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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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비, 프로듀서 김건우의 품으로 돌아가다
    가수 겸 인기 작사가 메이비가 프로듀서 김건우와 18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블루브릿지(BlueBridge)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가수 겸 인기 작사가 메이비가 블루브릿지(BlueBridge)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프로듀서 김건우는 가수 지망생이던 메이비를 처음 보았을 때 작사가적 재능을 발견하여 작사가로 대성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그녀를 지원하였으며, 현재는 메이비와 전속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메이비가 갖고 있는 음악적 재능을 다시 한번 세상에 공개한다. 앞으로 메이비는 프로듀서 김건우와 함께 앨범 및 연예 활동을 준비하며, 조만간 다양한 메이비의 모습을 만나 보실 수 있다.’고 밝혔다. 블루브릿지는 신인 R&B 힙합 듀오 테이커스(Takers)의 소속사로서 메이비는 테이커스와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테이커스는 지난 해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감미로운 목소리와 뛰어난 피아노 연주실력으로 매력을 뽐냈던 신인 R&B 힙합 듀오로 지난 1월 29일 이효리 1집 수록곡 ‘리멤버 미(Remember Me) 리메이크 음원으로 데뷔했으며 메이비는 테이커스의 뮤직비디오에 노 개런티로 출연했다.
    2013-02-18
  • 이민정, 으로 로코퀸 컴백
    이민정이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의 여주인공 캐스팅을 확정하며 2013년도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연다. 지난해 드라마 ‘빅’을 통해 상큼 발랄한 교사 다란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민정은 <내 연애의 모던 것>을 통해 여당 의원과 사랑에 빠진 야당 의원 노민영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다시 한 번 로코퀸의 매력을 발산 할 예정이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여당 의원과 야당 의원인 두 남녀가 전국민의 감시 속에 비밀연애를 하게 된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국회의원이라는 직업이 갖는 특별한 상황으로 인해 벌어지는 두 남녀의 연애 스토리를 재기 발랄한 시선으로 풀어가는 로맨틱 코미디다. 이민정이 맡은 노민영이라는 인물은 국회의원 2명뿐인 국소 야당의 대표로 강단 있는 말과 행동으로 늘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지만, 엉뚱하면서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함께 하는 사람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무한 매력을 가진 여자다. 국회에서 여,야간의 신경전을 벌이던 중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여당 의원인 김수영(신하균)과 얽히게 되면서 위험천만의 비밀연애를 하게 된다. 이민정은 “밝고 당찬 모습 이면에 여리고 감성적인 모습을 가진 노민영이라는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다. 무엇보다 독특한 설정과 캐릭터, 그리고 재기 발랄한 에피소드가 유쾌한 웃음을 만들고 사람에 대한 따듯한 시선이 느껴지는 드라마여서 좋았다. 작가님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더욱 민영이란 인물에 애착을 갖게 되었다”며 작품 결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은 “미팅을 통해 배우 이민정이 갖고 있는 생기 넘치는 발랄함이 노민영이라는 캐릭터와 너무도 잘 맞았고, 그녀를 통해 더욱 매력적인 인물로 탄생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은 현재 방영중인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후속으로 4월 초 방송 될 예정이다
    2013-02-18
  • 배우 이동욱, 지상 최대 높이서 뛰어내린 최강 담력
    배우 이동욱이 세계 최고 높이인 233M 번지점프에 멋지게 성공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아시아레이스’ 특집으로 마카오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동욱은 개리, 송지효와 한 팀이 됐고,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마카오 타워에 올랐다. 마카오 타워에 도착한 멤버들은 힌트 세 글자를 얻기 위해 번지점프, 스카이 워크, 마스트 클라이밍을 모두 수행해야 했고, 특히 세계 최고 높이의 233M 번지점프에 대해서는 모두가 도전을 기피했다. 이동욱은 “번지점프 할 수 있냐”는 팀원 개리와 송지효의 질문에 “나 못한다. 진짜 못한다”며 도전을 거절했고, 이를 본 다른 멤버들은 “배우가 해줘야 멋있다”라며 이동욱을 독려했다. 이에 이동욱은 “나 예능인이다. SBS 연예대상 신인상 받았다”라며 갑자기 버럭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잠시 고민 하던 이동욱은 “내가 번지점프에 도전하겠다”며 가장 먼저 도전 의사를 밝혔고, 멤버들의 환호 속에 번지대에 오른 이동욱은 막상 카운트를 세자 “진짜 무섭다”면서 헛웃음을 지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크게 심호흡을 한 이동욱은 망설임 없이 힘차게 “런닝맨 파이팅!”을 외치며 뛰어내렸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미션 힌트 글자 ‘나’를 보는데 성공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동욱의 '번지점프'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동욱 번지점프 멋졌다", “역시 배우가 뛰니 더 멋있음”, “몸소 실천하는 대인배!”, "세계 최고 높이 번지점프 대단하네", "'번지점프' 성공 축하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02-18
  • '런닝맨' 이광수, 태국 이어 마카오도 접수
    이광수가 새로운 ‘아시아 프린스’로 등극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아시아레이스’ 특집을 위해 방문한 마카오에서 이광수가 태국에 이어 높은 인기를 실감한 것. 이날 지석진과 팀이 된 이광수는 공항에 도착해 비밀요원을 찾아 가방을 받아 든 후 입국 게이트로 나왔고, 마카오의 ‘런닝맨’ 팬들에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마치 팬클럽을 결성한 듯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마카오 팬들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 이광수는 감사 인사를 하며 팔을 위로 들고 기쁨의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자신의 이름과 별명이 적힌 수 많은 플랜카드에 기린 옷까지 입은 팬을 본 이광수는 팬들에게 감격해 손을 흔들며 친절히 화답했고, 이런 이광수의 모습에 지석진이 "역시 해외에서는 광수야"라며 부러워하자 이광수는 "나 오늘 마카오 분들을 위해서 반드시 우승할거야"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미션 장소인 ‘피셔맨워프’에 도착한 이광수를 본 현지 팬들의 환호는 끊이지 않았다. 이에 이광수는 팬들과 함께 ‘필촉 크로스’를 외치는가 하면, 지난해 박진영이 만들어준 ‘이지송’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광수의 인기에 하하는 “광수는 지금 동남아 왕자다. ‘아시아 프린스’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고, 이에 이광수는 ‘新 아시아 프린스’에 등극하며 지난 2011년 7월에 해외레이스 특집으로 방문했던 태국에 이어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광수의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태국 이어 인기 최고! 진정한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 인기 대단하다", "어디서도 숨길 수 없는 인기", “팬들과 하나되는 모습 보기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닝맨'은 아시아투어에서 게스트 이동욱, 한혜진과 함께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9개의 검을 수집한 후 우승자를 가리는 최종 레이스를 펼친다. 다음주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하노이로 이동해 미션을 통해 나머지 다섯 개의 검을 수집하는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2013-02-18
  • 팝의 거장 ‘퀸시 존스’, 힙합그룹 MFBTY에 반하다
    퀸시 존스(Quincy Jones)가 MFBTY(My Fans Better Than Yours)의 “Sweet Dream”에 완전히 반했다. 그래미 어워드 27회 수상, 79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살아있는 팝의 거장 퀸시 존스는 마이클 잭슨, 스티비 원더, 레이 찰스, 밥 딜런 등과 작업한 바 있는 세계적인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으로 꼽히는 인물. 타이거JK, t윤미래와 오랜 시간 동안 친분을 유지하며 음악적 교류를 해왔던 퀸시 존스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타이거JK와 그의 아내 윤미래가 팀을 결성했다”는 소개와 함께 유튜브에 올라온 MFBTY의 “Sweet Dream”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했다. 퀸시 존스가 세계 각국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한국 힙합의 자부심이자 완결판이라 할 수 있는 프로젝트 그룹 MFBTY 역시 SNS를 통해 자연스럽게 세계적인 관심을 받게 됐다. 특히 한 해외 팬은 t윤미래를 “아시아의 엠씨라이트(MC Lyte)”라고 표현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퀸시 존스라니 믿기지 않는다”, “한국 힙합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느낌!”, “MFBTY도 해외진출 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t윤미래, 타이거JK, Bizzy가 뭉친 MFBTY는 지난 1월 발표한 첫 번째 앨범 “Sweet Dream”을 통해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등 모든 면에서 예측할 수 없는 변신을 시도, 가장 진보된 힙합 음악을 보여주며 앨범 발표와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세계 최대 음악 박람회인 ‘미뎀(MIDEM)’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진 MFBTY는 한국 힙합이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며 글로벌 힙합 그룹 탄생의 청신호를 밝히기도 했다.
    2013-02-18
  • 예성, ‘인기가요’ 출연과 동시에 검색어 1위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OST인 예성의 ’먹지’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빠른 스토리 전개와 화려한 배우들의 비주얼, 아름다운 영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BS 새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함께 OST인 예성의 ‘먹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17일 오후 SBS 인기가요에서 라이브로 선보인 예성의 ‘먹지’가 방송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먹지’는 음원 공개 후 음원 차트에서 10위 이내에 자리를 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예성은 오늘 방송에서 ‘먹지’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특유의 감성 짙은 목소리로 듣는 이의 마음을 더 먹먹하게 만들었다. 방송 후 SNS와 각종 게시판에는 “노래를 너무 감성돋게 잘 한다. 인기가요 보고 더 좋아졌어!” “예성 제대로 감성 자극!” “음악만 들어도 두근거린다!“ “라이브가 더 좋은 듯! 뒤에 영상이랑 어울림이 대박”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예성의 ‘먹지’뿐만 아니라 아직 공개되지 않은 더원의 ‘겨울사랑’의 음원에 대해서도 “빨리 공개되었으면 좋겠다. 기다리고 있다” “머릿속에 계속 맴도는데 언제 나오나요?” “예성, 더원 감성 제대로 돋는 목소리” 등의 반응을 보이며 드라마뿐만 아니라 OST까지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첫 방송부터 연기, 영상, 스토리의 완벽한 조화와 완성도로 드라마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는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는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
    2013-02-18
  • 뉴이스트, 완벽한 무대로 화려하게 컴백
    그룹 뉴이스트(NU'EST)가 SBS '인기가요'를 통해 감성적인 퍼포먼스와 완벽한 가창력으로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가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뉴이스트는 파워풀하면서도 신나는 수록곡 ‘HELLO HELLO’와 애절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타이틀곡 ‘여보세요’ 두 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여심을 흔들었다. 이날 뉴이스트는 감성적인 퍼로먼스와 애절하고 완벽한 가창력, 남성다워지고 한층 더 출중해진 외모와 뛰어난 무대매너로 뉴이스트의 컴백을 화려하게 알렸다. 뉴이스트의 타이틀곡 '여보세요'는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을 목격한 한 남자의 심경을 담았으며, 헤어질까 두려워 애써 덤덤한 척 하는 남자의 마음을 전화라는 친근한 소재와 담백한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컴백 무대를 가진 뉴이스트는 방속 직후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의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013-02-18
  • '7급 공무원' 최강희, 임예진과 마사지로 하나된 사연
    MBC 수목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이 다정한 모녀지간을 연상케 하는 최강희와 임예진의 스틸을 공개했다. 특히, 최강희와 임예진의 화기애애한 마사지 현장 옆에서 눈을 감고 잠을 청하는 주원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나 홀로 왕따가 된 주원과는 반대로 수다 삼매경에 빠진 최강희와 임예진. 극 중 서원(최강희)은 범띠 여자와의 교재만이 가능하다는 신념 아래 강경한 고수자(임예진)의 질문공세를 벗어날 수 있을까? 이에, 또다시 서원의 천재적인 거짓말 능력이 발휘되면서 고수자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최강희, 임예진의 닮은꼴 마사지 스틸이 공개되자 각종 커뮤니티사이트에서는 "주원, 진짜 자는 거 같다. 불쌍 ㅠ.ㅠ" "최강희, 주원은 거들떠도 안 보고 임무 수행 중?" "최강희의 거짓말에는 시월드도 무섭지 않을 듯.. 역시 최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7급 공무원'은 사랑 빼고 모두 거짓말인 국정원 요원들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에 MBC를 통해 방송된다.
    2013-02-18
  • 시크릿, B.A.P 지원 사격 방문 대기실 컷 공개
    지난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ONE SHOT(원샷)’을 발표하고 컴백 무대를 가진 B.A.P(비에이피)를 위해 소속사 식구인 시크릿이 폭풍 지원 사격을 나섰다. B.A.P의 메인 보컬 영재는 지난 17일 본인의 트위터(@BAP_Youngjae)에 “오늘 인기가요 컴백! 시크릿 누나들이 응원 와 주었어요! 다 나으신 징거 누나까지 다 같이 ONE SHOT앨범 들고! 파이팅! 고마워요 누나들~” 이라는 멘트와 함께 시크릿 멤버 전원(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징거)이 ‘인기가요’ 대기실을 방문해 오늘 18일자로 오프라인에서 유통되는 따끈따끈한 ‘ONE SHOT’ CD를 들고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시크릿과 B.A.P는 배우 한수연 등과 함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TS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그 동안 연말 가요제과 시상식 등에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남다른 패밀리쉽을 과시해 왔으며, 이번 ‘인기가요’ 방문 또한 한선화의 ‘광고천재 이태백’ 촬영 등 바쁜 개인 일정에도 불구하고 B.A.P의 컴백 무대를 응원하고 싶다는 시크릿의 의지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 미니앨범 ‘ONE SHOT’의 발표와 동시에 ‘아이튠즈 힙합 앨범 차트(iTunes Store Top 10 Hip-Hop Albums)’에서 미국 1위를 비롯 전세계 11개국의 차트에 랭크되며 차세대 K팝 스타임을 재입증한 B.A.P는 지난 주 ‘뮤직뱅크’와 ‘음악중심’,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가지고 극강의 상남자 춤으로 알려진 “푸시업 댄스”를 선보이며 실시간 차트를 점령,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B.A.P는 ‘ONE SHOT’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오는 23, 24일 양일간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첫 단독 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를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3-02-18
  • 강지영, 레인보우 쇼케이스 현장 찾아 뜨거운 응원
    레인보우와 카라 강지영이 함께 찍은 단체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7일 밤, 레인보우 공식 트위터에는 ‘레인보우가 제 8의 멤버(?)를 만났네요. 그 사람은 바로.....카라 막둥이! 깡지~ '강지영' 양 입니다~’ 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 속에는 레인보우 일곱 멤버와 강지영이 발랄한 표정으로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트위터에는 ‘컴백 쇼케이스 응원을 위해 한 걸음에 달려와 준 의리의 그녀!’ 라는 내용으로 사진 속 현장이 지난 13일 진행된 레인보우의 컴백 쇼케이스 현장임을 알렸다.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로 평소 레인보우와 절친한 관계를 다져온 강지영은 당시 예고 없이 현장에 깜짝 방문해 레인보우에게 ‘서프라이즈’ 응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카라 모든 멤버가 개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어, 일찍 스케줄을 마친 강지영이 카라를 대표해 쇼케이스에 참석한 것이다. 이 사진이 공개 된 후 네티즌들은 ‘숨은 강지영 찾기’, ‘강지영 레인보우랑도 잘 어울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는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신곡 ‘텔미텔미(Tell Me Tell M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2013-02-18
  • ‘야왕’ 정호빈, 베일 속 의문의 남자로 첫 등장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정호빈이 18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야왕’ 11회에서 베일 속 의문의 남자로 첫 등장한다. 정호빈이 맡은 극중 석태일은 나중에 대통령이 되는 인물로 다해(수애)와 어떤 인연을 맺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석태일은 무슨 까닭인지 2년 전 독일로 떠났고, 그곳에서 체류하다가 귀국하게 된다. 석태일은 석수정(고준희)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차재웅 변호사(권상우)와의 결혼을 앞둔 수정이 독일로 가서 아버지를 모시고 합께 귀국하는 설정이다. “오랜만의 귀국에 기분이 어떠냐?”는 딸의 말에도 무뚝뚝하게 대꾸하는 석태일은 공항에서 집으로 가지 않고 곧바로 백학그룹으로 향한다. 왜 석태일이 그곳으로 향하는지, 백학그룹과는 어떤 사이인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베일에 싸인 그의 정체가 밝혀질 예정이다. 특히 어떤 과정을 거쳐 대통령 자리에 올랐고 수애와는 어떻게 만났는지가 흥미를 끈다. 후반부 스토리의 비밀을 쥐고 있는 석태일이 11회에 등장함으로써 ‘야왕’의 LTE급 전개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돈의 격랑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지난 주 첫 촬영에 나선 정호빈은 “이렇게 재미있는 작품에 훌륭한 선후배와 함께 합류해 기쁘고 영광된 마음”이라며 “그동안 친하게 지냈던 배우들이 많아 든든한 인연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의 말처럼 정호빈과 ‘야왕’의 츨연배우들과는 각별한 인연이 있다. 이덕화는 정호빈과 함께 연예인축구단 멤버였으며 결혼식 주례를 맡았었다. 김성령은 SBS 아침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에서 정호빈과 부부 사이로 출연했다. 또 수애는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정윤호는 ‘포세이돈’에서 각각 정호빈과 호흡을 맞췄었다. 그동안 ‘주몽’ ‘선덕여왕’ ‘꽃보다 남자’ ‘무사 백동수’ ‘적도의 남자’ 등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정호빈은 다음 달 방송될 MBC 드라마 ‘구암 허준’에도 출연한다. [사진=베르디미디어]
    2013-02-18
  • 박신혜, 팬들 생각하는 마음도 최강
    최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박신혜가 팬들과 함께 아주 특별한 체육대회를 열었다. 박신혜는 생일을 하루 앞둔 2월 17일 일요일 오후, 중랑구에 위치한 중랑구민체육센터 종합체육관에서 한국 공식팬클럽 '별빛천사' 팬들과 함께 체육대회 형식의 생일파티를 가졌다. 이번 체육대회는 무대 위에서 멀리 떨어져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 팬들과 손에 손잡고 함께하고 싶다는 박신혜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졌다. 체육대회답게 개회사, 선서, 국기에 대한 맹세로 시작된 행사는 박신혜의 시범하에 다 함께 국민체조를 하며 서서히 달아올랐다. 양팀으로 나뉘어진 팬들은 박신혜와 함께 어우러져 피구, 닭싸움, 2인3각 경기, 줄다리기 등을 하며 승부욕 가득한 열띤 게임을 펼쳤다. 박신혜는 3시간 여 게임에 직접 참여하고 심판도 보면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생일 축하 케이크의 촛불도 껐다. 여배우의 팬미팅으로 체육대회가 열리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박신혜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팬들과 더 가까이서 만나고 싶다는 박신혜의 소망에 따라 체육대회 형식의 팬미팅을 기획하게 됐다. 평소 '랜디신혜'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운동신경이 좋은 박신혜와 건강한 마음을 가진 팬들이 함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박신혜는 체육대회가 끝난 후 트위터를 통해 "함께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덕에 제가 더 신나게 즐긴 것 같아요^-^ 오늘 함께한 이 시간이 좋은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애교 섞인 감사 인사를 남겼다. 박신혜 팬클럽 '별빛천사'는 4년 동안 매 해 박신혜 이름으로 교복나눔에 동참해 배우사랑을 훈훈한 나눔으로 실천하고 있기도 하다.
    2013-02-18
  • '광고천재 이태백' 고창석, 보자마자 빵 터지는 사진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고창석이 양파 까기에 나섰다(?) 매회 마성의 눈웃음으로 극 중 엔돌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마진가(고창석 분)가 지난주 짜장면 집 철가방에 이어 이번엔 주방보조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 것. 18일 밤 5회에 방송되는 이 장면은 범상치 않은 손놀림으로 양파를 까고 있는 고창석의 모습이 눈에 띄고 있다. 특히 마진가와 완벽한(?) 매치를 이루는 꽃무늬 앞치마와 두건을 두른 코믹적인 행색과는 달리 신중한 표정으로 양파 까기에 집중하고 있는 언밸런스한 모습은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터. 지난 방송에서 태백(진구 분)이 남사장과의 약속을 보란 듯이 이루어내며 태백과 함께 백년보온의 CF를 멋지게 만들 일만 남은 마진가가 주방보조로 전락하게 된 사연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길거리에 나서서 직접 전단지를 돌리는 등 쪽박집을 대박집으로 변신시킨 기상천외한 광고로 전설의 광고인다운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그이기에 이번 회차에서는 또 어떠한 광고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해줄지 역시 주목해야 할 포인트. ‘광고천재 이태백’의 한 관계자는 “이날 촬영 중 고창석은 양파 특유의 매운 냄새 때문에 폭풍 눈물마저 흘려야했다. 그러나 고창석만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이마저도 웃음으로 승화시켜 촬영에 있던 현장 스태프들 모두 포복절도 하며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또한 “오늘 회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태백과 마진가 두 사제의 두 번째 합작품이 탄생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래몽래인]
    2013-02-18
  • 장혁, 달라도 너~무 다른 반전 눈빛 4종 세트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에서 장혁이 반전 눈빛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녹이고 있다. 화려한 영상미와 생동감 넘치는 액션으로 수목극 왕좌에 올라선 ‘아이리스Ⅱ’에서 NSS 팀장 정유건으로 열연중인 장혁이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른 눈빛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은 지난 방송을 통해 나온 장면들로 적과 대치할 때의 폭발하는 카리스마는 물론 연인 수연(이다해 분) 앞에서는 한없이 다정한 유건의 모습에 안방극장이 들썩이고 있다. 무심한 듯 하지만 상대를 완벽하게 꿰뚫는 직관력을 갖춘 유건은 등장만으로도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하는가하면 동료들과 스스럼없이 웃으며 어울릴 수 있는 인간미까지 지니고 있어 더욱 호감을 더하고 있다. 이에 장혁의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져 형사 시절의 넘치는 패기, 엄격한 교관, 팀장으로서의 카리스마는 물론 오랜 연인의 다정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이끌어냈다는 호평일색. 네티즌들은 “눈으로 말하는 정유건, 그 눈빛에 사로잡혔다!”, “수연을 바라볼 때의 부드러운 얼굴에 내 얼굴도 흐물흐물~”, “요원 정유건과 남친 정유건 둘 다 갖고 싶다!”, “역시 장혁, 연기력은 명불허전인 듯!” 등의 열띤 반응으로 환호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구수한 말투에 여유로운 몸짓으로 요원들을 친동생처럼 살뜰히 챙겼던 준한(성동일 분)이 백산을 빼내려는 아이리스로 인해 장렬한 최후를 맞게 됨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진한 감동을 자아냈다.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이기적인 남자 장혁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는 ‘아이리스Ⅱ’ 3회는 2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 KBS 영상캡처]
    2013-02-18
  • 원더걸스 예은, 결혼한 선예를 보니 “나도 빨리 가고 싶어!”
    뮤지컬 ‘삼총사’의 명품 배우, 원더걸스의 예은, 이건명이 <도전 1000곡> 도전에 나서 화제다.   원더걸스 예은과 이건명은 폭풍 가창력과 화려한 팀워크로 뮤지컬 팀다운 면모를 보이며 활약을 펼쳤다. MC이휘재는 예은에게 멤버 선예가 아이돌 최초로 유부녀가 됐는데, 같은 원더걸스 멤버로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예은은 가장 친한 친구가 결혼을 하니 “나도 빨리 가고싶다”라고 말했다.   또 같은날 출연한 댄스음악의 원조! 소방차에대해 MC 장윤정은 "한 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실제로 무대를 보니 정말 멋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자 소방차 멤버 이상원은 "완전 민낯의 장윤정을 집근처 호프집에서 본 적이 있다"고 폭로해 장윤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자신은 아는 척 인사를 건냈지만 정작 장윤정은 이미 술에 취해 못 알아보더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네티즌들은 "지난주 방송 말미에 자막으로 이건명,예은, 소방차등이 출연하는 정보를 봤다", "완전 기대된다", "일찍 일어나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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