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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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오승윤, MBC 새 월화극 ’불의여신 정이’ 출연
    신예배우 오승윤이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여신 정이’를 통해 박건형의 아역 ‘이육도’로 출연을 확정했다. 이는 오는 7월 초 방영 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불의여신 정이(극본:박성수,연출:권순규)’를 통해 오승윤은 3대에 걸친 명문 도예가의 장손으로 약관의 나이에 사기 장으로 인정받은 실력자 ‘이육도(박건형 분)’의 어린 시절 연기를 예고한 것. 드라마 ‘불의여신 정이’는 조선시대 최초의 여성 사기장인 ‘백파선’의 치열한 예술혼과 사랑을 그리며, SBS ‘무사 백동수’의 권순규 작가와 MBC ‘네 멋대로 해라’의 박성수 감독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오승윤이 열연을 펼칠 ‘이육도’는 끊임없이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완벽주의자이자 양반가의 혈통에 자타가 인정하는 천재성을 지닌 인물이다. 특히, 오승윤은 2002년 방영한 KBS 2TV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이후 폭풍 성장한 아역배우출신으로 뜨거운 화제를 낳으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자신보다 뛰어난 인물의 등장으로 인해 열등감에 휩싸이는 인물의 내적 갈등을 짧지만 강렬하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연기 잘하는 아역배우 출신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드라마 ‘불의여신 정이’는 MBC ‘구가의 서’ 후속으로 오는 7월 초 방영을 앞두고 있다.  
    2013-05-21
  • MIB, ‘몬스터’ 싸이퍼 영상 연일 화제
    MIB(엠아비) 첫 단독 공연의 여운이 쉽게 가시지 않고 있다. ‘M.I.B 단독공연 사이퍼’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라온 싸이퍼(Cypher) 영상이 연일 화제다. ‘싸이퍼(Cypher)’는 비트에 맞춰 래퍼들이 돌아가며 프리스타일 랩을 하는 형식을 일컫는 용어인데, MIB는 지난 18일 오후 7시 퀸라이브홀에서 열린 ‘엠아비 Album Release Party [Money In the Building]’ 공연을 위해 롱 테이크(Long take) 기법으로 특별 제작한 싸이퍼 영상을 관객들에게 최초 공개했었다. 이 영상이 단번에 이목을 끄는 가장 큰 이유는 낯익은 전주와 비트 때문이다. 웅장하게 울려 퍼지는 전주만 들어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대중에게도 너무나 익숙한 드렁큰 타이거의 히트곡 ‘Monster(몬스터)’에 MIB의 프리스타일 랩을 입힌 싸이퍼 영상은 팬들은 물론 일반 힙합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MIB는 이번 영상을 통해 서로 다른 랩스킬과 개성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호랑이가 키운 늑대 새끼”와 “정글의 lion”이라고 각각 소개하면서 파워풀하고 그루브한 랩을 보여준 5Zic(오직)과 Young Cream(영크림), “Monster”의 폭발력을 배가 시키는 ‘발라버려’ 후크 부분을 위트 있게 개사해 처음으로 랩에 도전한 ‘KangNam(강남)’, 타이거JK를 연상케 하는 속사포 랩을 구사한 SIMS(심스)까지 2분 동안 눈을 뗄 수 없는 MIB표 힙합을 제대로 보여줬다. 가요관계자는 “‘드렁큰 타이거’의 영향을 받고 자란 MIB가 이제는 새로운 힙합 세대를 이끌어 갈 능력과 자격을 충분히 갖춰가고 있다”고 호평했다. 팬들은 “음원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포텐 제대로 터졌네”, “랩 하나는 현재 아이돌 그룹 중 탑인 듯”, “호랑이가 키운 그룹 맞네” 등 실시간으로 다양한 반응을 보였고, 해외 팬들은 ‘인크레더블(Incredible)’, ‘Fantastic(판타스틱)’, ‘Amazing(어메이징)’ 등의 감탄사를 연발하며 K-Hiphop의 매력에 빠졌다. MIB는 오는 24일 싱가포르 클라키 광장에서 열리는 ‘K-POP NightOut At MUSIC MATTERS 2013’에 참가해 다시 한 번 힙합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MIB의 대한 관심은 사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가수 최초로 2년 연속 아시아 최대 음악마켓 ‘뮤직매터스 2013’에 초청받은 MIB는 싱가포르 현지에서 첫 번째 글로벌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2013-05-21
  • 김성령, 김은숙 ‘상속자들’ 전격 합류
    김성령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가제, 이하 상속자들)’에 출연을 화정 지었다. 배우 김성령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 ‘상속자들’을 차기작으로 결정하며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0부작 ‘상속자들’은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 수많은 히트작을 집필한 ‘로코의 귀재’ 김은숙 작가와 ‘타짜’ ‘마이더스’ 등 굵직한 작품을 연출한 강신효 PD가 만난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추적자’에 이어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야왕’까지 연이은 작품활동으로 섬세한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김성령이 화제의 드라마 ‘상속자들’에 합류해 그간 볼 수 없던 또 다른 팔색조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부유한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드라마 ‘상속자들’은 한류스타 이민호와 박신혜 캐스팅에 이어 최고의 여배우로 전성기를 맞이한 김성령까지 캐스팅을 확정해, 인기와 연기력을 두루 갖춘 배우들로 그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 이에 재벌가의 상속녀로 팜므파탈과 극강의 우아함을 동시에 소화해낸 연기 경력 20년 내공의 소유자 김성령은 트렌디 드라마 ‘상속자들’에 안정된 연기력을 더함으로써 작품의 무게감을 한층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화려한 제작진과 김성령, 이민호, 박신혜의 환상적인 캐스팅으로 그들이 만들어낼 색다른 하모니가 방송가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상속자들’에서 김성령은 특유의 존재감이 녹아 있는 명품 연기를 통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상속자들’은 올 하반기 SBS를 통해 방송된다.  
    2013-05-21
  •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이수근에게 분노 폭발
    이수근이 예체능팀의 첫 원정 경기에서 방송 펑크라는 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다. 오늘(21일) 방송될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7회에서는 이수근의 이탈에 강호동이 분노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이는, '우리동네 예체능'의 첫 어웨이 경기를 위한 대구행 KTX에 강호동, 최강창민, 조달환, 이병진, 알렉스, 안형준 등 예체능팀과 스텝들이 모두 모인 상태에 이수근만이 유일하게 참석하지 않으면서 벌어진 것. 이수근은 KTX 출발 시간이 다 되어도 나타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결국, '우리동네 예체능'은 이수근 없이 녹화가 진행되는 사태에 이르게 됐다. 급기야 화가 치밀대로 치민 강호동은 가까스로 연결된 이수근과의 통화에서 "대체 어디서 뭐하는거야?"라고 말한 뒤 "이게 '우리동네 예체능'이지 '우리동네 이수근'이야?"라며 분노를 폭발했다. 강호동은 이수근으로부터 자초지종을 들은 후에도 "(이수근이) 연승이면 연승이지. 기본적으로 성격이 아주 못됐다."라며 일갈해 이수근과의 치열한 싸움을 예상하게 했다. 과연, 이수근이 서울역에 나타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수근의 행방에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갈수록 첩첩산중인 '예체능팀'이 성공적으로 대구 대첩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3-05-21
  • 박신혜, 중국 첫 단독 팬미팅 현장 공개
    아시아투어 중인 박신혜가 18일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첫 단독 팬미팅에서 심상치 않은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특별히 구성된 요리 토크를 통해 박신혜가 무대에서 직접 김밥을 만들며 팬들에게 한국음식 김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것. 화사한 에이프런을 두르고 무대에 선 박신혜는 김, 밥, 오이, 당근, 햄, 계란, 새우 등을 이용해 차근 차근 김밥을 마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감탄을 이끌어냈다. 저녁 시간 팬들의 입맛을 자극하며 보기도 좋게 완성된 김밥은 객석의 팬들을 뽑아 박신혜가 직접 입에 넣어주며 맛을 보였고 이에 장내는 박신혜표 김밥을 맛 본 팬들을 향한 부러움의 탄성이 가득했다. 한편 박신혜는 심상치 않은 요리 실력에 감탄하는 진행자에게 어머니가 안계실 때 집에서 종종 요리를 만들곤 한다고 전하며 특히 잘 만드는 음식은 된장찌개와 닭볶음탕이라고 털어놓았다. 한국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투어에 나서며 화제를 모은 박신혜는 필리핀, 일본에 이어 18일 상하이 운봉극장에서 '2013 박신혜 아시아투어 KISS OF ANGEL in Shanghai '라는 타이틀로 중국 팬들과 만났다. TGC 걸즈 컬렉션 등을 통해 중국을 방문한 적은 여러 차례 있지만 중국에서의 단독공연은 이번이 처음. 박신혜 소속사는 "중국 첫 단독 팬미팅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놀랐다. 공항 입국에서부터 공연을 마치고 이동할 때까지 팬들이 계속 함께했다. 특히 최근 작품인 <7번방의 선물>과 <이웃집 꽃미남>은 중국에 정식으로 공개되기 전임에도 박신혜의 출연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어 기쁘고 감사했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공연이 끝난 후 웨이보와 트위터를 통해 행복했던 팬미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현재 박신혜의 중국 웨이보 팔로워 수는 33만명에 이른다. 한편 바다 건너 팬들과 만나며 의미있는 한 해를 맞고 있는 박신혜는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가제, 이하 상속자들)>로 돌아온다. <파리의 연인><시크릿가든><신사의 품격> 등으로 잘 알려진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자 두 한류스타 박신혜-이민호의 캐스팅으로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속자들>은 올 하반기 SBS를 통해 방송된다.
    2013-05-21
  • '구가의 서' 구월령 최진혁 '싸늘한 미소'와 함께 컴백
    '구가의 서'의 구월령 최진혁이 '싸늘한 미소'와 함께 강렬하게 돌아왔다.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九家의 書)(극본 강은경/연출 신우철 김정현)'를 통해 '월령앓이'를 만들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구월령' 최진혁이 예전의 로맨틱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재등장하며 시선을 집중시킨 것. 20일 방송된 '구가의서'의 13회를 통해 깊은 산속에 잠들어 있던 구월령이 '악귀'가 되어 깨어나, 인간을 해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리산의 수호령으로서 누구보다 순수하고 정의로웠던 그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어졌다. 오직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 윤서화(이연희 분)에게 가슴 시린 배신을 당하고, '천년악귀'가 되어버린 '다크월령'만이 있었을 뿐이다. 특히, 구월령 특유의 해맑고 순수했던 미소는 싸늘하고 섬뜩하게 변해버렸다. 유일한 인간 친구 소정법사(김희원 분)에게 조차 냉소를 지어 보이는 구월령의 모습은 앞으로 불어 닥칠 공포를 예감할 수 있었다. 더불어 14회 예고를 통해 "모든 걸 소멸하게 위해 돌아왔다"며 서늘하게 미소 짓는 구월령의 모습은 '다크월령'으로의 귀환을 실감케 했다. 비록 구월령이 절대 카리스마와 싸늘한 미소의 '다크 월령'으로 돌아왔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가슴 시린 사연으로 인해 '천년악귀'가 되어버린 구월령의 '싸늘한 미소'와 '차가운 눈빛'은 섹시하기까지 하다는 평. 이에 최진혁이 재등장과 함께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구월령 재등장', '최진혁 부활', '다크월령' 등의 키워드가 검색어에 오르는 것은 물론, 구월령의 부활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시청자들은 "예전의 해맑은 미소와 다르지만, 구월령의 냉소도 너무 섹시하다", "차가운 미소도 이렇게 매혹적이라니", "구월령이 내 마음에 또 불을 지폈다", "다크월령도 좋다! 천년악귀여도 좋다", "재등장할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최진혁", "미친존재감이라는 말은 최진혁을 위해 있는 말인 듯", "모든 걸 소멸하려 왔다는 구월령이지만, 좋은 걸 어떡해", "악귀가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요?", "같은 인물이 이렇게 다른 느낌을 주다니! 월령앓이는 계속된다" 등 폭발적인 호응을 보냈다. 다크월령으로 부활한 최진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구가의 서'는 '천년악귀'가 된 구월령이 자신의 아들 최강치(이승기 분)와 어떤 전개를 펼쳐나갈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3-05-21
  • 윤상현, 이미지 대변신 여심 공략
    윤상현이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매력적인 순정마초로 여심사냥에 나선다. 드라마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등에서 특유의 익살스러운 매력과 재치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큰 사랑을 받아온 윤상현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의욕 넘치는 국선 변호사 ‘차관우’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극 중 윤상현이 맡은 ‘차관우’는 평소에는 순박하고 어수룩하지만 법정에 들어서는 순간 눈빛이 돌변, 정의 실현에 앞장서는 의지로 똘똘 뭉친 열정 가득한 국선 변호사다. 특히, 공개 된 사진 속 윤상현은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그윽한 표정, 엷게 띈 미소를 짓고 있어 순박하면서도 법정에서만큼은 냉철하게 돌변하는 ‘차관우’역을 어떻게 소화할지 더욱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윤상현은 앞서 “내가 잘 할 수 있는 캐릭터를 놓칠 수 없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던 만큼 그가 연기하는 ‘차관우’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관계자는 “의욕 과잉에 열정 충만한 차관우가 가난하고 억울한 피고인들을 위해 발로 뛰는 열정 변호사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라며 “의욕 과잉의 관우와 의욕 상실 혜성(이보영), 상극인 둘이 만나 벌어지는 사건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니 큰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이상만 높은 허당 국선변호사인 차관우(윤상현 분)가 속물이지만 사랑스러운 국선 변호사 장혜성(이보영 분)과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사건을 유쾌하게 그린 판타지 로맨스. 열정 넘치는 의지의 국선 변호사 ‘차관우’를 연기하는 윤상현의 모습은 6월 5일(수) ‘내 연애의 모든 것’의 후속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2013-05-21
  • 레인보우, 6월 컴백 가요계 정상 노린다
    그룹 레인보우가 정상 도전을 위해 가요계에 ‘급속 복귀’한다. 지난 2월, 1년 8개월만에 정규앨범 ‘레인보우 신드롬- 파트1. 텔미텔미 (Tell me Tell me)’를 발표한 레인보우가 약 4개월 만에 또 하나의 정규앨범인 ‘레인보우 신드롬- 파트 2’로 돌아온다. 이것으로 레인보우는 신-구 아이돌과 오디션 스타 등이 치열하게 맞붙는 6월 가요계 전쟁에 도전장을 던지며 경쟁에 나설 예정이다. 특별한 점은 레인보우가 애초 하반기 예정되어 있던 앨범 발매 일정을 재조정하는 강수를 두며, 상반기인 올 6월 컴백하는 결정을 내렸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긴 공백 끝에 발표한 신곡 ‘텔미텔미(Tell me Tell me)’가 시간이 지날수록 음원 차트를 역 주행하는 이변을 보이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 이후 레인보우는 ‘텔미텔미(Tell me Tell me)’의 여세를 몰아 가요계 ‘정상’에 도전하기 위한 ‘급속 복귀’를 결정, 6월 정상을 노리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기로 했다. 레인보우의 이번 신곡은 ‘텔미텔미(Tell me Tell me)’의 발랄함을 계속해서 이어가는 밝고 경쾌한 구성의 여름노래가 될 전망. ‘파트 2’ 앨범에서는 ‘강렬한 콘셉트의 음악을 선보일 것’ 이라는 기존 예상과는 달리, 레인보우 팀 특유의 건강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다시 한번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각오다. 레인보우는 현재 6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2013-05-21
  • ‘성년의 날 데이트하고 싶은 연예인’ 1위 ‘송중기, 수지’
    ▲ 배우 송중기가 '소아암 어린이 돕기 노랑Reborn 캠페인'에 참여하여 소아암 어린이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성년의 날 깜짝 데이트하고 싶은 남녀 연예인 순위가 공개됐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전국 남녀 대학생 1,7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년의 날 의식조사’에서 ‘깜짝 데이트하고 싶은 최고의 연예인’으로 남학생들은 ‘수지’를, 여학생들은 ‘송중기’를 각각 1위로 꼽았다. 먼저 ‘수지’는 남학생 691명이 참여한 응답에서 41%라는 폭발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올랐고, 특히 2위인 ‘포미닛 현아’(19%)와의 격차는 3.1배에 이르러 두말할 나위 없는 ‘대세’임을 증명했다. 3위는 ‘소녀시대 윤아’로 13.2%의 지지를 얻었고, 이어 ‘이연희’(11.7%), ‘신민아’(8.4%), ‘가인’(6.8%) 순이었다. 남자연예인의 경우는 ‘송중기’와 ‘김수현’의 치열한 접전 끝에 ‘송중기’가 26.8%로 1위에, ‘김수현’이 25.9%로 그 뒤를 바짝 쫓았다. 이어 ‘이승기’(16.4%), ‘조정석’(13.1%), ‘조인성’(10.6%), ‘지드래곤’(7.3%) 순으로 여학생들의 러브 콜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올해 성년의 날을 맞는 1993년생 연예인 중 ‘가장 키스선물을 많이 받을 것 같은 스타’는 ‘유승호’(28.4%)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유(24.1%)와 로이킴(21.1%)이 2, 3위에 올랐으며, 이어 ‘걸스데이 민아’(10%), ‘에이핑크 정은지’(8.7%), ‘티아라 지연’(7.7%) 순이었다. 한편 대학생들이 기대하는 성년의 날과 실제 성년의 날에는 큰 격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년의 날 기념으로 가장 하고 싶은 것’을 조사한 결과 40%가 ‘일상탈출 여행’을 최고로 꼽았으며, ‘스타일 대변신’이 2위, ‘멋진 이성과의 소개팅’, ‘연인에게 특별한 이벤트 받기’가 17%로 공동 3위에 올랐다. 특히 ‘멋진 이성과의 소개팅’은 남자(28.5%)가 여자(9.1%)보다 3.1배 많이 응답했고, ‘이벤트 받기’는 여자(20.7%)가 남자(11.8%)보다 1.8배 많이 응답해 대조를 이뤘다. ‘마음껏 음주파티하기’(8%)는 5위에 올랐다 반면 이미 성년의 날을 경험한 응답자들의 현실은 이와 달랐다. ‘성년의 날을 어떻게 보냈는가’라는 질문에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응답은 ‘공부나 알바로 바빠 제대로 보내지 못했다’(27.4%)였다. 일생에 단 한번 있는 성년의 날에도 바쁜 일상에 쫓기며 보내야 하는 대학생들의 현실을 읽을 수 있다. ‘혼자 쓸쓸히 자축했다’라는 응답도 24.7%나 됐으며 ‘연인과 데이트를 했다’라는 응답은 12.3%에 그쳤다. 또한 성년의 날에 꼭 받아야 할 선물로 일컬어지는 ‘장미, 향수, 키스’ 역시 전체 5.5%만이 이 3가지를 모두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응답자의 절반인 50.9%가 3가지 중 하나도 선물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1가지’만 받은 응답자는 28.6%, ‘2가지’는 15%였다.
    • 알쓸신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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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1
  • 20~30대 인기SNS 키워드, 공감·재미·팬심
    SNS의 확산으로 기업마다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앞다퉈 기업SNS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요즘은 기업마다 1개이상 SNS를 운영하는 곳도 상당수에 이른다. 그러나 과연 우리회사 기업 SNS에는 누가 올까? 업계 전문가들은 운영이 잘 되지 않는 기업SNS 일수록 직원들만 가득하다고 말한다. SNS의 주요 이용자라 할 수 있는 20~30대 현대인들이 기업이나 개인 SNS를 방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20~30대 남녀 1,862명을 대상으로 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 중 89.6%는 ‘SNS를 1개이상 운영한다’고 답했다. 운영하는 SNS 종류는 페이스북(89.3%)을 운영하는 응답자가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고, 카카오스토리(62.1%)를 운영한다는 응답자도 절반이상으로 많았다. 이 외에는 싸이월드(44.9%) 트위터(37.5%) 블로그/개인홈페이지(34.9) 순으로 조사됐다. SNS를 운영하는 89.6%(1,668명)의 응답자들은, 자주 방문하는 기업이나 개인의 SNS가 있다고 답했다. 특히 기업SNS(53.2%) 중에 자주 방문하는 곳이 있다는 답변이 유명인 개인SNS(37.2%) 중에 자주 방문하는 곳이 있다는 답변보다 높았다. 이들 기업SNS나 개인SNS를 방문하는 이유는 ‘공감’, ‘재미’, ‘팬심’이 주요 요인으로 조사됐다. 기업SNS를 방문하는 이유 중에는 ‘유익한 정보가 많다’는 답변이 응답률 52.4%로 가장 높았고, 이어 △재미있다 39.2% △좋아하는 브랜드이다 28.1% △이벤트를 자주 한다 24.0% △그 기업에 취업하고 싶다 22.0% 순으로 높았다. 개인SNS를 방문하는 이유 중에도 ‘좋아하는 유명인사다’라는 답변이 54.7%로 가장 높았고, 이어 ‘공감가는 유익한 글이 많다’(50.2%)는 답변이 과반수이상으로 높았다. 이외에는 △재미있다 40.5% △SNS스타로 유명한 사람이다 11.6% 순으로 조사됐다. 공감가는 유익한 정보나 글이 많거나, 재미있거나 좋아하는 브랜드나 유명인 이라서 해당 기업의 SNS를 자주 방문한다는 답변이 공통적으로 높은 것이다. 단 기업SNS 중에는 ‘유익한 정보’(52.4%)를 가장 중요시 했고, 개인SNS는 ’좋아하는‘ 즉 팬심과(54.7%), ‘공감가는 유익한 글’(50.2%)을 가장 중요시 했다. <기업SNS 취업에 도움된다 53.8%> 기업SNS를 방문하는 것이 해당 기업의 취업에 도움이 될까? 전체 응답자 2명중 1명(53.8%)은 ‘도움 된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기업의 행사나 사업분야 등에 대한 기업정보를 알 수 있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응답률 51.6%로 가장 높았다. 이외에 채용기준이나 절차 등 채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고(46.2%), 사내문화나 기업 분위기를 예상해 볼 수 있기 때문(35.8%)이라는 답변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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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산업/ AI
    2013-05-21
  • 금소원, “금융당국, 금융권의 갑·을 대책은 언제?”
    최근 갑·을의 관계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고 금융권의 ‘갑’ ‘을’의 문제도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금융당국은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대책보다는 곁가지 대책, 나열식 여론몰이에만 집중하면서 알맹이 없는 금융소비자 대책만 제시하고 있다”고 금융소비자원((www.fica.kr, 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밝혔다. 현재 금융사와 금융소비자는 갑·을의 관계가 아닐 수 없다. 시장경제의 근간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올바른 소비구조의 정착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소비분야에서는 국내·외 모두 사회적, 경제적 역학 관계에서 힘의 균형추가 소비자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유독 금융분야의 금융사와 금융소비자 간에 관계는 아직도 아주 불합리한 갑·을의 구조를 견고하게 유지해 오고 있다. 금융권의 갑·을 관계는 법적 측면의 미비나 약관 등 불공정한 제도를 내세워 유지해 왔다고 볼 수 있다. 법의 적용은 사회적 변화나 약자의 보호를 고려하기보다 엄격한 운용이라는 원칙과 금융사 중심의 편향적 법리 판단도 원인의 하나였다. 또한 금융사는 정보의 불균형과 우월적 힘을 관행인 것처럼 당연시하며 갑의 위치를 유지해온 것이다. 그러면 현재의 금융권 갑·을은 무엇인가? 은행들의 이자 편취는 오늘도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금융사, 금융당국을 중심으로 한 갑들의 강력한 틀은 여간 높은 것이 아니다. 예금이자를 편취했다고 해도 조사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시간만 끌고, 펀드이자는 금융사들이 편취했다고 인정하면서 반환하려 해도 오히려 금융당국은 2년이 넘도록 아무런 언급이 없다. CD금리를 담합했다고 하니 조사는커녕 나서서 비호하는 ‘갑’들의 행태는 근본적 변화가 없어 보인다. 후순위채, 키코, 주가조작, 금융권 전반에 걸친 보험, 펀드의 불완전 판매, 수수료 폭리 등 금융권 ‘갑’의 행태는 헤아리기 어렵다. 특정금전신탁을 높은 정기예금처럼 마케팅 해놓고 손실이나 상환이 안 되는 경우에는 모든 책임을 금융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돌리는 행태, 저축은행의 후순위채를 금융상식이 부족한 서민, 노년층에게 집중 판매하고서 구매 책임을 지우는 것이나, 은행들의 경우, 정기예금보다 400배나 이익이 많다며 직원들이 독려하여 판매된 키코판매 사기. 수백 개의 중소기업이 무너져도 누구 하나 잘못을 고백하지 않고 매수자만 책임지는 현실, 주가조작을 아무리 해도 법 타령하며 감독을 게을리 해온 금융당국, 수 조원의 펀드 피해자들에게 유명 법무법인을 내세워 가입자 잘못으로 둔갑시키는 이러한 금융 현실도 바로 갑·을 관계에서 나온 것이다. 대출 시에는 어떠한가? 통상 은행들은 담보대출을 해주는 경우에 분명 담보를 보고 대출을 실행한다. 대출 후에는 관행적으로 대출금액의 회수나 빠른 회수를 위해 대출자의 다른 재산이나 급여를 압류하기도 하는 등 대출자를 상당히 압박해 온 것도 사실이다. 담보대출이라면 제공한 담보물로 한정하여 판단하고 대출금을 회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광범위하게 채권을 확보하려는 행태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다. 은행 여신거래 기본약관에 의하면 “담보가치의 감소 등의 사유로 은행의 채권보전상 필요하다고 인정된 때에는 채무자는 은행의 청구에 의하여 곧 은행이 인정하는 담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하고 있으며 “이를 이행하지 아니한 때에는 기한의 이익이 상실한다”는 약관으로 대출자들을 압박하고 있다. 이는 명백히 불공정한 약관이며, 그 동안 대출자들을 파탄에 이르게 한 약관인 것이다. 하지만 오늘도 이 약관은 유지되고 있다. 약관이라는 우산 아래 ‘갑’의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다. 담보로만 대출채무 책임을 한정하지 않고 모든 위험을 대출자에게만 부담시키는 금융 관행이야말로 놀라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관련 당국은 아무런 조치도 언급도 없다. 시정을 요구해도 건의해도 말이다. 이러한 금융권의 ‘갑’의 위치에는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비호도 한 몫 해왔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비호가 없다면 이 시점까지 어떻게 유지해 왔겠는가? 최근 금융당국의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일련의 조치들은 금융사들을 긴장하게 하는 것도 사실이다. 금융사들은 얼마 전까지 금융권에 잘 협조해 주던 금융당국의 자세가 돌변했다고 느끼면서 어찌할 수 없다는 자세다. 반면 금융소비자의 느낌은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다. 금융소비자보호 소리는 요란하지만, 금융소비자의 실질적 체감은 약한 것도 사실이다. 더구나 과거의 소비자 피해에 대해서는 여전히 침묵하고 있는 것이 금융당국이다. 왜 금융피해에 대한 보상 언급은 단 하나도 없는 것인가? 제도나 근본적인 것은 두고 곁가지 치기, 개수 나열식의 여론 몰이는 진정성에 의문이 들게도 한다. 금융권의 ‘갑’ ‘을’ 문제를 핵심 사항이 아닌 작은 개선이나, 모범규준의 제시, 혹은 실질적, 제도적 개선이 아닌 지침 개정 정도로는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다. “이 것 해라”, “저 것 해라”는 식의 세세한 항목 나열이 아닌, 어떤 위반이 나오면 어떻게 제재하겠다는 강한 신호가 대책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금융권의 갑·을 문화 지속은 금융산업적으로는 은행을 중심으로 한 금융산업으로 변질시켰다. 금융의 모든 영역을 은행들이 잠식하다 보니, 금융생태계가 무너졌다고 볼 수 있다. 은행권역만 문어발식으로 확대, 집중화 되면서 보험, 증권, 자산운용, 카드 등 금융 타 권역은 왜소해지고 종속되어가고 있다. 이로 인해 금융권역간에도 갑의 횡포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나마 은행과 비교하여 중견기업이던 증권, 보험, 자산운용, 카드부문도 점점 중소기업으로 전락해 갈 상황이다. 은행의 공룡화는 금리의 단층구조를 가져오게 되었다. 예를 들어 은행에서 5% 대의 대출서비스를 못 받는 계층이면 바로 10-30% 대의 이율로 대출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금융권의 새로운 갑·을 관계 정립을 위한 근본적인 해법 제시 없이는 금융산업적으로도 새로운 도약은 기약할 수 없을 것이다. 금융사들은 핵심 고객이라는 말을 자주 언급하곤 한다. 아마도 핵심고객에 집중하여 이익을 극대화 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나 핵심고객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금융소비자가 핵심일 뿐이다. 금융소비자를 우선 생각하는 핵심원칙이 금융영역에 자리 잡을 때, 우리나라의 금융회사는 세계적인 선도 금융기업이 될 것이다. 금융사는 금융상품 판매를 통해 돈을 버는 것이 아닌, 만족한 고객을 통해 돈을 벌겠다는 발상의 전환이야 말로 금융사나 국가, 금융소비자 등 모두에게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줄 것이라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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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1
  • 5월, 성인용품 및 콘돔 선물 구매 증가
    각종 기념일이 모여 있어 평소보다 정신없는 5월도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해마다 5월이 되면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챙기느라 살림의 부담이 늘어난다. 하지만 연인과 부부 사이에는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날이 있는데, 성년의 날과 부부의 날이 바로 그것이다. 여기에 로즈데이 역시 빠질 수 없는 연인들의 메모리얼 데이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기념일들때문에 5월 콘돔 판매량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인다고 한다. 연인, 부부간의 사랑을 나눌 때 필수품인 콘돔은 편의점, 약국,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과거보다 구입이 쉬워졌다. 부부의 날을 기념하여 부부 상호간에 선물하는 경우, 성년의 날 연인에게 색다른 선물로 주는 경우가 많아졌다. 온라인 성인용품몰 러브식스(http://love6.co.kr) 관계자는 “5월이 되면 소셜커머스에서도 판매될만큼 콘돔을 포함한 성인용품 판매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한다”며 “콘돔을 선물하는 것이 꼭 성행위를 염두한다기 보다 의미를 부여하는 선에서 주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러브식스의 실제 판매 사례를 보면 성년의 날이나 로즈데이에 주문하는 고객 중 상당수는 성인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라는 의미로 친구, 선·후배, 부모가 위트있는 선물을 하기 위해 주문을 요청한다고 한다. 콘돔 외에 각종 가벼운 성인용품 역시 판매량이 늘어난다고 한다. 콘돔이나 성인용품을 선물로 주고받는 경우 막역한 사이라 할 지라도 조심스러운 게 사실이다. 구입 과정 또한 일반 제품을 구매하는 것과 달리 처음이라면 어느 정도의 용기가 필요하기도 하다.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온라인 샾을 통해 구매하는 것을 권한다. 온라인 샵을 이용할 경우 가장 큰 장점은 구매의 편리성과 구매정보의 보안성이다. 평소 생각하던 제품을 편하게 선택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으며, 구매제품이 발송될 때 제품 포장에 완벽한 밀봉과 제품정보 보안 후 발송된다. 보통 ‘의류’, ‘화장품’, ‘특별주문상품’ 등으로 제품명이 표기되어 타인이 보더라도 제품에 대해 알지 못하도록 처리한다. 온라인샵의 또 하나의 장점은 제품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데 있다. 단순히 판매에 그치지 않고 제품에 대한 사용자 입장에서의 설명이나 사용자간 정보 공유, 관련 컨텐츠 등의 부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샵들이 많아 구매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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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1
  •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6주만에 하락
    ▲ 2013년 5월4일 열린 숭례문 복구 기념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간의 상승세를 마치고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5월 셋째주 주간정례 여론조사 주간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2주차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1주일 전 대비 2.8%p 하락한 53.1%로 나타났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태의 영향으로 주초 지지율이 하락한 후, 주후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주간 집계 결과로는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6.7%로, 4.9%p 상승했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1주일전 대비 0.7%p 하락한 43.9%, 민주당은 1.0%p 하락한 22.8%로 나타나, 양당 격차는 21.1%p로 소폭 벌어졌다. 이어서 통합진보당이 2.4%, 진보정의당이 2.2%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무당파는 0.9%p 증가한 25.1%로 나타났다. 이번 주간집계는 2013년 5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 4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2%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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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1
  • 재벌 총수 선호도 이건희 회장 34.2%로 1위
    재벌 총수 선호도 조사에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SBS CNBC가 리얼미터와 한국뉴욕주립대학교(SUNY KOREA) 조사팀에 의뢰한 이번 조사에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34.2%로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11.4%, 3위는 LG그룹 구본무 회장이 9.7%로 뒤를 이었다. 3월 조사 결과와 비교했을 때 3위였던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전월 대비 1.3% 상승한 반면 LG그룹 구본무 회장은 전월 대비 0.6% 하락해서 2, 3위 자리가 뒤바뀌는 결과를 가져 왔지만, 아직 오차범위 내이기 때문에 향후에도 치열한 2위권 다툼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4, 5위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현대중공업 정몽준 의원(7.6%)과 두산 박용만 회장(4.9%)이 기록했고, 6위는 SK 최태원 회장이 전월 대비 0.6% 상승한 3.4%를 기록해서 지난달 8위에서 두 단계 상승했다. 이어 GS 허창수 회장이 3.0%, 한화 김승연 회장이 2.8%, 롯데 신동빈 회장이 2.3%, 한진 조양호 회장이 1.2%를 각각 기록했다. 이건희 회장은 60대 이상(43.3%)과 50대(37.8%) 등 장년층에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다. 현대차 정몽구 회장은 60대 이상에서 15.5%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고, LG 구본무 회장은 40대(12.7%)와 50대(10.9%), 30대(10.7%)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직업별로는 사무직의 경우 이건희 회장 32.7%, 정몽구 회장 10.5%, 구본무 회장 9.6%, 박용만 회장 8.7% 순으로 나타났고, 노동직의 경우 이건희 회장 37.4%, 정몽구 회장 18.3%, 정몽준 의원 12.0%, 구본무 회장 9.6% 순으로 조금 다른 양상을 나타냈다. 자영업의 경우에는 격차가 더 크게 나타나 이건희 회장 36.4%, 구본무 회장 11.2%, 정몽준 의원 9.0%, 정몽구 회장 8.1%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013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4,4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48%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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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1
  • ‘위대한 개츠비’ 개봉 2주차 제작비 넘었다
    <위대한 개츠비>가 미국에서 개봉 2주차에 제작비를 넘어서는 흥행수익을 거뒀다. 국내에서도 지난 주 개봉하여 영화 전체를 이끄는 감독의 연출력을 기반으로 화려한 영상미와 배우들의 연기력, OST, 의상과 소품, 세트 디자인까지 연일 화제 속에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지난 주 개막한 칸영화제 개막작으로서 실사 극영화사상 최초 3D로 개막 상영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개봉 2주차인 금주에도 예매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인 개츠비 열풍 속 흥행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5월 20일 박스오피스 모조의 집계에 따르면, <위대한 개츠비>가 북미 수익을 포함하여 개봉 2주차 1억 3,226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했다. 이로서 제작비 1억 5백만 달러를 가뿐히 넘어섰다. 북미에서만 9천만 달러의 수익을 넘어 당초 예상 수익인 1억 5천만 달러를 무난히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http://www.boxofficemojo.com/movies/?id=greatgatsb...) 또한 지난 16일 국내에서도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한 후 3일간 618,988명의 관객을 동원, 금주 중 100만 명 관객돌파가 예상된다. 5월 20일 현재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어 금주에도 흥행 열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온라인과 SNS 상에서는 <위대한 개츠비>에 대한 감상평과 더불어 영화와 관련한 의상, 소품, OST, 영화에도 등장한 책의 명문장 등이 언급되고 있다. 두 번 이상 재 관람을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가 하면, 2AM과 제국의 아이들 등의 유명 연예인들도 관람을 증명하며 팬들에게 좋은 영화로 추천하기에 나섰다. 타이틀롤을 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대한 극찬 역시 대단하다. 섬세한 감정연기와 더불어 중후한 매력까지 더한 아름다운 외모가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데이지’ 역할을 맡은 캐리 멀리건의 발견이라고 할 정도로 새로운 뮤즈로 떠올랐다. 토비 맥과이어, 조엘 어제튼, 아일라 피셔, 엘리자베스 데비키 등 소설 속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넣은 배우들의 명연기 역시 화제다. 더불어 프라다, 브룩스 브라더스, 티파니, 모엣샹동 등의 명품 브랜드가 선보인 20년대 특유의 몽환적이고 매혹적인 스타일, 제이지, 윌 아이 엠, 퍼기, 플로렌스 앤 더 머신, 더 엑스엑스, 더 브라이언 페리 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한 OST도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원작도서의 경우 베스트셀러 순위가 매주 급상승하는 등 흥행파괴력을 증명하는 등 ‘개츠비 신드롬’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화려하고 아름답게 부활한 고전 <위대한 개츠비>는 전 세대를 감동시킨 위대한 남자 개츠비의 꿈, 사랑, 욕망을 그린 드라마. 원작의 뛰어난 스토리와 스타일리쉬한 영상, 배우들의 앙상블과 완벽한 프로덕션으로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의 탄생시켰다. 2D와 3D 버전으로 전국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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