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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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명’ 윤진이, 꽃신 들고 화사한 ‘꽃미소’
    배우 윤진이가 촬영 현장에서 꽃신을 들고 화사한 꽃미소를 지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에서 털털한 왈패 소녀 ‘소백’을 연기하고 있는 그녀가 극 중 캐릭터와 다른 소녀 같은 귀여운 모습을 선보인 것. 공개된 사진은 지난 9화에서 장찻골 만물상에서의 촬영 장면으로 윤진이는 소품으로 사용된 ‘꽃신’을 들고 자신만의 트레이드 마크인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허리에 손을 얹은 채 일명 ‘소백이포 즈’를 취하며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윤진이는 극 중 흑석골 도적패 두목의 딸로 열연 중인 가운데, 더벅 머리에 남성스러운 옷을 입고 그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화사한 ‘꽃신’을 보자마자 “예쁘다”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여성스러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윤진이는 촬영 현장에서 항상 생기 발랄한 매력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고 있다”며 “짝사랑이 시작되면서 소백이의 선머슴 같던 겉모습과는 다른 소녀감성으로 촬영 현장을 핑크 빛으로 물들이고 있다”고 전해 그녀가 선보일 이중 매력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윤진이의 화사한 꽃미소 사랑스럽네”, “역시 윤진이, 꽃신 들고 있으니 더욱 빛이나”, ”윤진이는 꽃신 안 신어도 예뻐”, “소백이도 예쁜 신발 신겨주세요”, ”소백이의 반전 매력”, ”소녀 감성 물씬”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5-23
  • 이하늬, 우아한 여왕의 자태 ‘비너스 같아’
    배우 이하늬가 화려하고 기품이 넘치는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타일 컬쳐 매거진 ‘엘르(ELLE)’와 ‘아이그너 워치(Aigner Watch)’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녀가 티아라 만큼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며 우아한 여왕의 자태를 선보인 것.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여왕의 탄생’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하늬는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 강렬하면서도 짙은 레드 빛 립 컬러로 도시적이고 기품 있는 모습을 선보였으며, 분위기를 압도하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시켰다. 특히, 그녀는 우월한 바디 라인으로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을 뿐만 아니라 베테랑다운 포즈와 손동작, 그리고 컨셉에 맞는 섬세한 표정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공개된 화보 속 이하늬는 반짝이는 티아라를 들고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우아한 손목시계를 착용하고 환희에 차 있는 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또한, 다양한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네티즌들은 “기품 있는 모습이 돋보인다”, ”표정 하나만으로도 분위기 압도하는 여왕 포스”, “비너스가 존재한다면 저런 느낌일 듯”, ”자체발광 이하늬”, “차도녀 따로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하늬는 5월 27일에 첫 방송될 KBS 2TV 드라마 ‘상어’에서 비밀스럽지만 유쾌하고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 ‘영희’ 역을 맡아 촬영 중에 있으며, 이번 화보는 ‘엘르(ELLE)’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3-05-23
  • 타이거JK, 1년 만에 오른 대학 축제 '출연료전액 기부'
    지난 1년간 대학축제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힙합뮤지션 타이거JK가 t윤미래, Bizzy와 함께 연세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랐다. 그리고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깜짝 소식까지 전했다. 소속사정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이거JK는 지인의 부탁으로 어렵게 무대에 오르게 됐는데 그 동안 무리한 앨범 녹음과 질병치료로 몸이 많이 좋지 않았기에 지금까지 기다려준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커서 이번 출연료를 학교 측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타이거JK의 경우 대학 공연은 관객들에게 큰 만족을 줄 수 없다는 마음이 더 커서 출연료를 기부하는 경우가 많았다. 연세대학교축제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응원제 ‘아카라카’가 열린 지난 16일, 수만명 학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타이거JK, t윤미래, Bizzy는 이날 ‘몬스터’를 비롯해 ‘Get It In’, ‘Sweet Dream’ 등을 부르며 단숨에 축제를 스탠딩 힙합 공연으로 만들었다. 타이거JK는 “대학교 축제에 오랜만에 섰는데 학생들의 엄청난 에너지와 젊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모두가 주인공인 축제인 만큼 출연료는 연세대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 측은 “콘서트라고 생각될 정도로 축제 당시 학생들의 반응이 굉장히 좋아서 멋진 무대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소속 가수들이 좋은 뜻을 가지고기부하는 만큼 연세대 측과 상의해서 의미 있는 곳에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3-05-23
  • 유키스 훈, 뮤지컬계 떠오르는 스타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멤버 훈이 떠오르는 뮤지컬 신예로 급부상하고 있다. 훈은 인기리에 공연중인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의 주인공 ‘은수’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서 첫 데뷔를 치뤘다. 뮤지컬 첫 무대임에도 기대이상의 안정된 연기력과 뛰어난 캐릭터 표현력을 바탕으로 풋풋한 대학생 새내기의 순수한 사랑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뮤지컬을 관람한 관객들은 물론 뮤지컬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첫 뮤지컬 데뷔작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 훈은 오는 7월 공연예정인 뮤지컬 <궁>의 주인공 ‘이신’역으로 캐스팅되는 등 뮤지컬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뮤지컬계에서 수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어 또 한 명의 뮤지컬 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 훈이 출연하는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는 오는 6월2일까지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훈이 소속된 그룹 유키스는 국내활동을 마감하고 오는 6월 남미투어와 7월 일본전국투어를 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2013-05-23
  • 2PM, 오리콘-타워레코드-HMV 강타
    2PM의 한국 앨범 ‘GROWN’이 일본 3개 차트를 강타 하며 컴백의 뜨거운 열기가 일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금주 발표된 차트에 따르면, 2PM의 한국 앨범 GROWN의 A버전은 일본 HMV의 수입앨범 주간 차트 2위를 기록하였으며, 20일 발표된 타워레코드 일간 차트에서는 또다시 1위에 오르는가 하면, 발매를 앞둔 B버전은 HMV의 주간 예약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금주 타워레코드의 전 지점 장르 불문 종합 앨범 주간 차트에서는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오리콘 주간차트에서도 10위를 기록해 2PM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GROWN’은 2년 만에 한국에 컴백하는 2PM의 정규 앨범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A버전에 이어 다가오는 23일에 B버전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일본에서는 정식 발매 되지 않은 수입 음반임에도 불구하고 유수의 차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현지 관계자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또한 다가오는 5월 29일에 발매 예정인 일본 싱글 ‘GIVE ME LOVE’역시 타워레코드의 일간 예약차트 1위를 차지, 2PM의 한국과 일본 앨범이 모두 차트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3-05-23
  • 애프터스쿨 ‘나나’, 날이 갈수록 빛나는 미모
    그룹 애프터스쿨 나나의 물오른 미모 셀카가 온라인상에서 화제 되고 있다. 나나는 2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날씨도 더워지고... 지친다ㅠㅠ”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나나는 조금 야윈 모습이지만 환하게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새침한 표정부터 동그랗게 뜬 눈으로 귀엽게 바라보는 표정까지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나나 언제까지 예뻐 질 거야? 진정한 여신 강림”, “요즘 나나 외모 포텐 터지네~!”, “역시 애프터스쿨 메인 비주얼 나나!! 비주얼 폭발 ㅠㅠ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나나는 애프터스쿨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3-05-23
  • ‘천명’ 이동욱, 숨 막히는 추격전 끝에 잡혀 시청자 ‘탄식’
    배우 이동욱이 드라마 ‘천명’을 통해 여러 차례 위기를 넘기며 추격전을 펼치던 중 끝내 잡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KBS 2TV 수목 사극 ‘천명’에서 ‘최원(이동욱 분)’이 자신을 추격하던 ‘이정환(송종호 분)’에게 붙잡히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탄식을 자아낸 것. 지난 9화 방송에서는 궐 내 폐창고에서 ‘김치용(전국환 분)’의 집으로 끌려갔던 아픈 딸 ‘랑이(김유빈 분)’와 만난 뒤 도주를 결심하는 ‘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원’은 딸을 안고 도망가는 중에 궁궐 수비병의 의심을 받아 위기를 겪었지만 조력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궐을 빠져나와 장찻골 만물상 은신처로 몸을 숨겼다. 하지만 이내 최원 부녀를 쫓아온 이정환과 관군들에게 발각되어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동욱은 쫓아오는 관군과 자신의 품에 안긴 딸을 보면서 갈등하는 ‘최원’의 섬세한 내면 연기를 완벽히 표현해 내 극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곁에 있던 조력자에게 딸을 안겨주고 가슴 찢어질 듯 바라보는 눈빛 연기와 애절한 부성애로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시청자들은 “이동욱 이렇게 잡히다니... 너무 안타깝다”, “최원 이대로 도망자 생활 끝나나?”, “이동욱 눈빛 열연에 나도 울컥”, “이동욱 랑이와 또 헤어지다니 슬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5-23
  • 크리스피크런치, 두번째 티저 공개
    힙합듀오 크리스피크런치가 다섯번째 디지털싱글 <사장님 나이스샷!>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23일 자정(0시) 크리스피크런치의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오는 27일 발매 예정인 크리스피크런치의 새 디지털싱글 <사장님 나이스샷!>의 두번째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크리스피크런치 두 멤버가 클러버들과 함께 <사장님 나이스샷!>에 맞춰 '떡춤'을 추는 내용의 영상이다. 오는 27일 발매되는 크리스피크런치의 <사장님 나이스샷!>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일컬어 사장님이라고 지칭하며 힘들고 지쳐있는 모든 국민에게 '힘껏 세상을 향해 파이팅하자' 라는 응원의 내용을 담고 있다. <사장님 나이스샷!>은 중독적인 후렴구인 '사장님 나이스샷! ' 이라는 재미요소와 더불어 트랜디한 글리치합과 트랩이란 장르를 적절히 녹여냈으며, 곡의 자유로운 변화로 지루함을 타파하고 사운드와 퀄리티 적인 면에서 크리스피크런치만의 색깔이 더욱 짙어졌고 그들의 유쾌한 이미지를 더욱 잘 그려낸 곡이다. 크리스피크런치의 <사장님 나이스샷!>은 오는 2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3-05-23
  • 이기우, 영화 이후 2년 만의 스크린 복귀
    배우 이기우가 영화 '콩나물'(감독 원석호, 제작 제이미디어플러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따뜻한 부성애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에서 부드러우면서도 냉철한 양면의 모습을 지닌 천재 감염학자 김세진 역으로 호연을 펼쳤던 이기우가 차기작으로 영화 '콩나물' 출연을 확정 짓고, 6월 촬영을 앞두고 있는 것.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 이후 약 2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영화배우로 활약을 펼쳤던 이기우의 오랜만의 스크린 복귀 소식이 반가움을 전한다. 영화 '콩나물'은 미치도록 사랑했던 아내를 한 순간 잃고 남겨진 딸아이와 함께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낸 휴먼 감동 드라마. 이기우는 극중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세상을 다 잃은 것 같지만, 남겨진 딸 예서를 생각하며 안간힘을 다해 살아보려 노력하는 동화작가 일홍 역을 맡아, 따뜻하고 깊이 있는 부성애 연기를 감동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기우는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극장전', '새드 무비' , '사랑을 놓치다', '해변의 여인', '좋지 아니한가', '두 사람이다', '달콤한 거짓말', '스토리 오브 와인', '웨딩드레스', '우리 이웃의 범죄' 등 수많은 영화 작품 외에도 드라마 '이 죽일놈의 사랑', '발칙한 여자들', '스타의 연인', '꽃미남 라면가게', 시트콤 '스탠바이'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자연스럽고 다채로운 연기 활약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13-05-23
  • 비스트 윤두준, ‘남친돌의 옆모습’
    파워풀한 이미지, 특유의 리더십으로 비스트를 이끌고 있는 리더 윤두준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윤두준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6월호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 임했다. 싱그러운 정원이 인상적인 한 저택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은 윤두준의 여유롭고 편안한 모습, 나긋나긋한 시선을 담은데다 특히 그가 맘에 들어하는 왼쪽 얼굴을 주목한 ‘옆모습’이 인상적인 이미지들이다. 윤두준은 데뷔 초부터 서글서글한 외모, 넘치는 재치, 강인하면서도 자상해보이는 이미지로 ‘남친돌’이라는 별명을 지녔다. 이번 화보에서는 남친돌의 이미지에 성숙미를 더한 남성적인 매력을 한층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팬들 사이에서 ‘측통령’이라고 불릴 만큼 남다른 그의 옆모습이 매력적으로 표현되어 여심을 자극했다. 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서현우 역을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대중에게 인지시켰고, 기회에 되는 한 ‘공부하는 자세’로 임할 생각이다. 윤두준은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성공적인 행보는 “운이 좋았다”는 겸허한 자세로 일관했지만, 결국 "긍정적인 성격이에요. 저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해요. 난 소중한 존재고 잘될 수 있고 기회가 올 거다”라는 일상의 주문이 행운의 신을 자극한 게 아닌가 싶다. 또 멤버들의 활발한 개인 활동에 대해 응원을 보내며 곧 '비스트'의 이름으로 다시 뭉칠 최근 근황을 공개 했다. 신보 발매를 앞두고 촉각을 곤두세우며 작업하는 중이다. 새 앨범의 콘셉트는 팬들에게 좀더 새롭게 다가가기 위함이라고 말을 아끼면서도 "힘을 좀 빼고 갔어요. 비스트는 서정적인 노래를 하고 싶어 하는 팀이기도 하거든요." 라는 얘기를 슬며시 꺼내기도 했다. 연기자로, 아이돌 가수로 활동하는 간극에 <엘르>와 만나 잠시 일상을 나눈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3-05-23
  • '너의 목소리가 들려' 김해숙-김소현 ‘대세 모녀’ 탄생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대세 모녀’ 김해숙과 김소현이 환상의 연기호흡으로 안방극장을 점령할 예정이다. 마음을 울리는 깊은 연기 내공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의 ‘국민 엄마’로 손꼽히고 있는 김해숙(어춘심 역)과 두말 할 나위 없는 ‘아역 퀸’ 김소현(장혜성 아역)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것. 극 중 김해숙은 딸을 위해서라면 못할 일이 없는 억척 엄마로, 이보영의 아역 김소현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악착같이 공부하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여고생을 연기할 예정이다. 특히, 모든 작품에서 미친 연기력을 발휘하며 극의 힘을 불어넣는 김해숙과 섬세한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을 압도하는 김소현. 믿고 보는 두 배우가 만나 발생될 시너지 효과는 극 초반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남다른 연기 호흡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시청자들은 ‘김해숙 선생님과 아역 퀸 김소현의 만남이라니!! 케미 대박!!’, ‘왠지 두 모녀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 것 같은 느낌? 빨리 보고 싶다!!’, ‘두 사람의 연기 기대하고 있을게요! 대세 모녀 인증!!’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김해숙은 김소현 뿐만 아니라 그녀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는 이보영과도 찰진 모녀 케미를 선보이며 새로운 ‘국민 모녀’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 국선 변호사 장혜성(이보영, 김소현 분)이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분)와 바른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로 오는 6월 5일(수) 첫 방송 된다. [사진 제공 :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2013-05-23
  • 모바일게임 운영 서비스 유저 친화적으로 변화한다
    모바일 게임의 운영 서비스가 날로 진화하고있다. ‘개발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한 딱딱한 소통이 아닌 진짜 운영자와 함께 소통하며 교감하는 운영이 인기를 끌고있다.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파괴하는 유저친화적인 운영을 살펴본다. 스마트폰이 빠르게 보급되면서 모바일게임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한 것에 비해, 모바일 게임 운영문화는 함께 성장하지 못하여 돌발상황에 대비하지 못 하는 상황에서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모바일 게임은 PC 기반의 온라인 게임에 비해 대부분 작고 약한 서버를 사용하며, 그 실행 대상이 모바일 기기라는 물리적 한계때문에 온라인 게임보다 오류나 서버의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하지만 모바일 게임에서 오류가 발생하였을 때 유저는 ‘개발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장문의 이메일을 보낸 후 하염없이 기다리거나, 정든 게임을 접고 다른 게임으로 옮겨가는 방법밖에 없었다. 하지만 최근 TCG, 퍼즐 RPG 등의 모바일 기반 온라인 게임이 상승세를 타면서 그러한 운영자-유저간의 관계에 커다란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모바일 게임 유저들 스마트폰 게임은 어느 시간, 어느 장소에서든 즐길 수 있다는 점이 PC 게임과의 큰 차이점을 만들어낸다. 출근길 지하철에서도, 식사중에도, 늦은 밤 잠들기 직전까지도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모바일 게임 유저들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 모바일 게임 유저들의 변화무쌍한 시간대에 맞춰 운영진의 업무시간대 또한 다양해져야 한다. 빠른 유행의 변화에 민감한 모바일 게임 유저들 모바일 게임은 쉽게 설치하고, 쉽게 삭제할 수 있기 때문에 유저의 변심이 잦다. 카카오 게임의 등장 이후 늘어난 소셜 네트워크의 영향이 모바일 게임 유저들이 유행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도록 만들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고객을 잡으려면 친절한 운영은 필수 요소이며, 유행의 변화에 따라 유저의 입맛을 따를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유저친화적인 운영의 대표주자 ‘에노키안의 전설’ 홍콩 과학원 소재의 창의적인 국제게임회사 매드헤드앱이 지난 3월 28일 국내 출시한 롤플레잉게임형 퍼즐 게임 ‘에노키안의 전설’은 출시 초기부터 각종 공식 커뮤니티를 통한 유저와의 소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모바일 게임의 특성상 24시간 밤낮없이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위해 운영진들이 커뮤니티에 상주하며 각종 답변을 해주는 것은 운영의 기본이고, 운영진이 함께 게임을 진행하며 유저와의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면서 운영진-유저간의 강력한 유대관계를 형성하였다. ‘에노키안의 전설’ 운영진의 파격행보는 여기서 끊이지 않았다. 유저의 의견이 담긴 이벤트 진행,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한 유료 아이템 배포에 이어 공식 커뮤니티의 팬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기로 결정하면서 한때 논란이 되었다. 운영 초기 잦은 소통으로 인한 유저들과 마찰을 빚기도 하였으나 이내 안정적인 운영으로 모바일 게임 유저와의 소통에 있어 꾸준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매드헤드앱은 한국시장 진입에 앞서 선진적 운영시스템을 토대로 중국시장 진입에 성공하면서 유저친화적인 운영이 게임의 성공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를 증명하였다. 매드헤드앱 김정홍 한국사업팀장은 “더이상 운영진의 역할이 게임의 질서 유지와 오류 해결에 국한되서는 안 된다”며 “유저들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유저들을 위한, 유저들에 의한 게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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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3
  • 세계 각국 명품가면 250점 한자리에…
    양산사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종)이 주최하고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대표 이영자)가 주관하는 ‘세계가면축제’가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22일까지 42일동안 양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가면은 지구촌 문화의 공통성과 차이점을 명확히 드러내는 문화적 상징물 중 하나다. 풍년이나 질병의 쾌유 등을 기원하거나 토템 등의 신앙, 사냥이나 각종 의식용 또는 극예술용으로 어느 민족이나 가면을 활용한다. 이번 ‘세계가면축제’에 전시될 가면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중남미 지역의 가면들은 인디오의 화려한 색상의 가면, 유럽의 가면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베네치아 가면을 중심으로 화려한 문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진품들이다. 아프리카 지역의 가면들은 원시부족의 생활신앙 등과 관련된 풍요와 다산기원 의식, 사냥 의식, 조상과 신에 대한 의식에 대한 것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극동지역의 가면들은 놀이화된 탈춤에 사용되는 가면과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태평양 지역의 가면을 전시하여 가면이 쓰이는 놀이의 모습까지 연출하고 있어 관객들의 이해가 쉽도록 할 계획이다. 세계가면축제의 륵징은 관람객들은 먼저 가면의 유래, 가면과 춤, 가면과 축제 등에 대한 영상자료로 사전 지식을 습득한 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200여점의 가면들을 구경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관람이 끝난 관람객들은 체험장으로 가서 ‘동물가면 꾸미기’, ‘가면판화’, ‘가면에 색칠하기’, ‘가면 티셔츠, 가면가방 꾸미기’, ‘가면 속의 주인공 되기’ 등 가면과 함께 사진을 찍고, 가면을 따라 그려보면서 멋진 추억을 만들수 있다. 가면체험장도 무척 흥미롭다. 전시장 스탭이나 도슨트들은 코너마다 그 지역의 가면을 쓰고 관람객을 안내한다. 가면 그림을 그리고 싶은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겐 가면 밑그림과 크레파스, 색연필을 제공한다. 카메라가 없는 관람객에겐 고화질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이메일로 보내준다. 가면은 오랜 시간동안 인간의 생활과 함께했다. 그래서 가면에는 인간의 감정이 깃들어 있으며 각각의 가면을 착용한 사람들은 가면과 하나가 되어 인간의 감정을 대변한다. 또한 가면과 춤의 연관성은 그 유래와 역사가 매우 오래되었고 형태도 다양하다. 세계가면축제를 유치한 양산문화예술회관 김영익 팀장은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영상실에서 대형 화면으로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국가들의 가면의 유래와 가면과 춤과 축제에 대한 사전지식을 배운 후 전시장에 들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각 코너에서는 각국의 가면들을 써볼 수 있고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가면전시 큐레이터 김현경씨는 “이번 세계가면체험전시는 어린이들과 초·중·고교생은 물론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각국의 다양한 가면들을 활용한 대중적인 전시로 국내 체험 프로그램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으다”며 “학생들에게는 교실 밖 현장 체험학습으로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양산지역은 물론 부산, 김해, 울산지역에서 관람예약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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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3
  • ‘서거 4주기’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막걸리 나눔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를 맞아 대전의 한 식당에서 노 대통령이 생전에 즐겨 마시던 막걸리를 무한정으로 제공하고 있다.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막걸리 전문점 ‘지주식당’은 해마다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일이면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모여 막걸리 한잔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3일 하루동안 식당을 찾는 모든 손님에게 막걸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식당의 운영자인 정한영씨는 부동산 팟캐스트 진행으로 더욱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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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3
  • 휴양지 ‘피지’ 이젠 어학연수지로 뜬다
    ▲ 피지스토리는 오는 7월부터 피지정부관광청 후원으로 피지의 수도인 수바에 위치한 USP(The University of the South Pacific) 남태평양 종합대학교에서 영어연수와 골프, 스킨스쿠버(PADI 자격증 취득 가능)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힐링 스터디 영어연수 프로그램을 6개월 과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세계적인 휴양지 남태평양의 섬 피지가 새로운 영어 어학 연수지로 각광을 받고있다. 기존 영어연수지로 인기가 많았던 필리핀은 최근 한국인 상대 납치 등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는 등 각종 유해환경으로 인하여 영어연수 목적을 위한 방문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에 영국연방국가인 피지는 유해환경시설이 적고 인종차별이 없는 청정지역으로 전 국민 99% 이상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으며 영국식 교육시스템으로 인해 수준높은 교육을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천혜의 관광자원을 접할 기회도 많아 영어 연수와 활동적인 레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 그동안 한국에서 쌓인 학업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힐링 스터디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비용면에서도 상대적으로 필리핀 어학연수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어학연수를 할 수 있는 편이다. 피지 현지 어학원 피지스토리 안신영 마케팅본부장은 “세계적인 휴양지 피지에서 수준 높은 영어교육과 아름다운 청정 환경에서 레저를 동시에 즐기려는 이들이 많이 늘어 현재 많은 한국인들이 영어연수 목적으로 피지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피지스토리는 오는 7월부터 피지정부관광청 후원으로 피지의 수도인 수바에 위치한 USP(The University of the South Pacific) 남태평양 종합대학교에서 영어연수와 골프, 스킨스쿠버(PADI 자격증 취득 가능)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힐링 스터디’ 영어연수 프로그램을 6개월 과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USP(The University of the South Pacific) 남태평양 종합대학교는 남태평양 도서국들이 연합하여 만든 사립대학교로 세계 100대 대학에 들어가는 피지를 대표하는 명문사립대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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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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