프라인 오디션 소식을 접한 많은 영화관계자들은 오디션을 통해 청춘의 꿈을 찾아가는 여정에 풋풋한 사랑과 우정까지 담긴 영화 시놉시스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화 관계자들은 “2006년 개봉해 세계인들의 화제를 모은 댄스영화 ‘Step Up’이 시리즈물로 4편까지 제작된 것만 봐도 춤은 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충분한 소제다”라며 “세계인의 관심사인 춤을 주제로 만국 공통어인 음악까지 함께 선보일 ‘TOP PLAYER’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2013-05-28
  •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이런 모습 처음이야!
    강호동의 이런 모습은 처음이었다. 오늘(28일) 방송될 KBS 2TV '우리동네예체능'에서는 경기 중 간절히 기도하는 강호동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는 대구 월성동 유나이티드와의 본 경기 도중 기도하는 모습으로 항상 큰 소리로 호령하던 '시베리아 호랑이' 강호동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진지한 모습이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강호동에도 이런 모습이.."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경건한 그의 모습에서는 팀의 승리를 간절히 기원하는 동료애가 느껴진 가운데보는 이들마저 숙연하게 했다. 이날의 경기가 얼마나 박진감 넘쳤을지 스틸 한 컷으로도 느껴질 정도다. 특히, 강호동은 월성동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중 "볼링은 하는 사람보다 보는 사람이 더 긴장되는 경기"라고 밝히는 등 원정 경기의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은 "월성동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임하면서 예체능팀은 이전과는 달리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원정이라는 악조건 속에서 예체능팀 모두 압박감이 상당했을 터이다. 이런심리적 부담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강호동은 그런 동료들을 다독이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예기치 못한 순간을 접할 때 마다 항상 오뚝이처럼 일어서며 투혼의 의지를 불태우는 예체능팀은 과연, 월성동 유나이티드를 잡고 소중한 1승을 거둘 수 있을까? 기도하는 강호동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강호동, 기도하는 모습 숙연하네" "강호동, 기도하는 모습마저 진지하네" "강호동씨의 스포츠맨십은 역시 남다르네요" "예체능팀, 화이팅!" "예체능팀, 월성동 잡고 고고~" 등 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였다. 멘탈 스포츠 볼링을 통해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할 '우리동네 예체능'은 화요일 밤을 뜨거운 스포츠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조달환, 이병진, 알렉스, 안형준출연. 화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  
    2013-05-28
  • '구가의서' 최진혁, '다크섹시'의 진수 매력폭발
    '구가의 서'의 최진혁이 수지와 이승기를 떨게 한 '절대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九家의 書)를 통해 '다크월령'의 모습으로 부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최진혁이 온 몸으로 '다크포스'를 뿜어내는 미친 존재감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것. 특히, 최진혁의 '절대 카리스마'는 수지(담여울 역)와 이승기(최강치 역)를 맞대면했을 때, 더욱 폭발했다. 구월령은 숲 속에서 최강치를 찾아 헤매는 담여울에게 나타나, 온 몸 가득히 살기를 뿜어내며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여울에게 그녀의 아버지 담평준(조성하 분)이 최강치의 아비인 신수를 죽였음을 알리고, 호통치며 칼을 들이대는 여울을 단번에 제압하며 의미심장하고도 묘한 미소를 남기고 사라졌다. 더불어 최강치를 서늘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주위를 맴돌던 월령은 '구가의 서' 15회의 종반, 드디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며, 시청자를 숨죽이게 만들었다. 차가운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이름을 밝힌 구월령의 등장에 최강치는 떨림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런 두 남자의 긴장감 넘치는 맞대면은 극의 몰입도를 높이기 충분했다. 이렇게 '구가의 서'를 통해 절대 카리스마와 묘한 섹시미를 선보이고 있는 최진혁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살기 가득한 눈빛과 섹시한 저음의 목소리, 그리고 간담 서늘한 차가운 미소로 '다크섹시'의 진수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것. 시청자들은 "최진혁, 섹시 포텐 터진 듯! 월령앓이 제대로", "절대 카리스마에 섹시한 눈빛, 목소리까지..녹아든다", "저 눈빛으로 아이컨텍하면 심장마비 걸릴 듯", "다크월령이 된 후 섹시미 폭발!","다크섹시의 표본", "월령폐인 되었음! 너무 멋있어서 월화가 기다려진다", "악귀가 이리 섹시하다니...", "존재자체가 섹시 인듯...구월령이시여", "구월령의 묘한 미소에 홀린 것 같다", "카리스마가 철철 넘치는 다크월령! 상남자의 매력", "구월령이 수지와 이승기 만났을 긴장감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2013-05-28
  • 포미닛, ‘이름이 뭐예요?’로 각종 차트 석권
    포미닛이 ‘이름이 뭐예요?’로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롱런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포미닛은 27일, 국내 최대 음원 차트 멜론의 5월 다섯째 주 주간차트 (05.20~05.26)에서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5월 가요계 전쟁에서 승자 굳히기에 들어갔다. ‘이름이 뭐예요?’는 음원 발매 6주차임에도 불구, 음악 방송은 물론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무서운 차트 역주행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4월 26일에 발매된 포미닛의 ‘이름이 뭐예요?’는 강렬한 중독성과 눈길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로 각종 차트에서 1위에 꾸준히 머무르며 치열한 5월 가요계 경쟁에서 확고한 위치를 선점했다. 포미닛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도 2주 연속 1위에 올라 지난 주 4년만에 공중파 1위에 오른 영광을 재현하기도 했다. 포미닛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인기가요의 1위 인증샷'을 게재하며 사랑스러운 무대 뒤 모습을 공개해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포미닛은 치열한 5월 가요계 전쟁 속에서 진정한 강자로서의 위상을 입증하며 ‘이름이 뭐예요?’로 꾸준한 인기몰이 속에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2013-05-28
  • 이기우-장희진, 주연 영화 ‘콩나물’ 대박 기원 고사
    배우 이기우, 장희진 주연의 따뜻한 감성 영화 ‘콩나물(감독 원석호, 제작 제이미디어플러스)’이 대박 기원 고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이번 고사는 2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린 배우 장희진과 이기우를 비롯한 주요 배우 및 제작진들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고사를 마친 후에는 영화의 대박을 기원하며 음복 행사와 만찬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배우 포함해 전 스태프들이 하나 되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기도. 영화 ‘콩나물’은 사랑하는 아내를 불의의 사고로 잃고 남겨진 딸과 함께 살아가는 ‘일홍’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드라마로 ‘일홍’역에는 이기우가, 그의 첫사랑이자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아내 ‘주미’역에 장희진이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또한 고아로 자라 사랑을 주는 법도 받는 법도 모르는 ‘남혁’역에는 백도빈이, 주미에 대한 지독한 사랑을 알기에 마음으로만 일홍을 담아 둘 수밖에 없는 비련의 여인에는 영화 ‘아저씨’의 김효서가 캐스팅 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콩나물’의 주연 배우들과 감독이 환하게 웃으면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으며, 향후 진행될 촬영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장희진은 스태프들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평소의 소탈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미니 확성기를 들고 영화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특히, 그녀는 고사가 진행되는 동안 영화 속 자신의 딸로 출연하는 아역 배우 강예서 양을 따뜻하게 챙기며 벌써부터 ‘주미’역에 몰입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했다는 후문이다.  
    2013-05-28
  • 이기찬, 7월 콘서트 티켓 오픈
    가수 이기찬이 ‘2013 이기찬 고품격 콘서트 The 기찬 Show’의 티켓 오픈을 시작했다. 이기찬은 오는 7월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하는 ‘2013 이기찬 고품격 콘서트 The 기찬 Show’ 개최에 앞서 27일 오후 7시 인터파크를 통해 콘서트 티켓을 오픈했다. 이번 콘서트는 ‘감기’,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등을 비롯한 그의 명곡들과 70년대부터 현재까지 세대를 뛰어넘는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요와 POP 레파토리들을 빅밴드 스타일의 보컬재즈로 구성하여 다른 무대와 차별화된 고품격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이기찬은 가요와 빅밴드 재즈를 접목한 11집 ‘Twelve Hits’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의 총괄프로듀서인 디엠지투어&엔터 이상호는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콘셉트의 쇼를 기획하고 있다”며 “가수 이기찬의 달콤함이 극에 달하는 신선한 공연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2013 이기찬 고품격 콘서트 The 기찬 Show’는 7월 5~6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과 7월 13일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다.
    2013-05-28
  •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해야 이자 줄인다
    서초구에 거주하는 이윤정(가명)씨는 3년 전 받았던 아파트담보대출금리가 높은 것 같아 이자가 싼 곳으로 갈아타기로 마음먹었다. 대출금이 약 4억원, 1년에 이자만 1800만원씩 연 4.5%로 내고 있었다. 가정에서도 쉽게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비교할 수 있다고 해서 간단히 주소와 필요한 금액, 원하는 조건을 상담받고 싶다고 남겨놓으니 30분이 채 안 돼 연락이 왔다. 이런저런 가산금리를 더하고 우대금리를 빼더니 B은행, 연 3.32%로 안내받아 연간 470만원가량 이자를 줄일 수 있었다. 온라인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정보업체 ‘뱅크아파트’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9일 한국은행 기준금리인하발표와 4.1부동산대책의 영향으로 은행들이 고객유치를 위해 금리경쟁을 하면서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가 사상최저로 인하되어 한 은행은 최저금리 연3.06%로 코픽스연동 변동금리대출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존에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을 보유한 사람은 갈아타기를, 새롭게 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은 주택구입자금대출(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매매잔금, 분양잔금 등)을 알아보기에 최적의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에 따라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비교해서 조금이라도 ‘이자싼 곳’으로 대출을 받으려는 알뜰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주택금융공사와 은행연합회에서는 이런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최근 순수장기고정금리대출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적격대출’의 각 은행별 금리를 21일부터 사이트에 공시한다고 발표했다. 고객들이 각 은행을 방문해야만 했던 수고를 한결 덜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적격대출뿐 아니라 은행마다 판매되고 있는 변동금리나 고정금리의 주택·아파트담보대출에 대한 금리비교가 더 필요하다면 뱅크아파트(http://www.bankapt.com)와 같은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을 권한다. 적격대출 이외에도 금융사(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와 조건을 신용조회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은행별대출금리비교’로 가정의 이자부담을 최대한 줄이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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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6
  • 창조경제 비밀병기 ‘크라우드펀딩’ 법제화 추진
    중소기업 대통령으로의 의지를 밝힌 박근혜 정부의 첫 번째 국정목표는 바로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이다. 이러한 기조 가운데 지난 15일 정부는 부처간 합동으로 ‘벤처·창업 자금생태계 선순환 방안’을 발표하였다. 주된 골자는 ‘융자’ 중심의 지원에서 ‘투자’ 중심으로 전환한다는 것인다. 이 가운데 새로이 주목할 내용이 ‘크라우드펀딩’의 법제화이다. 크라우드펀딩이란, 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대중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공급받는 방식이다. 과거 2000년대 초반의 벤처열풍에 있었던 네티즌펀드를 짜임새 있게 제도화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JOBS법 발효를 시작으로 세계적으로 앞다투어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3월 27일에 11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9개사가 모여 한국크라우드펀딩기업협의회(KCFPs)를 발족시켰다. 그리고 법제도 도입을 위한 추진이 의원 입법으로 진행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기업은 대중으로부터 십시일반 대출을 받을 수도 있고, 생산할 제품 등에 대해 미리 후원을 받을 수도 있으며 소액 주주를 확보할 수도 있다. 이 가운데 이번 법제화를 통한 활성화 추진의 핵심은 기업의 지분에 투자하는 주주를 확보하도록 허용하는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이다.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은 그간 찾아내기 어려웠던 유망 비상장 스타트업기업을 오픈된 플랫폼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정을 자세히 확인하고, 미래 가치에 대해 투자자 각자가 자기 책임하에 판단하여 투자하도록 하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세계 최초의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크라우드큐브닷컴(CrowdCube.com)의 통계에 의하면, 기업 1곳당 평균 2.3억원의 모집에 성공하였으며 평균 66명의 투자자가 약 350만원씩 투자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된다. 국내에서는 오픈트레이드, 오퍼튠, 데모데이 등이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오픈트레이드(www.opentrade.co.kr)는 스타트업과 VC 등 기관투자자와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엔젤투자방식을 통해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오픈트레이드에서는 R&D중심의 미용기기 전문 개발업체 ㈜내추럴웍스가 GS홈쇼핑을 통한 제품판매와 동시에 펀딩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스마트워치의 시제품을 제작하여 미국의 킥스타터닷컴(www.Kickstarter.com)에서도 동시에 펀딩을 진행하고 있는 ㈜바첸도 오픈트레이드의 엔젤투자형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세미나 및 행사 등을 온라인으로 주선, 모집하는 플랫폼 ㈜온오프믹스도 펀딩 진행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이처럼 지분투자 방식의 크라우드펀딩은 기업의 제품 유통과 함께 펀딩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프로슈머(Prosumer, 생산과 소비를 함께하는 주체, 기업의 주주이면서 동시에 소비자이며 후원자가 되어주는 새로운 주체)를 확보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 창조경제를 이끌어갈 새로운 병기,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의 법제화 형태와 발전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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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6
  • 금소원 “담보대출 4% 이상이면, 갈아타기 해야”
    금융소비자원(약칭‘금소원’, 대표 조남희, www.fica.kr)은 “대출자는 담보대출이든 신용대출이든 최근 시장금리의 하락 추세에 맞춰 적극적으로 대출 갈아타기를 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담보대출을 받은 경우, 반드시 최근 이자납입 내역을 조회하여 대출금리가 4%가 넘으면 반드시 대출 갈아타기를 적극 검토하거나, 갈아타기 시점을 판단해 볼 필요가 있다. <대출 갈아타기 전 반드시 검토해야 할 4가지 판단기준> 1. 담보대출금리가 4% 넘으면, 반드시 대출금리 비교 쇼핑해야 현재 담보대출을 받고 있는 경우 담보비율에 따라 다소 다를 수 있지만, 4% 이상의 금리를 적용 받고 있다면, 최근의 변동 대출금리가 3% 정도 수준으로 하락했기 때문에 타 금융사의 대출금리를 적극적으로 알아본 후, 갈아타기를 고려해야 한다. 이는 현재 내고 있는 대출이자가 어떤 금리가 적용된 것인지를 파악하고, 대출전환 시 어느 정도의 금리로 갈아타기가 가능한지를 계산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2. 현재 대출금리보다 0.7%p 이상 낮다고 하면, 무조건 갈아타기 시점을 잡아라 지금 이용하고 있는 대출금리와 비교하여 0.7%p 이상 낮다면, 적극적으로 갈아타기를 검토하여야 하고, 손익분기점(중도상환수수료 등 비용 빼고 실질적 이익이 되는 시점)이 어느 시점인지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다만 향후 금리 하락을 예상한다면, 보다 더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출 갈아타기를 실행해야 할 것이다. 부동산 담보 대출을 받은 서울에 사는 김모씨(62)는 2012년 5월 17일 D은행에서 5.37%로 받은 대출을 K은행에서 4.6%로 갈아타기 한 후, 최근에는 다시 금리 인하를 요구하여 3.59%로 적용 받은 사례도 있다. 3. 금리의 기준을 바꿔 갈아타기 고려해야 현재의 기준금리가 CD금리 연동인지, 코픽스 기준인지, 금융채 기준인지 아니면 은행 자체기준금리인지 등을 정확히 파악하여 제대로 금리를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 5월 9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이후 CD금리가 가장 크게 떨어진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예를 들어 CD금리변동이라면 어떤 금리를 기준으로 한 대출로 갈아타기 할 것인지를 잘 판단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4. 고정금리는 적용기간이 몇 년인지 확인, 비교해 보아야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갈아타기를 하거나 고정금리에서 같은 고정금리로 갈아타기를 하는 경우, 금리 적용기간이 3년인지, 10년 또는 15년인지를 제대로 확인, 비교한 후 갈아타기를 해야 한다. 고정금리 대출자는 고정금리 기간이 언제까지 유지되는가를 확인하여야 한다. 장기간 적용되는 고정금리를 원할 경우 주택금융공사의 대출 등으로 전환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다만, 고정금리를 변동금리 대출로 전환할 경우에는 대출이율이 다소 큰 폭으로 하락하여 이자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는 확실히 유리할 수 있다. 현재 변동금리 대출자는 변동금리대출로 비교해 보거나 고정금리로 비교하면서 장·단기적으로 어느 것이 유리한지를 확실하게 파악하고 갈아타야 한다. 변동금리 대출자가 대출 갈아타기를 실행할 경우 대체적으로 변동금리 대출로의 전환이 유리하나, 장기적으로 변동성을 우려하여 고정금리로 갈아타고자 하는 경우, 고정금리가 얼마간 적용되는지를 제대로 파악, 금융사의 대출상품을 비교해 보면서 가입해야 할 것이다. 정리해보면 현재의 이자율과 갈아타기 후 이자를 비교하여, 대출 후 1년 이상이 경과했고 0.7%p 정도 이상 차이가 나고 있다면 갈아타기를 적극 판단, 실행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만약 대출경과기간이 1년 이내이면 어느 시점에 갈아타기가 유리할 것인지를 판단, 그 시점에서 갈아타기를 모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비교 방법은 현재의 고정금리 대출자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동시에 비교해 본 후, 고정금리에서 고정금리 혹은 고정금리에서 변동금리로 갈아타기를 시도해야 할 것이다. 금소원의 이화선 실장은 “대출금리를 비교하는 방법은 대출상품 비교사이트, 협회 공시, 각 은행의 고객센터나 지점 창구를 통하여 알아 볼 수 있다”고 하면서, 대출 갈아타기(전환)를 할 때, 주의할 점으로는 “자신의 담보를 놓고 동일한 선상에서 비교하여, 조건이 같은가(예를 들어 거치식인지, 비 거치식인지 등), 고정금리 적용기간은 몇 년인지, 기준금리 출발이 같은지, 다르면 어떤 점이 다른 지를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으며, 신용대출자들 역시 현재의 대출금리와 갈아 탈 경우의 대출금리를 금융사간에 적극적으로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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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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