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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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적-김진표 '패닉' Mnet '방송의 적' 통해 반가운 재회
    그룹 패닉으로 함께 활동했던 이적과 김진표가 29일 (수) 밤 11시 첫 방송되는 Mnet <방송의 적>을 통해 반갑게 재회한다. Mnet이 선보이는 신개념 리얼리티 예능 Mnet <방송의 적> 측은 “내일 방송되는 1화에서 이적과 김진표가 만나 패닉 시절을 함께 추억한다”고 밝혔다. Mnet <방송의 적>은 주인공 이적이 가수 존박과 함께 오직 아티스트만을 위한 신개념 음악 토크쇼 ‘이적쇼’를 탄생시켜 나가는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제작진에 따르면 ‘이적쇼’를 기획 중인 이적이 프로그램 제작 방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주변 인맥들을 총 동원해 조언을 구하던 중 자신의 음악적 뿌리를 찾겠다며 김진표를 만나러 갔다는 후문이다. 김진표를 만나기 위해 지난 ‘엠넷보이스코리아2’ 녹화 현장을 찾은 이적은 “김진표는 사실 내 덕분에 데뷔를 하게 됐다”며 “김진표가 아무것도 모르던 고3때 내가 먹이고 입히며 김진표를 길러냈다”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였다. 김진표는 이날 방송에서 이적과 패닉으로 활동하던 시절에 대한 추억담을 털어놓는 한편, 다른 방송에서는 하지 못했던 이적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 예정. 김진표는 “’이적의 히트곡 ‘다행이다’는 패닉 시절, 사회에 맞서는 노래를 하던 이적의 변절이다”라며 이적의 그간 방송활동을 신랄하게 꼬집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이적과 김진표의 유쾌한 만남과 재치 있는 입담은 Mnet <방송의 적>은 29일 수요일 밤 11시 M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뮤직팜]  
    2013-05-29
  • 힙합듀오 크리스피크런치, '사장님 나이스샷!' 떡춤 UCC 이벤트
    힙합듀오 크리스피크런치가 자신들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사장님 나이스샷!>의 포인트 안무인 ‘떡춤’ UCC 이벤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크리스피크런치 멤버들이 출연해 "떡춤"을 직접 선보이면서 설명하는 장면을 담고있다. <사장님 나이스샷!>의 포인트 안무인 "떡춤"은 요즘 클러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클럽댄스로써 박자에 맞춰 엉덩이를 뒤로 빼주는 것이 포인트이다. 크리스피크런치의 소속사 심통 엔터테인먼트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에는 말춤이 있듯이 크리스피크런치의 <사장님 나이스샷!>은 "떡춤"이라는 춤이 떠오를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외에서는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난 27일 발매된 크리스피크런치의 <사장님 나이스샷!>은 중독적인 후렴구인 '사장님 나이스샷! ' 이라는 재미요소와 더불어 트랜디한 글리치합과 트랩이란 장르를 적절히 녹여냈으며, 곡의 자유로운 변화로 지루함을 타파하고 사운드와 퀄리티 적인 면에서 크리스피크런치만의 색깔이 더욱 짙어졌고 그들의 유쾌한 이미지를 더욱 잘 그려낸 곡이다.
    2013-05-29
  • 이기우, 아찔한 남성미 공개
    배우 이기우가 감탄이 절로 나오는 상남자 사진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기우가 자신의 미투데이와 홈페이지를 통해 진한 남성미 넘치는 와일드한 사진을 공개해 아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이기우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 몇일전 화보촬영 중 쨍~ 한 사진 올립니다. 한주의 스타트~ 째앵^^ 하게 고고!! "라는 재치있는 글과 함께 에메랄드빛 아름다운 발리의 바다를 배경으로 보기만해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기우는 거친 야성미를 발산하는 포즈와 이국적인 비주얼, 강렬한 눈빛에서 우러나는 마성의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또한 서핑 수트룩에서도 여과없이 드러나는 단단한 근육질 몸매와 명품 비율을 과시, 남성미 물씬 풍기는 상남자의 모습을 유감없이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간 젠틀한 이기우의 이미지를 180도 전환시킬 정도의 강렬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하며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이것이 진정한 상남자" , "이기우씨의 카리스마 자태에 반했어요" , "발리에 어우러지는 아찔한 매력 발산이다" , " 사진 속 압도적인 비주얼에 화보탄생" , "어떤 옷을 입어도 이기우 특허 몸맵시가 살아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5-29
  • 가수 디아, 1년 만에 컴백
    가수 디아가 1년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다. 소속사 위닝인사이트엠에 따르면 디아는 오는 30일 신곡 ‘사귈만큼 사귀었어’를 발매한다. 디아의 신곡 ‘사귈만큼 사귀었어’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린의 ‘시간을 거슬러’ 등을 작곡한 김박사가 작사 작곡한 정통 발라드 곡으로 서로 지쳐가는 인연들이 겪는 상처와 슬픔, 그리고 막상 현실에선 다 할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가슴 아프게 담아낸 노래이다. 이 곡에서 디아는 감정 전달에 비중을 두어 피아노 선율과 절재 된 편곡 위에서 마치 한편의 드라마를 연출하듯, 대사를 연기하듯 노래를 부른다. 디아는 “1년 만에 컴백이라 떨리고 긴장되지만 오랜만에 팬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신곡 ‘사귈만큼 사귀었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로 소감을 전했다. 디아의 신곡 ‘사귈만큼 사귀었어’는 오는 3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31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2013-05-29
  • B.A.P, 16개월 째 톱10 러브콜 쇄도
    B.A.P(비에이피)가 독일 차트에서 ‘ONE SHOT(원샷)’으로 무려 3개월 째 1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K팝 주자임을 입증했다. 5월 독일 아시안 음악 차트(German Asian Music Chart)에 따르면 B.A.P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ONE SHOT’이 3개월 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차트에서는 지드래곤, 샤이니, 인피니트, 포미닛 등 현재 국내외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선배 가수들이 B.A.P의 뒤를 잇고 있어 이미 ‘ONE SHOT’ 활동을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변화 속 1위 다툼이 치열한 K팝 시장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작년 1월 데뷔한 B.A.P는 이 차트에서 ‘올해의 노래’로 선정된 ‘NO MERCY(노 멀씨)’로 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데뷔하자마자 독일 차트에 진입한 뒤 16개월 연속으로 톱 10 안에 진입한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서 매달 유례없는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에서의 이례적인 성과에 힘입어 B.A.P의 투어에 포함되지 않은 독일을 포함한 영국, 러시아, 스페인 등 세계 각국에서 실제로 B.A.P를 보고 싶어 하는 팬들로 인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데뷔 1년 4개월 만에 당당히 K팝의 신흥 강자로 자리잡은 B.A.P의 저력을 과시했다. ‘B.A.P LIVE ON EARTH PACIFIC’ 투어를 진행중인 B.A.P는 미국과 일본에서 각각 1만 명이라는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으며, 이어지는 대만과 홍콩에서의 투어 일정을 통해 세계 각국의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2013-05-29
  • 카라 박규리, ‘완벽 남장’에 시민들도 속아
    카라 박규리의 드라마 속 화제인 ‘완벽 남장’이 리얼 세상에서도 통했다. 박규리가 ‘남장’연기로 열연중인 MBC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극본 성민지, 연출 박수철)’의 촬영이 끝난 후 ‘남장’상태로 번화가를 자유롭게 활보한 특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네일샵 파리스’ 촬영에 한창이던 2월경, 어김없이 ‘남장’ 모습으로 촬영을 마친 박규리는 이 후 사적인 시간을 위해 촬영장을 나섰다. 하지만 이날 박규리는 장난기가 발동해 ‘남장’의 핵심 아이템인 가발과 남자 의상을 그대로 착용하고 인파가 붐비는 시각 번화가인 명동과 압구정 찾아 거리를 누볐다. 종종 눈썰미가 좋은 행인중 ‘박규리 아닌가’하며 동행인에게 말을 건네는 이들도 있었지만 많은 시민들이 전혀 의심하지 못하고 박규리를 스쳐 지나갔다. 여자들 중에는 눈에 띄는 ‘예쁜 남자’인 박규리에게 눈길을 보내면서도 설마 박규리일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 박규리의 첫 주연 드라마인 MBC퀸 트랜디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는 매주 금,토요일 밤 11시 MBC퀸과 MBC드라마넷을 통해 방송된다.  
    2013-05-29
  • 최강창민, 예체능 막내의 눈물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스타가 따로 없었다. 모두 동료이고 형이고 동생이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8회에서 예체능팀과 대구 월성동 유나이티드의 볼링 경기에서 4:0 스코어로 예체능팀의 대패가 그려졌다. 경기 후 락커룸에 집결한 예체능팀은 4:0 퍼펙트패를 당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충격에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다. 팀의 에이스이자 맏형으로 활약을 기대했던 이병진이 끝내 눈물을 흘리며 속내를 전해 예체능팀을 숙연하게 했다. 특히 동료들에게 미안함을 전하는 최강창민의 진심 어린 눈물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자신이) 볼링 치는데 도움도 안 되고 형들이 나를 봐줄 시간에 더 개인 연습을 했어야 되는데 짐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라고 말하며 형들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실 최강창민의 부담은 이전 프로젝트였던 탁구에서 시작됐다. 11:2로 패했던 탁구 경기 이후 볼링 역시 초보라는 핸드캡으로 형들의 지도를 받아왔던 것. 그러나 팀에 대한최강창민의 진심은 경기마다 묵묵히 응원하고 기도하는 절실한 모습으로 드러났었다. 경기에 뛰지 못하는 2군 선수처럼 최강창민은 늘 뒤에서 응원했던 것. 그의 진심을 알고 있던 형들은 그래서 최강창민의 눈물이 안타까웠다. 안형준은 자신을 진심으로 따랐던 최강창민을 포근히 안아주며 위로하고 이수근을 비롯한 형들은 평소의 짓궂음을 접고 동생을 위로했다. 자신의 부족함으로 형들의 경기력에 누가 되지 않았을까 걱정하는 최강창민의 모습은 소박하지만 진심이 가득한 막내의 마음이 그대로 다가온 순간이었다. 한편, 8회 방송 말미에 나온 예고편에서 예체능팀은 볼링 지옥훈련을 예고했다. 월성동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끝난 후 예체능팀은 '7명 동시에 스트라이크 치기' 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그 가운데이번 볼링 지옥훈련을 통해 예체능팀의 에이스로 거듭난 최강창민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동안 최강창민은 바쁜 스케줄 속에도 끊임없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왔다. 연습실에 직접 탁구대를 설치해 탁구 연습을 하거나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볼링장에 가서 그 누구보다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했다. 또한 살신성인한 몸개그로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던 그가 다음 대결상대인 인천 동춘동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80도 달라진 예체능돌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서서히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으며 형들 뒤에서 묵묵히 때를 기다린 최강창민. 매회 발전하는 모습으로 그의 노력의 결실이 빛을 발할 순간이 멀지않은 가운데 그의 눈부신 활약은 다음주 '우리동네예체능' 9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3-05-29
  • ‘삼생이’ 지일주, 홍아름과 박력 넘치는 키스
    KBS2 TV소설 '삼생이(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의 지일주(오지성 역)가 홍아름(삼생 역)과 박력 넘치는 키스를 나눠 관심을 모았다. 지성이 간첩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경찰에 쫓기는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삼생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진 것. 지난 방송에서 삼생의 손을 잡고 운치 있는 밤거리를 거닐며 소소한 일상에 행복해하던 지성은 두 사람의 얼굴이 찍힌 수배자 명단과 함께 주변에서 순찰 중인 순경을 발견해 소스라치게 놀랐고, 결국 삼생과 함께 몸을 피할 수 밖에 없었다. 한참을 달려 그들을 쫓던 순경을 따돌린 지성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그만 집으로 돌아가자는 삼생의 손을 잡아 끌더니 갑작스레 키스했고, 그의 박력 있고 남자다운 매력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숨막히는 추격을 피해 나눈 깜짝 키스였기에 긴장감과 함께 로맨스가 더해졌으며, 다소 무거웠던 극의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남자다운 모습에 반했다”, “박력 넘치는 지일주”, “도망 중 나누는 키스, 스릴 만점이다”, “억울한 누명을 쓴 둘의 상황이 안쓰럽다”, “쫓기는 와중에도 변치 않는 애정전선이 보기 좋아”, “지성이 하루 빨리 누명을 벗어야 할 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5-29
  • 오디션 'TOP PLAYER', 서울 찍고 대전 대구 부산 향해 GO!
    한국 판 ‘스텝 업’으로 알려진 댄스컬 영화 ‘TOP PLAYER’ 출연자 캐스팅 공개 오디션이 서울에 이어 지방 투어에 나선다. 세계인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UCC동영상 오디션과 함께 국내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는 오프라인 오디션이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영준 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오디션 장은 10대 후반부터 20대 중반까지 꿈과 열정을 지닌 참가자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몇 편의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한 경력자, 뮤지컬 배우, 걸그룹으로 활동 중인 가수 등 기성 연예인들의 참가가 잇따랐다. 또한 연기를 전공중인 학생, 연예인을 꿈꾸며 아카데미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지망생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자신의 끼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번 오디션을 준비한 스타앤컬쳐 관계자는 “넘치는 끼를 지닌 다양한 참가자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멀리 울산에서 오디션에 참가하기 위해 3번의 택시를 갈아타고 온 참가자 등 모든 참가자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시간 관계로 미쳐 오디션에 참가하지 못한 지원자들이 많아 27일 같은 장소에서 2차 예선을 연다. 지방 지원자들을 위해 대전 대구 부산 등 지방투어도 계획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TOP PLAYER’는 댄스를 주제로 다이내믹한 액션 등 화려한 볼거리와 세련된 영화 음악을 비롯해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계획이다.  
    2013-05-28
  • 내가 만든 가사가 2PM의 앨범에
    내가 만든 가사가 2PM의 앨범에 들어간다. 2PM은 다음커뮤니케이션 모바일 앱인 ‘다음앱’과 함께 2PM의 신곡 작사 이벤트인 ‘이 노래를 듣고 작사해’를 27일부터 개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 노래를 듣고 작사해’이벤트는 이벤트 페이지에 공개된 2PM의 신곡 멜로디를 듣고 가사를 붙여 응모하는 이벤트로, 최종 당선작은 6월 10일에 발표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택연은 자신이 작곡한 곡을 공개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으며, 택연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영상을 통해 작사 팁을 전하고 있어 참여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벤트의 최종 당선작은 프로 작사가의 보완과 사사를 거쳐 2PM의 앨범에 수록됨은 물론 해당 곡의 공동 작사가로 이름을 올리는 것은 물론, 작사가로서 곡에 대한 저작권료도 지급받게 된다. 또한 2등(2명)은 2PM의 6월 콘서트 티켓을, 3등(3명)은 2PM 싸인이 담긴 CD가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2013-05-28
  • 레인보우, ’사랑스런 난동녀 변신’ 신곡 1차 티저 공개
    레인보우가 귀여운 난동녀들로 변신했다.’그룹 레인보우가 신곡 1차 티저사진을 공개했다.  레인보우는 28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 뮤직을 통해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신드롬- 파트2’의 타이틀 곡 ‘선샤인(SUNSHINE)’의 1차 앨범 티저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인보우는 오렌지 색 작업복을 맞춰 입고 페인트로 한 공간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가 하면 물총을 휘두르는 등, 난동을 부리면서도 발랄하고 사랑스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앨범 사진은 사랑에 빠진 레인보우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상대의 관심을 끌기 위해 엉뚱하고 코믹한 난동을 부린다는 컨셉트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레인보우는 페인트 낙서는 물론, 물총 발사와 과자 투척까지 다양한 난동과 악행(?)을 본인들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촬영에 임했다. 레인보우는 오는 30일에 또 다른 컨셉트의 추가 앨범 사진을, 31일에는 공식 티져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 다운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신곡 ‘선샤인(SUNSHINE)’을 통해 그 들만의 ‘해피 에너지’가 가득 담긴 유쾌함이 다시 한번 ‘텔미텔미’에 이어 인기몰이에 나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인보우는 오는 6월 4일, ‘텔미텔미’ 이후 약 4개월 만에 신곡 ‘선샤인(SUNSHINE)’을 들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2013-05-28
  • 보이프렌드, 신곡 '온앤온(ON&ON)' 브리티쉬 감성 가득한 이별의 송가
    보이프렌드가 브리티시쉬 감성을 담은 풋풋한 이별의 송가 '온앤온'(ON&ON)을 발매했다. '스윗튠'과 '보이프렌드'가 선보이는, 브리티쉬 감성 충만한 이별의 송가 '온앤온'(ON&ON)은 한국팬들을 위해 깜짝 공개하는 디지털 싱글이다. 타이틀곡 '온앤온'(ON&ON)은 그리움은 누군 가에게는 아플 수도 있지만, 다른 누군 가에게는 아련한 반가움으로도 다가올 수 있는 그리움의 감정을 조금은 소년적 감성의 표현들과 멜로디로 풀어낸 곡으로 청량감 넘치는 신스와 브라스, 감각적인 일렉기타 그리고 베이스는 브리티쉬 락의 복고적인 느낌을 전한다. 여기에 보이프렌드의 따뜻하고 순수한 느낌이 더해져 마치 한 편의 수채화 같은 이별의 송가로 재탄생 시켰다. 또한, 일본 올 로케로 이루어진 '온앤온'(ON&ON)뮤직비디오를 관통하고 있는 자극적이지 않은, 평범하면서도 맑은 감성은 오히려 새로운 자극이 되어 우리가 잊고 살았던 순수를 일깨워 준다. 뮤직비디오는 2011년 데뷔 후 쉴 틈없이 달려온 보이프렌드 멤버들이 데뷔 후 2년을 되돌아 보는 의미로 시작된 뮤직투어를 따라가며 더욱 현실감을 높였는데, ‘아이돌’의 무게감을 내려놓고 훌쩍 떠난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문득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로 다방면에서 활동중인 ‘더 네임’과 이중원이 공동 작업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일본의 ‘도쿄’와 국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애니매이션 ‘슬램덩크’의 본고장으로 유명한 ‘에노시마’를 배경으로 보이프렌드 멤버들의 풋풋한 소년과 같은 느낌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 한국 팬들에게는 더 없이 특별한 선물로 기억될 것이다.
    2013-05-28
  • [상어], 웰메이드 드라마의 충분한 시작 알리다
    드디어 베일이 벗겨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 제작 에넥스텔레콤)>가 첫 방송 후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첫 단추를 잘 꿰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영상’과 김남길, 손예진의 만남으로 첫 방송 전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받았던 드라마 <상어>는 27일 밤 첫 방송을 통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27일 밤 방송된 <상어>의 첫 회에서는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주로 그려졌다. 첫 장면은 해우(손예진 분)와 준영(하석진 분)의 결혼식. 예상과는 다르게 이수(김남길 분)가 아닌 준영과 결혼하는 해우는 피로연장에서 잠시 나와 하늘을 보는 사이 이수를 만나게 되지만 그가 누군지 알아보지 못한다. 이후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이 그려지며 그들의 운명과 인연이 왜 엉켜버리게 되었는지에 대해 집중하게 만들었다. 27일 방송된 <상어> 1회는 각 인물들의 미세한 심리적 변화와 그들이 앞으로 해 나갈 이야기의 배경, 인물들간에 쌓여있는 공기들을 이야기하기 충분했다. 해우의 집안 환경, 이수와의 만남, 하루하루를 단지 살아낼 뿐이었던 그런 해우의 변화 등.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어린 이수(연준석 분)와 어린 해우(경수진 분)은 황순원의 ‘소나기’ 속 소년과 소녀처럼 이루어질 수 없는 슬픈 사랑을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이런 밀도 있는 스토리와 함께 영상 역시 한 폭의 수채화를 보듯 펼쳐졌다. 인물들의 심리를 보여줄 때는 클로즈업을 통해 얼굴 표정 하나의 미세한 변화까지 보여주었다. 또한 빗속을 달리는 어린 이수와 해우, 호수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 등에서는 마치 아름다운 그림을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방송 후 웰메이드 드라마 <상어>를 예고하듯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계속 올라 있으며 많은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연준석과 경수진의 모습에 마음이 설레었다.” “보는 내내 첫사랑이 생각나면서 마음이 따뜻해졌다.” “한 시간이 금방 지나간 것 같아요! 앞으로 월, 화요일이 너무 기대 되요!” “역시 김지우 작가님과 박찬홍 감독님!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아직 1회밖에 안 보았지만 앞으로 내용이 점점 더 궁금해지네요! 실타래 같은 이야기가 어떻게 풀어질지! 기대하며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이며 드라마 <상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28일 10시 방송되는 드라마 <상어>의 2회에서는 인물들간의 갈등이 시작되며 앞으로 일어날 사건들이 발단을 이룰 예정. 회를 거듭하면 할수록 더욱더 짜임새 있고 밀도 있는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사진제공=방송 화면 캡쳐]  
    2013-05-28
  • ‘천명’ 송지효, 비주얼 폭발 한복 자태 공개
    KBS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의 송지효가 어떤 각도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발산했다. 송지효는 KBS 수목드라마 ‘천명’에서 의녀 홍다인 역할을 맡아, 지금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조선시대 신여성 캐릭터로 변신했다. 극 중 홍다인은 살인 누명을 쓰고 도망다니는 최원(이동욱 분)을 물심양면으로 도울 뿐만 아니라, 제 앞가림은 똑부러지게 해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런 그녀가 어떤 표정을 짓고 있어도 단아하고 고운 한복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사진 속 송지효는 툇마루에 앉아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으며, 무언가 결심한 듯 결연한 표정에 이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야무지고 당당해서 더 예쁜 홍다인! 역시 미인은 뭘 입고 있어도 다 예쁘네~”, “저 모습에 어떤 사람인들 반하지 않으리!”, “홍다인, 앞으로도 당찬 활약 기대할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 드림이앤엠]  
    2013-05-28
  • MIB, 지드래곤 등 국내 탑 아이돌 제치고 ‘독일 음악차트’ 진입
    힙합그룹 MIB(엠아비)의 ‘끄덕여줘!’가 ‘독일 아시안 뮤직 차트(German Asian Music Charts)’에 새롭게 진입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에 발표된 5월 차트 ‘TOP 20’ 결과에 따르면 MIB는 차트에 함께 진입한 지드래곤, 샤이니, 시크릿, 자이언티 등 쟁쟁한 가수들을 제치고 단숨에 6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 2010년부터 시작된 ‘독일 아시안 뮤직 차트(German Asian Music Charts)’는 매달 독일 현지 팬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상위 20위권을 선정하고 있어 독일 내 아시아 음악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표 차트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타이완 가수 염아륜(Aaron Yan)과 일본 가수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각각 18, 19위에 랭크 된 것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모든 곡들이 한국 가수들로 채워져 있어 독일 내 K-Pop 열풍과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러한 차트에 당당하게 상위권으로 진입한 MIB는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을 제치고 한국 힙합(K-Hiphop)으로 승부수를 띄웠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MIB는 지난 2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음악마켓 ‘뮤직매터스(Music Matters) 2013’에서 2천여 명의 현지 팬들과 전 세계 음악 관계자들을 사로잡으며 해외 진출과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여과 없이 보여줬던 터라 장기적으로 볼 때 유럽시장 진출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뮤직매터스를 성황리에 끝내자마자 독일 차트 진입이라는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됐다. 이러한 세계 각국의 관심이 MIB의 향후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 여름 MIB만의 장점과 음악적 색깔을 확실하게 살린 아시아 투어를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MIB는 금주 음악방송을 통해 ‘끄덕여줘!’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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