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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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기-수지, ‘케미’가 남다른 ‘강담 커플’ 나가신다
    ‘구가의서’ 이승기와 수지가 강렬한 ‘혼연일체’ 커플 액션을 선보였다. 이승기와 수지는 오는 8일 첫 방송될 MBC 새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서’에서 각각 거침없고 저돌적인 성격을 지닌 반인반수(半人半獸) 최강치 역과 뛰어난 무예를 가진 무형도관(無形刀館)의 교관 담여울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하게 된 두 사람의 남다른 호흡과 고난도 액션 연기에 대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승기와 수지가 서로의 등을 맞대고 선 채 불꽃 카리스마를 분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위협을 가하는 적들에게 둘러싸인 두 사람이 마치 ‘텔레파시’가 통한 듯 닮은꼴 포스를 드러내며 상대방에게 맞서고 있는 것. 특히 주먹을 쥐고 있는 이승기와 검을 들고 있는 수지의 포즈는 한 팀처럼 완벽한 합체를 이뤄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케미가 남다른 ‘강담커플’의 박진감 넘치는 모습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승기와 수지의 커플 액션 촬영은 지난달 26일 경기도 용인의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 장면을 위해 이승기와 수지는 물론 신우철PD와 무술감독, 촬영감독까지 총 출동, 이승기의 주먹 위치, 수지가 들고 있는 칼과 칼집의 위치까지 진지하게 검토한 끝에 촬영이 시작됐다. 단 한 장면이지만 최고의 장면을 만들기 위한 배우들과 제작진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는 상황. 그런가하면 이승기는 그동안 운동으로 단련된 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수지는 가수 활동을 통해 익혀온 스트레칭 덕분에 ‘퍼펙트 간지’ 무술 포즈를 완성해내며 스태프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승기와 수지가 그동안 최선을 다해 최강치와 담여울 연기를 준비해온 만큼, 촬영이 진행될 때마다 제작진을 놀래게 만들고 있다”며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극과 액션 연기에 혼신의 힘을 쏟는 두 사람으로 인해 촬영장에서는 서로를 독려하는 훈훈한 분위기가 만들어지기도 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2013-04-04
  • 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해외 리액션 영상 화제
    레이디스 코드의 데뷔곡 '나쁜여자' 리액션 비디오가 화제다. 화제의 영상은 한 해외 남성팬이 유투브를 통해 공개한 것으로 여성 팬 못지 않은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로 레이디스 코드의 ‘나쁜여자’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해외팬은 레이디스 코드의 '나쁜여자' 뮤직비디오 시작 전부터 이미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흥분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내내 감탄사를 쏟아내며 깨알 같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영상 속 등장하는 멤버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정확하게 말하는 것은 물론 포인트 안무까지 자신의 느낌을 섞어 따라하는 모습으로 데뷔 한달도 채 되지 않은 레이디스 코드의 해외 인기를 가늠케 하고 있다. 또한 해외팬은 “뮤직비디오 컨셉과 분위기가 헐리웃 영화를 연상시킬 만큼 멋지다.”고 소감을 말하며 레이디스 코드의 커버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재미있고 귀여운 영상이다", "레이디스 코드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진다.", “해외팬도 인정한 레이디스 코드의 매력!”, "커버댄스도 어서 선보여주길", “넘 뿌듯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4-04
  • ‘천명’ 티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다이나믹한 전개
    KBS 수목특별기획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의 티저 예고편이 3일 ‘아이리스2’ 본 방송 이후 공개돼 화제다. 공개 된 티저 예고편은 최원(이동욱 분)이 도망치는 장면으로 시작, 그의 절박한 표정과 그를 뒤쫓는 의금부도사 이정환(송종호 분)의 강렬한 눈빛이 대치되면서 두 사람의 뜨거운 추격전을 예감케 했다. 또한, 최원이 살아남아야만 하는 이유인 딸 최랑(김유빈 분)의 “내가 아버지 잡으면 아버지 죽어?”라는 눈물 어린 말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는 것. 여기에 잠시 비친 홍다인(송지효 분)의 모습은 극 중 살인죄를 쓰고 도망 중인 최원이 누명을 쓰고 있음을 강렬히 어필하는 것으로 그녀가 여느 조선 여성과는 차별화 된 적극적인 캐릭터임을 암시했다. 또한 티저에서는 문정왕후(박지영 분)와 이호(임슬옹 분) 사이에 펼쳐질 왕좌를 사이에 둔 팽팽한 신경전도 예고했으며, 최원의 또 다른 동료 소백 역의 윤진이 역시 짧은 등장이었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해 극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40초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다이나믹한 전개로 보는 이들을 단 번에 사로 잡은 ‘천명’의 티저 예고편은 KBS 드라마 공식 유투브(www.youtube.com/KBSdrama)를 통해서도 공개됐고, 누리꾼들의 무한 클릭을 부르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대박! 40초 동안 눈을 못 떼겠다!”, “예고편을 보는 동안 완전히 빠져든 기분이다! 닥본사 필수!”, “벌써부터 극적인 전개가 예상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살인 누명을 쓴 한 남자와 그것을 벗기기 위한 인물들의 고군분투, 그리고 왕좌를 둔 치열한 다툼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는 오는 4월 24일(수)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천명’ 티저 예고편 캡처]  
    2013-04-04
  • 고나은, JTBC 드라마 ‘언더커버’ 전격 캐스팅
    배우 고나은이 JTBC 특별기획드라마 ‘언더커버’에 전격 캐스팅됐다. 지난해 방영된 MBC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 이후 약 6개월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고나은은 오는 5월 첫 방송될 JTBC ‘언더커버’에서 여주인공 이경미 역을 맡았다. 극중 이경미는 보육원 출신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지만 어렵게 경찰이 된 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여경장. 그동안 단아한 이미지의 역할부터 몸사리지 않는 악역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던 고나은이 ‘언더커버’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연기변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고나은은 털털한 성격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경미를 표현하기 위해 외모와 스타일에도 파격 변신을 감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랫동안 길렀던 긴 머리를 30cm가량 과감히 자르고, 깔끔한 단발머리로 변신하는 등 다부진 연기 의욕을 드러내고 있는 것. 고나은은 지난 3일 경기도 파주에서 진행된 ‘언더커버’ 촬영장에 짧게 자른 단발머리를 한 채 상큼한 면모를 과시하며 첫 등장했다. 열혈 경찰이라는 역할에 걸맞게 활동적인 러닝화에 프로페셔널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트렌치코트로 실용성과 스타일까지 갖춘 모습을 선보인 것. 내추럴하면서도 보이시한 매력을 뿜어내며 ‘언더커버’에서 보여줄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고나은이 맡은 이경미라는 역할은 마약 조직 해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찰들의 이야기를 다루게 될 ‘언더커버’에서 중요한 핵심 열쇠를 쥔 인물. 등장 인물들간의 갈등과 주요한 심경변화를 제공하는 중심축으로 활약을 펼치게 된다. 앞으로 선보일 고나은의 임팩트있는 열연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고나은의 소속사웨이즈컴퍼니 측은 “기존에 선보인 적 없는 가장 강력하고 인상깊은 등장이 될 것”이라며 “주요한 사건의 중심축으로 활약하는 만큼 ‘언더커버’에서의 고나은의 활약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나은이 출연하는 ‘언더커버’는 ‘세계의 끝’ 후속으로 5월 25일 토요일 오후 9시 55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웨이즈컴퍼니]  
    2013-04-04
  • 이해인, KBS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아나운서 역으로 캐스팅
    이해인이 KBS 새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 캐스팅됐다. 이해인은 아나운서 이지연 역을 맡아 세련된 외모와 뛰어난 실력을 겸비하여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한 몸에 얻으며, 도도하고 자존심이 강한 역이다. 또 생모에게 버려진 아픔으로 인해 왜 성격이 악해졌는지 이해가 가는 슬픈 악역 캐릭터이다. 지난 작품인 '다섯손가락'에서 보여주었던 유학파 피아니스트의 모습과는 또 다르게 도도하고 지적인 현대여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해인은 아나운서 역할을 위해 항상 뉴스 등 프로그램들을 보며 발음연습과 연기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KBS 새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은 이해인을 비롯해 심혜진, 박세영, 유건, 박재정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며 어린 시절 입양된 주인공이 친엄마와 재회한 후 입양가족과 친가족 사이에서 혼란과 갈등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고 가족을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KBS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 '너는 내 운명' 등을 연출한 김명욱 PD와 SBS '강남엄마 따라잡기' MBC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 등의 김현희 작가가 집필한 새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은 '힘내요 미스터김' 후속으로 오는 4월 29일(월) 방송될 예정이다.  
    2013-04-04
  • 써니, 예쁜데다가 잘생기기까지 한 '잘생쁨' 여자연예인 1위
    네티즌들이 예쁜데다가 잘생기기까지 한 '잘생쁨' 여자연예인으로 그룹 소녀시대의 써니를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 대표 김유식)'가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예쁜데다가 잘생기기까지 한 '잘생쁨' 여자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써니가 1위를 차지했다. 총 864표 중 141표(16.3%)의 지지를 얻은 써니는 귀여운 외모와 여성스러운 폭풍 애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멤버. 그러나 'the boys' 활동을 통해 기존의 긴 머리 대신 짧은 금발 머리로 등장해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잘생쁨'을 뽐냈다. 이어 소녀시대의 유리가 119표(13.8%)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에 활발한 성격이 돋보이는 유리는 섹시한 표정과 몸매로 남녀 모두에게서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3위에는 48표(5.6%)로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뽑혔다. 첫사랑을 연상케 하는 청순한 외모의 수지는 실제로는 태권도 2단의 털털한 소녀로, 방송을 통해 자신의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 외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 2NE1의 다라, 파이브돌스의 효영이 그 뒤를 이었다.  
    2013-04-04
  • B.A.P, 데뷔 이후 14개월째 톱10 “독일제패”
    B.A.P(비에이피)가 독일 차트에서 ‘ONE SHOT(원샷)’으로 1위를 석권하며 K-pop의 신흥강자임을 증명했다. 3월 독일 아시안 음악 차트(German Asian Music Chart)에 따르면 B.A.P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ONE SHOT’이 발매와 동시에 1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두 번째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인 ‘빗소리’ 또한 지난 달 2위에 이어 3위에 랭크되었다. 이 차트에서는 틴탑, 샤이니, 김재중, CNBLUE 등 최정상 한류 가수들이 B.A.P의 뒤를 잇고 있어 독일에서 폭발적인 B.A.P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B.A.P는 지난 해 8월과 9월, 독일 아시안 음악 차트에서 'NO MERCY' 로 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특히 9월에는 싸이, 시아준수, 지드래곤, 슈퍼주니어 등을 제치고 ‘NO MERCY’와 ‘대박사건’이 차트의 1, 2위를 싹쓸이하며 당시 신인이었던 B.A.P의 엄청난 저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B.A.P는 데뷔하자 마자 독일 차트에 진입한 뒤 14개월 연속으로 톱 10 안에 진입한 유일한 아티스트로서 경이로운 기록을 매달 경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월 독일 아시안 음악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B.A.P의 ‘ONE SHOT’은 발표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힙합 앨범 차트 13개국 차트 석권, 대만의 지뮤직과 파이브뮤직 차트에서 1위, 말레이시아 ‘K-POP 차트’에서도 1위를 달성하면서 작년 신인상을 올킬했던 B.A.P가 전세계적으로 K-pop의 신흥강자로 인정받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K-pop의 세계적 인기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B.A.P는 미국 4개 도시와 아시아 4개국을 포함하는 퍼시픽 투어 일정을 발표하고 투어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2013-04-04
  • 홍수현, 팬들 정성 담긴 쌀화환에 감동
    배우 홍수현이 늘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1일 오후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 제작발표회 장소에 홍수현을 응원하는 팬들의 메시지가 적힌 쌀 화환이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 이후 버려지는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준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려는 팬들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한 홍수현이 감사의 뜻으로 인증샷을 촬영해 공개한 것. 3일 오후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드라마 속 ‘인현왕후’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 팬들이 보내준 쌀 화환 옆에서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홍수현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매 작품마다 응원해주는 팬 여러분들 덕분에 더 힘을 내서 촬영하고 있다” 라면서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기존의 인현왕후와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장옥정’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 는 당부의 말과 함께 자신감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홍수현이야말로 진정한 사극여왕!”, “한복 맵시도 1등, 마음 씀씀이도 1등 홍수현 화이팅”, “공남 경혜만큼이나 매력돋는 인현왕후” 라는 등 찬사를 보냈다. 지난 2011년 뜨거운 관심 속에 종영한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비운의 왕녀 ‘경혜공주’ 역으로 도도한 카리스마와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복합적으로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홍수현이 이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 지 방송 전부터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홍수현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오는4월 8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2013-04-04
  • 임형주, 첫 정통 클래식앨범 주간판매차트 1위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다시 한 번 한국 팝페라/크로스오버계의 독보적인 ‘간판 스타’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임형주는 지난 3월 28일(목) 발매된 자신의 첫 정통 클래식앨범 ‘클래식 스타일(Classic Style)’로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를 비롯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등 각종 온라인 음반 쇼핑몰 클래식 앨범 주간 판매 차트에서 발매 첫 주 1위를 석권했다. 또한, 팝페라/크로스오버 앨범이 아닌 정통 클래식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가요, 팝, 클래식 등을 모두 포함한 종합 앨범 주간 판매 차트에서 3위를 기록, ‘정통 테너’로의 변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이번 기록으로 인해 2003년 발매한 팝페라 데뷔 앨범 ‘샐리 가든(Salley Garden)’ 이후 11년 동안 발표한 모든 독집 앨범이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워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해 발매한 첫 아시아 통합앨범 ‘오리엔탈 러브(Oriental Love)’로 스스로 세운 통산 11회 연속 1위라는 기록을 1년 여 만에 갱신한 것. 임형주는 “정통 클래식 앨범 발매는 오래 전부터 이루고 싶었던 간절한 꿈이었기에 2년 동안 열과 성을 다해 작업했다. 그 결과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며, 늘 내 음악을 지지해주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진실된 노래와 공연 등으로 보답하겠다."며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사진 : ㈜디지엔콤 제공]  
    2013-04-03
  • 남궁민, 승마 모습도 '화보'
    MBC 특별기획드라마 '구암 허준' 에서 유도지 역으로 열연중인 남궁민이 눈부신 '승마 자태'를 과시했다. 남궁민이 MBC 특별기획드라마 '구암 허준' 12회분에서 의과 시험을 치르기 위하여 떠나는 모습으로 보다 멋진 승마 장면 촬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말을 빨리 몸에 익힌 그는 진지하게 연습에 몰두하다가도 수준급 승마 실력을 과시해 현장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유도지로 변신해 봄 햇살 속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눈부신 비주얼로 한 폭의 화보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모습이다. 특히 쉬는 시간 틈틈이 말을 쓰다듬고 교감하면서도 특유의 미소와 반짝이는 눈빛으로 스탭과 의견을 나누며 동선을 맞추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남궁민은 "의과 시험을 치르는 비장한 도지를 표현하기 위해 말과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이번에 말을 처음 접하게 됐는데 떨리기도 했지만 타보고 나니 너무 재미있더라.” 며 “말과 친해져서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남궁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궁민 말 타는 것도 화보", "도지도령 폼이 예사롭지 않다" "말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궁민이 출연하는 MBC 특별기획드라마 '구암 허준'은 허준(김주혁 분)이 유의태(백윤식 분)의 제자가 되면서 유도지(남궁민)와 치열한 경쟁의 시작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3-04-03
  • “오수-오영 살려달라” 시청자 뿔났다
    “오수와 오영을 살려주세요!” SBS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단 한 회를 남겨둔 가운데 “오수(조인성 분)와 오영(송혜교 분)을 살려달라”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 <그 겨울>의 각종 시청자 게시판에는 해피엔딩을 원하는 이들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고, 일부 열혈 시청자들은 제작사로 전화를 걸어 “오수와 오영을 행복하게 해달라”고 요청할 정도다. 3월28일 방송된 <그 겨울> 15회에서는 오영이 욕실에서 죽음을 시도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돼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게다가 오수를 남몰래 도와주던 조무철(김태우 분)이 칼에 찔리는 장면이 그려져 ‘새드엔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그 겨울>의 원작인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과 같은 결말을 맺는다면 오수와 오영은 해피엔딩을 맞는다. 하지만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을 국내에서 영화로 만들었던 <사랑따윈 필요없어>에서는 두 주인공이 비극적인 결말을 맞게 된다. 때문에 <그 겨울>이 어떤 방향으로 결론을 낼 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그 겨울> 열풍과 함께 제작진은 ‘스포일러 주의보’를 발령했다. 최근에는 <그 겨울>의 대본 일부가 모 인터넷 사이트에 유출되는 홍역을 치렀다. 또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는 확인되지 않은 <그 겨울>의 결말 내용을 담은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그 겨울>의 제작 관계자는 “노희경 작가가 일찌감치 집필을 마치고 지난달 31일 촬영도 끝났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어떤 요청이 있어도 결말 수정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제작진과 출연진은 결말이 유출되지 않도록 함구령을 내렸다. 때문에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등장하는 결말 중 확인된 것은 없다”며“그 동안 <그 겨울>을 사랑해 준 시청자들이 실망하지 않을 완성도 높은 결말이 그려질 것이다. 믿고 지켜봐 달라”고 주문했다. <그 겨울> 마지막회는 오늘밤 10시 방송된다.  
    2013-04-03
  • ‘씨스타’ 보라, 4 4의 의미? 삼촌팬 하트어택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가 귀요미 셀카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폭풍클릭을 부르고 있다. 2일 밤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에는 "4월4일! 케이윌 오빠의 컴백! 러브블러썸~~~~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랑해주세용"라는 글과 함께 보라의 셀카사진이 개제되었다. 사진 속 보라는 후드티를 입은 수수한 차림으로 양손을 머리위로 올려 4월 4일을 표시하고 있는데, 마치 최근 유행하고 있는 '귀요미'송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보라 귀요미 셀카'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오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라도 귀요미송?", "4 더하기 4가 아니고 4월 4일이라는 뜻?", "케이윌 컴백이 4월 4일! 역시 보라 의리 짱", "케이윌 이번 앨범 역시 대박 예감" 등의 다양한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측은 "보라가 케이윌의 신곡 '러브 블러썸'의 발매일이 4월 4일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올린 응원 사진이다.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케이윌의 정규3집 PART.2로 발매되는 '러브 블러썸'에는 김도훈, 이단옆차기, 프라이머리,더네임등 실력파 프로듀서진들이 참여해 그 어느때보다 풍성하고 깊이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케이윌은 4월 4일 정규앨범 PART.2 '러브 블러썸'을 공개하고 방송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2013-04-03
  • 박보검, 아이유의 남친(?) 관심집중
    SBS 새주말 드라마 <원더풀마마>에 출연중인 박보검이 화제다. 각종 포털에는 ‘박보검’의 과거 출연작품, 방송캡쳐, 광고촬영 직찍 등 그에 대한 자료가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으며, 박보검 관련 게시글이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 박보검의 공식팬카페 ‘보검복지부 (cafe.daum.net/BOGUMMY)’ 역시 회원수 4000명을 넘어선 상태이다.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 첫 작품에서 김하늘의 남동생으로 출연했으며 드라마 <각시탈>과 OCN의 <히어로>에 이어 영화 <차형사>에서는 강지환 아역으로 성유리와 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농심 ‘후루룩 칼국수’ 광고에서는 아이유의 남자친구로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김하늘, 성유리, 아이유, 이름만 들어도 너무 부러워요~” “신인인데 여배우 복 진짜 많네!” “아~ 아이유의 남친이 박보검이었구나!” “각시탈에서의 연기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그 사람이 박보검인 줄 이제 알았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93년생으로 180cm가 넘는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박보검은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데뷔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매 출연작마다 이슈를 일으켜 이미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물건’으로 주목받았다. 박보검은 SBS 새주말 드라마 <원더풀마마>에서 극중 배종옥(윤복희 역)의 막내아들로 모태솔로인 것처럼 행동하는 모태 바람둥이 영준 역을 맡았다.  
    2013-04-03
  • 고창석,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모델 캐스팅
    배우 고창석이 게임 ‘진미인’ 광고에 이어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모델로 활동한다. 이번 바나나맛 우유는 ‘따뜻한 이미지의 힘’이라는 컨셉으로, 바나나맛 우유를 마시기 전과 마시고 난 다음의 이미지 차이를 크게 부각시킴으로서 바나나맛 우유를 통해 ‘따뜻함’을 표현하는 것. 이에 고창석과 김우빈, 김슬기가 모델로 선정되었다.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관계자는“고창석씨는 겉으로 보기에 이미지가 강하지만, 제품을 들고 있을 때는 그 누구보다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미소를 자아내게 합니다. 고창석씨의 천진난만한 반전매력이 바나나맛 우유의 따뜻함과 조화를 이룬다고 생각해 함께 작업하게 되었습니다.”며 모델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난 3월 13일,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은 매우 즐거운 분위기에서 이루어졌다. 고창석은 화면에 보이는 것만으로도, 제품을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확실한 이미지 변신을 했기 때문에 별다른 연출이 필요 없었을 정도. 특히 제품을 들고 마시는 컷의 경우 다양하고 재미있는 애드립 연기를 보여준 탓에 스텝들이 촬영을 진행하기가 힘들 지경이었다는 후문이다. 얼마전 게임 ‘진미인’ 광고에 이어 바나나맛 우유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고창석. 지난 3월 26일 종영한 <광고천재 이태백>에 마사장으로 출연했던 드라마 제목처럼 광고천재로 등극하는게 아닐까. 고창석은 영화 <조선미녀 삼총사>,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3-04-03
  • 버벌진트, 가요계 신흥 마이더스의 손으로 등극
    다비치의 '녹는중'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며 소위 잘나가는 랩퍼에서 음원차트 올킬 작곡가의 반열에 오른 대세 싱어송라이터 버벌진트의 최근 행보가 심상치 않다. 최근 그가 직접 가창을 하거나 피쳐링으로 참여한 곡에서부터 프로듀싱과 작곡에 참여한 곡까지 참여하는 곡마다 각종 음원차트내에서 대성공을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새해를 시작하며 발매했던 자신의 싱글 '시작이 좋아(feat.강민희 of 미스에스)는 봄이 시작되는 지금까지 차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에일리가 참여하고 남규리가 뮤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두번째 싱글 '이게 사랑이 아니면' 역시 이전에 없던 대대적인 방송활동을 펼치면서 확고한 대중적인 입지까지 얻으며 차트 상위권을 여전히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 외에도 피쳐링으로 참여한 서인국의 '너땜에 못살아'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소속사 동료 팬텀의 '몸만와' 역시 역대 팬텀이 발표했던 곡들 중 가장 좋은 차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엊그제 발표된 다비치의 '녹는중'은 발매되자 마자 지금까지 전 음원차트에서 부동의 1위를 기록하며 마침내 각종 음원차트를 자신의 이름으로 도배하게 되었다. 뒤이어 바로 어제 조용필의 미디어리스닝파티에서 밝혀진 것처럼 이번달에 발표될 가왕 조용필의 10년만의 컴백앨범의 타이틀 곡 '헬로'에 버벌진트가 참여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차트에서 뿐만 아니라 TV, 신문, 인터넷매체 등 각종 매체에서도 가왕 조용필의 음악인생 최초의 피쳐링 아티스트로 기록된 버벌진트에 수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소속사인 브랜뉴뮤직 측은 “버벌진트의 음악이 장르불문 세대를 초월해 사랑을 받게 된 것은 오랜 시간 자신의 앨범에서 편견 없이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교류하며 힙합이라는 장르를 뛰어넘어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만의 언어와 확고한 음악적 색깔을 지켜 왔기 때문인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버벌진트의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만족하지 않고 뮤지션인만큼 무엇보다 더욱 좋은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 자리를 빌어 버벌진트에게 영광스런 기회를 주신 조용필 선배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버벌진트는 오는 23일 조용필의 컴백 스페셜 쇼케이스 참여를 마지막으로 새로운 정규앨범 ‘10년동안의 오독 II’의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다.  
    201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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