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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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정벌’ 남궁민-정유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휠체어 산책 데이트’ 화제
    드라마 ‘도시정벌’ 남궁민과 정유미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휠체어 산책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 사진 속 남궁민(차지룡 역)과 정유미(이단비 역)는 일본 촬영 중 한 폭의 수채화처럼 푸르게 우거져있는 산책로를 따라 멀리에서도 빛나는 청순한 미모로 휠체어에 앉아있는 정유미를 남궁민이 다정하게 밀어주며 둘만의 애틋한 ‘휠체어 산책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남궁민은 정유미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정성스럽게 간호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적이 있어 애정이 듬뿍 담긴 ‘단비바라기’ 순애보에 대한민국 여심이 흔들리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유미와 남궁민의 알콩달콩 사랑하는 모습 너무 기대된다~”, “남궁민의 일편단심 단비 바라기 화이팅ㅋㅋ”, “삼각관계 애간장 러브라인 벌써 시작?”, “커플연기 빨리 보고 시퍼용~”, “울 현중 오빤 어디에~”, “정유미 완전 부러우심~”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향후 드라마 ‘도시정벌’은 남궁민과 정유미 그리고 김현중(백미르 역)의 삼각 관계 로맨스가 어떻게 형성될 지 더욱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2012-11-07
  • 남궁민, 오사카 팬미팅 성공리에 개최 ‘新 한류스타’ 가능성 열어
    남궁민이 일본 오사카 단독 팬미팅을 성공리에 개최하며 본격적인 일본 진출의 신호탄을 쐈다. 남궁민은 지난 11월 3일 오사카의 ‘이온화장품 시어터 BRAVA’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지난해 11월 도쿄 팬미팅 이후 1년 만에 일본 팬들을 만났다. 특히 이번 오사카 팬미팅은 티켓 오픈 직후 매진을 기록하며 내년 1월 도쿄에서 추가 공연을 결정하는 등 일본에서 남궁민은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와 함께 많은 인기를 얻으며 新 한류스타로의 가능성을 열었다. 이날 무대에서 남궁민은 근황토크, Q&A코너, 팬들의 고민상담을 해주는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내 마음이 들리니’의 장면을 팬들과 재연하는 코너와 오늘 이 무대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노래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청각장애인을 위해 직접 수화로 인사를 하고, 팬들에게 줄 선물을 직접 구입하는가 하면 자필 편지를 낭독하는 등 남궁민은 진심이 담긴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남궁민은 공연장에 찾아온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악수를 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 팬미팅을 마친 남궁민은 ‘공연장까지 찾아오는 일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렇게 멋진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많은 사랑주신 팬 여러분들의 마음 절대 잊지 않고, 앞으로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 : KJ NET]
    2012-11-07
  • 김명민, 험난한 길 예고하는 그의 미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김명민이 100억 원대의 투자금을 받았다. 지난 6일(화) 방송된 <드라마의 제왕> 2부에서는 치명적인 실수로 몰락의 길을 걷게 된 앤서니 김(김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 한 번의 스캔들로 제왕의 자리에서 내려오게 된 그는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허름한 사무실에서 월세까지 밀려가며 작은 제작사를 운영하게 됐으나, 오진완(정만식 분)을 찾아갔다가 우연히 100억대의 자금을 투자할 만한 드라마를 찾고 있다는 사업가의 얘기를 듣고 재기의 기회를 찾았다. 3년 전에 있었던 일을 회상한 그는 우여곡절 끝에 이고은(정려원 분)을 찾아내 투자자인 재일교포 와타나베(전무송 분)를 만나러 일본으로 향하게 됐고, 와타나베와 고은에게 ‘경성의 아침’이 자신의 도움을 받아 완성됐으며 그로 인해 투자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전달함으로써 그의 뻔뻔하고도 강한 자존심을 단편적으로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앤서니에게 다시 어둠의 그림자가 닥쳤다. 미팅 내내 인자하고 온화한 모습을 보였던 와타나베의 전혀 다른 모습을 보게 된 것. 단호하면서도 잔인한 와타나베의 면모에 놀란 그에게 위기가 닥치는 모습으로 끝을 맺어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성공을 위해 고은을 이용했던 앤서니가 그녀와 의기투합해 다시 ‘드라마의 제왕’으로 우뚝 설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SSD & 골든썸 픽쳐스]
    2012-11-07
  • 마의’ 이요원, 장형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조승우 지극 정성 간호
    ‘마의’ 이요원이 사경을 헤매는 조승우를 밤새 지극 정성으로 간호하며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 분에서는 강지녕(이요원)이 곤장 30대를 맞고 정신을 잃은 백광현(조승우) 곁을 지키며 밤새도록 정성어린 간호를 쏟아 붓는 장면이 담겨졌다. 강지녕이 양반임을 알게 된 백광현과 강지녕은 살짝 소원해졌지만 밤샘 간호를 계기로 다시 달달 러브라인이 시작될 것임을 예감케 했다. 백광현은 마의 신분으로서 사람에게 시침했다는 죄명을 받고 옥에 갇히게 됐던 상황. 장형에 처해진 백광현은 형틀에 묶인 채 곤장 30대를 맞은 후 만신창이가 됐고, 혼절한 채 자봉(안상태)에게 업혀왔다. 백광현이 눈조차 뜨지 못하고 혼수상태 빠지자, 자봉은 혜민서 수의녀인 장인주(유선)를 데려왔고, 장인주는 백광현의 처절한 상태를 보고 놀라며 시침을 했다. 이 때 이명환(손창민)의 명령으로 집안에 갇혀있던 강지녕이 이성하(이상우)의 도움으로 겨우 탈출, 백광현의 집으로 뛰어왔고 장인주를 만나 자초지종을 듣게 됐던 것. 강지녕은 고통스러워서 가쁜 숨을 몰아쉬는 백광현을 보며 안타까움에 눈물을 그렁거렸고, 혼자 밤새 극진한 정성으로 백광현의 곁을 지켰다. 물에 적신 수건을 백광현의 이마에 얹어주는 가하면, 백광현의 손을 꼭 잡고 애처로운 눈물을 뚝뚝 흘렸다. 강지녕은 “지지 말아요! 돌아와야 해요! 꼭 그래야 해요!”라고 마음속으로 외치며 백광현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내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아 조승우와 이요원, 정말 달달하고 사랑스러워!! 너무 보기 좋다~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려!!”, “조승우가 맞을 때 펑펑 울던 이요원, 조승우가 아플 때 간호하던 이요원, 둘이 저렇게 애틋한데.. 잘되게 해주세요! 광녕커플!”, “두 사람이 나올 때마다 정말 너무 안타까워서 어쩔 줄을 모르겠네요. 잘 어울리는 두 사람...어서 사랑이 이루어지길...”라며 두 사람에 대한 응원을 쏟아냈다. [사진=‘마의’방송분 캡쳐]
    2012-11-07
  • 송창의, 팬들과 소통 위해 공식 어플 출시
    뮤지컬,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송창의의 다양한 정보가 담긴 어플리케이션이 지난 출시됐다. 송창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송창의의 국내 팬들을 비롯한 해외 팬들과의 정보 교류 및 소통의 장을 마련코자 어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료앱인 '송창의'어플에는 송창의와 관련된 사진, 동영상, 프로필 외에도 미공개 포토와 따끈따끈한 현장 직찍 사진 등 일상활을 리얼하게 담은 사진과 영상들도 담겨 있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WS엔터테인먼트 담당자는 “평소 SNS를 잘 하지 않는 송창의가 팬들에게 좀 더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가기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어플을 통해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남기고 팬들과 소통하는 등 일방통행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스타와 팬이 한층 더 가까운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어플을 접한 팬들은 "업데이트 자주 부탁드려요" "송창의 대풍수 화이팅 어플 항상 보고 있을게요" "벌써 각국의 팬들도 메시지를 많이 남겼더라구요. 나날이 발전하세요""새로운 사진이 업로드돼서 기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실시간 정보와 더불어 최신 스케줄도 함께 제공하게 될 '송창의' 어플은 현재 안드로이드 용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애플의 앱스토어는 오는 8일 목요일부터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송창의' 어플에서는 송창의가 현재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대풍수'의 현장 직찍 사진도 곧 공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더욱 크다.
    2012-11-07
  • 조문근, 뮤비 서인국 깜짝 출연 “끈끈한 우정 빛났다”
    실력파 뮤지션 조문근이 신곡 ‘그냥 걸었어’ 티저영상을 공개하고 2년여 만에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지난 6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눈을 감고 기타연주를 하며 노래에 흠뻑 빠져 있는 조문근의 모습이 담겨있어 오랫동안 그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특히 데뷔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조문근은 지도 한 장과 가방을 들고 무언가를 찾는 듯 기분 좋은 여행을 하는 모습을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또 같은 날 조문근은 자신의 SNS에 “인국이가 제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 해줬어요! 근데 내 표정 어쩔 거야. 인국아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서인국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네티즌들은 “들을수록 기분 좋아지는 노래다”, “조문근 서인국 둘 다 흥해라!”, “스타일도 업그레이드 됐네”, “연기 욕심이 있을 줄 몰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의 컴백에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다. 항상 듣는 사람도 편해지는 음악을 선사하는 조문근은 오랜 공백이 무색할 만큼 그만의 감수성과 매력적인 음색이 빛을 발하는 미디엄 포크 발라드 곡 ‘그냥 걸었어’를 통해 다시 한 번 뮤지션으로서의 존재감을 각인 시킬 예정이다.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문근표 감성 발라드곡 ‘그냥 걸었어’는 이미 입증된 그의 뛰어난 음악성에 대중성까지 더한 곡이다”며 “곡의 퀄리티 만큼이나 한층 더 성숙해진 조문근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문근의 신곡 ‘그냥 걸었어’는 오는 8일 오후 12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2-11-07
  • 씨엔블루, 열정의 대륙 남미를 뜨겁게 달궜다
    씨엔블루가 2일(현지시간) 칠레 비아 델 마르에 위치한 퀸타 베르가라(Quinta Vergara)에서 열린 KBS 2TV‘뮤직 뱅크 in 칠레’ 무대에 올라 1만 여 명의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무대에서 히트곡 ‘직감’, ’외톨이야’, ‘LOVE’등을 열창한 씨엔블루는 파워풀하고 열정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칠레 팬들을 열광시켰다. 칠레 팬들은 무대 밖에서도 숙소와 식당 등 지구 반대편에서 날아온 멤버들이 가는 곳곳 마다 함께 동행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일부 팬들은 이동하는 버스 앞까지 따라 나와 멤버들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더 보기 위해 열정을 보였다. 씨엔블루 멤버들은 “30시간 이상 먼 비행을 하고 칠레에 도착했는데, 도착하자마자 많은 팬들이 뜨겁게 반겨주셔서 비행의 피로도 잊을 정도로 정말 행복했다”며 “남미는 첫 방문이라 이렇게 많은 팬들이 있을 거라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열정적이고 멋진 칠레의 팬들을 직접 만나게 되어 정말 보람된 시간이었고 또 기회가 있다면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 뵙고 싶다”며 “칠레는 날씨와 자연경관이 정말 좋고, 멋진 해변과 태양도 정말 인상적이었다. 친절하고 열정적인 사람들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씨엔블루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엠블랙, 다비치, 애프터스쿨 등이 출연한 KBS 2TV‘뮤직뱅크 in 칠레’는 12월8일 오후 10시 25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KBS]
    2012-11-07
  • 블락비, 말레이시아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다
    블락비가 말레이시아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이들은 11월 3일, 말레이시아에서 펼쳐진 ‘2012 H-Artisrty (헤네시 아티스트리)’ 무대에 올라 최근 발매한 정규 1집의 타이틀 ‘닐리리맘보’와 수록곡 ‘장난 없다’를 열창하며 공연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블락비의 정규1집은 국내에서도 발매한지 2주밖에 되지 않은 앨범임에도, 현지 팬들은 아무런 무리 없이 블락비 만큼이나 열정적으로 노래를 따라 불러 한층 더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 날 공연에는 예고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블락비’와 ‘알렉산드라 버크’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이루어져 ‘가장 핫 한 공연’이라 해도 손색없을 만큼 수 많은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순백의 의상을 차려 입은 알렉산드라 버크와 시크함이 감도는 블랙 의상으로 멋을 낸 블락비는, 함께 무대에 올라 카니예 웨스트의 ‘All of the Lights’를 열창하며 ‘카니예 웨스트-리한나’ 못지않은 압도적인 무대매너를 통해 말레이시아를 열광시켰다.
    2012-11-07
  • 최태준, 극 중 “우아한 복수”를 통해 눈도장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 신예 배우 최태준이 출연해 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최태준은 <드라마의 제왕>에서 극 중 “우아한 복수”의 남주인공 오인성 역을 맡아 박신혜와 함께 깜짝 출연을 하게 된 것. 최태준이 존경하는 김명민의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더욱 눈길을 끌게 된 것. 신예 최태준은 2001년 SBS드라마 <피아노>에서 극 중 조인성의 ‘어린 경호’ 역할을 맡아 이미 아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고, 그 후 올 해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는 정우성의 아들 ‘임정’ 역할로, 영화 <페이스 메이커>에서는 김명민에게 열등감을 안겨주는 이른바 ‘넘사벽’ 후배 ‘민윤기’역을 맡았었다. 최태준은 오토바이를 타는 신, 폭발하는 차량에서 오열하는 신 등 깜짝 출연 임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고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어디서 많이 본 배우다 했더니 최태준이었구나!”, “훤칠한 기럭지에 훈훈한 외모에 연기까지 기대만발!”, “앞으로 기대되는 신인이구나~~” 등 그에게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SSD & 골든썸 픽쳐스]
    2012-11-07
  • 2PM 택연의 강렬 카리스마 담긴 콘서트 포스터 공개
    2PM 이 ‘2PM Tour 2012 ‘What time is it?’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콘서트 포스터 컷을 공개했다. 8개국 10회 공연 전회 매진에 빛나는 ‘2PM HANDS UP ASIA TOUR 2011-2012’로 아시아를 강타했던 2PM은 11월 17일 상해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투어 콘서트 ‘2PM Tour 2012 ‘What time is it?’’을 시작, 더욱 짙어진 2PM의 파격적이고 섹시한 매력에 아시아 팬들의 기대는 벌써부터 최고조에 이르렀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은 2PM 멤버 택연으로, 블랙 레더 의상과 차가운 실버 액세서리가 강렬한 느낌을 준다. 지난 활동 때 보다 길어진 택연의 머리는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사진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택연의 남성적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의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멤버들과 그룹의 포스터 컷을 오늘부터 공개 한다. 더욱 멋있어진 멤버들의 모습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퍼포먼스, 음악 모든 면에서 더욱 화려하고 완벽해진 2PM의 콘서트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2-11-07
  • 손담비,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티저 역시!
    고급스러운 섹시미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가요계의 대표 섹시 디바’로 자리 잡은 손담비가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담비는 지난 1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 한 것에 이어, 6일 플레디스의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4번째 미니 앨범 ‘눈물이 주르륵’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여신의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가 흘러나와 마치 한 편의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 한 느낌을 자아내며 보는 이로 하여금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그러나 이는 곧 감성적인 피아노 멜로디로 이어지며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했다. 비주얼에 있어서도 기존 이미지와 다른 파격적 변신을 시도하며 폭 넓은 소화력을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라마로 다져진 연기력이 티저부터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손담비는 몸매뿐 아니라 눈빛까지 섹시하다”, “짧은 영상인데도 왠지 긴박한 느낌에 숨죽이고 보게 된다”, “이번에는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 지 기대된다”며 풀 버전 뮤직 비디오와 무대 퍼포먼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손담비 소속사인 플레디스는 “최상의 퀄리티를 위해 제작진은 물론 손담비 본인 역시 영상의 한 컷 한 컷마다 공을 들였다”며 “감각적인 스토리와 감성적인 멜로디를 극대화 하기 위해 속도감 있는 편집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한 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뮤직 비디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2-11-07
  • 주지훈, 완벽한 비율과 수트핏으로 여심 흔들
    주지훈이 완벽한 비율과 수트핏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SBS 특별기획 ‘다섯 손가락’에서 철저한 복수를 시작하며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주지훈이 물오른 연기력과 함께 화면 어디에서나 눈에 띄는 존재감으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캡쳐 화면 속 주지훈은 187cm의 큰 키와 작은 얼굴로 환상적인 비율을 자랑하며 멀리서 보이거나 포커스 아웃 된 상태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모델 출신답게 어떤 옷도 모델처럼 소화해내는 주지훈은 단순한 티셔츠나 풀오버 차림에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드라마가 중반부로 접어들면서 수트 차림의 주지훈이나 타이를 맨 주지훈의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어 더욱 화제. 네티즌들은 “주지훈의 기럭지가 말끔한 수트와 셔츠를 더욱 화려하게 빛내준다”는 반응이다. 실제로도 주지훈은 연기자로 정식 데뷔하기 전까지 프로 모델로도 활동했던 이력을 가지고 있다. 홍승완, 정욱준, 우영미 등 현재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국내 톱 디자이너들의 패션쇼 메인 모델로 오랜 기간 활동하며 모델로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등장만으로도 화면을 장악하며 ‘무보정 민폐 기럭지’로 등극한 주지훈의 모습은 매주 토, 일 밤 9시 50분 SBS 특별기획 ‘다섯 손가락’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12-11-07
  • 송중기-문채원, 위태로운 ‘눈꽃 사랑’ 계속 될까?
    KBS 수목드라마 ‘착한 남자’의 문채원이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지난 주 방송된 ‘착한 남자’ 16회에서는 송중기(강마루 역)-문채원(서은기 역)이 진심을 담은 첫 키스 이후 결혼을 약속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러나 문채원의 기억이 돌아와 송중기에 대한 극심한 충격과 배신감을 느끼며 막을 내려 ‘은마루 커플’의 뒤틀린 사랑이 예고됐다. 그런 가운데 문채원이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함은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우아한 매력을 물씬 풍기며 눈부신 자태를 뽐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 장면은 7일 밤 17회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으로 이처럼 송중기-문채원이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결혼에 골인하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 역시 더욱 증폭하고 있는 상황. 특히 문채원은 데뷔이후 작품 속에서는 처음 입는 웨딩드레스이기에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해 더욱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착한 남자’ 관계자는 “문채원이 끝내 자신의 기억이 돌아왔음을 숨기고 송중기와 결혼을 할 것인지 다시 아슬아슬한 사랑을 시작한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아이에이치큐]
    2012-11-07
  • 신혜성, 12월 4일 솔로 앨범으로 컴백
    신혜성이 오는 12월 4일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신혜성의 새 앨범 SHIN HYE SUNG WINTER ALBUM "WINTER POETRY" 는 지난 2011년 12월 발매된 스페셜 앨범 이후 1년만의 앨범으로, 겨울에 잘 어울리는 감성과 음악으로 가득 차있다. 6일 자정, 신혜성의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에 새 앨범 발매일과 콘서트 티켓 오픈일이 발표되면서 팬들 사이에 앨범에 대한 기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매주 화요일 신혜성의 솔로앨범과 콘서트에 관한 소식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30일(일) 오후 6시, 31일(월) 오후 10시 이틀간 서울에 위치한 경희 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신혜성의 연말 콘서트 2012-2013 SHIN HYE SUNG CONCERT "THE YEAR'S JOURNEY"는, 오는 9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신혜성은 연말 콘서트에서 예전의 추억을 되살려줄 감미로운 곡들과, 곡의 컨셉트에 맞춰 새롭게 구성된 다양한 무대로 따뜻하고 포근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의 이장언 대표는 “신혜성은 1년만의 솔로 무대로 팬분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어 하고 있다. 여러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앨범을 만들었으며, 또한 이번 연말 콘서트에서는 팬들을 위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 라이브웍스 컴퍼니 제공]
    2012-11-06
  • ‘드라마의 제왕’ 갱키즈 최수은 출연에 전 멤버 지원사격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 걸그룹 갱키즈 멤버 최수은이 캐스팅 됐다. 최수은은 갱키즈 활동 전부터 CF를 통해 초밥소녀로 이름을 알렸고, 그 이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왕코디 역을 맡아 개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수은은 ‘미남이시네요’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홍성창 감독과 두번째 만남으로 극중에서 최시원의 여자친구이자 잘나가는 아이돌 걸그룹의 멤버역할을 맡았다. 최수은은 걸그룹 갱키즈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극중에서의 아이돌 걸그룹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고 있다. 갱키즈 멤버들은 최수은의 ‘드라마의 제왕’ 출연 소식에 지원사격에 나서 극중 최수은과 같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로 특별출연을 하게 됐다. 최수은과 갱키즈 멤버들은 평소에도 동거동락하며 지낸 사이라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수은과 갱키즈 멤버들의 출연 장면은 13일(화) 4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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