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크리스마스 한정판 굿즈로 MZ세대 홀리는 호텔家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호텔업계가 MZ세대를 겨냥한 ‘스토리텔링 마케팅’에 나섰다.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한정판 굿즈는 고객들에게 ‘소유 이상의 경험’을 선사하며 브랜드와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감성을 자극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품은 곰인형…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메리베어’ ▲이랜드파크_켄싱턴호텔앤리조트_한정판으로 출시된 메리베어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곰인형 ‘메리베어’ 한정판 굿즈를 출시했다. 올해 1천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메리베어는 리테일 전문 케니몰이 자체 개발한 크리스마스 PB 상품이다. 지난해 7월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시리즈’의 곰인형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입혀 디자인됐다.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가 오기를 함께 기다리는 곰인형을 모티브로 제작돼 고객들이 올 한 해 따뜻한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편,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시리즈는 호텔에서 근무하는 도어맨, 셰프, 총지배인, 룸메이드 등 다양한 호텔리어를 모델로 작고 귀여운 곰인형으로 표현한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대표 PB상품이다. ■ 하이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귀여운 마스코트 윈터버전 등장! ▲[그랜드 하얏트 서울] 마스코트 인형 '하이' 따뜻한 겨울옷 입고 페스티브 무드 장착 이번 겨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사랑스러운 마스코트 인형 '하이'가 따뜻한 털모자와 목도리를 두른 윈터버전으로 새롭게 등장한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하이가 우리의 소원을 이뤄줄 준비를 하고 있어 더욱 설레는 마음을 자아낸다. 하이는 남산을 산책하다가 호텔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정착하게 된 사랑스러운 강아지로, '하이'라는 이름은 방문객들에게 친근한 인사를 전하고, 하얏트의 'HY'를 따서 지어졌다. 활발하고 호기심 많은 성격을 지닌 하이는 호텔 곳곳을 누비며 손님들에게 따뜻한 환영을 전하는 '강아지 호텔리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윈터하이는 12월 5일부터 호텔 로비 프론트 데스크, 더 스파, 그리고 더 델리에서 32,0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키링 형태로 MZ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하이와 함께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보낸 하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들은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가득할 것이다.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하이의 매력과 함께 따뜻한 기억을 간직하며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기대한다. ■ 롯데호텔 월드, ‘윈터 월드 타운(Winter World Town)’ 패키지 ▲[사진] 롯데호텔 월드 브레드 이발소 조식 세트 롯데호텔 월드는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와 협업해 한정판으로 제작된 브레드 이발소 크리스마스 키링이 포함된 유아동 동반 가족용 객실 패키지 ‘윈터 월드 타운(Winter World Town)’ 패키지를 선보인다. 브레드 이발소 크리스마스 키링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윌크와 마카롱 중 랜덤으로 증정한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 놓은 토스트와 시리얼,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브레드 이발소 조식 세트가 룸서비스로 제공된다. 또한, 브레드 이발소의 주요 캐릭터인 윌크가 그려진 텀블러 1개를 특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투숙기간은 2025년 1월 1일까지다.
-
- 세대공감
- MZ세대
-
크리스마스 한정판 굿즈로 MZ세대 홀리는 호텔家
-
-
문체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무 정지 통보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1일, 대한체육회장에 대해 직무 정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은 지난 10일, 대한체육회를 대상으로 비위 여부 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직원 부정 채용, 물품 후원요구(금품 등 수수), 후원 물품의 사적 사용 등의 사유로 대한체육회장 등을 수사 의뢰했다. 문체부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 비위 혐의에 대해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 및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이 회장의 직무를 정지했다. 대한체육회는 동 법에 의한 공공기관(기타공공기관)이며, 회장은 공공기관의 임원이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52조의3(비위행위자에 대한 수사 의뢰 등)제2항은 주무기관의 장은 공공기관의 임원이 금품 비위, 성범죄, 채용 비위 등 비위행위를 한 사실이 있거나 혐의가 있는 경우로서 제1항에 따른 윤리경영을 저해한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해당 공공기관의 임원에 대하여 검찰, 경찰 등 수사기관과 감사원 등 감사기관에 수사 또는 감사를 의뢰해야 하며, 해당 임원의 직무를 정지시킬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
- 전체
- 스포츠
-
문체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무 정지 통보
-
-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 NH농협캐피탈은 가래떡데이
- NH농협캐피탈 서옥원 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 소재 본사에서 제29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출근길 임직원 400여명과 함께 오색가래떡을 나누며 농업인의 날을 대표하는 행사인‘가래떡데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고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11일, 서울 여의도 소재 본사에서 농업인의 날 맞이 가래떡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황준구 NH농협캐피탈 부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황두선 NH농협캐피탈 상무(왼쪽에서 네 번째)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쌀 소비촉진과 더불어 농업인의 날(11.11)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아이디어에서 착안하여, 빼빼로를 대신할 수 있는 이색 간식으로 오색 가래떡을 조청과 함께 나누게 되었다. 서옥원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가래떡을 나눠주며“11월 11일을 빼빼로데이로 기억하기보단, 땀 흘려 곡식을 재배하는 농업인의 날이라는 사실로 기억되면 좋겠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회사 구성원 모두가 우리의 주식인 쌀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농업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우리 쌀로 만든 빵과, 떡, 주먹밥 등 다양한 간편식을 제공하며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에 동참 중이다. 또한, 쌀이 필요한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에 기부를 지속하는 등 농업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상생경영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
- 전체
- 경제
- 식품/유통
-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 NH농협캐피탈은 가래떡데이
-
-
렉서스코리아, ‘2024년 제15회 렉서스 스킬 콘테스트’ 개최
-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11월 9일 용인 소재의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2024 렉서스 스킬 콘테스트’를 개최해 서비스와 세일즈 분야의 최고의 딜러 인재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이 2024 렉서스 스킬 콘테스트 부문별 1위 수상자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스킬 콘테스트는 딜러 직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고객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해온 기술 경연 프로그램으로, 렉서스와 토요타 브랜드가 격년으로 번갈아 시행하고 있다. 2024년 렉서스 스킬 콘테스트는 ‘고객 행복을 위해 모두가 다 함께(All Together for Customer Happiness)’라는 테마 아래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품 스페셜리스트 ▲세일즈 컨설턴트 ▲고객지원 ▲일반 정비 ▲판금 ▲도장 등 총 7개 부문에서 전국 딜러에서 자체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54명의 딜러 직원들이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특히 올해에는 ‘세일즈 컨설턴트’ 부문을 신설해 고객에 대한 응대 스킬과 차량 재구매 요청에 대한 금융 상품 제안 및 중고차 상담 활용 능력을 평가했으며,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부품 스페셜리스트’와의 협업이 평가 요소로 추가돼 두 직무 간의 긴밀한 협업과 업무 이해가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의 흐름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판금’과 ‘도장’ 부문에서는 전기차 모델을 대상으로 한 차량 외관 관리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렉서스 스킬 콘테스트 부문별 우승자는 ▲서비스 어드바이저 (렉서스 강남 강정호) ▲부품 스페셜리스트 (렉서스 강남 이상엽) ▲세일즈 컨설턴트 (렉서스 대전 조봉기) ▲고객지원 (렉서스 광주 이승수) ▲일반 정비 (렉서스 부산 최동환) ▲판금 (렉서스 용산 황호택) ▲도장 (렉서스 인천 김원석)이 차지했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스킬 콘테스트는 서비스와 세일즈 분야의 인재 육성을 통해 고객 감동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딜러와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 스킬 콘테스트는 올해 4월 용인에 개관한 최첨단 교육 시설인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열렸다.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는 미래 모빌리티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및 실습 공간으로 토요타자동차의 경영철학인 ‘토요타 프로덕션 시스템(TPS)’을 기본으로 딜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서비스부터 세일즈까지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
- 전체
- 경제
- 기업
-
렉서스코리아, ‘2024년 제15회 렉서스 스킬 콘테스트’ 개최
-
-
서버 100개 동났다… ‘저니 오브 모나크’ 기대감 ‘후끈’
- 엔씨소프트가 차기작 ‘저니 오브 모나크’ 관련 서버 100개를 대상으로 진행한 서버 선점 및 사전 캐릭터 생성이 일주일만에 마감됐다. 지난 9월 30일 사전 등록 절차에 돌입한 뒤 연일 신청자로 북적거리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차기작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다시 시장의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이달 4일부터 100개 서버를 대상으로 진행된 서버 선점 및 사전 캐릭터 생성이 일주일만에 마감됐다. 접수에 중점을 두는 사전 등록에는 허수(虛數)도 일부 포함되는 것과는 달리, 예비 이용자가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캐릭터를 먼저 구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조기 마감은 ‘저니 오브 모나크’를 바라보는 시선이 그만큼 뜨겁다는 의미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서버별 인원을 증설하기로 했다.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2차 서버 선점,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11일 기준으로 ‘저니 오브 모나크’의 사전 등록 숫자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사전 등록 개시 채 하루도 되지 않아 100만 명을 넘겼고, 한 달 뒤 400만 명을 끌어모았다. 500만 명까지 도달하는데는 43일 가량 소요된 셈이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이번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신작이다. 기존 ‘리니지’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작품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주기적으로 관련 정보와 콘텐츠를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하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공식 트레일러 ‘THE KING IS COMING’을 공개했다. 여정을 떠나기 위해 집결한 영웅들과 그들 앞에 등장하는 군주의 모습을 담았다. 후드로 가려진 군주의 얼굴은 추후 발표될 홍보 모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
- 전체
- IT/신기술
- 게임
-
서버 100개 동났다… ‘저니 오브 모나크’ 기대감 ‘후끈’
-
-
롯데웰푸드, 롯데월드타워에 빼빼로데이 기념 미디어 파사드
-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세계에서 가장 큰 빼빼로가 서울에 뜬다. 11월 11일 오후 6시부터 송출되는 롯데월드타워 빼빼로데이 미디어 파사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빼빼로데이를 맞아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환대하는 미디어 파사드를 롯데월드타워에 송출한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당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송출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빼빼로데이를 세계적인 기념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도 빼빼로를 통해 특별한 한국 방문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미디어 파사드 이벤트를 계획했다. 미디어 파사드에서는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반기는 빼빼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번 빼빼로데이 캠페인의 슬로건인 ‘Show your love with Pepero(빼빼로로 사랑을 나누세요)’가 연상되는 모습으로 잠실 일대 서울 하늘을 비춘다. 한국의 여중생들이 우정을 나누는 의미로 시작한 빼빼로데이는 현재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대표적인 한국의 ‘데이(Day)’ 문화로 자리잡았다. 이런 한국만의 특별한 기념일을 서울의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빼빼로를 주고받으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문화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서울 하늘을 비추는 롯데월드타워를 보며 한국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들이 빼빼로데이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며 “한국의 토종 데이 문화가 세계적으로 즐기는 한국 문화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전체
- 경제
- 기업
-
롯데웰푸드, 롯데월드타워에 빼빼로데이 기념 미디어 파사드
-
-
누누티비 운영자 검거...티비위키·오케이툰도 폐쇄
- 국내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Over The Top) 콘텐츠를 불법으로 스트리밍하던 '누누티비' 운영자가 검거됐다. 폐쇄된 누누티비 사이트 화면.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지난 9일 불법 스트리밍 웹사이트 누누티비의 운영자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또 함께 운영하던 불법 스트리밍 웹사이트 '티비위키'와 웹툰 불법 게시 사이트 '오케이툰'(OKTOON) 사이트도 즉각 폐쇄됐다. 티비위키 접속시 나타나는 고지문. 출처=티비위키 사이트 11일 현재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면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2024.11.09.자로 불법 스트리밍 웹사이트 누누티비 운영자를 검거하고, 동 운영자가 운영중인 불법 스트리밍 웹사이트 티비위키와 웹툰 불법 게시 사이트 OKTOON을 압수하였습니다"라고 안내 중이다. 2021년 개설된 누누티비는 국내외 유료 OTT 신작 콘텐츠를 불법으로 스트리밍해 논란이 된 사이트로 도미니카공화국에 서버를 두고 정부 단속을 피해 도메인 변경 등의 방법으로 단속을 회피하며 운영을 지속해왔다. 지난해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직접 매일 URL(인터넷 주소) 차단에 나서자 누누티비는 서비스 종료를 선언했다가 사흘 뒤 '누누티비 시즌2'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재개했다. 정부 압박이 계속되자 누누티비 시즌2도 지난해 6월 다시 서비스를 중단했다. 하지만 1년 만인 지난 6월 파라과이를 사업장 주소로 한 누누티비가 재등장해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가 운영자 검거에 나섰다.
-
- 전체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
누누티비 운영자 검거...티비위키·오케이툰도 폐쇄
-
-
‘드래곤 플라이트2’ 윤곽 나왔다
- 플레이위드코리아가 최근 개설한 ‘드래곤 플라이트2’의 티저 사이트에서는 미소녀 캐릭터가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석양을 배경으로 한 마리의 용과 서로 교감을 나눈 장면을 볼 수 있다. 플레이위드코리아가 차기작 ‘드래곤 플라이트2’의 윤곽을 알렸다. 관계사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드래곤 플라이트2’는 전작인 ‘드래곤 플라이트’ IP(지식재산권)를 계승한 정식 후속작이다. 앞서 지난 2월 플레이위드게임즈는 원저작권자인 라인게임즈와 IP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 배급을 담당하게 될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최근 ‘드래곤 플라이트2’의 티저 사이트를 개설했다. 미소녀 캐릭터가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석양을 배경으로, 한 마리의 용과 마주 보면서 서로 교감을 나눈 장면을 담고 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이번 티저 사이트를 시작으로 발매 일정 등 관련 소식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원작 ‘드래곤 플라이트’는 2012년 출시된 모바일 슈팅 게임이다. 다양한 캐릭터와 드래곤을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다.
-
- 전체
- IT/신기술
- 게임
-
‘드래곤 플라이트2’ 윤곽 나왔다
-
-
지스타 끝나면 곧장 ‘환세취호전 온라인’ CBT 돌입
- ‘환세취호전 온라인’은 지난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을 풍미한 ‘환세취호전’ IP를 현대적 흐름에 맞게 재해석한 캐주얼 RPG다. 넥슨이 오는 21일부터 나흘 동안 차기작 ‘환세취호전 온라인’의 비공개 테트스(CBT)를 진행한다. ‘환세취호전 온라인’은 지난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을 풍미한 ‘환세취호전’ IP(지식재산권)를 현대적 흐름에 맞게 재해석한 캐주얼 RPG(역할수행게임)다. ‘환세취호전 온라인’은 원작을 도트 그래픽을 활용해 고품질 2.5D로 재현했다. 또한 ‘아타호’와 ‘린샹’, ‘스마슈’ 등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만날 수 있고, 먹기 대회나 무투 대회 같은 원작 본연의 콘텐츠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CBT에서는 원작의 추억을 되살리는 이야기와 캐릭터, 각종 필드 보스, 레이드 콘텐츠를 즐기게 된다. 여기에 태그 시스템이나 스트라이커 시스템 등 ‘환세취호전 온라인’만의 새로운 전투도 확인 가능하다. 한편, 넥슨은 이달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게임 전시회 지스타에서 ‘환세취호전 온라인’의 시연 빌드를 최초로 소개한다. 관람객들은 기본 전투 조작과 성장을 체험하고 필드 보스 ‘데드 드래곤’과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
- 전체
- IT/신기술
- 게임
-
지스타 끝나면 곧장 ‘환세취호전 온라인’ CBT 돌입
-
-
‘넥슨만의 잔치는 아니되오’… 넷마블 초대형 IP로 응수
- 넷마블이 오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게임 박람회 지스타에서 유력 IP에 기반한 차기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스타 다이브)’로 넥슨의 독주를 저지한다. 넷마블이 오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게임 박람회 지스타에서 예상되는 ‘넥슨의 독주’를 저지할 야심작 2종을 꺼냈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이 되는 넥슨이 지스타에서 최대치(300부스)로 부스를 꾸리고 일찌감치 핵심 후원사로도 이름을 올리면서 분위기로는 넥슨만의 잔치로 끝날 개연성이 짙어진 까닭에서다. 넥슨과 함께 업계 양대 산맥인 넷마블은 유력 IP(지식재산권)에 기반한 초대형 라인업을 신고한다. 넷마블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스타 다이브)’라는 선굵은 2종으로 지스타를 맞이한다. 두 작품 모두 IP 면에서 두터운 팬층을 자랑한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에미상 12관왕, 미국 TV 쇼 역대 시청자 수 1위 등 전 세계에서 역대급으로 흥행한 드라마 ‘왕좌의 게임’ IP로는 최초의 오픈월드 RPG(역할수행게임)다. 모바일은 물론이고 다양한 플랫폼으로 나온다. 앞서 넷마블은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했고,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 등을 고품질 영상으로 풀어가고 있다. 드라마 속 주요 배경을 직접 탐험하는 재미도 있다. 지스타에서는 오픈월드로 구현된 웨스테로스 대륙에서 전개되는 킹스로드 오리지널 스토리를 소개한다. 제작사인 넷마블네오의 장현일 개발 총괄 PD는 “광활한 웨스테로스 대륙에서 즐기는 오픈월드 콘텐츠에다, 100% 수동 조작이 선사하는 차별화된 손맛을 전하겠다”고 했다. ‘몬길: STAR DIVE(스타 다이브)’ ‘몬길: STAR DIVE’는 말 그대로 국내 시장에서 ‘모바일 RPG 대중화’를 이끈 '몬스터 길들이기'를 계승한 액션 RPG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본연의 캐릭터와 세계관으로 10년간 약 1500만 명의 이용자들에게 사랑받았다. 넷마블몬스터가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몬길: STAR DIVE’는 주인공 ‘베르나’, ‘클라우드’와 특별한 동반자이자 마스코트 캐릭터인 ‘야옹이’의 여정을 그린다. ‘야옹이’의 능력을 활용해 몬스터를 수집·성장시키고, 캐릭터 성격에 맞게 3인 파티를 구성하면서 전략적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지스타에서 넷마블은 핵심 캐릭터 ‘미나’를 포함해 총 9종의 캐릭터를 발표하고, 몰입감 있는 초반 ‘스토리 모드’를 시연할 계획이다. ‘몬길: STAR DIVE’ 최신 기술을 접목해 언리얼엔진 5로 완성되고 있다. 김광기 넷마블몬스터 개발 총괄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스토리와 액션의 재미, ‘몬스터 길들이기’에 맞는 테이밍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들 쌍두마차 외에도 부스 내 디스플레이를 통해 향후 발매 예정작들을 미리 공지한다. 지스타 3일차인 16일 오후 1시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첫 공식 행사가 마련되고, 지난 9월 일본 치바에서 열린 도쿄게임쇼(TGS)에서 눈도장을 찍고 복귀한 ‘킹 오브 파이터 AFK’(THE KING OF FIGHTERS AFK)도 15일부터 사흘 동안 예비 이용자들의 눈을 홀린다. 넷마블은 16일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소재로 한 무대 행사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를 진행한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게임 시장에 넷마블의 역량을 각인시킨 ‘세븐나이츠’를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핵심 게임성을 물려받는 동시에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보완하고 있다. 넷마블은 당일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소재로 한 무대 행사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를 진행한다. 제작진이 직접 게임을 설명하고, 인플루언서 2명이 사전 접수된 질문을 바탕으로 개발진과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10년 동안 ‘세븐나이츠’ 캐릭터 성우를 담당하고 있는 성우진의 토크쇼도 있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킹 오브 파이터’ IP를 차용한 캐릭터 수집형 RPG다. 역대 ‘킹 오브 파이터’ 시리즈의 명품 캐릭터를 SD 도트 아트 그래픽으로 재해석해 레트로 감성을 살렸고, 주요 캐릭터들을 한데 모아 캐릭터 수집의 구미를 돋운다. 기존 ‘킹 오브 파이터’ 시리즈와 확실하게 차별화한 전투 시스템으로 새로운 전략과 캐릭터 성장의 묘미도 누릴 수 있다. SNK와 수 차례 협업한 경험이 있는 넷마블네오에서 제작하고 있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는 1990년대 격투 게임 열풍을 불러온 주인공이다. 40년 가까이 흐른 현재까지 15종의 정식 시리즈로 나왔다.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에 수많은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
-
- 전체
- IT/신기술
- 게임
-
‘넥슨만의 잔치는 아니되오’… 넷마블 초대형 IP로 응수
-
-
세계 최대 게임박람회 게임스컴 지스타 참가
- 올해 게임스컴에는 전 세계 64개 나라에서 1462개 기업이 나왔고, 120개 국가에서 33만 5000명이 현장을 방문했다. 매년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던 E3, 9월 일본 치바에서 속개되는 도쿄게임쇼(TGS)와 더불어 세계 3대 게임 박람회로 군림해온 게임스컴(gamescom)이 오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지스타를 찾는다. 독일 쾰른을 본거지로 한 게임스컴은 사실상 E3가 지난 2021년부터 개최 중단되면서 규모와 영향력 면에서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로 올라섰다. 올해 역시 넥슨과 카카오게임즈 등 국내 유력 기업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나 소니, 블리자드 등 내로라하는 곳들이 게임스컴에서 차기작을 알렸다. 게임스컴 측은 이번 지스타에서 기업 간 비즈니스를 다루는 B2B 부스로 참가한다. 게임스컴 한국 대표부는 내년 계획을 소개하고 국내 게임 기업들의 접근성도 높인다는 복안이다. 올해 게임스컴에는 전 세계 64개 나라에서 1462개 기업이 나왔다. 이는 전 회차 대비 20% 가량 증가한 숫자로, 역대 최다 참가사 수를 기록했다. E3의 자리를 게임스컴이 고스란히 대체하는 셈이다. 특히 120개 국가에서 33만 5000명이 현장을 방문했다. 전년보다 1만 5000여명이 늘어난 수치다. B2B 쪽으로는 3만 2000명 선이다. 한편, 내년 게임스컴은 2025년 8월 20일부터 닷새 동안 이어간다. 일종의 전야제인 ONL(Opening Night Live)을 비롯해 게임스컴 어워즈, 1일 조회수가 3억 뷰를 돌파한 온라인 라이브 쇼 등이 게임스컴의 백미로 꼽힌다.
-
- 전체
- IT/신기술
- 게임
-
세계 최대 게임박람회 게임스컴 지스타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