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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D TV용 FPR 필름시장, 지난해 대비 50% 급성장 전망
    2013년 3D TV용 FPR(Film Patterned Retarder) 필름 시장이 2012년 대비 50%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IHS Inc. (NYSE:IHS)의 ‘보상필름과 TAC/Acryl 필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3D TV용 FPR 필름 시장은 상암 월드컵 경기장의 약 270배에 달하는 1,500만 평방미터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이는 2012년의 1,000만 평방미터 규모 대비 약 50% 성장한 면적이다. 현재 3D TV용 FPR 시장은 LG화학이 시장의 85%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3D TV용 FPR 필름의 베이스 필름으로는 편광판용 보호필름으로 사용되는 TAC필름을 사용하고 있다. TAC 필름 위에 액정으로 패턴을 넣어, 좌우 눈에 서로 다른 위상차의 빛이 들어가 3D 영상을 보게 되는 구조이다.   특히, 이 공정 중 LCD와의 얼라인 부분은 수율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공정인데, LG화학은 이미 편광판 사업을 통한 액정을 다루는 기술, TAC필름을 다루는 노하우 등으로 FPR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FPR을 편광판 상부의 TAC에 놓는 박형 3D TV가 제조되고 있어,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되면 LG화학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형 TFT-LCD용 편광판 시장은 2013년 90억 달러 시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며, 이 중 10인치 이상의 TV, 모니터, 노트북, 태블릿 등의 디스플레이용 시장이 8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업체별 점유율로는 LG화학이 28%로 1위, 니토덴코와 스미토모가 각각 27%, 26%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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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5
  • 친구만들기 사이트 ‘와라굿’ 오픈
    6월 17일, 신개념 친구만들기 사이트 ‘와라굿’(대표 오준식, www.waragood.com)이 오픈했다. 와라굿은 친구소개, 친구찾기, 여행친구찾기 서비스 등으로 원하는 친구를 찾을 수 있게 해준다. ‘친구소개’ 서비스는 와라굿 측에서 직접 원하는 친구를 소개시켜주는 방식이다. 소개는 1: 1형태로 진행돼 시간이 단축된다. 또 자신의 취미에 맞는 친구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모임을 신청해 만들 수도 있다. ‘친구찾기’ 서비스는 각자의 취향이나 조건에 맞는 친구를 직접 찾기 바라는 이용객들에게 최적화 돼 있는 서비스이다. 취미와 연령, 성별, 지역 등의 조건을 기준으로 원하는 친구를 검색하면 된다. ‘여행친구찾기’ 서비스는 원하는 지역과 상대, 여행기간, 여행날짜 등의 조건을 통해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친구를 찾도록 한다. 와라굿의 오준식 대표는 “키와 몸무게 등의 신체조건을 포함한 신상정보를 사이트 내에 공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순수한 친구를 찾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차별화 된 서비스를 약속했다. 한편 와라굿은 현재 초기회원 500명에게 5,000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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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5
  • 안랩, ‘일부 정부기관 디도스 공격’ 분석내용 중간 발표
    - 안랩, 25일 00시부터 웹하드를 통해 디도스 유발 악성코드 배포 확인 - 좀비PC를 치료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 백신 업데이트 후 검사 필요 - 안랩 V3에 긴급 엔진업데이트 완료, 추후 지속적 업데이트 및 상세분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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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5
  • 셜록홈즈, 100년 만에 정보보호 해결사로 부활
    소설 속 셜록홈즈가 100년 만에 ‘보안 브랜드’로 탄생했다. ‘셜록홈즈’는 개인정보보호 및 내부정보유출방지 전문 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가 런칭한 보안 브랜드이다. 하나의 제품명이 아닌 통합 브랜드를 런칭하게 된 배경에는 보안 업계의 요구가 있었다. 다수의 기업들은 보안관련 예산이 적고, 이를 관리할 인원조차 부족하여 많은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고 이를 유지보수하기에 어려운 실정이었기 때문이다.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이러한 현실을 만족 시키기 위해 각각의 솔루션을 별도 구축 및 통합 구축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여 낮은 도입비용과 관리 포인트를 최소화로 줄인 통합 보안솔루션을 구상했다. 이러한 보안 솔루션들을 묶어 ‘셜록홈즈’라는 보안 브랜드로 뭉친 것이다. 명탐정 셜록홈즈는 각종 위협을 차단하고 해결해주는 보안 솔루션에 어울리는 브랜드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안전성과 신뢰감을 연상시킨다. 기존 보안 솔루션들의 제품명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기능을 전혀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발음이 어려운 경우도 존재한다. 이에 반해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셜록홈즈 브랜드 뒤에 실제적인 기능명이 제품명으로 붙음으로써 제품이해도와 명확성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셜록홈즈 브랜드는 ‘셜록홈즈 문서보안’, ‘셜록홈즈 출력물보안’, ‘셜록홈즈 매체보안’ 등 각 기능명칭이 명확하게 표시되며 명탐정 셜록홈즈의 브랜드를 통해 보안 담당자들이 한 번 들으면 잊지 못하는 이름이 되었다. 셜록홈즈 통합 보안 브랜드는 단순 인지도 및 이해도뿐만 아니라 솔루션을 ‘통합’한다는 개념이 그 시작점이다. 명탐정 셜록홈즈가 단서를 통해 사건을 추리하듯 각각의 솔루션들을 통합하여 기업 보안 환경을 완벽하게 구축한다. 실례로 셜록홈즈 PC스캔은 PC에 있는 개인정보를 검출하여 암호화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며, 셜록홈즈 출력물 보안은 출력물에 대해 차단이나 워터마크를 삽입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이 둘을 통합적으로 구축하게 된다면 전자적 문서뿐 만 아니라 종이 출력물 까지도 동시에 보호하면서 도입비용과 관리포인트를 최소화하는 기업 문서 프로세스를 갖추게 된다. 셜록홈즈 DLP(내부정보유출방지 솔루션)의 경우 이메일, 메신저등 웹으로 나가는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차단하는 네트워크 DLP와 문서, 출력물, 매체와 같은 직원 PC에서 나가는 정보를 막는 엔드포인트 DLP를 통합하여 기업의 중요정보를 완벽하게 막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컴트루테크놀로지 박노현 대표이사는 “셜록홈즈 보안 솔루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추가하여 기업 환경에 맞는 보안 솔루션을 유연하게 통합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오는 6월 25일 제14회 개인정보보호 및 내부정보유출방지 컨퍼런스 PADCON (www.privacycenter.co.kr)를 상암동 DMC 타워에서 개최하며 이 컨퍼런스에서 다양한 셜록홈즈 보안 솔루션을 소개하고 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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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 ‘세티즌’ 중고거래, 애플 제품 6% … iPhone 4%
    국내 최대 모바일 포털 세티즌(대표 황규원)은 자사 사이트(http://www.cetizen.com)에서 2013년 05월 중고 거래자료를 살펴본 결과, 전체 거래물량은 전월(4월) 12,645건 보다 13.66% 늘어난 14,372건이 거래되었다고 밝혔다. 5월 거래량 분석 결과 애플의 iPhone 거래량은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전년(2012년) 제조사별 거래현황에서 12%의 거래량을 보였으나 현재 6%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휴대폰 기종인 iPhone시리즈만 놓고 보면 5월 거래량은 4%(643건)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중고시장에서 iPhone의 인기도 많이 하락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세티즌 관계자는 iPhone 시리즈는 작년에 비해 물품 판매 등록 수가 많이 줄어 거래건수도 함께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삼성 제품은 전월(4월) 46%의 거래량에 이어 5월 9% 상승한 55%(7,668건)의 거래량을 보여 애플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5월 거래된 모델 상위 10위를 살펴 보면 여전히 삼성전자의 GALAXY S II 모델이 1,195건으로 1위를 지키고 있으며, GALAXY Note 1,114건 , GALAXY S III 880건 GALAXY Note 2 559건, GALAXY S II HD 441건으로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삼성전자 제품이 차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애플 제품은 전월 까지만 해도 iPhone 4가 8위에 랭크 되었으나 5월 거래현황에서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난 12위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LTE폰 거래현황을 살펴 보면 전월과 달리 GALAXY Note 시리즈가 새롭게 순위권내 진입 했음을 알 수 있다. 태블릿 PC 역시 삼성전자의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세티즌 관계자는 초기 스마트폰의 열광적인 인기를 몰고 왔던 애플의 iPhone은 중고 시장에서 조차 이제 그 열기를 찾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고 밝히며, 올 하반기 제조사들이 어떤 신제품을 출시 하느냐에 따라 휴대폰 시장이 다시 살아 날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내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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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산업/ AI
    2013-06-12
  • 삼성전자, 인포콤 2013에서 최첨단 디스플레이 솔루션 공개
    ▲ 12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인포콤 2013에 참가한 삼성전자 부스 전경삼성전자가 12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인포콤 2013(InfoComm 2013)에 참가해 최첨단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탐험하라.창조하라.참여하라(Discover.Create.Engage)’를 주제로 새로운 비디오월 솔루션인 ‘매직인포 비디오월S’를 최초 공개하고 교육용 디스플레이 솔루션과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플랫폼(SSSP)이 적용된 2013년형 상업용 디스플레이(LFD)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매직인포 비디오월 S’는 최대 16대의 LFD를 연결해 TV, PC, HDMI 등 여러 형태의 영상 소스를 재생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특히, ‘스케줄 플레이’ 기능을 통해 여러 가지 영상 소스를 동시에 재생하거나 시간에 맞춰 순차적으로 재생할 수 있어 시간대 별 다양한 콘텐츠 제공이 가능하다. 매직인포 비디오월S는 자체 OS를 하나의 칩으로 구현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플랫폼’이 탑재된 삼성전자 LFD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콘텐츠 재생을 위한 별도의 미디어 플레이어가 필요없어 추가 장비 설치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기존에 번거롭던 비디오월 운영이 간편해졌다. 또한, 교육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인 ‘매직 IWB 3.0’은 여러 개의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통합해 대화면의 전자칠판으로 사용하거나, 각각의 디스플레이 화면을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다. 주로 대형 스크린을 필요로 하는 기업 회의실, 학교 등에 적합하며 터치 스크린, 화면에 간단한 메모를 남길 수 있는 디지털 포스트잇, 전자칠판 간 콘텐츠 공유가 가능한 콘텐츠 셰어링 기능도 활용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도시에서의 산책(A Walk through the City)’을 콘셉트로 인포콤 전시회장을 꾸미고 관람객들이 거리를 걸으며 영화관, 레스토랑, 은행 등에서 사용하는 최첨단 디스플레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 입구에 75형 LFD 16대로 구성한 아치형 아트월은 제품의 얇은 베젤과 클린백 디자인이 특징으로 매직인포 비디오월 S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재생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현석 부사장은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최적의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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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신기술
    • 컴퓨터/가전
    2013-06-12
  • 삼성전자, 갤럭시 S4로 메뉴에 소리까지 담다
    ▲ T.G.I FRiDAY'S 잠실점에서 고객들이 사운드앤샷 기능을 통해 갤럭시 S4로 메뉴를 고르고 있다.삼성전자는 촬영 당시의 소리를 사진과 함께 9초 동안 기록해주는 갤럭시 S4 ‘사운드 앤 샷’ 기능을 활용해 패밀리 레스토랑 T.G.I FRiDAY'S 에서 메뉴에 소리를 담은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T.G.I FRiDAY'S 용산아이파크, 건대스타시티점 등 5개 매장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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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산업/ AI
    2013-06-02
  • LG전자-구글, ‘넥서스 4’ 국내 출시
     LG전자(대표 具本俊, www.lge.co.kr)와 구글코리아(대표 염동훈, www.google.co.kr)가 30일 ‘넥서스 4(Nexus 4)’의 국내시장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 소비자들은 구글 온라인 마켓인 플레이스토어에서 ‘넥서스 4’를 구입해 이동통신사(SKT 혹은 KT)를 선택해 개통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배송료와 부가가치세(VAT)를 포함해 8GB, 16GB 각각 399,000원, 459,000원이다. 한국에서 구입한 제품의 AS는 전국 LG전자 서비스센터에서 가능하다. ‘넥서스 4’는 LG전자와 구글이 함께 만든 최신 레퍼런스폰으로 안드로이드 4.2 운영체제 ‘젤리빈’이 가장 먼저 탑재됐다. 이 제품은 넥서스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2GB 램을 탑재했으며, 4.7인치 ‘True HD IPS Plus’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해외에서 크게 호평 받은 ‘넥서스 4’를 국내에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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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신기술
    • 4차산업/ AI
    2013-05-30
  • 안랩, 사내 업무 문서로 위장한 악성코드 주의 당부
    이젠 외부에서 온 이메일 뿐 아니라 사내에서 주고 받는 업무 상 이메일에도 악성코드가 깔려있는 것은 아닌지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안랩(대표 김홍선, www.ahnlab.com )은 최근 업무 문서로 위장한 악성코드가 사내 이메일로 유포된 사례가 발견되어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먼저 공격자는 악성코드로 감염시킨 기업체 직원 PC의 메일 주소록을 참고하여 실제 직원의 계정으로 사내망 내부 메일을 발송한다. 내부 이메일은 ‘사업부 주간업무계획’ 등 회사 업무로 부서 간에 충분히 주고받을 수 있는 제목과 내용으로 되어있다. 따라서 수신자는 악성 파일이 첨부된 메일을 업무 상 내용으로 신뢰하여 무심코 실행하기 쉽다. 일단 (메일을 받은)사용자가 메일에 첨부된 파일을 실행하면 악성코드에 감염되고, 감염된 PC에 저장된 메일 주소로 악성 파일이 첨부된 메일이 또 다시 발송된다. 또한 감염된 사용자의 키보드 입력 값을 저장하고 특정 서버와 접속을 시도한다. 따라서 탈취된 메일 아이디와 패스워드 등의 개인정보가 공격자 서버로 전송될 경우 2차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안랩 이호웅 시큐리티대응센터장은 “이번 악성코드는 사용자가 의심을 하지 않도록 사내 업무 문서로 위장했고, 사내 메일을 이용해 전파된다. 따라서 평소에 익숙한 제목의 업무 메일이라도 유의해서 열어봐야 한다. 또한, 반드시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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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정보통신
    2013-05-30
  • 토렌트 사이트 운영자 및 공유정보파일 업로더 적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그동안 온라인상에서 피투피(P2P, Peer-to-Peer) 파일 전송 프로토콜인 토렌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영화, 게임, 방송드라마 등, 각종 불법 저작물을 대대적으로 유통시켜 온 토렌트 사이트 운영자와 이를 업로드 한 행위자들을 저작권법 위반으로 적발하고 이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수사를 진행해 온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 감정포렌식팀 및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이사장 이상벽)저작권보호센터 등과 협조하여 올해 1월부터 5개월간에 걸쳐 대표적인 10개의 토렌트 사이트 서버 소재지 11개소, 호스팅 및 도메인 등록업체 15개사를 압수 수색하는 등 불법 저작물을 공유하는 토렌트 사이트에 대해 전면적인 수사를 벌여왔으며, 수사 결과에 따라 토렌트 사이트 운영자 12명과 불법 공유정보파일(seed file)*을 1천 건 이상 업로드 한 41명을 저작권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하여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공유정보파일(seed file) : 저작물의 공유 정보(파일명, 용량 등)가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 파일(확장자: torrent)로서, 토렌트에서 특정 저작물을 인식하고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파일 이번 수사 결과 10개의 토렌트 사이트에는 총 378만 명이 회원으로 가입하였고, 238만 건의 불법 공유정보파일이 업로드 되어, 약 7억 1천5백만 회가 다운로드 되었으며, 이로 인한 저작권 침해 규모는 8,667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저작권위원회 추산) 그동안 토렌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불법 저작물을 공유하는 것에 대한 심각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나, 운영상의 특성으로 불법을 포착하기 어려워 토렌트 사이트들은 수사의 사각지대로 인식되어 왔으며, 이로 인해 이들은 온라인상에서 불법 저작물들이 공유되는 온상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번 토렌트 사이트들에 대한 저작권법 침해 수사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것으로서, 이를 통해 토렌트 시드파일의 기능, 저작물 불법공유 및 다운로드 경로, 저작권 침해규모 등을 분석하여, 토렌트 사이트의 불법저작물 공유로 인한 저작권 침해를 예방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문체부는 이번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토렌트 사이트의 특성상 단순히 특정 불법 저작물을 다운로드 하는 소극적 행위만으로도 다운로드 한 파일을 다른 이용자들이 공유할 수 있게 됨으로써 불법 저작물 제공자가 되어 처벌받을 수 있으므로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체부는 향후에도 토렌트 사이트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하여 불법저작물 유통을 예방하는 한편, 스마트폰과 앱스토어 시장의 확대에 따른 모바일 토렌트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한 저작권 침해에 대해서도 대응방안을 강구하여 창조경제 시대에 걸맞은 공정한 저작물 이용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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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13-05-30
  • KT, 아이폰용 ‘joyn(조인)’ 출시
     KT(회장 이석채,www.kt.com)는 차세대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joyn(이하 조인)’의 아이폰용 앱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인은 GSMA(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Association,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에서 제공하는 표준 규격의 모바일 메신저로 채팅, 파일/위치전송을 지원하는 차세대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이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안드로이드용에 이어 이번 아이폰용 출시로 대부분의 스마트폰 가입자들이 조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이폰용 조인의 국내 출시는 KT가 처음이다. 아이폰용 조인은 안드로이드용에서 이용할 수 있는 채팅, 스티커, 파일 전송, 위치 전송, 길안내, 선물하기 기능을 동일하게 제공한다. 단, 안드로이드용과 달리 아이폰용에서는 현재 채팅과 문자메시지의 통합을 지원하지 않으나, 추후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채팅과 문자메시지를 통합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특징으로는 사진/동영상/파일 전송시 타 모바일메신저가 제공하는 전송 용량의 5배인 건당 100MB까지 가능하다. 용량이나 사이즈를 줄여서 보내던 사진을 조인에서는 원본 그대로 전송하여 고화질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용자의 위치를 올레맵의 지도 상에 표시하여 상대방에게 보내는 ‘위치 전송’ 기능을 제공한다. 수신한 위치 정보가 올레내비와 연동되어 이용자는 주소 입력의 번거로움 없이 수신한 위치로 길안내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조인 앱은 OS에 따라 올레마켓,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설치 후 USIM을 통해 휴대폰 번호로 인증이 되며 별도의 가입절차는 없다. 조인의 채팅은 데이터 차감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사진, 영상 등 파일전송은 Wi-Fi망에서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 ALL-IP추진담당 고윤전 상무는 “아이폰용 조인 서비스 출시로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더욱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안드로이드용과 마찬가지로 채팅 중 실시간 영상 공유, 문자메시지와의 통합 등을 제공해 진정한 All-IP(올아이피)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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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산업/ AI
    2013-05-26
  • 모바일게임 운영 서비스 유저 친화적으로 변화한다
    모바일 게임의 운영 서비스가 날로 진화하고있다. ‘개발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한 딱딱한 소통이 아닌 진짜 운영자와 함께 소통하며 교감하는 운영이 인기를 끌고있다.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파괴하는 유저친화적인 운영을 살펴본다. 스마트폰이 빠르게 보급되면서 모바일게임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한 것에 비해, 모바일 게임 운영문화는 함께 성장하지 못하여 돌발상황에 대비하지 못 하는 상황에서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모바일 게임은 PC 기반의 온라인 게임에 비해 대부분 작고 약한 서버를 사용하며, 그 실행 대상이 모바일 기기라는 물리적 한계때문에 온라인 게임보다 오류나 서버의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하지만 모바일 게임에서 오류가 발생하였을 때 유저는 ‘개발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장문의 이메일을 보낸 후 하염없이 기다리거나, 정든 게임을 접고 다른 게임으로 옮겨가는 방법밖에 없었다. 하지만 최근 TCG, 퍼즐 RPG 등의 모바일 기반 온라인 게임이 상승세를 타면서 그러한 운영자-유저간의 관계에 커다란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모바일 게임 유저들 스마트폰 게임은 어느 시간, 어느 장소에서든 즐길 수 있다는 점이 PC 게임과의 큰 차이점을 만들어낸다. 출근길 지하철에서도, 식사중에도, 늦은 밤 잠들기 직전까지도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모바일 게임 유저들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 모바일 게임 유저들의 변화무쌍한 시간대에 맞춰 운영진의 업무시간대 또한 다양해져야 한다. 빠른 유행의 변화에 민감한 모바일 게임 유저들 모바일 게임은 쉽게 설치하고, 쉽게 삭제할 수 있기 때문에 유저의 변심이 잦다. 카카오 게임의 등장 이후 늘어난 소셜 네트워크의 영향이 모바일 게임 유저들이 유행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도록 만들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고객을 잡으려면 친절한 운영은 필수 요소이며, 유행의 변화에 따라 유저의 입맛을 따를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유저친화적인 운영의 대표주자 ‘에노키안의 전설’ 홍콩 과학원 소재의 창의적인 국제게임회사 매드헤드앱이 지난 3월 28일 국내 출시한 롤플레잉게임형 퍼즐 게임 ‘에노키안의 전설’은 출시 초기부터 각종 공식 커뮤니티를 통한 유저와의 소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모바일 게임의 특성상 24시간 밤낮없이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위해 운영진들이 커뮤니티에 상주하며 각종 답변을 해주는 것은 운영의 기본이고, 운영진이 함께 게임을 진행하며 유저와의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면서 운영진-유저간의 강력한 유대관계를 형성하였다. ‘에노키안의 전설’ 운영진의 파격행보는 여기서 끊이지 않았다. 유저의 의견이 담긴 이벤트 진행,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한 유료 아이템 배포에 이어 공식 커뮤니티의 팬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기로 결정하면서 한때 논란이 되었다. 운영 초기 잦은 소통으로 인한 유저들과 마찰을 빚기도 하였으나 이내 안정적인 운영으로 모바일 게임 유저와의 소통에 있어 꾸준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매드헤드앱은 한국시장 진입에 앞서 선진적 운영시스템을 토대로 중국시장 진입에 성공하면서 유저친화적인 운영이 게임의 성공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를 증명하였다. 매드헤드앱 김정홍 한국사업팀장은 “더이상 운영진의 역할이 게임의 질서 유지와 오류 해결에 국한되서는 안 된다”며 “유저들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유저들을 위한, 유저들에 의한 게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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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3
  • 20~30대 인기SNS 키워드, 공감·재미·팬심
    SNS의 확산으로 기업마다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앞다퉈 기업SNS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요즘은 기업마다 1개이상 SNS를 운영하는 곳도 상당수에 이른다. 그러나 과연 우리회사 기업 SNS에는 누가 올까? 업계 전문가들은 운영이 잘 되지 않는 기업SNS 일수록 직원들만 가득하다고 말한다. SNS의 주요 이용자라 할 수 있는 20~30대 현대인들이 기업이나 개인 SNS를 방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20~30대 남녀 1,862명을 대상으로 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 중 89.6%는 ‘SNS를 1개이상 운영한다’고 답했다. 운영하는 SNS 종류는 페이스북(89.3%)을 운영하는 응답자가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고, 카카오스토리(62.1%)를 운영한다는 응답자도 절반이상으로 많았다. 이 외에는 싸이월드(44.9%) 트위터(37.5%) 블로그/개인홈페이지(34.9) 순으로 조사됐다. SNS를 운영하는 89.6%(1,668명)의 응답자들은, 자주 방문하는 기업이나 개인의 SNS가 있다고 답했다. 특히 기업SNS(53.2%) 중에 자주 방문하는 곳이 있다는 답변이 유명인 개인SNS(37.2%) 중에 자주 방문하는 곳이 있다는 답변보다 높았다. 이들 기업SNS나 개인SNS를 방문하는 이유는 ‘공감’, ‘재미’, ‘팬심’이 주요 요인으로 조사됐다. 기업SNS를 방문하는 이유 중에는 ‘유익한 정보가 많다’는 답변이 응답률 52.4%로 가장 높았고, 이어 △재미있다 39.2% △좋아하는 브랜드이다 28.1% △이벤트를 자주 한다 24.0% △그 기업에 취업하고 싶다 22.0% 순으로 높았다. 개인SNS를 방문하는 이유 중에도 ‘좋아하는 유명인사다’라는 답변이 54.7%로 가장 높았고, 이어 ‘공감가는 유익한 글이 많다’(50.2%)는 답변이 과반수이상으로 높았다. 이외에는 △재미있다 40.5% △SNS스타로 유명한 사람이다 11.6% 순으로 조사됐다. 공감가는 유익한 정보나 글이 많거나, 재미있거나 좋아하는 브랜드나 유명인 이라서 해당 기업의 SNS를 자주 방문한다는 답변이 공통적으로 높은 것이다. 단 기업SNS 중에는 ‘유익한 정보’(52.4%)를 가장 중요시 했고, 개인SNS는 ’좋아하는‘ 즉 팬심과(54.7%), ‘공감가는 유익한 글’(50.2%)을 가장 중요시 했다. <기업SNS 취업에 도움된다 53.8%> 기업SNS를 방문하는 것이 해당 기업의 취업에 도움이 될까? 전체 응답자 2명중 1명(53.8%)은 ‘도움 된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기업의 행사나 사업분야 등에 대한 기업정보를 알 수 있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응답률 51.6%로 가장 높았다. 이외에 채용기준이나 절차 등 채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고(46.2%), 사내문화나 기업 분위기를 예상해 볼 수 있기 때문(35.8%)이라는 답변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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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1
  • 신발 신은 채 무용하는 ‘대학로 신발끈녀’ UCC 화제
    ▲ 무용복을 입은 한 여성이 대학로에 설치된 무대 위에서 춤을 추는 UCC가 화제가 되고 있다.무용복을 입은 한 여성이 대학로에 설치된 무대 위에서 춤을 추는 UCC(http://youtu.be/QGbwdOOKU4A)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UCC는 ‘대학로 신발끈녀’라는 제목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한 인터넷 게시판에 오른 UCC를 본 누리꾼들은 “완전 섹시하시네요”, “살아있네”, “내가 원하던 몸매다” 등 무용수의 외모와 몸매에 대한 댓글과 “뭐 어쩌라는 거지 주목받고 싶은가?”, “의도가 뭔데?”와 같이 UCC 제목의 의미와 내용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중 “신발 광고네, 오랜만에 보는 광고”라는 반응과 “신발끈 색이 변하는건가요? 신발끈녀가 무슨 뜻?”, “신발끈녀라고 하고 자꾸 아래쪽을 보여주기에 신발끈 풀려 넘어지는 것인 줄 알고 쭉 봤는데 그냥 끝나네” 등과 같이 신발끈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도 있다. 이 UCC는 전체적으로는 무용을 하는 여성에게 시선이 가지만, 제목이 ‘대학로 신발끈녀’이기에 간혹 보이는 신발과 끈에도 시선이 머문다. 발레리나가 일반적으로 신는 토슈즈가 아닌 오렌지색과 노란색이 어우러진 올록볼록한 신발끈이 달린 캐주얼 단화를 신고 있기 때문이다. 이 동영상을 자세히 보면 신발끈이 묶여있지 않다. 해당 UCC를 제작한 행사관계자 천년넷은 “여성의 신발끈을 자세히 보면 묶여있지 않다. 발레리나가 신발이 벗겨지지 않고 자유롭게 춤을 추니 신기하다고 느낄 것이다. 일본에서 유명한 묶지 않는 신발끈 ‘캐터피런’을 이러한 방법으로 표현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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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1
  • 온라인 골프 커뮤니티 ‘골프야놀자’ 사이트 오픈
    골프는 더이상 소수의 전유물이 아니다. 국내에서는 여전히 호화로운 스포츠로 인식되고 있긴 하지만 스크린골프 시장이 성장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해외에서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를 맛본 경험이 있는 젊은이들이 많아진 것도 골프의 인기가 높아지는 이유 중 하나다. 하지만 이제 막 입문한 초보 골퍼들은 골프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할 지 막막하기 마련이다. 다른 스포츠처럼 커뮤니티가 탄탄하지 않고, 대중적인 정보도 널리 퍼져있지 않기 때문에 정보를 얻기조차 쉽지 않다. 이처럼 골프정보에 목마른 초보 골퍼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골프야놀자’ 사이트가 문을 열었다. 5월 20일 오픈한 ‘골프야놀자’는 초보골퍼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총망라된 골프 커뮤니티 사이트다. 골프야놀자(www.golfyanolja.com) 사이트를 개설한 ㈜골프커뮤니티는 “야구나 축구 등 다른 스포츠는 젊은 층이 활발히 의사소통하는 온라인 사이트가 있지만 골프는 그렇지 않다”며 골프야놀자가 사실상 유일한 골프커뮤니티임을 강조했다. 골프야놀자에서는 매달 진행되는 무료 공개 레슨을 통해 무료로 레슨을 받을 수도 있고 전국 골프장, 골프 장비 등 골프에 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으며, ‘골프 지식인’ 코너를 통해 관련 질문과 답변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매월 시행되는 무료 공개 레슨에서는 1993 한국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한 송경서 프로가 운영하고 있는 송경서 골프클럽에서 무료 레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 골프에 대한 정보 외에도 전국 골프장에 대한 평가가 담긴 라운딩 후기, 골프장 근처 맛집을 소개하는 골프장 맛집 카테고리도 마련돼 실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골프커뮤니티 관계자는 “골프야놀자를 통해 한 달에 한번 골프장에 나가 라운딩을 할 수 있는 초보들을 위한 월례회, 마음과 실력이 맞는 회원끼리 라운딩을 할 수 있는 부킹시스템, 그리고 지역별 모임 활성화를 통해 온라인에서 알게 된 초보골퍼들이 실제로 골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한 초보자도 골프야놀자를 통해 골프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프야놀자는 오픈을 기념해 5월 20일부터 한 달간 △가입인사 △출석체크 △추천인 △포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입인사 이벤트는 가입인사 글에 추천이 많은 상위자를 대상으로 로켓볼즈 스테이지 2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캐디백세트 등 골프용품을 증정하며, 출석체크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연속 개근한 모든 사람에게 테일러메이드 슈퍼딥 골프볼 2PC 화이트를 선물한다. 또 추천인 이벤트는 추천을 많이 받은 상위자에게 4인 무료 라운드권, 타이틀리스트 모자, 미즈노 골프 우산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는 내용으로 실시 중이며, 포인트를 모아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실속형 포인트 이벤트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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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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