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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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인과 함께 하고 싶은 운동 1위는 ‘헬스’
    2030 미혼남녀의 98.3%가 취미가 운동인 연인을 긍정적으로 인식했다.   사진 픽사베이   국내의  한 결혼정호회사가 최근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취미가 운동인 연인’ 관련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취미가 운동인 연인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들은 그 이유로 ‘육체적 건강’(남 37%, 여 40.3%)을 꼽았다.  이어 남성은 ‘정신적 건강’(23.3%), ‘함께 운동할 수 있음’(15.1%), 여성은 ‘다른 취미활동보다 건전’(24.2%), ‘정신적으로 건강’(16.8%)을 이유로 들었다.  취미가 운동인 연인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소수의 응답자(5명)들은 ‘이성을 접할 일이 많을 것 같아서’, ‘내게 운동을 강요할까봐’ 등을 이유로 택했다. 연인과 함께 운동할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는 95%가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연인과 가장 하고 싶은 운동 1위는 ‘헬스’(남 29.2%, 여 20.6%)였다. 이어 ‘조깅’(남 16%, 여19.9%), ‘등산’(남 13.2%, 여 18.4%), ‘자전거 타기’(남 9.7%, 여 12.8%), ‘수영’(10.4%, 여 6.4%) 순이었다.  듀오 마케팅팀 천수현 사원은 “대부분의 미혼남녀가 운동이 취미인 연인을 긍정적으로 봤다”며 “운동하기에 제약이 많은 요즘이지만, 야외에서 가벼운 운동이라도 즐기며 건강을 챙기는 기회를 가져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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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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