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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가 선정한 2024년 가장 안전한 전기자동차는?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사장 정용식)은 ’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결과를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9개 평가차종(전기차 3종(기아 EV3,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테슬라 모델Y), 하이브리드차 3종(현대 싼타페 하이브리드, 볼보 S60, 토요타 프리우스), 내연차 3종(지프 랭글러, 벤츠 GLB250·E200))에 대해 충돌 안전성, 외부통행자 안전성, 사고예방 안전성 등 총 3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25일 공개했다. EV3 주행 장면 사진=기아 제공 국토부의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 종합 결과에 따르면 기아 EV3, 볼보 S60, 벤츠 E200, 현대 싼타페 하이브리드 등 4개 차종은 3개 평가 분야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얻어 1등급을 획득하였다. 토요타 프리우스는 2등급을, 벤츠 GLB250,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은 3등급을, 테슬라 모델Y는 4등급을, 지프 랭글러는 5등급을 획득하였다. 특히, 올해는 배터리 상태를 상시 감지하고, 이상 발생 시 경고하는 등 배터리관리시스템의 안전기능을 세계 최초로 도입·평가하였다. 배터리관리시스템(BMS : Battery Management System)은 충전 및 방전 전류를 제어하고, 비정상 작동 시 안전장치를 작동시키는 등 배터리 기능을 제어하기 위한 장치이다. 배터리관리시스템 안전기능 평가를 통해 배터리 상태를 상시 감지하고, 이상 발생 시 경고하는 등 제작사가 전기차 배터리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 확보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터리관리시스템 안전기능은 전기자동차 3개 차종을 대상으로 평가하였으며, 기아 EV3,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이 2등급을, 테슬라 모델Y가 4등급을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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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급여 받으며 고급차 타길래 신고했더니 포상금이 2600만원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 신고 3,140건, 전년대비 44.4% 증가 2024년 공익신고자 161명에게 포상금 총 3억 9,700만 원 지급 일러스트=픽사베이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024년 한해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 신고가 꾸준히 증가하여 공익신고자 161명에게 총 3억 9,7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복지로 사이트 등을 통해 접수된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 신고는 총 3,140건으로 작년(2,174건)보다 966건 증가(44.4%) 하였고, 신고센터를 통한 상담 건수도 총 2,600여 건(월 평균 220여 건)에 이르렀다. 신고 건에 대해 보건복지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이 조사한 결과 총 15억 6,900만 원의 환수 결정액을 적발하였고 이에 따라 작년(138명, 3억 5,000만 원)보다 포상금 지급대상과 금액도 확대되었다. 신고 포상금은 부정수급이 확인되고 환수 결정액이 정해지는 경우 결정액의 30% 범위 내에서 지급하게 된다. 특히, 올해 포상금 최고 수령자는 다른 사람 명의로 고급 승용차를 운행하면서 국민기초생활보장 급여를 부정으로 수급 중인 사람을 신고한 사례였다. 신고인은 지병으로 ‘근로능력 없음’ 판정을 받고 2008년부터 국민기초생활급여(생계, 의료, 주거급여)를 수급 중인 피신고인(50대 후반)이 2020년 3월부터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명의로 고급 승용차를 등록, 운행 중인 사실을 알게 되어 복지로를 통해 신고하였다.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자동차 등록원부, 보험이력 등을 조사하여 부정수급 사실을 확인하고 8천 700만 원을 환수 결정하였고 신고인은 포상금 2천 600만 원을 받았다. 올해 신고포상금 수령자 대부분(155명, 96.3%)은 생계급여, 의료급여 등 국민기초생활보장 사업과 관련된 급여의 부정수급에 대한 신고자이며, 기초연금(3건), 아동수당(2건), 장애인연금(1건)에 대한 부정수급 신고자도 일부 포함되었다. 주요 부정수급 사유는 소득 미신고 109건(67.7%), 사실혼 등에 따른 가구 구성원 미신고 19건(11.8%) 등 이었다. 보건복지부 민영신 감사관은 “복지 부정수급은 사회적 약자에게 지원해야 할 자원을 부당하게 차지하는 행위로 반드시 근절 되어야 한다”라면서, “부정수급 신고자들의 용기 있는 행동에 감사드리고, 정부도 공정하고 투명한 복지급여가 지급될 수 있도록 부정수급 예방과 감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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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갈등 심화' 국회,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 강행
23일,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마은혁 · 정계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다.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야당 단독으로 열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을 강행 처리하는 경우 즉시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제기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마 후보자와 정 후보자 청문회를 진행했고, 24일에는 국민의힘이 추천한 조한창 후보자 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권한이 없다며 인사 청문회에 전원 불참했다. 과반 의석을 차지한 야당은 여당의 불참에도 본회의에서 후보자들의 임명동의안을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날 청문회는 여야 간의 마찰 없이 진행됐다. 야당은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의 핵심 쟁점인 12·3 비상계엄 사태의 위헌 여부에 대한 후보자들의 견해를 물으며,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 또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추천 몫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는 데 법적 문제가 없다고도 강조했다. 이는 과거 탄핵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취했던 것과 정반대되는 입장이다. 한편 국민의힘은 야당 추천 후보자들이 정치적으로 편향됐다며 추천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앞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이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인사들을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추천하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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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 죽인 범인 찾아나선 부모, 방송 최초로 만나!
- 최근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울산 자매 살인사건’ 의 용의자 김홍일씨의 행방을 쫓고 있는 울산 자매 부모를 MBN<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단독으로 만나봤다. 오늘 10일 밤 10시 방송되는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두 딸을 죽인 범인의 행방을 쫓고 있는 울산 자매 부모들을 방송 최초로 만나 사건의 전말을 독점 공개하고, 그들의 가슴 아픈 여정을 뒤따라 가본다 지난 7월 20일, 울산 중구에서 자매가 동시에 살해당하는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 용의자는 살해당한 언니의 전 남자친구 김홍일(27살). 용의자 김씨는 평소 큰 딸에 대한 집착이 심했고 큰 딸의 이별통보에 화가나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것이었다. 사랑에 눈이 멀어 참혹한 죄를 짓고 만 남자. 그는 24일 부산의 한 야산으로 도주한 후 행방을 감췄다. 경찰의 대대적인 수색이 수 차례 이뤄졌지만, 용의자의 흔적은 찾지 못했다. 대체 그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혹시 산속에서 자살한 것은 아닐까, 먹을 것 없이 20여 일을 버틸 수는 없다며 비관자살론에 무게를 실었는데 하지만 살해당한 자매의 부모는 범인이 죽지 않았을 것이라 주장한다. 바로 야산에서 이어진 마을과 도심에서 남자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있었기 때문. 두 딸을 잃은 그들은 결국 직접 범인을 찾아 나섰고, MBN<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그 안타까운 여정에 동행한다. 두 딸의 죽음으로 세상이 떠들썩했던 지난 20일 동안, 언론에 몸을 숨기고 용의자의 뒤를 쫓은 부모들은 양 팔에 화상을 입을 만큼 산 속을 헤맸고. 그 동안의 고통이 얼마나 컸는지 초췌한 모습이었다. 자매의 아버지는 용의자 김홍일이 이미 산을 나왔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다고 믿고 있었다. 오랜 설득 끝에 방송 최초로 만난 울산 자매 부모의 말은 과연 사실일까? 꽃다운 나이의 자매를 처참히 살해하고 사라진 범인, 방송 최초 두 딸을 죽인 범인의 행방을 쫓고 있는 울산 자매 부모들의 가슴 아픈 여정을 오늘 10일 밤 10시 MBN <현장르포 특종 세상>에서 방송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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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 죽인 범인 찾아나선 부모, 방송 최초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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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광복67주년 기념행사 다채롭게 개최
-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제67주년 광복절 및 독립기념관 개관25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8월 15일에 전국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광복 67주년을 기념하여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특별공연 “위대한 독립의 발자취”를 겨레의 집 특설무대에서 공연하며, 독립기념관 25년의 역사를 담은 ‘독립기념관 개관 25주년 발전사 특별전’을 겨레의 큰마당에서 전시한다. 또, 서예퍼포먼스 전문가 양영희서예가가 대형붓으로 광목천(길이 200m)에 애국가를 1절부터 4절까지 서예 퍼포먼스를 하며 오후 2시부터는 인기가수 초청공연과 특집 라디오 현장생방송(교통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가상징물(태극기, 무궁화 등)을 주제로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국가상징물 만들기 체험프로그램과 소원풍선 날리기 행사 등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가하는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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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광복67주년 기념행사 다채롭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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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정형돈·하하 등 출연 ‘VEGA TV 어랍쑈!’ 방송
- 팬택(www.pantech.co.kr, 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은 한 손에 들어오는 차세대 대화면 스마트폰 ‘베가S5’의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 및 모바일에서 바로 시청할 수 있는 ‘VEGA TV 어랍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VEGA TV 어랍쑈’는 방송 컨텐츠를 정말 TV를 보는 듯한 구성으로 접할 수 있는 온라인 및 모바일 캠페인이다. 팬택은 최근 각종 모바일 기기에서도 웹 환경과 같은 사용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아이스카이 사이트를 개편하고, 국내 최초로 3D 모바일 광고를 도입하는 등 모바일 마케팅에서 한 발 앞선 행보를 보이고 있다. ‘VEGA TV 어랍쑈’에는 정형돈, 대준(데프콘), 노홍철, 하하 등의 유명한 연예계 절친들이 등장, 팀을 나누어 베가S5를 포함한 여러 스마트폰을 활용해 다양한 대결을 펼친다. 여기에 대결이 진행되는 중간 중간 시청자가 참여할 수 있는 재미요소도 추가했다. 시청자들은 자신이 응원할 팀, 대결에 사용할 스마트폰, 그리고 대결 후 벌칙 받을 인물을 선택해 직접 방송 스토리를 구성해나갈 수 있다. ‘VEGA TV 어랍쑈’는 총 5개의 라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별로 공개된다. 현재까지 2라운드가 진행되었으며, 셀카찍기, 호핑볼 릴레이 등의 팀 대결을 통해 재미는 물론 베가S5의 카메라기능, 그립감 등의 특장점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8월 10일에는 3라운드, 14일에는 4라운드 방송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7일에 펼쳐질 마지막 라운드는 생방송으로 진행, 아이스카이 사이트(www.isky.co.kr)를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로 생중계된다. 생방송 대결에서도 정말 TV방송을 보는 것과 같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시청자가 ‘VEGA TV 어랍쑈’ 감상 중 응원할 팀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당첨자에게는 베가S5와 스타벅스 상품권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스카이 사이트(www.isk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팬택 마케팅전략실장 홍순우 상무는 “베가 S5의 강점인 5인치 고화질 액정을 색다른 방식의 즐거움으로 전달 할 수 있도록 ‘VEGA TV 어랍쑈’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 브랜드 ‘베가’에 걸맞는 다양한 모바일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팬택이 지난 7월 출시한 차세대 대화면 스마트폰 ‘베가S5’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일개통 최대 3000대 이상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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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정형돈·하하 등 출연 ‘VEGA TV 어랍쑈!’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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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 올림픽 시상대 패션 화제
- ▲ 육상 10종 경기 선수 애쉬튼 이튼이 메달을 획득하면 입게 될 21st C. 윈드러너대한민국의 연이은 금메달 소식으로 2012 런던대회의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 요즘 대회의 열기만큼 각국 선수들의 유니폼을 비롯한 패션 하나하나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예전 대회와는 달리 세계 최대 규모의 패션쇼 장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만큼 각국의 유니폼 전쟁이 뜨겁다. 이미 개막식에서 그 동안의 대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각국의 유명 디자이너와 명품브랜드의 유니폼이 개막식의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전 세계인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으며 그 어느 때보다 참가국가의 패션경쟁이 치열한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패션이 경기 성적 못지않게 전 세계인들을 열광시키고 있다.개막식이 끝나고 대회가 시작되자 이번에는 선수들의 경기복을 비롯하여 시상대에 오를 때 입는 메달 스탠드 유니폼 또한 다시 한번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선수들의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을 함께하는 메달 스탠드 유니폼은 4년의 노력의 결실을 맺는 생애 최고의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옷인 만큼 선수들뿐만 아니라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도 가장 감격적인 장면으로 꼽히며 그 순간을 함께하는 유니폼 또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모두 같은 디자인을 입는 대부분의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경기에 따라 각기 다른 디자인의 제품을 입고 시상대에 오르는 미국 대표팀 선수들의 메달 스탠드는 시상식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패션을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대표팀이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하는 종목은 단연 수영과 육상이다. 이때 대표팀이 입게 되는 나이키 21st C. 윈드러너는 희미한 조명에서도 빛이 사방으로 반사되는 소재가 특징으로 트레이드 마크인 V자 형태의 무늬가 가슴을 가로질러 있다. 총 30개의 메달을 획득한 수영 종목에서는 마이클 펠프스와 라이언 록티 등의 선수가 이 윈드러너를 입고 시상대에 올랐으며 가장 많은 메달이 걸려있어 올림픽의 꽃이라 불리는 육상 종목에서는 이미 13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카멜리타 지터 등 많은 선수들이 이 옷을 입고 시상대에 올랐다. 남자 육상 10종 경기의 강력한 우승후보 애쉬튼 이튼도 메달을 획득하면 영광의 순간을 나이키 21st. C 윈드러너와 함께할 예정이다. 수영과 육상종목뿐만 아니라 테니스, 체조 등의 종목에서도 이 옷을 입고 시상대에서 최고의 순간을 맞이했다. 매 대회마다 화제를 불러 일으키는 드림 팀이라 불리는 미국 농구 대표팀이 입을 나이키 N98 MKII 자켓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님을 위해 만들어진 나이키의 웜업 자켓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제품으로 시상식에 맞게 격식을 차린 듯한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드림 팀은 이변이 없는 한 오는 8월 12일 남자 농구 결승전을 치른 후 이 제품을 입고 시상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 밖에 미국 배구팀도 메달을 목에 걸 경우에 이 제품을 입게 된다. 펜싱, 양궁, 사격 등의 종목에서 우리나라 선수들과 함께 시상대에 오른 미국 대표팀 선수들이 입어 화제가 된 제품은 바로 나이키 바서티 봄버 클래식 자켓이다. 이 제품은 캔버스 재질의 편안한 데님으로 완성되어 선수들의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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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 올림픽 시상대 패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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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비비고 런던 1호점, 영국 ‘핫플레이스’로 각광
- CJ 비비고 영국 런던점이 스포츠 스타 플레이어와 엔터테이너들이 사랑하는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최고 생활문화 기업 CJ(회장 이재현)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www.bibigo.com)는 최근 영국에서 오픈한 런던 1호점이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을 계기로 스포츠 스타들과 엔터테이너들이 즐겨 찾는 인기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3일에는 올림픽 양궁 금메달 리스트인 기보배와 오진혁 선수를 비롯한 대한민국 양궁선수단이 영국 비비고 런던에 직접 찾았다. 이들은 ‘문어 담은 청포묵’을 비롯 ‘숯불고기’와 ‘보쌈’, ‘매운 낙지볶음’, ‘핫스톤 갈비’, ‘구운 해산물’ 등의 비비고 영국 런던점의 코스 메뉴를 즐겼다. 비비고 런던 담당자는 “현지에 맞춘 모던한 한식을 무척 좋아했으며 특히 한국의 매운 음식을 느끼고 싶어서 그런지 매운 낙지볶음과 한국의 전통음식 숯불고기, 보쌈 등의 메뉴에 손이 많이 가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SBS 인기 토크쇼인 <힐링캠프>에서는 올림픽 특집 ‘한순철 선수편’의 감동 스토리를 비비고 런던1호점에서 촬영을 했으며 지난 4일 방영된 프로그램에서 13%(AGB닐슨)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진과 김제동이 진행자로 출연했으며 경기를 막 바로 마치고 나온 한순철 선수에게 힐링을 추천하며 비비고 런던만의 특별한 한식인 ‘육회비빔밥’과 ‘문어 담은 청포묵’ 등을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 TV의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공동심사위원인 노희영, 김소희, 강레오는 비비고 런던점에 함께 모였던 장면이 파파라치 샷에 걸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레스토랑 가이드북인 자갓(Zagat) 블로그에 비비고 런던1호점이 직접적으로 소개되는가 하면 블룸버그 음식 전문 비평가인 리차드 바인(Richard Vines)을 비롯 영국 현지 유명인들의 트위터에 비비고 런칭 소식이 알려지는 등 현지에서의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케이터러 앤 호텔키퍼(CATERER AND HOTEL KEEPER)라는 업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매체에서는 비비고를 한국에서 가장 큰 식품 회사인 CJ 그룹이 운영하는 브랜드로 런던 1호점의 컨셉과 현지 마케팅 전략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처럼 런던 1호점이 오픈 하자 마자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한식의 유니크(Unique)함과 헬시앤드프레시(Healthy&Fresh) 컨셉트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한 바앤다이닝(Bar&Dining) 형태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립하고 동시에 한식의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Flagship Store)로 운영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CJ 관계자는 “CJ 비비고는 지난 10여 년이 넘도록 한식 세계화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재현 회장은 런던이 세계적인 문화도시인 만큼 비비고를 통해 한식 세계화의 중요 거점으로 만들라고 지시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CJ는 글로벌 한식 위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비비고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달 중에 미국과 중국, 싱가포르에 추가로 오픈 할 것이며 연말까지 20여 개 매장을 해외에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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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비비고 런던 1호점, 영국 ‘핫플레이스’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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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영화 ‘웨딩스캔들’과 이상형 찾기 이벤트
- 나에게 어울리는 이상형은 누구일까?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날 수 있다면 어떨까? 무더위도 잊게 해 줄 솔로탈출 이벤트가 마련됐다는 소식이다. 국내 대표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김혜정 ∙ www.duo.co.kr)는 영화 ‘웨딩스캔들’과 함께 오는 8월 29일까지 싱글 미혼남녀들을 대상으로 ‘듀오 이상형 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듀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연령, 신장, 직업 등 본인의 이상형 조건을 입력 하면 입력한 정보를 토대로 듀오 회원 중 어울리는 상대 프로필을 무료로 추천해준다. 솔로라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듀오의 특화된 시스템을 활용하여 진행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듀오 회원들을 위한 실제 매칭에서도 과학적 매칭 시스템이 활용되는데 이때에는 회원들이 직접 작성한 160여가지 항목을 토대로 DMS(Duo Matching System)를 통해 최적의 배우자를 찾아주고 있다. 한편, ‘이상형 찾기’ 이벤트 참가자 100명에게는 영화 ‘웨딩스캔들’ 1인 2매 영화 예매권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오는 8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웨딩스캔들’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코믹로맨스다. 한 남자가 어쩌다 보니 쌍둥이 자매와 엮이게 된다는 독특하고 기발한 설정과 더불어 코믹 연기에 첫 도전하는 배우 김민준의 활약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상형도 찾고 영화도 볼 수 있는 일석이조 ‘듀오 이상형 찾기’ 이벤트는 듀오 홈페이지(www.duo.co.kr) 와 모바일웹(m.duo.co.kr)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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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영화 ‘웨딩스캔들’과 이상형 찾기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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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올림픽 ‘김경욱위원, 한국양궁은 더 강하게 동시에 더 부드럽게
- 김경욱 SBS 양궁해설위원이 한국양궁이 더 강한 동시에 더 부드러움을 유지한다면 세계정상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한국양궁은 대회 첫날부터 남자양궁에서 세계신기록을 달성한 것을 시작으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96년 애틀란타올림픽 양궁 2관왕이자 SBS 양궁해설을 맡은 김경욱 위원은 “경기가 세트제로 바뀌어서 얼마든지 변수가 작용하는 바람에 지도자나 양궁관계자들도 많이 걱정했다”며 “그래도 우리는 4개의 금메달 목표로 출전한 이번 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수립과 함께 3개의 금메달과 1개의 동메달을 획득한건 정말 축하를 받아도 될 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위원은 “이번에도 세계양궁이 오랜 전통을 지닌 우리 한국 양궁을 부러워하고 시샘한다”며 “이런 와중에 대한민국 양궁이 세계정상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더 강해져야 되지만, 더 부드러워져야 하고 특히 기본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궁 금메달커플로 알려진 오진혁, 기보배 선수의 열애 소식에 대해 그녀는 “오진혁 선수의 연애소식은 양궁인들 사이에서는 어느정도 알려져 있었고, 올림픽이라는 큰 대회를 앞둔 터라 좋은 결과를 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언급하지 않았다”며 “그리고 상대가 기보배 선수라는 걸 알게 되었을 때, 주위에서 모두들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김경욱위원은 “앞으로도 양궁종목의 선수들은 더 많은 부담으로 올림픽을 출전할거다”며 “그래도 더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이 원하는 금메달소식을 계속 전달해드리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마무리 했다. 한편,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모든 일정을 마친 김경욱 위원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중국 길림성 양궁 대표팀 남자부 코치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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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올림픽 ‘김경욱위원, 한국양궁은 더 강하게 동시에 더 부드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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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2012 런던올림픽에서 전기차 미니 MINI 선보여
- 2012 런던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 공식 차량 파트너사인 BMW 그룹은 2012 런던 올림픽을 통해 무선 전기자동차 ‘미니 MINI’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2 런던 올림픽을 위해 특별히 개발, 설계된 무선 조정 전기자동차 미니 MINI는 미니 해치백의 1/4 크기로 제작되었으며, 육상 종목 중 창던지기나 원반, 해머, 투포환 등의 필드 경기 시 투척 지점에 떨어진 경기 장비를 시작 지점으로 옮겨 나르는 역할을 담당한다. 블루 컬러를 기반으로 일반 올림픽 공식 지원 차량과 동일한 올림픽 마크를 부착한 총 3대의 미니 MINI 차량은 경기 시간을 절약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LOCOG)와 합의된 규격에 맞춰 제작 설계되었다. 최대 8kg의 무게(해머, 원반, 투포환 각 1개, 창 2개)를 실어 나를 수 있으며, 개조된 썬루프를 통해 장비를 쉽게 꺼낼 수 있다. 간단한 조작으로도 작동할 수 있으며, 약 100m 이내에서 무선 조정이 가능하다. 80분 동안 충전하면 35분간 사용 가능하며, 9일 간의 올림픽 기간과 9일간의 장애인 올림픽 기간 동안 4교대로 근무로 매일 6,000m의 거리를 운행하게 된다. 한편, BMW그룹은 2012 런던 올림픽 기간 동안 다양한 전기 자동차를 투입해 올림픽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 있다. 현재 160대의 BMW 액티브 E 모델과 40대의 MINI E가 올림픽공원 내부와 경기장 주변에서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이동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 차량은 이 외에도 영국 전역을 돌며 성화봉송단을 지원했으며, 장애인 올림픽 성화봉송에도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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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2012 런던올림픽에서 전기차 미니 MINI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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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한국여자오픈 우승 트로피 애칭 공모
- ▲ 2011년도 우승자인 정연주 프로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기아차가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우승 트로피 애칭을 공모한다. 한국여자오픈 우승 트로피 애칭 공모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0일(금)부터 19일(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기아차는 20일(월)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하고, 우승 트로피 애칭으로 선정된 고객 2명에게 대회 전일 입장이 가능한 ‘VIP 티켓’을,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는 한국여자오픈을 하루 동안 현장에서 볼 수 있는 갤러리 티켓(1인 2매)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는 현장에서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K3(1대)를 비롯해 레이(1대), 각종 골프용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해외 유명 골프대회에는 트로피의 형상, 대회의 의미, 역사, 인물 등과 관련된 우승 트로피 애칭이 있지만, 지금까지 국내 골프대회 우승 트로피에는 특별한 애칭이 없었다. 이에 기아차는 국내 최초로 한국여자오픈의 우승 트로피 애칭 공모를 통해 골프 팬들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골프 대회로 만들고, 대회의 역사와 전통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기아차가 올해부터 2014년까지 3년간 공동 개최하는 ‘기아자동차 제2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는 오는 8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CC에서 약 140여 명의 프로, 아마추어 골퍼가 참여하는 가운데 4라운드 대회로 개최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한국여자오픈 우승 트로피 애칭 공모를 통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에 골프 팬들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골프 팬들에게 기아차 브랜드가 더 친근하게 인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올해 ‘기아차 고객 초청 골프대회’, ‘K7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계속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와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등 다양한 골프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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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한국여자오픈 우승 트로피 애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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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3년형 아반떼’ 출시
- 국내 준중형 시장의 최강자이자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로 전 세계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현대차 아반떼가 출시 2년 만에 신모델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외관 스타일을 한층 향상시키고 고객 선호 위주의 다양한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대거 적용한 ‘2013년형 아반떼’를 10일(금)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3년형 아반떼’는 외관에서부터 안전, 편의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상품성을 보강하는 한편 가격인상은 최소화해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 스포티함과 세련미가 더욱 강조된 외관 디자인 ‘2013년형 아반떼’는 ▲LED 리어 콤비램프를 적용해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했으며,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알로이휠 적용으로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스포티한 스타일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에어로 타입 와이퍼를 적용해 외관 세련미는 물론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특히 이번 ‘2013년형 아반떼’는 기존 모델에는 없던 브라운 계열의 신규 컬러 ‘헤이즐 브라운’ 외장색상이 추가돼 고객 선택의 폭도 더욱 확대됐다. ■ 동급최고의 안전성 ‘2013년형 아반떼’는 ▲차체자세제어장치(VDC, Vehicle Dynamic Control)를 동급 최초로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으며, 후방 추돌시 탑승자의 충격을 빠르게 흡수해 상해를 최소화하는 ▲후방충격저감 시트를 장착하는 등 탑승객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뒷좌석 중앙 3점식 시트벨트 적용으로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으며, 전방에 장애물과의 거리를 경보하는 ▲전방 주차보조시스템을 적용해 운전자의 충돌사고예방과 주차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 차급을 뛰어 넘는 편의장비 이 밖에도 시트내부에 장착된 전동팬을 이용, 시트쿠션과 등받이에 바람을 보내 땀과 습기를 방지하는 ▲통풍시트를 적용해 쾌적한 실내 공간을 조성했으며, ▲열선 스티어링 휠과 ▲오토 크루즈 컨트롤 장착으로 편의성을 높이는 등 고객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신규로 적용해 제품만족도를 높였다. ■ 가격인상 최소화로 고객만족도 극대화 ‘2013년형 아반떼’는 외관, 안전, 편의 등 전 부문에 걸쳐 상품성을 보강하면서 가격 인상폭은 최소화했다. 주력모델인 스마트(Smart)의 경우 1,695만원으로 기존모델 럭셔리(Luxury)와 비교해 가격은 25만원 인상됐으나 ▲VDC(차체자세제어장치) ▲샤시통합제어시스템(VSM) ▲후방충격 저감 시트 시스템 ▲뒷좌석 3점식 시트벨트 ▲에어로 타입 와이퍼 ▲수동식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스티어링 휠 열선기능 등 85만원 수준의 추가된 사양가치를 감안하면 사실상 60만원 수준의 가격인하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 판매 신기록에 도전하는 ‘글로벌 국민차’ 아반떼는 1990년 1세대 ‘엘란트라’, 1995년 2세대 ‘아반떼’, 2000년 3세대 ‘아반떼XD’, 2006년 4세대 ‘아반떼’(프로젝트명 HD), 2010년 5세대 아반떼(프로젝트명 MD)에 걸쳐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800만대 가량 판매된 ‘글로벌 국민차’다. 특히, 아반떼는 연간 글로벌 시장에서 80만대 가까이 판매되고 있는 현대차의 최대 볼륨 모델로, 국내에선 200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3년 연속 차급 내 판매1위’의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내수 전 차종 판매1위’도 유력시되고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차종이다. 또한 작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중동 올해의 차’, ‘북미 올해의 차’, ‘캐나다 올해의 차’, ‘남아공 올해의 차’ 등 전 세계 주요 올해의 차 부문을 석권하며 국제적으로도 최고의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현대차는 ‘2013년형 아반떼’ 출시를 기념해 대규모 고객초청 이벤트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8월1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아반떼를 계약한 고객과 기존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총 1만명을 추첨해 8월24일부터 9월21일까지 매주 금요일 CGV 영화관에 당첨고객을 초청하는 ‘아반떼 시네마 데이’를 운영한다. (현대차 홈페이지 http://www.hyundai.com 참조) 현대차 관계자는 “아반떼는 지난달까지 국내에서만 6만4천대 이상 판매되며 2년 연속 내수판매 1위 등극이 유력시되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국민차’”라며, “2년 만에 신모델을 선보인 만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형 아반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2013년형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1.6가솔린이 ▲스타일(Style) 모델 1,515만원 ▲스마트(Smart) 모델 1,695만원 ▲블루 세이버(Blue Saver)모델 1,830만원 ▲모던(Modern) 모델 1,860만원 ▲프리미엄 모델(Premium) 1,955만원이다. (자동변속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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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3년형 아반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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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증상이 없어 더 위험한 - 췌장암
- 췌장은 약 80~100g, 15cm의 길고 편평한 모양의 장기로 위장의 뒤편에 위치한 기관이다. 췌장의 우측은 십이지장에 둘러싸여 있고 왼쪽 끝은 비장과 접하고 있는데, 주된 역할은 소화액을 만드는 외분비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글루카곤 등 여러 호르몬을 만들어 혈액 속으로 분비하는 내분비의 2가지 기능을 하고 있다. 췌장은 매우 약해 작은 손상에도 잘 견디지 못한다. 손상을 받을 경우 소화액이 누출되어 심한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췌장은 간과 달리 재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절제 시 당뇨병 및 소화 불량 등을 겪을 수 있다. 또 췌장 주위에는 수많은 신경, 림프절 및 위험한 혈관 등이 많아 췌장암이 전신으로 퍼져 나가는 역할을 하며, 때문에 췌장암 절제술이 매우 어려울 수 있다. 2003~2005년의 주요 암종 발생분율에서 췌장암은 2.6%를 차지하고 있다. 성별 10대 암 발생률을 살펴보면 남자는 7.9%로 8위, 여자는 6.3%로 9위에 위치하고 있다. 췌장암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생빈도가 증가하여 50세 이후에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하며, 60~70대에서 가장 빈도가 높은 편이다. 또, 남자에서 여자보다 1.5배 정도 많이 발생한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노령인구가 증가하고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있어 췌장암의 발생은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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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의 ‘권토중래’, 월 500대 판매 돌파!
- ▲ 2013년형 뉴 머스탱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지난 7월, 총 514대를 판매하며, 2010년 4월 이후 27개월 만에 처음으로 월 판매고 5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1.2%, 전월 대비 10.8% 상승한 수치로서, 전통적으로 7월이 다소 비수기에 속한다는 점과, 해당 월에 뚜렷한 신차가 출시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더욱 고무적인 성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이후 계속되어 온 연속 판매고 상승세를 3개월 째 이어갔다. 수입차 업계에서 최근 3개월 연속 판매고가 상승한 브랜드는 포드와 혼다, 볼보 뿐이다. 7월 판매고의 일등 공신은 포드의 글로벌 준중형 모델 ‘포커스’다. 미국은 물론, 유럽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포커스는 WRC ‘랠리카’로서의 명성, 강력한 퍼포먼스, 그리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포드의 차세대 플래그십 컴팩트카다. 첨단 스마트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편리한 주행 경험과 높은 연비 효율성을 제공한다. 포커스는 7월 한 달, 전월 대비 두 배에 가까운 156대의 판매를 기록했다. 포드는 베스트셀링 대형 SUV 익스플로러, 아메리칸 대형 세단의 선두주자 토러스, 대표 중형 세단 퓨전, 프리미엄 세단 링컨 MKS 등 다양한 모델들의 고른 선전과 점진적인 FTA 효과 및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브랜드 캠페인 등에 힘입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의 누적 판매고 역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8.0% 상승한 2,791대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앞서 지난 6월에는 1996년 한국시장 공식진출 이후 포드/링컨 모델의 누적 판매고가 30,000대를 돌파하는 등, 브랜드의 본격적인 성장세를 알리는 여러 신호들이 감지되고 있다. 포드는 지난 5월 부산모터쇼에서 최대규모의 부스를 설치하여 금년에 출시될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였으며, 7월부터 10명의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한 포드를 기반으로한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서울 투 소울’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는 등, 새로운 포드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한국시장 진출에 공식진출 했던 90년대말 수입 자동차 업계 1위를 차지했던 포드가 권토중래(捲土重來)를 준비하고 있다. 단순 판매 신장의 의미를 넘어, 새로운 포드(New Ford)의 향상된 품질과 브랜드 가치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올 하반기에 올-뉴 퓨전과 올-뉴 이스케이프 등 한층 뛰어난 품질의 신차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2012년에 포드가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성장의 변곡점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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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의 ‘권토중래’, 월 500대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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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마니아여 모여라! F1 보고, 입고, 드라이버 사인 받자!!
- ▲ <2011년 드라이버 팬사인회 : 올해 1위를 달리고 있는 페르난도 알론소가 한국 F1 팬들에게 사인을 하고 있다.> 여수엑스포, 런던 올림픽, 그리고 이제는 F1 이다!!F1대회조직위원회는 마니아층을 타깃으로 한 F1 스페셜 패키지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패키지 상품은 89만원 상당 메인그랜드스탠드 전일권, 1번부터 100번까지 번호가 매겨진 한정판 고급 폴로T, 2011년에 큰 인기를 끌었던 F1 드라이버 팬사인회 초대권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에 출시된 패키지 상품은 8월 13일부터 100세트 소진시까지 옥션티켓에서 온라인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00만원(VAT포함)이다.작년 F1 드라이버 팬사인회는 토요일 예선전 종료 후 메인그랜드스탠드 관람객 700명에게만 선착순으로 제공되었으며, 예선전 시작 이전부터 관람객이 2,000여명 이상 늘어서는 등 마니아층의 두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올해 F1대회에서도 예선전 종료 후 메인그랜드스탠드 관람객 중 선착순 600명에게 F1드라이버 팬사인회에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지만, 이 중 패키지 상품을 구매한 100명에게는 드라이버 팬사인회에 우선하여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한다.특히 2012 시즌 누적 1위를 달리고 있는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를 비롯하여 작년 시즌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독일), F1의 전설 미하엘 슈마허(독일), 2년간의 공백을 깨고 화려하게 복귀한 키미 라이코넨(핀란드)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F1조직위원회는 이와 같은 100명 한정 특별 이벤트를 통하여 마니아층의 표심을 유혹하고 F1의 열기를 모아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2012 F1대회까지 이끌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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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마니아여 모여라! F1 보고, 입고, 드라이버 사인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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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TV, ‘우리아이 머리가 좋아지는 101가지 뇌 과학전’ 참가
- 놀면서 똑똑해지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 삼성 스마트TV, 8/9(목)~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브레인엑스포 2012’에 체험존 마련 - 놀면서 배우는 ‘키즈 콘텐츠’와 동작인식으로 즐기는 ‘앵그리버드’ 게임 콘텐츠로 색다른 재미아이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삼성 스마트TV가 놀면서 똑똑해지는 스마트한 방법을 제시한다. 삼성전자는 8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우리아이 머리가 좋아지는 101가지 뇌 과학전’이라는 주제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브레인 엑스포 2012’에서 삼성 스마트TV의 다양한 아동용 콘텐츠를 선보인다. 삼성 스마트TV는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기는 TV의 특성에 맞추어 250종 이상의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아동용 콘텐츠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브레인 엑스포 2012’의 삼성 스마트TV 체험존은 홈 엔터테인먼트와 에듀케이션을 결합한 ‘키즈’ 콘텐츠 체험존과 모션인식으로 즐기는 스마트TV용 앵그리버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앵그리버드 체험존으로 구성된다. ‘키즈’ 콘텐츠는 뽀로로부터 워드월드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과 교육용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제공하는 스마트TV만의 콘텐츠다. 뿐만 아니라 학부모가 아이들의 TV 시청시간 및 시청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고, 스티커 주기 기능을 통해 아이들의 학습동기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엄마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동작인식으로 즐길 수 있는 삼성 스마트TV의 ‘앵그리버드’ 게임이 함께 전시되어 참여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성 스마트TV용 앵그리버드는 기존 게임과 달리 손동작으로 게임 속 새총을 조작하는 재미가 있고, 스마트TV의 대화면으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브레인엑스포 2012’의 삼성 스마트TV 체험존은 How to live SMART캠페인의 일환으로, 삼성의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직접 체험하고, 즐기며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삼성 스마트TV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공부를 하고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게임 콘텐츠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레인 엑스포는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즐기는 두뇌 개발·교육 관련 전시 체험전이다. 행사는 두뇌 기반 교육 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브레인 테마관과 두뇌 개발·훈련에 도움이 되는 101가지 교육용 아이템을 모은 특별 전시관으로 꾸며지며, 삼성 스마트TV 전시관은 특별 전시관에 자리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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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TV, ‘우리아이 머리가 좋아지는 101가지 뇌 과학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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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로 아시아 문화 여행 떠나보자
- ▲ 2012 아시아 문화 주간 기자간담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8월 19일부터 ‘아시아의 길-문화의 꽃이 피다’를 주제로 광주시 일원에서 ‘2012 아시아 문화 주간(2012 ASIA Culture Week) 행사를 갖는다. 아시아 19개국 문화관련 부처가 참여하는 이 행사는 28일까지 10일간 열린다. 개막식은 20일(월) 오후 4시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장관이 참석하며, 주한 외교사절도 자리를 함께한다.행사 기간 중에는 ‘한-중앙아 수교 20주년’을 계기로 추진되는 ‘한-중앙아 문화장관회의’, 아시아 국가 간 협력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아시아 전통실내악단 및 전통춤 합동공연(14개국 참가)’과 카자흐스탄 신화를 바탕으로 한 인형극 ‘꿈꾸는 마마이’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아시아의 길-문화의 꽃이 피다’란 주제는 과거 실크로드, 차마고도, 페이퍼로드와 같은 아시아의 길을 통해 만난 문화예술인들이 문화도시 광주에서 다시 만나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새로운 문화의 꽃을 피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아시아문화주간은 광주시 옛 전남도청과 주변에 건립 중인 세계적인 복합문화시설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운영 사업에 맞춰 추진되는 행사로서, 작년부터 시작되었다.이 기간 중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한-중앙아 문화장관회의’이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한국-중앙아시아(5개국) 문화장관회의는 8월 20일(월) 한국 문화부 주최 환영만찬으로 시작, 21일(화)에는 6개국 장관 공식회의, 공동선언문 채택 및 공동 기자 회견 등으로 진행된다. 공동선언문을 통해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장관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한국-중앙아시아 5개국 국민 간 이해 증진, 문화다양성 존중, 문화자원 공유, 문화예술 부문 전문역량 강화, 공동 창‧제작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기관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밝힐 예정이다.이 밖에 주목해야 할 것은 그리스, 로마신화에 익숙한 우리에게는 생소한 카자흐스탄의 신화 ‘제즈테르나크 페리 그리고 마마이’를 인형극으로 재구성한 ‘꿈꾸는 마마이’ 공연이다. 아시아문화정보원에서 수집한 중앙아시아 신화 중 ‘제즈테르나크, 페리 그리고 마마이’가 본 공연의 바탕이 되었다. 공연은 8월 19일(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2회 공연될 예정이며, 이 공연은영화 ‘살인의 추억’의 원작, 연극 ‘날 보러 와요’의 작가인 김광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시나리오를 쓰고, 윤정섭 여수엑스포 해상쇼 총연출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공연문의: 02-944-6289). 아직 휴가를 가지 못하고 있다면, 아시아 각국의 전통음악․춤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 후 전통의상을 입은 단원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아시아 문화 체험을 추천하고 싶다. 한국 및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14개국의 전통악기와 전통춤 공연을 통해 아시아 각국의 문화가 함께 어울려 만드는 ‘하나 되는 아시아 - 아시아 전통음악 및 무용 공연’이 8월 22일(화)과 23일(수) 19시 30분에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매일 1회 공연된다. 공연을 관람하려면 아시아 문화 주간 행사 사무국(공연 문의: 02-320-8815, 070-7825-2801)에 사전 등록을 한 후, 공연 당일 현장에서 좌석권을 발부받아야 한다.(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등록이므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음.)또한, ‘포스터의 숲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등 4개국 대표 그래픽 디자이너 33명의 포스터 100점으로 펼쳐지는 ‘페이퍼로드, 지적 상상의 길’ 전시회가 8월 19일(일)부터 26일(일)까지(전시 문의: 062-236-0481), 그리고 뱅크아트 1929(일본), 12 아트 스페이스(말레이시아), 루앙루파(인도네시아), 짐 톰슨 아트센터(태국), 바르가스 뮤지엄(필리핀) 등 아시아 11개국을 대표하는 창작공간들이 제작한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창작공간 공동전시’가 8월 27일(월)부터 9월 1일(토)까지(전시 문의: 02-3141-1377) 광주 ‘아시아문화마루’에서 펼쳐진다.공연과 전시 외에도, ‘문화, 기술, 그리고 창의성’을 주제로 시인 고은, 전(前) 일본 문화청장관인 아오키 다모츠 일본 신국립미술관장의 개막 기조강연으로 시작되는 ‘2012 아시아 문화포럼’이 8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전통문화관에서 열린다. 창조도시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사사키 마사유키 일본 오사카시립대학 교수 등 석학들이 모여 유네스코 미디어 창의도시 가입을 추진하는 광주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문의: 062-670-7433).이 밖에, 아시아 8개국 청소년 30명이 분과별로 나뉘어 경연대회, 네트워크 파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제2회 아시아청소년문화축전’이 8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전통문화관에서 개최되며(문의: 062-230-6954), ‘제2차 아시아 전통음악 및 무용 아카이브 워크숍’은 8월 20일(월) 오후 1시 및 21일(화) 오전 10시에(문의: 062-234-0382), ‘아시아 창작 시나리오 공모 본선심사’는 8월 21일(화) 오후 2시에(문의 : 02-320-8815), ‘아시아 전통음악 및 무용 위원회 회의’는 8월 22일(수)과 23일(목) 오전 9시 30분에(문의: 070-7825-2801)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개최된다.8월 말, ‘아시아문화주간’을 시작으로 광주광역시에서는 아트광주12(9. 6. ~ 9. 9.),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9. 7. ~ 9. 8.), 국제문화창의산업전(9. 20. ~ 9. 23.) 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관련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들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핵심시설로서 2014년 완공을 목표로 (구)전남도청 일대에 건립되고 있다. 민주평화교류원, 문화창조원, 아시아문화정보원, 아시아예술극장, 어린이문화원 등 5개원으로 구성되며 아시아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상호 문화예술을 교류하기 위한 세계적인 복합문화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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