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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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규, ‘구가의 서’서 윤세아와 함께 반전 스토리 이끈다
    배우 송영규가 ‘구가의 서’에 출연해 반전 스토리를 이끈다. 드라마 ‘추적자’ ‘울랄라부부’ 등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던 송영규가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14일 방송 된 ‘구가의 서’12회에서 자홍명(윤세아)과 함께 조관웅(이성재) 앞에 선 ‘필목’으로 얼굴을 비춘 것. 이 날 방송에서 송영규는 짧은 등장에도 범상치 않은 분위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연기하는 필목은 자홍명과 뜻을 함께 한다는 것 외에 구체적인 캐릭터 설명이 공개되지 않아 앞으로의 극 전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았다. 한편, 송영규는 최근 박기웅, 이병준 등이 소속된 웨이브온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이적, 새로운 마음으로 연기 활동에 임하겠다는 뜻을 알렸다.
    2013-05-20
  • ‘금나와라 뚝딱’ 한지혜, 시청자들은 그녀를 ‘몽유나’라 부른다
    ‘금 나와라 뚝딱’ 한지혜가 이수경에게 ‘분노의 선전포고’를 전하며 시청자들을 긴장시켰다. 한지혜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최은경) 14회 분에서 궁지에 몰린 동생 백진희를 돕기 위해 이수경에게 직설적인 경고의 메시지를 날리는 장면을 펼쳐냈다. 극중 몽희(한지혜)에게 배신의 아픔을 느끼게 됐던 성은(이수경)이 동생 몽현(백진희) 마저 눈물짓게 만들자, 그동안 참아왔던 분노를 폭발시키고 만 것. 몽희는 동생 몽현이 엄마 심덕(최명길)에게 불같이 화를 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후 몽현이 시댁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는 것을 짐작하게 됐다. 심덕이 몽현의 시아버지 순상(한진희)에게 몽현의 남편 현태(박서준)의 일자리를 부탁하면서 가뜩이나 어지러웠던 집안에 분란이 생기게 됐고, 이로 인해 몽현이 둘째 형님 성은(이수경)에게 비아냥 섞인 꾸지람을 듣게 됐던 것. 몽희는 그 즉시 유나로 변신, 몽현을 찾아갔고, 성은과 함께 꽃꽂이 강습을 받고 있던 몽현을 불러내 독대를 가졌다. 몽희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몽현에게 고민을 말해보라고 얘기했지만, 몽현은 두려워하며 말하길 꺼렸던 상황. 이에 몽희는 유나인 척 연기하며 “동서, 우리 친정에 대해서 들었나? 아버님은 내 말이라면 꼼짝 못하셔. 동서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나야”라고 몽현을 설득했다. 이에 몽현이 조심스레 남편 현태가 여자가 있다는 것과 그 사실을 덕희가 알게 됐음을 털어놨던 것. 충격을 받은 몽희는 “그래서 그 문제를 가지고, 청담동 어머니가 협박이라도 하는 거야?”라고 물으며 위태로운 몽현에 대한 고민에 빠졌다. 급기야 몽희가 몽현을 다독이고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덕희가 순상에게 현태의 일을 폭로하는 사건이 발생했던 것. 불같이 화를 내는 순상의 모습을 보게 된 후 몽현은 급한 마음에 몽희에게 도와달라는 전화를 걸었고, 몽희는 저녁도 마다한 채 유나로 변신, 시댁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성은과 맞대면하게 된 몽희는 “동서가 아버님 좀 말리지?”라고 말문을 열었던 상태. 이에 성은이 “제가요?”라고 반문하자, “내가 맏며느리로서 원하는 건, 집안의 평화야”라고 차가운 일침을 던졌다. 하지만 성은이 비웃는 듯 코웃음을 치자 몽희는 “동서에 대한 소문이 식구들에게 알려지면, 그것 또한, 집안 시끄러워질 문제 아닌가?”라고 의미심장한 발언까지 내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은이 “헛소문 따윈, 겁내지 않아요”라고 맞대응 하자, 결국 몽희는 “내가, 아이 찾아서, 이 집안에 데리고 나타날까!”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강렬한 일격’을 날렸다. 분노의 눈빛으로 성은을 뚫어지게 응시하는 몽희의 모습과 몽희의 말에 떨리는 긴장감을 드러내는 성은의 모습이 극적 긴장감을 높였던 상태. 몽희가 성은에 대한 복수와 함께 동생 몽현을 돕는 수호천사로의 활약을 예고하면서, 앞으로 진행될 몽희의 ‘통쾌한 행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날 발송에서는 집안을 위해 자신의 꿈을 포기했던 몽희가 보석디자이너를 향한 ‘늦깎이 열정’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수(연정훈)가 선물해준 학원 수강증을 받아 들고 꿈을 불태우던 몽희가 밤샘까지 마다하며 공부에 매진하는 장면이 그려진 것. 이와 관련 몽희가 보석회사 본부장인 현수와 선보일 의기투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시청자들은 “우리 ‘몽유나’의 활약은 오늘도 짜릿하네요. 능동적이고 열정적인 모습, 한지혜만 보면 웃음이 나네요” “몽희가 유나로 변신하고 나올 때마다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주제 넘는 소리하는 둘째네 며느리 혼내 줄 때마다 속 시원하구 재밌어요!!” “디자인 학원을 다니며 기본기를 익히는 몽희와 노블 다이아몬드 수석디자이너 성은과의 전쟁도 시작되었다고 봐야 되나요?” “한지혜씨 너무 너무 연기가 좋습니다. 이제 드라마 그만 보려고 작심을 했는데 한지혜씨가 나오니 멈출 수가 없군요. 명품 연기로 시청률 팍~팍~올리세요”라고 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화면 캡처]  
    2013-05-20
  • 김현주, 리얼한 ‘실성 연기’로 이덕화 감쪽같이 속였다
    ‘꽃들의 전쟁’ 김현주가 신들린 ‘실성 연기’로 이덕화를 감쪽같이 속이는데 성공, 왕후의 침실인 서온돌을 꿰찼다. 지난 19일 방송된 18회 분에서는 얌전(김현주)이 귀신들린 척하는 연기를 선보이며 인조(이덕화)를 속이고, 인열왕후의 침실이었던 서온돌로 침소를 옮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진짜로 실성한 듯 가공할만한 연기력을 펼쳐낸 얌전의 간교한 ‘악녀 술수’가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극중 효명옹주와 숭선군을 돌려달라며 중전(고원희)에게 석고대죄를 올렸던 얌전은 인조의 동정심을 유발, 유리한 판세를 이어갔다. 기세가 오른 얌전은 쐐기를 박기 위해 새로운 계략을 꾸미며 악녀 소행을 개시했다. 김상궁(엄유신)에게 “전하를 한번만 모실 수 있게 도와달라”는 부탁을 하는 동시에, 한옥(정선경)을 시켜 부적과 각종 주술 인형을 구해오게 만들었던 것. 이어 얌전은 자신의 처소 전각 기둥 밑에 주술 인형을 파묻고, 벽에는 온통 부적을 부치는 등 음모를 꾸몄다. 이윽고 인조가 오랜만에 얌전의 처소를 찾아오자, 얌전은 헝클어진 속옷 차림과 맨발로 인조를 맞았다. 그리고 당황하는 인조를 향해 얌전은 “오늘도 전하께서 찾아주지 않으시면 그만 이 세상을 하직하려고 했사옵니다. 저는 전하가 없이는 하루도 살 수가 없습니다”라고 눈물을 흘려 인조의 혼을 쏙 빼놨다. 하지만 이 순간 얌전이 갑자기 숨을 꺽꺽거리며 방을 기어 다니더니, “물러가라. 물러가지 못 할까”라며 허공을 향해 손을 휘젓는 등 헛것이 보이는 척 실성한 연기를 하기 시작했던 것. 그리고 얌전은 “전하, 살려주세요. 저승사자가 날 잡으러 왔습니다. 저리 가지 못 해. 난 아직 죽을 때가 안 됐다”라고 두 손으로 목을 쥐고는 힘없이 쓰러져 인조를 놀라게 만들었다. 재빨리 방으로 들어온 한옥은 축 늘어진 얌전을 안고 “사방 천지에 마마를 저주하는 부적이 붙어있으니 마마가 온전할 리가 없다”며 인조에게 부적의 존재를 고해바쳤다. 얌전이 부적 때문에 귀신이 들렸다 판단한 인조는 중전을 의심했고, 중전을 폐하겠다고 나서며 조정 대신들을 불러 모았다. 이후 중전을 비롯한 이숙원, 장귀인 등 내명부 여인들의 처소가 수색 당했고, 결국 중궁전에서 부적과 주술 인형이 발견됐던 것. 결국 중전은 대궐에 부적을 들여왔다는 모함을 받으며 ‘폐위론’에 휘말리게 됐다. 반면 얌전은 인열왕후가 생전에 몇 번 쓰지도 않았던 왕비의 침실인 서온돌로 처소를 옮기며 승승장구를 이어 갔다. 하지만 얌전은 “이제는 마마 세상입니다”라는 한옥의 말에 “이제 한 고비만 넘으면 됩니다. 내 아들을 임금으로 만들어야지요. 그래야 내 세상이 되는 겁니다”라며 끝없는 야심을 불태워 시청자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얌전이랑 얌전엄마 자작극 쌩쑈가 기가 막히다.. 보고 있는 나도 깜빡 속겠다”, “얌전이는 볼 때마다 탄성! 진짜 악녀긴 한데 사실 극 중에서 얌전이가 젤 좋고 응원하게되요. 배우들 연기도 정말 누구하나 할 것 없이 다 훌륭하고 스토리 뭐하나 빠질 것 없이 최곱니당”, “이덕화 아저씨가 연기하시는 인조는 보면 웃음이 나” 등 ‘꽃들의 전쟁’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사진 제공 =‘꽃들의 전쟁’ 방송분 캡처]  
    2013-05-20
  • ‘구가의 서’ 수지, 우아하고 하늘하늘한 ‘구가 여신’등극
    ‘구가의서’ 수지가 단아한 한복을 입고 매혹적인 ‘구가 여신’의 자태를 한껏 드러냈다. 수지는 오는 20일 방송될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서’13회 분에서 남장 변신용 무술복을 벗고, 우아한 한복을 입은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수지의 청초한 이미지 대반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수지는 지금까지 일명, ‘담군’이라는 이름으로 보여줬던 털털한 모습과 180도 달라진, 여성스럽고 하늘하늘한 모습을 드러낸다. 항상 올려 묶었던 올림 머리를 풀고, 긴 생머리를 한 채 은은한 연노랑 저고리와 살구빛 한복 치마를 입고 순수한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것. 윤기 있는 새까만 머릿결과 대조되는 뽀얀 우유빛 도자기 피부가 ‘고혹미’마저 풍겨내고 있다는 반응이다. 남장을 한 채 탁월한 무술 실력으로 ‘무형도관’ 교관의 몫을 해내던 수지가 갑자기 ‘여울 아씨’의 모습으로 저잣거리에 나가게 된 이유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지의 ‘여울 아씨’ 변신 장면은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의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수지는 여인으로서의 모습을 나타내는 첫 장면을 앞두고 여러 벌의 한복을 피팅해 보는 등 남다른 신경을 기울였다. 특히 그동안 봐왔던 ‘남장 수지’가 아닌 ‘아씨 수지’가 온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이날 촬영장에는 촬영이 끝난 배우들을 비롯해 보조출연자들까지 수지의 등장을 기다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던 상태. 긴 생머리를 하고 살구빛이 감도는 곱디고운 한복을 입고 등장한 수지의 모습에 촬영장이 후끈 달아올랐고, 촬영장 스태프들은 연신 “너무 이쁘다!”, “청순하다”며 탄성을 지르는 등 폭발적인 분위기가 이어졌다. 수지 또한 처음으로 여자 한복을 입고 나서게 된 것에 남다른 설레임을 드러내며, 신우철PD에게 장면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하는 등 행복한 촬영을 완성했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수지가 남장을 했던 모습을 벗고, 한복 치마와 저고리를 입은 채 여자의 면모를 드러내는 장면은 이승기와 이어나갈 관계에서도 중요한 대목”이라며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수지의 매력이 한껏 살아나면서 이승기와 함께 또 하나의 명장면을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2013-05-20
  • '히든싱어' 갑상선암 이문세, 박경림 "힘든 노력지켜봐" 폭풍눈물
    뮤지션 이문세가 갑상선암 수술 후 대중 앞에 서기 위해 노력했던 모습을 박경림이 떠올리며 폭풍눈물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JTBC ‘히든싱어’에는 이문세와 모창능력자 5인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인 평가단에 이문세와 친분이 깊은 박경림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통기타 연주 속 잔잔하면서도 가슴에 와 닿는 가사가 특징인 ‘옛사랑’이라는 노래를 들으며 박경림이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박경림은 "2007년에 이문세 씨가 갑상선암 수술을 했다. 이후 노래를 다시 부르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하셨다"라며 "팬들과 대중 앞에 다시 서기 위해 힘들게 노력한 모습을 옆에서 지켜봤기 때문에 눈물이 난다”라고 설명했다. 박경림의 눈물에 이문세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올해 데뷔 30주년은 맞아 잠실주경기장서 대규모 공연을 펼치는 이문세는 "음악하는 사람이 '제가 아팠으니까 봐 주세요' 이건 관객들에게 용서가 될 수 없다"며 "그냥 제 것을 열심히 했던 것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문세 목소리 닮은꼴과 외모 닮은꼴이 등장해 청중평가단을 혼란에 빠뜨렸던 '히든싱어' 이문세 편은 4.42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프로그램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다시 이문세님 음악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박경림도 울고 이문세도 울고 나도 울고", "정말 많은 노력으로 지금도 건재 하신걸 보여주셨네요", "이문세 노래 들으면서 나도 이겨내야지", "갑상선암 수술이라니, 진짜 대단 하다는걸 느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05-20
  • ‘바이브’정규 5집 앨범 속 숨겨진 깜짝 비밀은?
    최근 정규 5집 앨범 를 발매하며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바이브가 앨범 속 숨은 비밀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MBC 쇼 음악중심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인 그룹 ‘바이브’가 어제(19)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을 통해 정규 5집 앨범에 숨겨진 비밀을 깜짝 공개한 것. 바이브는 이 날 ‘섹션 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앨범 속 사진 엽서에 적힌 ARS번호로 연결하면, 멤버 윤민수와 류재현이 앨범 각 트랙의 히든 스토리를 직접 전해주는 숨겨진 이벤트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미 앨범 발매 전부터 멤버 윤민수, 류재현이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등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고 타이틀 곡 ‘이 나이 먹도록’의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하며 그간의 모습과는 다른 ‘드러내는 바이브’로 대중에게 다가선 가운데, 5집 앨범에 감춰진 이 같은 비밀을 깜짝 공개하며 팬들을 환호케 했다. 특히 지난 15일 공개된 바이브 새 앨범의 타이틀 곡 ‘이 나이 먹도록’은 이효리, 신화 등 거물급 가수들의 각축 속에서도 엠넷, 네이버 뮤직을 포함한 대표 음원 사이트에서 여전한 1위를 고수하며,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또한, 타이틀 곡 뿐 아니라 앨범 수록곡 전곡이 각종 음원 챠트 상위권에 머물어, 이른 바 ‘바이브 열풍’을 증명하고 있기도. 네티즌들 역시 “바이브. 이럴줄 알았어. 10곡 모두 대박!”, “어머!ARS 히든 스토리리구요? 앨범에 그런 비밀이 있을줄이야!”, “노래만으로도 행복한데.. 이런 깜짝 이벤트까지, 바이브 최고!” 등 앨범의 인기와 공개된 앨범 속 숨겨진 비밀에 재미있고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18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선보인 그룹 ‘바이브’는 24일 녹화를 앞두고 있는 SBS MTV '더스테이지’를 비롯,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뮤직앤뉴]  
    2013-05-20
  • ‘천명’ 김유빈, 대본에 푹 빠진 모습 공개
    KBS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 극본 최민기 윤수정/연출 이진서 전우성)의 김유빈이 송지효, 윤진이에 이어 ‘천명’ 대본 열전에 합류했다. 20일(월) KBS 수목드라마 ‘천명’ 제작사 측은 김유빈이 촬영 도중에도 대본에 푹 빠져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김유빈은 살인 누명을 쓰고 도망길에 오른 최원(이동욱 분)의 딸 최랑 역할을 맡아, 어린 아이다운 천진난만한 모습에 또래보다 성숙하고 당찬 면모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 그런 김유빈이 상황에 따라 완벽한 연기를 해낼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대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유빈은 촬영 쉬는 시간 도중 대본에 집중하며, 아버지 최원과 떨어져 있는 현실이 힘들지만 내색하지 않고 살아가는 최랑의 감정을 이어가는 듯,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주시하고 있다. 집중력 100퍼센트를 발휘하는 모습은 그저 어린 아이가 아닌 ‘여배우’의 모습 그 자체다. ‘천명’ 관계자는 “김유빈은 촬영 현장의 스태프들에게 ‘엄마 미소’를 짓게 하는 장본인이다. 이번 주에 방송될 ‘천명’에서는 최원과 최랑의 ‘손가락 뽀뽀’에 얽힌 사연도 밝혀질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013-05-20
  • 성유리, 혼란스러운 감정 섬세하게 표현 ‘물오른 감정연기’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출생의 비밀(극본 김규완, 연출 김종혁)’의 성유리(정이현 역)가 갈소원(홍해듬 역)이 자신의 딸임을 받아들이고 고백했다. 기태(한상진 분)가 이현과 해듬의 관계를 알아채고, 그것을 빌미로 협박하자, 이현이 직접 나서 예가 그룹 사람들에게 자신에게 아이가 있고, 그 아이(해듬)를 데려오겠다고 털어놓은 것. 지난 19일 방송 분에서 이현은 해듬이 보낸 “정이현 아줌마, 아줌마는 우리 엄마에요?”라는 문자를 받고 더욱 혼란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듬을 보게 된 후부터 계속 신경이 쓰였던 그녀는 해듬의 문자에 쉽사리 답장을 하지 못하고, 전화도 피하며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려 했다. 하지만 해듬의 존재를 알게 된 기태가 이현에게 집에서 나갈 것을 종용하자, 그녀는 나가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며 “머릿속이 터질 것 같았는데 덕분에 한번에 정리됐다”고 했다. 이현은 그 길로 해듬에게 가 “너를, 내가 낳은 거 같아. 내가 너를 낳았다고”라며 “왜 내가 너를 떠났는지 기억이 안나. 아직 거기까지는 생각이 안나. 생각은 안 나도 지금 굉장히 말도 못하게 미안해”라며 자신이 모든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현실과 그 동안 해듬이를 부정한 미안함에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어 이현은 기태가 자신도 모자라 아무것도 모르는 선영에게 일을 하지 말라고 협박하자, 스스로 최석(이효정 분)과 조여사(유혜리 분)에게 “제가 집을 나간 동안에 아이를 낳았다”며 “그 아일 데려오고 싶다. 도와달라”고 말해 주위에 있던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이현의 복잡한 마음이 잘 드러났다”, “감정연기 물오른 듯”, “이현과 기태의 본격적인 전면전이 긴장된다”, “이현이 해듬을 데려 올 수 있을까?”, “모성애 연기도 잘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 드림이앤엠]  
    2013-05-20
  • ‘구가의 서’ 유연석, 조재윤과 남다른 친분 과시
    배우 유연석이 MBC 월화미니시리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 촬영장에서 찍은 화기애애한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곧은 심성을 지닌 ‘박태서’로 열연하며 주목 받고 있는 그가 극 중 대립관계를 이루고 있는 저잣거리 왈패 ‘마봉출’역의 조재윤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조재윤과 나란히 앉아 대본을 보며 함께 대사를 맞추는 등 촬영 준비에 여념 없는 모습이다. 또한 극 중 펼쳐지는 고난도의 액션 연기를 직접 소화하고 있는 그는 무술 연습 도중 조재윤과 칼을 맞대며 팽팽한 긴장감을 연출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끈다. 현장 관계자는 “유연석은 젠틀한 평소 성격을 드러내며 부드러운 미소와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는 그의 탄탄한 연기력에 대해 “카메라 밖에서도 틈틈이 대본 체크하고 무술 연습하는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의 결과”라고 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기 좋다”, “노력파 배우 인증”, “유연석의 명품 연기 뒤엔 숨은 노력이 있었구나”,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훈훈해”, “태서 웃는 얼굴 오랜만에 보는 듯”, “두 분의 열연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2013-05-20
  • ‘런닝맨’ 이광수, 올 블랙 시크 패션으로 ‘모델 포스’ 물씬
    이광수가 올 블랙 시크 패션으로 모델 포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그가 선보인 올 블랙 차림의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과 남다른 기럭지가 주목 받고 있는 것. 지난 ‘런닝맨’ 방송에서는 영화배우 김상경, 엄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광수는 하하, 지석진과 함께 ‘배신자 클럽’이 되어 200개의 열쇠 중 단 하나의 진짜 열쇠를 찾아 보물을 획득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이광수는 게스트를 포함한 나머지 멤버들로 구성된 형사팀에게 추격당하는 범인 역할에 맞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크한 올 블랙 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배신자 클럽’을 쫓던 엄정화가 멀리서도 단번에 그를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눈에 띄는 신체 비율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그의 긴 팔과 다리는 모래사장 위 펼쳐진 미션에서 상대편 유재석의 미션 성공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되기도. 이광수는 남들보다 우월한 신체 조건을 이용, 마지막 튜브를 거머쥔 채 미션 성공을 앞두고 있는 유재석의 튜브를 손쉽게 빼앗아 전력 질주하는 등 멋진 활약을 보여주었다. 시청자들은 “모델 포스 작렬”, “시크한 매력 폭발”, “역시 모델 출신다운 위엄이 느껴져”, “갈수록 훈훈해지는 이광수!”, “뭘 입어도 화보네”, “오늘도 이광수의 활약이 빛났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광수는 오는 7월 초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 사극 ‘불의 여신 정이’에서 사냥, 무예, 학술 등 모든 분야에서 자신보다 뛰어난 ‘광해군’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임해군’ 역할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3-05-20
  • 손예진, 순백의 웨딩드레스 청순미 시선 압도
    김남길과 손예진의 치명적인 멜로를 예고하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에넥스텔레콤)>가 손예진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공개한 <상어> 티저 영상에서도 손예진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웃고 있던 환했던 얼굴이 두려움과 슬픔이 가득한 표정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표현하며 극이 진행됨에 따라 변해가는 ‘조해우’의 감정상태를 그대로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손예진은 2008년에는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의 제작발표회에 웨딩드레스 모습으로 참석했으며, 2004년에 개봉한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 2003년에는 CF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출연하는 작품에서마다 완벽한 스타일과 극강의 미모를 드러내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고 있다. 제작사가 공개한 현장 스틸 사진에서 역시 손예진은 가히 '여신'이라 불릴만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은 그녀가 <상어>에서 분하게 되는 검사 조해우와 오준영(하석진 분)의 결혼식 장면이지만, 부케를 들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신부인 듯 활짝 웃고 있는 모습과, 누군가를 바라보고 놀라며 슬픔과 그리움이 담긴 표정을 보이는 상반된 모습이 담겨있어 그 배경을 궁금케 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4월 25일 촬영된 해우와 준영의 결혼식 장면은 드라마 <상어>의 시작을 장식하는 중요한 씬이니만큼 긴장 속에서 촬영이 시작되었지만, 예진씨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현장에 나타나자 김남길, 하석진을 비롯한 스태프들이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남자 스태프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내며 그녀를 맞이했다.”라는 촬영장 분위기를 전하며 “예진씨의 순백의 웨딩드레스 모습도 너무 아름답기에 충분한 볼거리가 되겠지만, 사랑하는 연인 준영과 결혼식을 올리면서도 첫사랑인 이수(김남길 분)를 잊지 못하는 해우의 복잡한 감정 표현에 주목해달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김남길, 손예진의 출연과 김지우 작가, 박찬홍 감독의 1년만의 복귀작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는 '직장의 신' 후속으로 5월 2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에넥스텔레콤]  
    2013-05-20
  • 2PM 컴백 앨범, 한-일 판매차트 1위
    컴백 무대를 이어가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2PM이 컴백 앨범 ‘GROWN’으로 한국과 일본 양국 판매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년 만에 컴백 앨범 ‘GROWN’을 발표하며 컴백 무대를 이어가고 있는 2PM은, 일본 타워레코드 예약차트에서 국내 앨범이 일본 싱글을 제치고 예약 판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어 17일에 발표된 타워레코드의 일간 차트에서는 국내 컴백 앨범으로 일본 타워레코드 일간 판매 차트에서 1위를 차지 하였으며, 18일 한터차트의 실시간 판매차트 1위에 이어 19일 발표된 한터 일간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 한-일 양국에서 같은 앨범으로 판매차트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앞서 온라인으로 컴백 앨범을 공개하며 아시아 6개국 아이튠즈 실시간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던 2PM은, 이어 일본과 한국에서 오프라인 판매 1위에 오르며 컴백앨범으로 아시아를 강타, 명실공히 아시아 최고의 가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2PM의 컴백 앨범 ‘GROWN’은 성숙한 남자로 돌아온 2PM의 댄디한 매력을 담은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와 극한의 섹시함을 담은 ‘하.니.뿐.’으로 컴백무대를 이어가며, 17일 밤에는 시민들과 함께 강남역 엠스테이지에서 미니 콘서트를 여는 등 컴백과 함께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멤버 준호와 Jun. K의 자작곡이 대거 수록되는가 하면, 택연이 6곡의 랩 메이킹에 참여, 찬성이 1곡의 작사에 참여하며 멤버들의 성숙한 음악적 감성으로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PM은 “국내 컴백 무대를 이어가는 중 이렇게 기쁜 소식을 듣게 되어 더없이 감사하고 행복하다. 늘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큰 사랑에 더 멋진 무대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2013-05-20
  • '히든싱어' 이문세, 외모 도플갱어 등장 "깜짝 놀란건 처음이다"
    뮤지션 이문세와 최고의 싱크로율 자랑하는 이문세 외모 도플갱어가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JTBC ‘히든싱어’에는 이문세와 모창능력자 5인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에는 ‘광화문 연가’가 선곡돼 이문세를 비롯해 모창능력자들의 열창이 이어졌다. 하지만 뛰어난 모창능력자들 틈에서도 ‘이문세가 아닐 것 같은 사람은?’을 묻는 1라운드 투표에서 이문세는 최저 득표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2라운드는 ‘깊은 밤을 날아서’에서 모창 능력자 중 한 출연진의 얼굴이 공개 되자 이문세의 생김새, 의상, 포즈를 닮은 외모 도플갱어를 보고 연예인 출연진을 비롯해 방청객 전부가 "이문세 아바타가 나타났다. 도플갱어가 출연했다"며 환호성으로 가득찼다. 올해 데뷔 30주년은 맞아 잠실주경기장서 대규모 공연을 펼치는 이문세는 "여지껏 나 닮은 사람들을 많이 봤지만 이렇게 외모가 똑같아서 깜짝 놀란건 처음이다"라며 "의상 뿐만 아니라 포즈도 똑같이 한다"며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정말 똑같잖아", "도플갱어가 나타난거라고 믿고싶네요. 진짜 놀랐어요", "이문세님의 예능감은 언제나 최고세요", "원조 이문세와 외모 도플갱어 이문세의 만남 대단했습니다", "이문세 노래로 감동에 재미까지 더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캡처-JTBC ‘히든싱어’]  
    2013-05-20
  • SBS 특별기획'출생의비밀' 유준상, 성유리 키스장면 공개
    SBS주말 특별기획<출생의 비밀>에서 현장사진을 3차로 공개했다. 사진에는 유준상, 성유리 키스장면과, 성유리가 갈소원에게 당구를 가르치는 장면 연기자들이 갈소원을 각자 안고 있는 모습 등의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성유리는 청주에서 유준상과 함께 했던 일부의 기억을 찾아내고, 유준상에게 알리지 못하고, 유준상은 이미 성유리가 일부 기억을 찾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성유리는 딸 갈소원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게 딸을 데려가겠다고 유준상에게 말 하고, 유준상은 그 동안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속내를 털어 놓는다. 성유리는 유준상에 말에 마음이 흘들릴 수 밖에 없다.   한편 갈소원 또한 자신의 엄마가 성유리라는 것을 8회 방송에서 알게된다.   유준상, 성유리, 갈소원이 펼치는 애틋한 가족사랑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3-05-19
  • '팬클럽'을 찾은 화제의 그녀 클라라 야구 시구 재연 화제!
    지난 3일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연기자 클라라가 '웃찾사'를 찾았다.    '웃찾사' 인기코너 '팬클럽'을 방청하던 클라라는 무대에 올라가 자신이 보여줬던 야구 시구를 그대로 재연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콜라병(?) 몸매를 뽐내며 여자들에게는 부러움, 남자들에게는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  이 날 '팬클럽'은 가상의 스타 오스카가 야구장 시구를 하고 이를 보기위해 많은 팬들이 모인 자리로 꾸며졌는데, 방청석에 클라라가 있는 것만으로도 녹화현장이 떠들석 했는데, 클라라의 시구 재연으로 SBS 등촌동공개홀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는 후문.
    201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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