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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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행서비스협회 해외봉사단, 필리핀 보홀서 생필품 등 기부
    사단법인 한국동행서비스협회(회장 이상헌)는 지난 12월 27일 필리핀 보홀 섬 돌조 마을에서 협회와 후원기업에서 준비한 기부품 전달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한국동행서비스협회 해외봉사단이 필리핀 보홀서 생필품 등 기부 행사를 가졌다. 사진=한국동행서비스협회 제공   한국동행서비스협회 회원 및 후원기업 임직원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 13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필리핀 보홀의 작은 마을인 돌조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협회 해외봉사단 관계자는 "협회와 후원기업이 십시일반 모으고 후원받은 재원으로 마련됐으며, 의류, 신발, 생활용품, 의약품 등 일상생활에 가장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로 그치지 않고, 이번 행사를 위해 현지에서 행사 준비에 도움을 주신 현지 교민 및 관계자와 마을주민이 만찬을 함께하면서 나눔과 교류로 하나 되는 시간이 가졌다. 이상헌 한국동행서비스협회 회장은 "함께 해 주신 해외봉사단원과 후원기업, 특히 현지에서 행사가 성료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의미 있고 뜻깊은 행사였다"라면서 "우리는 물품 전달했지만, 주민들은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보람과 행복을 얻어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일상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라는 협회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동행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지속으로 함께 나누는 동행의 정신으로 실천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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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 새해 독도 일출…"실효적 지배로 대한민국 영토임을 증명"
    2025년 새해 첫 날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독도에서의 일출 사진을 공개했다. 독도에서의 새해 첫 일출 사진   대한민국에서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인 독도에서 근무하는 지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서 교수에게 제공한 것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런 일출 사진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증명하는 또 하나의 증거 자료가 된다"고 밝혔다. 그는 "왜냐하면 대한민국이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기에 독도에서의 새해 일출 사진은 우리만이 촬영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서경덕 교수는 올해도 독도에 관한 다양한 글로벌 홍보 캠페인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그는 "먼저 '독도 애니메이션'을 국내에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 후 전 세계에 방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과 협상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직 최종 결정이 난 상황은 아니지만,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독도의 동도와 서도 사이에서 '초대형 드론쇼'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독도 상공에서의 드론쇼 장면을 다국어 영상으로 제작하여 전 세계 누리꾼에게 독도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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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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