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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차 품질은 과대평가, 일본차는 과소평가
    국산차 품질은 과대평가, 일본차는 과소평가 – 제품품질은 일본, 유럽, 한국 순 – 일본차의 내구품질 압도적으로 우세 국산차와 수입차는 서비스품질에서는 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제품품질에서는 수입차가 국산차를 크게 앞섰다. 수입차 중에서는 일본차가 유럽차를 앞섰고, 제품의 내구성과 애프터서비스 부문이 특히 탁월했다. 품질에서 국산차는 과대평가, 일본차는 과소평가되고 있었다. 자동차 소비자가 직접 경험한 품질(CEQ; Consumer Experienced Quality)에는 제품품질과 서비스품질이 있다. 자동차전문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www.mktinsight.co.kr)의 자동차 기획조사는 제품품질은 초기품질·내구품질·상품성 만족도로, 서비스품질은 영업만족도와 애프터서비스 만족도로 나누어 평가한다. [표1]은 이 품질 평가의 2012년 결과를 정리한 것이다. 여기서는 제품품질 중에서도 초기품질과 내구품질을 수입차 중심으로 다루었다. 초기품질은 차를 산 지 얼마 안 된(평균 3개월 사용) 소비자가, 내구품질은 차를 사고 평균 3년이 경과한 소비자가 차를 사용하면서 얼마나 많은 수의 고장/문제점을 경험했는가를 평가한 것이다. 따라서 초기품질과 내구품질 모두 수치가 낮을수록 품질이 우수한 것을 의미한다. 수입차의 초기품질 문제점 수는 차량 100대당 139건으로 국산차 161건보다 22건 적었다(국산차의 86% 수준). 수입차 유형별로는 고급브랜드(121건)와 5천만 원 이상의 고가차(116건)가 양산브랜드(161건), 중저가차(158건)보다 각각 40건 이상 적었다. 원산지별로는 일본차(134건)가 유럽차(138건)보다 적었으나 미세한 차이에 불과했다. 내구품질 문제점의 수(차량 100대당)는 수입차(341건)가 국산차(435건)의 78% 수준으로 둘 간에는 적지 않은 차이가 있었다. 이는 국산차의 내구성이 수입차와 차이가 있다는 일반 소비자의 인식(자동차 리포트 13-9호, ‘국산차-수입차 비교하다 수입차 택한 이유는?’)이 그르지 않음을 보여준다. 수입차의 내구품질 문제점 수는 일본차와 유럽차 간에도 차이가 컸다. 일본차의 문제점 수(214건)는 유럽차(385건)의 절반 수준(56%)에 불과했다. 반면 국산차는 435건으로 일본차의 2배가 넘었다. 일본차의 내구품질 경쟁력이 탁월하다고밖에 할 수 없다. 초기품질과 내구품질 모두 수입차가 국산차보다 경쟁우위에 있었고, 그 격차는 내구품질에서 더 컸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일본차의 탁월한 내구품질 경쟁력이다. 일본차의 내구품질 문제점 수는 유럽차의 56% 수준, 국산차의 49% 수준에 불과했다.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내구품질 조사결과(해외기사 분석자료 13-1호, ‘美 자동차 내구품질, 일본차의 승리’)에서 일본차는 발군의 성적을 보인 반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하위권에 머물렀다. 한국 소비자들의 한국자동차 산업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하다. 한국은 이미 일본을 추월해 이제는 독일만이 우리를 앞서고 있으며, 미국은 한참 뒤에 처져 있다고 보고 있다(자동차 리포트 13-6호, ‘자동차 최강국은 독일, 그 다음은?’). 일본은 자동차 제조국가 이미지 중 ‘잔고장이 없는 차를 만드는 나라’에서만 한국에 앞섰고, 그나마도 이 항목의 1위는 일본이 아닌 독일이었다. 엄청난 착각이 아닐 수 없다. 이미지와 실제 간에 차이가 없을 수는 없겠지만, 이미지 측면에서 한국은 지나치게 과대평가, 일본은 지나치게 과소평가되고 있다. 실제의 품질과 주관적인 평가 간의 차이가 크면 클수록 그것이 갖는 위험도 커진다. 그리고 현재의 차이는 그 언제라도 시장 전체를 뒤흔들 만큼 크다. 국산차 품질은 과대평가, 일본차는 과소평가 – 제품품질은 일본, 유럽, 한국 순 – 일본차의 내구품질 압도적으로 우세 국산차와 수입차는 서비스품질에서는 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제품품질에서는 수입차가 국산차를 크게 앞섰다. 수입차 중에서는 일본차가 유럽차를 앞섰고, 제품의 내구성과 애프터서비스 부문이 특히 탁월했다. 품질에서 국산차는 과대평가, 일본차는 과소평가되고 있었다. 자동차 소비자가 직접 경험한 품질(CEQ; Consumer Experienced Quality)에는 제품품질과 서비스품질이 있다. 자동차전문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www.mktinsight.co.kr)의 자동차 기획조사는 제품품질은 초기품질·내구품질·상품성 만족도로, 서비스품질은 영업만족도와 애프터서비스 만족도로 나누어 평가한다. [표1]은 이 품질 평가의 2012년 결과를 정리한 것이다. 여기서는 제품품질 중에서도 초기품질과 내구품질을 수입차 중심으로 다루었다. 초기품질은 차를 산 지 얼마 안 된(평균 3개월 사용) 소비자가, 내구품질은 차를 사고 평균 3년이 경과한 소비자가 차를 사용하면서 얼마나 많은 수의 고장/문제점을 경험했는가를 평가한 것이다. 따라서 초기품질과 내구품질 모두 수치가 낮을수록 품질이 우수한 것을 의미한다. 수입차의 초기품질 문제점 수는 차량 100대당 139건으로 국산차 161건보다 22건 적었다(국산차의 86% 수준). 수입차 유형별로는 고급브랜드(121건)와 5천만 원 이상의 고가차(116건)가 양산브랜드(161건), 중저가차(158건)보다 각각 40건 이상 적었다. 원산지별로는 일본차(134건)가 유럽차(138건)보다 적었으나 미세한 차이에 불과했다. 내구품질 문제점의 수(차량 100대당)는 수입차(341건)가 국산차(435건)의 78% 수준으로 둘 간에는 적지 않은 차이가 있었다. 이는 국산차의 내구성이 수입차와 차이가 있다는 일반 소비자의 인식(자동차 리포트 13-9호, ‘국산차-수입차 비교하다 수입차 택한 이유는?’)이 그르지 않음을 보여준다. 수입차의 내구품질 문제점 수는 일본차와 유럽차 간에도 차이가 컸다. 일본차의 문제점 수(214건)는 유럽차(385건)의 절반 수준(56%)에 불과했다. 반면 국산차는 435건으로 일본차의 2배가 넘었다. 일본차의 내구품질 경쟁력이 탁월하다고밖에 할 수 없다. 초기품질과 내구품질 모두 수입차가 국산차보다 경쟁우위에 있었고, 그 격차는 내구품질에서 더 컸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일본차의 탁월한 내구품질 경쟁력이다. 일본차의 내구품질 문제점 수는 유럽차의 56% 수준, 국산차의 49% 수준에 불과했다.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내구품질 조사결과(해외기사 분석자료 13-1호, ‘美 자동차 내구품질, 일본차의 승리’)에서 일본차는 발군의 성적을 보인 반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하위권에 머물렀다. 한국 소비자들의 한국자동차 산업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하다. 한국은 이미 일본을 추월해 이제는 독일만이 우리를 앞서고 있으며, 미국은 한참 뒤에 처져 있다고 보고 있다(자동차 리포트 13-6호, ‘자동차 최강국은 독일, 그 다음은?’). 일본은 자동차 제조국가 이미지 중 ‘잔고장이 없는 차를 만드는 나라’에서만 한국에 앞섰고, 그나마도 이 항목의 1위는 일본이 아닌 독일이었다. 엄청난 착각이 아닐 수 없다. 이미지와 실제 간에 차이가 없을 수는 없겠지만, 이미지 측면에서 한국은 지나치게 과대평가, 일본은 지나치게 과소평가되고 있다. 실제의 품질과 주관적인 평가 간의 차이가 크면 클수록 그것이 갖는 위험도 커진다. 그리고 현재의 차이는 그 언제라도 시장 전체를 뒤흔들 만큼 크다.   국산차와 수입차는 서비스품질에서는 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제품품질에서는 수입차가 국산차를 크게 앞섰다. 수입차 중에서는 일본차가 유럽차를 앞섰고, 제품의 내구성과 애프터서비스 부문이 특히 탁월했다. 품질에서 국산차는 과대평가, 일본차는 과소평가되고 있었다.  자동차 소비자가 직접 경험한 품질(CEQ; Consumer Experienced Quality)에는 제품품질과 서비스품질이 있다. 자동차전문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www.mktinsight.co.kr)의 자동차 기획조사는 제품품질은 초기품질·내구품질·상품성 만족도로, 서비스품질은 영업만족도와 애프터서비스 만족도로 나누어 평가한다. [표1]은 이 품질 평가의 2012년 결과를 정리한 것이다.  여기서는 제품품질 중에서도 초기품질과 내구품질을 수입차 중심으로 다루었다. 초기품질은 차를 산 지 얼마 안 된(평균 3개월 사용) 소비자가, 내구품질은 차를 사고 평균 3년이 경과한 소비자가 차를 사용하면서 얼마나 많은 수의 고장/문제점을 경험했는가를 평가한 것이다. 따라서 초기품질과 내구품질 모두 수치가 낮을수록 품질이 우수한 것을 의미한다.  수입차의 초기품질 문제점 수는 차량 100대당 139건으로 국산차 161건보다 22건 적었다(국산차의 86% 수준). 수입차 유형별로는 고급브랜드(121건)와 5천만 원 이상의 고가차(116건)가 양산브랜드(161건), 중저가차(158건)보다 각각 40건 이상 적었다. 원산지별로는 일본차(134건)가 유럽차(138건)보다 적었으나 미세한 차이에 불과했다.  내구품질 문제점의 수(차량 100대당)는 수입차(341건)가 국산차(435건)의 78% 수준으로 둘 간에는 적지 않은 차이가 있었다. 이는 국산차의 내구성이 수입차와 차이가 있다는 일반 소비자의 인식(자동차 리포트 13-9호, ‘국산차-수입차 비교하다 수입차 택한 이유는?’)이 그르지 않음을 보여준다.  수입차의 내구품질 문제점 수는 일본차와 유럽차 간에도 차이가 컸다. 일본차의 문제점 수(214건)는 유럽차(385건)의 절반 수준(56%)에 불과했다. 반면 국산차는 435건으로 일본차의 2배가 넘었다. 일본차의 내구품질 경쟁력이 탁월하다고밖에 할 수 없다.  초기품질과 내구품질 모두 수입차가 국산차보다 경쟁우위에 있었고, 그 격차는 내구품질에서 더 컸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일본차의 탁월한 내구품질 경쟁력이다. 일본차의 내구품질 문제점 수는 유럽차의 56% 수준, 국산차의 49% 수준에 불과했다.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내구품질 조사결과(해외기사 분석자료 13-1호, ‘美 자동차 내구품질, 일본차의 승리’)에서 일본차는 발군의 성적을 보인 반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하위권에 머물렀다.  한국 소비자들의 한국자동차 산업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하다. 한국은 이미 일본을 추월해 이제는 독일만이 우리를 앞서고 있으며, 미국은 한참 뒤에 처져 있다고 보고 있다(자동차 리포트 13-6호, ‘자동차 최강국은 독일, 그 다음은?’). 일본은 자동차 제조국가 이미지 중 ‘잔고장이 없는 차를 만드는 나라’에서만 한국에 앞섰고, 그나마도 이 항목의 1위는 일본이 아닌 독일이었다. 엄청난 착각이 아닐 수 없다. 이미지와 실제 간에 차이가 없을 수는 없겠지만, 이미지 측면에서 한국은 지나치게 과대평가, 일본은 지나치게 과소평가되고 있다. 실제의 품질과 주관적인 평가 간의 차이가 크면 클수록 그것이 갖는 위험도 커진다. 그리고 현재의 차이는 그 언제라도 시장 전체를 뒤흔들 만큼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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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6
  • 태권도 접목, ‘탈’ 공연의 문화적 외교 행보에 주목…
    타악, 한국무용, 비보이를 태권도와 결합해 만든 넌버벌 퍼포먼스 ‘탈’이 지난 수년간 해외 수십만 관객들을 먼저 찾아다니며 태권도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결국 최근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 3년간 (주)SR그룹이 진행한 해외 문화 외교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은 빛을 보게 되었다.   타악의 소리와 한국무용의 아름다운 선, 비보이의 감각적인 춤동작이 태권도의 역동성을 만나 대중들은 태권도를 보다 더 좋은 인식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큰 보탬이 되었다는 평이다.   이에 따라 SR그룹(최소리 총감독)은 태권도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자축의 의미로 1월 25일(금)부터 3월 24일까지 올림픽 K-아트홀에서 하는 ‘탈’ 공연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부담없는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전일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요일별 이벤트 행사로는 수요일은 태권도 배우들과의 만남, 목요일은 한국무용과의 우아한 토크, 금요일은 비보이 댄서들과 익스트림한 기념 사진촬영, 일요일 저녁은 국내 최고의 여성 타악 솔리니스트 김미소와 주최측이 준비한 쿠키를 먹으며 자유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느 특별한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게다가 평일엔 반값의 가격으로 구매자 전원에게 티켓 할인혜택을 주고 매일 예매 선착순 10명에겐 탈 기념 티셔츠도 증정한다. 이 외에도 가족단위 또는 외국인들이 공연을 볼 때 보다 더 큰 혜택들이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다.   ‘탈(The tal)’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회가 운영하는 사회복지 포털 서비스 복지넷 회원을 대상으로 한 참여이벤트를 통해 1월25일부터 31일까지 매회 20명을 초대하고 있으며, 2월~3월중에도 지속적으로 좌석기부를 통해 문화소외계층을 초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눔을 실천하며 재사용을 권장하는 문화운동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의 내부활동가를 초대하고, 올림픽 공원내 K-아트홀 로비에서 공연 전 물품을 기증받아 기증경험자에게 현장에서 30% 현장할인을 하고 있다.   ‘탈(The tal)’공연의 총감독인 최소리감독은 ‘좌석기부를 통해 문화소외계층을 비롯하여 기부를 실천하시는 마음 따뜻한 분들에게 보답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공연의 감동을 나누고 공연장내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관객이 기부활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기부의 선순환‘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은 오는 3월 24일까지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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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6
  • 안재욱, 성공적인 수술 마치고 곧 퇴원 예정
    얼마 전 지주막하출혈(subarachnoid hemorrhage berry aneurysm)로 큰 수술을 마친 배우 겸 가수 안재욱이 한 달 여간의 투병 생활 끝에 퇴원 예정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안재욱은 4일 오전 미국의 라스베이거스의 한 병원에서 지주막하출혈이라는 확진 후 5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았다. 안재욱의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큰 수술이었지만 수술이 무사히 잘 끝났고, CT 및 MRI 의 경과가 좋아 곧 중환자실에서 퇴원 예정이다. 현지 의료진과 한국에 있는 의료진이 함께 상의한 결과에 따르면 귀국은 아직 이르다는 결론이다. 퇴원 후 일주일에서 열흘 가량 현지에서 경과를 지켜봐야 하며, 그 후에 비행기 탑승이 가능한지를 판단하여 이상이 없을 시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수술 경과가 좋아 퇴원은 하지만, 퇴원 후가 더욱 중요한 만큼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을 위해 힘 쓸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재욱은 ‘그 동안 걱정하며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과 모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는 말도 잊지 않았다고 전했다.  
    2013-02-26
  • 김성령, 직접 주문한 150인분 ‘야왕표 도시락’ 쏘다
    배우 김성령이 SBS 월화드라마 ‘야왕’ 스태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150인분의 도시락을 대접했다. 26일 ‘야왕’측에 따르면 김성령은 지난 22일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지는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언제나 즐거운 분위기로 열심을 다하는 배우 및 스태프에 도시락 150인분을 통 크게 쐈다. 올해 유난히 폭설과 강추위가 잦은 겨울날씨에 하루도 빠짐없이 진행되는 촬영 강행군 속에서 배우와 스태프들은 “잠 잘 시간도 부족하고 누구 하나 힘들지 않은 사람이 없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김성령은 “힘들지만 모든 것에 감사한 요즘이다. 우리 ‘야왕’ 식구들에게 내 손으로 밥 한끼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세트와 야외촬영장에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식구들을 생각해 도시락을 준비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성령은 도시락을 나누는 자리에서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챙기려는 모습을 보이며 연신 “맛있게 드세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도시락 외에 보온물통과 간편장국까지 추가로 준비해 스태프들이 한끼라도 따뜻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김성령이 직접 맞춤메뉴를 골라 주문제작 한 도시락을 받은 스태프들은 “‘야왕표’ 도시락 완전 센스만점”, "상무님이 고른 반찬들이라 그런지 완전 맛있음", “백도경 상무님 역시 통 크셔! 상무님 최고” 등 다양한 반응으로 현장의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매회 거듭되는 긴박한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 속에 방영중인 SBS 드라마 ‘야왕’에서 김성령(백도경 역)은 권상우(하류 역)와 관계 진전에 나서면서 수애(주다해 역)를 더욱 압박해 극의 긴장감을 이어갈 예정이다.  
    2013-02-26
  • 조인성, ‘마성의 국민오빠’ 전국 여동생들 사로잡다
    배우 조인성이 ‘마성의 국민오빠’로 등극했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연출 김규태, 극본 노희경)에서 ‘오수’로 출연 중인 조인성이 동생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낸 모습으로 전국의 여동생들을 사로잡은 것. 조인성은 오영(송혜교 분)의 가짜 오빠 행세를 하고 있지만 진짜 친동생처럼 아껴주고 그녀에게만 한없이 다정다감한 오빠 ‘오수’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며 ‘마성의 국민오빠’라는 애칭을 얻었다. 그는 앞을 보지못하는 동생을 위해 총을 쏘는 법을 알려주고, 넘어질까 염려되어 직접 안아 들어 의자에 앉혀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어렵게 구해온 솜사탕을 직접 손에 쥐어주며 흐뭇한 미소를 짓기도 하고, 어느 커플의 프로포즈 장면을 하나부터 열까지 자세히 설명해주는 세심함까지 보여줘 진정한 ‘동생바보’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또한, 모래사장에 쌓인 눈으로 눈이 내리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며, 손이 차가운 동생을 위해 따뜻한 입김까지 불어주는 배려 넘치는 모습으로 전국 여동생들의 마음에 훈훈한 바람을 불어넣었다. 네티즌들은 “요즘 제대로 오수오빠앓이 하는 중”, “대체불가한 매력을 가진 오빠다”, “내가 정말 갖고 싶은 훈훈한 오빠!”, “나도 저런 오빠 있었으면…”, “수,목요일마다 웁니다”, “동생바보의 표본!”, ““이제 나의 국민오빠는 당신입니다”, “제일 부러운 남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은 지난 21일 방송된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첫사랑에 대한 아픔을 절절하게 표현한 신들린 오열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사진출처 : SBS ‘그 겨울, 바람이분다’ 영상 캡쳐]  
    2013-02-26
  • 라즈베리필드 소이, 달콤-쌉싸름한 콘서트 개최
    1년 6개월 만에 자작곡으로 채워진 첫 번째 정규앨범 <sweet&bitter>를 통해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써의 면모를 과시한 라즈베리필드 소이가 오는 3월 16일(토) 홍대 벨로주에서 콘서트 개최한다 라즈베리필드 소이의 ‘달콤, 쌉싸름’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디지털 싱글 앨범 수록곡을 비롯한 라즈베리필드 소이 만의 스타일과 사랑이야기를 담은 총 20여 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그녀와 친분이 있는 특별 게스트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달콤, 쌉싸름’이라는 콘서트 제목에 걸맞게 사랑이라는 주제에 공감하는 팬과 연인들을 위한 콘서트로 달달하게 때론 쌉싸름하게 진행되어질 이번 콘서트를 앞두고 라즈베리필드 소이는 “2년 만에 앨범을 내고 정말 오랜 만에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되어 너무 설레이고 기쁘다. 라즈베리필드 만의 달콤, 쌉싸름한 음악적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무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이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영화 ‘고양이를 돌려줘’의 특별상영도 진행될 예정이다. 단편영화 ‘고양이를 돌려줘’는 <고양이를 부탁해> <말하는 건축가> 정재은 감독의 작품으로 주연배우로 소이, 윤진서, 송재림, 정영기가 출연했다.    
    2013-02-26
  • 김현주, 8년 만의 사극 복귀 ‘한 떨기 겨울 꽃’ 한복 자태 과시
    JTBC 새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김현주가 화사한 한복 자태를 첫 공개했다. 김현주는 오는 3월 23일 첫 방송될 드라마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인조의 후궁 소용 조씨 역을 맡아 8년 만에 사극에 출연한다. 김현주가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임한 첫 촬영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풍성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꽃분홍 비단 치마에 하얀 털 장식과 진하늘색 원단의 조화가 돋보이는 겨울용 한복 조끼를 갖춰 입고 고급스러운 한복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김현주는 깔끔하게 땋아 내린 머리 위로 한복 고유의 머리 장식인 배씨댕기를 착용, 한 떨기 겨울 꽃 같은 아름다운 한복 패션을 완성했다. ‘궁중잔혹사’에서 김현주는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지독한 악녀로 파격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그와는 상반되는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첫 등장,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온화한 미소가 가득한 표정으로 양팔을 수줍은 듯 모은,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눈을 가만히 내리깐 채 정숙한 여인의 향기를 내뿜었던 것. 단아함 속에서도 생생하게 빛나는 눈빛으로 ‘반전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현주가 아리따운 한복 자태를 드러낸 장면은 지난 3일 경상북도 안동에 위치한 군자마을에서 촬영됐다. 이 날 김현주는 오전 6시에 일찌감치 현장에 도착, 한 시간가량 공들여 헤어, 메이크업, 의상 등을 끝낸 후 본격적인 촬영에 임했다. 얌전(소용 조씨의 어린 시절 이름)으로 변신한 김현주를 본 스태프들은 “정말 예쁘다”고 탄성을 쏟아내며 촬영 내내 극찬을 이어갔다는 귀띔이다. 특히 이 날 김현주는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극 중 캐릭터에 빙의돼 흠 잡을 곳 없는 명연기를 펼쳐냈다. 뛰어난 연기 몰입력과 그간 해왔던 치열한 캐릭터 연구가 완벽한 시너지 효과로 나타났던 것. 더욱이 김현주는 매서운 겨울 추위가 몰아치는 가운데 장장 16시간 동안 진행된 야외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의연하게 촬영을 이어가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샀다. 김현주의 프로페셔널 한 면모가 유감없이 발휘됐던 셈이다. 제작진 측은 “김현주를 비롯한 ‘궁중잔혹사’ 팀원들은 추위를 뜨거운 열정으로 물리치며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오는 3월 23일 방송을 통해 안방극장에 소용 조씨로 첫 신고식에 나설 김현주의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013-02-26
  • ‘학교’ 이지훈, ‘더 빅이슈’ 화보 공개
    ‘학교 2013’에 이어 ‘최고다 이순신’에 캐스팅된 신인 배우 이지훈이 ‘더 빅이슈’ 화보 인터뷰에서 해맑고 장난스런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를 훈훈하게 했다. 화보 인터뷰에서 이지훈은 ‘학교2013’을 끝난 소감과 캐스팅 과정의 미하인드 스토리, 자신의 배우관 등을 차분하게 얘기해 연기 경력은 일천하지만 배우로서의 태도는 진지함을 느끼게 했다. 또한, 184센티미터의 늘씬한 키와 선한 미소, 개구쟁이 같은 포즈로 모델로서의 자질도 마음껏 뽐내 촬영 내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지훈은 ‘학교 2013’을 끝내고 KBS2 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캐스팅되어 열심히 촬영중이다. ‘최고다 이순신’은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오는 3월 9일(토) 저녁 7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13-02-26
  • 이광수, 어떻게 ‘아시아 프린스’가 된 거야?
    ‘대세남’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배우 이광수가 ‘아시아 프린스’라는 새로운 애칭을 얻으며 뜨거운 인기를 얻은 비결을 공개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지난 2주간의 방송을 통해 아시아 레이스를 펼친 가운데, 멤버 이광수가 마카오와 베트남 현지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려 눈길을 끈 것. 방송을 통해 베트남 현지 팬들은 촬영 중인 이광수를 보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뤘고, 팬들은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열광하며 '기린 이광수', '이광수 멋져', '광수 오빠', ‘배신 광수’ 등의 한국어로 된 플랜카드를 들고 환호했다. 이광수는 왜 유독 마카오, 베트남 등 아시아에서 인기가 많은 걸까. 처음 이광수의 캐릭터는 ‘모함 광수’로 시작했지만 김종국 같은 능력자 앞에서는 꼬리를 내리면서도 지석진처럼 약한 캐릭터와는 ‘필촉 크로스’로 동맹을 맺는 등, 항상 새로운 반전과 변신을 노리며 ‘배신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배신’이라는 캐릭터가 자칫하면 미움을 살 수도 있지만, 이광수는 약자들을 대변하는 절대 밉지 않은 캐릭터로 승화시키며 수위 조절을 할 줄 아는 웃음 포인트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자리매김 시켰다. 또한, 자신을 향해 열렬히 환호해 주는 팬들 앞에서 부끄러워하면서도, 물오른 예능감과 함께 장소를 불문하고 격렬한 댄스와 노래 등 즉각적인 화답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최고의 팬 서비스 역시 이광수의 인기 비결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어눌하고 순둥이 같은 착한 성향과 겸손함으로 ‘런닝맨’을 통해 ‘리얼 이광수’의 모습을 꾸준히 선보이며 매 회 성실히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반면 ‘런닝맨’에서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배우로서의 모습 또한 그의 인기 비결 중 하나이다.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를 통해 갖고 싶은 친구 ‘박재길’로 분해 열연을 펼치며 정극에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광수는 다수의 CF 출연과 동시에 올해에만 무려 2편의 영화에 출연해 영화 속 비중을 높였다. 특히 지난 2월 14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해양경찰 마르코’에서 주인공 ‘마르코’의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이광수는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초통령’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역시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 “이광수 매력 최고! 인기 있을 만 해”, “상상 이상의 인기에 놀랐다”, “이광수, 진짜 성격 좋을 것 같아~” “기린 광수 너무 좋아”, ”배신 기린 사랑스러워”, “언제 어디서나 친절한 광수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광수는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의 프로필 사진을 통해 그간 ‘런닝맨’에서 볼 수 없었던 훈훈한 비주얼과 모델 포스를 풍기며 ‘훈남’ 이미지를 과시하고 있다.  
    2013-02-26
  • 김범, ‘몽환적 눈빛’의 무비 스틸 화보 공개
    김범이 몽환적 눈빛의 무비 스틸 화보를 공개gooT다. 김범은 오는 3월 7일 개봉 예정인 영화 ‘사이코메트리’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강우와 ‘Fade in, Fade out’를 주제로 한 패션 매거진 ‘엘르(ELLE)’ 3월호 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카리스마와 비현실적 외모를 과시해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화이트 셔츠와 페이즐리 프린트의 후드 모즈 코트에 실버 브레이슬릿과 링 등의 화려한 악세서리를 매치해, 묘하고 연약해 보이면서도 남성미를 더하며 영화의 가상 프리퀄 같은 화보를 연출했다. 특히, 몽환적인 눈빛과 압도적인 비주얼로 영화 속 ‘김준’의 캐릭터에 빙의한 듯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인터뷰를 통해 김범은 “열일곱 살에 <발칙한 여자들>로 데뷔한 후 시트콤도 하고 드라마, 영화 등 여러 작품을 하며 5~6년 동안 일주일 이상 연이어 쉰 적이 없었다”며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다는 생각에 1년 반 정도를 쉬었다. 휴식 시간이 한 번쯤 뒤를 돌아볼 수 있는 터닝 포인트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본인의 실제 성격을 묻는 질문에 “성향상 도전이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패기와 더불어 “’멜로하는 김범’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지만 오글거리는 연기는 아직 서툰 것 같다”며 “대신 현재 출연중인 SBS 수목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상대역 정은지씨와 티격태격하는 커플 무드로 극에 활력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몽환적 눈빛에 빠져들 것 같아’, ‘말이 필요 없다. 비주얼 甲(갑)’, ‘영화 기대된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반전남’, ‘김범 눈빛에 마음이 사르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강우, 김범의 이번 무비 스틸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패션 매거진 ‘엘르(ELLE)’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2013-02-26
  •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배우들 표정 연기 ‘장난 아냐’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공연에 나선 배우들의 살아있는 표정이 화제다. 화려한 캐스팅, 웅장한 무대, 다채로운 의상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이 또 다른 매력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연진 한명, 한명의 살아있는 표정이 담겨 있다. 특히 11명의 형제들에게 둘러싸여 혼신의 연기를 펼치고 있는 김선경과 여자들에게 둘러싸여 당황한 연기를 실감나는 표정으로 보여주고 있는 조성모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선경과 조성모 외에도 출연진들의 살아있는 표정 연기를 무대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어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한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로이드 웨버와 ‘라이언킹’, ‘아이다’ 등을 작사가 팀 라이스가 콤비를 이루어 발표한 기념비적인 작품, ‘요셉 어메이징’은 토니 어워드 6개 부문, 로렌스올리비에 어워드 6개 부문 등에 노미네이트되며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고 있다. 연이은 호평 속에 인기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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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6
  • 정은지, 깜찍 귀요미 표정으로 현장 분위기 '훈훈'
    정은지의 촬영 현장에서 귀여운 표정이 포착됐다. 정은지가 조인성과 김범을 양손에 쥐고 흔드는 왈가닥 '문희선' 역으로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제작사는 정은지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카메라를 보며 밝게 웃는 모습, 장난치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는 모습, 새초롬한 표정의 모습, 분무기로 물장난을 하면서 진지한 모습 등 보는 사람마저 웃음짓게 만드는 귀요미 표정을 짓고 있다. 추운 겨울에 촬영이 진행되는 만큼 고되고 힘든 촬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늘 정은지는 촬영장 막내로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하며 선배 배우 및 스태프들과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후문. 또한 드라마 촬영 외에도 가수로서의 활동과 뮤지컬까지 소화해 내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늘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의 칭찬을 받는다고 한다. 지난 주 방송이 끝나고 예고에서 오수(조인성 분)를 향한 분노로 영(송혜교 분)에게 달려가 수의 정체를 다 말하려는 장면이 방송되어 '그 겨울'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는 왈가닥에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사차원 소녀 문희선 역의 정은지. 촬영 현장에서만큼은 막내로서 현장을 훈훈하고 웃음이 가득하게 만들어 주는 귀요미다. 정은지가 사차원 왈가닥 문희선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매주 수, 목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바람이분다]  
    2013-02-26
  • 종영 앞둔 '꽃미남', 시청자 웃기고 울리고
    종영을 앞두고 대단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웃집 꽃미남> 15회 마지막 장면에서 스페인으로 돌아갈 것을 선언한 깨금(윤시윤 분)과 이에 눈물을 뚝뚝 흘리는 독미(박신혜 분)의 애틋한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25일 밤 방송된 15회에서 독미는 좋아해서 화를 내고, 질투도 하는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깨금에게 털어놓았고 깨금 역시 독미에게 절대 변하지 않을 단 한 사람이 되겠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시청자를 흐뭇하게 했던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도 잠시 독미는 진락(김지훈 분)과 깨금을 농락하는 양다리의 주인공으로 깨금의 팬들에게 비난받게 된다. 결국 15회 마지막 장면, 독미가 또다시 과거와 같은 상처를 받게될까 두려운 깨금은 팬들에게 스페인으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하고 이에 눈물을 뚝뚝 흘리는 독미와 깨금의 모습이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박신혜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학창시절 아픈 상처와 현재가 오버랩되면서도 과거 그 사건이 없었으면 지금의 깨금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라고 아로새기는 독미의 모습은 이미 예전의 독미와는 달라진 모습이다. 한 회 남은 <이웃집 꽃미남>의 박신혜가 세상속으로 어떻게 씩씩하게 나아가는지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웃집 꽃미남>은 26일 밤 그 최종회가 방송된다. 한편 박신혜는 젊은 층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고 있는 <이웃집 꽃미남>과 함께 천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 <7번방의 선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7번방의 선물>에서는 밝고 건강하게 자랐지만 아빠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한 큰 예승으로, <이웃집 꽃미남>에서 세상과 단절된 도시형 라푼젤 고독미로 분한 박신혜는 밝음과 어두움을 오가며 한층 깊어진 연기로 호평 받았다.  
    2013-02-26
  • 레인보우, 애교 안무 ‘엉덩이 웨이브’에 男心 흔들
    레인보우가 애교 포인트 안무 ‘엉덩이 웨이브’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 신곡 ‘텔미텔미(Tell me Tell me)’를 발표하고 인기몰이 중인 그룹 레인보우가 애교 넘치는 포인트 안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안무는 멤버 전원이 뒤 돌아선 상태로 엉덩이를 좌우로 살랑살랑 흔들다 위아래로 크게 웨이브 하는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레인보우의 팬들은 이 포인트안무에 일명 '엉덩이 웨이브'라는 이름을 붙여 부르고 있다. 특히 레인보우는 검지 손가락을 입술에 댄 상태로 이 엉덩이 웨이브를 선보이고 있어, 안무에 귀여움은 물론 은근한 섹시함까지 더해 남성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이번 레인보우의 신곡 ‘텔미텔미(Tell me Tell me)’ 안무는 남자친구에게 애교 부리는 여자친구의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그대로 동작으로 옮겼다. '엉덩이 웨이브’는 물론 손가락을 빙글빙글 돌리거나 발장난을 치는 안무 등 사랑스러운 애교 안무들이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며 ‘텔미텔미(Tell me Tell me)’의 인기요인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2013-02-26
  • '7급 공무원' 최강희 주원, 돌이킬 수 없는 격정 로맨스 서막
    천부적인 감정 조절 능력을 지닌 최강희가 폭풍 오열을 터트렸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은 처절하게 무너진 최강희의 모습을 공개하며 서로커플의 향방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7급 공무원' 10회 말미에서는 국정원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길로(주원)의 집에 잠입한 서원(최강희)이 길로에게 정체가 발각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그 후에 벌어질 길로와 서원의 관계에 궁금증이 고조된 상황. 최강희의 폭풍 오열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최강희는 몇 번씩 대본을 숙지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며 실감나는 눈물 연기를 펼쳤다. 특히, 애틋함과 안타까움으로 눈물을 쏟으며 오열하는 최강희의 모습에 스텝들 또한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향후, 사랑스러운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하던 서로커플의 비밀이 한 꺼풀씩 벗겨지면서 끝을 알 수 없는 격정 로맨스로 치닫게 될 예정. '7급 공무원' 제작진은 "최강희가 연이은 촬영으로 체력적으로 많이 지쳐있는 상태임에도 이번 오열신에 놀라운 감정 몰입을 보였다. 날씨가 추워서 힘들었음에도 끝까지 촬영에 몰입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최강희의 열연에 엄지손을 치켜세웠다. 네티즌들은 "서원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격정커플도 좋다! 해피엔딩만 바랄 뿐" "서원이가 저 정도인데 길로는?" "서로커플,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네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로커플(서원 길로)의 로맨스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7급 공무원'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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