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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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화, ‘치킨매니아’ 광고모델 낙점
    그룹 신화가 치킨브랜드의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유러피안 치킨의 대명사로 알려진 치킨매니아는 차별화 된 맛과 메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치킨브랜드이며, 그룹 신화를 새 광고모델로 발탁하여 야심차게 마케팅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월 <Legend Of SHINWHA>를 타이틀 콘셉트로 스위트가이, 고백남, 섹시한 남성, 새해인사, 가을남자 등 다양한 테마버전의 치킨매니아 지면 촬영을 마쳤으며, 이날 신화는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대한민국 원조 아이돌 그룹으로서의 포스를 여지없이 드러냈다. 특히 신화는 그들 특유의 밝은 분위기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며 열정 가득한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 모든 스태프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고, 촬영 내내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하여 장시간의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을 독려하는 등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 치킨매니아의 한 관계자는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큰 활약을 펼치며 아이돌 그룹의 신화를 쓰고 있는 데뷔 14년차 그룹 신화의 이미지가 대한만국 No.1 치킨브랜드로 도약하려는 치킨매니아와 매우 부합하여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데뷔 이후 14년간 꾸준한 광고 모델 활동을 통해 ‘광고계의 신화’를 새로 쓴 그룹 신화의 치킨매니아 광고는 오는 2013년 TV 등 각종 매체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치킨매니아 제공]
    2012-11-23
  • 가수 이정, 싱글 '사랑해봤니' 음원차트 1위
    이정의 신곡 '사랑해봤니'가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정오 공개된 이정의 싱글앨범 '땡큐(Thank you)'의 타이틀곡 '사랑해봤니'가 22일 현재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멜론, 엠넷등 다수의 주요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최근 MBC '나는 가수다2'를 통해 대중으로부터 뮤지션으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인정받은 이정의 타이틀곡 '사랑해봤니'는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 봤을 공감 가는 짝사랑의 가슴 아픈 노랫말과 호소력 짙은 이정의 목소리를 통해 추운 겨울 많은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감성 발라드이다. 특히 이문세는 타이틀곡을 듣고 “지금까지 발표했던 네 노래 중, 최고의 노래가 될 것 같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진구와 이영진이 주연배우로 열연했다. 진구는 무명시절 당시 "각자의 영역에서 자리 잡으면 뮤직비디오 작업을 같이 하자"던 약속을 이번 기회에 지키게 됐다. 소속사 라우더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정에게 보내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이어 "앞으로 활동에 대해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라우더스 엔터테인먼트]
    2012-11-23
  • 유키스 수현, 뮤지컬 ‘여고시절’ 주인공 확정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리더 수현이 2013 한국 창작 뮤지컬 ‘여고시절’로 뮤지컬에 도전한다. 유키스 수현은 누구나 꿈 많았던 사춘기시절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뮤지컬 ‘여고시절’에 집안의 반대로 유학갔다 귀국해 첫사랑을 찾아다니는 주인공 ‘정혁주’역에 캐스팅됐으며, 대학로 뮤지컬 센터에서 오는 12월 29일부터 공연을 시작한다. 현재 한류의 선두적인 역할로 최근 남미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는 유키스, 수현의 뮤지컬은 새로운 컨텐츠 확산으로도 이어질 것이다. (주)엔너테인먼트 그룹에이는 이번 수현의 주인공캐스팅으로 최종캐스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간다. 한편, 현재 일본활동을 위해 준비중인 유키스는 내년 초 아시아 투어와 남미, 유럽 등지에서 단독공연 등 한류의 선봉다운 전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2012-11-23
  • 정형돈, 이번엔 뚱스로 신곡 발표
    길과 정형돈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뚱스’가 이승기와 이하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길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이승기 이하이 한판 붙자... 2012.11.26 12pm 뚱쓰 Come Back”이라는 글과 함께 신곡 ‘쩔어’로 2년 만에 재결합한 ‘뚱스’의 사진을 올려 깜짝 컴백 소식을 전했다. 지난 17일,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편 방송 직후 ‘못친소 노래’, ‘니 얼굴 쩔어 노래’, ‘무한도전 예고편 노래’ 라는 검색어가 등장할 정도로 이슈가 됐던 음원이 ‘뚱스’의 야심작 ‘쩔어’로 밝혀진 것. 사진 속 길과 정형돈은 감히 무대 의상으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샤워가운을 입고 셔터쉐이드 안경에 각종 액세서리를 걸친 뚱스만의 힙합 스타일을 창조해 앨범 타이틀만큼이나 파격적인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길 측 관계자는 “무한도전에서 페스티벌이 열릴 때마다 의기투합하는 무도 맞춤형 그룹 ‘뚱스’가 이번에 못친소 페스티벌의 공식 주제가인 ‘쩔어’를 발표한다”며 “외모 하위 2%에게 희망을 주는 ‘뚱스’ 특유의 센스 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모두 매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뚱스’의 재결합에는 유재석의 힘이 가장 컸다고 전해졌다. 무한도전 페스티벌 전문 그룹답게 못친소 페스티벌 취지에 맞는 공식 주제가를 한번 만들어보라는 유재석의 제안에 길이 즉석에서 바로 멜로디를 만들었고, 일사천리로 녹음까지 마쳐 ‘뚱스’는 못친소 페스티벌을 통해 당초 계획에 없던 강제컴백을 하기에 이르렀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Go칼로리’에 이어 ‘쩔어’ 역시 길과 정형돈이 각각 작곡과 작사를 맡았으며, 요즘 뜨는 개가수답게 한층 업그레이드 된 랩 실력을 뽐낸 정형돈의 랩핑도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한편, ‘뚱스’의 신곡 ‘쩔어’의 최초 무대는 오는 24일 MBC ‘무한도전’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26일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2012-11-23
  • 윤하, 단독 콘서트 ‘Dear…’, 티켓 오픈 3분 만에 매진
    가수 윤하의 연말 단독 콘서트 ‘Dear…’이 티켓이 예매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Dear…’는 윤하가 ‘그 동안 하지 못했던, 이제는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노래로 담아 들려주고자 한다’는 콘셉트으로 연말을 훈훈하게 달굴 공연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특별한 즐거움까지 선사할 것으로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열리는 윤하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 22일(목) 정오,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오픈 됐으나 3분 만에 모든 좌석이 매진 돼 그녀의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으며 당일 인터파크 사이트에서는 공연 관련 검색 랭킹 일일 순위 1위를 차지해 윤하와 그녀의 공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소속사 위얼라이브는 “현재 예매를 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그만큼 많은 관심에 대해 감사하며 더욱 좋은 공연으로 훈훈한 연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윤하 역시 개인 SNS 사이트에 “3분 매진이라니, 이렇게 행복하게 만들어 줘도 됩니까? 앵콜 콘서트 할 수도 있겠네요? 오예!!! 최고의 연말을 선사할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위얼라이브]
    2012-11-23
  • '보헤미안' 리더 박상우, 전설의 아이돌 H.O.T로 완벽 변신
    그룹 ‘보헤미안’ 리더 박상우가 전설의 아이돌 그룹 ‘에이치.오.티(H.O.T)’로 다시 찾아온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시즌3 속 ‘톤혁(토니안, 장우혁’) 커플 주연의 '팬픽의 법칙’ 편이 시청자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오는 24일 또 한 번 방송될 예정이다. 박상우는 H.O.T의 맴버 이재원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하게 됐다. 박상우는 지난 19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SNL 배우들과 함께 H.O.T의 멤버들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상우는 H.O.T의 멤버인 토니안과 장우혁, 그리고 SNL고정 크루인 배우 김민교, 권혁수와 함께 머리스타일부터 의상까지 그때 그 시절 추억의 H.O.T로 완벽 변신했다. 또한 24일 박상우는 '팬픽의 법칙’편의 H.O.T의 멤버 이재원만 아니라 영화 <늑대소년> 의 배우 송중기가 맡은 늑대소년 역을 패러디한 스토리를 함께 꾸밀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박상우 공식 트위터]
    2012-11-23
  • 이광수, 애니 ‘해양경찰 마르코’로 첫 더빙 도전
    이광수가 애니메이션 ‘해양경찰 마르코(가제)’를 통해 생애 첫 더빙에 도전한다. ‘해양경찰 마르코(가제)’는 해양경찰인 마르코의 좌충우돌 섬 구출작전을 그린 코믹 판타지물로, 이광수는 주인공 마르코 역을 맡아 특유의 코믹함을 유감없이 발휘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 특히 이광수의 애니메이션 더빙 소식은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광수는 올해만 무려 영화 4편에 출연하며 영화 속 비중을 높여 온데 이어, 다수의 CF 출연은 물론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착한남자’에서 ‘박재길’역을 맡아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현재 출연중인 SBS 예능 ‘런닝맨’을 통해 이광수만의 유쾌함을 선보이며 ‘초통령’으로 자리매김해 어린이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 또한 영화 관계자는 “이광수는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 인지도가 높아진 것은 물론, ‘런닝맨’을 통해 코믹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친근감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해당 배역에 딱 이라고 생각해 바로 더빙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광수는 현재 SBS 예능 ‘런닝맨’을 통해 맹활약하며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고 있으며, ‘해양경찰 마르코’는 내년 2월 봄방학을 겨냥해 개봉할 예정이다.
    2012-11-23
  • 파이브돌스 류효영, 드라마 위해 파격 숏커트 변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류효영이 보이쉬 걸 ‘이강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걸그룹 파이브 돌스의 멤버이자 KBS 청춘드라마 ‘정글피쉬’,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으로 배우로서 얼굴을 알린 류효영이 KBS 드라마 ‘학교 2013’에서 외모, 말투, 성격 모두 털털 그 자체인 선머슴아 여학생 이강주 역으로 분해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칠 예정인 것. 극중 류효영은 여자 깡패나 다름없는 왈가닥 일명 ‘깡주’로 어렸을 때부터 친한친구 이종석(고남순 역)과 남자 못지않은 우정을 나눌 전망. 그녀의 자유분방하고 털털한 모습에 모두가 혀를 내두를 정도지만, 의리 있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보이쉬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을 예정이다. 드라마를 위해 파격 숏커트 머리까지 감행한 류효영은 연기자로서 본격 발걸음을 떼는 이번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실제 촬영 현장에서 매 쉬는 시간마다 대본을 닳도록 읽으며, 안정적 연기를 선보이는 것과 더불어 이강주를 개성만점의 캐릭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학교 2013’의 관계자는 “평소 류효영의 모습에서도 이강주의 모습이 보인다. 자신과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보이쉬한 이강주를 완벽 소화하기 위해 실제 자신의 학창시절 모습을 꺼내어 놓기도 하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이끌어 내고 있다. 본격 연기자로 거듭날 류효영의 연기를 기대해 달라”이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2012-11-23
  • '울랄라' 신현준, ‘일일 아줌마’ 공약 실천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KBS 월화 드라마 <울랄라부부>의 주인공 신현준이 방영 초 내세웠던 ‘일일 아줌마’ 공약을 실천한다. 지난 9월 26일 열린 <울랄라부부> 제작발표회에서 신현준은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가정주부의 말 못할 고통을 알게 됐다. <울랄라부부>가 월화 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하면 추첨을 통해 주부를 뽑아서 부부를 하루 동안 여행 보내드리고, 난 대신 애 봐주고 살림하겠다.’는 개념공약을 밝혔다. 신현준은 ‘만일 이 공약을 못 지키면 코 수술을 하겠다. 그 주부가 독도에 살든, 울릉도에 살든 꼭 지키겠다.’고 말하며 공약실천의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이런 신현준의 공약 덕인지 <울랄라부부>는 첫방송부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의 기염을 토했고 이에, <울랄라부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0월 5일부터 26일까지 ‘울랄라부부 시청률 공약 이벤트’를 진행했다. 신현준은 27일(화)에 서울 모처에 사는 이벤트 당첨자의 가정에 직접 방문할 예정. 당첨자 선정 후 일정조율을 거쳐 <울랄라부부> 마지막 방송 날인 27일(화)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신현준의 공약실행은 당첨자가 원하는 대로 직접 신현준이 당첨자와 그 가족들에게 저녁식사를 만들어주는 것으로 현재 신현준은 큰 의욕을 보이며 바쁜 촬영일정 틈틈이 짬을 내어 메뉴선정부터 요리방법까지 직접 고심에 고심을 더하며 준비하고 있다.
    2012-11-23
  • 한국판 ‘위 아 더 월드’ ‘뷰티풀 월드’ 출시
    대한민국판 ‘위 아 더 월드(We Are The World)’인 ‘뷰티풀 월드(Beautiful World)’가 출시된다. 대한민국 지식경제부 산하의 공익법인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은 22일,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 공익캠페인에 60여명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재능 기부를 통해 노래를 함께 제창하고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는 해수면의 상승, 가뭄, 홍수 등의 자연재해를 유발하고 있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위기 의식을 지구촌에 알리고자 하는 공익캠페인으로 시크릿과 B.A.P(비에이피) 외에도 가수 인순이, 더 원, 조성모, 윤일상뿐 아니라 배우 윤시윤, 조여정, 민효린, 엄기준, 이하늬, 이진, 지창욱, 백진희가 참여했으며 운동 선수들인 황영조, 기보배, 김남일, 양준혁 등도 함께해 총 60여 명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재능 기부를 통해 뜻 깊은 일에 동참했다. 미국에서는 최고의 가수들이 모여 노래한 ‘위 아 더 월드’가 지난 2010년에 아이티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당시 25년 만에 원곡을 리메이크, 다시 한 번 80여명의 세계적 스타들에 의해 가창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아시아를 문화적으로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이 각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의 참여로 이루어낸 ‘뷰티풀 월드’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8일에 전 세계에 무료로 유통되며, 이미 공개된 1차 예고편에 이어 22일에 2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2012-11-23
  • 이승윤, 종합격투기 선수들을 위해 기부
    개그맨 이승윤은 종합격투기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본인이 직접 로드FC 1회 대회에 선수로 출전하였고, 지금은 매 로드FC 대회의 해설을 맡고 있다. 로드FC 정문홍 대표와 사제의 연을 맺고 있는 그는 매 대회전에 로드FC를 방문하여 선수들을 응원하고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스승인 정문홍 대표가 제자와 후배들을 위해 직접 사비를 가지고 대회를 운영하는데 있어, 힘을 보태고자 묵묵히 뒤에서 힘을 보태고 있다. 스포츠 만능인인 이승윤은 종합겨투기에 입문하고자 정문홍 대표를 찾아왔고, 지도를 받으면서 사제의 연을 맺었다. 국내 종합격투기의 열악한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이들은 열정과 의기투합이 오늘 날의 로드FC가 있게 만들었다. 한편 오는 24일, 토요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ROAD FC 010. In BUSAN 대회가 열린다.
    2012-11-23
  • 제이켠, ‘힙합 송중기’ 시절 사진 화제
    제이켠이 '3초 송중기' 닮은꼴로 화제다.11월20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제이켠, 힙합 송중기 시절’이라는 제목과 함께 제이켠과 송중기를 비교해놓은 모습을 공개해 놓았다.사진 속 제이켠은 공연중 마이크를 들고 있음에도 불구, 송중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어 자연스레 ‘힙합 송중기’ 라는 별명을 떠오르게 하고 있다.제이켠은 소위 ‘힙합 왕자’로 불리며, 2005년부터 언더그라운드 힙합 씬에서 시작해 올해에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뮤직매터스’, 서울에서 열린 ‘뮤콘 서울 2012’등에서 당당히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쇼케이스를 가지는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제이켠의 ‘힙합 송중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이켠 3초 송중기, 매력있다", "제이켠 리즈 시절인가요.., ", "이때로 돌아와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고 이를 본 제이켠은 “실제로 예전에 성균관대에 공연 관계로 갔다가 송중기 씨와 마주치며 지나친 적이 있었는데. 난 오징어였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제이켠은 최근 발표한 ‘오수민 & 렉스디 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에 까메오로 출연goTrhh 내년 1월을 발표할 앨범 작업중이다.
    2012-11-21
  • 이승엽, 가장 예쁜 아내를 둔 스포츠스타 1위
    네티즌들이 가장 예쁜 아내를 둔 스포츠스타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이승엽을 꼽았다.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가장 예쁜 아내를 둔 스포츠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승엽이 1위를 차지했다.총 1,126표 중 308표(27.4%))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이승엽은 2002년 6살 연하의 이송정과 결혼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얻고 있다. 결혼 당시부터 빼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은 이송정은 경기 관람 중 카메라에 포착될 때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주목받는다. 이승엽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아내의 미모가 화제 될 때마다 "흐뭇하다. 내 아내가 이 정도다"라고 아내 자랑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124표(11%)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축구계 대표 미남 안정환은 2001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스포츠계 대표 잉꼬부부로, 골을 넣은 후 결혼반지에 키스하는 안정환의 반지 세리모니는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3위에는 109표(9.7%)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김태균이 뽑혔다. 김태균은 원조 야구여신으로 많은 남성 팬을 보유한 아나운서 출신 김석류와 2010년 결혼했고, 이 덕분에 남성팬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이 외에 야구선수 이용규, 축구선수 김남일, 정성룡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사진 SBS '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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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1
  • ‘무자식 상팔자’ 이상우, 훈남의 정석이란 이런 것
    이상우가 ‘무자식 상팔자’ 마지막 촬영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상우는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엄지원의 전 애인 하인철 역을 맡아 ‘나쁜 남자’ 캐릭터마저도 매력적으로 소화해내며 호평을 얻었던 상황. 그동안 ‘특별출연’으로 드라마에 활력을 더했던 이상우의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무엇보다 ‘절대 훈남’의 정석을 보여주는 이상우의 ‘훈훈한 인증샷’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자식 상팔자’ 대본을 들고 싱그러운 미소를 선보이는가 하면, 모델 포스를 물씬 풍겨내는 멋진 포즈로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완성했던 것. 기분 좋게 ‘무자식 상팔자’ 특별출연을 마무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쉬워하는 이상우의 심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는 반응이다. 특히 ‘무자식 상팔자’에서 이상우는 엄지원을 ‘미혼모’의 길로 들어서게 했던 결정적인 인물로 등장했던 상황. 또한 지난 18일 방송된 8회 방송 분에서는 엄지원이 낳은 아이의 친권을 주장하며 어머니, 누나와 함께 등장, 긴장감을 상승시키기도 했다. 이와 관련 이상우의 퇴장 이후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지게 될지에 후끈한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이상우의 마지막 촬영은 지난 10월 21일 경기도 용인시 고매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이 날은 이상우를 떠나보내야 하는 여자 스태프들의 ‘폭풍 아쉬움’이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귀띔. 마지막 촬영에 나선 이상우는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여자 스태프들의 기념사진 러브콜에 모두 친절히 응하며 짧은 시간 동안 쌓은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그런가하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상우의 마지막 촬영을 이어가던 정을영 감독은 “다른 드라마(MBC ‘마의’) 배우니까 조심히 쓰고 돌려줘야 한다”는 재치 있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무자식 상팔자’ 특별출연에 이상우를 직접 섭외할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보였던 정을영 감독의 돌발(?) 발언이 현장을 일순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이상우의 호연 덕분에 ‘나쁜 남자’ 하인철이 조금이나마 덜 미운 인간적인 캐릭터로 그려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무자식 상팔자’에 특별출연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여준 이상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삼화 네트웍스]
    2012-11-21
  • 이승기, 겨울 차가운 마음을 녹여줄 힐링 뮤직 선사
    22일 차가운 겨울이 시작될 무렵 발라드계의 황태자 이승기가 감미로운 노랫말과 멜로디의 노래들로 가득한 5.5집 미니앨범 <숲>을 발매한다.이번 미니 앨범은 뮤지션 에피톤 프로젝트와의 공동 작업한 소식이 전해지자 발매 일을 확인하는 문의가 쇄도하는 기현상까지 펼쳐지며 업계는 물론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승기 <숲>은 다섯 장의 정규앨범과 두 장의 스페셜 리메이크 앨범, 다수의 디지털 음반을 발매한 이승기가 2012년 현재 가장 부르고 싶고 듣고 싶은 노래들을 담아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발라드 가수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이승기와 싱어송 라이터 에피톤 프로젝트의 만남만으로도 충분히 화제가 된 이번 앨범에는 두 사람이 오랜 기간 음악이라는 공통 장르를 가지고 생각하는 많은 부분을 대화를 통해 공유해 앨범으로 완성시켜 이 시대 젊은층이 생각하고, 느끼고, 듣고 싶은 음악을 모두 담았다. 에피톤 프로젝트 차세정은 인디 뮤직계의 명실상부한 대표주자로 인정받으며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안녕, 안녕>, <꽃처럼 한철만 사랑해 줄건가>, <봄날, 벚꽃 그리고 너> 등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시적인 표현의 감성적인 노랫말로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이번 앨범에도 <되돌리다>, <숲>, <나에게 초대> 등 가사만으로도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노래들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특히 후렴구의 반복적인 멜로디와 노랫말은 듣는 순간 바로 뇌리에 각인되는 중독성이 강한 <되돌리다>는 타이틀곡답게 방송을 통해 약 30초가량의 음원이 공개됨과 동시에 실시간 이슈에 오를 만큼 계절에 딱 맞는 감성 발라드곡이다. 마음을 감싸는 노래와 더불어 이승기 본인이 직접 음악을 듣는 이들에게 음악과 딱 어울리는 장소를 선정하여 그 곳의 풍경을 담아 사진으로나마 음악과 닮은 공간들을 느끼게 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은 포토에세이 북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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