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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단독 콘서트 ‘블루 나이트’ 전석 매진
- 씨엔블루가 네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켰다. 매 공연 마다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티켓파워로 주목 받은 씨엔블루는 6일 예매를 개시하자 마자 10분만에 전석 매진이 됐다.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12월 15, 16일 열리는 이번 공연은 총 2회 8000석 규모다. 티켓 오픈 전부터 예매처 통합 동시 접속자수가 몰려 웹사이트가 3분만에 다운되는 등 좌석확보 경쟁이 벌어졌다. 순식간에 티켓이 동나 못 구하는 팬들로 대란이 일어났다. 최근 영국 단독 콘서트와 칠레 공연을 성황리 마친 씨엔블루는 해외에서도 티켓파워로 명성을 쌓아왔다. 내년 1월 새 앨범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도 가지고 있는 이들은 올해를 마감하는 이번 콘서트에 대한 열의도 남다르다. 씨엔블루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단독 콘서트 ‘블루 나이트’는 2012년을 마감하며, 변함없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공연으로 멤버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콘서트는 씨엔블루 국내 히트 곡 위주로 열정적이고 파워풀한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사진= FNC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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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단독 콘서트 ‘블루 나이트’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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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료헤이, ‘K-POP 컬렉션’ 런웨이 뒷모습 공개
-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K-POP 컬렉션’ 런웨이 뒷 모습을 공개했다. 오타니 료헤이는 지난 달 18일 일본 오키나와 셀룰러 스테디움에서 K-POP 스타들과 국내 정상급 모델들이 펼친 초대형 패션콘서트 ‘K-POP 컬렉션 인 오키나와’에 공식 초청되어 일본을 찾았다. 오타니 료헤이는 밀리터리 컨셉의 의상을 입고 강하고 힘있는 남자의 모습을 훌륭하게 표현해내며 런웨이에 올라 많은 박수를 받았다. 공개된 사진은 오타니 료헤이가 런웨이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으로 모델 출신답게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OCN 오리지널 TV 시리즈 ‘히어로’ SBS ‘추적자’ 등에 출연하며 한국에서 활동중인 오타니 료헤이는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을 잇는 문화의 교두보 역할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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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료헤이, ‘K-POP 컬렉션’ 런웨이 뒷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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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딸바보 행렬 동참~ 훈훈한 총각엄마 등극
-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딸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KBS 일일극 <힘내요, 미스터 김!> 남자 주인공 ‘김태평’ 역의 배우 김동완과 ‘송아’ 역을 맡은 아역배우 노정의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담긴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김동완이 일일극 <힘내요, 미스터 김!>에서 가슴으로 낳은 네 명의 아이들 중 막내 송아(노정의)를 업고 놀아주는 훈훈한 모습이 담겨있으며, 두 사람이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같은 포즈를 취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특히 사진 속 김동완과 노정의는 환한 미소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쏙 빼닮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다정한 김동완의 모습! 딸바보 김동완이 기대된다.” “아역배우가 너무 부럽다. 김동완 같은 총각엄마 어디 없나요?” “마음이 훈훈해지는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 앞으로도 본방 사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라이브웍스 컴퍼니 소속사의 이장언 대표는 “실제 김동완은 극 중 ‘김태평’ 역과 같은 다정 다감한 성격으로, 촬영장 밖에서도 아역배우들을 알뜰살뜰 챙겨 이미 스텝들 사이에서는 ‘미래의 딸바보’라 불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일일극 <힘내요, 미스터 김!> 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네 명의 아이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피는 총각 엄마 ‘김태평’ 역으로 열연 중이며, 앞으로 뜨거운 가족애와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KBS <힘내요, 미스터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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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딸바보 행렬 동참~ 훈훈한 총각엄마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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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신승훈쇼 콘서트 심상치 않다
- 신승훈의 파격적 일탈을 표명한 출사표로 시작된 <2012 THE 신승훈 SHOW POP TOUR>가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12 THE 신승훈 SHOW POP TOUR> 중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신승훈의 크리스마스 공연이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집계 결과 콘서트 주간 예매 순위 1위에 랭크된 것. 특히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중으로, 공연의 神 신승훈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뜨겁다. 특히 <2012 THE 신승훈 SHOW POP TOUR>의 첫 시작이었던 고양 공연이 끝난 후, 최고의 공연이라는 호평이 쏟아지면서, 신승훈 팬이 아닌 사람들까지도 그의 빅팬으로 만들어버리는 공연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어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한 공연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이번 신승훈의 는 ‘최근 가장 잘 만들어진 공연’이라는 평과 함께 꼭 봐야 할 공연으로 손꼽히고 있다. 파격적인 오프닝 무대와 위트 넘치는 패러디의 ‘응답하라 1993’, 얼마 전인 11월 1일이 기일이었던 김현식 유재하를 위한 추모 무대 등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신승훈의 색다른 무대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신승훈의 진심어린 이야기와 함께 진한 감동을 주는 엔딩곡은 관객들로부터 전회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는 중이다. 공연의 진수를 선보이는 신승훈의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은 지난 고양 공연과 진주 공연이 끝난 후, ‘마치 축제같았던 광란의 3시간이었다’ ‘발라드황제 신승훈의 저력을 볼 수 있는 공연’ 이라는 호평과 함께 ‘꼭 다시 보고 싶은 공연’으로 손꼽고 있다. 한편, 이번 서울 공연은 삼성카드의 문화 마케팅 브랜드인 SAMSUNGCARD SELECT(삼성카드 셀렉트)로 선정되어 가장 대중적인 공연이란 컨셉에 맞춰 보다 많은 관객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크리스마스 시즌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좋은 선물이 되고 있다. 역대 가장 대중적인 공연을 선보일 <2012 THE신승훈SHOW POP TOUR>는 울산(11/24~25)과 대구(11/8~9), 서울(12/23~25)과 부산(12/28~29) 등 2013년 초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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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신승훈쇼 콘서트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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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음악만으로 이룬 쾌거 ‘7개 도시 전국투어매진’
-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김동률이 7개 도시 전국투어 매진을 기록해 화제다. 최근, 방송출연 없이 음악만으로 이룬 쾌거라는 점에서 김동률의 티켓파워는 더욱 값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2 김동률 콘서트 감사'는 지난 9월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 서울, 성남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기립 박수를 받았다. 김동률은 전주 공연까지 매진을 기록하면서 공연계에 화제를 낳고 있다. 오는 9일, 10일 양일간 전주 소리의전당에서 공연을 갖는 김동률은 상대적으로 예매율이 낮은 지역이라는 업계의 정설을 뒤엎었다. 무려 4000석이 넘는 공연장을 채우는 티켓파워를 기록했다. 전주 공연에 이어 일산과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대구 공연 역시 잔여석이 없다. 이 지역에서 공연을 치뤘던 한 뮤지션은 "김동률의 전주공연 매진에 많이 놀랐다. 더군다나 소리의 전당이 다른 지역의 대극장에 비해 좌석수도 많은데다 2회 공연을 모두 유료 관객으로 채웠다는 것은 의미심장한 결과"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 공연업계 관계자는 "전주 공연장의 관계자가 최근들어 김동률 공연 문의 전화를 가장 많이 받았다면서 놀라워 했다."고 전했다. 이같은 결과는 김동률이 음악팬들에게 탄탄한 음악성으로 진정성을 획득한 결과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2012 김동률 콘서트 '감사'> 전국 투어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관객들에게 빛과 소리의 향연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김동률은 전람회, 카니발, 베란다프로젝트를 비롯해 자신의 개인 앨범에 수록된 주옥같은 곡리스트로 전국의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전국 7개 도시 투어 공연을 서울 공연 규모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 김동률은 자신의 오케스트라, 밴드, 브라스, 코러스 등 40명에 이르는 국내 정상의 연주자들과 결합, 하모니를 풍성하게 쌓아 올리며 관객을 감동시키고 있다. 추억에 머무르는 가수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의 뮤지션으로 음악행보를 하겠다고 밝힌 김동률은 이번 투어공연을 통해 20여곡의 주옥같은 레파토리로 관객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김동률은 전주 (11월9일-10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고양(11월23일-24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대구(12월7일-8일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콘서트를 열고 전국의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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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음악만으로 이룬 쾌거 ‘7개 도시 전국투어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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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벌’ 남궁민-정유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휠체어 산책 데이트’ 화제
- 드라마 ‘도시정벌’ 남궁민과 정유미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휠체어 산책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 사진 속 남궁민(차지룡 역)과 정유미(이단비 역)는 일본 촬영 중 한 폭의 수채화처럼 푸르게 우거져있는 산책로를 따라 멀리에서도 빛나는 청순한 미모로 휠체어에 앉아있는 정유미를 남궁민이 다정하게 밀어주며 둘만의 애틋한 ‘휠체어 산책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남궁민은 정유미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정성스럽게 간호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적이 있어 애정이 듬뿍 담긴 ‘단비바라기’ 순애보에 대한민국 여심이 흔들리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유미와 남궁민의 알콩달콩 사랑하는 모습 너무 기대된다~”, “남궁민의 일편단심 단비 바라기 화이팅ㅋㅋ”, “삼각관계 애간장 러브라인 벌써 시작?”, “커플연기 빨리 보고 시퍼용~”, “울 현중 오빤 어디에~”, “정유미 완전 부러우심~”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향후 드라마 ‘도시정벌’은 남궁민과 정유미 그리고 김현중(백미르 역)의 삼각 관계 로맨스가 어떻게 형성될 지 더욱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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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벌’ 남궁민-정유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휠체어 산책 데이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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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오사카 팬미팅 성공리에 개최 ‘新 한류스타’ 가능성 열어
- 남궁민이 일본 오사카 단독 팬미팅을 성공리에 개최하며 본격적인 일본 진출의 신호탄을 쐈다. 남궁민은 지난 11월 3일 오사카의 ‘이온화장품 시어터 BRAVA’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지난해 11월 도쿄 팬미팅 이후 1년 만에 일본 팬들을 만났다. 특히 이번 오사카 팬미팅은 티켓 오픈 직후 매진을 기록하며 내년 1월 도쿄에서 추가 공연을 결정하는 등 일본에서 남궁민은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와 함께 많은 인기를 얻으며 新 한류스타로의 가능성을 열었다. 이날 무대에서 남궁민은 근황토크, Q&A코너, 팬들의 고민상담을 해주는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내 마음이 들리니’의 장면을 팬들과 재연하는 코너와 오늘 이 무대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노래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청각장애인을 위해 직접 수화로 인사를 하고, 팬들에게 줄 선물을 직접 구입하는가 하면 자필 편지를 낭독하는 등 남궁민은 진심이 담긴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남궁민은 공연장에 찾아온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악수를 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 팬미팅을 마친 남궁민은 ‘공연장까지 찾아오는 일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렇게 멋진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많은 사랑주신 팬 여러분들의 마음 절대 잊지 않고, 앞으로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 : KJ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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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오사카 팬미팅 성공리에 개최 ‘新 한류스타’ 가능성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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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험난한 길 예고하는 그의 미래는?
-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김명민이 100억 원대의 투자금을 받았다. 지난 6일(화) 방송된 <드라마의 제왕> 2부에서는 치명적인 실수로 몰락의 길을 걷게 된 앤서니 김(김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 한 번의 스캔들로 제왕의 자리에서 내려오게 된 그는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허름한 사무실에서 월세까지 밀려가며 작은 제작사를 운영하게 됐으나, 오진완(정만식 분)을 찾아갔다가 우연히 100억대의 자금을 투자할 만한 드라마를 찾고 있다는 사업가의 얘기를 듣고 재기의 기회를 찾았다. 3년 전에 있었던 일을 회상한 그는 우여곡절 끝에 이고은(정려원 분)을 찾아내 투자자인 재일교포 와타나베(전무송 분)를 만나러 일본으로 향하게 됐고, 와타나베와 고은에게 ‘경성의 아침’이 자신의 도움을 받아 완성됐으며 그로 인해 투자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전달함으로써 그의 뻔뻔하고도 강한 자존심을 단편적으로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앤서니에게 다시 어둠의 그림자가 닥쳤다. 미팅 내내 인자하고 온화한 모습을 보였던 와타나베의 전혀 다른 모습을 보게 된 것. 단호하면서도 잔인한 와타나베의 면모에 놀란 그에게 위기가 닥치는 모습으로 끝을 맺어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성공을 위해 고은을 이용했던 앤서니가 그녀와 의기투합해 다시 ‘드라마의 제왕’으로 우뚝 설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SSD & 골든썸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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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험난한 길 예고하는 그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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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이요원, 장형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조승우 지극 정성 간호
- ‘마의’ 이요원이 사경을 헤매는 조승우를 밤새 지극 정성으로 간호하며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 분에서는 강지녕(이요원)이 곤장 30대를 맞고 정신을 잃은 백광현(조승우) 곁을 지키며 밤새도록 정성어린 간호를 쏟아 붓는 장면이 담겨졌다. 강지녕이 양반임을 알게 된 백광현과 강지녕은 살짝 소원해졌지만 밤샘 간호를 계기로 다시 달달 러브라인이 시작될 것임을 예감케 했다. 백광현은 마의 신분으로서 사람에게 시침했다는 죄명을 받고 옥에 갇히게 됐던 상황. 장형에 처해진 백광현은 형틀에 묶인 채 곤장 30대를 맞은 후 만신창이가 됐고, 혼절한 채 자봉(안상태)에게 업혀왔다. 백광현이 눈조차 뜨지 못하고 혼수상태 빠지자, 자봉은 혜민서 수의녀인 장인주(유선)를 데려왔고, 장인주는 백광현의 처절한 상태를 보고 놀라며 시침을 했다. 이 때 이명환(손창민)의 명령으로 집안에 갇혀있던 강지녕이 이성하(이상우)의 도움으로 겨우 탈출, 백광현의 집으로 뛰어왔고 장인주를 만나 자초지종을 듣게 됐던 것. 강지녕은 고통스러워서 가쁜 숨을 몰아쉬는 백광현을 보며 안타까움에 눈물을 그렁거렸고, 혼자 밤새 극진한 정성으로 백광현의 곁을 지켰다. 물에 적신 수건을 백광현의 이마에 얹어주는 가하면, 백광현의 손을 꼭 잡고 애처로운 눈물을 뚝뚝 흘렸다. 강지녕은 “지지 말아요! 돌아와야 해요! 꼭 그래야 해요!”라고 마음속으로 외치며 백광현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내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아 조승우와 이요원, 정말 달달하고 사랑스러워!! 너무 보기 좋다~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려!!”, “조승우가 맞을 때 펑펑 울던 이요원, 조승우가 아플 때 간호하던 이요원, 둘이 저렇게 애틋한데.. 잘되게 해주세요! 광녕커플!”, “두 사람이 나올 때마다 정말 너무 안타까워서 어쩔 줄을 모르겠네요. 잘 어울리는 두 사람...어서 사랑이 이루어지길...”라며 두 사람에 대한 응원을 쏟아냈다. [사진=‘마의’방송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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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이요원, 장형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조승우 지극 정성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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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 팬들과 소통 위해 공식 어플 출시
- 뮤지컬,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송창의의 다양한 정보가 담긴 어플리케이션이 지난 출시됐다. 송창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송창의의 국내 팬들을 비롯한 해외 팬들과의 정보 교류 및 소통의 장을 마련코자 어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료앱인 '송창의'어플에는 송창의와 관련된 사진, 동영상, 프로필 외에도 미공개 포토와 따끈따끈한 현장 직찍 사진 등 일상활을 리얼하게 담은 사진과 영상들도 담겨 있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WS엔터테인먼트 담당자는 “평소 SNS를 잘 하지 않는 송창의가 팬들에게 좀 더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가기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어플을 통해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남기고 팬들과 소통하는 등 일방통행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스타와 팬이 한층 더 가까운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어플을 접한 팬들은 "업데이트 자주 부탁드려요" "송창의 대풍수 화이팅 어플 항상 보고 있을게요" "벌써 각국의 팬들도 메시지를 많이 남겼더라구요. 나날이 발전하세요""새로운 사진이 업로드돼서 기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실시간 정보와 더불어 최신 스케줄도 함께 제공하게 될 '송창의' 어플은 현재 안드로이드 용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애플의 앱스토어는 오는 8일 목요일부터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송창의' 어플에서는 송창의가 현재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대풍수'의 현장 직찍 사진도 곧 공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더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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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 팬들과 소통 위해 공식 어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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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근, 뮤비 서인국 깜짝 출연 “끈끈한 우정 빛났다”
- 실력파 뮤지션 조문근이 신곡 ‘그냥 걸었어’ 티저영상을 공개하고 2년여 만에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지난 6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눈을 감고 기타연주를 하며 노래에 흠뻑 빠져 있는 조문근의 모습이 담겨있어 오랫동안 그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특히 데뷔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조문근은 지도 한 장과 가방을 들고 무언가를 찾는 듯 기분 좋은 여행을 하는 모습을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또 같은 날 조문근은 자신의 SNS에 “인국이가 제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 해줬어요! 근데 내 표정 어쩔 거야. 인국아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서인국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네티즌들은 “들을수록 기분 좋아지는 노래다”, “조문근 서인국 둘 다 흥해라!”, “스타일도 업그레이드 됐네”, “연기 욕심이 있을 줄 몰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의 컴백에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다. 항상 듣는 사람도 편해지는 음악을 선사하는 조문근은 오랜 공백이 무색할 만큼 그만의 감수성과 매력적인 음색이 빛을 발하는 미디엄 포크 발라드 곡 ‘그냥 걸었어’를 통해 다시 한 번 뮤지션으로서의 존재감을 각인 시킬 예정이다.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문근표 감성 발라드곡 ‘그냥 걸었어’는 이미 입증된 그의 뛰어난 음악성에 대중성까지 더한 곡이다”며 “곡의 퀄리티 만큼이나 한층 더 성숙해진 조문근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문근의 신곡 ‘그냥 걸었어’는 오는 8일 오후 12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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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근, 뮤비 서인국 깜짝 출연 “끈끈한 우정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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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열정의 대륙 남미를 뜨겁게 달궜다
- 씨엔블루가 2일(현지시간) 칠레 비아 델 마르에 위치한 퀸타 베르가라(Quinta Vergara)에서 열린 KBS 2TV‘뮤직 뱅크 in 칠레’ 무대에 올라 1만 여 명의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무대에서 히트곡 ‘직감’, ’외톨이야’, ‘LOVE’등을 열창한 씨엔블루는 파워풀하고 열정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칠레 팬들을 열광시켰다. 칠레 팬들은 무대 밖에서도 숙소와 식당 등 지구 반대편에서 날아온 멤버들이 가는 곳곳 마다 함께 동행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일부 팬들은 이동하는 버스 앞까지 따라 나와 멤버들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더 보기 위해 열정을 보였다. 씨엔블루 멤버들은 “30시간 이상 먼 비행을 하고 칠레에 도착했는데, 도착하자마자 많은 팬들이 뜨겁게 반겨주셔서 비행의 피로도 잊을 정도로 정말 행복했다”며 “남미는 첫 방문이라 이렇게 많은 팬들이 있을 거라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열정적이고 멋진 칠레의 팬들을 직접 만나게 되어 정말 보람된 시간이었고 또 기회가 있다면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 뵙고 싶다”며 “칠레는 날씨와 자연경관이 정말 좋고, 멋진 해변과 태양도 정말 인상적이었다. 친절하고 열정적인 사람들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씨엔블루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엠블랙, 다비치, 애프터스쿨 등이 출연한 KBS 2TV‘뮤직뱅크 in 칠레’는 12월8일 오후 10시 25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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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열정의 대륙 남미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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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말레이시아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다
- 블락비가 말레이시아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이들은 11월 3일, 말레이시아에서 펼쳐진 ‘2012 H-Artisrty (헤네시 아티스트리)’ 무대에 올라 최근 발매한 정규 1집의 타이틀 ‘닐리리맘보’와 수록곡 ‘장난 없다’를 열창하며 공연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블락비의 정규1집은 국내에서도 발매한지 2주밖에 되지 않은 앨범임에도, 현지 팬들은 아무런 무리 없이 블락비 만큼이나 열정적으로 노래를 따라 불러 한층 더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 날 공연에는 예고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블락비’와 ‘알렉산드라 버크’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이루어져 ‘가장 핫 한 공연’이라 해도 손색없을 만큼 수 많은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순백의 의상을 차려 입은 알렉산드라 버크와 시크함이 감도는 블랙 의상으로 멋을 낸 블락비는, 함께 무대에 올라 카니예 웨스트의 ‘All of the Lights’를 열창하며 ‘카니예 웨스트-리한나’ 못지않은 압도적인 무대매너를 통해 말레이시아를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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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말레이시아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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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준, 극 중 “우아한 복수”를 통해 눈도장
-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 신예 배우 최태준이 출연해 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최태준은 <드라마의 제왕>에서 극 중 “우아한 복수”의 남주인공 오인성 역을 맡아 박신혜와 함께 깜짝 출연을 하게 된 것. 최태준이 존경하는 김명민의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더욱 눈길을 끌게 된 것. 신예 최태준은 2001년 SBS드라마 <피아노>에서 극 중 조인성의 ‘어린 경호’ 역할을 맡아 이미 아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고, 그 후 올 해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는 정우성의 아들 ‘임정’ 역할로, 영화 <페이스 메이커>에서는 김명민에게 열등감을 안겨주는 이른바 ‘넘사벽’ 후배 ‘민윤기’역을 맡았었다. 최태준은 오토바이를 타는 신, 폭발하는 차량에서 오열하는 신 등 깜짝 출연 임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고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어디서 많이 본 배우다 했더니 최태준이었구나!”, “훤칠한 기럭지에 훈훈한 외모에 연기까지 기대만발!”, “앞으로 기대되는 신인이구나~~” 등 그에게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SSD & 골든썸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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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준, 극 중 “우아한 복수”를 통해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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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택연의 강렬 카리스마 담긴 콘서트 포스터 공개
- 2PM 이 ‘2PM Tour 2012 ‘What time is it?’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콘서트 포스터 컷을 공개했다. 8개국 10회 공연 전회 매진에 빛나는 ‘2PM HANDS UP ASIA TOUR 2011-2012’로 아시아를 강타했던 2PM은 11월 17일 상해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투어 콘서트 ‘2PM Tour 2012 ‘What time is it?’’을 시작, 더욱 짙어진 2PM의 파격적이고 섹시한 매력에 아시아 팬들의 기대는 벌써부터 최고조에 이르렀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은 2PM 멤버 택연으로, 블랙 레더 의상과 차가운 실버 액세서리가 강렬한 느낌을 준다. 지난 활동 때 보다 길어진 택연의 머리는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사진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택연의 남성적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의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멤버들과 그룹의 포스터 컷을 오늘부터 공개 한다. 더욱 멋있어진 멤버들의 모습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퍼포먼스, 음악 모든 면에서 더욱 화려하고 완벽해진 2PM의 콘서트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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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택연의 강렬 카리스마 담긴 콘서트 포스터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