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26(목)
 

'적도의 남자''사랑비'에 이어 8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극 '신의'의 '노국공주'로 분해 김희선, 이민호, 류덕환 등과 함께 촬영에 한창인 박세영이 쎄씨(Ceci) 8월호 뷰티 화보를 통해 상큼 발랄한 여름 미인의 매력을 물씬 풍겼다.

스타일리쉬한 여름 여행을 꿈꾸는 20대에게 제안하는 '젯셋(Jet Set) 뷰티'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는 일상을 벗어나 여행을 떠나는 비행기 안의 모던한 모습을 원 포인트 메이크업을 컨셉트로 담았다.

박세영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쎄씨 관계자는 "경직되거나 전형적이지 않은 재기 발랄한 화보를 진행하고 싶었다.

메이크업 컨셉트에 따라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지는 신기한 매력의 소유자 박세영 덕분에 기대 이상의 만족스러운 화보가 완성된 것 같다"고 전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블루 컬러의 화보 속 박세영은 건강한 피부에 상큼발랄한 표정으로 눈길을 모은다.

특히 어떤 메이크업 컬러도 자유자재로 표현해내 촬영장의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박세영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박세영이 늘씬한 몸매와 다이나믹한 표정으로 다양한 화보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흐뭇함을 전했다.  

한편 '적도의 남자'와 '사랑비'를 통해 2012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주로 떠오른 '라이징스타' 박세영은 8월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제작) 촬영에 한창이다.

첫 사극연기에 도전하는 박세영은 외유내강한 '노국공주'로 분해 어둡거나 발랄했던 전작들과는 180도 변신하는 한편 공민왕을 맡은 류덕환과 가슴 두근거리는 '애잔커플'로 환상의 호흡을 펼칠 계획이다.

'노국공주'는 자신의 나라인 원에 볼모로 잡혀온 유약한 고려 왕자 류덕환(공민왕 역)을 오랜 기간 가슴에 품어왔지만 마음을 열지 않는 그로 인해 서러움을 눌러 담고 살아야만 하는 캐릭터. 박세영과 함께 김희선, 이민호, 류덕환, 이필립 등이 출연하며 '태왕사신기’의 김종학 PD와 송지나 작가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되고 있는 '신의'는 오는 13일 화제 속에 첫 방송된다.

<내일이 오면><적도의 남자><사랑비>에 이어 <신의>까지 거침없는 질주를 계속하고 있는 "핫"한 신예 박세영의 숨가쁜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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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국공주'의 여름휴가? "귀엽거나, 발랄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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