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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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유제품 · 세탁서비스 소비자분쟁의 60.9%가 사업자 책임
    2020년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 섬유제품심의위원회에 심의 요청된 3,469건을분석한 결과, 심의 의뢰 건수가 전년 대비 30.7%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품질하자 및 세탁과실 등 사업자의 책임으로 판단된 사례는 2019년 대비 7.9%p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모피 리모델링 업체 에프엘상사(사진은 본문 내용과 관련이 없슴. 사진 출처=에프엘상사  2020년 섬유제품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책임소재별로 분석한 결과, ‘제조 불량’ 등품질하자에 의한 ‘제조·판매업자 책임’이 48.3%(1,677건), ‘세탁업자 책임’이 12.6%(436건)로 나타났고 ‘소비자 책임’은 7.2%(251건)에 불과했다. 책임소재가 제조·판매업자로 심의된 사례 1,677건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제조 불량’이 38.9%(652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염색성 불량’ 28.1%(472건), ‘내구성불량’ 26.4%(442건), ‘내세탁성 불량’ 6.6%(111건) 순이었다. 특히, ‘제조 불량’ 652건 가운데 상표·로고·장식 등의 ‘접착 불량’은 147건(22.5%)으로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 업계의 품질 개선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책임소재가 세탁업자로 심의된 사례 436건의 유형으로는 ‘세탁방법 부적합’이51.3%(223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용제·세제 사용 미숙’ 14.4%(63건), ‘오점 제거 미흡’ 10.1%(44건), ‘수선 불량’ 9.4%(41건) 등의 순이었다. 소비자 책임은 ‘취급부주의’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소비자 책임으로 심의된 사례 251건의 유형으로는 ‘취급부주의’가 73.3%(184건)로주를 이루었고 나머지 26.7%(67건)은 ‘소비자에 의한 오염’으로 나타났다.  취급부주의의 주요 원인으로는 소비자의 ‘보관 및 관리 부주의’, ‘세탁 시 취급상 주의사항 미준수’, ‘착용 시 외부 물질 및 외력에 의한 손상’ 등이 있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품질표시 및 취급상 주의사항을 반드시 준수할 필요가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제조·판매업자 및 세탁업자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업계의 품질 개선을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전자상거래 및 무인세탁소와 같은 비대면거래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소비자들에게 ▲제품 구매 전·후 품질 표시 및 취급상 주의사항을 확인할 것, ▲세탁 시 용법·용량에 맞게 세제를 사용하고 건조방법을 준수할 것, ▲세탁 의뢰 시 제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인수증을받아둘 것, ▲세탁 완료 후 세탁물은 즉시 회수하여 하자 유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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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9
  • 라이브커머스 방송 40%, 부당광고 의심 표현 노출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면서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나, 거짓‧과장 광고에 해당할 소지가 있는 방송이 실시간으로 송출되고 있어 소비자피해가 우려된다. 중국 왕홍의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이 사진은 해당 기사와 관련이 없슴) 사진 출처=스타플레이   라이브커머스는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전자상거래(e-commerce)의 합성어로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양방향 온라인 쇼핑 채널이다. 한국소비자원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5개 업체에서 송출된 라이브커머스 방송 120개를 모니터링한 결과, 30건(25.0%)의 방송에서 부당한 표시‧광고에 해당될 소지가 있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에서 식품표시광고법의 위반 소지가 있는 광고가 14건(46.7%)으로 가장 많았는데, 특히 건강기능식품 광고 6건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사전 광고 심의를 받아야 함에도 심의를 받지 않고 방송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등 화장품법 위반 소지가 있는 광고가 6건(20%), 실증자료 없이 ‘최저가’ 등 절대적 표현을 사용하는 등 표시광고법 위반 소지가 있는 광고가 6건(20%), 일반 공산품을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는 의료기기법 위반 소지 광고가 4건(13.3%)으로 확인됐다. 최근 1년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상품을 구입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TV홈쇼핑과의 유사성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81.6%(408명)가 TV홈쇼핑과 라이브커머스는 유사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자료=소비자원 제공   라이브커머스와 TV홈쇼핑의 11개 항목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 비교 설문조사 결과, 라이브커머스가 ‘상품가격 및 할인’, ‘포인트 등 추가 혜택’, ‘상품 관련 상담의 편의성’ 등 9개 항목에서, TV홈쇼핑은 ‘교환 및 환불의 편의성’, ‘배송 서비스’ 2개 항목에서 상대적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았다. 한편, 라이브커머스 발전을 위한 방안(중복응답)으로는 ‘라이브커머스 운영자의 판매자에 대한 관리·감독 책임 강화가 필요’하다는 답변이 68.8%(344명)로 가장 많았으며, ‘판매자에 대한 라이브커머스 방송 사전 교육 의무화 등 필요’ 61.0%(305명), ‘부적절한 표현 및 행동에 대한 실시간 시청자 신고 기능 도입 필요’ 50.8%(254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운영자에게 ▲판매자에 대한 광고 관련 법규 교육 실시, ▲법규 미준수 판매자에 대한 신고 기능 도입 등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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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9
  • MPV 스타리아 미래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 개념은?
    현대차의 새로운 MPV(다목적 차량, Multi-Purpose Vehicle), 프리미엄 크루저(cruiser) ‘스타리아’의 내·외장 이미지가 지난 18일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스타리아’ 외장 디자인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차가는 "스타리아는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을 반영한 차량이다. 인사이드 아웃은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개념이다. 이를 통해 스타리아는 우주선을 연상하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넓은 실내공간 및 개방감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스타리아는 일반 모델과 고급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로 분리 운영될 예정이다. 일반 모델은 투어러(9/11인승), 카고(3/5인승) 등 보다 다양한 트림으로 구성되며 스타리아 라운지는 7/9인승으로 운영된다.  스타리아의 외관은 우주선을 연상하는 유려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미래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일반 모델 전면부는 △후드와 범퍼를 가로지르는 얇고 긴 차폭등(포지셔닝 램프)과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 △차체와 동일한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 헤드램프, 범퍼를 통해 일체감 있는 이미지를 선사한다.  측면부는 인사이드 아웃 테마를 가장 잘 보여주는 부분으로 벨트라인을 최대한 낮추고 통창형인 파노라믹 윈도우를 적용해 실내에서의 개방감과 가시성을 높였다. 이는 한옥 건축에서 볼 수 있는 차경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것으로 탑승객이 차창 밖의 풍경을 실내 공간 요소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높은 전고와 낮은 지상고로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다. 후면부는 간결하고 매끈한 디자인의 수직형 리어램프와 넓은 뒷유리로 개방감을 더욱 강조했다.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는 프리미엄 감성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다. 스타리아 라운지의 전면부는 입체적인 메쉬 패턴의 그릴과 8개 아이스 큐브 타입의 Full LED 헤드램프와 방향지시등으로 볼륨감을 더했다.  또한 헤드램프를 감싸는 크롬라인과 틴디드 브라스(Tinted brass) 컬러가 적용된 다이아몬드 패턴의18인치 휠 △범퍼 전·후면 하단 가니쉬 △사이드미러 △도어핸들에 적용된 틴티드 브라스 크롬을 통해 정교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 디자인의 LED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램프 형상의 가니쉬를 램프 상단에 적용해 하이테크한 느낌을 부여했다.  스타리아의 실내는 바다를 항해하는 크루저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아 고급스러움과 여유로운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스타리아는 맞춤형 이동수단(PBV, Purpose Built Vehicle)과 가장 유사한 공간성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이동 경험과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 스타리아는 높은 전고(1990mm)와 긴 전폭(1995mm) 및 전장(5255mm)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는 “인사이드 아웃 테마가 적용된 스타리아는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실외까지 확장한 새로운 모빌리티”라며 “다양한 인승의 모델과 시트,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등으로 패밀리 고객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의 공격적인 스타리아 디자인에 대한 시중의 반응은 엇갈린다. 과감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시도에 박수를 보낸다며 열광하는 측과 가격 올리려고 작정한 디자인에 사고나면 측면 유리가 다 깨질 것 같이 불안하다는 반응이 극명하게 나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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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9
  • 2030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직 꿈꾼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이직’을 꿈꾸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이 이직을 하고 싶은 이유로는 ‘급여/복리후생’이 가장 많았다.  진학사 캐치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이직에 대해 조사한 결과   17일 취업정보사이트 캐치가 재직 경험이 있는 재직중/퇴사 직장인 1467명을 대상으로 이직을 주제로 설문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76.5%가 이직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이직을 생각하는 이유(복수응답)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급여/복리후생’(53.5%)이었다. 2위는 ‘조직문화’(27.1%)가 차지한 가운데 ‘워라밸’(26.6%)은 3위에 올랐다.  이밖에 ‘직무(적성)’(25.6%), ‘근무환경/부서분위기’(23.1%), ‘인사제도’(18.5%), ‘상사/인간관계’(16.8%), ‘회사 경영진’(13.7%)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캐치가 직장인들에게 ‘이직 경험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7%가 ‘이직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아직 이직 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매일 이직을 생각하는 응답자(65.4%)가 절반을 훌쩍 넘겼다.  직장인들은 이직 시 가장 필요한 정보로 ‘기업리뷰(분위기/복리후생 등)’(79.5%)나 ‘연봉’(76.4%)을 꼽았다. ‘기업 채용정보’(36.6%)나 ‘현직자와의 네트워킹’(34.2%)이 필요하다는 응답들도 이어졌다.  캐치 김정현 소장은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요즘 세대들에 이직은 자연스러운 문화가 된 것으로 보인다”며 “급여가 가장 높은 이직 사유인 것은 여전하지만, 기업리뷰 등을 통해 조직 분위기나 복리후생 정보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것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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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9
  • 삼성전자, 동남아 시장서 ‘그랑데 AI’ 세탁기 본격 론칭
    삼성전자가 17일(현지 시각) 싱가포르에서 ‘그랑데 AI’와 ‘퀵 드라이브’ 세탁기 신제품을 출시하고, 현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체험 행사를 했다.  싱가포르 라이프스타일 스튜디오 ‘춘 츠바키’에서 진행된 삼성전자 ‘그랑데 AI’와 ‘퀵 드라이브’ 세탁기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현지 기자들이 신제품의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에 대해 설명 듣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은 그랑데 AI 세탁기는 진화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세탁 편의성을 높이고, 심플한 디자인의 조작부를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싱가포르에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그랑데 AI와 함께 출시한 퀵 드라이브 세탁기 신제품은 빠른 세탁 시간뿐 아니라 소비전력도 개선돼 빨래 빈도가 잦고 중소형 제품을 선호하는 동남아 시장과 유럽 등에서 인기가 높다.  삼성전자 싱가포르 법인장 김민우 상무는 “삼성전자는 AI·IoT 기반의 혁신 기능이 대거 적용된 그랑데 AI와 퀵 드라이브를 통해 맞벌이 가정이 많고 바쁘게 시간을 보내는 싱가포르 소비자들에게 좀 더 여유로운 일상을 선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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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9
  • 빅데이터 분석으로 알아본 코로나19 백신 온라인 담론
    2월 26일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접종 시작 이후에도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에 대해 사람들 간에 설왕설래가 계속되는 가운데, KPR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백신 도입 직전 1년(2020년 2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 사이 코로나19 백신 관련 주요 온라인 담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매스미디어 백신 관련 세대별 언급 추이 출처: KPR  코로나19 백신 관련 온라인 담론 분석은 매스미디어, SNS(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그리고 웹(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 상의 약 72만 건의 소셜버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뤄졌다.  분석 결과 팬데믹 발생 초반(2020년 1분기)에는 사람들 사이에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됐으나, 후반(2020년 2~4분기)으로 갈수록 부작용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백신 관련 담론 대상에서 매스미디어와 소셜미디어는 차이를 보였다. 매스미디어에서는 노년층을 우선으로 한 접종 정보 기사가 다수 보도됐고, 소셜미디어에서는 영유아와 젊은 세대 접종에 대한 논의가 주로 전개됐다.  세대별 이슈도 있었다. ‘코로나19에 취약한 노년층이 먼저 접종해야 한다’는 의견과 ‘활동량이 많고 이동성이 높은 청년층이 먼저 접종해야 한다’는 상반된 입장이 동시에 나타났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미개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다.  매스미디어와 소셜미디어는 언급 키워드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매스미디어는 백신 개발과 확보 관련 정보를 주로 다룬 데 비해, 소셜미디어상에서는 백신과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성 문제가 자주 이슈가 됐다.  코로나19 백신 관련 언급량은 매스미디어(41%, 약 29만 건), 블로그(34%, 약 24만 건), 트위터(14%, 약 10만 건), 커뮤니티(9%, 약 6만 건), 인스타그램(2%, 약 2만 건) 순으로 나타났다.  매스미디어상에서는 제약사별 백신 개발 일정과 속도, 임상시험 결과에 따른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에 관한 기사가 다수 보도됐고, 국내 공급 계약과 관련한 정책을 다루는 기사 역시 다수 보도됐다.  블로그에서는 매스미디어에 보도된 내용이 재공유되는 양상을 보였고, ‘가족’, ‘위험’과 같은 연관어와 함께 팬데믹 시대에 면역력을 기르는 방안을 공유하는 내용이 주로 나타났다.  한편 트위터상에서는 백신 개발 및 공급에 대한 관심과 동시에 ‘안전’ 연관어가 가장 두드러졌고, 외국에서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를 두고 부정적 견해가 다수 공유되는 등 백신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함께 형성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도 트위터와 유사하게 ‘효과’ 연관어가 두드러지며 백신의 안전성과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나타났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됐으나 백신 개발까지 시간이 오래 소요될 것을 고려해 생활 방역에 더욱 힘쓰자는 의견이 다수 나타나며 ‘건강’, ‘가족’, ‘방역’, ‘안전’ 등의 주요 연관어가 두드러졌다.  KPR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 김은용 소장은 “백신 접종 시작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코로나19 백신 소셜버즈 분석을 진행했는데, 1년 넘게 장기화한 팬데믹인 만큼 백신에 대한 기대감과 불안감이 공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빨리 코로나19의 힘든 시기가 지나가고 모든 사람이 평화로운 시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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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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